[그녀가 죽었다] '노스포' 99초 리뷰(이용철 영화평론가, 전종혁 편집장, 이학후 칼럼니스트) | 변요한과 신혜선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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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이엘)’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예측불허의 스릴러! 5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