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캐논을 버렸나, 캐논의 역사부터 앞으로의 기대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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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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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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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특정 브랜드를 비하, 비난할 의도가 없으며, 본인의 경험과 상식에 따른 개인적인 소견일 뿐입니다. 시청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캐논의 역사는 1933년 고로 요시다가 설립한 정기광학연구소 부터 출발합니다.
첫번째 시제품 콰논KWANON 과 KASYAPA 렌즈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첫번째 시판 제품인 HANSA Canon 과 니콘렌즈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전후 일시 휴업과 RF카메라를 만들며 첫번째 SLR카메라인 PELLIX를 살펴보고,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낸 AE-1 에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EF마운트로의 전환을 시도한 EOS 650과 다음에 나온 플래그십 카메라 EOS-1 그리고 대중적인 성공을 가저온 EOS5 에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극우 단체를 지원한 캐논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디지털 SLR의 첫번째 D30 부터 첫 풀프레임 DSLR인 1Ds 를 살펴보며 캐논의 성장에 한 획을 그었던 5D 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5D Mark II 부터 Mark III로 갈때의 변화와 경쟁 모델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 그리고 DR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캐논의 사업부별 비중에 대해서 살펴보고, 시스템 카메라의 시장 점유율을 비교해 봅니다.
최근 발표한 EOS R과 새로운 마운트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화소 떡밥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옵치하면서 캐논뜻 아는척 했더니 상대편 모이라 하시던분이 권학봉 유튜브 보셨나봐요? 라고 말씀하셔서 저 충격먹었음 ㄷㄷㄷㄷ
이렇게 유명한 분이셨군요 ㄷㄷㄷ
1:36 1933년 캐논 설립 , 2:44 불교 , 6:15 1935년 Canon 으로 변경 , 7:43 , 10:58 사실상 캐논 첫 카메라 = 캐논 AE-1 (1976년) , 12:11 캐논 EOS-1(1989) , 15:34 , 15:59 캐논 EOS-1Ds (2002) , 18:22 캐논 EOS-5D Mark2 (2008) , 19:38 EOS-5D Mark3 (2012) , 21:51 5D mark4 , 22:20 , 25:04 캐논 EOS-R (2018) , 25:40 RF마운트입니다.
캐논에서다른 브랜드로 넘어가려고 할때 딱 이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ㅋ 이젠 안 넘어갈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밝은 웃음으로 진행하셔서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즐겁네요 응원합니다
권학봉님의 표정과 말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져듭니다 ^^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브랜드 들도 해주실꺼죠? ㅎㅎ
5D로 흥한자 5D로 내리막을 걸었군요. 지금은 소니쓰지만 아직도 대학생때 처음으로 5D를 중고로 들였을때의 감동이 생생하네요.
그 드넓었던 뷰파인더 하며 처음으로 50미리를 50미리로 쓸수있었던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아마도 그때가 사진을 제일 즐겼던 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민둥머리 디자인은 지금봐도 흠칫 하지만 정이들어서인지
오랜만에 보니 정감이 가고 생각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후원 안 받는 곳이 제일 현실적으로 설명하는 것 같아요 ㅋ
다음에는 카메라들 이렇게 세팅하면 좋다고 예시로 강의 부탁드립니다
권학봉님은,,, 사람이 아주 좋아 보여서 좋습니다.
같이 소주 한 잔 하고싶은 분이네요 ^^
캐논의 사골 센서는 계속 됩니다 가장큰 문제는 센서 회로의 패턴이 센서촬상면에 위치해야하는 숙명상 더이상 화소 증대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DR도 높아 질 수 없는데 순전히 소프트웨어 기술력으로 버티는 중인데 이마저도 프로세서 성능이 받쳐 주지 못하는 햔실 입니다 EOS R의 경우에도 심각히 떨어지는 프러세서의 성능으로 어떻게든 버티는데 동시기 나온 니콘 Z대비 2/3정도 수준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당분간은 시장에서 외면 받지는 않을 겁니다만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센서공정과 프로세서 성능을 이대로 계속 가기도 힘들 겁니다. 삼성이 FF센서를 공급하고 카메라용 AP를 만들면 캐논도 어쩔 수 없는 지경에 올 수 있겠죠
캐논 유저로 관심깊게 봤습니다 캐논에서 니콘으로 짐싸서 가고 싶은마음은 간절하지만
늘 그놈의 돈이 ㅎㅎㅎ
저도 캐논 5 필카를 사용하다가 Nikon D100 으로 갈아탄 후 D810까지 쭉 현재까지 니콘입니다. 가끔 과거 Canon 5로 찍은 필름을 필름 스케너로 불러드려 보는데 화질이 참 좋아요. 오늘 학봉 선생님 얘기를 듣다가 옛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후덕하니 인상이 좋습니다. 송광호??를 뵙는듯하네요.. 카메라는 잘모르는데 잘봤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혹시 강의 영상 중에 dslr과 미러리스에 대한 영상이 있나요? 향후 카메라를 구입할 때 캐논으로 갈 지 니콘으로 갈지도 고민이지만 이부분도 고민이 되네요. dslr은 이제 끝난건지...dslr클럽 사이트에서 몇몇 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dslr은 이제 다 끝난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 사진 작가님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미러리스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카메라에 지식이 별로 없어서
5d mark 3를 일본 요도바시에서 32만에 샀었는데 1년후에 4를 발매해서 굉장히 후회를 했습니다 항상 작가님 방송 시청하고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누워서 보고있는데 캐논에서 5Ds릐 5000만 화소를 만들고 렌즈들이 3500만까지 커버 가능한 렌즈들만 나온 상태라 답이 없었는데 그때 시그마가 글로벌 비전의 일환으로 아트 시리즈가 나오면서 5000에서 6000만 화소를 커버 할수있는 렌즈들이 나왓죠 ㅠㅠ
학봉님은 그런 이유로 오막삼을 기점으로 니콘으로 가셨군요. 맞습니다. 오막삼은 사실 영상쟁이들한테 더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 기억 됩니다. 오두막에서 발전된게 영상쪽 빼고는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 영상쟁이들이 이젠 거의 소니 미러리스로 넘어오는 듯 합니다. 300d출시부터 캐논과 함께하여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조작 버튼 개떡같은 1d시리즈의 각종 프레스기와 5d까지. 참으로 많은 캐논기기와 함께 했었습니다. 구라핀으로 참 많은 센터를 바꿔가며 열정적으로 사진을 대했던 시기였습니다. 핀때문에 니콘으로 가시는 분들 더러 있어도 색감으로 다시 올아오시곤 하셨죠. 색감논쟁 때 raw 찍으면 똑같다 떠들고 다니면서도 좋은 품질에 가격 싼 L렌즈(프리미엄 렌즈군에선 가장 싼). 거기다 수급까지 쉬워서 다른 브랜드로 간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런 dslr에 영상기능이 탑재되면서 오막삼센서가 그리 욕을 먹어도 영상판을 지배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영상과 사진 둘다 하면 캐논이지. 이런생각으로 머물러 있다가 소니 미러리스가 심상치 않아 하나 둘씩 손대다가 지금은 전부 정리하고 소니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넘어왔는데도 아직도 캐논 바디 하나 들일까 계속 생각이 납니다. 신기한게 cmos로 필름 이후 시대를 평정했던 캐논. 거기다 영상쪽 기술력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거기다 경쟁사의 움직임이 하루이틀에 나온게 아니라 꾸준이 몇년을 경고하다 시피 엄청나게 바디를 토해내는데도 이렇게 판을 내준다는게 골수팬으로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니콘이 망하는 중이라 소니로 넘어간다는 소문도 무성합니다. DSLR은 현업에서 대부분 캐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니콘 쓰는데 바디 하나는 튼튼합니다. 캐논 쓸데 AF를 이해를 못했는데 니콘은 초점은 캐논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반 유저는 소니로 가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소니가 너무 격차를 벌려 나서요.
오랜만에 왔는데 구독자 정말 많아졌네요~~~역시 진짜는 누구나 알아보는법!!
전 군대에서 사진찍으면서 니콘으로 입문해서 첫 카메라는 캐논으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다시 니콘으로 왔네요. 지금은 750이랑 7200 쓰는데 만족 하고 있지요. 문제는 렌즈 ㅠ. 그놈에 돈이 문제지
웨딩업쪽에서 말단으로 일했을적에 제 상관인사람들이
"사진업계에있다면 이분영상을 주의깊게 봐둬라 초심자라면 한번쯤 봐주면 정말 도움많이될것"
라고 추천받고 아직도 잘보고있습니다.
회사용으로는 오두막을 썻고 개인취미용으로 7D를 썻던사람으로써.. 진짜 공감되는부분이 너무많아서 영상에 빨려들어갈뻔 했네요
강여명 웨딩쪽 메인작가도 진짜 똘아이 있더라고요(여자요)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이네요...^^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정말 competitive 한 마켓에서 모든 카메라 회사들이 살아남기위해 애쓰는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어찌됫던 모두다 참 좋은 정비들 같습니다. 화이팅
카메라에서 자체 HDR 사진 만들때
캐논은 3장의 사진을 촬영하고(오막삼)
니콘은 2장의 사진을 촬영하여(디팔백)
만듭니다
다이나믹렌지의 차이인듯합니다
가장 이상적인것은 1장의 사진으로 HDR 사진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지요.
니콘 액티브 디 라이팅이 한장으로 HDR 만드는거 아닌가요
19:38
이때부터 시장 독점을 맛본 캐놈의 횡포 시작.
웃으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리뷰 잘보고 가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하겠습니다!!
아... 왜 노래듣는데 뭉클하죠? ㅠ
아... 지금 이 느낌을 글로 못쓰겠네요 ㅠ
몇번을 쓰다 지우다... 에혀...
아래 다른 작가님들이 잘 적어주시겠쥬. ㅠ
오늘도 영상 재밋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 참 많은 영상을 몰아서 봤는데 유용한 내용들도 정말 많고 너무 사람 좋게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기분좋게 잘 보게 되네요 :)
어떻게 하다가 들어오게 됐는데 대학교 수업 듣는것 같네요 ^^
극공감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너무 좋은정보네요..^^
인상이 너무 좋으셔... ㅎ
이번 R시리즈는 바디 손떨방도 빼 버리고 사진에서 비디오로 넘어가는 시기에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이대로 가다가 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ㅡㅡ;;
02:40 불교 강의
11:00 계산기??띠용??
14:00 캐논은 전범기업?
교수님 오늘도 강의 잘들었습니다.
몇일 전 니콘 데세랄 샀는데 아직까진 신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카메라는 양반이죠..캐논 스캐너의 드라이버 미지원도 문제...
XP시대에 출시한 스캐너는 윈도우7 드라이버를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8.1 윈도우 10 드라이버도 만들지 않습니다.
이사오면서 구형이지만 멀쩡한 스캐너를 버렸지요.
개인인지 조그만 회사인지 유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적지 않은 가격...
그래서 새로 캐논이 아닌 다른 회사 제품으로 신형을 구입했습니다.
(1주전에 캐논 드라이버 정책에 대한 댓글을 남겼었는데 전혀 엉뚱한 이야기로 제 댓글에 대댓글로 언쟁을 벌이시는 분들이 있어 삭제했습니다. 댓글을 지우니 딸린 댓글들도 삭제되는군요.)
투치 xp세대는 좀 too much인듯.
윈도우7 시대때 나온 물건이어야 윈도우10 지원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작가님 그럼 오두막에서 D800 넘어가셨다가 D810, 850까지 가신 건가요?800가셨다면 800하고 810 화소는 사실상 같았는데 넘어가셨다면 다른 의미가 있었나요?
손해가 어마어마 어마어마 했습니다ㅋㅋㅋㅋㅋ
몬가 학봉선생님 말투가 어려운 내용도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거 같아요 ㅎㅎ 잘 봤습니다
초보인데두 이해가 쏙쏙되용
정말 학봉님 유튜브는 볼수록 매력에 빠져듭니다.
21:41초-어마어마!!어마어마!!!했습니다.
ㅎㅎ
27:13초-머..제가 어디서 후원 받는것도 아닌데 맘대로 갈수 있는거지 않겠습니까? 흐헉학ㅎㅎㅎㅎ.매력적이십니다^^
아주 유익한 방송입니다
끝까지 자세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아~ 오두막 좋았지요
잘쓰다 팔았는데 지금은 소니가 대세라서 갈아타고 싶다는...
고화소를 중요시하신다면 후지필름 gfx 50s는 생각 안해 보셨나요???
가격.렌즈군 너무 부담이자나요
본론 19:30
ㅋㅋㅋㅋ감사용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
은인
선생님 노트북은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질문드려도 될까요. 니콘 d850에 니콘 28~300 미리 망원 렌즈도 사용가능할까요. 50만원 약간 상회하는 제품이던데요.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캐논이 EOS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금속가공 바디를 플라스틱 유선형 바디로 바꾼게 ....영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디지탈로 넘어오면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마케팅이미지 구축에 도움된 면이 없지않았나 봅니다. 물론 300d 같은 녀석들이 화사한 색감으로 열일을했지만요 ㅎㅎ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히 영샇잘봤습니다
가격 상관없다면 최고화질의 바디는 뭐가 있나요?
너무 재밌습니다
역시 옛날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 시장에 판도가 이제는 미러리스로 가는건가요 니콘 캐논 모두 미러리스에 새로운 마운트... 향후 10년이면 펜타프리즘 카메라는 필름카메라 취급 받을까요 ??
6분 14초에서 가섭 얼굴에서 고로 요시다로 넘어가는 순간 두사람 얼굴이 닮아서 깜놀 ㅎㅎ
구독자 3만8천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5만을 향해 가즈야 !!!
후지 리뷰좀..
전 캐논은 5D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다른기종을 사용하고요 사진만 촬영한다면 캐논에선 5D 이상 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오 지난 번 니콘에 관한 영상 올라왔을 때 캐논도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늦었습니다 ㅋㅋ
이제 미놀타-소니카메라 이야기도 좀 해주세요~ 그래야 3대 카메라 회사 턴 끝납니다(?) 🙏
Hyungon Lee 미놀타가 필림시대에 저평가되었던 제품이었읍니다.
사골센서 우리다가 이제는 .. 참. 할말이 없음.
800D는 갈 만 할까요?
다음에는 미놀타/소니 편도 만들어주세요~
이런 말 해서 정말 죄송한데, 영상 편집 기술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데 언제 그거 강의도 좀 올려주시면.....
영상은 초보 수준이라... 말씀은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현재까지 가장 유익한 내용입니다. 화소 때문에 몇칠전 5DsR과 5D Mk4 구입하였는데 이런 동영상은 진작 햇었어야... ㅠㅠ
미친짓?
권학봉 작가님.대단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35mm ff 센서 100 meg 화소를 렌즈의 분해능이 따라올까요? 궁금해서요
방송 업계에 오래 있다 보니 영상기기를 많이 다루게 됐는데 그냥 다 소니입니다. 소니 아닌 걸 찾기가 더 힘들어요...;;
결국 사진 결국 캐논같은소리하고있네..십년넘어가는 사골센서에 진짜 렌즈아니였음 진작에 끝났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나 육디보고 뼈저리게느꼈다 니넨 끝났어
사골도 이젠 녹아 없어질 정도로 우렸다....
ㄹㅇ 사골센서땜에 디테일 무너지면서 노이즈생기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
밤에 딥스카이촬영하려고 장노출 혹사시키면 빨래판 각인시켜버림
붕어빵 찍어내진 않지만 최소R&D는 하죠. 니콘은 이미 소니센서 굽신대며 받아쓰고 있는판이고. 캐논은..캐논 이미지센서여..??진짜 캐논이미지 센서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십년전엔 좋았죠..ㅋ 펜타프리즘이랑 EVF? 당연히 차이 있죠~맨눈으로 보는거랑 모니터 보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되겠죠. 근데. EVF 발전속도가 어마무시하다는게..지금이야 펜타쓰시는 분들이..EVF 불편하다는데..2주만 써봐요 EVF가 압도적.(초보에게는) 펜타에서 찍을 조건 맞춰놓고 찍어보면 뭐야 이게 인데 EVF는 조건이 다 반영된상태로 투영되니. 절대 다수의 초보에게는 EVF가 짱임.
결과물 확인이나 메뉴 등에서도 EVF는 뷰파인더로 조작이 되니 마치 영화관처럼 감상도 되고 정보 표시도 라이브뷰처럼 더더욱 많이 표시되고 실제 결과물을 보여주는거라 저같은 초보에게는 정확하고 저는 광학 뷰파보다 전자식이 더 좋던...
어제 촬영하고 집에와서 확인하니 센서에 먼지가 붙어있어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다른 먼지는 몰라도 센서에 붙은 먼지는 털어야겠지요 ㅎㅎ
항상 좋은 강좌 잘보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eos r 샀어요...dslr만 10년넘게 썼는데 적응하는데 시간 걸릴꺼같네요
오두막이 먼지 이제 알았네여~~ㅎㅎ
ㅋㅋㅋ
재밌어요~~~ 카메라로 보는 역사~~~!!!^^
학봉이형 응원합니다.
소중한 강좌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캐논 센서는 공감합니다 ㅎㅎ 니콘이 더 나은면이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그냥 캐논 니콘 소니 다 좋다고 생각해요 ㅎ
@@y_h_d1638 소니 센서를 니콘꺼를 쓰는데, 앞뒤가 바뀌신것 같네요 ㅎㅎ 정정하면, 소니는 센서 땜에 니콘이라고 봐도 무방. ㅎㅎ
하지만, 이 말도 사실 맞지 않죠. 같은 엔진 쓴다고, 다 같은 차가 아니란거죠.
센서만 갖다쓸뿐, 전혀 다른 카메라인데 말이죠.
더 정확히는 센서를 갖다 쓰는게 아니라. 설계는 니콘, 제조만 소니가 해주는거죠. 공정과정만요. 돈만 주면 소니 아니어도 다른 곳에 맡겨서 만들 수는 있다는 뜻.. ㅎ
강좌 잘 봤습니다. 사진조명 책도 샀어요~
잘봤습니다~~
사진그런것몰라요 18년까지 필름카메라 나올정도면 필름하고 메모리카메라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색감등 장단점등 그런것 말이죠 아님 사용편의로 디지탈로 쓰는건지도좀 ~~
학봉전문가방송보면 니콘이 더 매력있다고하는데 다른 전문가들도 그렇지는 않나봐요 점유율보면 니콘이 우수할것같은데 그렇지도 않고
현재 소니 a7m3 쓰다가 DSLR 감성이 그리워 오막포가려하는데 좋으려나요
아 이형 너무 좋음ㅋㅋㅋ
유럽은 2018년부터 소니가 거의 점유했다고 보면되는데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캐논 인지도가 높은게 90~2000년도 사이 캐논 회사에서 우리나라 기자들에게 무료로 DSLR 배포한거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저도 처음 사진취미 시작했을때 캐논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소니A9 과 GM렌즈 짜이즈 렌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카메라 이야기 너무 좋네요..ㅎㅎ
카알못인 제가 감히 부탁드리면.. 소니쪽 이야기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요즘 소니도 카메라 괜찮게 나온다고 들어서요..ㅎㅎ
4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R마운트 오면서 또 좋아 진것 같습니다. 고화소 나오면 바로 갑니다.
멋지십니다..... 크
ㅋ 작가님 니콘 망한다는데 어쪔 전 렌즈 바꿀돈이 없어서.. 캐논 !
d850으로 넘어가신것 같네요 느낌상...
처음에 개발한게 아니고 독일 카메라 그대로 배낀걸로 아는데
저도 오막삼에서 똑같은 이유로 D810 넘어갔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권학봉님 현재쓰시는 메인바디는 어떤기종인가요?
지금은 D850 입니다.
26:35 블랙프레임 1장 끼었어요~
저는 동영상 하는 직업이라 소니를 많이 사용중입니다. 함께 일하시는 사진 하시는 분은 케논을 주력으로 쓰시는데요. 저도 호환 마운트어댑터로 케논 렌즈를 많이 빌려쓰고 있어요. 문제는 보유하고 있는 렌즈를 모두 버리고 다른 회사 제품을 선택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 작가님은 과감히 선택하셨지만 분명 많이 고민하셨을것 같아요. 내년쯤 5d나 R을 구입해서 동영상용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는데 이게 또 문제에요. 제 짐벌에는 파나소닉 gh5가 제일 호환이 좋고, R을 쓰면 마운트가 달라서 렌즈를 또 구입해야 하고.... 성능도 성능이고 화질문제도 문제지만 이게 제일 어렵네요... 돈..,, ㅠㅠ
헐 매의 눈이십니다. ^^
그렇습니다. 비용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이득>비용 일때 기변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기존 시스템을 고수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이점은 저도 같아요.
지금은 어떤 장비를 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니콘 810인가 850일거에요 사진 리뷰할때 그거쓰심
나는 필름 카메라는 오직 캐논을 썼지만 디지털로 바뀌면서부터 오로지 니콘만 쓰는데
이유는 카메라 껍데기가 캐논은 플라스틱 toy 같이 보일 정도로 조잡하기 때문.
렌즈도 그렇고.. 사진 질이야 비슷하겠지만..
캐논 A1 얼마나 튼튼하고 고급스러웠나.. 근데 요즘은 왜 껍데기 플라스틱이 그따윈지..ㅉㅉ
매번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후원좀ㅋㅋㅋㅋㅋ
센서만드는 기술이없나요? 아님 아직연구중인가
이분 매력이 넘치네요....저는 왜 '구라뽕'이라고 들리죠?? 제귀가 문제가 있는듯.... 병원가봐야하듯 ^^
그렇군요. 캐논이 관음이라는 말에 기독교인으로 깜짝놀랐고, 전범관련 기업이라는 말에 두번 놀랐습니다. 최근 200D와 주변 관련 렌즈들를 구입했는데 갑자기 애착심이 떨어져 버리는군요. 멀리 살아도 한국인의 피가 아직 흐르는 것 같습니다.
Seong Kim 아직도 전법기업 따지냐?그러면 전범기업하면 니콘이죠. 아직독립도 안하고 미쯔바시 산하인데요.
Uli 님은 한국인이 아니라서 많이 모르는 모양인데 가장 큰 문제는 진심으로 한 번이라도 사과를 했느냐 하는게 문제죠. 아무리 큰 마음을 먹고 용서를 해 주려고 해도 용서가 되지를 않아요.
노래 좋네요 ㅇㅇ
206번째 댓글입니다. 어제 캐논바디 샀더니, 유튜브가 이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사진의 취향이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정도가 작가님들마다 다르니..
지금은 무슨카메라 쓰시나요
영상도 좀 하셨었으면 엄청 도움 받았을텐데...항상 그게 아쉽습니다.^^ 책과 영상을 통해 언제나 큰 도움 받습니다.새로운 책의 출판 혹은 업그레이드나...정말 괜찬은 온오프 세미나강좌 개설등으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해보시는 건 어떻까요? 저는 매우 관심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