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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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참 행복이다.
♦찰리시집 1621-33851 겨울나무
잠시 삶을 멈춘 채 있는 겨울나무가
자신 그대로의 본모습을 보여주며
맑은 차가움처럼 순수의 세월을 살아간다.
겨울나무의 순수한 자태가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가지의 위하여 소망을 하늘에 두어서이다.
겨울나무가 하늘에 그려내는
소망과 사랑과 의연함을 보며
머지않아 돋아날 파릇한 잎새를 그려본다.
같은 세월을 사는 내 인생도
겨울나무처럼 세상에 그려낼
소망과 사랑과 의연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무마다 보고 또 보아도
매달린 모든 것을 덜어내고
세월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를 닮고 싶다.
#한마음별 #찰리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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