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장면 하나로, 이 인터뷰 대사 하나로 알았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역시나 창크나이트가 아니라 황시목 이었음을. 창크나이트는 그저 창크나이트뿐이었음을. 그런자가 현실에서도 영웅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런자가 영웅취급을 받으면 그 시대는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것일 것이다. 거지같은 시대라도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잡고 흔들리더라도 정의에 맞게 나아가야한다. 요즘 몇몇의 특정인물들에게 코리아조커라며 별명을 붙여주고, 일종의 영웅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조커는 절대로 영웅이 아니다. 그저 '시대가 낳은 괴물'일뿐.
시대가 낳은 괴물이란 말에 공감해요 진짜 무서운건 지금도 현재 진행중.. 언젠가 묻혀두던 싹이 자라나서 다른 괴물이 등장할지도 모르죠 정말 이 드라마의 고증 자체부터 시작해서 대사, 환경 등 현 시점의 정치판도를 이렇게나 잘 짚고갈 줄은 몰랐거든요. 방영이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지금도 현재진행중.. '아직도 잔잔한 파도 위에서 살아가는 것만 같아요. 언제 큰 파도가 밀려들지도 모른채 멍하니 서 있기만 하네요'
네 맞아요 대부분 형사부 검사님들은 고생많죠 업무량도 장난아니고 오죽하면 업무량에치여 자살하는 검사도 있으니 대한민국검사 2000명이 넘는데 전부다 쓰레기라고 는 할수없죠 지금도 이순간에 형사사건 처리하고 공판뛰고 그러니깐 국가가 돌아가는거죠 정치검사들만 정신좀차려도 대한민국이 훨씬 더 청렴한 국가가 될건데 솔직히 검사가 엄청난 권한이 있어서 올바른 검사만있으면 그권한앞에 재벌이던 고위공직자던 다수사할수있는데 스스로 그런권한을 걷어차서 수사권 조정까지 하고 공수처까지 생기게 됐으니 자업자득이죠
@@lovely_bongbong 네 다 자업자득이죠 검사선서대로만한다면 굳이 검찰개혁할필요도 없고 오히려 경찰울 개혁해야겠죠 문제는 일선에서 열심히 뺑이치면서 직분에 충실한 검사들까지 정치검사들의 잘못으로 인해 도매급으로 같이 욕먹는다는거죠 저도 검찰개혁과 공수처 동의해요 너무 민낯을 제대로 보여줘서 그권한이 잘못된 집단이쓴다면 권한을 줄여야죠
만약 한국에 실제로 황시목이 있었으면 저렇게 언론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고 수사를 맡을 권한도 안 줬을 거다. 이렇게 자극해서 황시목이 발악하면 가족부터 시작해서 재산까지 모조리 털린 후 폐인으로 전락하겠지. ㅋㅋㅋㅋㅋ 프레임에서 밀리면 스피커를 공격해라. 이건 ㄹㅇ 유효하다.
@@rmflsfld 재벌과의 결탁으로 볼때 반대 해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나라의 가장 큰 권력인 재벌과 언론이 누구 쪽에 있나요? 지금 검찰은 너무나도 강력한 괴물 집단입니다. 견제 장치가 전혀 없어요. 자기들만이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착각하죠. 그저 각각 자기 일만 묵묻히 수행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견제하는 공무원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만 다크나이트가 되려합니다. 그리 선하지도 않은 주제에 말이죠. 그러다보니 저런 영웅적인 검사가 있어야 드라마에서나 해결되는 '고인물' 조직인 겁니다. 사람마다 관점은 다를 수 있다는 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창준도 결국 자기 선택으로 온갖 나쁜 짓을 한 거다. 나중에 반성하고, 희생하고, 로멘티스트라고 해도 그가 범죄자 였다는 건 팩트다. 썩은 사회나 공과 타령 하는 거다. 세상 살면서 범죄 유혹 안 받는 사람이 어딨냐? 그렇다고 다 범죄자의 길로 들어가진 않아. 창준이 공과 타령하는 영웅이 된다면, 범죄 유혹을 뿌리쳤던 일반인들은 뭐가 되는 거냐? 살면서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 것들이 공과 타령 하는 것들이다. 아무리 사회에 공헌하고 좋은 일을 많이 했어도 의미 없다. 작가가 이 장면을 집어 넣은 게 창준을 영웅시 하지 말라는 메세지인 거다. 어둠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정의가 만들어지면, 반드시 댓가가 따라온다. 그 어둠을 영웅시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이 사회를 장악하게 되니까... 오히려 사회는 더 시궁창이 된다. 창준은 매력적인 빌런인 것 뿐이다. 실제로는 우리 사회가 경계하고 도려내야 할 괴물이야.
검찰이 부패한 이유중 하나가 검찰을 견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검사만 범죄자를 재판장으로 끌고 갈 수가 있는데 검사가 죄를 저지르면 그것을 같은 검사가 기소를 해야지만 처벌이 가능하는 것이 웃기지 않음? 또 판결은 판사가 한다지만 그에 해당하는 처벌 기준은 검사가 기소장에 올린 형벌에만 가능하니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나오지. 더군다나 지들끼리 쉬쉬하고 덮어버리면 끝이고. 그럼 검사를 견제할 수 있는 견제구는 검찰 감찰부쪽인데 거기에 윗선인 검찰총장이 자기가 있을 때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겠나. 그러면 간접적으로 검사를 견제할 수단이 어찌 보면 기자들뿐인데 머.. 우리나라 기자... 진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나? 이러니 검사가 부패해도 상관없는 그림이 나오지
공수철 만든며 변화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공수철은 더한 정권에 하수인입니다 검사는 그나마 사법시험으로 선발된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라고 자부심라도 있다고 생각 하고 일하지 공수철은 정부 입맛에 충실한 똥개를 선발해서 자기들 반대파 수청 할려고 만든 비리 집단이죠 전세계 자유진영 민주 국가에 없고 공산국가 중국 북한에만 있는 이런 패악적인 집단 을 만든이유 공산화를 만든려고 문재앙 정권이 준비 단계입니다
@@비룡-e3d 아 공수처ㅋㅋㅋㅋㅋ 저도 공수처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엘리트라는 자부심이라니요. 오히려 엘리트라는 자만심에 빠진 것이지요. 그리고 이미 있는 사람들만 검, 판, 변을 할 수 있는 법으로 바뀌었는데 무슨... 지금까지 그 엘리트 자만심을 이용해서 검사들의 부패가 얼마나 심했는데요. 그 이유가 검사들의 권력 독점입니다.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지들 입맛으로 만든 공수처 말고 일단 기존에 있는 경찰이나 법원 쪽에 균등하게 재분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이번 수사가 더 진행되면 사회가 어지러워진다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와서 말한 적도 있는데 그건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을 지들이 판단하고 있는지..
3년 전 스토리가 현재,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이 드라마를 그려낸 작가님께서는 앞으로 있을 정국에 어느 정도 짐작하신건지 몰라도, 각본 그려내신 정도가 이 드라마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쓰셨다는 점에 지금 제 손이 소름돋고 있네요... 진짜 드라마 한 편 잘 만들었어요. WELL MADE DRAMA~ (P.S : 이르면 7월 아님 얼마 안가 공수처가 생길테고, 대본에 나온 내용처럼 "저희 검찰은 잘못했습니다."란 멘트에 맞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지도...)
응 검찰 안믿어. 이 사회에 정의를 위한다는 숭고한 목표의식 가지고 검사 된사람이 뭐 얼마나 있을거 같냐? 출세하고 권력욕 때문에 하는거지 무슨. 그런 욕구 가지고 아등바등 공부해서 검사 됐으면 그게 국민을 위한 공복이겠냐? 됐고. 아무리 깨끗한 권력이든 더러운 권력이든 서로 견제는 하게 해줘야지. 검찰 견제하는 기관이 어디 하나라도 있냐?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ㅇㄷ
나는 이 장면 하나로, 이 인터뷰 대사 하나로 알았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역시나 창크나이트가 아니라 황시목 이었음을. 창크나이트는 그저 창크나이트뿐이었음을. 그런자가 현실에서도 영웅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런자가 영웅취급을 받으면 그 시대는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것일 것이다. 거지같은 시대라도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잡고 흔들리더라도 정의에 맞게 나아가야한다. 요즘 몇몇의 특정인물들에게 코리아조커라며 별명을 붙여주고, 일종의 영웅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조커는 절대로 영웅이 아니다. 그저 '시대가 낳은 괴물'일뿐.
행벅 크....
시대가 낳은 괴물이란 말에 공감해요
진짜 무서운건 지금도 현재 진행중..
언젠가 묻혀두던 싹이 자라나서
다른 괴물이 등장할지도 모르죠
정말 이 드라마의 고증 자체부터 시작해서 대사, 환경 등
현 시점의 정치판도를 이렇게나
잘 짚고갈 줄은 몰랐거든요.
방영이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지금도 현재진행중..
'아직도 잔잔한 파도 위에서 살아가는 것만 같아요.
언제 큰 파도가 밀려들지도 모른채 멍하니 서 있기만 하네요'
공감합니다. 백기사가 필요한 시대죠. 흑기사가 아니라.
조커는 절대로 영웅이 될수없어요. 배트맨과다르다구요! ㅠㅠ
너무 명장면...인생드라마... 얼마전에 정주행하고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드라마...
뻔하자면 뻔할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멋있게 전할 수 있다니... 작가의 필력과 뚜렷한 메세지 그리고 짜임새...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이걸 과하지 않게 힘을 빼고 저렇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조승우 말고 있을까? 가히 멋진 드라마였다
후속작이 '라이프'......
@@jjunk15748632 같은 작가 분이신가요
황시목 같은 검사가 아얘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있는데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있는데 놔두질 않는 것이다. 싹이 자라지 못하도록.
네 맞아요 대부분 형사부 검사님들은 고생많죠 업무량도 장난아니고 오죽하면 업무량에치여 자살하는 검사도 있으니 대한민국검사 2000명이 넘는데 전부다 쓰레기라고 는 할수없죠 지금도 이순간에 형사사건 처리하고 공판뛰고 그러니깐 국가가 돌아가는거죠 정치검사들만 정신좀차려도 대한민국이 훨씬 더 청렴한 국가가 될건데 솔직히 검사가 엄청난 권한이 있어서 올바른 검사만있으면 그권한앞에 재벌이던 고위공직자던 다수사할수있는데 스스로 그런권한을 걷어차서 수사권 조정까지 하고 공수처까지 생기게 됐으니 자업자득이죠
강호완 이왕 공수처 생겨버린거 제발 공수처는 잘 돌아가면 좋겠네요.. 여야 상관없이 당장 전현직 대통령 비리까지도 파헤칠 수 있는 사정기관이라는게 가능할지는 회의적이지만,.
검사는 권한을 줄여야 하는게 맞음 공수처도 생겨야 하는게 맞는거고
@@lovely_bongbong 네 다 자업자득이죠 검사선서대로만한다면 굳이 검찰개혁할필요도 없고 오히려 경찰울 개혁해야겠죠 문제는 일선에서 열심히 뺑이치면서 직분에 충실한 검사들까지
정치검사들의 잘못으로 인해 도매급으로 같이 욕먹는다는거죠 저도 검찰개혁과 공수처 동의해요 너무 민낯을 제대로 보여줘서 그권한이 잘못된 집단이쓴다면 권한을 줄여야죠
한동훈 윤석열
조승우의 대사는 현실에서 실제 검사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이고 생각들인데....
항상 드라마에서만 맴도는 말...
그래서 옳은 말임에도 허구처럼 들리는 씁쓸한 말...
이창준을 단순히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노력한 의인으로 올려치는 게 그저 '괴물'이라고 말한 게 너무 멋있었음 개인적으로 이 장면 진짜 좋아
현실에서도 이렇게 반성하고 제대로 나아가는 검사가 있기를....
홍준표
사실 이창준이 유재명이 워낙 간지나게 연기하고 수트핏이며 하는 말마다 간지가 나지만 걔만큼 곱게 미친놈이 없음.뭔가 찝찝한데 계장님처럼 나도 아 창크나이트....이랬는데 황검사가 괴물입니다 라고 할떄 정신이 확 트였음
진짜..작중에서 창크나이트로 미화되지 않고 드라이하게 끝냈기에 너무도 완벽항 결말..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곱게 미친놈이 없대ㅋㅋ
난 이 장면이 이 드라마에서 제일 무서웅. TV에서 내부고발.살인.부패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TV보는 사람들은 몇안되는 관계자뿐.. 서민, 시민은 먹고사는데에 저런 무서운거에 관심을 못준다는 것이..
관계자가 아니면 사실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리죠.
와..그러고보니 저 식당신에서도 보면 이게 작가님이나 pd님이 표현한건진 모르겠는데 주인공들이외 일반 시민들은 아무도 티비 안보고있음 ㄷㄷㄷ...
저 감동적인 대사를 이 시국에 다시 들으니 참.. 너무 공허하네요...
지금보니 평검사가 총장급으로 말해...
조 승우의 명대사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하하지만 딱 한곳.. 검찰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니 그런 성과를 내고도 경찰은 승진인데 검찰은 남해로 좌천미라는..황당한 결론
현실버 세계다
더욱 공정 할 것이며 더욱 정직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정반대라서 더 씁쓸하다.
현실에는 황시목 검사같은 사람이 없어서 더 힘 빠진다.
윤석열 총장
현실에서 황시목 같은 일하면
바로 뒤집니다 ㅋㅋㅋㅋㅋㅋ
평검사가 민정수석 ㅋㅋ
실종되기 딱좋네요
조국
있는지 없는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대부분 그냥 자기 앞에 놓인 산더미같은 일을 묵묵히 하는 직장인일 뿐입니다. 대체 검사들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드라마에 너무 과몰입하신게 아닌지
만약 한국에 실제로 황시목이 있었으면
저렇게 언론에 나오지도 않았을 거고
수사를 맡을 권한도 안 줬을 거다.
이렇게 자극해서 황시목이 발악하면
가족부터 시작해서 재산까지 모조리 털린 후 폐인으로 전락하겠지. ㅋㅋㅋㅋㅋ
프레임에서 밀리면 스피커를 공격해라.
이건 ㄹㅇ 유효하다.
황시목도 있어야겠지만 이창준도 있어야 이렇게 뿌리까지 뽑힘. 황시목만 있으면 뿌리뽑으려다 좌천당하고 끝나지.
뿌리를 뽑을 힘 있는 사람은 있어야 하지만 이창준처럼 사람들을 죽이는 건 방법이 아닙니다.
이창준이 한 대사를 다시 씹어보면
현실을 반영한 팩트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잡을 방법이 없음.
드라마 싸인 본 사람 있을려나???
박신양이 본인 희생해서 살인범 등거 만드는거???
목숨에 크고 작은건 없지만
그걸 저울질 해야할만큼 세상은 깊은곳까지 썩어있음
@@하늘-y6d6c 와 싸인 ㄹㅇ 오랜만 ㅋㅋㅋㅋㅋ 갑자기 기억나네
진짜 씹명장면 대사하나하나 주옥같다 이장면 너무 좋아 그리고 차타고 가는길에 예전 이창준 검사 재판장면에서 눈물 흘림
이창준의 유서 그리고 황시목 인터뷰
진짜 명대사도 명대사지만
명연기네요..
두 분다 소름 끼칩니다진짜
이토록 진정성있는 연기는 아무나 못합니다진짜
검사들도 이 드라마 개꿀잼일듯 현실이랑 너무 다른 판타지니까
작가님이 입봉작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작품
많은 걸 알려주네요, 드라마에서
실패했습니다..
우리는 무죄추정의 법칙을 부와 명예에 맞춰서 적용했습니다.
시민이 아닌 범죄자를 비호했습니다.
조승우 연기 조타~
I really liked his speech 💬 in this scene
사람을 믿고 맡기는 건 한계가 있다. 시스템으로 만들어야지.
드라마인데 대사한마디가 왜 눈물이나지~현실에 적용이되야하는데~
시즌2의 주제로도 귀결되죠
침묵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
조승우 겁나 멋있음...
아직도 드라마에만 이뤄지고 현실은 못따라가고 있으니 슬프다....
이 장면 하나로 황시목이 설명된거 같음
판타지 드라마 재미있네요
저런 검사는 지금 옷벗고 존재하지않는다
검찰내 생존하기가 .. 현실은 언론과유착
현재 윤석열총장이 이정도로 버티는것조차 솔직히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이게 신기하지 않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언론과 유착한게 아니고 정권이 mbc랑 작업해서 눈엣 가시인 윤 검찰을 쫓아내려고 벌인 공작이란게 들어 났는데도....
@@rmflsfld 재벌과의 결탁으로 볼때 반대 해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나라의 가장 큰 권력인 재벌과 언론이 누구 쪽에 있나요? 지금 검찰은 너무나도 강력한 괴물 집단입니다. 견제 장치가 전혀 없어요. 자기들만이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착각하죠.
그저 각각 자기 일만 묵묻히 수행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견제하는 공무원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만 다크나이트가 되려합니다. 그리 선하지도 않은 주제에 말이죠.
그러다보니 저런 영웅적인 검사가 있어야 드라마에서나 해결되는 '고인물' 조직인 겁니다.
사람마다 관점은 다를 수 있다는 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rmflsfldㅋㅋㅋㅋㅋㅋ
@@S범진ㅋㅋㅋ
올바른 신념을 가진 선배가 좋은 후배가 덤덤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뭔가.. 이상하게 기분좋내요
아이고 심옥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가 있었구나!
창크나이트 독백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면
우리는. 이 사회는,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검사(knight)를 원한다. 그리고 그 검사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무기는 헌법과 양심 뿐이다.
이건 오늘날의 검찰이 정독하고,공부해야되는 드라마다.
지금 시대에 다시 재방해야 되는 프로그램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하는데에는 항상 피가 필요하다. 언제쯤 수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아도 파괴된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게 될까?
개멋있어
드라마다 진짜..
비밀의 숲 다음 시즌에서는 황시목이 검사장되고 그 다음 시즌에서는 검찰총장되는 내용도 재밌겠는데
창준도 결국 자기 선택으로 온갖 나쁜 짓을 한 거다. 나중에 반성하고, 희생하고, 로멘티스트라고 해도 그가 범죄자 였다는 건 팩트다. 썩은 사회나 공과 타령 하는 거다. 세상 살면서 범죄 유혹 안 받는 사람이 어딨냐? 그렇다고 다 범죄자의 길로 들어가진 않아. 창준이 공과 타령하는 영웅이 된다면, 범죄 유혹을 뿌리쳤던 일반인들은 뭐가 되는 거냐? 살면서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 것들이 공과 타령 하는 것들이다. 아무리 사회에 공헌하고 좋은 일을 많이 했어도 의미 없다. 작가가 이 장면을 집어 넣은 게 창준을 영웅시 하지 말라는 메세지인 거다. 어둠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정의가 만들어지면, 반드시 댓가가 따라온다. 그 어둠을 영웅시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이 사회를 장악하게 되니까... 오히려 사회는 더 시궁창이 된다. 창준은 매력적인 빌런인 것 뿐이다. 실제로는 우리 사회가 경계하고 도려내야 할 괴물이야.
정말 공감해요. 그리고 또 그런 괴물이 탄생하지 않게 시대를 바로 잡아야겠죠. 과연 할 수 있을까요?
@@Pass0019 못해요.. 그게 가능했으면 성경의 유토피아나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성공했을거임
검찰이 부패한 이유중 하나가 검찰을 견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검사만 범죄자를 재판장으로 끌고 갈 수가 있는데 검사가 죄를 저지르면 그것을 같은 검사가 기소를 해야지만 처벌이 가능하는 것이 웃기지 않음?
또 판결은 판사가 한다지만 그에 해당하는 처벌 기준은 검사가 기소장에 올린 형벌에만 가능하니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나오지. 더군다나 지들끼리 쉬쉬하고 덮어버리면 끝이고. 그럼 검사를 견제할 수 있는 견제구는 검찰 감찰부쪽인데 거기에 윗선인 검찰총장이 자기가 있을 때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겠나.
그러면 간접적으로 검사를 견제할 수단이 어찌 보면 기자들뿐인데 머.. 우리나라 기자... 진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나? 이러니 검사가 부패해도 상관없는 그림이 나오지
공수철 만든며 변화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공수철은 더한 정권에 하수인입니다 검사는 그나마 사법시험으로 선발된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라고 자부심라도 있다고 생각 하고 일하지 공수철은 정부 입맛에 충실한 똥개를 선발해서 자기들 반대파 수청 할려고 만든 비리 집단이죠 전세계 자유진영 민주 국가에 없고 공산국가 중국 북한에만 있는 이런 패악적인 집단 을 만든이유 공산화를 만든려고 문재앙 정권이 준비 단계입니다
@@비룡-e3d 공수철?
@@비룡-e3d 아 공수처ㅋㅋㅋㅋㅋ 저도 공수처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엘리트라는 자부심이라니요. 오히려 엘리트라는 자만심에 빠진 것이지요. 그리고 이미 있는 사람들만 검, 판, 변을 할 수 있는 법으로 바뀌었는데 무슨...
지금까지 그 엘리트 자만심을 이용해서 검사들의 부패가 얼마나 심했는데요. 그 이유가 검사들의 권력 독점입니다.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지들 입맛으로 만든 공수처 말고 일단 기존에 있는 경찰이나 법원 쪽에 균등하게 재분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이번 수사가 더 진행되면 사회가 어지러워진다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와서 말한 적도 있는데 그건 자부심이 아니라 자만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을 지들이 판단하고 있는지..
검언유착 수사를 검찰에서 하는 아이러니가 2020년에 일어나네요
근데 뭘해도 어렵긴할듯... 검찰을 감찰할수있는기관만들어봐야 또 거기가 부패할거임ㅋㅋ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헐 대박 교묘하게 국민들을 속이는군
마지막에 구해줘 영상만 없으면 최곤데
지금검사들이 이장면을 좀봤으면~ㅠ
넷플릭스 보고 여운 남아서 옴
일단 전부 뇌수술부터 받으러 가야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니까 있을수 있는 일
공수처
괴물을 만든건 강자한텐 굽신거리고 약자한텐 악법을 휘두르는 검판새들 때문이지
여명의 눈동자 이후 최고의 드라마
더 큰 목숨 더 작은 목숨은 없지만 더 많은 목숨 더 적은 목숨은 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건 크기에 대한 비유가 아니라 수량에 대한 비유임.
3년 전 스토리가 현재,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이 드라마를 그려낸 작가님께서는 앞으로 있을 정국에 어느 정도 짐작하신건지 몰라도, 각본 그려내신 정도가 이 드라마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쓰셨다는 점에 지금 제 손이 소름돋고 있네요...
진짜 드라마 한 편 잘 만들었어요.
WELL MADE DRAMA~
(P.S : 이르면 7월 아님 얼마 안가 공수처가 생길테고, 대본에 나온 내용처럼
"저희 검찰은 잘못했습니다."란 멘트에 맞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지도...)
그놈의 공수처 지랄병들 ㅋㅋ
그렇게 4년후
@@jkim8119 검찰을 믿어?
시목이 인생의 이정표 수정되는거 선언하는
자리구남. 그러고보니 이거 진짜 판타지인게
여지껏 검찰이 국민한테 사과하는걸 본적이
없네🤔
응 통제 받지 않는 권력은 괴물이 되게 되있어... : )
4년후
드라마라서 슬프다 우리나라 검찰은 죽었다...
검찰개혁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늦었지만 무르익었음
검찰... 본질적 임무... 개혁하라
저런검사가 현실에 있을까?
없음 있었으면 지금
이건 해리포터급.. 판타지물 아닌가.. 현실에 아예 없는 상황 ㅎㅎㅎㅎㅎㅎ 마법이 판치는 판타지물.. ㅎㅎㅎ
불의를 보고 무섭게 짖어 대는 검사가 지금 남아 있는가? 겁쟁들만 남았을 뿐~~
2:23 - 2:41
드라마가 현실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드라마 나라가 썩어가고 있는 요즘 다시 보니까 갑갑하다
02:00
검찰...이제 틀린거 같은데..
사실 그 때도 안 늦었어요
지금은 자업자득으로 검찰은 헌법이 허용하는 기소권과 영장청구권만 남을듯
짜장들 애기하는거 같네 그런데 짜장들은 반성을 안해 왜 짜장을 안사주니까 ㅋㅋ
지금 이런 검사 어디없나
현재도 없는데
기회없어.
석열이 눈빛을봐
기회가 있게 생겼나.
책임질 거랰ㅋㅋㅋㅋㅋㅋㅋ
정직할 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에 저런 검사 하나만 있어도 나라꼴이 이러진 않을듯.죄다 윤석열같은 것들만 드글드글...에휴
적어도 강원철만 됐어도 이지경 까지 안 왔죠 검찰은 지키려했던 인물
지금은 없죠 드라마처럼 좌천됐거나
창크나이트...기억하겠습니다.
기회는있다
윤창준이 이걸 봤으면 하는바램..
?
제발 검찰 바꿔지길
포기하세요
응 검찰 안믿어.
이 사회에 정의를 위한다는 숭고한 목표의식 가지고 검사 된사람이 뭐 얼마나 있을거 같냐?
출세하고 권력욕 때문에 하는거지 무슨. 그런 욕구 가지고 아등바등 공부해서 검사 됐으면 그게 국민을 위한 공복이겠냐?
됐고. 아무리 깨끗한 권력이든 더러운 권력이든 서로 견제는 하게 해줘야지. 검찰 견제하는 기관이 어디 하나라도 있냐?
검사들이 황시목 반만 따라가도 곽씨 유죄일텐데 말이야
참 공허한 대사네요 ㅋ 됐고 기소권은 찢어줄테니 신경쓰지마셔요. 다들 재밌다고는 하는데 저는 공감이 좀 안가네요. 너무 판타지라.
02:04
조승우같은 사람은 정치같은 거 하면 안되겠다
연기로 속이겠다고 마음먹으면 다 속을 듯
몰입甲 황심옥🤍
혹시... 윤석열이 창동? ....
눈 부릅뜨고 짖으면 바뀐다.
본격 공수처 홍보 드라마
ㄴㄴ
혜안을 가진 작가가 쓴 드라마
검찰ㅋㅋ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야.. 꿈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잖아.
뇌에 이상있는 사람이 오히려 사리분별 잘하는사람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
윤석열씨가 이 드라마를 꼭 봤으면 좋겠네요.
봤겠음?
검사들아 보고있냐?ㅡㅡ
2:04
검사들 보고있나?
사회정의의 실현은 좌우계층 구별없이 모두가 지켜보고 고발해야 이루어진다는 교훈의 드라마인데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 비리 좋은비리~ 조국수호 검찰죽어 공수처설치 이런식으로 결론나는 수많은 댓글 꼬라지보니까 토악질이 나온다..
진짜 토악질 나오는 새끼네 이겈ㅋㅋㅋㅋ
현실성없는 개소리
이런 검찰을 원했는데 아직도 ㅉㅉ 황시목 같은 검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공수처도
현실은 정권에 유착한 쓰레기 정치검사들천지지. 판사도마찬가지고.
이성윤과 뎅진웅이 앞장서는 검찰개혁 ㅋㅋㅋ
그 때 안 한 결과물이 현 검찰
이 드라마 보면 지금 검찰 현실이 떠오른다.
저때만 해도 기회가 있었는데...문무일 윤석열 거치면서 그 기회마저 검찰 스스로 본인 권력을 비호하는데 사용해서...결국은 모든걸 날려 버렸다.
지랄하네 문재앙새끼가 윤석열 총장 임명 시키고 살아있는 권혁 수사하라면서 수사했더니 식물촐장 만들어버렸쥬?
그 게 끝인줄 알았죠? 더 밑이 있어요
@@보노보노-o1r그래서 님 살아있는 권력된 윤석열이 식물총장 만들었구나 ㅋㅋ
이드라마를 윤석렬이가 보아야 되는데
단 한명 그한명이 짖었으면 나라가 이렇게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수처가 생김으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서 이창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는게 우리의 일 검사들의 일이겠죠
검찰 개혁 절실
괴물이 넘 많아~
공수처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