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우의도시 형주여행] 관우의 숨결을 느낀다......당양의 관우묘 关陵, 關陵 + 형주고성 동문 병양루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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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당양의 관우묘 关陵, 關陵]
    관릉(关陵, 關陵) 이라 불리며, 과거 대왕총 (大王冢)으로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관우의 몸체가 묻힌 무덤 겸 사당으로 여기는 거리상, 시간상 방문은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중국은 너무 넓어 한번 나서면 그냥 하루가 소요됩니다.
    여기는 당양시라는 곳으로 전쟁에서 사로 잡힌 관우는 당양 서쪽 회마포란 곳에서 동한(東漢) 시대 서기 219년에 오나라 손권에게 참수가 되었고
    참수된 후 복수가 두려워한 손권은 낙양의 조조에게 머리를 보냈고 나머지 수급은 손권이 왕후의 예로 장사를 지내고 여기에 묻었습니다.
    [형주고성 동문 병양루 兵陽樓 누각]
    형주고성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누각입니다.
    고성의 둘레 10킬로미터 거리에 6개의 문이 있는데 원래 문에 1개씩 누각이 있었죠. 모두 훼손되고 여기 하나만 남았으며 이 역시 근대에 수리, 증축하여 복원이 된 겁니다.
    내부에는 관우를 중심으로 유비, 장비, 조자룡 등의 동상을 만들어 삼국지 생각이 나도록 해 놓았고 남쪽으로는 공안문까지 1~2킬로 미터 걸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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