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시간 / museoun sigan / A Scary Time”* (Lyrics / Romanization / Translation)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Hey, who's there calling me? Hey, who's there calling me?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garangnip ipari pureureo naoneun geuneulinde In a greenish shade that comes out of drying oak leaves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Hey, who's there calling me? Hey, who's there calling me? 나 여기 아직, 나 여기 아직 호흡이, 호흡이, 호흡이 남아 있소 na yeogi ajik, na yeogi ajik hoheubi, hoheubi, hoheubi nama itso I’m still alive and breathing here 한 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없는 나를 han beondo son deureo boji motan nareul, motan nareul son deureo pyohal haneuldo eomneun nareul, eomneun nareul For someone like me who has never raised a hand before, and who has no place in the sky to wave back in reply.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나를 부르는 것이오 eodie nae han mom dul hanueri isseo nareul bureuneun geosiyo, nareul bureuneun geosiyo Where is the sky having me stay, you are calling me? You are calling me?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아침에는 ireul machigo nae jungneun nal achimeneun, achimeneun On that morning of my death after I have my work done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tteoreojil tende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아침에는 ireul machigo nae jungneun nal achimeneun, achimeneun On that morning of my death after I have my work done 서럽지도 않은,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garangnipi tteoreojil tende The sorrow-less leaves,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tteoreojiltende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나를 부르지 마오, 나를 부르지 마오, 나를 부르지 마오 nareul bureuji mao, nareul bureuji mao, Nareul bureuji mao Please don’t call me. Please don’t call me. Please don’t call me.
올만에 들었던 무서운 시간, 감정 몰입 최고입니다
김주원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가슴 후펴파는 곡~~~명곡 중의 명곡
무서운시간~라비던스 버전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포송포송 생각도 나네요♡♡♡♡
넘나 좋아하는 무서운시간
감동입니다.
저는 불러 주세요.. 라비던스 영원해
라비던스 감정몰입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서운 시간 ㅠㅠ
정말 대단한 라비던스~들을때마다 감동이네요
라비던스 멤버님들 호흡따라 함께 노래한 느낌이었요~라비던스 노래 넘 잘하셔요~
무서운시간도 자주 불러주세요.. 아 그렇다고 다른 곡을 덜 불러달라는 소리는 아니고.. 다 많이 불러주세요ㅠㅠㅠㅠ
무서운 시간으로 팬텀싱어 경연 중 최고점을 받았죠.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울컥하네요 네분 라이브 최고십니다
라비던스의 모든 곡이 가 좋아요
그중 비장하고 진지한 무서운 시간 역시 최고예요
사람 가슴을 이렇게 후벼파도 됩니까???
눈물이 저절로 흘러요...ㅠㅠ
무서운시간! 존노님이 항상 부르시고 눈물을 닦는 노래입니다 진짜 절절함이 가슴에 그대로 느껴지네요
무서운시간 라이브 너무 좋아요 💛🧡💚💜
경연때가 떠올라요
의미있는 무서운 시간..
라이브 넘 좋아요
팬텀3 경연곡! 감동의곡을 다시듣게되어 좋네요,,,,,감사합니다
무서운시간은 경연때도 무척 감동받았었는데 역시 명곡 맞네요👍
무서운 시간은 들을때마다 한번도 빠지지않고
항상 눈물이납니다. 라비던스 덕분에 윤동주시인도 더 더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었네요.❤❤❤❤
라비던스 덕분에 윤동주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멋진 우리의 가곡을 알게 됐어요 ~
와... 경연때랑 똑같이 부르셨네요 감동. 정말 라이브 장인 감정 장인들 라비단스
지금 듣고 있는 이순간에도 제 심장이 마구 쿵쾅거리네요...ㅜㅜ 긴여운을 남기는 노래입니다...멋진 라이브로 들려주신 라비던스 감사해요
울컥하면서 들었어요
감정전달 완벽합니다
공연때도 많이 불러주시길
*“무서운 시간 / museoun sigan / A Scary Time”*
(Lyrics / Romanization / Translation)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Hey, who's there calling me? Hey, who's there calling me?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garangnip ipari pureureo naoneun geuneulinde
In a greenish shade that comes out of drying oak leaves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geo nareul bureuneun geosi nuguyo
Hey, who's there calling me? Hey, who's there calling me?
나 여기 아직, 나 여기 아직 호흡이, 호흡이, 호흡이 남아 있소
na yeogi ajik, na yeogi ajik hoheubi, hoheubi, hoheubi nama itso
I’m still alive and breathing here
한 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없는 나를
han beondo son deureo boji motan nareul, motan nareul son deureo pyohal haneuldo eomneun nareul, eomneun nareul
For someone like me who has never raised a hand before, and who has no place in the sky to wave back in reply.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나를 부르는 것이오
eodie nae han mom dul hanueri isseo nareul bureuneun geosiyo, nareul bureuneun geosiyo
Where is the sky having me stay, you are calling me? You are calling me?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아침에는
ireul machigo nae jungneun nal achimeneun, achimeneun
On that morning of my death after I have my work done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tteoreojil tende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아침에는
ireul machigo nae jungneun nal achimeneun, achimeneun
On that morning of my death after I have my work done
서럽지도 않은,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garangnipi tteoreojil tende
The sorrow-less leaves,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seoreobjido aneun garangnipi tteoreojiltende
The sorrow-less leaves will fall off
나를 부르지 마오, 나를 부르지 마오, 나를 부르지 마오
nareul bureuji mao, nareul bureuji mao, Nareul bureuji mao
Please don’t call me. Please don’t call me. Please don’t call me.
라비던스 세 곡 모두 눈물의 선곡인데 오늘은 무시가 제일 마음을 흔드네요
그때그때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 느낌으로 슬픔의 정화를 해주는 라비던스 한 스토리들 열렬히 사랑합니다
시인도 작곡자도 노래하는 이들도 모두 감사 할 뿐입니다~전주공연 기대합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다시 듣고 싶어 찾아왔어요. 노래 좋네요..
애절한 한의 정서가 느껴지는 라비던스 4분의 처연한 목소리가 멜로디와 어울려 슬픔을 더 채우네요!!!!
27살의 청년 윤동주 나라없는 설움이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노래가 들려주네...
윤동주님이 살아서 들으실수 없다는것이 슬플뿐입니다...무서운 시간을 라비던스가 드리는 윤동주님께 드리는 헌정의 노래~
처연하면서도 비장한 그 시대의 마음들이 전달되는 노래...
윤동주님의 시를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라비던스 사랑합니다🧡💚💜💛
이거 듣고 안 우는 방법 좀 알려줘요..😭😭😭😭
비장미 미쳐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