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ㅠㅠ 작가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김독자 생성기는 인정 받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첫 소설 조회수 2-3회를 버티며 독자 한 분과 손 잡고 룰루랄라 완결 치던 날을 잊지 못해요. 중반부터는 탄력받아서 그나마 나았지만, 몇 번이나 고비가 왔었죠. 그럴 때마다 나비계곡님 영상보면서 힘 얻고 다시 글 썼어요. ㅠㅠ 확실히 힘들어도 계속 썼더니 지금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었어요. 성취감을 얻으니 다음 글도 포기하지 않게 되네요. 매도 일찍 맞아야 낫다고, 초반에 왕창 망하니까 다음부터는 글이 훨씬 잘 써지더라고요. 언능 몸 회복하셔서 모에모에뀽 일본 여행 썰도 풀어주세요.
저도 항상 완결 쓰려다 좌절하고 연중하는 케이스인데, 사람 마음 꺾이는 게 한순간이라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찔끔찔끔 오르던 선작, 최신화 조회수가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으면. 아, 결국에는 아무도 안 보는 소설이 되겠구나 하면서 스스로 자포자기하게 되는.... 항상 완결까지 써야지 써야지 해도 최대 50화가 끝. 그 이상을 넘겨본 적이 없네요. 끝까지 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엉엉 ㅠㅠ 작가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김독자 생성기는 인정 받은 것 같아 행복합니다. 첫 소설 조회수 2-3회를 버티며 독자 한 분과 손 잡고 룰루랄라 완결 치던 날을 잊지 못해요. 중반부터는 탄력받아서 그나마 나았지만, 몇 번이나 고비가 왔었죠. 그럴 때마다 나비계곡님 영상보면서 힘 얻고 다시 글 썼어요. ㅠㅠ 확실히 힘들어도 계속 썼더니 지금은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뀌었어요. 성취감을 얻으니 다음 글도 포기하지 않게 되네요. 매도 일찍 맞아야 낫다고, 초반에 왕창 망하니까 다음부터는 글이 훨씬 잘 써지더라고요. 언능 몸 회복하셔서 모에모에뀽 일본 여행 썰도 풀어주세요.
"완결까지 쓰는 경험"을 주기 위해 입문자들에게 단편 습작부터 시키는 일반문학계.. 쌓아온 노하우는 무시하지 못하는듯.
딱 그런이가 있었어요. 남을 깍아내리고, 매 자신 자신에겐 변명거리면 늘어놓는 녀석...... 결론적으로 저는 웹소설 유료화 완결을 냈고, 녀석은 여전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있지요.
저도 항상 완결 쓰려다 좌절하고 연중하는 케이스인데, 사람 마음 꺾이는 게 한순간이라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찔끔찔끔 오르던 선작, 최신화 조회수가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으면.
아, 결국에는 아무도 안 보는 소설이 되겠구나 하면서 스스로 자포자기하게 되는....
항상 완결까지 써야지 써야지 해도 최대 50화가 끝. 그 이상을 넘겨본 적이 없네요. 끝까지 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한동안 방황했는데 나비계곡님 말씀을 듣고 후련해지고 목표가 뚜렷해졌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효율성을 중시했나?는 일침에 속이 시원했고, 언제 뜰수있을진 몰라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방황하던 시기에 영상을 봤고, 제 길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써야겠군요. 시간이 한정적이니까 자기만족과 효율에서 갈팡질팡해서 자꾸 망설여졌는데 감사합니다ㅠㅠ
6:38 귀신소리 들림
매출 망한 유료작 완결치는 건 진짜 고역인듯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시작만큼 중요한 것이 그 시작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이겠지요. 잘 배우고 갑니다.
맞는 거 같습니다. 맨날 먹고 눕고 자고 운동 안 하는 것보다 산책이라도 하는 게 낫고, 돈도 매달 20이라도 저축하는 게 안 모으고 펑펑 쓰는 것보단 낫죠. 공부도 그렇고요. 오늘도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노벨피아 챌린지로 도전을 해버려서... 어떻게든 끌고가야 되는게 문제네요... ㅠㅠ
"사실 소설속 마왕으로 빙의하기 위해선 인기없는 소설을 써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니겠나요"
하루 1,600원에 계속 써야하나 고민했지만 재미로 쓰고 있습니다. ㅋ 후원 해주신 분, 매일 댓글로 피드백 주시는 분들 읽어보며 배우는 것도 많고. 경험치 쌓는 게 많더라고요. ^-^ 문제는 완결까지 장기간 걸리겠네요.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근데 돈 떠나 [안 읽어준다]
사실 5년 전에 유명 플랫폼에 연재제의가 들어왔을 때 거절하고 지금 다시 글을 쓰니 독자들의 별점 테러 그리고 달리지 않는 댓글 등 힘든 점이 많아 펼쳐놓고 완결까지 달리지 않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보니 그냥 제 마음 가는 대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스러운 일을 해서 나쁠게 없다." - 나
50화 조회수 12000...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귀엽기 때문에 끌고갑니다!
주인공이 퀴엽다니! 작품 이름 좀 알려주세요. ㅋㅋ
옳소
오늘도 명언제조기;
작가님 신작계획 이써요??
소설 처음 써봤는데 피드백 받고싶어요
아무도 봐주지 않겠다!
❤
웹소설 쓰면서 솔직히 중간마다 연중튀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지만 그걸 꾹꾹 참으면서 써온게 벌써 1년이네요.
그래도 이번 조언을 듣고나니 다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