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가사는 삶의 폐부를 찌르는 표현 아버지 돌아가시고 석달후에 노래방에서 이걸 부르는데 ... 내하나의 사람아 하는데 울컥 호흡 멈추고 이 늦은 후회 하는데 울먹 이거 가수들은 대단해 이런거 감정절제 하잖아요 근데 아마추어들이 울고 부르는것도 나름 예술이라 생각 왜냐면 진정성이 있으니까. 아 가사 정말 귀로도 그렇고 .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코 디 며 음색 이며 깊은곳 단전 에서 옹달샘 처럼 자연적으로 흘러 나오는 음색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안소정 가수님 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우둑서기를 기대합니다 .행운과 꿈이 꼬옥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
어느 시골접장의 일긔 / 해 그림자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뒷산에서 뻐꾹 뻐국..뻐꾸기가 울었다. 한량 김초시가 이 마을에서 서당을 연지 몇달이 지났다. 가르치는 아이들이 여남은 남짓이어서 벌이가 시원치가 않았지만 마을 이장과는 옵션이 별도로 있었다. 아이들 머릿수로 수입을 잡지 아니하고 매달 고정급을 받는것으로 이장과 약조를 한 것이다. 김초시의 접장살이는 다음과 같았다. 백미 서말과 겉보리 한 말, 콩 닷되, 들기름 두홉을 그 달이 차면 받기로 하되, 북어 한 두릅을 태워 한가위날과 설날에 받기로 하였다. 사실 이런 자리가 인터넷에 떳다면 상투를 휘날리며 내가 지원했을 것이나 당시에는 전기도 없었으니 인편으로 전하는 사발통문이 유일한 소식지였다. 인간이란 뭇 생물과 같아 암수가 있으며 그 또한 서로간에 법도가 있었으니, 남녀칠세 부동석이 앞으로 김초시가 가르칠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였다. 김초시는 삐닥하게 팔걸이를 받쳐 앉으며 장죽을 물고 콧궁기로 연신 연기를 내뿜으며 통감을 펼치고 인간의 도리를 역설하곤 했다. 간혹 훈장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봉순이와 야밤에 은밀히 공동묘지에서 만날 망상에 들떠 주딩이는 훈장을 향했으되 눈깔은 대들보를 쳐다보는 덕칠이 놈을 번개같이 곰방대를 휘둘러 대금빡을 까는 일로 무료함을 달랬다. 놈은, 아이들 소문을 담너머로 듣자니 벌써 잠지에 털이 거뭇거뭇 한 터에 밤마다 호루몽까지 나온다고 하였다. 으흠? 놈 불알이 영글어 가는고나ㅡ 1900년대만 하여도 조선의 평균수명은 22세였다. 한참 자랄때에 총각들이 픽픽 쓰러졌다. 여름철이문 호박잎을 쪄서 손으로 낱장을 펴고 찬 보리밥을 한숟가락 얹어 된장을 발라 먹으면 꿀맛이다. 한가지 흠이 있었으니 꽁보리밥을 먹고 돌아서며 냅다 방구를 오지게 한번 쏘면 배가 그대로 푸욱 꺼진다는 것이다. 어릴때 웅천 장날이면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이원장이 사람들 앞에서 곧잘 힘을 주어 말했다. 여러분들! 내 말을 들어보시우ㅡ꽁보리 밥 먹고 뿡! 방구한번 끼면 뇡사지을 힘두 읎씁네다ㅡ여러분, 이승만 박사가 계시는 자유당에 표를 찍어야 미국의 구호물자로 불원간 여러분들이 쌀밥도 먹는다, 이겁니다! 어른들은 장터 천막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말아먹고 노오란 김마까 양참외를 때끼칼로 깍아 우적우적 베어먹으며 연설을 들었다. 촌간에서 뭔 돈이 나오랴마는 막걸리 몇잔으로 곡기를 때우고 불콰해진 낯빛으로 박수를 치며 옳소를 연발하기도 하였다. 원래 보리방구는 독하지가 않았다. 그런대로 배기가스는 참을만 하였으나 소리소문이 없이 슬그머니 놓치는 가죽피리야 말로 말벌떼가 습격하듯 코가 얼얼해지다 드디어 축농증 초기까지 가는것인데 그 공기오염은 오늘날 베이징의 스모그를 넘었다. 방구전문으로 살아남은 북미의 스컹크란 놈이 놀라 뛰면서 방구를 쏘면 산사자인 퓨마라 해도 즉사할 수가 있다. 한번 인간의 옷에 스컹크 방구냄새가 배이면 아무리 세탁기로 세제를 넣고 빨아도 몇달은 간다니 이건 화생방차원을 넘어 재앙인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몸속에 기생충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살았는데 한번 사람몸에 자리를 잡고나면 수염이 하얗게 될 때 까지 자손을 무한증식 하였다. 그 중에서 길고 긴 십이지장에 기생하는 갈고리 촌충이 가장 독한 놈이어서 자그마치 농구선수 서장훈이 보다 길었다. 이름대로 갈고리를 십이지장 입구에 걸어놓고 주인이 먹은 음식을 정성껏 갈라 먹는데 놈이 하루 세끼씩 양분을 섭취하면 정작 인간은 깻묵같은 똥밖에 쌀 일이 없었다. 사람들이 영양실조로 길가다가도 픽 쓰러지고 마누라 배 위에서도 고개를 박았다. 이리하야 제대로 먹지도 못한데다 촌충에 까지 뜯기며 두 집 살림을 하다보면 20살을 넘겨 살기도 힘들었다. 방구도 남녀를 불문코 궁딩이가 후덕하고 똥창이 야물어야 파워가 넘쳤다. 그러니 외견상 순남이처럼 궁딩이가 이뿌고 통통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골프를 해도 비거리가 많이 나온다. 여자 골프선수치고 가슴이 절벽이고 궁딩이가 가벼운 사람이 없다. 앞뒤로 무게를 잡아줘야 스윙을 하면서 중심을 잡고 공을 멀리 보낼수가 있겠다. 글타문 어릴때 방구쟁이라고 별호가 붙은 사람이 골프도 잘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LA 관식이가 그러했다. 김초시는 삼십 중반이었으니 요즘으로 치문 아흔살 넘게 산 것이어서 더 살면 뒷산으로 고려장을 갈 형편인데, 그려두 그렇지ㅡ할배라도 인생의 낙인 부부간 운우의 쾌락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내 비록 한미한 촌간에서 접장질로 세월을 낚고 있으나 오찌 사나이로서 밤일을 마다하리오! 죄없는 마누라를 발딱뉘어 앞에서도 하다가 지루하면 마누라를 엎어놓고 뒷치기도 즐겼건만 그의 체력은 오쩐 일인지 예전같지 않게 자꾸 떨어져만 갔다. 오ㅡ눈까지 침침하니 기여이 내 증상을 밝히리라. 한의서인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동의수세보원을 널리 훑어보았으나 정력에는 딱이 좋을만한 것이 없었다. 밥 잘먹고 똥 잘싸면 천하의 영약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그로서는 답답한 마음이 굴뚝에서 연기가 솟듯 모락모락 치솟았다. 아니 접장님! 얼굴빛이 안좋소! 웬일이래유? 마을을 찾아와 놀이개등을 팔던 방물장수가 궁금한듯 물었다. 아ㅡ괴로운듯 몸을 비틀며 김초시는 휴ㅡ하고 한숨을 쉬며 자기의 속내를 꺼냈다. 엥? 그렇다면 비방이 한가지 있소이다만 아무래도 좀 껄구러운 것이어서 대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우니 바쁘지 않다면 헛간으로 갑시더ㅡ방물장수는 김초시를 이끌고 헛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 아이들이 혈색이 없으니 뭔 영문인지를 모르겄소. 방물장수가 서당을 들른 이후로 아이들이 하나 둘 이유도 없이 얼골이 노오랗게 들뜨고 있었다. 그 참 ㅡ내야 알수가 있간디? 마을에서는 하나 둘 의견이 분분하더니 드디어 여론이 형성이 되었다. 접장 몰래 서당을 탐문하자는 것이었다. 그리하야 개코같은 후각과 부엉이 시력을 가진, 독산에서 사는 공수특전단 출신 김건규가 뽑혔다. 접장은 점심을 먹고 식곤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폭신 재웠다. 건규는 도끼눈을 뜨고 문에 춤을 발러 구멍을 내었다. 구멍속으로 아이들이 곤히 자고 있었다. 이때 접장이 안개처럼 소리도 없이 아이들이 자는 방으로 고양이처럼 조심스레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 아이 바지를 조심스레 벗기더니 잠지에 오줌이 든 것처럼 발딱 선 아이의 고추를 빨기시작하는 게 아닌가! 건규는 너무나 그 모습이 흉칙하고 징그러워 소리를 지를뻔 했으나 꾸욱 참았다. 한번 고추를 빨기 시작한 접장은 차례 차례로 아이들 사타구니를 열고 힘껏 고추를 빨았다. 다음날, 포승줄에 묶여 온 접장은 동네 이 첨지네 타작마당으로 끌려 나왔다. 유부남인 접장에게 살살거리며 추파를 던졌던 마을 아줌씨들은 경악을 하면서 이 첨지의 판결을 들었다. 매 30장을 놓되, 접장 똥구녕에 이뿌게 깍은 빨래방망이를 박아 추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타작은 곧 시작되얏다. 아이고 벗님네들아ㅡ살려도고ㅡ이빨을 위아래로 딱딱 떨며 외쳤으나 마을 사람들은 꿋꿋하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따아악ㅡ우악, 따아악ㅡ꿱, 타아악ㅡ쿠아악~ 이렇게 서른장을 쳐대니 똥구녕에서 생똥이 뽀글거리고 있었다. 빨리 뚜껑을 해야 쓰겄구먼!..이장이 밤새 정성껏 깍아만든 방망이를 꺼덕거리며 힘을 쓸 요량으로 방망이 잡은 손바닥에 춤을 탁뱉어 불끈 한번 쥐더니 그대로 호박에 말뚝박듯 똥구녕을 향해 내질렀다. 우!ㅡ아!ㅡ악!ㅡ단말마의 괴성을 내지르며 하얀 눈자위를 살짝뜨고 눈꼬리를 한껏 치켜든 다음 온 몸을 끈적거리며 발을 발딱 뒤집어 발가락을 달달떨고 전율했다. 마을에서 형방으로 초빙된 한의사 김오곤이 가로되, 접장이 너모나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디, 난 한번도 곤장은 커녕 항문 곤봉맛을 모르니 더는 할 말이 없겠노라.. 이리하여 끈 떨어진 김초시는 접장에서 파직을 당하고 야밤에 마눌을 데리고 마을을 탈출하였다고 전한다. 풍문으로 들으니 그 후 장독이 올라 달포를 넘어 잠을 놓치면서 헛소리하다 지금은 읍내 한의원 6인실에 입원중이라고 하였다. 자고로 사람이란 인간사회의 금도를 지켜야 자기 몸에도 이롭고 타인에게도 덕을 베푸는 것이렸다..
참으로 고급지고 차분하게 잘부르십니다 . 가수는 1.부모님으로 부터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야 되고 2 . 좋은 작사 작곡가를 만나 좋은곡을 받아야 하고 . 3.그시대의 흐름에 맞는 노래를 불러야 인기를 얻고 소위 뜬다고 합니다 . 저는 여기에 가수의 착한 인성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공감능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펜들의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소정님의 심성이 너무 곱고 진실됨을 느낍니다 . 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인기와 명성을 얻으시리라 봅니다 . 꼬옥 노래만 잘한다고 인기를 얻는건 아닙니다 . 대중과의 호흡과 대중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전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한 경험이 많아 말씀드립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파 이 팅 .
어느새 소정님 영상을 찾아 다니는 경지까지 오게 만드는군요.. 무대에서 좀 더 감정을 넣어 부르는 모습 보고 싶네요.. 진짜 60대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제 콘서트 무대에서도 가장 몸매가 이쁘시더라구요..롱부츠를 그처럼 멋지게 소화하는 몸매라니! 결승 무대 기다려집니다.. 주설옥씨랑 함께요..^^
이 노래 가사는 삶의 폐부를 찌르는 표현 아버지 돌아가시고 석달후에 노래방에서 이걸 부르는데 ... 내하나의 사람아 하는데 울컥 호흡 멈추고 이 늦은 후회 하는데 울먹 이거 가수들은 대단해 이런거 감정절제 하잖아요 근데 아마추어들이 울고 부르는것도 나름 예술이라 생각 왜냐면 진정성이 있으니까. 아 가사 정말 귀로도 그렇고 .
아픈 기억이 담겨있는 노래군요. 노래가 감동을 주는 것은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겠죠.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곡의 감성 음원의 악성~
표현이 대단하시네오~
헤드폰음색보다~Live Concert음질의 생생함을 듣고 싶네오~기대합니다~쵝구!!!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동우님!
익을대로 익은 얀륜을 느껴지는
깊은 감성과 스며드는 그리움을
담게되는 가창력에 절로 감명을
받게되네요 참 잘하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석님!
정말 잘하십니다.😊 💖 💚 💛 응원합니다 😊 👍 💖 💚 💛 💙 잘하십니다.😊 💖 💚 💛 강욱 추억의 낭만입니다 😊 항시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 💚 💛 💙
댓글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강욱님의 성원에 큰 감사드립니다.
안소정이 뉘지?
훌륭하네요
감사합니다.
MBN 보이스퀸에서 김경호님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불러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고맙습니다 백두산님!
소정님!감사함다~ 잘듣고갑니다~홧팅!!♥♥
고마워요 묘환님!^^
대단하셔요★★★짱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멋지십니다.감정 가창력 같은 연배로 부럽습니다.좋아요 쿡 누르고 잘듣고 갑니다.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때 참많이 불렀던 노래였는뎅 ^^^^^^^^^^^눈감도 듣습니다,,지난날 회상하면서....&&&&&
최고
고맙습니다 진두님!
미기에서보고달려와는대요 환영합니다 3종셋트놓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삼명장님!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소정님.ㅡㅡ최고세요.
고마워요 연화님!
더 좋은 노래로 성원에 보답할게요.
저의 지인이신데 노래 넘 잘하십니다~
안소정님 응원 하려고 보이스퀸 봤다가...저도 왕 팬이 되었어요...어쩜 20~30대에도 미모며 몸매며 노래면 꿀리지가 않으시네요...화이팅
하루의. 문을. 여는
소정씨의. 아름 다운목소리로
눈을 뗘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을 뒤늦게 보았네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면 이리도 쉽게 이 노래를 부를수 있지요? 오! 베리 굿!
고맙습니다 장원님!
여기저기 언 니노래찿아서 다들었어요 정말 마력있고 사람에 감정을 툭건드는 음색에 또한번 감동 그자체내요
많은 노래를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0대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나이알고 깜놀.....,
후덜덜~~~~~~
노래 너무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정이복밧치는같애요.나도모르게울컥했어요.안소정가수님핫팅
고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노래가 갖고 있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에힐링.
힐링이 되신다니 행복합니다.
안소정티비님!! 오래토록 잊엊던 눈물이 솟고~~~ 넘 감동적인 노래 제가 엄청 좋아하는 감성노래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여름밤 7월의 인연으로 항상 응원드릴께요~~ 핫팅!!입니다..🙆♂️🙆♂️🙆♂️
오늘 같이 비오날 듣고 싶은 노래 입니다'
늘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조만간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정란님!
@@k-singer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 집니다.
@@k-singer 응원합니다 ~~팟팅~~!!!
@@이정란-y1k7z
고맙습니다 정란님!
안소정님.목소리넘좋아요.매력이넘처요.담주도우승하길바람니다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이스킨 황홀한 무대 너무 감동적입니다
소정님에 들려주신 곡 🎶애절한 감정 표현을 감히 멈출수없는 시간 정겹개 경청하네요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나잘하네요 듣고또듣는답니다 1등해서 계속볼수있음좋겠네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순선님!
와~~~정말 감동이네요.어쩜이리도 노래를 잘 하실까나요ㅡㅡ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뽀야님!
최고의 응원 감사합니다.
@@k-singer 그냥 말이 아니라 정말 감동입니다.왜 이제야 나타나셨어요ㅡㅠ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많은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진정 그대가 보이스 퀸입니다^^♡♡
@@kimsymv
고맙습니다. 보이스퀸 덕분에 세상에 나왔으니까 마음에 와닿는 노래들을 선곡하여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진정 감사드려요.
자꾸 자꾸 듣고싶은 소정씨목소리 너무매력적으로 내마음을 녹이네요 사랑합니다
애청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안소정님~넘 멋있어요~
열심히 응원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남수님!
늦은밤 잘듣고 또듣고~
고마워요~^^
늦은 밤까지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소정님의 노래를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않네요
목소리가너무 아름답습니다
원래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면 질리는 법인데 그렇지 아니하다시니 행복합니다.
역시 커버달인 힐링 마법사입니다. 진짜 이노래는
임희숙 이후 소정누님이 최고입니다 👍
^^^^^^^^^^^^여러번 들었지만 댓글만이 진정한 응원같기에 댓글 남길려고요 ㅎㅎ아주 좋아요 제귀엔...
맞아요. 댓글이 커다란 힘이 됩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보이스에 감동하고 갑니다
저도 댓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로이님!
👍😊
고맙습니다 진호님!
이토록
가슴을적시는안소정님의노래 왜 자꾸눈물이 나는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노래라 그런 것 아닐런지요.
고맙습니다 희관님!
정말 편안하고 너무 듣기좋아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코 디 며 음색 이며 깊은곳
단전 에서 옹달샘 처럼 자연적으로 흘러 나오는 음색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안소정 가수님 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우둑서기를 기대합니다 .행운과 꿈이 꼬옥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
잘해도 너무 잘하네요
꼭 1등 햏으면 합니다.
이렇게 성원해주시니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은실님!
매력적인 보이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울림을 주는 가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팔세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가수로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네~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울림님!
일등 후보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순자님!
이노래 소정님과 너무잘어울립니다
정말 최고중에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승현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고 최고의 가수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채송화님! 이름이 예쁘시네요.
🌻🌻🌻🌻🌻
잘듣고 갑니다
안소영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순님!
♡ 계곡에 서
자연적으로 물흐르듯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세상사 이토록 아름다운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맛이 난다
아름다운 목소리 의 극치 입니다♡아름다운 세상에
항상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제 목소리를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을 담은 좋은 노래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양숙님!
멋지게 노래하시네 굿 ~~~ 응원할께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매력 있는 보이스 입니다.
응원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우~~너무너무 감명깊게 잘 들었네요
애창곡입니다.
젊을때부터 좋아했던 곡.
아주 빠져드네요.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앙팡님도 늘 행복하세요.
소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이스퀸 사랑합니다 최고~~~~^^
진심으로 감사해요 영순님!
응원 할게요~~! 강릉대첩 멋진모습 최고였습니다 기다려지네요 또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님!
잘듣고 감니다^^
♡♡♡
감사합니다 포크님!
안소정님, 보이스 퀸 라스트 싱어 잘 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열정이 있으니 또 도전 해요. 전설의 가수가 응원 합니다 ruclips.net/video/XFaoAtHBq4I/видео.html
고맙습니다 전설의 가수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무명가수들을 위한 노래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열정이 식지 않는 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매력있어요. 특히 감정 전달력이 정말 정말 좋아요. 노래잘한다고 소리만 지르는 사람들 소음입니다.
성원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우연히보게된 보이스퀸,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왜 이제서야 듣게되나 싶습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고으시고 팬됐습니다. 보이스퀸이십니다.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정자님!
진심어린 성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감동있는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힐링하셨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정말훌륭합니다 신금을울리는저아름다운보이스 한번보고십네요 밥한번사고십네요
감사합니다 경철님!
임희숙님이 아마도 80년대 후반?에 부르셨던 노래 같네요?
예전에 하남 살때 팔당강변을 거닐면서
이 노랠 흥얼거렸던 추억이 나네요!
안소정님 행복하게 노래하세요
제 노래를 통해 잠시나마 추억을 되살릴 시간이 되셨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행복하게 노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singer 바쁘신데도
답글 주심 감사합니다.
홧팅 외치고 갑니다 안소정님! 하하
원곡을 더원곡같이 부르시네요 정말 듣기좋습니다 보이스퀸 꼭 1등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석님!
아..감동먹고 갑니다..
정말 잘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주호님!
노래가 너무 잘 불러서
좋아요 100% 눌러 드렸습니다
새해애도 좋은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힘.힘.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빔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호소력있고 너무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동해서 우연히 들었는데 감동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더 나은 노래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와우 대박
고맙습니다 세라님!
그냥 가사가 가슴으로 스며드네요
잘 들었읍니다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노랫말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제 노래를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 시골접장의 일긔 /
해 그림자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뒷산에서 뻐꾹 뻐국..뻐꾸기가 울었다. 한량 김초시가 이 마을에서 서당을 연지 몇달이 지났다. 가르치는 아이들이 여남은 남짓이어서 벌이가 시원치가 않았지만 마을 이장과는 옵션이 별도로 있었다. 아이들 머릿수로 수입을 잡지 아니하고 매달 고정급을 받는것으로 이장과 약조를 한 것이다. 김초시의 접장살이는 다음과 같았다.
백미 서말과 겉보리 한 말, 콩 닷되, 들기름 두홉을 그 달이 차면 받기로 하되, 북어 한 두릅을 태워 한가위날과 설날에 받기로 하였다. 사실 이런 자리가 인터넷에 떳다면 상투를 휘날리며 내가 지원했을 것이나 당시에는 전기도 없었으니 인편으로 전하는 사발통문이 유일한 소식지였다.
인간이란 뭇 생물과 같아 암수가 있으며 그 또한 서로간에 법도가 있었으니, 남녀칠세 부동석이 앞으로 김초시가 가르칠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였다. 김초시는 삐닥하게 팔걸이를 받쳐 앉으며 장죽을 물고 콧궁기로 연신 연기를 내뿜으며 통감을 펼치고 인간의 도리를 역설하곤 했다. 간혹 훈장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봉순이와 야밤에 은밀히 공동묘지에서 만날 망상에 들떠 주딩이는 훈장을 향했으되 눈깔은 대들보를 쳐다보는 덕칠이 놈을 번개같이 곰방대를 휘둘러 대금빡을 까는 일로 무료함을 달랬다. 놈은, 아이들 소문을 담너머로 듣자니 벌써 잠지에 털이 거뭇거뭇 한 터에 밤마다 호루몽까지 나온다고 하였다. 으흠? 놈 불알이 영글어 가는고나ㅡ
1900년대만 하여도 조선의 평균수명은 22세였다. 한참 자랄때에 총각들이 픽픽 쓰러졌다. 여름철이문 호박잎을 쪄서 손으로 낱장을 펴고 찬 보리밥을 한숟가락 얹어 된장을 발라 먹으면 꿀맛이다. 한가지 흠이 있었으니 꽁보리밥을 먹고 돌아서며 냅다 방구를 오지게 한번 쏘면 배가 그대로 푸욱 꺼진다는 것이다. 어릴때 웅천 장날이면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이원장이 사람들 앞에서 곧잘 힘을 주어 말했다. 여러분들! 내 말을 들어보시우ㅡ꽁보리 밥 먹고 뿡! 방구한번 끼면 뇡사지을 힘두 읎씁네다ㅡ여러분, 이승만 박사가 계시는 자유당에 표를 찍어야 미국의 구호물자로 불원간 여러분들이 쌀밥도 먹는다, 이겁니다! 어른들은 장터 천막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말아먹고 노오란 김마까 양참외를 때끼칼로 깍아 우적우적 베어먹으며 연설을 들었다. 촌간에서 뭔 돈이 나오랴마는 막걸리 몇잔으로 곡기를 때우고 불콰해진 낯빛으로 박수를 치며 옳소를 연발하기도 하였다. 원래 보리방구는 독하지가 않았다. 그런대로 배기가스는 참을만 하였으나 소리소문이 없이 슬그머니 놓치는 가죽피리야 말로 말벌떼가 습격하듯 코가 얼얼해지다 드디어 축농증 초기까지 가는것인데 그 공기오염은 오늘날 베이징의 스모그를 넘었다. 방구전문으로 살아남은 북미의 스컹크란 놈이 놀라 뛰면서 방구를 쏘면 산사자인 퓨마라 해도 즉사할 수가 있다. 한번 인간의 옷에 스컹크 방구냄새가 배이면 아무리 세탁기로 세제를 넣고 빨아도 몇달은 간다니 이건 화생방차원을 넘어 재앙인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몸속에 기생충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살았는데 한번 사람몸에 자리를 잡고나면 수염이 하얗게 될 때 까지 자손을 무한증식 하였다. 그 중에서 길고 긴 십이지장에 기생하는 갈고리 촌충이 가장 독한 놈이어서 자그마치 농구선수 서장훈이 보다 길었다. 이름대로 갈고리를 십이지장 입구에 걸어놓고 주인이 먹은 음식을 정성껏 갈라 먹는데 놈이 하루 세끼씩 양분을 섭취하면 정작 인간은 깻묵같은 똥밖에 쌀 일이 없었다. 사람들이 영양실조로 길가다가도 픽 쓰러지고 마누라 배 위에서도 고개를 박았다. 이리하야 제대로 먹지도 못한데다 촌충에 까지 뜯기며 두 집 살림을 하다보면 20살을 넘겨 살기도 힘들었다. 방구도 남녀를 불문코 궁딩이가 후덕하고 똥창이 야물어야 파워가 넘쳤다. 그러니 외견상 순남이처럼 궁딩이가 이뿌고 통통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골프를 해도 비거리가 많이 나온다. 여자 골프선수치고 가슴이 절벽이고 궁딩이가 가벼운 사람이 없다. 앞뒤로 무게를 잡아줘야 스윙을 하면서 중심을 잡고 공을 멀리 보낼수가 있겠다. 글타문 어릴때 방구쟁이라고 별호가 붙은 사람이 골프도 잘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LA 관식이가 그러했다.
김초시는 삼십 중반이었으니 요즘으로 치문 아흔살 넘게 산 것이어서 더 살면 뒷산으로 고려장을 갈 형편인데, 그려두 그렇지ㅡ할배라도 인생의 낙인 부부간 운우의 쾌락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내 비록 한미한 촌간에서 접장질로 세월을 낚고 있으나 오찌 사나이로서 밤일을 마다하리오! 죄없는 마누라를 발딱뉘어 앞에서도 하다가 지루하면 마누라를 엎어놓고 뒷치기도 즐겼건만 그의 체력은 오쩐 일인지 예전같지 않게 자꾸 떨어져만 갔다. 오ㅡ눈까지 침침하니 기여이 내 증상을 밝히리라. 한의서인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동의수세보원을 널리 훑어보았으나 정력에는 딱이 좋을만한 것이 없었다. 밥 잘먹고 똥 잘싸면 천하의 영약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그로서는 답답한 마음이 굴뚝에서 연기가 솟듯 모락모락 치솟았다.
아니 접장님! 얼굴빛이 안좋소! 웬일이래유? 마을을 찾아와 놀이개등을 팔던 방물장수가 궁금한듯 물었다. 아ㅡ괴로운듯 몸을 비틀며 김초시는 휴ㅡ하고 한숨을 쉬며 자기의 속내를 꺼냈다. 엥? 그렇다면 비방이 한가지 있소이다만 아무래도 좀 껄구러운 것이어서 대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우니 바쁘지 않다면 헛간으로 갑시더ㅡ방물장수는 김초시를 이끌고 헛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 아이들이 혈색이 없으니 뭔 영문인지를 모르겄소. 방물장수가 서당을 들른 이후로 아이들이 하나 둘 이유도 없이 얼골이 노오랗게 들뜨고 있었다. 그 참 ㅡ내야 알수가 있간디? 마을에서는 하나 둘 의견이 분분하더니 드디어 여론이 형성이 되었다. 접장 몰래 서당을 탐문하자는 것이었다. 그리하야 개코같은 후각과 부엉이 시력을 가진, 독산에서 사는 공수특전단 출신 김건규가 뽑혔다.
접장은 점심을 먹고 식곤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폭신 재웠다. 건규는 도끼눈을 뜨고 문에 춤을 발러 구멍을 내었다. 구멍속으로 아이들이 곤히 자고 있었다. 이때 접장이 안개처럼 소리도 없이 아이들이 자는 방으로 고양이처럼 조심스레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 아이 바지를 조심스레 벗기더니 잠지에 오줌이 든 것처럼 발딱 선 아이의 고추를 빨기시작하는 게 아닌가! 건규는 너무나 그 모습이 흉칙하고 징그러워 소리를 지를뻔 했으나 꾸욱 참았다. 한번 고추를 빨기 시작한 접장은 차례 차례로 아이들 사타구니를 열고 힘껏 고추를 빨았다.
다음날, 포승줄에 묶여 온 접장은 동네 이 첨지네 타작마당으로 끌려 나왔다. 유부남인 접장에게 살살거리며 추파를 던졌던 마을 아줌씨들은 경악을 하면서 이 첨지의 판결을 들었다. 매 30장을 놓되, 접장 똥구녕에 이뿌게 깍은 빨래방망이를 박아 추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타작은 곧 시작되얏다. 아이고 벗님네들아ㅡ살려도고ㅡ이빨을 위아래로 딱딱 떨며 외쳤으나 마을 사람들은 꿋꿋하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따아악ㅡ우악, 따아악ㅡ꿱, 타아악ㅡ쿠아악~ 이렇게 서른장을 쳐대니 똥구녕에서 생똥이 뽀글거리고 있었다. 빨리 뚜껑을 해야 쓰겄구먼!..이장이 밤새 정성껏 깍아만든 방망이를 꺼덕거리며 힘을 쓸 요량으로 방망이 잡은 손바닥에 춤을 탁뱉어 불끈 한번 쥐더니 그대로 호박에 말뚝박듯 똥구녕을 향해 내질렀다. 우!ㅡ아!ㅡ악!ㅡ단말마의 괴성을 내지르며 하얀 눈자위를 살짝뜨고 눈꼬리를 한껏 치켜든 다음 온 몸을 끈적거리며 발을 발딱 뒤집어 발가락을 달달떨고 전율했다. 마을에서 형방으로 초빙된 한의사 김오곤이 가로되, 접장이 너모나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디, 난 한번도 곤장은 커녕 항문 곤봉맛을 모르니 더는 할 말이 없겠노라..
이리하여 끈 떨어진 김초시는 접장에서 파직을 당하고 야밤에 마눌을 데리고 마을을 탈출하였다고 전한다. 풍문으로 들으니 그 후 장독이 올라 달포를 넘어 잠을 놓치면서 헛소리하다 지금은 읍내 한의원 6인실에 입원중이라고 하였다. 자고로 사람이란 인간사회의 금도를 지켜야 자기 몸에도 이롭고 타인에게도 덕을 베푸는 것이렸다..
해학이 넘치는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소정님 이노래 잘어울려요^^
자주 불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영순님!
와~이노래 소정님에게 넘잘어울립니다
본선에서 부르셔도 좋을듯해요
칭찬해주시니 행복합니다.
노래에 연륜과 짙은 감성이 묻어 나옵니다.
내면에 충만한 느낌을 임희숙씨와 또 다른 필로 잘 표현하셨네요.
여러 쟝르,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면서 전천후 가수로 뻗어 나가세요.~^
연륜과 짙은 감성이라는 표현이 맘에 와 닿습니다.
제게 주어진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열성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냐 ?
소정님은 저를 울리시네요 .
언제 한번 직접 노래하시는 모습을 직접 뵙고 싶네요 .
멋집니다 .
님의 펜이 됐습니다.
ㅉ ㅉ ㅉ
@@진국이-d6f
고맙습니다 태윤님!
다시 무대에 오르는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 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k-singer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파 이 팅 .
진짜 세월이 느겨지네오 노련함 타고난목 진짜 가 나온듯 이왕이면 동영상 함게 보여주세요
동영상 으로 보고싶네요!
동영상은 나중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꼭 성공실겁니다 .
@@박태수-l8o
제가 답글이 늦었네요.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썸네일 노래 제목이 틀렸어요
인데
라네요
아무때나 불러주세요 신청곡 박선주 귀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구영탄님!
신청곡 '귀로' 가능하면 들려드리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Ae Yi님!
왜 이제야 오셨나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찬사에 감사드립니다.
진심 가수세요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비세라님!
안소정님 최고요
음 넘좋아요
조용하면서 절재된 흐름목소리가이뿜니다
파이팅입니다 보이스퀸 ♡♡
지속적인 성원 고맙습니다.
다음 보이스퀸에서 이곡으로 뵙고싶네요.
넘 좋아요.
어쩌죠. 다른 곡이 예정되어서 이 곡은 못 부를 것 같아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보이스퀸에서
정수연씨가부른이노래듣고
다시 소정님 노래듣습니다
나의잘못된소견이나
소정님팬으로
편파적 인지모르겠지만
원곡 그대로 부르면서도
이곡이
임희숙씨가아닌 소정님 노래로
들리고
고음없이도 심금을 울리네요
감정또한 정수연씨보다
더뭉클하게 다가오네요
이 곡이 제 음색과 잘 맞아서 그런 느낌을 받으시나 봅니다.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모든 노래가 감동을 줄 수는 없지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듣는내내 눈물이나네요
감정전달이 최고네요
소정님 이노래듣기전에는
나는가수다에서 이은미 씨와
트롯 액스에서나미애 씨가부른노래가
최고라 생각하고 가끔 듣었는데
오늘 소정님 노래듣고는
이두가수는
생각이 안나네요
좋은음악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보이스퀸 우승하길 계속
바라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보면서 노래하는 의미를 찾습니다.
먼 타국생활에 작은 위안이 되시길 빕니다.
울 누님....
잘~한다!~~~~~~
보이스퀸에서 1등하리라 확신합니다!
60대에 광명의 빛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보이스퀸의 영웅으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장르를 모두 능수능란하게 승화시키며 호소력과 가창력 고음처리가 탁월하십니다~
대박아시길 빕니다~
마음씨,외모, 몸매까지 빼어나신 안소정님 홧팅입니다! 특히, 바이브레이션 최고십니다아아아~~~
1등만을 응원하면서 기대하겠습니다.
저랑동갑이신데 노래 외모너무멋지고 부럽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희님!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안소정님에 보이스퀸 기다려지네요
담주목요일인가요
꼭 우승하시길바래요
저번주 그대그리고나 일등석에 앉아서 옆에 2 3등좌석에 앉아서 떨고있는 동료들보고 믈끄러미 웃으며 쳐다보는 모습이 자신있어보이는 좋았어요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연님!
정신이 없어서 그 때는 아무 것도 몰랐는데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조타
그냥 빠져 든다요
무지 조아 하는 노래
최고 라고 칭송 합니다
구독하며 흔적을 남겨요
좋아하는 노래라니 저도 흐뭇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나이따라 늙는다고 하는데 전혀 안그렇고 완숙미와 포근한 위로의 음색입니다.
저도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타고 나셨습니다.
매일 소정님 노래, 울 신랑이랑
잘듣고 있어요.♡^^♡
@@하늘빛푸른
고마워요.
예쁜 이름처럼 예쁘게 사시는 분들 같아요.
신랑분에게도 응원해주셔서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솔직히 소정님보다 못하는 가수가 천지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 멋있고요 보이스퀸 어제의상 잘 어울리고 패션감각도 있으신 것 같읍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래 못하는 가수도 많지만 잘하는 가수들도 많습니다.
평소에 안 입는 색 의상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급지고 차분하게 잘부르십니다 .
가수는
1.부모님으로 부터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야 되고
2 . 좋은 작사 작곡가를 만나 좋은곡을 받아야 하고 .
3.그시대의 흐름에 맞는 노래를 불러야 인기를 얻고 소위 뜬다고 합니다 .
저는 여기에 가수의 착한 인성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공감능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펜들의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아주시는 소정님의 심성이 너무 곱고 진실됨을 느낍니다 .
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인기와 명성을 얻으시리라 봅니다 .
꼬옥 노래만 잘한다고 인기를 얻는건 아닙니다 .
대중과의 호흡과 대중이 원하는 노래를 불러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전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한 경험이 많아 말씀드립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파 이 팅 .
@@진국이-d6f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제 노래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 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윤님!
안소정님 응원 합니다.다른 출연자들 처럼 노래를 이상하게 편곡 하시지 않고 원곡 그대로 부르셔서 좋았어요.저는 개인적으로 원곡에서 벗어나서 괜히 우에웩 소리나 지르는걸 아주 싫어 하거든요.그런데 안소정씨는 그러지 않아서 매력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서 편곡하지 않고 불렀습니다.
편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어쩌면 노래를 그렇게 맛나게 합니까 멋집니다
예쁘게 들어주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매력이 엄청나십니다 품위라고해야 하나 뭔가 귀족갇고 뭐말로 표현하기 그러네요 노래도
고급지게 부르시네요 원래가수신가요?
너무 과분한 칭찬이세요. 고맙습니다.
그냥 은둔형 가수라고 답해 드려도 될런지요?
어느새 소정님 영상을 찾아 다니는 경지까지 오게 만드는군요..
무대에서 좀 더 감정을 넣어 부르는 모습 보고 싶네요..
진짜 60대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제 콘서트 무대에서도 가장 몸매가
이쁘시더라구요..롱부츠를 그처럼 멋지게 소화하는 몸매라니!
결승 무대 기다려집니다..
주설옥씨랑 함께요..^^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노래 키가 낮은것 갔네여~^^; 조금 올려서 부르심 더 듣기 좋을것 갔네용 ㅎㅎ 음대생이라 조금 알아용. 응원 할께요
정확한 지적입니다만,
선곡한 노래를 청취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갈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낮은 키로 불렀습니다.
키의 높고 낮음 보다는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