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영암이 그립구나 거리에 참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남강진 완도 장흥가는 직행,완행 버스가 서는 교통의 요충지인데 월출산도 찾는 사람많았는데., 떠난지 47년이나 지났네 산소에 가끔 방문하지만 서울에서 너무 멀다 내년에 정년퇴임하면 월출산캠핑장에서 며칠 묵을 예정이다 독천은 90년대초반 낙지먹으러 참 많이 갔었는데 그 맛을 잃었겠지 삼호는 조선소가 있어 그나마 더 낫겠지 실상 목포 생활권이고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도시규모는 예전 인구 많을때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무슨 장사를 해도 어렵고 세금도 안나오고 큰 걱정이네요. 도시인구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가면 재정적으로는 물론, 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공무원만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국가적 재난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만 오르면 되는게 아닌걸 알아야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5:05 농협군지부 앞에 차하고 사람 없고 좌판 벌려놓는 할머니들 안보이는거 보니 제일 한산한 일요일이나 공휴일(더운 날씨 보니 8월 15일?)에 찍으신거 같네요. 7:00 군청주차장도 비었구만… 추가 : 영상 앞 부분에 8월 10일(토요일)을 못봤네요. 😅😅😅 아무튼 한창 더운 휴일 낮인데 행사가 없다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여기처럼 한산할 거에요.
목포가 삼호대불산단 한창 잘 돌아갈때 삼호읍만 먹을려고 했습니다 영암에선 당연히 반대했구요 목포 입장에서 그림 좋지요 영산강 끼고 삼호읍 먹으면 하당에서 부터 시내권 형성하기 좋으니 ?? 전남도청도 김대중정권때 고향이라고 대놓고 목포에 밀어주기 눈치 보이니 목포 인접 지역 무안에 밀어준거 아시죠? 동남권 지역에서 혀를 찹니다 도청 일보러 반대편까지 가야하니깐요 그때 후보지중 3곳중에 영암읍 덕진면 이 지리상으로도 접근성으로도 도청 후보지로 딱이었는데 탈락 되었죠 … 그때 덕진면이 도청으로 개발 되었다면 영암읍과 연계 그리고 현재 영암읍으로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ic 건설중 또한 바로 위쪽 나주 혁신도시까지 전남부 중추적인 역활을 했을 겁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지요 목포는요 땅이 작아서 무조건 통합을 추친하는 입장이라지만 무안 영암 신안 쪽에서왜 반대할까요??
◆ 인구 10만을 넣을수 있다고 해도 .... 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던 공무원들............ 그래 시간은 내편이다. 니들은 안 짤린다 이거지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20년전즈음에 도보로 해남갈때 영암을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행길에 영암을 지나다 월출산의 웅장하고 신비롭기까지한 산세에 넋을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보니 읍내 거리도 정겹고 저는 너무 좋네요
영암 강진처럼 아름다운 지역들이 인구소멸을 겪고 있다는 게 안타까워요
저도 월출산 갔다가 신비로움에 경이로움까지 느꼇네요..
사진으로는 설명 못하는 그 웅장함이 있습니다
산 자체도 멋졌는데 정상에서 밑으로 보는
호수와 평야, 하늘에 구름이 진짜 미쳤엇죠..
영암보다 강진이 더 심각한듯 해요 인구가 3만이라죠?
잘 보고 갑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의 멋진모습을
자세히 보면볼수록
멋져요
요즘시골은
잘 다듬어진 전원생활입니다
옛날시골은 안좋았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잘해놔서 좋고
조용하고 공기좋고
주차장넓고 편하고
어딜가나 정원처럼
잘되있고 멋집니다
사통팔달교통이 잘되있고
특히 영암은 더더욱 좋읍니다
목포가 가까워서 싱싱한
바다생선을 바로 살수있고
신안 완도 진도 해남 강진
광주 나주 담양 함평 무안이
뺑둘러있어서 관광도
잘되있고 교통도 도로도
막히지도않고
거의 아우토반수준입니다
수려한 산수가 아름다워서
군내버스만타고다녀도
관광하는느낌이랍니다
영암군내버스가 무료승차입니다
맘대로 무료버스타고
목포 나주까지 무료로간답니다
컨셉이 굿이예요
전국 거리거리 안방에서
구경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은 행정구역을 통합을 해야겠네요 저런데 군수가 시의원들이 왜 필요합니까
인정합니다
요즘시골
생각하기나름입니다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전국 농어촌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지역 울릉군인구9207명 영양군인구1만5452명 영양읍인구6731명 장수군인구2만762명 양구군인구2만762명 영암군인구5만1798명~영암읍인구7785명~삼호읍인구2만1717명
내고향 영암이 그립구나 거리에 참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남강진 완도 장흥가는 직행,완행 버스가 서는 교통의 요충지인데 월출산도 찾는 사람많았는데., 떠난지 47년이나 지났네 산소에 가끔 방문하지만 서울에서 너무 멀다 내년에 정년퇴임하면 월출산캠핑장에서 며칠 묵을 예정이다 독천은 90년대초반 낙지먹으러 참 많이 갔었는데 그 맛을 잃었겠지 삼호는 조선소가 있어 그나마 더 낫겠지 실상 목포 생활권이고
저희 할아버지댁이 영암이라 작년에도 다녀왔어요,
독천 낙지의 거리 물가 엄청남
뉴욕수준임
몇년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다른 테이블 손님들 가격보고 무서워서 연포당만 한그릇씩 드시고 가더라구요
낚지 탕탕이나 다른건 엄두도 못냄 ㅋㅋ
산지가 더비싼 아이러니
영암읍 인구는 줄었지만 조선소가 있는 삼호읍 쪽으로 인구가 이동 했습니다 그리고 영암군 은 전라남도 지자체중 재정 자립도가 가장높습니다
그것이 현대삼호중공업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포와 통합도 안하는것이지요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리은행 있는곳이 영암 삼호입니다
목포의 위성지역이 되어서 문제지죠. 그럴바에 차라리 목포랑 통합을 해서 목포에서 영암에 인프라를 지어주고 인구 5만을 이동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달리는토끼-b5s? 광양이랑 여수도 있음
여수랑 광양이 있는데 어떻게 영암이 재정자립도가 전남에서 제일 높음?? 말이 되는소리를 하세요
더위에우리영암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저도고향이영암입니다.수고하세요
영암 좋아요. 감사합니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도시규모는 예전 인구 많을때 기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무슨 장사를 해도 어렵고 세금도 안나오고 큰 걱정이네요. 도시인구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가면 재정적으로는 물론, 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공무원만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국가적 재난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만 오르면 되는게 아닌걸 알아야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어요.
20수년전 월출산 시작으로 목포 광주 지리산 진주 통영 한산도 부산 으로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영암터미널에서 내려서 월출산 아래까지 버스타고 갔었는데.. 나이먹어서 보니 새롭네요
인구가 7천수준인데 상가는 또 엄청 많네요.. 다들 장사 안되서 힘들듯
5:05 농협군지부 앞에 차하고 사람 없고 좌판 벌려놓는 할머니들 안보이는거 보니 제일 한산한 일요일이나 공휴일(더운 날씨 보니 8월 15일?)에 찍으신거 같네요. 7:00 군청주차장도 비었구만…
추가 : 영상 앞 부분에 8월 10일(토요일)을 못봤네요. 😅😅😅 아무튼 한창 더운 휴일 낮인데 행사가 없다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여기처럼 한산할 거에요.
마치 영화 세트장 같네요. 그래도 같이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은 산책하는 기분입니다.
억지로 인구유지 하지 말고 자연을 회복하는게 좋을듯 나무도 심고 빈집 정리해서 녹지 만들고
그러고나서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 되는거지
평생 가보지도 않은 곳이지만 뭔가 씁쓸 쓸쓸 하군요
거리에 사람 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 유령도시 같기도 하고... 그래도 우리 지역 장흥군 34,000명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근데 수도권 가까운 지역 말고는 어느 지방이나 다 소멸 위기이긴 하죠.
요즘은 시골사람들도 다 차타고 다닙니다..
16:00
영암읍은 그렇더라도 삼호읍은 대불산단도 있고 인구는 제법 됩니다.
상호읍은,인구가증가
대불공단과조선소때문에,외국근로자도많아서,터질정도입니다
유일하게,삼호읍만,,,
날도 환한데 중심가에 문연 상점이 없네요
결국은 일자리에 있습니다
영암경기장이 뭔가요 먼가요 여기서
F1 경기장에 고추말린다는 동네에 다녀오셨군요
😊
소멸지역이 무섭구나😅😅😅😅😅
영암 번영하길
너나 돌아다니제 그시간에 다들 일합니다,,,
어항없는군..영암뿐아니라.화순.담양.장성.구례,곡성등등..많은데??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from LA 은퇴한 촌로 올림
영암은 농업경영인 식당이 생고기비빔밥 맛집임
우정회관도 있어요
목포와 통합이 시급합니다. 목포시로 편입되어야 합니다.
영암은 인지도도 떨어지고, 아무래도 목포가 백 배 낫죠 ^^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데 목포는 엉뚱하게 신안이나 무안 쪽이랑 통합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오히려 내륙쪽으로 영암이랑 통합하는 게 맞는데 말이죠? 거기다 영암은 대불산단이랑 현대삼호중공업까지 가지고 있는 지역인데 목포가 좀 현명했으면 좋겠어요.
@@HanJizhu 맞읍니다. 대불산단도 목포산단으로 변경하면 좋겠읍니다.
목포가 삼호대불산단 한창 잘 돌아갈때 삼호읍만 먹을려고 했습니다 영암에선 당연히 반대했구요 목포 입장에서 그림 좋지요 영산강 끼고 삼호읍 먹으면 하당에서 부터 시내권 형성하기 좋으니 ??
전남도청도 김대중정권때 고향이라고 대놓고 목포에 밀어주기 눈치 보이니 목포 인접 지역 무안에 밀어준거 아시죠? 동남권 지역에서 혀를 찹니다 도청 일보러 반대편까지 가야하니깐요
그때 후보지중 3곳중에 영암읍 덕진면
이 지리상으로도 접근성으로도 도청 후보지로 딱이었는데 탈락 되었죠 … 그때 덕진면이 도청으로 개발 되었다면 영암읍과 연계 그리고 현재 영암읍으로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ic 건설중 또한 바로 위쪽 나주 혁신도시까지 전남부 중추적인 역활을 했을 겁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지요
목포는요 땅이 작아서 무조건 통합을 추친하는 입장이라지만 무안 영암 신안 쪽에서왜 반대할까요??
영암 삼호읍은 조선소지역인데 외노자 불체자로 무법천지입니다 정말 심각해요
여기도 십년만 지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됨 ,뭔놈의 거리에 사람은 둘째치고 개한마리도 안보이네
우리집압에서 멋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암 무안 싹다 없애고 통합 목포해라
군공항도 유치하고
어휴 노인만 남은 동네
영암, 광주 잇는 고속 지하철 만들어야 됩니다.
완도부터 쭉 연결되고 좋고요
ㅁㅊ 가네.....ㅋㅁ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변했네
인구가줄면 공무원숫자줄이고 지역간 통폐합하면되지 무슨걱정이냐
절라인이 절라도를 버리고 떠난탓...
인구가 없는데도 군수 군의원 사회 기관단체 유치하며
예산은 과거때보다 더 쓰고 주무르려고 하니
지자체 예산비리, 보조금 비리가 끊이지 않지 ㅉㅉㅉ
인구 몇명 이하 기준으로 인접 시군 다 통합해야함
거그동네 인구는 전부다..공무원들임까?
통합해도 유령도시 되는건 똑같습니다. 차라리 흩어져 있는 면을 읍으로 통합시키는 게 낫죠
◆ 인구 10만을 넣을수 있다고 해도 .... 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던 공무원들............ 그래 시간은 내편이다. 니들은 안 짤린다 이거지
◆ 헛소리... 탁상공론 그만하세요. 그대가 있는곳이 대도시이고, 그대의 아들 딸이 어디 있는지부터 말해 보세요
◆ 공청회, 심포지엄 한번 하시죠. 제가 프리젠테이션 하겠습니다. 젊은이의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구소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의 대학을 전부 지방으로 보내는것인데 이는 기존 대학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심한 저항에 부딪혀서 실현 불가능합니다. 음성을 양성으로 바꾸고, 거기서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한다. 이것이 핵심이죠. ◆ 지방소멸의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야.....지가 지성이고, 최고인줄 알아...... ◆ 인구소멸도시의 공무원들은 아주 독특한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어떻게든 공사하는것에만, 쓸려고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지역주민들이 보면 일하고 있구나하는 표시가 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유도리가 없어서 안 되면 어떻게든 되게 할 생각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 괜히 일 벌려서 피곤하다는 것이겠죠. ◆ 모두가 힘을 합칠 때 도시의 질이 바뀔수 있고, 명품 도시가 되는것인데, ◆ 공무원들은 늘 하는 짓이 남의것 베끼기 일 벌리지 않기, 시간 때워 월급 받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 도시의 질을 바꾸지 않으면,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 지금 당장 인구소멸지역의 공무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 자기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대도시에 유학 보내 놓고서 남들은 여기 오세요 ??? ◆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없죠. 인구유입은 몇몇사람들의 희망사항일뿐, ◆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니까 그저 매스컴에 일하는척은 해야 겠고, 무슨 인구유입 >>>>>> ??? ◆ 그리고 대부분의 군민들은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내가 책임질 문제도 아니고라는 인식이 있고, ◆ 공무원들은 그저 다른 동네꺼 베끼기식으로 일하기 바쁘고, 하다 못해 ◆ 일본의 사례마저 베껴 오고, 대안 을 제시하면, 니가 뭔데 내가 하는 일에 끼어 드냐는 식이다. ◆ 즉, 귀찮게 하지 말라는 식이다는것이 문제다. ◆ 어느 인구소멸지역 군수는 대도시에서 광역시에서 출퇴근하면서, 인구 유입을 바라고 있고, ◆ 그래서 내가 직접 5급 공무원인 친구에게 물어봤다. 너는 왜 인구소멸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왜 대도시에서 출근하냐.. ?? ◆ 그거와 이건 다른 문제잖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 ◆ 철밥통 공무원 나리들... 착각하지 마세요. 그대들 처럼 일한다면... 카카오 뱅크는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 진짜 인구 소멸 도시가 나와야 위기감을 느낄라나, 아직 목이 덜 말라서 그런가 ?? ◆ 어차피 인구 소멸 되어도, 공무원인 나는 안 짤릴테니까 ◆ 대안이 있냐구 ..?? ◆ 있으니까 이 글을 쓰겠죠!! 목마른 인구소멸 동네 자치장님들아..!! ◆ 그대가 나를 찾아오시오. 진심이오.. ◆ @@ 기술이 도시를 만들고, 차가 막혀야 뻥튀기 장사가 나타나는 법이라오... ◆ 공원 저수지의 물고기도 사람들이 먹이주는 곳에만 있는데.어찌 그것을 모른단 말이오..!! ◆ 인구소멸도시 지자체 여러군데 내가 살려 줄려고문서를 보냈더니 ◆ 전부 지가 잘났데... 공사만 해... 공사하면 뒷돈 생기나......... 으이구 망해라 망해...
영암은 군청이 있는 읍소재지가 있지만 실질적 경제중심지는 목포에서도 가깝고 젊은 사람들과 공단이 있는 삼호읍입니다.
영암읍 생활권은 목포가 아니라 광주 나주입니다.
@@Sslegii 삼호읍 얘기한건데.. 그리고 영암읍이 영산포와 가까운건 알아도 광주와는 겁나게 멀어요. 차라리 강진읍에 먹히고 있는게 맞지
@@Sslegii 영암 >영산포 > 나주 >나주 혁신 도시 > 남평 > 광주
영암 > 성전 > 강진
이상 입니다.
@@Sslegii 영암읍의 생활권은 광주나 목포나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거리상 둘다 1시간이상 거리라...삼호가 목포랑 5분거리라 진짜 목포의 위성도시 느낌이죠.
밭에서 바로바로나오는
채소들 과일들
각종 야채 고추등등
싱싱한거먹고 살면
건강해져요
영암 에서 10년만에
건강이 회춘됬어요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지금은 대도시에
집한채준다고해도
안간답니다
시골의 비밀을 알고나니까
시골이 좋아요
시골오면
건강하나는 좋아집니다
맘도편해져요
시니어일자리도
많아요
인구소멸될지
유입될지는 가봐야아는거고
함부로 소멸이다 유입이다
말할거없음
세상돌아가는거 아무도모름
서울에서 대도시에서
언제 유턴할지모른다는거
그때까지는 잠시 공백을
둘수도있는것임
대도시닭장촌 쪽방룸에서사느니
확트인 시골서 농사짓는것도
제법 살만허죠
사방이 확트인도로와 그림같은
산촌초목을 못보고살아가는
불쌍한 도시인들이 한심한거죠
시골오면 천국인데
저는 광주 사는데 구례 화순 고창 함평 보성 장흥 영암 등 갓다오면 시골사는게 좋은 공기 마시고
뻥 뚫린 경관에서 살아서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떠난다는게 실행에 안 옮겨 집니다..
언젠가는 장흥 보성 구례 화순 이쪽으로 이사해서 살아봤음 좋겠어요
건강하고 어릴 때는 상관없는데. 한번 아프고 병원 다녀보면, 산천초목 구경하기 전에 내가 산천초목이 되는 거 아닐까 걱정부터 듦. 대도시 집중화 현상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고 문명이 발달하고 선진화된 나라 어디든 해당하는 문제라서 정해진 미래입니다.
시골
영암군정도는
아주좋읍니다
영암군 군내버스는
모두가 무료승차랍니다
웰컴 투 마이 영암
오 진짜요? ㄷㄷ
@@정태민-u7l 터미널 주인이 파산 신청해서 영암군에서 구입한 뒤 공용터미널이 됐어요.
@@HanJizhu 제가 영암중, 신공 나와서 영암은 아는데 무료승차는 처음 들어서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