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님 지그헤드 무게로 바닥층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단 조류가 강하거나 바람이 있을땐 지그헤드 무게를 올려서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5m 이하는 대략 1.5g 5m 이상은 대략 1.5g~ 2.5g 이상 지그헤드 운용시 직진성으로 인해 던질찌는 천천히 가라앉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공정관념에서 벗어나면 또 다른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에서 조금 생각을 바꿔 머리속으로 상상중인 낚시를 현실에 대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시 그 과정에 힘든 어려움도 있지만 고기 몇 마리 잡는게 중요한 것도 중요하겠지 어떤 네크닉으로 접근해 낚시를 할 것인가 생각해 보면 됩니다. 웃자도 하는 말은 아니지만 부산 진해권에서 풀치낚시에서 저를 모르면 간첩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지만 ㅎㅎ
규근님 늦은 댓글 미안합니다. 요즘 밤에 마실을 자주 다녀서..^^ 낚시액션은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거나 평소 하고 싶은 몸동작 하나 하나에도 액션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알고 있는 큰 틀에서 조금 변화를 주어 자기 색깔을 찾아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낚시가 될 것 같아 최근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방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소설책은 소설책일뿐 그 소설 책을 어떻게 풀이 하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면 조력이 쌓이면 자기 색깔을 찾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입문이라 힘들고 어려운 부분 많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보상받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그날 고등어가 전날 보다 작게 나온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그 주변 방파제 마다 밑밥을 사용해 고등어를 많이 잡지만 밑밥없이 고등어를 잡는 다면 메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야간엔 청개비도 효과적) 조금이라 그런지 조류 소통이 좋지 않아 조과가 안좋아 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물이 맑고 깨끗해 갈치구이시 잡냄새가 없고 4지까지 잡을 수 있는 조건이 좋은 포인트라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알다시피 주차후 낚시가 가능해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따로 연습은 필요없습니다. 제가 즐기는 방식을 보여 드린 것 후달지노님의 생각과 제가 즐기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한가지 팀이라면 본인의 작은 손동작 하나 하나가 액션입니다. 단지 풀치나 갈치는 끊어주는 액션에서 반응을 잘 보인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방식의 액션은 로드를 아래쪽으로 톡톡 쳐주거나 잔액션을 주지만 저는 그 생각을 바꿔 사이드나 위쪽으로 크게 주며 리액션 (공격성 강한 갈치들의 본능을 일깨워) 방식의 어필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l로를 사용하는 것은 UL 이나 L사용시 허리까지 먹어 챔질시 밀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 올릴때도 유리합니다.
2017년 티렉스란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을 하였으나 방수불량등등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올렸다 알다시피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고소를 당하고 해당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채비를 제가 유행을 시켰고 그로 인해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돌아온 것은 고소란 것을 먹게되니 저는 다른 업체를 갈아타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맥 캐스팅을 불편한 쇼크리더가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유용했고 베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있어 티렉스와 달리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핵심은 이 세상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이 유입되는 현상을 고소장 내용에 소비자 과실로 돌리는 태도에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구매시 교환할 수 있는 내용증명과 설명( 내 돈을 주고 샀는데 물이 유입된다고 하소연하며 교환해야하며 며칠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보단 낚시점에서 구매하여 불량건에 대한 부분은 즉시 교환을 받을 수 있어 낚시점 구입을 추천합니다)
세상엔 많은 방법의 낚시 조법이 있습니다. 그 중 내가 선택한 낚시 방법이 창의적이냐 아니면 따라하는 낚시를 추구하느냐는 본인의 몫입니다. 저는 제가 즐기고 있는 도보권 장르는 경험에서 얻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은 가덕을 잘 안가고 있지만 ( 사람이 너무 많아 ) 시간 되면 가까운 곳도 퇴근길 들려 보겠습니다.
다른분 댓글에 남겼지만 FS를 사용하는 이유는 채비와 내가 선자리에서 최대한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그헤드 채비는 폴링과 동시에 사선이 유지 되지만 던질찌 채비는 관을 통과하고 부력이 있기 때문에 더 천천히 내려가 사선이 되기 보단 포물선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그 개입을 줄이려 FS 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라인이 관을 통과하기 때문에 액션 전달력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 큰 액션을 주며 탐색합니다. 맥캐스팅서퍼는 세라믹 링이 있어 라인 쓸림이 현저히 줄어 쇼크리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SS는 조금 더 늦게 가라 앉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침강속도 조절은 던질찌 내부 (맥캐스팅서퍼) 예비 건전지 꽂이 구멍 4개가 있습니다. 더 빠르게 침강시키고자 하면 그 구멍에 다쓴 건전지 한개를 추가하면 더 빠르게 침강됩니다.
액션이란 것이 정답도 정의도 없습니다. 내 작은 손놀림 역시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갈치는 부드러운 액션보다 끈어치는 액션에 반응이 좋고 큰 저킹이나 사이드로 촤촤촤 스테이 그 액션이 응근히 잘 먹힙니다. 캐스팅후 표층에 안착되면 라인정리 잔액션으로 촤 카운트 5초 또는 10초마다 폴링하며 잔액션 / 수심이나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수심이 깊은 곳을 주로 다녀서.. 탐색하며 액션을 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위치한 곳은 바닷가민박 앞 작은 선착장입니니다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95 저는 초저녁 보단 늦은 시간 진입을 하기 때문에 그곳 자리가 비어있을때 진입을 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황덕도는 두 분류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연육교 지나 급커버길 - 주차후 도보로진입하는 포인트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171 해당 포인트는 도보로 10분정도이며 캠낚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원투낚시등등 지금은 깨끗한 곳입니다. 제일 끝 지점이 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75 황덕마을회관 정자앞 포인트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43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포인트 황덕도는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대체로 날물 물이 왼쪽 연육교쪽으로 흐를땨 중날정도에 조과과 (새벽시간) 좋으며 저녘녁에 초반 피딩이 걸릴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고등어들이 많이 나오며 주변 대곡방파제 연구마을회관방파제등 송포. 금곡. 연구방파제. 멸치막등등 많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던질찌를 사용하면 무조건 고기를 많이 낚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오래 사용을 하였고 입문자도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여도 비거리가 탁월합니다. 그 다음 부분은 탐색과 액션, 웜과 생미끼 운용법등에 따라 조과차이가 있습니다. 황덕도는 포인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민박집은 10m 이상 브레이크라인 수심이 나오지 않다 푹꺼지는 포인트입니다. 제가 캐스팅하는 비거리의 수심은 15m 그래서 폴링 . 카운트를 충분히 주어 중층과 바닥층에 있는 갈치를 탐색해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처음 진입하면 이곳에 무슨 수심이 안나오는데... 착각할 정도입니다. 교회쪽은 5m 권 브레이크 라인이 있습니다. 그 브레이크 라인에서도 조과가 좋습니다.
연주님 ss와 fs를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 캐스팅서퍼 같은 경우 8.000원 제품과 10.000원 제품이 출시되어 판매중입니다. 저는 볼락시즌 8.000원 제품을 사용중이고 풀치 시즌엔 10.000원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8.000원 제품은 베터리 한개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며 10.000원 제품은 베터리가 두개를 넣어야 정상적인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fs 구입후 베터리를 한개 넣어서 사용하면 ss 성격의 전자 던질찌가 됩니다. 중복 구매할 필요성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 8.000원 10.000원 제품 속에 사용후 베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있습니다) 만일 지금 사용중인 fs타입보다 속도를 더 올리고 싶다면 베터리를 3개 넣으면 자중도 좀 올라가고 침강속도가 빠르게 됩니다) 그리고 세라믹링이 있어 쇼크리더 (입문자들의 문제점 매듭불량과 캐스팅시 가이드 마찰음) 필요성이 없습니다. 던질찌에 원줄을 통과 시키고 쿠션고무 넣고 도래매듭 그리고 카본목줄 4호~5호 정도 선택 (60cm 정도가 안정적입니다) 상황에따라 조류 세기 수심층에 대한 지그헤드 변경 스냅을 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던질찌를 꼭 fs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지그헤드와 던질찌는 따로 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그헤드 는 직진성 (수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던질찌는 부력으로 인해 지그헤드보다 더 많은 조류를 타며 가라앉게 됩니다. 단지 제가 fs를 사용하는 것은 입질시 갈치와 내가 선자리 최대한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 (챔질시 여분의 라인줄이기) fs 타입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갈치가 지그헤드를 한번에 물고 늘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캐스팅후 탐색하며 폴링중 톡톡 건드는 입질시 그 구간에서 톡톡 - 스테이 - 리트리버등의 동작으로 웜을 쭉 가져가는 입질을 유도해 물고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때 챔질을 합니다. 그리고 입질이 예민할땐 집어등을 off 시켜 주는 것도 효과적이며 큰 2단 3단 저킹시 리액션 바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험상 액션은 부드러운 동작 보단 끊어주는 액션이 효과적입니다. 캐스팅후 5초 카운트 내지 10초 카운트 (수심 깊은 곳 기준) 큰 액션을 주며 탐색하며 폴링을 시켜 특정 구간에서 입질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상층(표층) 에서 반응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갈치는 표층 중층 바닥층까지 시간별 회유하는 어종이기 때문입니다. 풀치나 갈치낚시에 ML 로드를 사용하는 것은 들어 올릴때와 챔질시 밀림 현상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볼락시즌 f 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론 맥 캐스팅서퍼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쇼크리더를 하지 않습니다. 볼락과 갈치는 던질찌 지그헤드만 변경, 방식은 비슷하지만 볼락은 몰이나 여밭 주변을 공략하기 때문에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할때 원줄쓸림과 (쓸림을 인지 못하고 캐스팅중 유실) 몰밭에 던질찌가 박혀 채비유실 빈도가 높습니다. f타입은 물에 뜨는 타입이라 목줄만 약하게 사용하면 던질찌는 살리고 채비만 버리는 시스템이 됩니다. 단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하면 입질시 사선을 유지해 편하겠지만 던질찌를 살리기 위해선 차선책입니다. 몰밭과 여밭에서 내 던질찌를 살리며 운용을 할 것인가 아니면 던질찌를 버리며 운용할 것인가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 던질찌 세라믹링이 없으면 (라인 스크레치) 대롱 단면이 깔끔하지 않아 쇼크리더란 녀석을 꼭 해야 합니다. 업체에서 소비자들을 생각해 조금만 신경을써 세라믹링을 포함해 만들면 좋지만 던질찌 유실이 많아야 업체에 이득이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개선하지 않겠죠. 수익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 던질찌란 제품은 F 타입 (플로팅) 제외한 SF SS FS 타입은 물이 유입되는 현상, 방수관련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하자 있는 제품이 있을시 구매처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소비자 과실 : 파손으로 인한 방수불량, 베터리를 끼워 조립시 ( 조이는 과정에서 느선하게 조이면 물이 유입되는 현상발생 - 그렇다고 MAX 조이면 파손의 우려도 있음) 온라인 구매의 단점 : 물이 유입되는 현상 (소비자 과실 제외) 교환을 해야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걸리는 점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면 빠른 대응과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 판매처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일 구입한 제품 물이 유입되면 버리지 마시고 구매처에서 교환받으시기 바랍니다. ---
@@lee-cm8yl 불량 교환건에 대해 문제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그 문제로 인해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고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그 회사 제품은 저로 인해 막대한 이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사구팽 ( 고소내용 : 불량에 대한 교환/ 허위사실 유포 , 일회성 제품, 물이 유입되는 현상 소비자 과실로 물고 늘어져 ) 신뢰가 바닥입니다. 그 회사 이름으로 좋은 제품을 만든다 한들 손절한 상태입니다. 저도 연주님과 같은 소비자 입니다. 제품이 출시되기전 품질검사 테스터를 했을꺼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당시 저로인해 구입한 주변 사람들과 온라인 블로그 구독자분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낚시할때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영상찍는게 자랑이 아니란점 주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멘트도 조금 추가해 보겠습니다.^^
우선 다른 영상도 많습니다. 던질찌는 빨대가 있어 채비 꼬임이 줄어들지만 전자찌로만 캐스팅시 꼬임이 발생하지만 인지하지 못한채 낚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로드는 에메랄다스에어 AGS 83 ML 입니다. 다른 로드에 비해 자중이 82g 가벼워 조작이 용의 합니다. 해당 채비는 맥 캐스팅서퍼 FS 타입을 사용하여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Fs 타입은 물에 가라앉는 타입으로 내 채비와 내가 선 자리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 (입질시 대응이 빠름) 지금 사용중인 채비는 물에 뜨는 타입이라 지그헤드와 내가 선 자리 사선이 유지 되지 않아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전자찌를 고집한다면 플로팅 스타일 보다 가라앉는 타입을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전자찌 여부력 가감시키는 법 수중찌보다 내부 편납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예 1호 찌면 1.25호 정도 (전자찌 제조사 마다 여부력이 달라 테스터)
그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군집성과 먹성이 강한 녀석이다 보니 주변 녀석들에 의해 먹이 활동중 발생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라인이 짤라는 경우는 오색합사 라인을 사용할 경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던질찌를 미사용 포함) 그래서 대부분 갈치와 연관된 낚시는 단일계열 색상을 선호하며 국방색 라인을 사용합니다. 한치도 갈치의 영향이 많아 국방색을 선호합니다.
첫 풀치낚시 입문시 와이어를 사용했지만 한번 사용하고 불편해 두번다시 사용하질 않았습니다. 풀치시즌에도 목줄 5호를 사용해도 입질관 무관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분이 4호라 지금은 4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지그헤드와 다른 점은 캐스팅의 즐거움, 비거리,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공략으로 발앞포인트 사람들과 마찰이 없습니다. 풀치 피딩과 사이즈가 좋은 시간대는 새벽시간부터 아침 해뜰때입니다. 그리고 입질이 예민할땐 집어등을 OFF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볼락 시즌엔 F 타입 / 풀치 시즌엔 FS 고집을 합니다. 볼락과 갈치의 차이는 지그헤드 변경, 던질찌는 상층에 뜨는 F를 사용합니다. 맥캐스팅 서퍼는 쇼크리더가 필요없는 세라믹링이 있는 제품이며 혹 구입후 물이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되면 (소비자 과실 제외 - 파손에 의한 깨짐으로 물이 유입되는 현상 - 잠김불량으로 물이 유입되는 현상) 구매처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FS 타입은 내가 선 자리에서 갈치 입질시 자연서러운 사선각을 맞추려는 의도입니다.
하고잽이님 이틀전에 노루목방파제에서 강의 들었던 사람입니다. 명강 들어서 영광이었어요. 낚시는 간지다!ㅋㅋ
밤 공기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마릿수 조과에 연연하기 보단 그날 어떤 방식으로 재미있게 즐겼냐가 중요할뿐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안낚하시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1:54 ㄷㄷㄷㄷㄷㄷㄷㄷㄷ완드박고 갑니다 ㄷㄷ
7:59 ㅇㄷㄷㄷㄷ
9:25 ㅇㄷ
낚시 정말 잘하네요
태식님 아닙니다.
풀치낚시 입문을 에깅대로 시작해 지금껏 에깅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고정관념 꼭 볼락대로 하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 잘 활용하다 보면 노력의 결실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꼭 휘초리 같은 소리의 액션을 해야 잡힐까요?
낚시는 간지와 뽀대란 녀석이 조금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말씀하신 소리 때문에 잘잡히는 건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혹시 플로팅던질찌는 지그헤드만 바닥까지내려가나요?
창립님 지그헤드 무게로 바닥층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단 조류가 강하거나 바람이 있을땐 지그헤드 무게를 올려서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5m 이하는 대략 1.5g
5m 이상은 대략 1.5g~
2.5g 이상 지그헤드 운용시 직진성으로 인해 던질찌는 천천히 가라앉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procool 네 친절한답변감사합니다
고양이들 챙겨주시는모습 감동했어요
저도 고기잡아서 방파제 고양이들 주는재미로
하는 사람이라 좋네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지연님 감사합니다.
퇴근길 낚시를 좋아해 몇마리 잡고 단골낚시점 들려 냥이들 몇마리 챙겨주고 집으로 갑니다.
냥이들이 보기보다 갈치를 좋아합니다.
제가 애네들에거 줘본 생선
볼락. 갈치. 벵어. 전갱이. 고등어. 부시리. 뺀찌. 감성돔. 도다리
그중 갈치를 무척 좋아 했습니다
낚시 잘하시네요..
낚시는 잘 못하지만 퇴근길 한번씩 갯가 나갑니다.
사실 주변에서 고기 못잡는다고 머구리라고 놀립니다..☺😂
역시 하고잽이님 영상을 보면
저도 당장이라도 떠나 시원하게 던질찌를 날리고 싶어집니다
대리만족 좋습니다~ 한상 안낚하세요
던질찌 낚시가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퇴근길 스트레스를 풀고 싶고 고기는 못잡아도 불빛을 보며 던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양념을 치자면 챔질의 즐거움 / 그 소리와 상악과 하악에 걸려드는 은빛 찬란한 갈치 ..ㅎㅎ
우와~~~멋지십니다
공정관념에서 벗어나면 또 다른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에서 조금 생각을 바꿔 머리속으로 상상중인 낚시를 현실에 대입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시 그 과정에 힘든 어려움도 있지만 고기 몇 마리 잡는게 중요한 것도 중요하겠지 어떤 네크닉으로 접근해 낚시를 할 것인가 생각해 보면 됩니다.
웃자도 하는 말은 아니지만 부산 진해권에서 풀치낚시에서 저를 모르면 간첩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지만 ㅎㅎ
캐스팅하시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4TEN KOREA 별것 없지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잽이님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
멋진액션과 디테일한설명 저도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갈치초보낚시인입니다
규근님 늦은 댓글 미안합니다.
요즘 밤에 마실을 자주 다녀서..^^
낚시액션은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거나 평소 하고 싶은 몸동작 하나 하나에도 액션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알고 있는 큰 틀에서 조금 변화를 주어 자기 색깔을 찾아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낚시가 될 것 같아 최근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 방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소설책은 소설책일뿐 그 소설 책을 어떻게 풀이 하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면 조력이 쌓이면 자기 색깔을 찾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입문이라 힘들고 어려운 부분 많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보상받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한낚시 하십시요^^
어제 ㅎ 만나서 방가웠어여!!
영상 잼있게 잘보고 가욧^^
그날 고등어가 전날 보다 작게 나온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그 주변 방파제 마다 밑밥을 사용해 고등어를 많이 잡지만 밑밥없이 고등어를 잡는 다면 메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야간엔 청개비도 효과적) 조금이라 그런지 조류 소통이 좋지 않아 조과가 안좋아 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물이 맑고 깨끗해 갈치구이시 잡냄새가 없고 4지까지 잡을 수 있는 조건이 좋은 포인트라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알다시피 주차후 낚시가 가능해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procool 맞아요~~~ 즐거웠어요 !!
담에 ~ 또 가려구요!!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영상보면서 연습해야겠네요~^^
따로 연습은 필요없습니다. 제가 즐기는 방식을 보여 드린 것
후달지노님의 생각과 제가 즐기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한가지 팀이라면 본인의 작은 손동작 하나 하나가 액션입니다.
단지 풀치나 갈치는 끊어주는 액션에서 반응을 잘 보인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방식의 액션은 로드를 아래쪽으로 톡톡 쳐주거나 잔액션을 주지만 저는 그 생각을 바꿔 사이드나 위쪽으로 크게 주며 리액션 (공격성 강한 갈치들의 본능을 일깨워) 방식의 어필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l로를 사용하는 것은 UL 이나 L사용시 허리까지 먹어 챔질시 밀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들어 올릴때도 유리합니다.
어제 물도 안가고 해롭던데 역시나 깔치 최고의 선수답네~~
형 가고 포인트 이동후 그 자리에서 좀 잡았습니다
사람들 많은 곳은 역시 해롭다는 것을 다시 느낀 하루 입니다.ㅎ
조용히 보던 사람인데...
왜이리 멋있어보이는거죠!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2017년 티렉스란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을 하였으나 방수불량등등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영상을 올렸다 알다시피 허위사실 유포등으로 고소를 당하고 해당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채비를 제가 유행을 시켰고 그로 인해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판매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돌아온 것은 고소란 것을 먹게되니 저는 다른 업체를 갈아타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맥 캐스팅을 불편한 쇼크리더가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유용했고 베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있어 티렉스와 달리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핵심은 이 세상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이 유입되는 현상을 고소장 내용에 소비자 과실로 돌리는 태도에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구매시 교환할 수 있는 내용증명과 설명( 내 돈을 주고 샀는데 물이 유입된다고 하소연하며 교환해야하며 며칠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보단 낚시점에서 구매하여 불량건에 대한 부분은 즉시 교환을 받을 수 있어 낚시점 구입을 추천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세상엔 많은 방법의 낚시 조법이 있습니다.
그 중 내가 선택한 낚시 방법이 창의적이냐 아니면 따라하는 낚시를 추구하느냐는 본인의 몫입니다.
저는 제가 즐기고 있는 도보권 장르는 경험에서 얻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은 가덕을 잘 안가고 있지만 ( 사람이 너무 많아 ) 시간 되면 가까운 곳도 퇴근길 들려 보겠습니다.
캐스팅볼은 어떤 타입을 쓰시나요?
종류가 많아서 머리에서 쥐가나네요
Sf?
Fs?
Ss?
행복한 김사장님
저는 맥캐스팅서퍼 Fs 타입을 사용합니다.
@@procool 감사합니다
@@happykimsajangtv 언제라도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procool ss와 fs를 구매하였습니다. 혹시 fs만 쓰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분 댓글에 남겼지만 FS를 사용하는 이유는
채비와 내가 선자리에서 최대한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그헤드 채비는 폴링과 동시에 사선이 유지 되지만 던질찌 채비는 관을 통과하고 부력이 있기 때문에 더 천천히 내려가 사선이 되기 보단 포물선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그 개입을 줄이려 FS 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라인이 관을 통과하기 때문에 액션 전달력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 큰 액션을 주며 탐색합니다.
맥캐스팅서퍼는 세라믹 링이 있어 라인 쓸림이 현저히 줄어 쇼크리더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SS는 조금 더 늦게 가라 앉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침강속도 조절은 던질찌 내부 (맥캐스팅서퍼) 예비 건전지 꽂이 구멍 4개가 있습니다.
더 빠르게 침강시키고자 하면 그 구멍에 다쓴 건전지 한개를 추가하면 더 빠르게 침강됩니다.
드디어 갈치 영상을 보게되네요ㅋ 감사드리고, 영상보며 많은도움 받고 합니다. 안낚 하쉽시요
아이고 죄성합니다.
그래서 1시간으로 만들까 하다. 인코딩 시간이 길어 몇컷 짤라 넣었습니다.
다음엔 더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됩겠습니다.^^
시원시원한 캐스팅
번쩍 챔질
경쾌한 드렉음
좋습니다!!!
장항에 고기 없든가 보네 ㅎ
거제가 물이 깨끗하다.
하고잽이님 시원시원한 케스팅에 액션까지 갈치 루어에 이런 액션은 신세계입니다 멋집니다 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액션이란 것이 정답도 정의도 없습니다.
내 작은 손놀림 역시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갈치는 부드러운 액션보다 끈어치는 액션에 반응이 좋고 큰 저킹이나 사이드로 촤촤촤 스테이
그 액션이 응근히 잘 먹힙니다.
캐스팅후 표층에 안착되면 라인정리 잔액션으로 촤
카운트 5초 또는 10초마다 폴링하며 잔액션 / 수심이나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수심이 깊은 곳을 주로 다녀서..
탐색하며 액션을 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장 이동방파제는 갈치가없네요
지난주토요일갔었는데요
기장에서 잘잡히는 시기나 방파제아시면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기장은 통상 9월 중순이 넘어 마릿수 조과가 좋습니다.
전년도는 좀 특이한 케이스지만 (아마도 수온의 영향이 있는듯합니다) 거제 부산쪽 조황이 떨어지는 시기 기장원과 울산권으로 풀치들이 이동을 합니다.
차라리 지금은 다른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대박입니더 ㅋ ㅋ 바쁘지만 않으면 붙어야되는데 ㅠ
갈치는 9월부터 통상 3지급이 잡히니 (올해는 좀 빠름) 아직 시간이 많으니 날잡아 가보자.
낚린이에겐 훌륭한 가르침입니다.팔힘없는 여자들에겐 던질찌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황덕도 사람들이 엄청 분빈다고하니 엄두가 안나네요ㅋ 근데 늦은 시간인지요? 촬영한곳은 정말 조용 한적합니다 ~~
제가 위치한 곳은 바닷가민박 앞 작은 선착장입니니다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95
저는 초저녁 보단 늦은 시간 진입을 하기 때문에 그곳 자리가 비어있을때 진입을 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황덕도는 두 분류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연육교 지나 급커버길 - 주차후 도보로진입하는 포인트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171
해당 포인트는 도보로 10분정도이며 캠낚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원투낚시등등 지금은 깨끗한 곳입니다.
제일 끝 지점이 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75 황덕마을회관 정자앞 포인트
경남 거제시 하청면 황덕도길 43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포인트
황덕도는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대체로 날물 물이 왼쪽 연육교쪽으로 흐를땨 중날정도에 조과과 (새벽시간) 좋으며 저녘녁에 초반 피딩이 걸릴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고등어들이 많이 나오며 주변 대곡방파제 연구마을회관방파제등 송포. 금곡. 연구방파제. 멸치막등등 많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던질찌를 사용하면 무조건 고기를 많이 낚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오래 사용을 하였고 입문자도 가벼운 지그를 사용하여도 비거리가 탁월합니다.
그 다음 부분은 탐색과 액션, 웜과 생미끼 운용법등에 따라 조과차이가 있습니다.
황덕도는 포인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민박집은 10m 이상 브레이크라인 수심이 나오지 않다 푹꺼지는 포인트입니다. 제가 캐스팅하는 비거리의 수심은 15m 그래서 폴링 . 카운트를 충분히 주어 중층과 바닥층에 있는 갈치를 탐색해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처음 진입하면 이곳에 무슨 수심이 안나오는데... 착각할 정도입니다.
교회쪽은 5m 권 브레이크 라인이 있습니다. 그 브레이크 라인에서도 조과가 좋습니다.
@@procool 이렇게 자세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고잽이님 예전에 블로그보고 많이 배웠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넘 멋지세요 ^^
전자찌 ss랑 fs가 있는데 지그헤드는 가볍게 써야 될까요?
연주님 ss와 fs를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 캐스팅서퍼 같은 경우 8.000원 제품과 10.000원 제품이 출시되어 판매중입니다.
저는 볼락시즌 8.000원 제품을 사용중이고 풀치 시즌엔 10.000원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8.000원 제품은 베터리 한개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며 10.000원 제품은 베터리가 두개를 넣어야 정상적인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fs 구입후 베터리를 한개 넣어서 사용하면 ss 성격의 전자 던질찌가 됩니다.
중복 구매할 필요성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 8.000원 10.000원 제품 속에 사용후 베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있습니다) 만일 지금 사용중인 fs타입보다 속도를 더 올리고 싶다면 베터리를 3개 넣으면 자중도 좀 올라가고 침강속도가 빠르게 됩니다)
그리고 세라믹링이 있어 쇼크리더 (입문자들의 문제점 매듭불량과 캐스팅시 가이드 마찰음) 필요성이 없습니다. 던질찌에 원줄을 통과 시키고 쿠션고무 넣고 도래매듭 그리고 카본목줄 4호~5호 정도 선택 (60cm 정도가 안정적입니다) 상황에따라 조류 세기 수심층에 대한 지그헤드 변경 스냅을 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던질찌를 꼭 fs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지그헤드와 던질찌는 따로 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그헤드 는 직진성 (수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던질찌는 부력으로 인해 지그헤드보다 더 많은 조류를 타며 가라앉게 됩니다. 단지 제가 fs를 사용하는 것은 입질시 갈치와 내가 선자리 최대한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 (챔질시 여분의 라인줄이기) fs 타입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갈치가 지그헤드를 한번에 물고 늘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캐스팅후 탐색하며 폴링중 톡톡 건드는 입질시 그 구간에서 톡톡 - 스테이 - 리트리버등의 동작으로 웜을 쭉 가져가는 입질을 유도해 물고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때 챔질을 합니다. 그리고 입질이 예민할땐 집어등을 off 시켜 주는 것도 효과적이며 큰 2단 3단 저킹시 리액션 바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험상 액션은 부드러운 동작 보단 끊어주는 액션이 효과적입니다.
캐스팅후 5초 카운트 내지 10초 카운트 (수심 깊은 곳 기준) 큰 액션을 주며 탐색하며 폴링을 시켜 특정 구간에서 입질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상층(표층) 에서 반응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갈치는 표층 중층 바닥층까지 시간별 회유하는 어종이기 때문입니다.
풀치나 갈치낚시에 ML 로드를 사용하는 것은 들어 올릴때와 챔질시 밀림 현상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볼락시즌 f 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론 맥 캐스팅서퍼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쇼크리더를 하지 않습니다.
볼락과 갈치는 던질찌 지그헤드만 변경, 방식은 비슷하지만 볼락은 몰이나 여밭 주변을 공략하기 때문에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할때 원줄쓸림과 (쓸림을 인지 못하고 캐스팅중 유실) 몰밭에 던질찌가 박혀 채비유실 빈도가 높습니다.
f타입은 물에 뜨는 타입이라 목줄만 약하게 사용하면 던질찌는 살리고 채비만 버리는 시스템이 됩니다.
단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사용하면 입질시 사선을 유지해 편하겠지만 던질찌를 살리기 위해선 차선책입니다. 몰밭과 여밭에서 내 던질찌를 살리며 운용을 할 것인가 아니면 던질찌를 버리며 운용할 것인가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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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찌 세라믹링이 없으면 (라인 스크레치) 대롱 단면이 깔끔하지 않아 쇼크리더란 녀석을 꼭 해야 합니다. 업체에서 소비자들을 생각해 조금만 신경을써 세라믹링을 포함해 만들면 좋지만 던질찌 유실이 많아야 업체에 이득이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개선하지 않겠죠. 수익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 던질찌란 제품은 F 타입 (플로팅) 제외한 SF SS FS 타입은 물이 유입되는 현상, 방수관련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하자 있는 제품이 있을시 구매처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소비자 과실 : 파손으로 인한 방수불량, 베터리를 끼워 조립시 ( 조이는 과정에서 느선하게 조이면 물이 유입되는 현상발생 - 그렇다고 MAX 조이면 파손의 우려도 있음)
온라인 구매의 단점 : 물이 유입되는 현상 (소비자 과실 제외) 교환을 해야 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걸리는 점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면 빠른 대응과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 판매처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일 구입한 제품 물이 유입되면 버리지 마시고 구매처에서 교환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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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ool 너무 자세히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전자찌는 예전에 문제가 많았던 그찌 입니다 ㅎ;;
당장 나가서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다시한번감사드려요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
@@lee-cm8yl
불량 교환건에 대해 문제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그 문제로 인해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고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그 회사 제품은 저로 인해 막대한 이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사구팽 ( 고소내용 : 불량에 대한 교환/ 허위사실 유포 , 일회성 제품, 물이 유입되는 현상 소비자 과실로 물고 늘어져 ) 신뢰가 바닥입니다.
그 회사 이름으로 좋은 제품을 만든다 한들 손절한 상태입니다. 저도 연주님과 같은 소비자 입니다. 제품이 출시되기전 품질검사 테스터를 했을꺼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당시 저로인해 구입한 주변 사람들과 온라인 블로그 구독자분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낚시할때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영상찍는게 자랑이 아니란점 주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멘트도 조금 추가해 보겠습니다.^^
전.잘안던져지던데 ㅠ
강습영상한번 부탁드려용
전년도 영상을 찍었는데 자주 삭제를 해서..
시간되면 짤로 넣어 보겠습니다. 지그헤드 채비와 다르게 던질찌 무게로(자중15g) 부드럽게 후려쳐도 됩니다.
@@procool 넵 혹시나 되면.부탁드립니당
우와 던질찌로 저렇게후려도 낚시대무리안가나요? 어떤제품을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폼이 멋지십니다ㅎ
제가 저런찌가없어 찌스 전자찌로 면사없이 해봤는데 캐스팅은되더
라구요 무거워서 그런지 살짝 던져도 지그헤드로 날리신분들보다 멀리 날라가고 갈치도 올라오긴하던데 에깅대엔 무리가가겠죠?
궁금점 영상의 낚시대와 찌스전자찌사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선 다른 영상도 많습니다.
던질찌는 빨대가 있어 채비 꼬임이 줄어들지만 전자찌로만 캐스팅시 꼬임이 발생하지만 인지하지 못한채 낚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로드는 에메랄다스에어 AGS 83 ML 입니다. 다른 로드에 비해 자중이 82g 가벼워 조작이 용의 합니다. 해당 채비는 맥 캐스팅서퍼 FS 타입을 사용하여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Fs 타입은 물에 가라앉는 타입으로 내 채비와 내가 선 자리 사선을 유지하기 위해 (입질시 대응이 빠름) 지금 사용중인 채비는 물에 뜨는 타입이라 지그헤드와 내가 선 자리 사선이 유지 되지 않아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전자찌를 고집한다면 플로팅 스타일 보다 가라앉는 타입을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전자찌 여부력 가감시키는 법 수중찌보다 내부 편납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예 1호 찌면 1.25호 정도 (전자찌 제조사 마다 여부력이 달라 테스터)
그리고 에깅대로 던질찌 사용 5년 됬습니다.
< 사용하는 채비와 소품 구매처 >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언제라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9120934461
역쉬 쉬원한 챔질 압권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지금 고등어가 칠천도 일대에 많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야간 볼락채비 청개비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즐긴 그 자리 다음주 부터 사이즈가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크.. 명품이십니다 ㅠ 토 일 비맞으면서 영도~기장권까지 풀치 해봤지만 전 아직 실력이 부족한가봅니다 ㅎ
기장 시즌은 아직 멀었습니다.
부산 끝물 -> 울산으로 이동하는 갈치 기장권에 들릴때 기장권 시즌입니다.
영도는 미창석유, 해대기숙사옆 갯바위, 중리 해녀촌 지나 갯바위, 태종대 곤포가든, 태종대안 자갈마당등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procool 아 기장권은 아직 안붙었나보군요 ㅠ; 정보 모르고 무작정 갔네요 ㅎ 영도쪽으로 한번더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히트 낚시 운용에 어려운점 있으면 동출해 드릴테니 의문점 있으면 언제라도 댓글바랍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한가지궁금한게 라인0.6호
던질찌Fs타입사용하시잖아요
불빛으로인해 풀치가 라인을 끈겨서 던질찌 잃어버리신적은 없으신가요?
그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군집성과 먹성이 강한 녀석이다 보니 주변 녀석들에 의해 먹이 활동중 발생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라인이 짤라는 경우는 오색합사 라인을 사용할 경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던질찌를 미사용 포함)
그래서 대부분 갈치와 연관된 낚시는 단일계열 색상을 선호하며 국방색 라인을 사용합니다.
한치도 갈치의 영향이 많아 국방색을 선호합니다.
@@procool 답변 감사합니다.
~^^
@@mh.c3025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주시면 아는 한도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
이때까지 루어낚시 유튜버분들중에 캐스팅이 제일 시원시원하시고 비거리도 대단하시네요..
강의영상이라도 있으면 배우고싶습니다ㅜ 혹시 부산에 볼락포인트중에 추천해주실만한데 있을까요ㅜ
하고잽이님 영상보고 소평산공원,영도하리 푸르지오 뒷편 ttp입구 갯바위 2군데 봐놓았는데 아직 가보진못했습니다..동암방파제도 혹시 가보셨나요?
제가 갠적으로 기장권을 가보진 않았습니다.
울산 나사리 장군바위 부근 볼락 사이즈도 좋드군요
동암방파제 머리속에 킵해서 탐사다녀 보겠습니다.~
가덕외 잘 가질 않아서 솔직히 부산 볼락 포인트는..ㅜ
시원시원한 캐스팅과 멋진 액션 그리고 풀치 히트까지 너무 멋지네요👍👍
와이어캐미 대신 전자던질찌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조과면, 운용면 등 사용하시게된 배경이 궁금해요🤗
첫 풀치낚시 입문시 와이어를 사용했지만 한번 사용하고 불편해 두번다시 사용하질 않았습니다.
풀치시즌에도 목줄 5호를 사용해도 입질관 무관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분이 4호라 지금은 4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지그헤드와 다른 점은 캐스팅의 즐거움, 비거리,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공략으로 발앞포인트 사람들과 마찰이 없습니다. 풀치 피딩과 사이즈가 좋은 시간대는 새벽시간부터 아침 해뜰때입니다.
그리고 입질이 예민할땐 집어등을 OFF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잘보고있읍니다.ss sf 어떤거사용하나요?
위에 장비 설명해놓으셨어요 sf 쓰셨네요 ㅎ
볼락 시즌엔 F 타입 / 풀치 시즌엔 FS 고집을 합니다.
볼락과 갈치의 차이는 지그헤드 변경, 던질찌는 상층에 뜨는 F를 사용합니다.
맥캐스팅 서퍼는 쇼크리더가 필요없는 세라믹링이 있는 제품이며 혹 구입후 물이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되면 (소비자 과실 제외 - 파손에 의한 깨짐으로 물이 유입되는 현상 - 잠김불량으로 물이 유입되는 현상) 구매처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FS 타입은 내가 선 자리에서 갈치 입질시 자연서러운 사선각을 맞추려는 의도입니다.
@@던지면꽝 던지면 꽝님 감사합니다.^^
세미 플로팅 보단 패스트 싱킹을 사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제 갈치 루어 스승님 이시죠^^ 형님덕에 5마리 잡던거50마리 잡고 50마리 잡을때 100마리 잡습니다. 영상 보니 여전하시군요^^ 도보권에선 진짜 이채비가 진리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연구해야 마릿수 조과로 이어집니다
이 방법이 정답이다 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진 않지만 근 거리 공략에서 원거리 공략으로 바뀌며 많은 것이 달라진 것 확실한 것 같다.
요즘 얼굴보기 힘들다마 가끔 지나가는 길 거가낚시 들려 커피나 한잔하자
어제 효철이캉 보영행님캉 칼치 다녀왔는데 역시나 어렵네요 어제 간신히 5마리 했습니다 ㄷㄷㄷㄷ
가덕일대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사람이 없는 거제.. 솔직히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 가덕을 잘 안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최근 가덕권 간장물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지라 날을 잘 잡아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