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예약구매가 시작됬습니다. 역시나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품절이더군요 제 영상이 나가고 상세스펙에 500루멘이라고 밝기를 슬쩍 껴놨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의 밝기는 500루멘 입니다. 500루멘은 500안시가 아닙니다. 안시로 표기를하면 250안시 정도 됩니다. 250안시면 낮에보기 힘든 정도의 밝기 입니다. 저도 예약구매를 해놨으니 2월에 도착하면 자세한 리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거 오늘 반품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이 있는지요? 1. 화면이 수평을 잡지 못하고 100인치로 가면 좌우 편차가 5센치미터 이상 납니다. 2. 화질이 해상도를 컨트롤 하지 못합니다. 작은 화면에서 화면을 잡았다가 다시 흐리 멍텅해집니다. 이 두가지를 삼성 AS 센터에 가지고 가니 센터 AS 하는 분이 둘 다 스펙인 이라고 합니다. 나원참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교환은 안되고 반품이라고하내요. 저와 같은 경우가 있는 분은 알려주세요..
단점으로 밝기를 지적하셨는데 밝기가 문제면 휴대용 프로젝터를 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군으로 일반적인 프로젝터를 뽑으셨는데 배터리, 발열 등 휴대용 소형 프로젝터에는 정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다른 소형 휴대용 프로젝터들의 밝기도 150~300 안시루멘 정도에 그치죠. 115만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비싼 것은 맞으나 이 정도의 크기 대비 해상도와 디자인을 가진 프로젝터가 없다시피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죠... LG 같은 경쟁사에서 하루 빨리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흠, 단점이라고 열거해주신 부분들이 공감이 잘 안가네요. 사실상 이 정도 신기술, 신제품은 절대값으로 보면 비싸다고 하더라도, 납득은 되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LG의 제품과 비교를 하셨는데, 제가 직접 구매나 사용해보진 않아서 좀 틀릴순 있는데, 그래도 나름 찾아본 걸로 좀 얘기드리고 싶은건. 물론 저 엘지 제품이 더 오래전 모델이라 약간 기술력이 딸릴수 있다고 해도, 오히려 금전 가치를 생각하면 더 비싼 셈이니 이 정도 가격과 기술력은 또이또이 친다고 가정할때. 프리스타일의 절대적인 강점중 하나인 휴대성을 언급 안하시고, 그냥 비슷한 가격대 스마트티비 기능 있는 엘지 제품이라고 얘기하면서 은근 비교우위를 주시는 거 같아요. 다른 무드등이나, 홈 오피스등의 용도는 없구요. 실제로 저는 프리스타일을 여행이나 캠핑갈때 요긴하게 사용하려구 선주문 넣어뒀거든요, 근데 보여주신 저 엘지 제품은 집밖으로 갖고 다니긴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다른 리뷰들을 좀 보니 엘지 제품은 그 렌즈 각도상 먼지가 잘 쌓인다는 단점을 많이들 언급하덥니다. 프리스타일은 렌즈 크기나 각도로 볼떄 거기서 더 수월할듯 하구요. 실사용을 해보고 발열이나 다른 부분을 확인해봐야겠지만, 애초에 강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에서 휴대성은 빼고, 오히려 그 휴대성을 위해 희생한 밝기를 치명적인듯 언급하시는건 좀 편향적인 리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집에만 두고 쓴다는 전제하에 돈값하기 어려운 제품이라 볼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죠.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기장 기본적으로 표시해야할 사양이 안시 입니다 이걸 표기안한건 차량을 판매할때 배기량을 표기 안한것과 같습니다 휴대성 부분은 영상 끝부분에 이야기 했구요 두기기를 비교하면서 단점 장점을 비교하면 영상이 한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짧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무리 휴대성이 좋다고한들 기본적인 프로젝터 밝기가 밝지 않으면 무조건 어두운 장소에서만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휴대성의 장점이 없어집니다 여러 프로젝터를 사용해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더프리스타일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공개된 정보로는 화려한 기술로 눈속임을 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ITMasterReview 글쎄요. 요즘 매뉴얼이나 제품 스펙을 꼼꼼하게 읽는 현명한 소비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스펙이라고 강조하기엔 그저 개인사견 같습니다. 몇몇 리뷰어가 손에 넣어서 실사용 하는 걸로 봐서는 손쉬운 설정법과 작동등이 엄청난 강점으로 보였거든요, 그냥 켜기만 해도 알아서 셋업. 실제로 요즘 소비자들에게 무지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게 엄청난 강점이긴 하니까요.누구는 디자인을 최고로 볼수도 있고, 화질, 선명도, 가격, 편의성, 소비자마다 보는 게 다 다르기에 어느 포인트를 소비 쟁점으로 둘지는 다 다르다고 보고, 그 중에는 분명 눈으로 보이기만 하면 엄청 밝지 않아도, 아니면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그 부분을 안 적어서 괘씸하게 느낄수도 있겠다는 마스터리뷰님 감상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하겠으나, 아직 일상 조명 밑에서 전혀 안보인다는 후기가 올라오지 않은 이상 그 부분을 단점으로 두는건 좀 경솔한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뉘앙스로는 '명시해두지 않았으니, 높은 확률로 이 부분은 안 좋을 것이다'라는 게 깔려서 들렸거든요. 영상 의도처럼 어느 정도 고려는 해야 할 부분이겠지만, 강조하신 것처럼 저부분 땜에 구매를 포기할 정도로 치명적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마스터님 말대로 프로젝트는 다 빼고 안시루멘이 심장인데 그걸 대기업에서 스펙을뺏다?....요즘 기계 몰라도 다 공부하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방송도 보는 이유구요 안시 비교는 필수구요 미니빔치고 만족하는 안시가 나올수도 없을뿐더러 저가격대면 거품이 크다 이거죠 저는 유료광고비 받고 방송하는 유튜버보다 마스터님처럼 소비자입장에서 혼돈없이 솔찍 리뷰 하는분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펙트는 안시에요 정해진거구요 말길게 안 하셔두되요 그리구 님 말 정리해서 말하자면 그냥 대충보고 사라는거잖아요?...좀 글 의도가 이상하네요 ;; 30~40미만이면 님 말처럼 사도 무방하지만 가격이110이에요110 뉘집 개이름이 아니구요 .. 110에서50 더 보테면 하이엔드급4k 화면에 신세계 풀 옵션 차로치면 아반떼 살거 롤스로이스 산다 이겁니다
@@사나이-u6p ?? 그래서 님과 마스터리뷰님 말대로 안시루멘이 '가장 중요한' 프로젝터 스펙이라면, 안시 루멘과 가격의 가성비만으로 판매량이 결정 나야 하는 거겠네요? 이렇게 이해해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다른 디자인, 전성비, 화질, 화면 크기, 기계 크기, 등등 전혀 고려할것 없이요? 가장 중요하다는 건 그런 의미거든요? 특정 스펙 한가지가, 기껏해야 그 스펙에 대한 가성비 정도만이, 그 제품의 가치의 전부를 정의 하는 거라면 아이폰이 어떻게 그렇게 시장 점유율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며, 도로에 그리 여러가지 자동차들이 나돌아다니고 있겠나요. 제품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발언이시네요.
지금기준 공홈스펙 550 LED루멘이라고 교묘하게 올려놨네요. 삼성은 글로벌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왜 국제표준인 안시루멘으로 표기하지 않았을까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LED 루멘은 Helmholtz-Kohlrausch(HK) 효과를 고려하는 일부 LED 프로젝터 제조업체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밝기 측정값입니다. HK 효과는 사람의 눈이 채도가 높은 색상을 더 밝게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LED는 조명의 특성상 높은 채도를 통해 더 밝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LED 루멘은 이러한 HK 효과를 염두에 두고 LED 조명의 향상된 색상 성능을 더한 밝기를 실제 루멘 단위로 정량화합니다. 즉, 안시루멘 측정 방법 대신 LED 프로젝터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방식으로 밝기를 측정하기 때문에, 같은 밝기라고 해도 기존 안시루멘 측정 방법을 통해 도출한 값보다 1~2배 높은 숫자를 보여줍니다. 지금은 엘지 시네빔 pf50ks 쓰는데 삼성 신제품이 이쁘고 휴대성도 좋아보여서 솔깃했다가 개인적으로 프로젝터는 밝기를 가장 중요하게 봐서 지갑만 지켰네요. 참고로 엘지모델은 작년에 중고 40만원대에 샀는데 600안시루멘입니다.. 밝기나 화질 필요없고 대충써도 괜찮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이거저거 끼워파는거 싹 빼고 40도 비싼거 같네요.
1월 11일 예약구매가 시작됬습니다.
역시나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품절이더군요
제 영상이 나가고 상세스펙에 500루멘이라고 밝기를 슬쩍 껴놨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의 밝기는 500루멘 입니다.
500루멘은 500안시가 아닙니다.
안시로 표기를하면 250안시 정도 됩니다.
250안시면 낮에보기 힘든 정도의 밝기 입니다.
저도 예약구매를 해놨으니 2월에 도착하면 자세한 리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적 기획프로젝트 이거나 추후에 대폭세일 예상합니다 루멘이 심각하네요 1000안시까지 사람 육안으로 봐도 영상보는데 하자없지만 500루멘 실사230정도 안시에 저가격이면 심각하네요ㄷㄷ;;
그럼 lg꺼랑 밝기 비교 ㄱㄱㄱㄱ
가능하다면 LG PF50KA 뷰소닉 M2계열 포무비다이스 ef12 등 제품과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500루멘에 대한 감이 안오네요 TT..
암막 커튼이 있어서 편한 프로젝터 찾다가 구매 했는데요 ㅋㅋㅋ 재미있는 프로젝터 입니다 나름 색감이나 화질도 좋고 다만 밝기는 아쉽지만 먈씀 드렸다 싶이 암막 커튼이 있어서 저는 만족 합니다
지름신을 막아주셨어요.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예매하기 위해 가서 시연을 보았는데 대낮의 실내에서는 역시 어둡기는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방송 잘 보았습니다 iptv연결해서 더프리스타일에서 볼수 있는지요?? 티비 대체용으로 빔 구입예정입니다
가능은 하겠지만 불편하실겁니다
안시가 낮아서 무조건 밤에만 시청이 가능하고 불켜고 시청은 절대 못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300만원짜레 빔프로젝터라면 tv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100만원대에선 tv를 대체하기 힘듭니다
@@ITMasterReview 감사합니다^^~~
최대 재생시간이 몇시간인가요?
저는 이거 오늘 반품 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이 있는지요?
1. 화면이 수평을 잡지 못하고 100인치로 가면 좌우 편차가 5센치미터 이상 납니다.
2. 화질이 해상도를 컨트롤 하지 못합니다. 작은 화면에서 화면을 잡았다가 다시 흐리 멍텅해집니다.
이 두가지를 삼성 AS 센터에 가지고 가니 센터 AS 하는 분이 둘 다 스펙인 이라고 합니다.
나원참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교환은 안되고 반품이라고하내요.
저와 같은 경우가 있는 분은 알려주세요..
ruclips.net/video/SkTW85C2iLQ/видео.html
리뷰 올렸으니 한번 봐보세요
디자인과 효율성 면에서 뛰어나네요!
lg 600 안시모델 실제 측정해보면 240안시정도 나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실측결과 많이 나옵니다. 이 제품도 해외 리뷰보면 230안시 정도 나오니 비슷한 밝기라고 생각됩니다. CES에 발표할때 암실에서 시연한것도 아니고 성능이 괜찮으니 이 가격에 출시했겠지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안시 저게 궁금했는데 딱...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시연 영상보니까 화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비싸고. 차라리 엘지 초단점 살 듯.. 영상 잘 봤습니다.
같은 모델로 성능이 중,고급버전이 나오면 질러야지 지금 모델은 아닌 것 같음.
뭘보고 사야 될지.. 실사용 케이스는 거의 없네요. 꽝임다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이걸 차로 표현 하자면... 온갖 좋은 옵션을 다 때려 박은 5000만원짜리 모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점으로 밝기를 지적하셨는데 밝기가 문제면 휴대용 프로젝터를 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군으로 일반적인 프로젝터를 뽑으셨는데 배터리, 발열 등 휴대용 소형 프로젝터에는 정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다른 소형 휴대용 프로젝터들의 밝기도 150~300 안시루멘 정도에 그치죠. 115만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비싼 것은 맞으나 이 정도의 크기 대비 해상도와 디자인을 가진 프로젝터가 없다시피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죠... LG 같은 경쟁사에서 하루 빨리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좀 차이는 있지만 lg pf50ks가 비슷하죠.
유선방송 연견을 어쩧게 하죠?
그냥 티비 나올리는 없을거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직구 70만원정도하는 필립스 Picopix Max 인데 밝은 대낮 거실에서는 커튼쳐야 볼수있는 수준이거든요. 스펙은 850ANSI COLOR LUMEN이고요 실측 리뷰 찾아보니 400 안시 정도라고 합니다. 다른분도 구매에 참고하시길..
500루멘이면 낮에 사용하기는 힘들겠네요.
300:1 명암비 실화인가요
250안시면 진짜 안습이네요. 집 엘지꺼 500안시도 낮에 보기 힘든데 스펙대비 너무 비싸네요
Ap는 다 좋나보네
디자인 빼고는 일반프로젝트와 다를게 없는듯요 많이 비싼느낌....
그냥 LG 4k 프로젝터 추천
30만원대~~
550 LED 루멘으로 안시루멘환산시 230정도임다. 생긴거 빼면 돈값 못하는걸로..
이쁘지만 너무 비싸네요 ㅜㅜ
흠, 단점이라고 열거해주신 부분들이 공감이 잘 안가네요.
사실상 이 정도 신기술, 신제품은 절대값으로 보면 비싸다고 하더라도, 납득은 되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LG의 제품과 비교를 하셨는데,
제가 직접 구매나 사용해보진 않아서 좀 틀릴순 있는데, 그래도 나름 찾아본 걸로 좀 얘기드리고 싶은건.
물론 저 엘지 제품이 더 오래전 모델이라 약간 기술력이 딸릴수 있다고 해도, 오히려 금전 가치를 생각하면 더 비싼 셈이니 이 정도 가격과 기술력은 또이또이 친다고 가정할때.
프리스타일의 절대적인 강점중 하나인 휴대성을 언급 안하시고, 그냥 비슷한 가격대 스마트티비 기능 있는 엘지 제품이라고 얘기하면서 은근 비교우위를 주시는 거 같아요.
다른 무드등이나, 홈 오피스등의 용도는 없구요.
실제로 저는 프리스타일을 여행이나 캠핑갈때 요긴하게 사용하려구 선주문 넣어뒀거든요, 근데 보여주신 저 엘지 제품은 집밖으로 갖고 다니긴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다른 리뷰들을 좀 보니 엘지 제품은 그 렌즈 각도상 먼지가 잘 쌓인다는 단점을 많이들 언급하덥니다. 프리스타일은 렌즈 크기나 각도로 볼떄 거기서 더 수월할듯 하구요.
실사용을 해보고 발열이나 다른 부분을 확인해봐야겠지만, 애초에 강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에서 휴대성은 빼고, 오히려 그 휴대성을 위해 희생한 밝기를 치명적인듯 언급하시는건 좀 편향적인 리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집에만 두고 쓴다는 전제하에 돈값하기 어려운 제품이라 볼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죠.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기장 기본적으로 표시해야할 사양이 안시 입니다
이걸 표기안한건 차량을 판매할때 배기량을 표기 안한것과 같습니다
휴대성 부분은 영상 끝부분에 이야기 했구요
두기기를 비교하면서 단점 장점을 비교하면 영상이 한없이 길어지기 때문에 짧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무리 휴대성이 좋다고한들 기본적인 프로젝터 밝기가 밝지 않으면 무조건 어두운 장소에서만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휴대성의 장점이 없어집니다
여러 프로젝터를 사용해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더프리스타일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공개된 정보로는 화려한 기술로 눈속임을 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ITMasterReview 글쎄요. 요즘 매뉴얼이나 제품 스펙을 꼼꼼하게 읽는 현명한 소비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스펙이라고 강조하기엔 그저 개인사견 같습니다. 몇몇 리뷰어가 손에 넣어서 실사용 하는 걸로 봐서는 손쉬운 설정법과 작동등이 엄청난 강점으로 보였거든요, 그냥 켜기만 해도 알아서 셋업. 실제로 요즘 소비자들에게 무지성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게 엄청난 강점이긴 하니까요.누구는 디자인을 최고로 볼수도 있고, 화질, 선명도, 가격, 편의성, 소비자마다 보는 게 다 다르기에 어느 포인트를 소비 쟁점으로 둘지는 다 다르다고 보고, 그 중에는 분명 눈으로 보이기만 하면 엄청 밝지 않아도, 아니면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그 부분을 안 적어서 괘씸하게 느낄수도 있겠다는 마스터리뷰님 감상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하겠으나, 아직 일상 조명 밑에서 전혀 안보인다는 후기가 올라오지 않은 이상 그 부분을 단점으로 두는건 좀 경솔한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뉘앙스로는 '명시해두지 않았으니, 높은 확률로 이 부분은 안 좋을 것이다'라는 게 깔려서 들렸거든요. 영상 의도처럼 어느 정도 고려는 해야 할 부분이겠지만, 강조하신 것처럼 저부분 땜에 구매를 포기할 정도로 치명적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tlsdbswo 공감합니다
마스터님 말대로 프로젝트는 다 빼고 안시루멘이 심장인데 그걸 대기업에서 스펙을뺏다?....요즘 기계 몰라도 다 공부하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방송도 보는 이유구요 안시 비교는 필수구요 미니빔치고 만족하는 안시가 나올수도 없을뿐더러 저가격대면 거품이 크다 이거죠 저는 유료광고비 받고 방송하는 유튜버보다 마스터님처럼 소비자입장에서 혼돈없이 솔찍 리뷰 하는분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펙트는 안시에요 정해진거구요 말길게 안 하셔두되요 그리구 님 말 정리해서 말하자면 그냥 대충보고 사라는거잖아요?...좀 글 의도가 이상하네요 ;; 30~40미만이면 님 말처럼 사도 무방하지만 가격이110이에요110 뉘집 개이름이 아니구요 .. 110에서50 더 보테면 하이엔드급4k 화면에 신세계 풀 옵션 차로치면 아반떼 살거 롤스로이스 산다 이겁니다
@@사나이-u6p ?? 그래서 님과 마스터리뷰님 말대로 안시루멘이 '가장 중요한' 프로젝터 스펙이라면, 안시 루멘과 가격의 가성비만으로 판매량이 결정 나야 하는 거겠네요?
이렇게 이해해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다른 디자인, 전성비, 화질, 화면 크기, 기계 크기, 등등 전혀 고려할것 없이요? 가장 중요하다는 건 그런 의미거든요?
특정 스펙 한가지가, 기껏해야 그 스펙에 대한 가성비 정도만이, 그 제품의 가치의 전부를 정의 하는 거라면 아이폰이 어떻게 그렇게 시장 점유율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며, 도로에 그리 여러가지 자동차들이 나돌아다니고 있겠나요. 제품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발언이시네요.
지금기준 공홈스펙 550 LED루멘이라고 교묘하게 올려놨네요. 삼성은 글로벌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왜 국제표준인 안시루멘으로 표기하지 않았을까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LED 루멘은 Helmholtz-Kohlrausch(HK) 효과를 고려하는 일부 LED 프로젝터 제조업체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밝기 측정값입니다.
HK 효과는 사람의 눈이 채도가 높은 색상을 더 밝게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LED는 조명의 특성상 높은 채도를 통해 더 밝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LED 루멘은 이러한 HK 효과를 염두에 두고 LED 조명의 향상된 색상 성능을 더한 밝기를 실제 루멘 단위로 정량화합니다.
즉, 안시루멘 측정 방법 대신 LED 프로젝터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방식으로 밝기를 측정하기 때문에, 같은 밝기라고 해도 기존 안시루멘 측정 방법을 통해 도출한 값보다 1~2배 높은 숫자를 보여줍니다.
지금은 엘지 시네빔 pf50ks 쓰는데 삼성 신제품이 이쁘고 휴대성도 좋아보여서 솔깃했다가 개인적으로 프로젝터는 밝기를 가장 중요하게 봐서 지갑만 지켰네요. 참고로 엘지모델은 작년에 중고 40만원대에 샀는데 600안시루멘입니다..
밝기나 화질 필요없고 대충써도 괜찮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이거저거 끼워파는거 싹 빼고 40도 비싼거 같네요.
854x480짜리 비슷한 밝기의 중소기업 프로젝터가 40만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40만원 적정가격이라는건 좀.... 1920X1080의 프리스타일의 스펙이 압도적으로 좋죠. 다른 부가적인 스펙들(스마트티비등) + 삼성이라는 브랜드값 + 사전예약 혜택들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lg pf50도 실측해보면 200대 안시루멘입니다. 안시루멘 뻥스펙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제품을 놓고 비교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40만원이면 하는 그제품 도대체 이름이 뭡니까 비슷한스펙 눈씻고 찾아봐도 최소한 7-80만원대인데
@@insight7475 제대로 읽고 물어보세요 난독인가
119만원은 선넘은 정도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