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성별을 바꿔 예비 며느리라 생각해보면 저 상황이 꽤 서운할 것 같은데? 암만 친근하고 가족 같아도 그렇지, 누워있거나 설거지하면서 얼굴도 안 보고 시큰둥 인사받고... 남자니까 괜찮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이건 같이 사는 친혈육이나 배우자라 해도 무례함. 시트콤이라 웃자고 과장한거지 실생활에선 친구 처가도 과하고 이 집도 과함.
관계라는 건 참 신기한 듯. 처가 식구긴 하지만 그래도 반장님은 직장 상사에 할아버지랑도 친하고 조카는 그 집 과외 선생님에 얽히고 얽혀서 자주 다니는데 그 만큼 친하다는 의미이고 서스름이 없다는 뜻이라거 부러운데 또 사람 마음이 자기 보다 더 환대 받는 친구를 보면 또 부럽기도 하고. 반대로 이야기 하면 친구 집은 가족간에 자주 못 본 다는 의미인데 돌아 생각해 보면 가족은 너무 가깝고 자주 보면 익숙해져 서로 당연시 되고 또 조금 멀어지면 오랜 만에 보면 너무 반갑고 알 수 없는 인간 관계
4:29 야 임마 아는척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4:32 어머님! 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4:38 어머님 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4:41 어머님 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4:44 아 이거 점심을 못 먹었는데 점심 좀 차려놓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4:53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00 저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03 할아버지, 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5:07 아! 사람 가는데 고개라도 좀 들어 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 5:11 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11:33 야야! 해줘 해줘! ㅋㅋㅋㅋㅋ 11:37 해줘! 아주 오바해서 확실하게 해줘! 그러면 다시 군말 없을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1:44 해줘! 한번 해주고 말어. 그거 안해줬다고 평생 윤영이 한테 투덜거리면 어떡해. 딸 가진게 죄지 뭘! 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캐릭설정 잘함 노구가 고집불통에 고지식해보여도 애초에 리더쉽이 있고 밀어붙일줄알고 생각이 항상 능동적임. 도덕에 심취한사람들은 그냥 꼰대영감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작중 가장 능동적이고 영리한(영악하기도한) 인물임. 그런사람은 좌절을 겪어도 금방다시 일어나기때문에 성공할수밖에 없음
노구옹 츤데레의 정석인듯 "해줘해줘 안해줬다고 평생 윤영이한테 투덜거리면 어떡해" 진짜 손녀 사랑하는 할아버지여서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 같아요
맞는말이에요 결혼전에는 참을수 있지만 결혼하면 충분히 그럴수있죠
노인분들이 괜히 지혜가 있으신게 아니죠. 요즘 결혼하는 분들보면 자기 자식이 잘났다고 뻣대시던데 그거 결혼생황 하는 사람들에게 분명 영향갑니다. 노구 할배처럼 지혜롭게 처신해야지. 자존심싸움하면 큰일나죠
확실히 이런거보면 노구가 좀 철이없지만 그래도 어른은 어른이다 라는게 느껴짐
손녀딸 엄청 사랑하시죠
거짓말 하고 여자 후배 만난후
반성문이 레전드
노구 시대때는 마누라 샌드백 취급하던 시절임
갈 때마다 환대받고 싶으면 본인도 매일 명절처럼, 갈때마다 용돈드리고, 선물사갖고 양손 두둑히 가야지ㅋㅋㅋ 못받은 것만 생각하냐~ 철마다 김치해줘, 반찬해줘, 매번 불러다 밥해먹여... 노구네같은 처가가 어딨다고ㅋㅋㅋ
이게 정답 ㅎㅎㅎ 저 친구 집이야 가끔 가니까 저러는거고 오중이는 허구헌날 가는데 ㅋㅋㅋㅋ 어떻게 계속 바라냐
처가살이
흠.. 성별을 바꿔 예비 며느리라 생각해보면 저 상황이 꽤 서운할 것 같은데? 암만 친근하고 가족 같아도 그렇지, 누워있거나 설거지하면서 얼굴도 안 보고 시큰둥 인사받고... 남자니까 괜찮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이건 같이 사는 친혈육이나 배우자라 해도 무례함. 시트콤이라 웃자고 과장한거지 실생활에선 친구 처가도 과하고 이 집도 과함.
@@vanille1212 맞아요 .
간다는데도 얼굴도 안쳐다보고 인사하고 .
@@vanille1212 예비 며느리였으면 차려진 밥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차려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보는데 어떻게 환대하며 맞이하냐ㅋㅋ
아니 지 안방처럼 드나들면서 저런 대접을 바라는것도 웃기네ㅋㅋㅋㅋ
오중이도 자주안가면 방가워. 하겠지
사위가 뭐대단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위가 돈다발이라도 물어오는거도 아니곸ㅋㅋㅋ
가끔씩 와야 반갑지 ㅋㅋ
섭섭한건 이해 가지만 가끔씩 가는거랑 매일매일 가는거랑 다르지ㅎㅎ
@S.담 가족인데요 뭘
매일 토종닭을 어케 잡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 생각이랑 같네. 심심하면 놀라가는 예비사위랑 가끔씩 찾아가는거랑 어떻게 같을수있누ㅋㅋ
이해는 가는데, 평소에도 불러서 밥먹고 이러면 가족같이 생각해서 심드렁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게다가 노주현은 직장에서도 봄
근데 현역 입장에서 장인,장모가 오중이 친구네 처럼 저렇게 구는것보다
노주현네 집 반응이 백배 편함
난 둘중 하나 고를수 있다면 무조건 노주현네 가족임
저기는 사위같이 대하는거고 여기는 아들같이 대해주잔음 ㅋㅋ
그래도 저렇게 대접해주면 또 좋긴 할 듯ㅋㅋㅋ
@@요정_a 절대요 그냥 처남방에 박혀서 하루종일 잠을 자든
청국장을 먹든 못먹든 신경 안쓰고 부담안주는게 정말 최고입니다
맞아요 그런집은 또 딱히 바라는것도 없어요
ㅋㅋㅋㄹㅇ나도 내가꿈꾸는 처갓집이 저렇게 서로 부담없이 지내는 처갓집임 근데 한번쯤은 저렇게 대접받으면 고맙고 웃길듯 부담스럽기도 하고 ㅎㅎ
오중이도 은근 염병 많이 함ㅌㅋㅋㅋㅋㅋㅋ
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풍에 비해 웬그막에서는 캐릭터가 좀 별로임ㅋㅋ
아웃겨 ㅁㅊ ㅋㅋㅋㅋㅋ
염병이래 ㅋㅋㅋㅋㅋ
자주 가면서 저걸 바라는것도 웃기네 ㅎㅎ
그리고 왜 빈손으로다니냐 양손 무겁게다녀야지
정말 너무 좋은 처가다 ㅋㅋㅋ 바로 저렇게 서운할수도 있다고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ㅋㅋㅋㅋ 가족마다 성격이랑 분위기가 다른건데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어떻게 환대함 ㅋㅋㅋ 피곤해서 어떻게살어
볼때마다 해준다는게 아니고
딱 한번 해주고 풀게 해줄려고 하는거지
노구 성님이 말해줬잖냐
딱 한번만 해서 기분 풀게해주자고 ㅋㅋ
예비 사위 시절 권오중 부려먹는 에피 보고 오면 저 집이 젤 정상 아님
노구가 권오중한테 두 번이나 관장해달라는 에피 보고 오세요
진짜 현실적인 시트콤ㅋㅋ 오중이 처음에는 윤영이랑 만나는 거 허락 받고 예비사위 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입 찢어지더니 이제는 또 환대 안 해준다고 섭섭해하고 ㅋㅋ 진짜 현실적
사람욕심이란 🤣
그런거지ㅋㅋ
비현실적임 주현 정수 노구 뒷담 까다 걸린놈이 대접 바라는데
권오중 그동안 말실수 한 전적만 생각해도 어화둥둥 우리 사위는 절대 아니지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사위 vs 맨날보는 사위 ㅋㅋ
멀리서 가끔씩오면 반갑게 해 주지만 매일오는데 상황인데.. 요구상황도 많다
그래도 저걸 자기들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게 참 좋은 사람들이네
아니 저집을 사위가 사줬나 ㅋㅋㅋㅋㅋ 왜저렇게 환대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듯 ㅋㅋ
사위가 사준정도 맞는듯 ㅋ
ㄹㅇ 그렇지 않고서는 저 반응이 안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사위가 어마어마한 빚 갚아준 수준ㅋㅋㅋ
건물이나 가게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와 저걸 해주는 노구 식구들도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 ㅋㅋㅋ 진짜 웬그막 작가들 천재다
ㅇㄱㄹㅇ
이렇게보면 노구 식구들이 진짜 착하다 다들 ㅋㅋㅋㅋㅋㅋ 권오중은 선 넘었고ㅋㅋㅋ
@이서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닭머리 탱 귀엽ㅋㅋㅋㅋㅋ
현실에서는 배신오중
[오중중 오중중 오오중♬ 스페셜 에피소드 List(~260회 현재까지)]
1. 홍렬에게 변태로 오해받는 오중 : 6회
2. 윤영에게 반해 잘해보려는 오중(feat. 윤영차와 죽음의 달리기) : 8회
3. ‘권’빼고 오중이라 불러 주오 : 12회
4. ‘키달(키스의 달인)’ 오중의 키스학개론 : 15회
5. 눈치 참 빠른(?) 오중 : 18회
6. 포경수술 동기 오중과 고려인삼 : 22회
7. 홍렬집 가출해서 종옥집 들어가려는 오중 : 23회
8. 오중을 윤영 이상형으로 만들기 작전 : 25회
9. 재황 커플 협박하는 오중 : 26회
10. 오중윤영 합성사진 사수기 : 28회
11. 재황에게 연전연패 오중 : 31회
12. 오중이 달리 보이는 윤영 : 35회
13. 발렌타인 초콜릿 기대하는 오중, 홍렬 : 37회
14. 오중, 윤영 가까워지다 : 41회
15. 오중, 재황의 03 담력키우기 산행 : 42회
16. 두여자의 장난감이 된 오중(feat.나? 왜 부르는데?) : 45회
17. 오중에게 짝사랑 들켜서 고통받는 홍렬 : 48회
18. 동화책 읽는 오중 : 49회
19. 재황커플을 알게 된 윤영을 속이는 오중(feat.윤영의 역습) : 53회
20. 술먹으면 폭탄되는 오중 : 55회
21. 영미 생일 훼방꾼 오중 : 56회
22. 오중의 돌머리 소개팅녀 : 60회
23. 싸움닭이 된 오중, 재황 : 61회
24. 열라붕신 권오중 : 69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1탄)
25. 흑염소 판매원 오중 : 70회
26. 오중, 윤영 사귀다 : 75회
27. 오중, 윤영 사랑론 싸움 : 76회
28. 홍렬종옥 스킨십게임 추진하는 오중 : 83회
29. 승마 (이론)박사 오중 : 84회
30. 오중, 윤영 몰래 연애 드디어 걸리다 : 86회
31. 오중 부탁 이용해먹는 노구 : 87회
32. 노구에게 찍혀 험담당하는 오중 : 94회
33. 오중의 노구 장뇌삼 뇌물 : 96회
34. 족자 찢은 범인을 아는 오중(feat. 용의자 고양이 : ???) : 100회
35. 투머치토커 노구 얘기 들어주는 오중 : 104회
36. 꼴지족 앞 만능인 오중 : 106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2탄)
37. 노구 비서실장 오중 : 112회
38. 서로 독점하는 꼴 못보는 오중 & 재황 : 119회
39. 오중 & 꼴지족 군대놀이 : 122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3탄)
40. 정수 앞 딸랑딸랑 아부왕 오중 : 125회
41. 원하는 걸 위해 서로 협력하는 오중 & 민정 : 127회
42. 오중의 민간요법 치료(feat. 된장 바르는 민정) : 133회
43. 대신 누명 쓴 032에게 5만원을 주려는 오중 : 134회
44. 정수의 노구 험담에 맞장구 치는 오중 : 136회
45. 오중 & 꼴지족 여인천하 : 138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4탄)
46. 정수 생일날 오중의 선물 공세 : 140회
47. 주도권 되찾기 위한 오중의 윤영 꼬투리 잡기 : 145회
48. 머슴에서 우.리.사.윗.감. 진화 일대기 : 147회
49. 오중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 150회
50. 사윗감에서 개밥의 도토리 된 오중 : 159회
51. 자존심 상한 오중, 윤영 앞 Flex쇼 : 161회
52. 권오중 튼튼 Company : 162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5탄)
53. SEXY 보이스에 정신줄 놓은 오중 : 167회
54. 폴에게 영어로 경고사격을 날리려는 오중 : 169회
55. 오중의 산삼 공적에 들러붙는 사람들 : 170회
56. 재황의 퀴즈내기 함정에 빠진 오중 : 172회
57. 오중, 바뀐 다이아 반지를 찾아라 : 173회
58. 홍렬치유제 종옥을 이용한 오중, 재황의 위기모면술 : 174회
59. 재황에게 계속 장난치는 오중 : 178회
60. 정수수사망 벗어나려고 재황 혹분장시키는 오중 : 183회
61. 오중, 홍렬 “내가 손해보고 말지 뭐~” : 186회
62. 오중, 재황의 민정 몰래카메라 : 190회
63. 오중의 법칙(feat. 오중 스카우터 전투력측정) : 191회
64. 홍렬가게에서 오중의 하루 장사전략 : 194회
65. 집행유예 받고 군기 바짝 든 오중 : 197회
66. 재황과 혜경 둘이 노는걸 질투하는 오중 : 202회
67. 여친 생일 잊은 오중의 깜짝 급조 이벤트(?) : 204회
68. 윤영이 유학 가고 싶다는 말에 절망에 빠진 오중 : 208회
69. 환영받는 식객이 되는 12가지 방법 : 209회
70. 정수 전도를 피해 다니는 오중 : 212회
71. 폼 잡으려 골프 풀세트 입고 다니는 오중 : 214회
72. 오중 치과 데려가기 대작전 : 216회
73. 잘난 체하는 재황의 말실수를 놀리는 오중 : 217회
74. 오중중 게임 : 221회
75. 오중 vs 비실이 형제 : 224회
76. 소탐대실 오중 : 228회
77. 남의눈 의식해서 스킨십 못하는 오중 : 237회
78. 깎기의 달인 ‘할인권’ 권오중 선생 : 241회
79. 재희에게 권투복수 기회를 노리는 오중 : 244회
80. 웃긴 꼴로 자꾸 사과하는 오중 : 246회
81. 스노우보드 획득 위한 오중의 민정 편들기 대작전 : 256회
82. 헬스밴드 판매원 오중 : 259회
83. 오중의 처갓집 사위대접 로망 : 260회
To be continued....
제2의토슽트좌
이야 진짜 이분 지극정성이다 뭐 상주는것도아닌데 ㅋㅋㅋㅋㅋㅋ
포경수술이 젤웃겼는데ㅋ
ㅋㅋ 우리 착한타잔 ㅋㅋㅋ 오중이형 시트콤연기 진짜 너무 찰짐 ㅋㅋㅋㅋ
ㅋㅋ 연기는 다 잘해료
코믹연기 자체를 정말 잘하심ㅋㅋ
친구는 사과를 두 박스나 들고 가잖아..오중이 너는 맨날 빈손으로 갔고ㅋ
몸으루 때운게 더 큼
ㅋㅋㅋ 본인이 처가어르신들께 맛있거 더 사드릴 생각부터 해야될텐데...반대로 거의 매일가면서 오히려 바라는게 더 많으니...
사실 여태준거만해도 사과수십박스아니냐 산삼인가 그거도 가줘다주지않았나 선물도 몇번주고
@@염불-o1z 여지껏 실수 많이 해서 만회했죠 험담하고 여자후배만나고
@@염불-o1z 그건 결혼 승낙 받아야 되는건데 반대가 심했으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재황이가 붙어서 교육해 주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못보니 격하게 반기는거고 매일같이 보는 사이면 무덤덤해질 수 밖에ㅋㅋ
애들보고는 매형이라고 부르라하는데 정작 본인들는 권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첨부터 맘에 안들었죠 술주정에 직업두 빈번치 않으니 속이구 다른여자 만나구 권반장이 그리 잘한것두 없음
@@몰래먹자 소방관이 어때성.,.ㅠㅠ
@@몰래먹자 할아버지 뒤에서 욕하다가 걸린것만 여러번에 사고치고 영삼이한테 돈주고 무마한것도 있고 ㅋㅋㅋㅋ
@@브란셀-h8p *어때성 은 뭘 어때서야*
*소방관이니 그렇지*
웬그막 넘 재밌어요ㅠㅠ 나중에 다른 에피소드로 한바퀴 더 돌면 좋겠어요! 밥먹을때 웬그막 대신 다른거 보면 소화가 덜 되는 느낌에요
똑바로 살아라도 다시 1화부터 다른 에피소드 해주고있으니까 웬그막도 해줄거같아요 ㅎㅎㅎ
투덜대면서도 인정하고 해달라는대로 해주는 노구옹네 식구들 참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
재황이가 마지막에 코치하는거 넘나 웃기네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옛날이 그립다 이 재밌는 시트콤이 매일했으니
2:22 뒤에 계속 손 흔드는거 ㅋㅋㅋㅋ 뭔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나가는 사람한테도 저정도는 안 흔들어줄뜻 ㅋㅋㅋㅋㅋ
@@알콜 쌉인정..................이민갔던 친척이 10년만에 한국에 들른수준 ㅋㅋㅋㅋ
역시 관심갖고 챙겨주는건 장모님...
엄마들 화이팅
권오중은 앞에서 말못하고 뒤에서 호박씨를 까던지 뮈든 뒤에서 야부리 터는게 종특인듯ㅋㅋㅋ
권오중씨 무슨일 있었나요??
@@응카-i6s 그냥 극 중에서 그렇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응카-i6s ㅋㅋㅋㅋㅋㅋㅋ 극 중 캐릭터 이름도 권오중이라 그래요ㅋㅋㅋㅋㅋ
진짜 인간심리를 잘 표현하는 시트콤인듯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 착한 가족들ㅋ
웬그막은 연기 안에서 또 연기할 때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시트콤이지
어중간하게 사위가 바라는 거 이야기하면 보는사람들이 맞아맞아하면서 다큐가 되는데 오바를 하니까 개웃기넼ㅋㄱ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별볼일 없는 사위인거 알면서
왜 검사 사위급으로 대접 받을라하누ㅋ
소방관이면 홀대 받을 만한가요? 저당시에 그런가? 지금도 그렁가여?
@@이츠키짱 딸이 통역&번역사 ㅋㅋㅋ 딸이 학벌도 더 좋고 ~ 저 시대에는 지금보다 공무원 위상이 살짝 떨어져서 ? 게다가 장인어른이 직장 상사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에피소드 보면 너무 부려먹어서 좀 그랬음... 맨날 권반장 뭐 시키기만 하고 챙겨주는 건 별로 없고~
처갓집 하면 떠오르는건 양념치킨뿐이다...
윤영이 가족들이 오중이를 진정한 사윗감으로 생각하시는군
예비 사위 섭섭할까봐 다 맞춰주시려하네
처음엔 사윗감 세글자만 들어도 막 춤추더니...ㅋㅋㅋ
관계라는 건 참 신기한 듯. 처가 식구긴 하지만 그래도 반장님은 직장 상사에 할아버지랑도 친하고 조카는 그 집 과외 선생님에 얽히고 얽혀서 자주 다니는데 그 만큼 친하다는 의미이고 서스름이 없다는 뜻이라거 부러운데 또 사람 마음이 자기 보다 더 환대 받는 친구를 보면 또 부럽기도 하고. 반대로 이야기 하면 친구 집은 가족간에 자주 못 본 다는 의미인데 돌아 생각해 보면 가족은 너무 가깝고 자주 보면 익숙해져 서로 당연시 되고 또 조금 멀어지면 오랜 만에 보면 너무 반갑고 알 수 없는 인간 관계
제일 불쌍한건 씨암탉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끝이없는 시트콤 저걸 진짜로 해주다니 푸하 권반장아 딴걸로 인정받을려구 해야지 사소한것만 생각하다 결국 폭발
편하다는게 그만큼 가족같다는거지
아무생각 없다가도 나와 전혀다른 대우를 받는걸 보면 서운함이 엄청 밀려오지
12:57 보일러방인데 아랫목이 어딨어?!
아학학 진짜 웃겨죽겠
사위가대단하다구.며느리한테시댁은그러나
4:29 야 임마 아는척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4:32 어머님! 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4:38 어머님 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4:41 어머님 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4:44 아 이거 점심을 못 먹었는데 점심 좀 차려놓지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4:53 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00 저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03 할아버지, 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5:07 아! 사람 가는데 고개라도 좀 들어 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
5:11 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11:33 야야! 해줘 해줘! ㅋㅋㅋㅋㅋ
11:37 해줘! 아주 오바해서 확실하게 해줘! 그러면 다시 군말 없을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1:44 해줘! 한번 해주고 말어. 그거 안해줬다고 평생 윤영이 한테 투덜거리면 어떡해. 딸 가진게 죄지 뭘! 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 퀄리티 진짜 높다 ㅋㅋㅋㅋㅋㅋ
6:44 노주현이 간만에 옳은소리
오랜만에 볼 때나 저렇게 환대를 해주는거지 거의 매일 보는데 어떻게 매일 환대를 해줌?ㅎㅎ 오중이도 참ㅋㅋㅋ
저 대본 진짜 대박일세
연기하면서도 진짜 별스럽다 생각되면서도
웃겼을 듯
오중아 1절만 해라.....😓
노씨집안은 참 착하고 좋은가족이다
근데 막상 부담스러울 정도로 반갑게 인사하면 오히려 불편한데 ㅋㅋㅋㅋㅋ
말단 소방직 주제에 윤영이같은 여신 얻었으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인간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소방장인데.. 말단 아닌데 ㅜ
대접은 받고 싶고
4:09 하 쯧. 좋구 말구가 어딨냐 내가 못나서 대접 못받는걸. ㅋㅋㅋㅋㅋㅋㅋ
8:02 어. 권반장 왔어! ㅋㅋㅋㅋㅋㅋ
8:03 아이구 우리 권반장 왔구먼! ㅋㅋㅋㅋㅋㅋ
8:07 아 여보 권반장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8:10 어 왔어! 춥지? ㅋㅋㅋㅋㅋㅋ
8:12 조금만 기다려 밥 다 됐어. ㅋㅋㅋㅋㅋ
8:16 어 매형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
8:19 어. 이제부터 매형이라 하라고 그랬어 괜찮지? ㅋㅋㅋㅋㅋㅋㅋ
9:25 그러니까 뭐야? 정확히 얘기를 해봐. ㅋㅋㅋㅋㅋㅋ
9:30 구체적으로 바라는걸 얘기해 보라고 얘기를 정확히 해야 알지 지금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시겠대잖아. ㅋㅋㅋㅋㅋㅋ
9:37 해보세요 뭐 우리한테 말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9:40 갈비도 구워주고 그랬다던데 뭐가 불만이야. ㅋㅋㅋㅋㅋㅋ
편한게 훨씬좋음
이거 오늘 올라온거구나 ㅋㅋㅋ 윤영이 결혼하고 나서 한소리 들을까봐 해 주자는 서윗 그랜파 노구...
3초만에 다 나온 친구네 처갓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웬그막에 빠져서 매일보고있는데 보면볼수록 대단한시트콤인거같네요 특히이번편은 작가가대단한건지 피디가 대단한건지모르겠는데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심지어재밌게 설정을해서 연기로 표현한건지 보면볼수록 대단하고 재밌네요정말~~진짜 대단~~~!!!
인정하는게 좋은분들이다ㅋㅋㅋㅋ
완결후 똑살처럼 히든에피 꼭다시부탁드립니다.
노구가 성공한 이유 : 자기잘못은 빨리 인정하고 해결책을 빨리 찾아 확실히 실행함
맞음 캐릭설정 잘함 노구가 고집불통에 고지식해보여도 애초에 리더쉽이 있고 밀어붙일줄알고 생각이 항상 능동적임. 도덕에 심취한사람들은 그냥 꼰대영감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작중 가장 능동적이고 영리한(영악하기도한) 인물임. 그런사람은 좌절을 겪어도 금방다시 일어나기때문에 성공할수밖에 없음
부자가된 이유가 있죠ㅋㅋㅋ
그래도 가족들이 노력하네ㅋㅋ
가족들 끝까지손흔드는거 개웃기네
착한타잔 이라고 대본쓴 작가는 진짜 보너스줘야됨ㅋㅋㅋㅋㅋㅋㅋ
착한타잔, 햄인지 소세진지, 가난한유지태, 아버지 저구에요
미친대사들 남발ㅋㅋㅋㅋㅋ
@@jahaaaaaaa 가난한유지태는 누구한테 비꼰말이죸ㅋㅋ??
@@목욕탕집아들 영삼이친구 복권인가 목욕탕집아들요!
@@xoxo0701 ㅋㅋㅋㅋ 복건이 목욕탕집아들 맞죠 ㅋㅋ 저뷴 닉이랑 깔마춤이네 ㅋㅋ
@@jahaaaaaaa 꿀먹은 고양이도 있음 ㅋㅋㅋ
ㅋㅋㅋ별볼일없는놈이 이러는거 겁나 쪼잔해보이네ㅋㅋㅋ
매번 빈손으로 가는 놈이 무슨...그리고 매일 매일 어떻게 저렇게 대하니??? 속좁은 역할은 참 잘해요..ㅎㅎ 저런 처가댁 어른들이 정말좋으신 분들이지...
오늘도 밥 반찬 하나 생겼네ㅋㅋ 이거 보면서 맨밥 먹어도 개꿀맛띠~~👍🏼
07:01영삼이 형제 긁적이는게 귀엽다ㅋㅋ
마지막에 실행하는것까지 다 보여주지 않았나?? 아닌가? 왜 급 끝나는 느낌이 ㅋㅋ 본건데도 헷갈리네
확실히 저런 상황엔 노구가 현명함
진짜 모든 캐릭터들 다 너무 좋아요 ㅎㅎ
솔직히 노구식구들처럼 편하게대해주는게 더 좋음 벽도없어보이고 눈치볼필요도앖고 진짜 가족느낌 나서 더 좋을것같은데
착한 가족들이다 별볼일없는
사위 다 기분 맞춰주고
역시 오중사랑은 구야형뿐 ㅎㅎ
오중이 재희한테 싸움져서 위기의식느끼는 편좀 올려주세요
이런 편도 있어요?
정말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ㅠ몇편일지..
1:23 오중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중 친구 장인어른
순풍 영규아재 칠순잔치 버스 기사 였내 ㅋㅋㅋㅋ 아 어디서 봤지 한참 생각했내
1:05 오중형 반응처럼 집이 너무 좋네요 와 ㅋㅋ 고개를 올려야 다 보이는 집 ㅎㄷ
가끔오는데 당연히 환대해주지 ㅋㅋㅋ매일보다가 부하로 지냈는데 갑자기 어케 잘해주냐 그리고 저집구석은 오중이만 저러는게아니라 자기가족끼리도 대면대면하자나 완전 쿨한집구석인데
신구 권오중 페어 시트콤 다시 하면 좋겠다~
아 오중이 왔을때 오버해서 환대해주고 만족해하는 오중이 미소 기대했는데ㅋㅋㅋ
다들 귀엽다귀여워 ㅋㅋㅋ
노주현 허참거리는거보면 진짜 캐릭터 일관성있다 ㅋㅋㅋ
맨처음 오중이친구네 처가에서 받은 대접받으려면 최소한 손흥민이나 유재석정도 되는 사윗감이나 되야 그런 리액션 나오지 ㅎㅎㅎㅎ 오중이형 거의 국빈급 대접을 바라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다들 ㅋㅋㅋㅋㅋ
그래더 노구가 제일 판단이 좋음 너무 좋아
재밌네요ㅋㅋ😊
11:35 해조해조 찰지다
아니 이편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암탉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
오중이 친구네 처갓집이 보기는 좋은데 저런 처갓집이 있나? 아니 100년에 한번 방문하냐고...너무 낯설다..
권오중이 형의 사윗감 입니다.
연기다잘함....
진짜 코미디인거 알면서도 권오중 진짜 얄밉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노구네 진짜 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ㅋㅋㅋㅋㅋ 해줘 ㅋㅋㅋ
갈비는해줘도 호칭은 죽어도 권반장ㅋㅋㅋㅋ
극본 연출 권재황 ㅋㅋㅋㅋ
아무래도 자주 보면 대하는게 당연 틀리지...~~~
권오중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무슨 사위 대접 이라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권오중 도랏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