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만에 읽는 김진명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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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마르첼로
    @마르첼로 Год назад

    자주국방 ~가슴 웅장해 지지만 자주국방 가능한 나라는 200개국중에 미국,러시아,중국 3국뿐입니다~~나머진 연대,협력,동맹 입니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그게 현실이죠. 작가도 "완전무결하게 우리 힘만으로 국방을 하자! "는 의미는 아닐 거에요. 허상과 현실은 구별해야죠. 다만 자주국방의 의지를 갖고 연대나 동맹을 하는 것과 아무 의지도 없이, 오히려 미국과의 연대와 기득권만 노리면서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 @이기영-o5l
    @이기영-o5l Год назад

    94년 군대에서 취침시간에 모포뒤집어쓰고 몰래읽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햐~~~큲을수없었던재미란

    • @seokcopy3388
      @seokcopy3388  Год назад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 봤는데도 재미있습니다.^^

  • @김유철-n5k
    @김유철-n5k Год назад +1

    미국만 자주국방하지만 동맹을 만들라고 한다 핵가진다고 자주국방돼냐 파키스탄이 자주국방돼냐

    • @seokcopy3388
      @seokcopy3388  Год назад +1

      흥분하지말고.. 작가의 개인적인 상상이니 이런 의견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길.

  • @adams9983
    @adams9983 Год назад

    자주 국방이 가능할지라도 국제사회가 도와주겠다는데 굳이 마다할 이유가 무엇인가? 자주국방 지껄이는 인간들은 결국 국제사회로 부터 대한민국을 고립시켜 북한에 우리한 상황을 만들고자하는 불순한 의도가 내포되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 @seokcopy3388
      @seokcopy3388  Год назад

      끝까지 마음 변하지 않고 도와주면 좋은데 그 국제사회 분들이 의리로만 움직이지 않고 이익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주국방이 필요하다는 게 작가의 생각이란 겁니다.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국제사회가 갑자기 변심해서 나몰라라하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 @adams9983
      @adams9983 Год назад

      @@seokcopy3388 그 유리한 상황은 우리 스스로가 유지 발전시켜야지요. 그건 단지 우리 책임이고 근데 언젠가는 떠난지 모른다고 미리 손절하나요? 국제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책임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자주국방 말이 좋지 흥선대원국의 쇄국정책과 뭐가 다른 건가요?

    • @seokcopy3388
      @seokcopy3388  Год назад

      @@adams9983 작가의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결국 자주국방을 주장하는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 스스로가 유지 발전시키는' 방법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기득권은 결코 자주국방을 반기지 않으니까요. 1990년대부터 거론되기 시작한 전시작전권환수가 아직도 이행되지 않은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왜 미국은 전시작전권 반환을 거부하는 걸까요? 게다가 자주국방과 쇄국정책이 같다니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가능한지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