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 아무리 찾아봐도 저 페이지에 화면에 나오는 글귀가 없다. 이 페이지는 삼국사기 제45권 열전 第五 溫達(온달) 대한 내용임.. 그러니깐 아무페이지나 펼쳐놓고 저 글귀가 있는것처럼 구라치는것임. 왼쪽에서 6번째 줄 맨 아래에 公主(공주)라고 나와있는데 이는 고구려 평강왕의 딸인 평강공주 말하는것임.. 평강공주가 바보온달 찾으러 온달 집에 가는 내용임. 왼쪽에서 4번째줄 맨위쪽은 問溫達之家 (문온달지가) 평강공주가 궁을 나와 온달의 집이 어딘지 물었다. 왼쪽 4번째 맨 아래쪽은 乃行至其家, 見盲老母, 近前拜, 問其子所在. 老母對曰: 그 집에 이르러 눈먼 노모를 만났다에서 노모는 온달의 모친을 말하는 것임.
이성계 정도전 두 분 다 여기에 ㅋㅋ 태조왕건에서는 전장을 누비던 혜종이나 유쾌한 박술희같은 인물들이 제국의아침에선 병약하고 엄근진하게 성격이 달라져서 어릴 때 적응이 안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혜종도 이름부터가 무였고 인품도 좋고 기골이 장대해서 아빠랑 전장 돌아다니면서 왕건의 사랑을 받았다는데, 정작 병약한 군주로 기억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심지어 밤중에 처소로 자객이 침입하자 미리 낌새를 눈치채고 일어나 맨손으로 칼 든 자객을 때려잡았다는 닉값 제대로 하는 일화까지 있는데ㄷㄷ 아마도 아무리 인물이 뛰어나도 결국 뒷배경도 없고 항상 암살의 공포에 시달려야 했으니 정신적으로 병약해져 그리 된게 아닐까 싶네요.
고려 초기의 불안은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했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 왕건이 태봉국의 왕이 되자 궁예에게 충성하던 호족들 상당수가 등을 돌려 태봉국 영토의 3분의 1이 떨어져나감. 그래서 왕건이 그들을 포섭하기 위해서 호족들의 딸을 아내로 맞아 29명의 부인을 두게 된 것이고, 그 29명의 부인으로부터 낳은 수많은 아들들과 외척들의 권력투쟁이 왕건 사후에 본격적으로 전개됨. 왕건은 궁예만큼의 카리스마가 없었고 개척군주가 아닌 찬탈군주였기 때문에 정통성이 없었고 결국 그 약점을 이용한 호족들의 얼굴마담 역할만 하다가 죽은 것임.
임진강 대동강 사이 개경 세력권에서 11명, 낙동강 유역의 의성 해평 합주랑 경주에서 6명 내지 7명. 2명 이상 맞아들인 곳은 정주 평주 황주 서경 광주 명주 합주 경주 등. 왕건의 혼인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나 교통의 요충지를 지배하는 호족의 딸들과 한 거임.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댓글이
태조왕건에서 고려와 왕건이 너무 미화되어버렸죠. 물론 타이틀롤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당히 했었어야 했는데 되도 않는 미화와 상대편인 후백제의 너무 심한 개그화등으로 인기는 있었을지언정 대하사극이라는 의미는 좀 퇴색시켰죠. 게다가 애초에 왕건자체가 추대를 받아서 왕위에 오른거고 말그대로 호족들의 연합정권수준이라서 왕건 생전부터 항상 갈등과 파벌이 일상이었고 왕건역시 그러한 호족세력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달리 방법이 없으니 결국 수많은 혼인정책을 펼 수밖에 없었고 이는 또 더더욱 파벌과 세력다툼이 심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 정작 태조왕건에는 이런부분들이 전혀 나오질 않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적인 왕조로 그려지니 더더욱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한거죠. 그래서 동그라미님도 오해하시는것처럼 저 공신들이 나중에 노회해져서 변한게 아니라 애초에 왕건 생전에도 저런 정치파벌화는 이미 시작되어있었던거.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환경작가를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너무 극명하게 많이 가지고 있던 작가였다고 생각해요
하...김무생 선생님은 진짜 눈빛만으로도 모든걸 말씀하신다..
박술희, 왕규, 왕식렴 역할 맡은 배우분들 다 고인이시네 ㅠㅠㅠㅠㅠ
연기 무지 잘하셨는데 ㅠㅠㅠㅠㅠ
박슬희 연기한분 돌아가셔나요
@@거북이-c3v 연예계 최고주당이셨는데 술때문에 결국 간암으로 돌아가심
박술희 연기 하신 분이 연기가 참 무겁게 잘했었는데
김무생 조경환 김흥기 다 전부 연기 잘하셨는데
거기에 혜종도 추가 ㅠ
김무생 선생님 볼 수 있어 좋다. 아드님과 잘 계시겠죠?
아 이거 너무 슬프다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ㅠㅠ
두분다 .......
김무생군이왜요
연기력 발성.. 다들 쩌러..
조경환 김무생 김흥기. 대단한 배우들이었죠. 중고교 국사교육용 영상에 쟁쟁한 배우들이 믾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고 김무생님은 사극, 현대물, 시트콤 까지 다양하게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훌륭한 배우셨죠.
연기력의 달인들이 다 돌아가셨네
사극의 레전드중 레전드가 다 모여계시네
노영국선생님 나약한왕 역대최고임
연기잘하시고요
무인시대 의종 역의 김규철 씨도 있어요.
썸네일 이성계 정도전이 왜 왕건역사에 나오나 했네 ㅋㅋ
왕건과 연결해서 보면 인생무상 느낌
이거 풀버전으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ㅜㅜ
저 3세력(박술희.왕규.왕식렴) 연기하신분들이 이제는 전부 고인이되셧네요 ㅠ
닉호닉호니 전부 다 좋아하던 선생님들이신데....ㅠ 김무생 선생님은 더 안타까운데 아들인 김주혁씨도 돌아가셨으니...
박술희 유튭하고 계신데여.
@@정신일도인사불성 이영상 초반에 박술희로나오는 조경환님은 돌아가셨죠...
아마 님은
김학철님 말씀하신거 같네여
@@세중사 술희술희 박술희! 빵빵빵!
박술희 김학철이야 이 ㅂ1ㅅ아...멀쩡한 사람 고인만드네...이 ㅁㅊ 쑤ㅖ끼들
kbs어플은 왜 제국의아침이랑 천추태후만 다시보기가 없나요?대조영,태조왕건,무인시대,광개토태왕,근초고왕등 다 되는데.
천추태후는 최근 복구됐습니다
태조왕건은 재미로서는 뚜렷한 족적을 남긴 명작이지만
너무 과도한 태조왕건이나 고려측의 정치상황등에 대한 허구에 가까운 미화때문에 대하역사사극으로서의 의미는 반감되고 퇴색되는 부분이 있어 아쉬운 작품
혹시 국사선생님이신지
승자를 좇아야 욕도 안먹고 일신이 편해지니까요. 드라마에 뭘 기대하겠느냐만 아무리 그래도 궁예를 미치광이로 견훤을 만화 캐릭터로 만들어놓으면 안되죠.
삼국지 짭임
고 조경환님의 죽음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릴때 보던 호랑이 선생님이
제 기억엔 각인이 되어 있어서 세월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온전히 본인 잘못으로 가신거쥬...여기저기서 주량 자랑하시고 취하지 않는 특이체질로 매일 과음 하시다..간암으로 사망...
고 김흥식 님
정말 지릴것 같은 연기력이네요
고인 김흥기 쌤님입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
박술희도 자객에게 살해당함 비통하도다 그리고 헤종도 정신줄 놓고 건강 잃어서 비운의 왕으로 죽음
죽기전에 자객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혜종은...
박술희 귀향가서 죽은것아닌지요
자객의죽었다는소리 금시초문
이걸 이렇게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제국의 아침 재밌었는데 시청률이 아쉬웠어요
제국의아침보다 재미있네요 ㅋ
ㅋㅋㅋㅋㅋ
혜종이 환우가 깊으면 당연히 황태자가 자연스럽게 보위를 잇는데 왕규가 뭐하러 혜종침실벽을 뚫고 들어가 ㅋ 왕규는 혜종측 외척인데
1:20 왜 조명감독이 대놓고 있죠..?
카메라밖에있어요 ㅋㅋ
편집자님께서 일부러 이 영상을 고집하셔셔 올린거같아요.. 역사의 한 장면을 드라마로 만든건데.. 그 드라마 제작과정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쓰인거에 비해 고생을 많이하셨다는 반증인듯요
역사를 재현했지만 어디까지나 창작 요소가 들어간 드라마이니 한발짝 떨어져 객관적으로 보라는 뜻이 아닐까요
김무생 선생님 보고 용의눈물인줄
김무생님은 조선왕조500년 임진왜란편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으로 나오셨죠..그때 그 기억이 머리속에서 35년여동안 떠나질 않네요
와...이거 출연진 개쩌는데 ㄷㄷㄷ
4:14 정중부인가요?
왕식렴입니다
중간광고 삽입 외에는 대안이 없다..
6:59 아무리 찾아봐도 저 페이지에 화면에 나오는 글귀가 없다.
이 페이지는 삼국사기 제45권 열전 第五 溫達(온달) 대한 내용임..
그러니깐 아무페이지나 펼쳐놓고 저 글귀가 있는것처럼 구라치는것임.
왼쪽에서 6번째 줄 맨 아래에 公主(공주)라고 나와있는데 이는 고구려 평강왕의 딸인 평강공주 말하는것임..
평강공주가 바보온달 찾으러 온달 집에 가는 내용임.
왼쪽에서 4번째줄 맨위쪽은 問溫達之家 (문온달지가) 평강공주가 궁을 나와 온달의 집이 어딘지 물었다.
왼쪽 4번째 맨 아래쪽은 乃行至其家, 見盲老母, 近前拜, 問其子所在. 老母對曰:
그 집에 이르러 눈먼 노모를 만났다에서 노모는 온달의 모친을 말하는 것임.
김무생씨...참으로 일찍 돌아가신게 안타깝네ㅜㅜ
심지어 아들인 김주혁도 일찍죽음ㅠㅠ
@@요디제이뽕티스파뤠 배우의 대가 끊겨 버렸음 ㅠㅠ
@@dudtkddjqrpdmltls 김주혁 돌아간거 좀 쇼킹이었다...
@@williamahn7093 바로 갔지..돌아가지는 않았다.
이성계 정도전 ㅋㅋ
이성계역이 너무 아직도 인상이 남음
진짜 연기 잘함
1:38 아이쿠 아들 숫자봐 ㅎ
저러니 사단이 나지ㅎ
이성계도 있네.
국가 창업하면 2대 3대 는 왕자의 난이 필수 코스인가보네...
그리고 왕권강화를 위해선 숙청은 필수코스죠
@@비룡당근 김정은 : 현대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이모부도 숙청한 나야 나!~~나야 나~
@@dudtkddjqrpdmltls 고모부에요
왕자들이 많으면 어쩔수없는 과정ㅜㅜ
어쩔수없는수순 왕권은 약하고 공신은 설치니
고려시대의 왕위다툼은 더 치열했음. 왕자들의 외가쪽 지방세력들이 개입했기 때문임.
썸낼만 보면 이성계가 "ㅅㅂ 500년 뒤에 보자"하는거같은데?????????
역사스페셜 다시 방송해주세요
드라마제목이 뭐였죠?
무신
제국의아침
제국의 아침입니다
이거드라마 이름이 먼가여??
제국의 아침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주인공 광종이 55회쯤부터 나옵니다.
1~55회까지 전부 엑스트라만 나옴
이제보니 배우들중에 저 윗 동네로 가신 분들이 계시네요? 안타깝고 보고싶네요.
고김무생님 조선왕조500년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님역 조경환 호랑이선생님으로 유명세 고 김흥기님 정중부 정도전 등등
드라마 토지에서 마쓰다역 참 인상깊었는디 ㅠㅠ
저 영상이 더 보기가 어려웠던게.. 전작에서 왕식렴으로 나온 배우가 다른 배역으로 나왔어요
태조왕건에 나왔던 주요배역을 아예 배제하던가 왕식렴 박술희 박수경등 태조왕건의 조연급 인물들을 노인분장시켜 그대로 출연시켰더라면 연결이 되고 더 흥미로웠을텐데요ㅜㅜ안타깝네요
이런 짤 하나를 위해서 이 위대한 연기자분들을 다 모은 피디놈은 누구냐???????
제국의아침이라는 드라마입니다.
광종의 개혁과 성과가 못난 아들 경종에 의해
좌절된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조선 태종에게는 세종이 있었던 것과는 너무나 큰 대조.
조금 공백이 있었으나,
경종덕에 성종도 만났고 이어 현종이 태어난것조차 고려에겐 세종만큼 축복이죠
이성계 VS 정도전
왕 규 VS 왕식렴
조경환님이 공남에서는 문종의 고명대신인 김종서로 이때는 태조의 고명을 받드는 박술희로 나왔네 근데 결국
둘다 비운을 맞았음
공남이 공주의남자인가요?
@@정동찬-n1t 네
@@오아시스-m9k 음.. 공남에서는 이순재님이 김종서역활아니셨나요? 아마 역사의라이벌 김종서수양대군편과 착각하신거같아요.
@@정동찬-n1t 아 그렇네요 왕과비에서 김종서로 나온걸 착각했네요;;
@@오아시스-m9k 아하 그러고보니 왕과비에서도 김종서 역활이셨네요.
요, 소, 왕식렴이
혜종, 왕규, 박술희를 제거하고
왕규에게 덮어씌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미 죽은 왕규가 박술희를 죽였다?
최고 서열의 사위(혜종)를 제쳐놓고
서열 한~~~참 낮은 외손자(광주원군) 옹립하겠다고 반역?
앞뒤가 안맞죠
이성계 정도전 두 분 다 여기에 ㅋㅋ 태조왕건에서는 전장을 누비던 혜종이나 유쾌한 박술희같은 인물들이 제국의아침에선 병약하고 엄근진하게 성격이 달라져서 어릴 때 적응이 안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혜종도 이름부터가 무였고 인품도 좋고 기골이 장대해서 아빠랑 전장 돌아다니면서 왕건의 사랑을 받았다는데, 정작 병약한 군주로 기억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심지어 밤중에 처소로 자객이 침입하자 미리 낌새를 눈치채고 일어나 맨손으로 칼 든 자객을 때려잡았다는 닉값 제대로 하는 일화까지 있는데ㄷㄷ 아마도 아무리 인물이 뛰어나도 결국 뒷배경도 없고 항상 암살의 공포에 시달려야 했으니 정신적으로 병약해져 그리 된게 아닐까 싶네요.
마동석도 5일만 잠 제대로 못자면 병들죠 ㅜㅜ
썸네일 보고 이성계인데 오타 지적하려옴
ㅠㅠ
😢😢
왕규 태조왕건에서만 해도 그냥 힘없는 문관쩌리1 이었는데 제국의아침에서는 권력자로 ㄷ
대호족이었음
왕건 드라마에선 왕식렴 비중많이 없는데 제국의아침에선 개쎄네.
서경 대총관으로 세력이 막강했음
제국의아침 광종역활 김상중 소름이
양주훈 역할
부인이 많고 자식이 많으니 저런일이 생기지
??: 삼봉은 왜이리 나를 싫어하는가
방금 최수종이 나온 태조왕건 보고왔는데 적응이 안되네요.ㅋㅋ같은배역에 인물이 저렇게 다르니.
박술희장군이 진짜 왕건 사후이후 왕규와 왕식렴 제거했었어야했는데 아쉽다
왕규를 단순히 외척으로 매도할순 없습니다.충주유씨세력이 더 강한 외척이었기 때문에..한마디로 외척끼리 싸워서 더 강한 외척이 살아남았을 뿐.
충주 유씨 세력도 막강하죠 요 소 왕자가 충주 유씨 소생 이잖아요 왕식렴이 요소 태자들을 지원하니
이드라마 제목이 뭐죠??
제국의 아침
정도전 정중부 ㄷㄷㄷㄷ
별을 연기하고 별이 되신분들 거기는 있을만 합니까
여기는 그리움만 남았습니다
저런 상황을 광종이 정리함
빛나거나 미치거나
광종이 즉위하면서 드라마가 더 재밌어짐ㅎㅎ
김상중씨가 정리했죠.
제국의 아침 드라마네....
김무생 선생님 나오시네 후에 조선태조로 나오지
방기열 환생...
이순신장군역도했었음ㅋ
왕건이 통일하는데 호족들이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맞았으나 그때문에 후폭풍도 심했던것 같습니다
고려 초기의 불안은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했을 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 왕건이 태봉국의 왕이 되자 궁예에게 충성하던 호족들 상당수가 등을 돌려 태봉국 영토의 3분의 1이 떨어져나감. 그래서 왕건이 그들을 포섭하기 위해서 호족들의 딸을 아내로 맞아 29명의 부인을 두게 된 것이고, 그 29명의 부인으로부터 낳은 수많은 아들들과 외척들의 권력투쟁이 왕건 사후에 본격적으로 전개됨. 왕건은 궁예만큼의 카리스마가 없었고 개척군주가 아닌 찬탈군주였기 때문에 정통성이 없었고 결국 그 약점을 이용한 호족들의 얼굴마담 역할만 하다가 죽은 것임.
임진강 대동강 사이 개경 세력권에서 11명, 낙동강 유역의 의성 해평 합주랑 경주에서 6명 내지 7명. 2명 이상 맞아들인 곳은 정주 평주 황주 서경 광주 명주 합주 경주 등. 왕건의 혼인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나 교통의 요충지를 지배하는 호족의 딸들과 한 거임.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댓글이
나래이션 박술 희 라고 휴지 넣는거 은근 신경쓰이넼ㅋㅋㅋㅋㅋ
고 김 무생 선생님의 최고의 작품은 조선왕조 500년의 이순신역 아닐까합니다.
혜종이 저렇게 나약한왕이 아니었는데 독살ㅜㅜ
이름의 무(武)처럼 전쟁터를 누비며 장군같은 인물이었는데, 뭔가 왕이 되고나서는 병약한 이미지처럼 비쳐짐....
이거 재미있긴하내.......?
고려판 왕자의난
고려 왕소 (광종) 조선 이방원(태종)
저때는 서로 정적으로 출연하셨네 ....
아 왕규가 원래 왕씨가 아니라 함씨였구나
지방 대호족임
저는 이학으로 왔습다.
장화왕후 오씨의 집안이 세력이 약한게 929년에 다시 백제한테 나주가 함락되면서 가지고있던 기반을 싹 날려먹어서 라는 말이 있던데 진짠가..
우와 이거를 여기서보내
고려와 조선의 공통점이 개국공신의
아들들이 엄청많아서 아들들끼리 싸움이 장난아님 결국 고려는 광종 조선은 태종이방원이 승자지만
창업이 끝나면 수성 과정에서 언제나 있는 일이죠. 중국 초한만 봐도 고조 이후 제위 다툼으로 황족들이 수두룩하게 죽어나가 넷째 아들한테 제위가 굴러오죠
2:35 왕규가 두 딸을 왕건의 아내로 보내고 또 하나의 딸을 황태자의 비로 보냈다고 하는거면... 황태자에게는 외할아버지이자 장인어른이라는 뜻인건데....
무는 장화왕후 오씨아들. 왕규는외조부 아님
아니무슨 죽은왕규가 어떻게 왕명이라 거짓말로 박술희를 죽인거?
태조왕건 보면서 후백제는 개판이구나...했는데 고려도 왕건 죽고 못지 않은 개판이 되었구나 ㅋㅋㅋ 게다가 태조왕건에서 왕규는 추언규가 한마디 하면 옆에서 거드는 개좁밥 정도로 나왔는데, 왕건 사후에는 용되서 좀 나댔나보네...
제국의아침하고싶어요안될까요제발보내드립니다!네예
제국의아침 재미있었는데 저평가됨
이환경이 야인시대에 집증할려고 대충한탓이죠
시청률 안 나온다고 후딱 끝내고 다른 데(야인시대) 갔다고 한 말이 진짠가요
고려의 약점 내부적 갈등 궁예와견훤대통령제 왕건은내각제다 그러니 부인이 너무많아 세력싸움 때문에 만주벌판은 생각지도 못했지
아들이 24명ㅋㅋㅋ
딸도 그정도 있다하면
자식만 48 명....
왕자리 두고 싸움 안나는게 이상하지
이제 김무생님 김흥기님 투톱 사극은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광종.. 빛나거나 미쳤거나
광종즉위하고 더 재밌어지죠ㅎㅎ
잠깐나오는짤인데 배우진이 후덜덜
박술희장군은 후에 환생하여 양예수로 태어나 어의가 되고 허준의 스승이 됩니다.
왕무 무예가 출중했다던데 왜 병약하게 나오는지?
자객도 때려잡을정도로 무예가 뛰어났지만 이후 심신이 불편해 일찍죽어 병약하다는 이미지 갖게된것입니다 오씨집안도 세력이 약한편은 아니지만 지지기반이 나주로 너무멀고 왕건 통일전 나주함락으로 외가가 한번 망해서 기댈 사람이 없어 정치적으로도 몰렸죠
대집성 상장군?
진짜 사극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요즘 아이돌 튀어나오는 사극이,,사극이냐??
태조왕건황제님 돌아가시니 고려가 개판이되가는구나 쯧쯧
태조왕건 보다가 제국의 아침 보면 허무함. 왕건에서는 간지나던 고려왕실 공신세력들이 나중에는 다 노회해져서 정치질 하다가 결국 피바람으로 예전 후백제 꼴 나버림
태조왕건에서 고려와 왕건이 너무 미화되어버렸죠. 물론 타이틀롤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당히 했었어야 했는데 되도 않는 미화와 상대편인 후백제의 너무 심한 개그화등으로 인기는 있었을지언정 대하사극이라는 의미는 좀 퇴색시켰죠.
게다가 애초에 왕건자체가 추대를 받아서 왕위에 오른거고
말그대로 호족들의 연합정권수준이라서 왕건 생전부터 항상 갈등과 파벌이 일상이었고
왕건역시 그러한 호족세력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달리 방법이 없으니 결국 수많은 혼인정책을 펼 수밖에 없었고
이는 또 더더욱 파벌과 세력다툼이 심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
정작 태조왕건에는 이런부분들이 전혀 나오질 않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이상적인 왕조로 그려지니 더더욱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한거죠.
그래서 동그라미님도 오해하시는것처럼 저 공신들이 나중에 노회해져서 변한게 아니라 애초에 왕건 생전에도 저런 정치파벌화는 이미 시작되어있었던거.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환경작가를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너무 극명하게 많이 가지고 있던 작가였다고 생각해요
과거 백제 고구려 신라 발해 가야 의 왕족을 신하로 두었으니 왕의자리가 차마...
암살자를 맨손으로 제압한사람이 병약할거같진않은뎅
근데 세트장은 왜 자꾸 통째로 보여주는거야 몰입감 살짝 떨어지네 ㅋㅋ
세트장이 화면발이 더 잘나와!!!😡😡
사극 '제국의 아침' 시작하기전에 홍보느낌으로 찍은 역사스페셜 아닐까요?
옥의티
저는 오히려 저렇세 촬영햇구나 해서 좋은데
대집성 대감 전생에 혜종이었소? ㅋㅋ
먼소린지?
제국의 아침에서는 혜종역인데 mbc 무신이라는 드라마에서 노영국씨가 대집성 장군역을 맡았지요.
@@불패-p7q 이후 kbs 대왕세종에서 조선 2대 군주 정종으로 환생하지요
@@그리버스 2대왕 전문배우 ㅋㅋㅋ
김흥기님.. 연기가 그립다
왕건은 부인만 29명이었지 그 아들들은 최소 50명은 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