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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놓은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 무엇이 논란을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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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н 2019
  • 얼마 전 세계적인 건축가를 배출하겠다면 정부에서 내놓은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 그런데 이것이 건축가들에게는 건축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어이없는 정책이라고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 관련 국토부 담당자 인터뷰 내용:
    • 학교 좌석 배치만 바꿔도 한국 사회가 바...
    * 건축과 지역사회 풀영상 보기 :
    • 학교 좌석 배치만 바꿔도 한국 사회가 바...
    * 출연 :
    신현보 건축가(SOBO 건축)
    박현근 건축가(재귀당건축사사무소),
    정예랑 건축가(정예랑건축사무소)
    김동희 건축가 (KDDH)
    * 주거 문화 공간 매거진 PHM ZINE :
    phmkorea.com/
    *장소 협찬 :
    이태원 레미제라블 카페 (lesmiserables....)
    * 건축/주택 관련 궁금한 것을 메일 또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답변드립니다.
    (contact@phmkorea.com)
    #넥스트프리츠커프로젝트 #NPP #프리츠커상 #Pritzker #건축미디어

Комментарии • 29

  • @빠꿈
    @빠꿈 5 лет назад +10

    한국성을 나타낼수있는 건축이라;; 진짜 그렇네요
    저도 건축전공이고 현직 건축엔지니어지만 학교에서부터 한국성에 대한 수업 자체가 많지가 않았네요
    노벨문학상이 한국에서 나오지 않는것처럼 프리츠커 상 역시 우리나라를 이해하지 않으면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hmtv
      @phmtv  5 лет назад +1

      한국성이라는 말로만으로는 되는 게 아니라 더 어렵고 힘든것 같습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Год назад

      근데 중국성, 일본성이라는 게 진짜 존재하는걸까요? 수상작 사진 막 섞어놓고 국적 맞춰보라고 하면 못할텐데

  • @user-us9sv7gc7t
    @user-us9sv7gc7t 5 лет назад +7

    저도 프리츠커상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고..왜 우리나라 건축가는 받지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졌는데..한국성을 정의할 수 있는 건축가가 받지않겠는가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관이 주도해서 받을 수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hmtv
      @phmtv  5 лет назад +1

      네~감사합니다 ~^^

  • @suyoungko4955
    @suyoungko4955 4 года назад +6

    작년에 프리츠커상 수상자 중 2명과 직접 얘기나눠봤습니다. 대놓고 프리츠커를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뭐냐고 묻진않았지만. 만난자리가 아카데믹한 자리였기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는 내내 느낀건 포멀리스트로서 이론적, 담론적 측면에서 봤을때 포지션이 확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아가서 사회적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였다라는 측면을 평가하는 기준의 한 부분이 아카데믹의 담론적 확장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는걸 허용하신다면...우리나라의 아카데믹 풍토가 껍데기만 있는 미니멀리즘과 현상학 이름아래 느낌으로하는 건축으로 인해 망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시다시피 한 건축학도가 2-30년 담론과 실험을 허용하기엔 사회적인 시선도 페이퍼아키텍을 하등시여기며 경제적인 여건도 너무 빡빡하다고 생각합니다...

    • @phmtv
      @phmtv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부족한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가야 할텐데요. 현장에서 많이 노력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 @Faukin
    @Faukin 4 года назад +4

    전 개인적으로 반대인게, 건축가는 건축가 개인의 특성이 드러나야한다고 보지 그걸 지역, 국가의 특성이 드러나야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물론 그 건축가의 아이덴티티가 지역 혹은 국가의 특징을 드러낸다면 그냥 그렇게 넘어 갈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나라별로 묶어서 볼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 건축가만의 특징이 드러나는게 좋지, 학생 졸작가서 보고 중국유학생들은 이렇네 일본 유학생들은 이렇네 라고 나누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착오적인 마인드라 봅니다.

    • @phmtv
      @phmtv  4 года назад

      학생들의 경우는 경험의 제한 때문에 아라, 지리적 특성, 그런게 쉽게 노출 되는 것 같습니다^^ 성장하고, 많이 경험하면서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빠지고 대신 자신의 자신의 색깔이 드러나지 싶습니다^^ 새로운 관점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park906
      @separk906 3 года назад +3

      건축은 문화이기에 하나의 공통적인 부분을 하나의 문화권에서 찾을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아파트에서 자라며 한옥을 구경가고, 여가로 한국프로야구를 관람 간 사람과 NFL을 보며 자란 사람과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런 경험이 결과물이 묻어나는 건데, 그건 부분이 안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 @josephpark7904
    @josephpark7904 4 года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결국엔 페이와도 연관되어있는 사회적 위치가 타국에 비해 인식이 낮기 때문인듯 합니다.
    단위 건축부터 그 종사자까지 사회가치를 실현(특히 예술적 가치) 하는 전문가로 보기보다는 그저 단순한 사무직 정도로 인식된 풍토가 걸림돌인듯 합니다.
    법무사나 세무사에게 예술가치를 실현한 상을 기대한다는게 넌센스잖아요
    건축주와 특히 공무원과의 관계에선 파트너가 아닌 갑을 관계에 놓여있고
    공무원의 초법적 설계변경 요구들로 실랑이를 해야하는 소모적인 요소들등이 단적인 포지션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계 종사자들도 타직종 협회 구성원들에 비해 파이터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순종적이고 순한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도와 책임의 올가미가 있겠지만 전투적인 쟁취와 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 @phmtv
      @phmtv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 @pca-2tvomunia467
    @pca-2tvomunia467 4 года назад +4

    영화나 가수는 국제적일수 있지만 한국은 건축수준이 너무 열악해서 받을수 없음!

  • @user-hy5yk9jw3m
    @user-hy5yk9jw3m 5 лет назад +4

    꿀잼입니다!

    • @phmtv
      @phmtv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Asrai0422
    @Asrai0422 5 лет назад +5

    이게 비단 건축계의 문제만은 아니라서 얘기하기도 쉽지는 않네요....

    • @phmtv
      @phmtv  5 лет назад +2

      이야기하지 않고 있어 건축계가 이렇게 대중과 멀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 여러 다양한 이야기가 누구의 잘잘못을 언급하는 일이라도 계속 이야기 돼야 관심을 갖고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 @user-zv4gh6xq2g
    @user-zv4gh6xq2g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적인거라기 보단 그 설계사만의 스타일이 중요한 거죠

  • @chicken_good_ta
    @chicken_good_ta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생각하면 역대급 뻘짓 ㅇㅇ 정작 3개월 유학보내주고 말하면서 프리츠커 상 수상자 시게루 반 사무소에 연수가겠다고 신청했는데 기각당했슴

    • @phmtv
      @phmtv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해외 경험이라는 사업 취지는 좋았으나 발상과 홍보 방식 등 많은 문제가 있었죠. 시게루 반 사무소에서 3개월 일했으면, 어떤 걸 경험하게 되었을까 궁금은 합니다 ㅎ

  • @junyeong8918
    @junyeong8918 4 года назад

    건축가 협회 건축사 협회 새건축가 협회 하심

  • @clarkko1716
    @clarkko1716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제목에 '건축계' 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함께 '비웃는다',' 코웃음 짓는다' 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의문이 듭니다. 건축관련 종사자 끼리의 대화라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겠지만, 채널 방향성이 관련 종사자 뿐만 아니라 입문자, 대중에게 어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분들께 하여금 되려 '건축계'가 거만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드려 질 수 있다고 생각도 들어요.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 감사히 잘 보다가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겨 보아요.

    • @phmtv
      @phmtv  4 года назад +1

      피드백 감사합니다.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구독율 때문에 썸네일 카피는 좀 자극적으로 뽑을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10만 구독자 되면 이런 카피는 안써도 되지 싶습니다. :)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joonkang77
    @joonkang77 Год назад

    저 분은 왜 저렇게 천박하지? 프리츠크는 국제정치, 외교에 관한 문제아닌가? '그런 환경에서 또 건축을 하면된다'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 지난 정부의 모건축가가 건축판 엉망으로 한 내용 중 하나가 프리츠크 수상에 관한 것. 그 사람이 4.3 그룹. 해방 후 1세대, 2세대는 돈 벌기 바빳고, 3세대는 갈라치기와 자기집단 만들기 했고. 지금 세대는 정체도 모호한 지역성에 관한 화두. 지역성 자체가 모더니즘 막바지에 탄생된 것을 가져온 수입품인데. 왼쪽 두번째 분은 이런데 나오지 말고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하는 것이 한국 건축계를 위해 좋을 듯.

  • @user-cg3sg2bp9s
    @user-cg3sg2bp9s 5 лет назад

    연수생들 돈 지원해준다는 사업인데 뭐가 나쁜건지.... 나한테 기회오면 좋겠구먼

    • @phmtv
      @phmtv  5 лет назад +6

      문제는 그 사업이 심사 조건 조차 애매해 받아야할 사람에게 안 갈 수 있다는 것이고 ,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시작 자체가 큰 모순적 사고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인물에게 후원을 해서 특정 인물을 성장시켜 나머지를 끌고 가겠다는 생각은 현재 교육 시스템과 대기업 우선 성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국내에 훌륭한 건축가가 없지 않습니다. 그런 건축가의 작업을 방해하는 법규와 시스템이 있죠. 이게 우선 바뀌어야 할 부분인데 그런 것은 나두고 이상한 사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건축계 내부에서 말이 많은 거죠^^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 @chicken_good_ta
      @chicken_good_ta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당시 일본으로 연수 간다고 하면 다 기각 시킴 도쿄대가 프리츠커상 최다 배출 학교에 일본이 9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국인데 일본 연수는 지원 안 해줌 미국,영국은 비용적인 측면이나 거리 메리트나 찐 부자 아니면 저거 지원 받아도 일본 가버림 결국 찐부자들만 지원 받는 프로젝트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