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음식 중에 김치 볶음이 있으면 대결하나 마나 입니다. 모든 맛은 종결자가 김치볶음이거든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반찬으로 쇠고기, 김치볶음, 감자.., 등등 선택을 하라면 단연코 김치볶음이 1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맛에 대한 믿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 것이 김치볶음이죠^^
한국 전투식량에 음료 같은게 없는건 아마도 물이 없을 경우를 대비한것 같습니다 발열시키는 방식만 보더라도 중국이나 일본은 물이 필요한데 한국은 물이 전혀 필요없는 방식입니다 다만,아랫분 말씀처럼 입가심이나 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껌이나 사탕같은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역때 부대 특성상 전투식량을 자주먹었습니다. 거의 2형 비빔밥이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사제품을 사먹곤 합니다. 야식으론 이만한게 없죠. 빠르고 간편한데다 설거지도 안나오고요. 1형은 볶음소고기와 두부조림이 기억에 남네요. 훈련가서 텐트에 앉아 까먹는 맛이 쏠쏠했었죠. 요즘 전투식량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자체 발열이라... ㅎㅎ 세금 좀 더 내더라도 군인들 밥은 좋은거 먹이는게 당연하지요. 아, 전 97년 군번 아재입니다.
06년 군번인데, 이등병때 뭔가의 행사로 영상속의 바로 저걸 먹었는데 방부재할까 미원이랄까 그런맛 빼고는 되게 맛있고, 심지어 아몬드케이크는 엄청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옆에있던 동기거 뺏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제가 맛본건 저거 하나였지만 종류가 엄청 많아서 민간인 어른들이 세상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던것 같네요ㅎㅎ
한국군의 최근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의 퀄리티는 상당히 우수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물휴지 티슈 이쑤시개 성냥등 간단한 위생용품과 견과류 혹은 단단한 캔디등 힘든 상황에서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하나쯤 더 넣어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초코볼이 들어 있기는 한데 그거 조금만 더우면 녹아 흐릅니다. 외국의 경우는 식수의 수질이 좋지 않아서 분말 형태의 쥬스등이 항시 포함 되는데 우리군도 해외 원정부대 등 용으로는 정수용 타블렛과 함께 별도로 생각해 봄직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투식량은 맛있는 편입니다. 고열량 고염분으로 야전에서는 딱이죠. 그러나 종류가 너무 부족해 실제 전쟁 중에서 너무 쉽게 물리기 쉽고 이는 곳 병사의 사기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전쟁 중이라도 맛 두가지로만으론 못 버팁니다. 좀 더 다양한 맛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79년 말은 오곡밥이라는데 건조한 잡곡에다가 물을부어 기다리면 30~40분이 지나도 전혀 불어나질 않아 물에 불리지 않고 입에 조금넣고 앂어서 물과함께 조금 삼키다 버리기만 했던 기억이 있네, 배고픈 시절이었는데도 너무 딱딱해서 차라리 한끼굶는 동료들이 반이상 되었었지.
대한민국의 전투식량은 30년전의 것도 정말 맛있었다.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볶음밥 하고, 반합에 물끄려서 3분요리 처럼 해먹는 것도 있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물론.. 지금은 더 맛있겠지만.. 솔직히.. ㅋㅋ 집밥이 정말.. 무진장 맛있지 않고서는... 아마.. 전투식량을 따라가지 못할정도일지도 모르겠다. 더우기. 훈련중에 먹는 전투식량맛은.. 정말~~~ 와~~~ 인터넷에서 전투식량이나 몇개 주문해 먹어야겠다.
ㄹㅇ 2년 짜리 전식 둘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의 전식은 3년 짜리 고등어 전식 고등어 조림 3년 삭힌걸 먹으라고 줬는데 수르스트뢰밍 뚜껑 따면 그 냄새 인가 싶을 정도로 비린 냄새로 식욕 떨구고 안에 잔뼈가 여느 생선 통조림 처럼 흐물흐물하게 들어있고 이런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고 한입 먹은 병사의 소감은 비린맛과 매우 짠맛으로 못먹을 수준이라며 고대로 버림
@@moonlight-db2sp 저런 전식은 2년 짜리인데 3년짜리 전식중에 고등어 조림 이란 전식이 있습니다 그 전식은 고등어조림 3년간 숙성시킨 덕분에 오픈하면 수르스트뢰밍 냄새 같은 삭힌 등푸른 생선 특유의 심각한 비린 냄새가 퍼져 순식간에 인근 오픈안한 사람의 식욕도 저하시키고 내용물은 뼈째 넣고 조린 식품이다 보니 생선통조림 특유의 삭은 잔뼈등 볼 수 있었으며 3년 이란 긴 보관기관을 증명하기 위한듯한 짜디짠 맛으로 비린냄새 이겨내고 먹은 소수의 인원이 포기할 만큼 문제가 많아 고등어 전식 상태 보고 다른 전식 평가가 좋아짐도 있습니다 해당 고등어 전식은 아마 납품 중단 되었다고 들었는듯 하네요 뭐... 볶음밥이 주인데 그 볶음밥이 기름에 절인듯한 상태에서 2년 숙성 시킨거라 전식 입에 안 맞는 분들도 봤구요
4형 전식 훈련나가면 제가 가장 좋아하던 식단이었습니다. 밥 맛있게 먹고 아몬드케익 건빵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심심할때 꺼내 먹기 좋았거든요, 확실히 별도 음료가 없는게 아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국군 전식 자체가 짠편이라 그런지 물만 마셔도 물이 너무 달았습니다. 고로 분말 음료도 있으면야 좋겠지만 개인적으론 전시에 먹는 전투식량엔 정수알약이 동봉되어있으면 합니다. 전시에는 음용가능한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고 야지에서 조달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때마다 중대단위로 식수를 보급하는 현 체제에서 급할 땐 병사들이 그자리에서 사용 가능한 정수알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 군번에 한달에 3주 이상을 훈련으로 인해 야전에 나가 살다시피 하던 저로선 위 영상에 나온 전투식량을 짬밥 먹듯 먹었지만 전혀 물리지 않았으며, 아몬드 케이크는 조식과 함께 나오던 우유를 곁들여 먹을경우 환상적인 디저트가 되므로 항상 아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중공 전투식량은 장난질 많이 쳤을 거 같네요. 전투식량은 훈련병 때 한 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구경도 못 하다가 병장 진급 후 뛰게된 ftx 훈련 때 지겹도록 먹었봤네요. 웬일로 귀하신 전투식량을 대방출했나 싶었는데, 유통기한 하루 남은 것들이었음. 결국 훈련 막바지에 먹은 전투식량은 유통기한 지난 것들. ㅋㅋㅋ; 그 당시에 전투식량은 발열팩이 따로 없어서 그 추운 날씨에 굳은 상태 그대로 먹어서 배탈난 후임병도 꽤 됐었죠. 그래도 추억이네요. 지금 후배 장병들은 발열팩 때문에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 다행이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
한국 전투식량은 먹어 봤다. 먹을 만 했다. 그러나 열심히 훈련 받고 식욕이 왕성한 20대가 먹기에는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였다. 내가 복무한 80년대는 저런 자체발열 전투식량이 없었다. 어느 동계 훈련시 저녁 때에, 중대 인사계가 아침용 전투식량을 나누어 주며, 내일 아침에 먹을 때에는 식어 있어니, 배에 넣어라 했다. 즉 배와 상의 사이 공간에 넣는 것이다. 아침에 먹어니 미지근 했다. 내용물과 맛도 지금보다는 휠씬 못했다.
지나국 의 큰 뜻 을 다들 모르시는구나 전장 에서 지나인 외에는 지나국 전투식량 을 못 먹게 지나인 에게 특화 되어 있는겁니다 적국 에게 절대 식량 을 못 넘긴다는 지나국 뚝심 입니다 만약 지나 인 외 적국병사 가 먹을시 복통 과 설사를 유발 시켜 전투력 상실 시킨답니다
저땐 102보갈때 소양강건너면서 생으로줘서 그냥 먹었는데, 아직도 그때 먹던 전투식량서 나던 비닐 냄새를 잊을수 없음. 가끔 꿈에서도 나오는데, 그때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밥ㅇ 아니라 비닐 씹는 느낌이었음. 거지취급 제대로 당해봤죠. 춥고 배고픈데,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주고 선창에 가둬놓고 강건너 는데, 비위가 상해 도저히 못먹겠더라. 요샌 안그러겠지만 그상황 만든 인간들 죄다 군복 벗었길. 지들은 안먹으면서 사람이 먹을수도 없는거 주고 굴린 놈들 그거 100프로 관리 개판으로해 상한건데, 유통기한만 보고 던져주던거 저ㆍ 그전투식량만 보면 그 비닐 냄새가...잊혀지질 않음.
98군번입니다. 98년 훈련소에서 보급 받았던 전투 식량이 발열팩과 종이 그릇 등의 구성품이 없는 영상 속 일본의 전투 식량과 비슷했습니다. 그 전투식량은 훈련소에서만 보급 받아 먹었고 자대에서는 물 넣으면 볶음밥이 되는 전투 식량을 받았습니다. 훈련소에서 받았던 전투식량은 차갑고 느끼한 기름밥과 같았으나 맛은 최악은 아니었고 자대에서 받았던 전투식량들은 매번 다른 것이었으나 구성은 단순했지만 맛은 괜찮았고 특히 볶음밥 양이 매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여년 전 한국 전투 식량이 10년 남짓 최근 일본의 전투 식량과 비슷한 것이 재밌네요.
15년도에 군대 가서 구형 전투식량, 신형 전투식량 둘 다 먹어봤습니다. 구형 전투식량: 조리할 때 물이 필요합니다. 산채비빔밥 맛이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밥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맛없어서 진짜 배고픈 상황 아니면 다 못먹습니다. 간식으로 초코볼이 들어 있지만 그것도 먹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신형 전투식량: 물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뜨겁습니다. 저 영상에 나와있는 소시지 김치볶음밥 맛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군대에서도 군용을 먹을 때도 있지만 사제(시중) 전투식량을 먹을 때도 있습니다. ex) 불닭 덮밥 맛, 카레 덮밥 맛, 불고기 덮밥 맛 등등 맛은 훈련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파운드 케이크는 우유랑 먹을 때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먹으면 전투식량인 만큼 방부제 같은 맛이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이틀 동안 삼시세끼 먹다 보면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려집니다.
03군번 혹한기 부대 전투식량이 없었는지 혹한기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에 참기름 떡칠한거 봉지에 넣어 주먹 4개만한 덩이(다른게 없어서 그런지 양은 졸라 많았음)로 나누어 주는데 내 인생 제일 존맛 주먹밥이였던거 기억나네(반찬 김 하나 끝)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기억한다 쓰레기같은 품질의 김치(8년 예비군 끝날때 까지 18 품질 개같은 김치는 변함이 없더라)로 이런 주먹밥을 만든 취사병
한국 즉각취식형 맛있죠. 영상에 나온것처럼 볶음밥은 좀 심심한데 반찬들 몽땅 넣어서 비비면 정말 맛있어요. 따끈따끈하고 열량도 상당하죠. 기존의 전투식량은 별로였는데, 그것도 제대로 뜨겁게 뎊히면 꽤 괜찮습니다. 미군 전투식량 한박스 얻은적 있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가짓수가 많다보니 한국전식을 낮게 보는데, 미국전식은 느끼하고 엄청 짜서 먹기 힘들죠. 미군조차 초코나 비스킷 빼고는 안먹고 버립니다.(실제 전장에서는 먹겠지만...) 미국꺼 먹어보면 한국인에겐 한국전식이 최고라는걸 알게되실듯~~ 물론 현재의 전식보다 가짓수도 다양화하는 등 더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꼮 음료까 필요한 환꼉이 아니라써 음료 분말이 포함이 안 되어 있는듯…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냥 강물읠 떠마셔도 될 정도이고, 왠만하면 생수를 그냥 보급하면 되기도 하고… 또 대부분 그냥 물 한잔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수통에 물을 채워 다니기도 하죠. 외국의 경우에는 물 자체를 현지에서 섭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음료 분말을 포합시켜서 많이 마시던 탄산이나 쥬스 등의 맛을 내기도 하고 야전에서 강물이나 우물물 등을 수통에 넣어서 정화알약 하나 넣어서 정화시켜 먹는 경우도 많고…
09 군번이라 과학화 훈련때 많이 먹어 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있습니다 특히 파운드 케익이 평이 좋아서 남겨두고 아껴먹었던.. 단점 이라면 소세지가 좀 딱딱한 질감에 시중에서 파는거에 비해 좀.. 훈련중 배고플때 먹어보면 진짜 맛있음 ... 지금 본거랑 좀 다르게 봉투가 아니라 상자였는데 개선되서 나온건가 보군요
중국 전투식량이 최고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자기네가 최고인줄알고 그대로 계속 쭉 밀고나갑니다
중국 전투식량 👍
실제 전투환경에서는 물을 얻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예를들어 6.25 전쟁 당시에도 물을 못마셔서 탈수로 사망한 사람이 많았다는 진술도 있죠. 물없이 데울수있는 한국 전투식량이 전시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없으면 소변으로 데우갯죠
저도 그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식량 같은경우 진군이나 교전 사이에 먹을건데 물 구하기가 힘들겠죠.
끄덕 병사 수통에 담을 끓인물 1미터만한 큰냄비로 3~5개가 필요함 이것만해도 1트럭임.
예비군 동대장이 해준 이야기로 물이 없으니깐 더러운 물에다가 알약넣어 정화해서 마셨다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Claymore-chobo 군용으로 개발된 식수정화용 알약은 요즘 아프리카 봉사단들이 알차게 써먹고 있답니다~ㅎㅎ
예전에 비해 너무좋아서 뿌듯합니다. 국군장병님들 건강하게 제대해서 고향 앞으로가시길 기원합니다.
07:55 ㅎㅎㅎㅎㅎ
대한민국 음식 중에 김치 볶음이 있으면 대결하나 마나 입니다.
모든 맛은 종결자가 김치볶음이거든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반찬으로 쇠고기, 김치볶음, 감자.., 등등 선택을 하라면 단연코 김치볶음이 1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맛에 대한 믿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 것이 김치볶음이죠^^
그냥 카레나 고추장만 있어도 어느나라 음식이든 다 먹을수있을거 같은데요
김치뽕 역겹노
@@oor1531 지나가는 방사능개님! 걍 당신 나라나 신경쓰세요^^
왜 남의 나라에 신경을 쓰실까?
혹시 당신 이죄명이요?????
@@korea3674 찢재명 vs 윤도리 당신의 선택은?
@@BassFX 선택은 개뿔!!!
당신 눈엔 두 잡놈들이 대통령감으로 보이요?
왜 국민들이 뽑을 대통령이 없다고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것입니까?
조폭 패륜 부패 VS 부패 무능 정치깡패 중에 누가 좋아할 것 같습니까?
시민에서 군인이 된 병사들로 이루어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대에,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전투식량이 보급됩니다. 정성이 가득들어가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jaegermeister-x183 전투식량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노예가 아니고서야 저런 식량을 지급할일이 없죠...즉 중국인민해방군은 개,돼지.보다 못한 노예집단으로 보입니다...
우린 잡아가서 노예로 만드는데?
@@oor1531 ㅇㅈㅋㅋㅋㄱㅋㄲㄱㅋ
@@oor1531 ㄹㅇㅋㅋㅋㅋ
@@jaegermeister-x183
국가 아래서는 모두 노예인데... 당연한 소리에 질문을 왜 해요?
국가가 있기 위해선 반드시 한 계급이 다른 계급을 지배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노예제가 등장할 수 밖에 없다. 노예제 없는 국가는 상상할 수 없다.
- 미하일 바쿠닌
한국 전투식량에 음료 같은게 없는건 아마도 물이 없을 경우를 대비한것 같습니다
발열시키는 방식만 보더라도 중국이나 일본은 물이 필요한데 한국은 물이 전혀 필요없는 방식입니다
다만,아랫분 말씀처럼 입가심이나 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껌이나 사탕같은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수통에 물이 잇으니
@@조정배-v5v 오!
@@조정배-v5v 이 수통은 1944년 노르망디로 부터 시작되어..
월남전 때만 해도 물이 없어서 병사들이 미치기 직전까지 가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고 합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진 듯
초코볼 있음돠
우리나라 전투식량 맛이 꽤 좋은가 보네요. 아재군번이라 저런 전투식량을 경험해보질 못한게 아쉽네요...우리나라 국방부 전투식량에 더 더 많은관심 가져주세요^^
어느 시대에 군대를 다녀오신 아재이신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전투식량은 언제나 먹을만 했답니다.
제가 군복무를 하던 90년대 중반에도먹을만 했고 지금은 더 먹을만 하죠.
현역때 부대 특성상 전투식량을 자주먹었습니다. 거의 2형 비빔밥이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사제품을 사먹곤 합니다.
야식으론 이만한게 없죠. 빠르고 간편한데다 설거지도 안나오고요.
1형은 볶음소고기와 두부조림이 기억에 남네요. 훈련가서 텐트에 앉아 까먹는 맛이 쏠쏠했었죠.
요즘 전투식량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자체 발열이라... ㅎㅎ 세금 좀 더 내더라도 군인들 밥은 좋은거 먹이는게 당연하지요.
아, 전 97년 군번 아재입니다.
16군번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파운드 케잌은 나중에 우유랑 먹으면 존맛
영상 올라오는걸 보니까 점점 좋은 제품들이 보급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 팔아요 저도궁금해서 한번 사볼까 생각중인 아재입니다^^
우와! 전투식량이 엄청 좋아졌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군납비리가 터져서 나아진거고 더 나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은 최고대접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읍니다.나라와 가족을위해 전장에나가 싸우는 형제에게 아주풍족한 식끼를 줘야합니다.
후방의 우리들은 뭘먹어도 괞찮으니 나라는 전투식량이든 군대식량이든 맛있는 음식으로 군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당신도 국민이랍니다.
전투식량 군대에서 먹으면 ㅈㄴ 맛있긴함. 저거에다가 육개장사발면 까지 곁들이면 환상이지. 근데 보여지는 거 보다 열량이 엄청 높으니 일반인이 저걸 하루에 두 끼씩 매일 먹으면 살오지게 찔거임
06년 군번인데, 이등병때 뭔가의 행사로 영상속의 바로 저걸 먹었는데 방부재할까 미원이랄까 그런맛 빼고는 되게 맛있고, 심지어 아몬드케이크는 엄청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옆에있던 동기거 뺏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제가 맛본건 저거 하나였지만 종류가 엄청 많아서 민간인 어른들이 세상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던것 같네요ㅎㅎ
한국인은 먹는데 진심이다 ㅋㅋ 전투식량조차도 ㅋㅋ
전투식량먹어봤습니다 세가지
근데 진짜전쟁시에 상황으놓고봤을때 정말괜잖더라구요 전투식량 우리나라꺼 정말 좋아요 줄잡아당겨서 더간편하고
다 떠나서 양이부족함 훈련에서도 부족한데. 전쟁중이면 더 체력소모가 심할텐데. 먹다 버리더라도. 양과 다양한. 간식 을주라 야간 근무자들 간식먹게 야간근무 전용 전투식량 개발 안할거면 야간근무 하고오면 배고프다
이런 영상 아주 좋습니다.
국뽕이 자연스럽게 오르네요.
대한민국은 특수경로 아니여도 군에서 먹던 전투식량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한 나라죠. ㅎ전투식량에 오뎅국 굿~~~
대한민국은 그냥 먹거리에 진정성을 다하는듯합니다 쵝오
먹거리장난질에 분노조절 안되고요
개인적으로 군생활중 우리부대에서 가장 인기없던 전투식량은 파운드케이크였는데 난 그것도 맛있었음. 우리나라 전투식량 욕 많이 먹는데 그래도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만한 맛임.
한국군의 최근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의 퀄리티는 상당히 우수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물휴지 티슈 이쑤시개 성냥등 간단한 위생용품과 견과류 혹은 단단한 캔디등 힘든 상황에서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하나쯤 더 넣어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초코볼이 들어 있기는 한데 그거 조금만 더우면 녹아 흐릅니다. 외국의 경우는 식수의 수질이 좋지 않아서 분말 형태의 쥬스등이 항시 포함 되는데 우리군도 해외 원정부대 등 용으로는 정수용 타블렛과 함께 별도로 생각해 봄직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투식량은 맛있는 편입니다.
고열량 고염분으로 야전에서는 딱이죠.
그러나 종류가 너무 부족해 실제 전쟁 중에서 너무 쉽게 물리기 쉽고 이는 곳 병사의 사기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전쟁 중이라도 맛 두가지로만으론 못 버팁니다. 좀 더 다양한 맛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료수를 준비하라
굶어 디지는 것보다는 뭐라도 먹는게 낫지 바라는게 많냐
@@christmassongs9457 군인들 사기 떨어지면 잘도 이기겠다 그죠?
음료는 맛스타로 ㅋ
다넣고 비벼먹으라고
약간 싱겁게했다가 섞으면 맛있어지는 ㅋ
일본꺼도 간단하고 괜찮아보임
그...나라꺼는 ㅡ,.ㅡ
총알 나라오는데 밥타령할까?
뭐? 사기떨어져? ㅋㅋ
전투식량이 건빵과 별사탕이었든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 전투식량이 엄청 좋아졌네요
대한민국은 음식엔 진심이다
내 살다살다 한국전투식량이 제일 좋다는 말을 듣는날이 오다니...세월이 많이 흐르긴 한거같네
97년도 군번 입니다만. 전투식량 신형과 구형 먹어봤네요.
하지만 훈련가서 차에 식판들고 취사차량 달려가서 밥먹은게 제일 좋았네요.
ㅋㅋ 전쟁 나슨데 취사차량이 오겠냐? 육군 나가리 부대는 훈련 나가서 취사 차량이 오다니 신기하네
@@이덕구-g7e 현역 안나왔으면 아갈을 물던가....
ㅋㅋ 98군번인데 해병이고 훈련나가서 육군 취사 차량 나오는거 보고 충격 먹었지 해병대는 그때 훈련 나가면 취사는 각자 였어 육군애들 같이 훈련 할때 취사차량 온거 보고 충격 먹은건 지금도 생각나네 솔직히 육군 취사차량도 훈련중에 털어 먹는맛있긴 했네 ㅋ
미진 야외 훈련 나가서 식판 ㅋㅋ 이러니 육군이 땅개소리 듣는거야 ㅋㅋ
@@이덕구-g7e 난 공병과 나와서 장비 몰았지... 해병대애들 열라 고생하드만...
79년 말은 오곡밥이라는데 건조한 잡곡에다가 물을부어 기다리면 30~40분이 지나도 전혀 불어나질 않아 물에 불리지 않고 입에 조금넣고 앂어서 물과함께 조금 삼키다 버리기만 했던 기억이 있네, 배고픈 시절이었는데도 너무 딱딱해서 차라리 한끼굶는 동료들이 반이상 되었었지.
중공이들 이것 까지 몰랐것이다. 한국 전투식량에도 김치 있다는 것을 😎
대한민국의 전투식량은 30년전의 것도 정말 맛있었다.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뜨거운물 부어서 먹는 볶음밥 하고,
반합에 물끄려서 3분요리 처럼 해먹는 것도 있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물론.. 지금은 더 맛있겠지만.. 솔직히.. ㅋㅋ
집밥이 정말.. 무진장 맛있지 않고서는... 아마.. 전투식량을 따라가지 못할정도일지도 모르겠다. 더우기. 훈련중에
먹는 전투식량맛은.. 정말~~~ 와~~~ 인터넷에서 전투식량이나 몇개 주문해 먹어야겠다.
14년도 군번으로 내가 먹었던 전투식량도 비슷한거였음..
어른들한테 줘도 안먹는게 전투식량이라는 말을 듣고 늦게 군대가서 친구들한테도 그소리 들어서
자대들어가기전 기차에서 그거 먹게 됐을때 짜증났는데..
왠걸.. 먹으니깐 힐링될정도로 맛있었음... 자대가는중 겁나 꿀꿀했는데..
@@ABC-hr2cj
쇠고기 비빔밥 정말 맛 있었는데요 ·
조미밥몰라? ㅋㅋㅋㅋㅋ 시발...
@@ABC-hr2cj 저는 그것도 맛있었어요. 참고로 전 취사병.
ㄹㅇ 2년 짜리 전식 둘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의 전식은
3년 짜리 고등어 전식
고등어 조림 3년 삭힌걸 먹으라고 줬는데
수르스트뢰밍 뚜껑 따면 그 냄새 인가 싶을 정도로 비린 냄새로 식욕 떨구고
안에 잔뼈가 여느 생선 통조림 처럼 흐물흐물하게 들어있고
이런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고 한입 먹은 병사의 소감은
비린맛과 매우 짠맛으로 못먹을 수준이라며
고대로 버림
@@ABC-hr2cj 어릴때 동네 어른들이 줘서 먹어본거 같애요 그안에 들어있는 비스켓 비스무리한거도 있었는데 무슨 돌덩이고 막...
얼마전에 지인이 요즘 전투식량이라고 줘서 먹어봤는데 완전 딴판 별천지더라구여 ㅋㅋ
음료나 티슈는 요즘에는 또 따로
들가 있던데 따로 맛스타 같은거
주지않나요? 우리 때
전투식량주면. 맛스타도 줬지 싶은데
1998년도에 입대해서 겨울에 산 아래에서 볶음밥 만들었다 못먹고 산 정상에서 먹게 되었는데, 발열팩은 고사하고 뜨뜨미지근한 물에 뿛려진 볶음밥이 그세 얼어서 아이스밥으로 오독오독 깨먹으며 훈련했는데 요즘 밥은 괜찮게 나오네요.. 맛난거 먹고 힘네새요..ㅎㅎㅎ
벌써 제대한지 22년이나 지났네.. 세월빠르다.. 이병 월급 6,300원(육천삼백원)이었는데 요즘은 얼마하려나??
한국 전투식량이 장족의 발전을 한거네요
예전에 비하면 어마어마하네.
99군번입니다. 비빔밥 쵝오!!!! 가끔 훈련나가거나 유통기한 다 될때 취사병들 쉬라고 나왔었던...그리고 멸치반찬도 기가 막혔는데 ㅋ무슨 파래랑 섞여있던.. 야전에서 훈련중 먹는 전투식량 비빔밥은 꿀맛임.
저도 파래멸치볶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맛다시
98군번입니다 잊을수가 없네요 비빔밥 가짜참기름 뿌려서 비닐채로 주물주물해서 김밥형태로 만들어 한입씩 햐 그맛을 이젠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저도 99년도 군번 비빔밥 강추 취사병 쉬라고 주는게 아닌데 탄소비 처럼 폐기시킬수 없어서 나오는건데 저는 공병이어서 연대 취사병들한테 남는거 얻어서 작업 나가면 새참으로 먹었어요 그때는 정부미 보리쌀 반반이어서 산더미 처럼 먹어도 금방 배가 꺼져서 참고로 전투비빔밥 맛이 똑같은게 있습니다 등촌칼국수 드시고 밥볶아주는데 거기에 계란하나 넣어서 볶아주는데 딱 전투식량비빔밥 맛이에요 강추합니다
@@예스예스예스주문하셔 가을에 도라지캐서 비빔밥에 넣으면 게임끝...
맛다시 들어가 있으면 게임끝!!!
주한미군 친구들한테 한국군 전투식량 먹여봤는데, 자기네 MRE(미군 전투식량)보다 훨씬 맛있다고 정말 부러워 하더군요.
최전방 초소 근무 때, 지나가는 차량에서 MRE 던지는 잡것들 많았는데 먹어보니 맛은 확실히 떨어지더군요.
@@phonyeu 맞아요. 그래서 미군들 훈련 나가면 지급받은 MRE 싹다 버리고, 카투사 시켜서 짜장면 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ㅎㅎ
MRE 진짜 극소수 품목 빼고 나머지는 드럽게 맛없습니다 ㅠ 그냥 배고프니까 먹는 수준.... 미군들도 박스 뒤지면서 맛있는거만 쏙쏙 골라갑니다 ㅋㅋㅋㅋ
C레이션 햄과치즈 지금 그맛이 않나 요새 최고 롯데반듯햄이 옛 크라운스모크햄쏘세지만 뭇한것처럼
혹한기 때 전투식량 끌어안고 있으면 그렇게 따듯하고 좋을수가없음 밥먹기전 잠깐에 소확행
화랑담배 시절이라 그냥 격세지감만 느낄뿐.
11년도 군번인데 전차조종수라서 그런지 훈련기간이긴 훈련이많았습니다. 호국.공지.혹한기2번.야지조종훈련등 모자라는식판밥.봉지무기가되는봉지밥 보다는 전투식량이 많이맛있었습니다.
와 저랑 똑같네 혹둘 유하나 호국 공지 야외기동
@@고구마호박-p1g 이등병에 자대배치받자마자 호국을뛰었더랬죠
한겨울 전차포때 전식 먹은 기억이 나네요 맛있었는데
팥밥 버리기도 일...
한겨울 전차포 사격..사격 끝나고 105미리 탄피하나 끄러안고 잇음 뜨끈뜨끈하이 직이는데~ㅋㅋㅋ
썸네일 중국군 표정이 너무 웃끼다.
표정으로는 압도적 중국1등, 일본2등...
한국은 살기위해 먹는 표정
군생활하면서 여러 차례 먹었는데,, 평소에 먹기엔 열량이 너무 높고, 유사시에 야지에서 몰래 먹기엔 좀 황송할 정도의 구성.. 아몬드 케익과 초코볼을 발열팩 옆에 두고 살짝 데쳐 먹는 재미가 쏠쏠 ㅋ
처음먹을때 진짜 생각보다 엄청맛있어서 깜짝놀랐었음.. ㅋㅋ
ㄹㅇ 개꿀맛
케익 먹기에 물 부족하면 들고가서
아침에 우유 와 같이 먹고...
동계 훈련 중 이면 발열 끝난 발열팩에 물 조금 넣어
재발열 시켜 핫팩으로 사용하고
다들 다른 군대를 갔다 왔나..... 슬프네 ㅠㅠ
@@moonlight-db2sp 부대 훈련에 따라 전투식량 푸는게 다를 듯, 우린 포병 관측반이라 대대장님이 보병지원가거나 타부대 훈련에 동원되면 불쌍하게 여겨 신형 전투식량 챙겨주셨음 ㅠㅠ
@@moonlight-db2sp 저런 전식은 2년 짜리인데
3년짜리 전식중에 고등어 조림 이란 전식이 있습니다
그 전식은 고등어조림 3년간 숙성시킨 덕분에 오픈하면
수르스트뢰밍 냄새 같은 삭힌 등푸른 생선 특유의 심각한 비린 냄새가 퍼져
순식간에 인근 오픈안한 사람의 식욕도 저하시키고
내용물은 뼈째 넣고 조린 식품이다 보니 생선통조림 특유의 삭은 잔뼈등 볼 수 있었으며
3년 이란 긴 보관기관을 증명하기 위한듯한 짜디짠 맛으로 비린냄새 이겨내고 먹은 소수의 인원이 포기할 만큼 문제가 많아
고등어 전식 상태 보고 다른 전식 평가가 좋아짐도 있습니다
해당 고등어 전식은 아마 납품 중단 되었다고 들었는듯 하네요
뭐... 볶음밥이 주인데 그 볶음밥이 기름에 절인듯한 상태에서 2년 숙성 시킨거라 전식 입에 안 맞는 분들도 봤구요
일단 전투 식량은 .. 프랑스 / 이태리 / 노르웨이 그동네 절반이라도 배워오면 아시아는 가뿐하게 압살합니다. 체급 자체가 다르다고 할까 ?
전투식량이든 부대내 식단이든 얼마나 아낌없이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품질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군 생활 도중 행보관이 변경된 적이 있는데 식사의 품질이 딱 반토막 나더군요.
중국 전투식량이 예전 우리나라 전투식량 1형과 비슷한거 같은데 무슨 냄새일지 상상이 간다 약간 걸레에서 나는 냄새 그런 냄새가 나서 애들이 안먹었음 전식2형 건조비빔밥이 맛도 있고 개인적으로 효율성 세계최고의 전투식량이라 본다
4형 전식 훈련나가면 제가 가장 좋아하던 식단이었습니다. 밥 맛있게 먹고 아몬드케익 건빵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심심할때 꺼내 먹기 좋았거든요, 확실히 별도 음료가 없는게 아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국군 전식 자체가 짠편이라 그런지 물만 마셔도 물이 너무 달았습니다.
고로 분말 음료도 있으면야 좋겠지만 개인적으론 전시에 먹는 전투식량엔 정수알약이 동봉되어있으면 합니다. 전시에는 음용가능한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고 야지에서 조달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때마다 중대단위로 식수를 보급하는 현 체제에서 급할 땐 병사들이 그자리에서 사용 가능한 정수알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식중에선 젤 무겁긴한데 맛은 젤기좋았음
1960~70년대 월남 파병 장병들이 귀국하면서 가져온 미군 전투식량(씨 레이션) 엄청 맛있었는데
12년 군번에 한달에 3주 이상을 훈련으로 인해 야전에 나가 살다시피 하던 저로선
위 영상에 나온 전투식량을 짬밥 먹듯 먹었지만 전혀 물리지 않았으며, 아몬드 케이크는 조식과 함께
나오던 우유를 곁들여 먹을경우 환상적인 디저트가 되므로 항상 아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몬드케이크 양이 은근 많음ㅋㅋㅋ
12군번이면 즉각취식형 나오기 전 아니에요? 아닌가
@@이혁규-p7d 12군번이 1형 2형이랑 영상에 나온 신형 다 먹어본 군번일걸요
@@이혁규-p7d 대체로 야전으로 나가는 훈련의 경우 신형을 , 부대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방어훈련 및 국지도발에서는 구형을 먹었었네요 ㅎㅎ
@@이혁규-p7d 07군번인데 08호국훈련때 소세지 들어있는 자체발열 신형전투식량 먹어봤습니다.
6,25전쟁 한국전쟁당시 겨울에 미숫가루를 눈에 뭉쳐 먹기도 했다지요
미숫가루 (남한. 북한 둘다 공히 사용하던 전투식량 )
전투식량의 차이는 인권의 차이죠. 국가에서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느냐.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음식으로 장난질하는 걸 가장 싫어했죠.
쌀 때문에 군인 무장 봉기가 일어난 나라.
@@말하는늑대 임오군란
밥에 진심인 국가
한국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정도는 딱 밥이랑 김치 정도인듯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군대에서 음식 가지고 장난 치는데 뭘 싫어해..;; 국뽕도 적당히 하자.
팩참치 커피 이온음료 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공 전투식량은 장난질 많이 쳤을 거 같네요. 전투식량은 훈련병 때 한 번 먹어보고 그 이후로 구경도 못 하다가 병장 진급 후 뛰게된 ftx 훈련 때 지겹도록 먹었봤네요. 웬일로 귀하신 전투식량을 대방출했나 싶었는데, 유통기한 하루 남은 것들이었음. 결국 훈련 막바지에 먹은 전투식량은 유통기한 지난 것들. ㅋㅋㅋ; 그 당시에 전투식량은 발열팩이 따로 없어서 그 추운 날씨에 굳은 상태 그대로 먹어서 배탈난 후임병도 꽤 됐었죠. 그래도 추억이네요. 지금 후배 장병들은 발열팩 때문에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 다행이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화이팅~!
대가리에 똥 찬놈
중국은 그냥 나라만크고 큰소리만 칠줄알지 모든게 불량식품에 제대로 된게 없지.
이번 영상도 뭐 놀랍지도 않다.
과음으로 속 뒤집어지겠는데... 졸라 맛있어 보이네 ㅠㅠ 김치 국물 더 넣어서 만든 김치볶음밥 먹고싶다~~
라때는 말이야 저런거없었어ㅡㅎㅎㅎ
T/S 훈련때 미군거 얻어 먹었지
11년 군생활하면서
제일 쓰레기같던건
꽁치조림들은 국방색에 들어서
물어넣어서 데워먹는거ㅡㅡ
두번째는 과자같은거 잔뜩들은거
최악은 건조쌀에 물부어서 먹는
잡채밥 야채밥 아직도 못잊는다;;
그나마 당겨서 먹는게 그나마 좋았습니다
그외에 비닐에 물넣으면 끓는것도
좋았고..
볶음 김치에, 참치캔 하나만 넣어줘도 최고임.. 고추 참치면 더 좋고!
짧은 군생활 동안 저기에 나온 것 외에도 특전식량 (파우더를 벽돌처럼 압착한 것)과 안데우고 먹는 것, 물 부어먹는 것 온갖 것을 먹었는데 저게 최고였어요! 다만 야전에서 먹는다면 더 배고플테니 양을 늘리고 음료나 기호품도 추가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개선은 없네요..
우리가 작전지역이나 기간이 짧아서 저기다 덜 투자하는 걸로 알아요.. 매번 먹이는게 아니라 한두끼나 하루이틀 먹이는 용으로 하는 걸로 앎
전투식량중 비빕밥이최고입니다,
넘 맛나서 한3개정도 먹은적도 있지요 ㅎ
겁 맛나
진행분 전투식량 비빕밥 먹어보면 그것만 찾아먹을것입니다
지금도 땡깁니다
와 이상하다 김치가 중국꺼라하는데?? 중국전투식량에 김치가없다니 이런 놀라운일이
이집트의 스핑크스도 지들꺼라하는넘들 ㅋ
일본은 한글,김치 자기들꺼라 날조중ing
30년전에는 볶음밥에 뜨거운물부어 불려먹었죠 그날은 무지 배고픈 하루였습니다
한국 전투식량은 먹어 봤다. 먹을 만 했다. 그러나 열심히 훈련 받고 식욕이 왕성한 20대가 먹기에는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였다. 내가 복무한 80년대는 저런 자체발열 전투식량이 없었다. 어느 동계 훈련시 저녁 때에, 중대 인사계가 아침용 전투식량을 나누어 주며, 내일 아침에 먹을 때에는 식어 있어니, 배에 넣어라 했다. 즉 배와 상의 사이 공간에 넣는 것이다. 아침에 먹어니 미지근 했다. 내용물과 맛도 지금보다는 휠씬 못했다.
뉴스보면 군대 비리 이런거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가 가장 안좋은거 아닐까
생각했는 전투식량은 괜찮나 보네요
지나국 의 큰 뜻 을 다들 모르시는구나
전장 에서 지나인 외에는 지나국 전투식량 을 못 먹게 지나인 에게 특화 되어 있는겁니다 적국 에게 절대 식량 을 못 넘긴다는 지나국 뚝심 입니다 만약 지나 인 외 적국병사 가 먹을시 복통 과 설사를 유발 시켜 전투력 상실 시킨답니다
초콜릿 녹여서 파운드에 발라먹는 누가알려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줄아네 ㅋㅋㅋㅋ
한중일의 전투식량 중에서
누가봐도 한국이 최고네요
물 없이도 밥 짓는 기술은
한국만의 첨단기술 이네요
밥먹고. 손난로도 덤.
@@미숫가루찌개
ㅋㅋㅋㅋ ㅋㅋㅋ
손난로도 된다니
밥먹고 따듯하고
@@미숫가루찌개 ㄹㅇㅋㅋ 물만부으면3번은쓸수있으니 한1시간은사용가능했던걸로기억 따뜻하다못해뜨거울정도니
국뽕 ㅋㅋㅋ
국뽕 적당히
전투식량은 늘 맛있었지 제대후에도 가져가고 싶을만큼 아직도 그맛이 그립다
자위대것도 괜찮아 보이지만 쌀이 후쿠시마산이라는거
제일 맛있어 보이는건 일본식인데 양이 좀 적은거 같고
중국산은 역시 썩은맛 ㅋㅋㅋ
이젠 외국인들이 김치잘먹는거보면 참 세상 신기하긴 하네
파운드케익을 데워야지..
98년도에는 김치 볶음밥이라 쓰고 개밥이라고 읽는 뜨거운물 부워 먹는 전투식량만 줬었는데...행군할때 뜨거운물 부워서 건빵주머니에 넣어놓고 행군하다가 쉴때 퍼먹고....근데 그때는 그것도 왜 맛있었나 몰라.
ㅇㅈ 그때 전투식량은 진짜 전쟁나면 찬물로 불어터지게 해서 먹던가 아니면 생으로 먹어야하는 식이었죠.혹한기 훈련때 더운물 산아래에서 공수해서 나눠줘 봐야 올라오는동안 다식어서 결국은 어정쩡하게 설익은 맛없고 딱딱한 생비빔밥을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저땐 102보갈때 소양강건너면서 생으로줘서 그냥 먹었는데,
아직도 그때 먹던 전투식량서 나던 비닐 냄새를 잊을수 없음.
가끔 꿈에서도 나오는데, 그때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밥ㅇ 아니라 비닐 씹는 느낌이었음.
거지취급 제대로 당해봤죠.
춥고 배고픈데,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주고 선창에 가둬놓고 강건너 는데, 비위가 상해 도저히 못먹겠더라.
요샌 안그러겠지만 그상황 만든 인간들 죄다 군복 벗었길.
지들은 안먹으면서 사람이 먹을수도 없는거 주고 굴린 놈들 그거 100프로 관리 개판으로해 상한건데, 유통기한만 보고 던져주던거 저ㆍ 그전투식량만 보면 그 비닐 냄새가...잊혀지질 않음.
라면스프?인가 마법의 가루가 들어가서 맛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배가 고프다는 전제이지만요. 씨레이션이라고 했던가?
썸넬
한국 야구선수 심정수
중국 축구선수 김민짜이
일본 손헌수
폼 미쳤다!
역시 먹잘알 민족 ㅋㅋ 전투식량만 봐도 알 수 있네 ㅋㅋ
실제로 이렇게 안나온다는거,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한국군 전투식량도,
저렇게 안 나옴? 그럼 내가 18년도에 전술훈련 나가서 까먹은 전투식량은
민수용 훔쳐왔나? 저거랑 똑같은 물건인데
98군번입니다.
98년 훈련소에서 보급 받았던 전투 식량이 발열팩과 종이 그릇 등의 구성품이 없는 영상 속 일본의 전투 식량과 비슷했습니다.
그 전투식량은 훈련소에서만 보급 받아 먹었고 자대에서는 물 넣으면 볶음밥이 되는 전투 식량을 받았습니다.
훈련소에서 받았던 전투식량은 차갑고 느끼한 기름밥과 같았으나 맛은 최악은 아니었고
자대에서 받았던 전투식량들은 매번 다른 것이었으나 구성은 단순했지만 맛은 괜찮았고 특히 볶음밥 양이 매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여년 전 한국 전투 식량이 10년 남짓 최근 일본의 전투 식량과 비슷한 것이 재밌네요.
외국인, 특히 전투식량을 리뷰하시는 전문가분께서 우리나라전투식량 칭찬을 받으니 국뽕이~~~~크~~~~~
미군의 옛날 깡통 MCI나 MRE처럼 데우지 않거나 물없이 먹을 수 있어야 진짜 야전용 전투식량이죠. 우리나라 포함 동아시아 국가는 쌀밥이 전투식량의 주식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데우거나 더운물이 필요하죠.
그때야 지금같은 기술이 없었으니까 그냥 불편한데로 산것이고.. 굳이 물이 필요없는 즉각 발열팩으로 음식의 맛을 높일수 있으며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기관에도 무리가 안가고 복통 등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안쓸 이유는 없지요..
각 나라 전투식량 평가
중국:나쁨(3류)
일본:보통(2류)
한국:좋음(1류)
구성품을 보면 한국이 제일 영양분에 신경을 많이쓴 식단입니다
채소 탄수화물 육류 심지어 당 까지 충분히 섭취할수있는 식단이네요 단 저 아몬드케잌 먹다가 수통 한통다 비워서 대부분 반만 먹고 버리는..
모병과 징병인데 당연한거다
전투식량수십년전에 굉장히좋았음
이제, 소고기비빔밥은 안나오겠죠?
비빔장이 아니라 비빔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나서 기다렸다 먹는 전투식량, 가끔은 그것이 생각나네요.
1980년대이니까 한참전에 없어졌겠네요.
09년도까지는 그거 먹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즉각 취식형보다 그게 더 맛있어요
그 비빔밥 2000년대 군번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90년대 후반 군번들도 사용했습니다.뜨거운물 없으면 생라면 보다 못했던 전투식량이었죠.
@@nc-fo5wx ㅎㅎㅎ
저도 처음 받았을때 누릉지 생각하고 몇알 집어 먹었었는데.... 짱돌인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당연히 최고입니다❤❤❤❤
15년도에 군대 가서 구형 전투식량, 신형 전투식량 둘 다 먹어봤습니다.
구형 전투식량:
조리할 때 물이 필요합니다.
산채비빔밥 맛이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밥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맛없어서 진짜 배고픈 상황 아니면 다 못먹습니다.
간식으로 초코볼이 들어 있지만 그것도 먹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신형 전투식량:
물이 필요 없습니다. 정말 뜨겁습니다.
저 영상에 나와있는 소시지 김치볶음밥 맛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군대에서도 군용을 먹을 때도 있지만 사제(시중) 전투식량을 먹을 때도 있습니다. ex) 불닭 덮밥 맛, 카레 덮밥 맛, 불고기 덮밥 맛 등등
맛은 훈련 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파운드 케이크는 우유랑 먹을 때 정말 맛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먹으면 전투식량인 만큼 방부제 같은 맛이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이틀 동안 삼시세끼 먹다 보면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려집니다.
그 산채비빔밥 전투식량이 제가 현역때는 신형이었어요..ㅠ 02군번임.. 그전에는 레토르트 햄볶음밥이었는데.. 데워지는 건 아니었고 그냥 그랬음ㅋ
산채비빔밥이 훨씬 맛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신형은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03군번 혹한기 부대 전투식량이 없었는지
혹한기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에 참기름 떡칠한거 봉지에 넣어 주먹 4개만한 덩이(다른게 없어서 그런지 양은 졸라 많았음)로 나누어 주는데 내 인생 제일 존맛 주먹밥이였던거 기억나네(반찬 김 하나 끝)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기억한다
쓰레기같은 품질의 김치(8년 예비군 끝날때 까지 18 품질 개같은 김치는 변함이 없더라)로 이런 주먹밥을 만든 취사병
저도 구형신형 종류별로 다먹어봤는데.. 고등어조림빼곤 다먹을만했었던..ㅋㅋ
줄잡아당겨서 발열하는 기술이나 성능은 세계최고라고 하더군요
저걸 먹을 일이 없어야 하는데~ 만약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먹는 순간은 행복해야 군인들 전투력도 올라가겠죠^^ 산행하고 정상에서 먹는 맛은 꿀맛이긴 하지만요~^^
전투식량표준용량을20%늘려
우주에서도먹어야돼
ㅋㅋㅋ 한국 전식 뭔가 하나씩 비빌수록 개척되는 맛 평가. 그나저나 제일 인기 많은 전식으로 가져오셨네. 초코볼 같이 녹여서 케이크 위에 뿌려 놓은 것까지 완벽하고.
한국전투식량에 다른거 두개 줄이고
맥심커피,비타민음료,영양갱,젤리,육포,봉지에 물(100mlㅡ150ml) 추가해라.
한국 즉각취식형 맛있죠. 영상에 나온것처럼 볶음밥은 좀 심심한데 반찬들 몽땅 넣어서 비비면 정말 맛있어요. 따끈따끈하고 열량도 상당하죠.
기존의 전투식량은 별로였는데,
그것도 제대로 뜨겁게 뎊히면 꽤 괜찮습니다.
미군 전투식량 한박스 얻은적 있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가짓수가 많다보니 한국전식을 낮게
보는데, 미국전식은 느끼하고 엄청 짜서
먹기 힘들죠. 미군조차 초코나 비스킷 빼고는 안먹고 버립니다.(실제 전장에서는 먹겠지만...)
미국꺼 먹어보면 한국인에겐 한국전식이 최고라는걸 알게되실듯~~
물론 현재의 전식보다 가짓수도 다양화하는 등 더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아ㅋㅋㅋ 초코볼 녹여서 바르는 거 국가 기밀인데 누가 알려줬냐고
참고로 일본 전투식량에서 스태미나 보울이라고 번역된건 우리나라에서도 다들아는 규동(소고기덮밥), 카츠동(돈까스덮밥)등의 덮밥류를 지칭할 때 사용되는 돈부리(대접) 이라는 의미라서 조금더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스태미나덮밥 정도로 보면 되는 글자임
식중독 걸려서 혼났다. 저거 먹고.
유통기간 3일인가 남은거 주더라.
99년도에
예전에ㅡ84,5년도ㅡ 가끔 유통기간 다된 전투식량이 배식으로 나왔었는데, 제일 싫어했던게 건빵 1봉지랑 우유 200밀리 1팩..
좋아했던건 건조된 쌀로 만든 비빔밥.
건조된 쌀로 만든 비빔밥은 물 넣고 스프넣고 줄 잡아당겨서 데펴서 먹는게 아니라.
따로 몰래 빼내서 냄비에 버너로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엄청 맛있었죠..
@@금연하자-g6m 그냥 뜨거운 물에 불려먹으면 개죽 같은데 상황실 난로에 볶아 먹음 별미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해외 유명 전투식량 리뷰 유튜버가 중공군 전투식량 먹고 나서 식중독으로 피똥쌈....
큰훈련할때만 전투식량 주는데,다른맛입니다.확실히 맛있었어요.
근데,사회나와서는 안 먹어봤는데
군대서 먹은 음식들 사회서 만들어서 먹어보면 맛이 없더군요
특히 뽀글이는 그렇게 존맛이 어이 없는맛이더군요
뭘해도 추억의맛이지,큰기대는 하지마세요
음?? 뽀글이는 그럭저럭 먹을만 한뎁??
전역 20년차
공화춘 간짬뽕은 맛있더군요
전투식량 맛잇지
한국의 경우에는 꼮 음료까 필요한 환꼉이 아니라써 음료 분말이 포함이 안 되어 있는듯…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냥 강물읠 떠마셔도 될 정도이고, 왠만하면 생수를 그냥 보급하면 되기도 하고… 또 대부분 그냥 물 한잔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수통에 물을 채워 다니기도 하죠. 외국의 경우에는 물 자체를 현지에서 섭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음료 분말을 포합시켜서 많이 마시던 탄산이나 쥬스 등의 맛을 내기도 하고 야전에서 강물이나 우물물 등을 수통에 넣어서 정화알약 하나 넣어서 정화시켜 먹는 경우도 많고…
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전투에 얼마나 필요한데;;;;;; 기본적인 걸 모르네
08군번 전투식량 나름 별미였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었어요
09 군번이라 과학화 훈련때 많이 먹어 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있습니다
특히 파운드 케익이 평이 좋아서 남겨두고 아껴먹었던.. 단점 이라면 소세지가 좀 딱딱한 질감에 시중에서 파는거에 비해 좀..
훈련중 배고플때 먹어보면 진짜 맛있음
...
지금 본거랑 좀 다르게 봉투가 아니라 상자였는데 개선되서 나온건가 보군요
10년도 인제에서 했나보네여
@@스즈키츠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하는곳이 한곳 뿐이라고 들었는데 맞는거 같아요
군생활때 총합 5 번정도 먹어본것같아요. 나트륨과다섭취가 우려되는 맛이지만 나쁘지않았습니다. 영상에서 아쉬운점은 밥먹는동안 발열팩에 아몬드케잌을 넣어두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