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머니들 사이에서는 ‘무안택배’로 불리신다고? 꿈꾸던 자유와 행복으로 시골살이를 하는 몽강리 사랑방의 주인은? [KBS 200805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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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 전남 무안 몽탄면의 몽강마을.
    예로부터 옹기쟁이 마을로, 평생을 옹기와 함께 살아온 할머니들의 황혼이 저물어가고 있는 이 작은 마을에 조각보와 함께 꿈을 짓는 바느질쟁이, 서용민씨가 살고 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도심의 생활이 답답했던 서용민씨.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자마자 그녀는 남편에게 시골살이를 제안했고, 남편 역시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렇게 서울을 떠나온 지 10년. 무안에 자리를 잡은 부부는 몽강마을에 작은 작업실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장보기에서 은행 심부름, 우편 심부름까지.... 할머니들의 심부름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네 할머니들 사이에서는‘무안택배’로 불리신다고.....
    할머니들과의 수다는 늘 즐겁기만 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도예작업과 바느질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그녀!
    꿈꾸던 자유와 행복으로 한땀 한땀 조각보를 잇는 서용민 씨의 유유자적한 시골살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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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인곡 - 몽강리의 사랑방 아줌마] 2008년 5월 29일 방송
    #사랑방 #자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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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강유순-c7q
    @강유순-c7q 13 дней назад +1

    무안할머님들 인생뭐이습니까 사는날까지
    즐겁고 행복하면되죠
    남은인생 멋찌게사시길 기도드림니다 건강하시구요
    동네분들하구재밌게보네세요
    안녕할머님들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