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PD, 야다 활동 모습 공개…꽃미남 외모 '눈길'

이재문 PD, 야다 활동 모습 공개…꽃미남 외모 '눈길'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미생' 이재문 PD의 야다 활동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야다 전인혁, 포지션 임재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인혁은 야다 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인혁은 "김다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혁은 "윤희원은 이재문 본명으로 '미생' PD를 맡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이재문의 야다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문은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인혁은 "나는 밴드를 결성,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계획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1999년 데뷔한 야다는 '이미 슬픈 사랑', '체념' 등 노래방을 강타한 공전의 히트곡을 남긴 밴드다.
이재문은 1999년 야다 1집 앨범 'Wear To Healing YAD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이재문은 윤희원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이후 이재문은 2006년 MBC 드라마넷에 입사했다. 이재문은 '별순검 시즌1'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