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xfilm3123 내가 처음 회사차 몰고 나갔을 때 사수한테 젤 먼저 교육 받은게...'만약 할머니가 혼자 걸어가시면 차에 태워 드릴거냐?' 묻길래 왠만하면 태워드리겠다고 답했더니...태워 드리지 말라고 하던데...할머니들이 차에서 내릴때 일부로 넘어져 다친척 하신다고..그래서 치료비 요구 한다고...
저와 성격이 비슷 하시네요 내 일이 아닌일에 나서는것이 오지랍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런 행태의 폭력을 방관 하는건 나와 내가족이 힘있는 누구에게 똑같이 당해도 할말이 없는 것이고 이건 오지랍이 아닌 힘있는 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를 포기하는것과 같고 폭력을 행사 하는 자에게 정당성을 인정해주는 꼴이 되는거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건 공감할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할줄 안다함은 그 전에 입장을 바꿔생각할 줄 알아야 할 것이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은 바로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판단 하긴 어렵지만, 사실 저런 순간엔 용기가 필요한게아니라 그 사람이 평소 자기마음에 타자가 들어올수있는 여백이 있는 사람이였는지 아니였는지에 대한 본능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촉법 연령 바꾸고, 폭력 근절하기 위한 좋은 대안은 폭력 발생시 무조건 경찰신고하도록 교육하고, 경찰 신고 받은 가해자는 학폭위로 넘겨지도록 해야 한다. 학폭위 결과는 다시 경찰서에 보고하도록. 그리고 학교측이 은폐하지 않도록 폭력 발생시 받는 불이익을 모두 없애야 한다. 군대,학교,공공기관 등등에서 이런 사건들이 최대한 은폐엄폐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군대는 상급자가 진급을 못한다. 학교 역시 불명예와 불이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교사,교감,교장 학교측 모두가 힘을 합쳐 은폐, 엄폐하기 바쁜 것이다. 이러한 패널티를 없애준다면 학교폭력 발생시, 경찰에 신고하라를 '가정교육'이 아닌 '학교교육' 치원에서 실시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놈의 성인지 예산으로 학생들 세뇌시키는데만 돈 쳐 쓰지 말고, 실효성 있게 돈을 쓰라. 그러나 이런 방법은 실행되지 않을것이다. 기득권 세력에 있는 서윗한 윗대가리들이 절대 허용하지 않을 방법이니까! 촉법연령낮추고 폭력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되어 가해자들 엿 맥일수 있으면 좋겠다. 성범죄에도 그러잖아? 단,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무고죄가 발생한다면 고소했을때 받을 형량과 벌금을 무고한 자가 고스란히 받거나, 사기기만죄까지 가중되어 그 이상의 무고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나저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된다니 이게 나라냐???
왕따나 가혹행위 학교 폭력을 가해자들을 가차없이 가혹하게 응징할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부터 필요한 거 아닌가? 우리 나라 부터 애들 일이라고 대충 넘기고 있고 나서서 시비라도 걸리면 나선 이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가해자들을 가혹하게 응징할 수 있는 제도만 있어도 나설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괜히 나서서 골치아파지니깐 나서기 꺼리는 것이고 또 나서서 잠깐 도와줘도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을 또 괴롭힐 건데 달라지는 건 없잖아
@@mgk2477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두둔하고 권력자의 편만 드는 대한민국의 실상을 꼬집어 말한 거죠. 괜히 피해학생 챙겨주다가 가해학생과 싸움이라도 나면, 그리고 그 와중에 가해학생에게 돕는 사람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가해학생은 학생이니까 봐주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돕는 사람의 몫이 되잖아요
합리적 혹은 계산적으로 생각해서 본인의 일이 아닌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가면서 위험을 감수 해봤자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대부분 가만히 있었던건데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남의 일이라 생각하며 잘못된 일에 눈감고 사는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것 같다. 무엇이 자신과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일일까. 아니면 개인에게 좋은 방향과 집단에게 좋은 방향은 다른 것일까.
예전에 회사 직원들과 삼겹살집에서 회식하고 나왔는데 골목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몇명과 여자애 한명이 시끄럽길래 보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여자애가 뺨을 때리길래 말리러 갔었는데 아저씨는 빠지세요 라고 하고 아무튼 말리는 과정에서 경찰도 오고 상당히 불편했던 기억이….
미국 사회 모르면 이해 못할수도 있다... 나서게 되면 보복 당하거나 살해 협박 정부가 보호 해야하는데 보호도 못하고 가해자 가족들에게 찍힐수 있다.. 미국인이라면 다 알수 있고 익명으로 해야하는데 신분 대라고 하면 어이쿠...이건 목숨 걸고 해야할듯.. 이건 해볼만한 싸움이지만 큰 조직은 어이쿠..가족을 위해서 싸우는거면 큰 동기 되겠지만 그 외엔 알면서도 모른체 해야한다
여자분도 남성분도 진쫘 멋지당 ㅎㅎ 근데 빨리 먹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빨리 움직여야 할 사람도 있을 텐데 시간이 별로 없는 손님도 있을텐데 기다리고 음식받았는데 저러고 주먹으로 으깨놓고 카운터로 가져갔더니 당신은 왕따 햄버거냐고? 이런식으로 하면 짜증날 수 도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여러 동급생 들에게 끌려가 귀싸대기 여러방 맞고 욕먹고 얼굴에 침맞고 삥뜯기고 있는데. 물끄러미 보고 있는 어떤 할머니는 그 어떤 적극적인 도움은 주지 않으셨지. 잔인한 폭력을 가한 가해자는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집에가서는 부모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아들. 딸이었겠고 성인이된 현재에는 지 자식을 끔찍이 여기는 부모가 됬겠지.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럴순 있죠. 근데 무슨 쟤는 당신이 저지한다면 100프로 총을 쏩니다라는 전제가 있지않는 이상 선택이 두 개로 갈리진않고 불분명한 상대가 무기나 위협 수단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감내할만한 용기를 내느냐 안내느냐죠 안낸다고해서 나쁜 사람이 절대 아닐것이지만 용기낸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봐야죠 근데 그걸 뭐 자기 가족하고 도움주는것하고 선택이 두갠데 도움주는걸 선택 한사람들은 가족을 버린건가요 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비교 하지맙시다 극단적인 성향이신거같은데
@@user-wb2rg8wh9q @아음 너무 가긴 했지 인정. 근데 우리 엄마아빠 10년 넘게 다운타운 ghetto 근처에서 가게하시면서 조현증 환자한테 공짜로 커피 주거나 노숙자들 나눔하면 다음날 가게앞 오줌 똥엄청 많고 팁 들어있는 자도 맨날 훔쳐가고 칼로 협박도 당해보시고(그날 번 돈은 다 뺏기는거임) 유리창도 무수고 문짝도 부수고 가짜 100불짜리 내고 거스름돈 챙겨가는 놈들 등등 당하시는 걸 보고 그냥 무섭더라 사람들.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는데. 많이 없는 사람이 도와주면 만만해서 더 뺏으려 하더라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회는 오지않습니다 아니라고말할수있을정도로 당신이 돈이많고 시간이많아야됩니다 이런일은 공공기관에서 법적으로 엄벌하는수밖에없는데 공적기관도 남의일에 관심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자료증거를 피해자가들고와야 겨우 남에일에관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에서 수사하고 재판을해도 대부분 실질적인 상당한 처벌은 없습니다 근데 당신은 공공기관보다 더 남의일에 관여하는게 아름다운세상이라구요?
흐음…이실험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약간 인위적으로 실험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왕따 당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시간이 짧으면 주변사람들이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행동으로 나서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을것입니다. 옆에서 멀쩡하게 밥먹던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저런행동을 하면 아이들이 험하게 노는건지, 진짜 왕따당하는건지 파악하는것도 시간이 걸리고요. 왕따 아이들을 도와주는 비율이 12%라는건 실험시간을 빨리잡아서 사람들이 상황파악하고대처하기도 전에 안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결론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여기 많은 미국인들이 특유의 정의감(?) 영웅심리 같은게 있어서 저런 불의 보면 대부분 도와주려고 옵니다.
글쎄요. 만약 그런 식으로 분석하는 정신분석학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이 사이코패스 기질인듯 하네요. 정신분석학자나 정신과 의사 중에 사이코패스적인 진단을 하는 인간들도 적지 않은듯 해요. 전에 정치적 반대자를 향해서 소시오패스라고 규정해버리는 어느 정신과 의사를 보면 그 의사가 소시오패스 같더군요. 그들은 의학적 지식을 괴상한 논리로 전개하는 부류들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빠진 이들을 돕는 이들이 만약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강한 것이라면 차라리 사이코패스로 사는게 낫겠네요. 그러고보면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사이코패스인가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런 사람을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하다고 진단하는 이들이 사이코패스 기질이 강하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것 같네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자유의지가 충분한 성인이 본인이 속한 사회문제에 개입할 수 없는 사회라면 그 사회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하고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함. 총기규제같은 문제는 이미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고 그걸 막기 위해 특별 전담팀도 있는 게 미국인데 꼭 저 상황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더라도 몰래 빠져나와 신고라도 했다면 실제상황에서 아이는 즉각 도움받지 못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의 또래에게 느끼는 무력감과 주위 타인의 시선의 압박감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분리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이상하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자학사관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군요. 우리나라는 어쩌구 하면서요. 그러나 촉법소년에 관한 일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나라에서 적용되는 문제입니다. 물론 촉법소년의 지위를 악용하는 사례에 대한 해결책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촉법소년이 나이가 찰 때까지 기소를 중지하고 나이가 차면 일정 부분 책임을 물을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왕따하는 아이들을 방관하는 미국의 어른들이 문제인 것처럼 이런 사례를 우리나라에 대한 자학적인 비판으로 전개하는 것을 방관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멋진 어른이 된다는 거 따뜻한 어른이 된다는 거 지금은 거들떠도 안보는 도덕시간때 배웠던 내용들이 근의공식보다 중요하고 영문법보다 중요하다는 걸 요새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따뜻한 어른!
동감입니다
대댓에 님들도 따뜻한 어른
여자분 괜찮니 ? 라고 물어보면서 자리도 옴겨가며 관심을 갖는모습 인상적이네요.
쉽지는않지만 진짜 어른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옮
저도 그생각 했는데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보면 그런 장면이 실제 였네요 저 같으면 야 이쉐키들 뭐하는거야 하면서 막 했을꺼 같은데 이 영상 보고 느끼는게 또 있네요
빨간펜선생님들많네 인성도 빨간펜으로고칠수있으면좋겠다
옮
가해 아이랑 이름 물어보며 악수하는것도 상당히 인상적이내요.
처음 학생이 왕따를 당하고 있을때 사람들이 자기일이 아니면 도움을 주지않는 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버거킹에서 기획한 왕따 예방 캠페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피해학생을 도와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이 없는게 아닐까요?
그만하라고해서 말을 들으면 애초에 저렇게 행동할까요?저건 뭐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지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꺼면서 ㅋㅋㅋ
대중심리 때문에 선뜻 나서기도 힘들것 같고 도와줘도 부모들이 와서 따지면 골치아파질수도 있는 등...마음은 보면서 불편해도 도와주지는 못할꺼같네요
한 명이 나서면 그제서야 뒤따라 나서는게 사람 심리죠. 첫번째로 나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법이 선량한 시민을 대신해 보복을 해주면 누구라도 나설 용기가 생기겠지만 현실은 반대로 보복을 당하고 법은 모르쇠.
5%는 부서진 와퍼 걍 군말없이 먹은게 레전드 ㅋㅋㅋㅋ 개착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메 당하고 자란 어른이라 익숙 익숙
먹으면 다 소화됨
카운터 가서 따지기도 무섭고 😷
ㅋㅋㅋㅋ
@@ဝက်ဝံ-စ၅င 말투나 이지메... 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안 부서진듯 ㅋㅋㅋㅋㅋㅋㅋ
5%만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회를 유지해간다. 모든사람에게 5%의 행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그 5%에게 고마워할줄은 알아야 사람이다.
와.. 옳은말씀입니다
명어ㆍ
멋진 말씀
저나라는 총기를 소지하고잇으니 큰용기가필요할듯.
그 말은 자신도 총기가 있으니 쌤쌤인데... ㅎ
@@-verixfilm3123 내가 처음 회사차 몰고 나갔을 때 사수한테 젤 먼저 교육 받은게...'만약 할머니가 혼자 걸어가시면 차에 태워 드릴거냐?' 묻길래 왠만하면 태워드리겠다고 답했더니...태워 드리지 말라고 하던데...할머니들이 차에서 내릴때 일부로 넘어져 다친척 하신다고..그래서 치료비 요구 한다고...
@@hansungryu2476 총알 주고 받을 용기 있나봄? 말이 쉽죠
무적촉법가지고 덤비는놈들이 총보다 더 무섭지
@재민 신 하지만 회사는 그사람이 왕따당하는 현실 너때문에 회사가망했어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문제인게 아니라 개인의 문제임
@@jerari420 뭔 개인의 문제임 저기서 당당히 외치면 어떻게 되겠냐? 걔네들이 감방가고 나한테 불이익이 없겠음?ㅋㅋㅋ
@@jerari420 ㅈㄹ하네 ㅋ
@@jerari420 공감합니다 시대니뭐니 불의에 맞설 용기가없는 패배자들의 변명에 불가한거같네요
@@koentenjoyingchannel.7367 넷상에서 욕부터 박을 용기는 있으면서 현실에서 왕따당하는 애들보고 위로해줄 용기는 없나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시도해볼만한 일이네요ㆍ
많은 어른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내가 42이지만 안나설께요 도움을 주는 순간 난 가해자일 뿐 나 또한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을 수 없음 요즘 10대 븅신들이 깝치는건 이런 법을 잘 알기때문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와주는 어른이많을거같가요..
우리도 해봤으면..
음.. 우리나라 브랜드가 아니니
우린 맘스터치에서
@@user-hi5qy9se 22 식당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왕따 당하는 실험카 유투브에 많은데
잘 도와주더라고여
우리나라면 학생들한테 맞음
사람들은 불의는 잘 참는다 불이익은 절대 못참는다 반대가 더많은 세상이 좋겠지 ᆢ용기있고 지혜로운 어른이기를 소망한다
이게 정치권에대한 시민의식과 같은 맥락인듯. 이러면 납득이가죠.
흑인 아저씨랑 여자 분 눈물 나도록 고맙다... 내 자식이 저런 상황을 당 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도와 준다면 너무도 너무도 고마울 거다....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더 위험한 아이들 일 수도 있으덴데....
좋은 말씀 감사한데 왜 남자분만 흑인 아저씨라고 하셨을까요..? 그냥 도와준 두분이라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불편충이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 좀 그래서 답글 남겨봅니다
@@widjfjrusjbx 안 그래도 흑인 아저씨라고 쓰면서도 그 부분이 찝찝했어요~ 근데 다른 의미가 아니고 그 분이 너무 고마워 좀 더 명확히 표현하고자 한 의도였지 다른 의도는 전혀 아니였읍니다~~^^
@@왕치-s1w 당연히 좋은 의도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표현방식의 사소한 차이지만 선입견을 강화할까 우려되어서 말씀드렸어요.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해요
@@widjfjrusjbx ^^
@@widjfjrusjbx 인종적 특징을 짚어말한게 불편한 일이라는 반응또한 과한듯 한데..
그냥 지나치면 나에게는 금방 잊혀질 일이지만 내가 그때 도와주었다면 피해 학생에게는 평생이 감사한 순간으로 기억될 듯
보통 한국은 안그래 배트남 인도네시아중국도 근대 미국 일본유럽쪽은 굉장히 사람들이 이기주의 개인주의 거기중 일본은 최강이다 이기주의 최강
평생은 아니고요
하루나 이틀 정도 고맙겠지요
무슨 평생씩이나 😷
그리고 가해학생의 보복이 시작되면 평생 그 선택을 후회하겠지 ㅋㅋ 괜히 남의 일에 끼어드는건 아니라는게 아님
나는 아직도 저런아이들을 보면 가만히 못있는성격이다 우리아내는 항상 말리지만 모르겠다 왕따아이가 내아이가 될수도 가해자 아이가 내아이가 될수도 있을지모르지만 저런건 어느누가보더라 가만히있음 안된다는것같다
저와 성격이 비슷 하시네요
내 일이 아닌일에 나서는것이 오지랍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런 행태의 폭력을 방관
하는건 나와 내가족이 힘있는 누구에게 똑같이 당해도 할말이 없는 것이고
이건 오지랍이 아닌 힘있는 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를 포기하는것과 같고
폭력을 행사 하는 자에게 정당성을 인정해주는 꼴이 되는거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어디사는 누구신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순간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신, 인간적이고 용기있는 사람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는 여자인데도 왠만한 불의는 못참아서 나서는데 90%는 도와주는 상황이 잘 마무리되더라구요~
예전 한국 어르신들은 한동내 사는 아이들 어른보고 인사만 안해도 붙잡아 놓고 훈육하셨는데. 요즘은 뭐만하면 꼰대거리고 오희려 어른을 조롱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부모들 또한 한술 더뜨니. 쉽지않죠.
이런 변화는 빠르지 않은게 좋을텐데 ..
인사 꼭해야되는건 꼰대맞지 ㅇ
웬할배가 인사안하냐고 불러세우면 무시하고 가던길가는게 정상임.. 100년씩 온집안이 동네산거면 몰라 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죄다 썩었네 ㅡㅡ 대한민국이 쭝궈화 되어가는중이다 ㅉㅉ..
@@Jungseongeun 아직도 모름? 대한민국은 땅덩이 작은 중국임.. 요즘 댓글들보셈 시민의식이 공산주의 조선족 저리가라임 ㅋㅋㅋ
근데 어차피 꼰대소리 듣는데 누가 왕따당하든 알바 아니긴하지
보통 우리나라면 도와준 사람만 공개하고 아닌 사람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모두 공개하는게 인상적이네요..자기 얼굴 공개 되기를 원치 않을탠데...
다른 나라는 개한민국처럼 초상권 웅앵웅 빼액~ 떼법 탄생~! zi랄 염byung 안하나보죠
제가 이런일에 끼어들었다가 몇번이나 피해를 봤는지...쩝...근데 또다시 이런일을 본다면 몸이 먼저 반응할것 같음.
오 대단하시네요!
개멋있네
저도..20데, 30데는 나서지만.... 이제는
네일모레면...50... 애들한테...었어 터저서...병원신세.... 병원비.....약값이....더 무섭습니다.....
캬 몸이먼저 반응할거라니 개멋져
하고 봤는데
이게 누구십니까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정말 다른사람들과 최대한 부딪히지않는게 최선인것같아요
워낙 살인도 아무렇지않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무서운 사람들이 사회에 아무도 모르게 숨어있어서
저기는 미국인데다 총기소지가 있으니 사실상 더 나서기 쉽지않았을거라생각해요
5% 손님은 항의하지 않고 그냥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ㅣ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건 공감할 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할줄 안다함은 그 전에 입장을 바꿔생각할 줄 알아야 할 것이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은 바로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판단 하긴 어렵지만,
사실 저런 순간엔 용기가 필요한게아니라 그 사람이 평소 자기마음에 타자가 들어올수있는 여백이 있는 사람이였는지 아니였는지에 대한 본능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1~2%의 울림과 같은 영상. 세상에는 평범한 사람도 있지만, 정의와 부정의도 선과 악도 여전히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약육강식 등 자연의 섭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이 세상에서 남모르게 주변을 위해 헌신하고 행동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남을 돕는건 대단히 용감한 행동입니다.
촉법 연령 바꾸고, 폭력 근절하기 위한 좋은 대안은 폭력 발생시 무조건 경찰신고하도록 교육하고, 경찰 신고 받은 가해자는 학폭위로 넘겨지도록 해야 한다. 학폭위 결과는 다시 경찰서에 보고하도록. 그리고 학교측이 은폐하지 않도록 폭력 발생시 받는 불이익을 모두 없애야 한다. 군대,학교,공공기관 등등에서 이런 사건들이 최대한 은폐엄폐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군대는 상급자가 진급을 못한다. 학교 역시 불명예와 불이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교사,교감,교장 학교측 모두가 힘을 합쳐 은폐, 엄폐하기 바쁜 것이다. 이러한 패널티를 없애준다면 학교폭력 발생시, 경찰에 신고하라를 '가정교육'이 아닌 '학교교육' 치원에서 실시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놈의 성인지 예산으로 학생들 세뇌시키는데만 돈 쳐 쓰지 말고, 실효성 있게 돈을 쓰라.
그러나 이런 방법은 실행되지 않을것이다. 기득권 세력에 있는 서윗한 윗대가리들이 절대 허용하지 않을 방법이니까!
촉법연령낮추고 폭력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되어 가해자들 엿 맥일수 있으면 좋겠다. 성범죄에도 그러잖아? 단,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무고죄가 발생한다면 고소했을때 받을 형량과 벌금을 무고한 자가 고스란히 받거나, 사기기만죄까지 가중되어 그 이상의 무고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나저나 일관된 진술이 증거가 된다니 이게 나라냐???
왕따나 가혹행위 학교 폭력을 가해자들을 가차없이 가혹하게 응징할 수 있는 사회적인 제도부터 필요한 거 아닌가? 우리 나라 부터 애들 일이라고 대충 넘기고 있고 나서서 시비라도 걸리면 나선 이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데 가해자들을 가혹하게 응징할 수 있는 제도만 있어도 나설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 괜히 나서서 골치아파지니깐 나서기 꺼리는 것이고 또 나서서 잠깐 도와줘도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을 또 괴롭힐 건데 달라지는 건 없잖아
도와주는 분들 신사적이다.. 존경합니다
끼어들었다가 되려 피해당할까 두려워서 못말리는거일 수도 있죠
요즘 애들 무서워요ㅠㅠ
뭔가 굉장히 잘못되어가고 있는 현상을 용기있게 잘 지적해 주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왕따로 인해서 죽고싶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가해자들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먼저일듯
저런 일은 당황 하는 것도 있지만 선뜻 한 사람이 나서면 다들 도와 주게 되어 있음 처음이 어렵다는 것임 나쁜 일도 그렇고 좋은 일도 그렇고 처음이 중요 함
처음 어떤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따라 하는 사람이 생기고 어떤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따라 하는 사람들이 생김
그니까 가만있다고 뭐라하지말고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 법을 만들어야한다. 동영상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거나 직접 증인이 되어 가해학생을 처벌하는 증거로 삼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버거킹화이팅
약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세상에 알리고 도움이 되게 느력하는
버거킹
응원합니다
어이가 없는게 버거킹 매장에서 일어난 사건이면 매장내 매니저가 나서서 매장 분위기 수습하던지 점원이 말리던지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지 괜한 햄버거한테 화풀이하고 그럴 시간에 달려가서 어린이 학생손님들 여기 다른사람들 식사 하는데 방해되니까 좀 정숙해주세요 이러면서 은근슬쩍 말리던지 조용하라고 제지 시켜보겠다
@@장주인백 저거 그냥 회사에서 시켜서 한거같은디?
@@장주인백 엥..?
@@장주인백 영상을 본 거임? 안 본 티 낸다 또....
@@장주인백 뭐하는 놈이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 선택적 분노의 단편이네
우리나라도 학생들이 사람들 많이다니던 곳에서 어른때려죽인게 뉴스에 나오던데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는건알지만 도움이필요한곳에 손내밀수있는 사람이되고싶다.. ㅠㅠ
요즘보면 어른들이 더 나이값 못함 나이만처먹었지
쉽지않겠지만 두아이의 엄마로써 그냥 모른척않고 용기를 내볼꺼에요
무리인걸 알면서도 명예를 감안하고 현실을 보여준 버거킹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안타깝네요 왕따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죠...
이상하네요
미국 사는데 여기 사람들 남 도와주는 거 엄청 잘하던데..
그게 미국의 힘이라고 생각했는데 .
암튼 저 안경 쓴 여자분 아우라가 ㅎ ㄷ ㄷ
정말 멋진 사람.
도움의 손을 내민 2명이 여성과 흑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네요. 사회적 약자로 살아서 더 공감을 하고 도운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우리나라도마찬가지.. 쳐다만보죠
어쩌면 대한 민국도 저런 실험해도
똑같은 반응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왕따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는 어른과
아이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래서 보다 더좋은 사회가 형성이 되지 안을까 생각이든다
자신앞에 닥치긴 전까진 누구도 확신할수 없다..
맨먼저 시청합니다.
파인딩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남의 일에 나선다는건 실로 어려운 일이죠. 나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한 새해 맞이하십시오
중1때 괴롭힘 당하던 여자애 여러번 도와준적 있었는데.. 반 갈리고는 본적이 없음. 별탈없이 잘 지냈을려나?
한국이라는 위대한 나라가
이런상황의 아이들 손끝도 못대게 만들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먼말이에요 그게
@@mgk2477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를 두둔하고 권력자의 편만 드는 대한민국의 실상을 꼬집어 말한 거죠. 괜히 피해학생 챙겨주다가 가해학생과 싸움이라도 나면, 그리고 그 와중에 가해학생에게 돕는 사람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가해학생은 학생이니까 봐주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돕는 사람의 몫이 되잖아요
국뽕자위질 작작해라
@@오늘부터늘 난독증은 길에서 폐지나주워라ㅡㅡㅋ
촉법폐지!!!!
참 이게현실이니 이젠 중딩고딩도 구속되는법을어서 정상적으로 빠르게실행해 이런아이들을 두들겨패도 구속안돼는법이 있었음좋겠내요 본인 들이 이렇게 애들을 만들었다는생각 하셔야할듯
합리적 혹은 계산적으로 생각해서 본인의 일이 아닌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가면서 위험을 감수 해봤자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대부분 가만히 있었던건데 금방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남의 일이라 생각하며 잘못된 일에 눈감고 사는 자신에게 실망스러울 것 같다. 무엇이 자신과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일일까. 아니면 개인에게 좋은 방향과 집단에게 좋은 방향은 다른 것일까.
폭행을 보고 있는거 만으로
공범,방조죄 입니다
왕따,폭행등 기타 범죄를
보고 가만히 있는건 공범입니다
제발 서로 도우면서 삽시다
당하는 약자가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인간들이 너무 글러 처 먹었다
내일이 아니니 나 몰라라?
그런 인간들은
제발 몇배는 큰 고통을 겪기를
예전에 회사 직원들과 삼겹살집에서 회식하고 나왔는데 골목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몇명과 여자애 한명이 시끄럽길래 보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여자애가 뺨을 때리길래 말리러 갔었는데 아저씨는 빠지세요 라고 하고 아무튼 말리는 과정에서 경찰도 오고 상당히 불편했던 기억이….
아저씨는빠지세요는 누가?
@@kkk22550 그 중학생들이요 ㅋ
그런 경우 경찰에 신고 하시고, 멀찌감치서 처리 되는거 지켜 보세요. 생각보다 출동 빨리 합니다.
경찰도 개무시하는데 중학생이 ㅋㅋㅋㅋ
나라가 망조가 들으니 애들나 어른들이나 참 기가 막혀 뭐라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법이 좃 같아서 그렇지. 괜히 말리다가 아동 학대및 성추행범으로 몰린다. 아이들 싸움에 어른이 개입하는 순간 그건 범죄로 법 잣대가 되버리는 것이 현실임.
물어봅시다. 주인장은 행동을 하실껍니까?
한다면 상대방이 심하게 반항하면 어쩔건가요?
사회 실험은 이렇게 하면 안되죠~그 걸 냅다 물어와서 에휴.........
모난돌이 정 맞는 사회라 괜히 나서지 않는게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죠. 돈이 정의를 이기는 우리사회도 뭔가 바뀌어야될텐데요.
미국 사회 모르면 이해 못할수도 있다... 나서게 되면 보복 당하거나 살해 협박 정부가 보호 해야하는데 보호도 못하고 가해자 가족들에게 찍힐수 있다.. 미국인이라면 다 알수 있고 익명으로 해야하는데 신분 대라고 하면 어이쿠...이건 목숨 걸고 해야할듯.. 이건 해볼만한 싸움이지만 큰 조직은 어이쿠..가족을 위해서 싸우는거면 큰 동기 되겠지만 그 외엔 알면서도 모른체 해야한다
왕따 학생을 위해 나서는 분들의 경우 굉장히 차분하고 이성적이네요. 저 같았으면 초반 기세 반, 두려움 반으로 욕부터 박고 소리쳤을텐데.
우리나라였으면 확실히 그럴거라고 봐요.
뭐하는거냐고 막 뭐라 그러겠죠. 대신 그런사람까지 왕따 학생을 돕는 비율에 넣는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학생을 돕는 결과가 나올거라고 봐요.
버거킹 회이팅!
미국도 성인이 애들 때리면 벌칙이 쎄요. 한국도 마찬가지. 법을 바꿔야죠. 저거 도와주다 싸대기라도 스치면 일단 성인이 벌받고 잘해봐야 깽값물어줘야함. 성인한테는 형벌, 벌금, 손해배상금, 등 피해가 막대함. 생각있으면 도와주기 힘들지. 저런 애들 싸대기 정도 때려도 괜찮게 법을 바꾸면 학폭, 흡연, 음주 싹 없어진다.
말도 안되는 ㅋㅋ 말 좀 하지마세요
현실성도 없고 폐혜도 이점보다 단점이 1:9비율은 되겟구만
실험내용은 알겠으나 비교할껄 비교해야죠;;;;;
저런 캠페인을 할 수 있는게 대단하네.
우리나라였으면 저런 캠페인조차 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여자분도 남성분도 진쫘 멋지당 ㅎㅎ 근데 빨리 먹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빨리 움직여야 할 사람도 있을 텐데 시간이 별로 없는 손님도 있을텐데 기다리고 음식받았는데 저러고 주먹으로 으깨놓고 카운터로 가져갔더니 당신은 왕따 햄버거냐고? 이런식으로 하면 짜증날 수 도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
ㅋㅋ 자막에서도 무리라고 했지만, 내돈주가산 물건이 파손되서 온거 항의하는거랑, 비교는 애매한거 같음. 세상이 세상이라 옛날 어른들은 아이들이 잘못하면 훈계도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여기저기 끼어들어봐야 법정에 가야함.
애매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리수
내돈내산 햄버거와 비교할 거면 내 가족, 내 친구, 내 지인 정도는 되야한다 봄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화를냈을듯 싶어요. . 배워갑니다.
우리나라는 소년을 위한 소년법이 잘 마련되어 있다. 왕따 당한 학생을 도우려는 성인이 가해학생들 무리로부터 되려 x되기 쉽도록 법이 잘 마련되어 있다. 위 버거킹 광고의 대다수 성인들처럼 무시하는것이 현재의 법 체계에선 최선이다.
95퍼가 와퍼 항의했다고? 그럼 나머지 5퍼는 그냥 먹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가지고 뭐라 할수 없어요. 자기일 아니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도와주다가 자신이 다칠수 있고 혹시 몸 싸움이 벌어져 다른 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법적인 문제에 오랜 시간동안 법정 싸움으로 골치 아플수 있습니다.
이런 실험을 꼭 하고 안도와준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그거자체가 여론몰이 왕따시키는거 아님?? 개인에 선택을 선의든 악의든 선택하게 왜 만드는지 참...
내가 내성적인 성향이라고 말하는것도 핑계거리지만 나라도 함부로 나서서 못 나설 것 같은데 대단하시다..
👍 좋은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가요~ 초딩때 왕따 경험자로서 애들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른들이 어른스러움을 감춘다면 이 세상엔 성숙하지않은 아이들로만 가득하겠지
사회의 어른으로써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청소년에 대한 지나친 관용은 사회규범에 대한 신뢰를 훼손함
ㅠ 실험이 생각을 깊게 할만한 방법이었어요~
한국도 이렁거 해봣으면 좋겠다
잰틀면이였던가 있었어요. 신동엽이랑 이현돈pd인가 뭔가요.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것들이 다똑같음 정부정책 불합리함등등 본인이 해당되는일이 아니면 누구도 관심을안가짐 이게 인간
어디서 들었는데 외국 학교는 싸움나면 선생님들이 안말리고 경찰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근대 비교 에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여러 동급생 들에게 끌려가 귀싸대기 여러방 맞고 욕먹고 얼굴에 침맞고 삥뜯기고 있는데. 물끄러미 보고 있는 어떤 할머니는 그 어떤 적극적인 도움은 주지 않으셨지. 잔인한 폭력을 가한 가해자는 고작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집에가서는 부모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아들. 딸이었겠고 성인이된 현재에는 지 자식을 끔찍이 여기는 부모가 됬겠지.
아휴 극심한 트라우마 있으시네 뭐 인간이 성인되서 자식낳고도 인간되는거 아님 아휴...
일단 괴롭히는 거 동영상 찍어서 증거를 확보해야함
살기빠듯할수록 그런경향은 당연히 커질수 밖에 없다. 이건 외부적요인도 작용하고 있기에 한정적인 결과일뿐..
어른은 어른으로써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아니근데 요즘 애들 진짜 무서워서 잘못 건드렸다가 좃될수있음... 방관은 나쁜데 ㅜ 사회적분위기가 갈수록 방관하게되는 사회가 되가는것같아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자신이 없다..ㅜㅜ
미국은 이해가 되는게 저긴 언제 어디서 총이 나와도 이상하지않을 나라인지라..
용기를 내느냐 안냐느냐가 선택지가 아니지...
촉법소년이 총꺼내서 살해당했을때 내 가족을 내가 버리게 되는건데 내 가족을 살리냐 저 왕따소년을 도와주냐가 선택지가 되는거지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럴순 있죠. 근데 무슨 쟤는 당신이 저지한다면 100프로 총을 쏩니다라는 전제가 있지않는 이상 선택이 두 개로 갈리진않고
불분명한 상대가 무기나 위협 수단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감내할만한 용기를 내느냐 안내느냐죠
안낸다고해서 나쁜 사람이 절대 아닐것이지만
용기낸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봐야죠
근데 그걸 뭐 자기 가족하고 도움주는것하고 선택이 두갠데 도움주는걸 선택 한사람들은 가족을 버린건가요 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비교 하지맙시다 극단적인 성향이신거같은데
이런 말도 안되는 결론을 도출하느라 안 도와줬구나
능지가 처참하네
@@user-wb2rg8wh9q @아음 너무 가긴 했지 인정. 근데 우리 엄마아빠 10년 넘게 다운타운 ghetto 근처에서 가게하시면서 조현증 환자한테 공짜로 커피 주거나 노숙자들 나눔하면 다음날 가게앞 오줌 똥엄청 많고 팁 들어있는 자도 맨날 훔쳐가고 칼로 협박도 당해보시고(그날 번 돈은 다 뺏기는거임) 유리창도 무수고 문짝도 부수고 가짜 100불짜리 내고 거스름돈 챙겨가는 놈들 등등 당하시는 걸 보고 그냥 무섭더라 사람들.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는데. 많이 없는 사람이 도와주면 만만해서 더 뺏으려 하더라
근대 미국은 총을 들고 다니니까.., 막 나서기가 무서울듯
나서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안하는거임 ㅋ
인간특이지 변명만 할려고 하고 ㅋ
어렵다는건 본인의 상태가 어떤걸을 ㄹㅇ 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가 어렵다는거지.
충분히 나설 수 있으면서 가만히 있는건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미국은 총기 국가 입니다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회는 오지않습니다 아니라고말할수있을정도로 당신이 돈이많고 시간이많아야됩니다 이런일은 공공기관에서 법적으로 엄벌하는수밖에없는데 공적기관도 남의일에 관심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자료증거를 피해자가들고와야 겨우 남에일에관여합니다 심지어 공공기관에서 수사하고 재판을해도 대부분 실질적인 상당한 처벌은 없습니다 근데 당신은 공공기관보다 더 남의일에 관여하는게 아름다운세상이라구요?
현실을 외면한 저 손님들조차도.
자기 얼굴을 가리려하지 않았고 공개하는 것에 동의했다는 것
난 거기에 박수치고 싶다
자기 햄버거가 곤죽인데 항의하지 않은 5%는 뭔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는 88% 도 문제지만 당하고도 표현하지 않는 5% 가 더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예리하시다..
테이크아웃
남의 일에 참견하다 내가 가해자가 돼는현실인데.. 꼬우면 법을 바꾸던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저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부끄럽네요
흐음…이실험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약간 인위적으로 실험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왕따 당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시간이 짧으면 주변사람들이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행동으로 나서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을것입니다. 옆에서 멀쩡하게 밥먹던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저런행동을 하면 아이들이 험하게 노는건지, 진짜 왕따당하는건지 파악하는것도 시간이 걸리고요. 왕따 아이들을 도와주는 비율이 12%라는건 실험시간을 빨리잡아서 사람들이 상황파악하고대처하기도 전에 안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결론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여기 많은 미국인들이 특유의 정의감(?) 영웅심리 같은게 있어서 저런 불의 보면 대부분 도와주려고 옵니다.
의외로 저런 상황에서 선뜻 바로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사이코패스기질이 강한 사람이 많다라는 말도 있음..!!! 일단 그만큼 대범하고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글쎄요. 만약 그런 식으로 분석하는 정신분석학자가 있다면 그런 사람이 사이코패스 기질인듯 하네요. 정신분석학자나 정신과 의사 중에 사이코패스적인 진단을 하는 인간들도 적지 않은듯 해요. 전에 정치적 반대자를 향해서 소시오패스라고 규정해버리는 어느 정신과 의사를 보면 그 의사가 소시오패스 같더군요.
그들은 의학적 지식을 괴상한 논리로 전개하는 부류들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빠진 이들을 돕는 이들이 만약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강한 것이라면 차라리 사이코패스로 사는게 낫겠네요. 그러고보면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사이코패스인가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런 사람을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하다고 진단하는 이들이 사이코패스 기질이 강하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것 같네요.
귀한 12 퍼센트.♡
12퍼센트에 들어 갈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나라를 떠나서, 선의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자 한 행동이 반대로 본인에게는 피해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는 걸 어른들은 잘 알고 있으니 저런 결과가 나왔던것 아닐까요..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ㅜ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자유의지가 충분한 성인이 본인이 속한 사회문제에 개입할 수 없는 사회라면 그 사회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하고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함.
총기규제같은 문제는 이미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고 그걸 막기 위해 특별 전담팀도 있는 게 미국인데 꼭 저 상황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더라도 몰래 빠져나와 신고라도 했다면 실제상황에서 아이는 즉각 도움받지 못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의 또래에게 느끼는 무력감과 주위 타인의 시선의 압박감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분리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용기가 필요 합니다. 용기 있는 분들 자랑 해야죠 그래야 좋은 사회가 됨니다
버거킹 원래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이 영상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다
주중에 와퍼 먹으러 가야겠다ㅋㅋ
개좆같은 촉법 때문에라도 도와줄 수가 없다. 도와주지 않는 한국의 어른이 잘 못 된 게 아니다
합리적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모른 척하는 것만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노무나라 법이 그리 되어버렸네요
이것 저것 따지면 세상에 나설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은 대신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나라죠.
@@조민기-d8r 님이 많이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댁 가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 꼭 주변 사람들이 댁 댓글처럼 행동하길 바라요
이상하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자학사관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군요. 우리나라는 어쩌구 하면서요.
그러나 촉법소년에 관한 일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나라에서 적용되는 문제입니다.
물론 촉법소년의 지위를 악용하는 사례에 대한 해결책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촉법소년이 나이가 찰 때까지 기소를 중지하고 나이가 차면 일정 부분 책임을 물을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왕따하는 아이들을 방관하는 미국의 어른들이 문제인 것처럼 이런 사례를 우리나라에 대한 자학적인 비판으로 전개하는 것을 방관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알바할때 왕따당하는애가 일진들한테 엄카없어서 계좌로 뜯기는거보고 니들한테 계산못해준다고 판매거부함
한국도 이런 캠패인을 해야하고 공익광고에 올려서 왕따도 범죄 행위이고 스토커도 범죄 행위이다 라는 사실을 TV 광고나 전광판에 나오게 해서 어두운 그늘에서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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