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LIVE] 안치환 - '귀뚜라미'와 함께 가을을 느껴보아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치환 #귀뚜라미 #방구석라이브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 귀뚜루루루 ----
귀뚜루루루 ---- 귀뚜루루루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 날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 Видеоклипы
드뎌 들어보는군요~~
귀-
뚜-
라-
미-
결국 후렴구에서 울음보를 터트리고 말았다는...
그러고보면,
아직 나 살아 있네요^^
감사해요~~~
이가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이계절에 힘이되는 노래
그래나 여기살아있소
아직은 잘 버티고있다고
소리대신울려주는 오랜만에힘얻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잘지내고
좋은노래 우리곁에서 오래오래들려주세요
1만돌파파이팅 바로가자1백만
노랫말이 넘 좋아요 귀뚜라미소리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와~~너무 좋아요 환상 적입니다 👏👏👏👏👏👏👏👏👏👏👏👏👏👍👍👍👍👍👍👍👍👍👍👏👏👏👏👏
안치환 님 신곡 크게 흥하세요 조짐이 크게 보입니다 넘 낭만 적이고 메마른 가슴속을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같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치환 님 안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왕 팬입니다 넘 멋진분 마음 마저도 아름다우십니다 노래음성은 매혹적인분
제 컬러링~^^
유튜브로 가끔 들어와 안치환님 노래듣고 힐링받고
흔적 남기겠습니다
오늘은 요기 까정요
이 밤에 들리는 귀뚜라미소리~~귀뚜루루 ㅋ
귀뚜루루~~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던 명곡 !
일 만 명 돌파 !!
좋은 곡 선곡까지도 ᆢᆢᆢᆞ
ㅎ
드뎌 이노래듣는 계절이군요.
오빠께서 말씀하시는 계절에 어울리는노래😙
일케 듣고있노라니 공연장에 와 있는 느낌이예요.
눈을감고 듣고있어요.ㅎㅎ
오빠 목소리 그리워요😂😂😂
`귀뚜라미`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지나면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듣고 싶습니다^^
와우! 구독자 일만명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가을 날 보내십시오*^^*
우리가 어느별에서~
소금인형~
자유~
노래와 함께 있었던 귀뚜라미 넘 좋아서 테잎이 CD 가 늘어지듯 들으며 지냈던 오래전 90년대가 생각나네요
마음은 청춘 같은데 ~
오늘 귀뚜라미 음악은 세월도 묻어 비내리는 초가을아침
깊이를 더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
좋은노래 좋은사람.
퇴근길 함께합니다~
이거 운지따려고 영상 참 많이 보고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ㅎㅎ
공연장 맨 앞줄에 앉아 "귀뚜~루~루~루~"
최고로 예쁜 목소리로 화음 함께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빠의 멋진 미소를 바라보며
잠시 행복했던 콘서트장~~그곳에서 또 다시
못 만나는건 아니겠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오빠의 공연장에서 꼭! 다시 만나길 어제도..오늘도...내일도...기대 해 봅니다...
역시 이 가을엔 귀뚜라미~♡
치환님 목소리와 기타 소리가 귀뚜르르르~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어느덧..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리는
가을문턱에 와 잇습니다.
치환님^^
감기 조심하십시요.
와ㅡ 기다리던 귀뚜라미! 치환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ㅎㅎ 이 가을에 딱!
1만명 축하드리고 기념으로 라방해주시면 팬들에겐 큰 기쁨일듯합니다 최애가수님 ㅋㅋ
어젯밤 딸아이와 산책하다가 귀뚜라미소리가 들려~치환오빠가 이노래 불러주셨음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간절했는데 ~감사해요~오빠의 휘파람소리와 관객의'귀뚜루루루'의 호흡이 없어 쬐끔 아쉽긴 하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시를 써주신 시인 나희덕님도 오빠콘서트에서 한번 뵙고 싶군요~힘내시구요~좋은 저녁되세요♡♡
정말 가을 이네요.
오늘이 추분이래요.
맑고 높은하늘.
촨님의 맑고 푸른 목소리 와~우^^
이제 제계절 이네요.
요즘 연일 오르시는 그분하고는 안면이 없지만요ㅎㅎ
노래에 빠져 댓글을 죽 보다가, 댓글을 답니다.
이 노래는 '나희덕'시인의 시가 가사로 쓰였단 글을 어딘가에서 봤습니다.
그 모티브는 지하철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를 말하는것이란 얘길 듣고 그날 노랠 듣다가 가슴이 아려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믈론 지긍 글을 쓰면서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의자에 앉아 기타치며 부르는 귀뚜라미...
잠시 25년전 작은공연장의 치환님 모습이랑 오버랩 됩니다...
초록초록한 코디 넘 예뻐요.
치환 님 하면 먼저
목줄기에 뚜렷 히 날 선
힘줄 이 떠오르네요
허스키한 고음보이스가
정말 매력덩어리
님 입니다 ^^~
드디어 불러주셨네요.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듣고있어요. 화.금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공연이 그립지만 때가 때인지라 감내해야 겠지요. 요즘 신곡 "여기있네" 잘듣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느덧 익숙해진 멜로디가 되었구요. 항상 좋은곡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침저녁
서늘한 기운이 돌고
날씨도 가을가을 해지고
이쯤이면 생각나는 그노래~
역쉬!~
한 번쯤 나올 때가 되었다고 기대하면서도
지금이 코로나 암흑기라
어쩌면
시인 김남주님의 '이 가을에 나는'
육성이 걸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다려봅니다.
이 가을에 나는
코로나의 수인이다
바이러스에 묶여 얼굴이 마스크에 묶여
또 다른 감옥으로 압송되어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번에는
(거리두기) 2단계일까 2.5단계일까
아니면 3단계일까
나를 태운 압송차가
낯익은 거리 산과 강을 끼고
들판 가운데를 달린다.
아 내리고 싶다 여기서
차에서 내려
따가운 햇살 등에 받으며
저만큼에서 고추를 따고 있는
어머니의 밭으로 가고 싶다
......
와~!!
예전 너무 너무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ᆢ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 느낌ᆢ
가사도 좋고 목소리 좋아요~~^^
20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듣고있어요ㅜ
제 인생의 타전소리입니다 ..
지금 계절에 정말 최애곡ᆢ어는덧 더위가 한 겹 벗겨져 가을이 성큼입니다 ᆢ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가을밤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때마다 누구에게 보내는 소릴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타전소리 정말 외롭게 들리던데..... 들녘 추수도 끝나고 이제 겨울이 온다는 소리일지.. 미물이지만 나 여기 살아있소라고 읍소하는 듯한 귀뚜라미 소리와 노래에 흠뻑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음~넘좋네요 마음이 평온해져요
귀뚜라미 화재나서 경동나비엔이 살아 나네요. 농담이고요. 우리 고모의 시와 함께 노래 넘 좋아요~
나희덕 시인이 고모세요?
이노래에 위로받고 살아나가는 한사람. 감사...
대한민국100대 명반 안치환4집 수록곡 귀뚜라미
대학교1학년때 첫사랑여자친구에게 강가에서 데이트할때 불러줬었죠.
예 차였읍니다 췟
들으면서 미소가 절로나옵니다^^*
귀뚜르르르
귀를 때린다. 가슴을 때린다. 심장을 때린다. 이 목소리른 들으면, 이 음색을 들으면, 이 아름다운 가사를 들으면, 왜 피가 끓을까?! 그가, 그의 노래가, 그의 가사, 그의 의지가,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살아 있기 때문이리라. 오늘도 안치환님께 그 아름다운 음율과 선율에 감사드린다.
대박!! 가을정취를 느끼며 듣고있습니다
예전 ebs스페이스공감에서 이곡을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밤마다 내가 인간인지 귀뚜라미인지 ㅎ
정말 대학생때부터 좋아하는 노래예요..ㅠㅠ
소금인형과 함께 너무 좋아했던 노래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들
오늘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학창시절 중1때 충북의 작은학교에 국어선생님께서 수업중에 이 노래가사를 쭈욱 적어주시고 국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노래를 가르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아직까지 머릿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너무좋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아...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의 최애 노래..^^♥♥♥
반가워요~
문득 문득 이사람 요즘
어떻게 지낼까하고 남편이랑
얘기하곤 했었는데 이제 이렇게
언제라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1빠 ㅎ 일만명 돌파를 축하해요
캬~
노래 좋고~👍
분위기 좋고~👍
1만명이라니 또 좋고~👍
오늘도 고맙습니데이~~~ 🎶
공연 보러 가고 싶네요...
정말 좋아요 안치환님💙💙
지친일상을 님의 음악으로 위로받습니다^^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따라 부르며....^^
고맙습니다^^
귀뚜라미~~~이 곡은 나의 셀폰 벨소리~~곡.가사 모두 좋다. 더욱 이 곡을 사랑하는 이유는 안치환님의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이 있는 목소리!!! 누구도 치환님 아니면 감히 부를 수 없는 노래~~안치환님 늘 건강하세요!!
오히려 이런 음향이 현장보다야 분명 못하겠지만..
더 라이브이고 날것을 신선함을 오롯 느낄수 있는듯하네요..
안치환 건강해라..부디..
2002년 더운 여름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혼자부르는 노래' 공연의 첫 곡이 귀뚜라미 였는데, 첫 기타 인트로가 시작 될 때의 그 감동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습니다. 눈물 날뻔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귀뚜라미 라이브 들으며 그때 생각 다시나고~ 참 행복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환 형님!! 팬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독서실 선생님이 들려주신 좋은노래 이니 들어봐라 했어 지금까지 노래듣고있습니다!! 저에겐 당당하게 소금인형 등.. 인생살아가면서 힘들때 당당하게 노래듣고있어요 방송자주 나와주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감동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가슴을 울립니다.
안치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을이면 생각나는곡...너무 좋아요~~
제 마음속으로 들어왔던,, 그날그때가 생각나는 귀뚜라미, 오늘은 더 구슬퍼요 ㅎㅎ치환님도 조금만 쓸쓸한 가을날 되세용ㅋ🍂🌾🍁
언제나 들어도 좋습니다...ㅎㅎ
만명이 넘었네요 축하 드립니다~~~^^
가을의 쌀쌀함 을 느끼게 하는 노래네요..
제가 간곡하게 신청했던 노래!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 노래!! 안치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귀뚜라미 넘 좋아요
와 어찌 여즉껏 음원이랑 똑같은 소리가 나는지ㄷㄷ 10년전 라이브앨범이랑 비교해도 손색이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너를 사랑한 이유 좀 불러주세요ㅜ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노래 귀뚜라미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노래의 누군가의 마음을 울릴 수 있다면~ 👍👍가사가 너무 좋아요
안치환 선배님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 입니다....
어김없이 가을은 왔네요‥
제겐 생각지 못했던 슬픈 가을이 되고 있지만‥
귀뚜르르르~
그래도 이렇게 위로가 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노래가 있어 감사해요‥
가을에 어울리는..
가사가 진정한 의미 있는 노래..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Like ~240 #젝튜브미디어 오늘도 일촌 순찰중입니다 의리 감사합니다 저채널도 눌러와주세요
형님 목소리는 아직도 쉰넘은 제 마음을 울립니다.
여전히 듣기 좋아요~ 코로나로인해 제대로된 추석을 쇨수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향집에서" 신청합니다.
뉴스만 들으면 머리가 복잡하고
뒤숭숭한 혼돈의 요즈음...
마음에 평안을 주는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사와 음이 넘 조아요.
항상 조은 노래 부탁드려요.♥♥
이 계절에 잘어울리는 노래네요 라이브로 듣는것같아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기타하나 들고 청중을 울리는 진정한 가인~
형 건강하세요
슬퍼요ㅠㅠ
거꾸로 쓴 캡 모자가 여전히 잘 어울리는 안치환씨
여전히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내는 노래를 부르는 안치환씨 💙💙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다.
"제 통화 연결음은 안치환의 입니다. 나희덕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인데,
귀뚜라미가 저인 듯싶어 들을 때 마다 울컥하지요. 불가촉천민인 저에게 용기를 내어
전화한 동료들이 저처럼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솔직히는 제 처지를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
임은정 검사의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 를 읽다가 생각나서 저도 연속재생으로 계속 듣고 있네요~~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볼려고 합니다!!
!!!
2001년 제가 제대하던 해 가을에 가나아트센터에서 들었던 귀뚜라미는 아직도 제 기억에 깊이 자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젠가 마포에서.
둘이 한잔 하면서...
요새 이 노래가 좋아진다니까
니가 이제 인생을 좀 안다면서~ㅋ
하던때가 생각나는군.ㅎㅎ
잘듣고갑니다 😂🎉🎉
귀뚜라미 = 현재 나...
장사익옹과 함께 한국을 대표할 목소리...
나 여기 살아있소, 우리 여기 살아있소...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대통령을 응원하면서 간절히 들어봅니다. 무능하면서 거짓말과 거짓 행동과 가식으로 가득찬 자에게 계속 외치겠습니다.
숨겨진 개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