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은 내 눈물버튼임 애기때부터 짱구보면서 자랐는데 짱구 엄마보다 나이를 먹었다는것도 그렇고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하고 오래본 만큼 애정이 간다랄까.. 그리고 저 장면이 그동안 키워준 엄빠가 친 엄빠가 아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떨어져있는 동안에 꾼 꿈이라는게 진짜 찌통...ㅠㅠㅠㅠ
어릴때 짱구 진짜 싫어했거든요. 말도안듣고 맨날 사고치고... 그래서 티비에 짱구나오면 티비돌리거나 꺼버렸어요. 그 캐릭터도 싫었거든요 ㅋㅋ 그러다가 아이를 낳고 아이랑 짱구만화를 보는데, 옆에서 같이보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짱구가 ...ㅋㅋㅋㅋㅋ 마냥사고치는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속깊은 장난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엄마가되고나서 보는 짱구는 참 달랐어요. 지금은 아이도 저도 짱구 좋아해서 극장판도 같이 보고 합니다 ㅎㅎ
짱구 귀여워서 좋아하게된 덕후인 제가 여러 장면에서 짱구 부르는걸 순간에 눈물이 나기 시작해서 한참 울었네용... 😭😭😭 옆에 있던 친구가 "왜 갑자기 울어?" 라고 해서 제가 설명 없이 이걸 보여줬는데 친구가"아~ 이거 때문에 울었구나 하고 절 진정 시켜줘서 이 댓글 지금 쓰는 덕후입니당 ㅠㅠㅠ 😭😭😭
짱구나 아이들을 실제보다 작게 그리는 이유가 5살 입장에서 세상은 거대하게 느껴져서 작게 그린거라 들었는데, 이 영상에서 짱구 시점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뭉클했음 진짜 거대해서... 우리도 세상의 범위를 넓혀가는 입장에서 아이들은 세상이 얼마나 크겠어 아이들에게 좀 더 친절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학용품에 이름 써서 붙이는 거.. 진짜 잊고 있었던 거라서 순간 울컥함.. 새 색연필 사면 늘 엄마가 색연필 하나하나에 이름표 붙여주셨었는데
아 제발ㅠㅠㅠ 절 그만울리세요 제발ㅠㅠㅠ
@@박민정-q7i오마이갓 견출지ㅠㅠ
그립고 눈물난다 연필 한자루 실내화 뒤에도 네임펜으로 또박또박 정성껏 적어주시던 내 이름... 학년이 바뀌고 학용품을 새로 살때마다 오래된 이름표를 하나하나 뜯어서 앨범에 붙였다 도저히 그건 버릴수가 없었다
그니까ㅠㅠㅠㅠㅠ그거보고 아 우리엄마도 이렇게 해줬는데…오열😂
어릴 때 어른글씨가 멋있어보여서 대신 써달라고했었는데
진짜 봉미선 성우님 목소리가 따스하신거같음 목소리만 들어도 울것같음......
진짜ㅠ 짱구 목소리만 나왔으면 걍 데빌구인데 뽕미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사기임
그건 아니고
@@공성1004 너뭐됨?
@@길이보인다 니엄마
@@길이보인다 본인이 그냥 개인적으로 아니라는데 뭐 되는게 뭔상관이야
처음엔 짱구시선에서 넘어갈수록 부모님들 시선으로 바뀌는거 누구생각이야 칭찬해
오 몰랐는데 다시 봄
ㄹㅇ
그림체 점점 옛날로 변하는게 진짜 찡하네
EEEEEE잉
😂
찡구야!
초창기 짱구의 눈은 저러지않았따.
이거 짱구가 또르르 눈물 흘리는 게 너무 슬픔ㅠㅠ 일상편에서나 극장판에서나 어떤 일을 겪어도 항상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짱구만 보다가 이렇게 혼자 자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 아팠음ㅠ
짱구 특유의 성격임 속으로는 슬퍼도 다른 사람앞에서 장난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면서 웬만하면 티를 안낼려고 함
왜 운거에요?ㅠㅠ
짱구 좋아하는 20대인데 이거 봤을 때 울컥하던데 뭔가 찡함ㅜㅜ
저도요
뭔 개소리야@@가-h4v
@@가-h4v간
@@가-h4v너는 간첩
@@가-h4v강첩..?그게 뭔지 궁금하네요😅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때 울컥했던 장면이네요..과거 보여주면서 점점 그림체 변화하고 마지막에 봉미선이랑 신형만이랑 "짱구야" 라고 하는게.. 쓸쓸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짱구 보면서 뭔가 울컥했네요..
헉 이거 짱구 무슨영화인가요?
@@나목민영상에 써져있어요!!
@@user-sc9yz5bk3r 앗 감사합니다
암만 혼내는 목소리로 짱구를 불러도 숨길수 없는 따수함이 느껴진다ㅠㅜ
기분이 오묘하다 내가 점점 늙어도 짱구라는 애니메이션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하니
저는 그대로 였으면 좋겠어요 내가 나이들어서 언제든 짱구를 볼수 있게
솔직히 평가하자면 짱구의 1인칭 시점이 가끔보면 감동적인 스토리가 엄청나게 많아요. 어른제국도 1인칭이 감동적이었는데. 이젠 약간 히로시의회상+짱구 1인칭이 섞인느낌이라 더 좋네요 5년인생에서 저기 30대의 짱구아빠의 인생과 같이 섞인느낌이라 좋아요
나 지금 울고있음 특히 봉미선의 짱구야 목소리가 너무 애틋해서
짱구는 투니버스때부터 인기 탑이였는데 아직까지 탑인게 명작 애니다 진짜.. 짱구도 언젠간 막을 내리겠지
솔직히 짱구... 유치원 졸업하는 것도 보고싶고 학생이 되는 것도 보고싶고 어른이 되는 것도 보고싶고 결혼하는 것도 다 보고싶음.. 이제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림ㅠㅠㅠ 짱구랑 동갑이던 내가 어느새 짱구보다 4배 나이 많은 사람이 됐다...
@@고양이발바닥-z3w그거 특별판이 있어욤 초딩에 간거 ㅎㅎ
@@qingsongbian7206 알죠알죠ㅠㅠㅠ 고등학생 된 것도 봤고 폭풍을 부르는 신부 어쩌구도 다 봤죠ㅠㅠㅠ
@@고양이발바닥-z3wㅇㅈ 님말대로 특별판이 아닌 영화판이 아닌 시간순으로 점차 나이먹어가는 짱구모습도 만화로 나왔으면 재미있을듯 ㅋㅋㅋ
@@고양이발바닥-z3w짱구 자폐증이어서 애니메이션 내용 전부 짱구 상상이라는 괴담이...
이장면은 내 눈물버튼임
애기때부터 짱구보면서 자랐는데 짱구 엄마보다 나이를 먹었다는것도 그렇고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하고 오래본 만큼 애정이 간다랄까..
그리고 저 장면이 그동안 키워준 엄빠가 친 엄빠가 아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떨어져있는 동안에 꾼 꿈이라는게 진짜 찌통...ㅠㅠㅠㅠ
짱구네는 진짜 웃음이랑 사랑이 많은 가족같음ㅠㅠㅜㅜㅜㅜ보고있음 찡하다
엄마한테 아줌마ㅋㅋㅋㅋㅋㅋ 애기짱구 너무 귀여웡..🥰
미사에ㅡ라고 원본에는
@@jinamaria오잉 제 기억엔 愛人이었는데 이름 불렀나여?
@@목욕하는샐리 히로쉬따라 엄마 이름 부르는 장면 계속 나와요!
난 어린 시절 가족이랑 같이 보낸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짱구 볼 때마다 뭉클해졌었음... 너무 행복해 보이고 화목한 가정 같다
진짜 짱구 부모님 성우 너무 잘 뽑은듯 짱구야 하고 부를 때 엄청 뭉클하네,, 너무 따뜻함
짱구나이쯤 됐을때 잠깐 이순간이 영원했음 좋겠다고 생각한적있는데..엄마아빠도 좋고 가족들,친구들, 아무생각없이 놀다가 엄마가 밥다됐다 들어와라고 소리칠때가 좋았는데 어느새 20년이지났네ㅠㅠㅠ
진짜 짱구는 전설이다.. 어렸을때는 저거 애들이 보고 배우면 안된다고 못보게 하던건데..
이제 보니 가족의 따스함을 어떤 애니보다 잘 잔달해주는 그런 직품..
짱구 아빠성우님 목소리 들을때마다 울아빠 생각나서 울컥함ㅠㅠ
짱구만한 4살아이 키우는데 괜히울컥하네 아이는 정말 작은거 하나에 행복해하더라구요😊
그냥 귀엽기만 하고 눈물은 안나길래 나
짱구 안사랑하나...했는데 짱구 눈에서 눈물 또르르 흘러내리는 거 보고 바로 눈물나옴....
진짜 이 클립은 볼 때 마다 바로 눈물나옴 연출을 진짜 기가막히게 잘했다..
이름스티커 붙여주는 씬에서 눈물 터짐 얼마나 소중히하는지 느껴져서
나 진짜 오열함 자막판도 더빙판도 익숙해서 어떤 버전을 봐도 오열....
짱구가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가 같았다가 적었다가 이제는 한참 어려진 모든 순간에 이렇게 따듯하게 불려왔다는 사실이 꼭 너도 이렇게 불려왔다는 것 같아서 .. 너무 감동이네
짱구보면서 크던 꼬마가 벌써 30대가 됐네. 지금은 1살 아들램 키우는데 이거 보면서 뭉클... 퇴근하고 애가 아빠하면 이뻐죽음.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웠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효도해야겠다 생각은 하면서도 그앞에 서면 무뚝뚝😅
전 짱구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기억 안나는 모두가 저희를 사랑했을 아기 시절 기억을 죽어서라도 한번 보고 싶게 됬네요..
어릴때 짱구 진짜 싫어했거든요. 말도안듣고 맨날 사고치고... 그래서 티비에 짱구나오면 티비돌리거나 꺼버렸어요. 그 캐릭터도 싫었거든요 ㅋㅋ 그러다가 아이를 낳고 아이랑 짱구만화를 보는데, 옆에서 같이보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짱구가 ...ㅋㅋㅋㅋㅋ 마냥사고치는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속깊은 장난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엄마가되고나서 보는 짱구는 참 달랐어요. 지금은 아이도 저도 짱구 좋아해서 극장판도 같이 보고 합니다 ㅎㅎ
저 장면 진짜 슬펐음 짱구야 부르는 다양한 엄마아빠의 목소리..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이 언젠간 나이드시고 이 세상을 떠나신다는게 너무 슬프다. 언젠가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그런 아픔을 겪을때가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픈걸..
아기 낳아서 잘 키웠고.. 부모님이 나이 들어 돌아가신다는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내가 유치원 5살일때부터 봤던 짱구ㅋㅋ
많이따라했고 짱구가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고하면
방에가서 엄마아빠 사랑한다고 했던 재밌고 교훈가득한만화죠ㅜ 26된 지금도 유튜브로 많은 감정을 얻고가네요..
학용품에 이름 써주는거.. 너무 소소한 행복이다
헐 이런 장면도 있구나ㅠㅠㅠㅠㅠ 역시 ㅠㅠㅠㅠㅠㅠ짱구는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이자 친구이자 가족....등 여러요소로 참 감동을 많이주는거같아.......
으에? 하고 보는 짱구 개귀여워 진짜 애기감자 ㅠㅠㅠㅜ❤
이렇게 보니 진짜 아가다 아가❤
특유의 고전 느낌이 나고 회상 느낌도 봐서 되게 그립고 반가운 느낌?
데빌구여도 어찌됐건 애니깐...감동쓰...
이때 작화가 갠적으로 최고 레전드....
도대체 어느 시점에서, 무슨 이유로 데빌구로 진화한 것인가 ㄷㄷ
짱구 귀여워서 좋아하게된 덕후인 제가 여러 장면에서 짱구 부르는걸 순간에 눈물이 나기 시작해서 한참 울었네용... 😭😭😭 옆에 있던 친구가 "왜 갑자기 울어?" 라고 해서 제가 설명 없이 이걸 보여줬는데 친구가"아~ 이거 때문에 울었구나 하고 절 진정 시켜줘서 이 댓글 지금 쓰는 덕후입니당 ㅠㅠㅠ 😭😭😭
T였던 제가 F로 변경 된... 😭😭😭
짱구나 아이들을 실제보다 작게 그리는 이유가 5살 입장에서 세상은 거대하게 느껴져서 작게 그린거라 들었는데,
이 영상에서 짱구 시점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뭉클했음 진짜 거대해서...
우리도 세상의 범위를 넓혀가는 입장에서
아이들은 세상이 얼마나 크겠어
아이들에게 좀 더 친절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이 시절로 잠시만이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냥 큰 고민 없이 살 수 있으니까.. 주변도 다 순수하고 맑았던 것 같고 항상 새로운 걸 배워가고.. 그 배움 자체가 즐거웠던 시절
추억같고 지금까지 짱구본게 생각나서 울컥함
짱구는 존나 부럽다 평생을 가족이랑 살수 있네
나의 어린 시절과 지금을 함께 해주는 멋진 만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들이 즐겁게 보고 또 봐왔던,
이 추억을 잊고 싶지 않습니다. 짱구 최고 😢
배탈나서 병원갔으면서
이불에 숨어서 병문안 선물로 받은 과자 몰래먹던
짱구를 봤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내가 짱구엄마랑 비슷한 나이가 되었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역시 짱구😊
어릴 때 가족관계가 안좋아서 가족이라는 개념이 그냥 동거인 정도였는데 짱구보면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학습함ㅜ
아이 하나를 키워내는 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들어가는지. 내가 저 짱구만한 아이에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가족과 친구는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만화..
웬만해서는 영화나 드라마 슬픈 부분 보고 울컥하기만 하는데 짱구 이 극장판은 눈물이 주르륵 흐름...
이거 풀버전으로 봤는데 이 장면은 언제 봐도 눈물나는 장면임 ㅠㅠ
단순 짱구에대한 추억뿐만이 아니라 아, 나도 저랬었는데 하는 내 과거회상까지 되어서 눈물이 콸콸남..😢
짱구 부를때마다 어? 이러는거 개귀엽네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자라길 바랍니다
짱구를 좋아해서도 있지만..나도 어릴 때는 저렇게 해맑고 마냥 사랑만 받는 아이였을 텐데 지금은 여전히
가족 사랑을 듬뿍 받음에도 나를 싫어하고 죽는 생각까지 했었다는 게 뭔가 슬프네
영화관에서 이거 보면서 오열함ㅠㅠ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하게 된 짱구🥺
어린시절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지금은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자기이름 불러주는 사람들 속에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음
짱구 진짜 애기 처럼 울어주면 좋겠음...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 ㅋㅋㅋㅠ 그 시절 동심이 느껴지는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ㅎㅎ
ㅠㅠㅠㅠㅠ이 영상 보고 극장판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완전 귀염콩떡들이 등장하니까 꼬옥 봐주세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귀여움..ㅠㅠㅠㅠㅠ
내가 초딩때 정식발매한 짱구가
내가 40대인데도 여전히 지금세대들도 본다는게 참 기분이 묘함
개슬프긴한데 그거와 별개로 뒤로갈수록 색감이 진짜 이쁜거같음..
영상은 짱구입장이 아닌 부모님 입장에서 본거네요... 부모입장에선 아무리 개구장이라도.... 이쁘고 눈물 날수 밖에 없는 장면이라 생각되네요...
짱구 눈물 흘리는 장면 정면으로 나오자마자 같이 보고있던 언니랑 허엉 ㅠㅠㅠㅠㅠ하고 울어버림
나 분명 짱구랑 나이차이 크게 안났을때
보기 시작한것 같은데
이제는 봉미선보다 나이가 많네 ㅜㅜ
그래서 봉미선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남 ㅜㅜ
어렸을때 많이보던 짱구는 못말려. . . 오랜만에 보니깐 뭔가 반갑다😢
왜 오세홍 성우님이 보고 싶냐.... 강희선 성우님 건강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김환진 성우님도 건강 유지하셔야 해요 ㅠ 박영남 성우님도 건강하시구요😢
마지막 회상씬에서 짱구 초장기적 그림체까지 나오니까 진짜 눈물..
저때 그림이 옛날 그림에서 점점 요즘그림으로 바뀌는것도 ㄹㅇ 연출 오짐
영화관에서 봤는데 히로시의 회상.. 급은 아니어도 역대급으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찡했습니다😢😢
행복한 유년 시절 보낸 게 인생에서 제일 값진 거임... 못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 아들래미 하진이도 험악하지만 넘 이뻐요~~~^^
짱구 뭐 먹는 모습. 넘 귀욥당
포크 볼 옆에 대고
오물오물
작화 조금씩 예전 작화 보여주는게 진짜 연출 대단함
롯데시네마에서 이거 보다가 조금 소리내면서 흐으...읍...ㅠㅠㅠ 이러면서 움...다시 봐도 슬프다ㅠㅠㅠ
어떤 사람들은 짱구가 왜 계속 5살이냐 이러는데 나는 그 어린시절에 짱구를 보면서 나도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거 같음 ❤️❤
"짱구야"만 하는데 뭐이리 울컥할까 😢
이름들 부를때 냎어릴때들이 스쳐지나가서 뭉클함
기억회상하는 저 장면이 진자 울컥하는 킬포장면임.
짱구는 이름도 귀엽고 목소리도귀엽소 그림체도 너무 귀여움
어릴때는 짱구 그냥 재밌아서 봤는데 크면서 이런저런일 겪고 짱구 즐겨보다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연출이 많았구나 싶다
@@jumibird 맞습니다^^ 어릴때보던 짱구와 커서 보는 짱구는 느낌이 확 다르네요.
@ 투닥투닥 거려도 가족들만 보여줄 수 있는 그 따뜻함을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누구든지 어릴땐 사랑을 받고 커간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 거 같음...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해주셨을거고 나또한 이렇게 자랐겠죠.. 어느순간은 내가 부모님이 되어 이렇게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내 부모님이 점점 사라질거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우리의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끝나는데 짱구는 0살부터 5살까지의 인생이 영원히 계속 되니 끝나지 않는 행복이라할수있으니 부럽게도 느껴지네요.
이 극장판 극장가서 봤는데 진짜 이부분만 그림체가 망글보글해서 진짜 추억같고 너무 아련했음...
찡하네요. 짱구 극장판 중엔 정말 명작도 많았죠. 그립습니다.
도대체 어느 장면에서 느낀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짱구진짜좋아하는데 보면서 눈이촉촉해짐 ㅠㅠㅠㅠㅠㅠㅜ😢
진짜.. 귀엽다..
난 이 모든게... 짱구가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
짱구야 할미도 사랑해 ㅠㅠ😊
우리 딸 시선으로 보게 되기도 해서 마음이 뭉클하네 ㅠ
짱구 만큼 더빙판이 익숙한 만화는 없다 역대급 케스팅 성공사례
눈물나네 부모님의 시점으로보니 진짜 내 자식보는거처럼 평소보다도 더 사랑스럽네
어렸을땐 몰랐는데 내가 아기 키우면서 짱구엄마 아빠 정말 대단한 부모였고 좋은 부모였다.. 내가 원하는 화목한 가족이란게 짱구네라니 .. 내 최애 만화 ㅜㅜ 눙물 😢
막 슬픈 장면은 없었는데 장면들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해서 슬펐음
울컥하네 내가 지금 짱구를 보는 짱구아빠 엄마 마음을 어렴풋이 이해하듯이 우리 엄마아빠의 기억에는 분명 저 영상속의 짱구같은 내가 있겠지
난 짱구가 우는거에 울컥함..
아니 안늙는 짱구 영원히 그곳에 갖혀있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