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라이스 대학을 둘러보고 캠퍼스에서 우리 애와 도시락 먹었는데요. 제가 지나가니까 청솔모들이 다가오고 반려동물처럼 두발로 서서 애교를 부렸어요. 진짜 놀라운 광경! 나무들이 너무 멋져서 이름을 물었더니 live oak 이라고 하네요. 휴스턴 방문중인데 내일 뭐할까 찾아보다가 보게 됐어요.~ 미리 보고 갈껄~~~싶네요
팬데믹 직전에 생전 첨으로 동남아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치앙마이 한달살기, 음식도 맛있고 모든게 신기하고 경치도 새롭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저는 밴쿠버섬에 살고 있어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 오는데 하늘과 바다 그리고 멀리보이는 푸르른 섬들을 보며 그렇게 오랫동안 못느끼고 살았는데 경치는 진짜 여기가 좋쿠나 생각이 들면서 여기생활 너무 지겨워 말자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미국여행 즐겁게 계속 하셔요!
7년전에 나사에도 가서 vip투어도 하고 라이스대학 탐방갔었는데 정말 학생이 그리 많아도 학교가 너무 조용하고 너무 넓더라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인들도 많다고 하던데 카페테리아 조금 인상깊었던게 학교에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있는게 좀 신기했다는거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무서울정도로 아무도 없었다는거
저희 라이스에 대한 호평 감사드립니다. 제 오피스가 영상에서 잠시 앉아계실 때 뒤에 찍힌 통유리 카페 건물 바로 옆인데요, 이 카페 가까워서 저도 자주 갑니다. 우주센터는 또 제 집 바로 옆이라 조금 무리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만 아직 안 가 봤습니다. 역시 꼭 가봐야 할 곳은 아닌 것 같군요:)
1일1영상 정말 놀랍네요..대단하십니다!!!
1일 1 혹은 2영상....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라이스 대학 너무 예쁘네요
사람수보다 나무수를 더 많게 하라.. 우와👍
멋지죠..
저렇게 간땡이 부은 청설모는 처음 보네 ㅋㅋㅋ
대체로 청설모는 사람들에게 먹이 달라고 다가오더라. 꼬리 돌리는 것도 비슷.
알고리즘 곧 타실겁니다. 미쿡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노력중입니다. 멕시코 넘어가야... 그나마 영상을 많이 만들수 있을듯하네요.
30년전 유학갔던 휴스톤이네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짠하네요
다람쥐가 사람을 안무서워하고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드네요. 동물을 아끼고 여유롭게 사는 미국의 삶이 느껴지네요. 엘이하고는 완전 딴세상 😊
한국의 동물들은 사람들을 무서워하죠
저도 오늘 라이스 대학을 둘러보고 캠퍼스에서 우리 애와 도시락 먹었는데요. 제가 지나가니까 청솔모들이 다가오고 반려동물처럼 두발로 서서 애교를 부렸어요.
진짜 놀라운 광경! 나무들이 너무 멋져서 이름을 물었더니 live oak 이라고 하네요.
휴스턴 방문중인데 내일 뭐할까 찾아보다가 보게 됐어요.~
미리 보고 갈껄~~~싶네요
팬데믹 직전에 생전 첨으로 동남아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치앙마이 한달살기, 음식도 맛있고 모든게 신기하고 경치도 새롭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저는 밴쿠버섬에 살고 있어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 오는데 하늘과 바다 그리고 멀리보이는 푸르른 섬들을 보며 그렇게 오랫동안 못느끼고 살았는데 경치는 진짜 여기가 좋쿠나 생각이 들면서 여기생활 너무 지겨워 말자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미국여행 즐겁게 계속 하셔요!
치앙마이는 산이죠. 거긴 할게 없어요. 전통을 빙자한 동남아 대도시입니다. 바다와 하늘이 그리우시다면 발리나 푸켓쪽을 추천드립니다. 발리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화산은 잊을수가 없죠. 코타키나발루의 석양도 세계 3대 석양입니다. 페낭과 랑카위도 멋집니다.
벤쿠버의 자연은 압도적이지요.
형 반바지입고 쌀국수 먹는거보다 미국 계시니까 낯서네요. ㅋㅋ
반바지 한량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번에 휴스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요즘 트래블제이님 영상 하루 한 개 이상 꼭 보고 있네요. 유튭 거의 안보고 구독하는 채널도 몇개 없는데 넘나 취저입니다. 아프셔서 여행을 제대로 못즐기시는 게 정말 안타깝네요 ㅜㅡㅜ
정주행 500편을 자신있게 권합니다 ㅋㅋㅋ
소년미가 넘치는 트레블제이님 ㅋㅋㅋ 왠지 천문학자 하셨어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 ㅎ
7년전에 나사에도 가서 vip투어도 하고 라이스대학 탐방갔었는데
정말 학생이 그리 많아도 학교가 너무 조용하고 너무 넓더라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인들도 많다고 하던데
카페테리아 조금 인상깊었던게
학교에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있는게 좀 신기했다는거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무서울정도로 아무도 없었다는거
저희 라이스에 대한 호평 감사드립니다. 제 오피스가 영상에서 잠시 앉아계실 때 뒤에 찍힌 통유리 카페 건물 바로 옆인데요, 이 카페 가까워서 저도 자주 갑니다.
우주센터는 또 제 집 바로 옆이라 조금 무리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만 아직 안 가 봤습니다. 역시 꼭 가봐야 할 곳은 아닌 것 같군요:)
미국이 선진국 모습이긴하네요
눈이 편안하긴해요 👍
극과 극이지요. 넘치는 걸인과 초럭셔리 거리. 극과 극이 공존합니다. 중간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