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두 손과 삽만으로 100미터 토굴을 판 남자┃직접 빚은 막걸리와인과 손수 끓인 해신탕으로 손님 맞이 한번 제대로 하는 집주인┃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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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8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3부 나만의 땅속 피서지>의 일부입니다.
북적북적하게 몰리는 유명 피서지 대신 뜨겁게 달궈진 몸과 마음을 식혀줄,
나만의 쉼터가 간절해지는 뜨거운 여름. 그런데 바로 여기
차 막힐 걱정도, 사람에 치일 걱정도 무거운 짐과 고민거리도 없이
나만의 비밀스러운 피서지로 떠나는 이가 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꼬박 6년간
두 손과 삽만으로 100미터에 달하는 토굴을 판 신탁열 씨. 30도가 웃도는 한여름 날씨에도
토굴 속으로 들어서는 순간, 일 년 내내 15도를 유지하는 토굴 안은 그야말로 딴 세상.
“제 어릴 때 꿈이 남진 씨 노래처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희 집 정원은 100년을 내다보고 가꾸고 있어요“ 꿈대로 살아보고자
5천 평 규모에 형형색색의 수국을 20년 째 심어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고 지는 정원을 만들었다. 나만의 무릉도원을 찾아 온 친구들에게
직접 빚은 막걸리와인과 손수 끓인 해신탕, 그리고 눈이 즐거운 꽃들의 만찬으로 차려낸
복달임 한상! 꽃을 든 남자의 향기 나는 복달임 한상을 맛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기찬 여름 복달임 3부 나만의 땅속 피서지
✔ 방송 일자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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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문화재로 지정해도 될듯ㅋㅋ
저프론 초원 이군요^^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니 도인이네요
😮~
주소 좀 찍어줘요.
꼭 가보고 싶네요.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골망태펜션
여기 식당 인가요? 식당 이름이 뭔가요?
나중에 자손들은 관광지로 이용해도 좋을 듯.
탁열이 탈모 징그러버
소금에서 간수가 빠진다는데.. 항아리에 넣으면 간수는 어디로 빠지나?? ㅡㅡ? 좀 웃긴 사람일세~ 그냥 간수가 가라 앉는거겠지... 간수는 안에 그대ㅗㄹ 있는거자나~
구멍 뚫었데잖아 빡대갈련아
너를 낳은 니 애미도 참 웃긴년일세
항아리 밑에 구멍 뚫는다는소린 못(안)들으셨구먼
항아리 밑에 구멍을 뚫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