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입자감… 입자감을 위주로 비교하는 확대 부분을 리뷰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 컨텐츠로 해주시면 대박 초 울트라 감사할것 같습니다. 사실상 색감 및 사진 자체의 색 느낌은 색온도에서 많이 좌지우지 되는것이라 즉. 스캔 및 보정에서 컨트롤 가느한 부분이라.. 입자감이 중요 한것 같네요. 포트라 미만은 1,000만원짜리 라이카 렌즈로 작정하고 찍어도 일회용카메라로 찍은 느낌이라…
정확하지 않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필름 원본을 비교하셨다고 하셨는데 필름사진에서 '원본' 이라는 개념만큼 애매한게 없지 않을까요. 네거티브 스캔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도 딱 정해진 프로세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현상소마다 스캐너마다 스캔 설정이 다르고 어떤 경우에는 필름 종류를 기준으로 다른 설정으로 스캔되기도 합니다. 포지티브로 컨버팅하는 과정에서 이미 제3자 또는 각기 다룬 세팅에 의한 '보정' 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원본비교라는 의미 자체가 많이 약한듯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같은 필름을 현상소마다 또는 같은 현상소의 다른 스캐너마다(같은메이커라도) 심지어는 같은 스캐너라도 스캔할때마다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데 이런상황에서는 색감이나 느낌 비교는 무의미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같은 감도별로 입자감이나 계조를 비교하는게 더 정확한 필름별 특성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해서 그걸 기준으로 비교한다는 것부터 이미 한계성이 있습니다. 디지털 RAW 파일도 이미 충분히 가공 되었음에도 그것을 원본 데이터라 하고 시작하듯, 최초로 스캔된 필름 이미지를 원본으로 가정한 것입니다. 촬영 후 현상부터 스캔까지 이 작업에 대해 현상소에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프로파일을 갖고 이미지를 전달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니 이것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대비, 색조, 계조 모든 면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었으나 기술문서와 대조하여(감마특성, 스펙트럼 감도, 변조 함수) 촬영한 36장에 대해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들만 설명드렸습니다. 이것 조차도 프로파일이 같은 스캐너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캔된 이미지를 보정한 모니터와 유튜브로 시청하는 사람들의 휴대폰이 다른 것 처럼요. 그래서 영상 설명란에 써놓았듯 참고만 해주시고 직접 촬영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뉴비들한테 진짜 유용한 영상이다.. 내가 입문떄는 왜 이런 영상이 없어서 다 찍먹했는가..
이런 고퀄 영상이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캬~ 좋은 내용이네여 잘 보고 갑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필름!!!!
오늘 처음 필름 카메라를 샀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됐습니다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필름에 대한 자세한 분석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오 내용 너무 좋은데요
필름을 쓰는 이들에게 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유용합니다 ❤
하...카메라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이런 필름 별 색감 분석 자료를 항상 원해왔었는데 흑조필름 채널에서 드디어 다뤄줬네요
항상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필름 선정할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 많이 참고할것 같네요. 인물촬영 버전도 기대됩니다!!
소중한 비교기 잘 보고 갑니다^^
배울게 많은 채널이다…
요즘 취미로 여행을 가면 꼭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항상 어떤 필름 쓸까 고민했던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면서 저도 다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너무 염치없게도 몇가지 욕심을 부려본다면, 혹시 다음영상에서는 씬별로 6가지 필름의 사진을 한 화면에 모아보여주는 장면과 예시사진에 인물 바스트샷이나 헤드샷도 추가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쉽지않은 비교영상 너무감사합니다!
네 이후에 다시 하게된다면 최대한 고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비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디핸서 사용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꼭 인물 사진 비교도 보고 싶어요
완전 궁금햤던 내용인데 🥹🥹
촬영, 변인통제 등 쉽지않은 촬영(?) 혹은 실험 이었을 것 같습니다.
100퍼센트 객관적이고 정확한 실험이 될 순 없었겠지만 충분히 참고가 되는 영상 이었습니다😁
궁금증도 느낌적으로만 느끼던 부분을 어느정도는 객관적 지표를 통하여 해소된 부분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ㅎㅎ 필름인 이상 어떤 방식이든 완전히 객관적인 지표만으로 차이를 확인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입자감… 입자감을 위주로 비교하는 확대 부분을 리뷰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 컨텐츠로 해주시면 대박 초 울트라 감사할것 같습니다. 사실상 색감 및 사진 자체의 색 느낌은 색온도에서 많이 좌지우지 되는것이라 즉. 스캔 및 보정에서 컨트롤 가느한 부분이라.. 입자감이 중요 한것 같네요. 포트라 미만은 1,000만원짜리 라이카 렌즈로 작정하고 찍어도 일회용카메라로 찍은 느낌이라…
디카를 사용해서 후보정을 할때도 운영자님의 필름 룩에 대한 자료들은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자료들 해외에서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후지 색감도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독과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테스트하게 되면 후지필름 꼭 넣어서 만들어 볼게요!
너무 좋은 영상이다..
필름 교과서네요
우와 ....
잘 배웠습니다.
1/2,000 의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다음번엔 흑백필름 인수분해 해주세요.
네 다음번에는 흑백도 고려해서 만들어볼게요!
리뉴얼전 후지c200처럼 차분하고 초록빛도는 필름은 없을까요?
요즘나오는 후지필름은 전부 그때느낌이 안나더라구요ㅠ
테스트 하신 렌즈 종류는 같을까요?
Ektar 100은 자이스 플라나, Vision3는 같은 계열의 니콘 줌렌즈이고 나머지는 같은 렌즈입니다:)
vision 3 ECN-1으로 현상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필름 원본을 비교하셨다고 하셨는데 필름사진에서 '원본' 이라는 개념만큼 애매한게 없지 않을까요. 네거티브 스캔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도 딱 정해진 프로세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현상소마다 스캐너마다 스캔 설정이 다르고 어떤 경우에는 필름 종류를 기준으로 다른 설정으로 스캔되기도 합니다. 포지티브로 컨버팅하는 과정에서 이미 제3자 또는 각기 다룬 세팅에 의한 '보정' 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원본비교라는 의미 자체가 많이 약한듯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같은 필름을 현상소마다 또는 같은 현상소의 다른 스캐너마다(같은메이커라도) 심지어는 같은 스캐너라도 스캔할때마다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데 이런상황에서는 색감이나 느낌 비교는 무의미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같은 감도별로 입자감이나 계조를 비교하는게 더 정확한 필름별 특성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해서 그걸 기준으로 비교한다는 것부터 이미 한계성이 있습니다. 디지털 RAW 파일도 이미 충분히 가공 되었음에도 그것을 원본 데이터라 하고 시작하듯, 최초로 스캔된 필름 이미지를 원본으로 가정한 것입니다. 촬영 후 현상부터 스캔까지 이 작업에 대해 현상소에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프로파일을 갖고 이미지를 전달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니 이것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대비, 색조, 계조 모든 면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었으나 기술문서와 대조하여(감마특성, 스펙트럼 감도, 변조 함수) 촬영한 36장에 대해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들만 설명드렸습니다. 이것 조차도 프로파일이 같은 스캐너의 여러 변수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캔된 이미지를 보정한 모니터와 유튜브로 시청하는 사람들의 휴대폰이 다른 것 처럼요. 그래서 영상 설명란에 써놓았듯 참고만 해주시고 직접 촬영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