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의원면직] EP2. 관둔다고 말씀드렸을 때 교장선생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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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위미입니다. (◠‿◠)
이번 영상은 제가 면직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영상이니 참고하여 시청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다양한 경험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음식으로 잘 챙겨 먹고 푹 자면서!
그렇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문의사항: Instagram @warmlovelyfun
[BGM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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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의원면직] EP3. 교사에서 왜 하필 로스쿨로? | 직장인 진로고민 타파](/img/tr.pn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갑자기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이유[LA 여행가이드]](http://i.ytimg.com/vi/kpYD4ha4CcI/mqdefault.jpg)
학부모입니다. 진상학부모에 낮은 임금까지.. 정부는 ai타령 그만하고 교권강화와 교사처우개선을 실행하세요. 이러다 공교육 무너집니다.
25년차 교사입니다. 제가 교직에 들어올 때는 IMF라서 모두 부러워할 때였지요. 그 때 초봉이 백이십? 정도였던 것 같아요. 15년간 저축은 꿈도 못꿨죠. 그래도 이게 어디냐 했었는데...지금은..이 정도 나이가 되니 또래 직장인들과 비교가 안될 수 없네요...근근히 살아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잘 선택하셨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
저도 20년차되는데 근근히.. 라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교사(공직) 현실 처우 개선해야 한다는 거 진짜 맞는 말 또 맞는 말… 돈은 200얼마 주면서(10년 넘게;) 매일! 누구보다 청렴하다 못해서 가난해져버린 요즘의 교사들에게 온갖 연수로 청렴! 강조해서 애들이 주는 조그만 초콜릿 한 개, 스승의 날에 사오는 카네이션 하나 받을 수 없는 선생님으로 만드는 고용주인 국가가 미워지더라구요 초콜릿 그깟 거 제 돈으로 사먹으면 그만이지만 거절하는 저 때문에 속상해서 우는 반 애기의 모습에 저도 같이 속상해지는 이상한 광경… 저는 과밀학급이라 애들 한 명당 100원대의 돈을 받는데 현타…ㅋ 제 동기들도 여럿 교직탈출 하겠다고 수능, 이직 등등 준비하더라구요 저도 물론이고 아무튼 선생님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곧 따라갈게요 기 받아갑니당♥️
한 명 당 100원대라는 문구를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기 받아가요! 응원해요. 화이팅‼️‼️‼️
청렴하다 못해 가난해져버린 요즘의 교사에게 너무도 와닿네요 선생님
저도 100원대
200대는 아니긴하죠....ㅎㅎ 호봉으로 치니까요.
초3학년 여자아이 키우는 아빠인데요. 같은반 남자애들 장난이나 행동거지가 너무심하던군요. 학교선생님들이 고생이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예전처럼
교권이 바로 서는 시절이 왔으면 하네요.
여자애들이 더 장난아니에요 특히 왕따문화는 여학생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성새댁남자애들이 패는거 안봤지?ㅋㅋㅋㅋ
@@desich-t8h 초딩이면 여자가 더 쌘거 모름?
평균적으로 남학생들이 힘든거 사실입니다. 경험치에요. 세월이 갈수록 더 깊이 느낍니다.
여학생 문제가 더 해결이 힙듭니다 정신적으로 선생님 친구 괴롭히는건 여학생이 많아요
선생님 진짜 멋져요 저는 16년차인데 3.1자로 면직해요 선생님처럼 젊지않고 로스쿨을 가는 큰 비전을 안고 관두는것도 아니라 초라하지만 관두고 단순 사무직이나 알바를 해도 이것보다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단 확신이 들어서예요 진짜 결정잘하셨어요 축하드려요🎉 다른 댓글 신경쓰지마시고요 제가 선생님보다 14년더해봤는데 이거 진짜 아닌것 같고 동기들 모이면 다 그만두고 싶어 한탄중이예요 다 자식이 있고 나이가 있으니 못그만두는거죠 앞으로 5년안에 정말 최악으로 치닫을거라 생각해요 침몰하는 배에서 현명한판단 잘하셨어요
선생님, 초라하다뇨. 선생님의 용기가 진심으로 눈부십니다. 제 옆반 선생님이었으면 폴짝폴짝 뛰면서 박수 치고 쌍 따봉 보여드렸을텐데…!!!ㅠㅠ 아쉽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보다 고민이 훨씬 많으셨을텐데요. 고민 끝에 나 자신을 지키는 믓진 결단을 이미 한 번 내리신 분이시잖아요! 면직 후 길도 충분히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빨리 찾을 필요도 없고 천천히~ 느긋하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자구요.💪
면직 축하드려요. 지금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매일을 보내길~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슴당. 선생님 짱! ∩^ω^∩
선생님
애매한 연차신데 나이도 있으실거구요.
뭐하실 계획이십니까?
비슷한 사람들의 제2선택이 궁금해서요
우울증와서 저도 다 때려치고싶은맘도..
똑부러지시네요^^ 교직에서의 탈출은 지능순이다 라는 자조섞인 말을 할 만큼 학교 환경이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그런 현타가 와서 전문직으로 갈아타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수고하셨고 또 다른 삶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똑부러지다는 말이 듣기 좋아요. 학교 환경을 잘 알고 계신 분이 응원해주시니까 더 힘이 나구요. 저도 전문직 쏠림 현상을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전문직 이직이 개인으로서 현타를 타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택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ㅠㅠ
17년차 실수령 320입니다. 정근수당이 처음 들어올때 눈에 보일만한 인상이 보이고 실제로는 물가인상분 정도만 반영되는 느낌이었네요. 총연봉 6000이 넘어서야 실수령 4000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30호봉 꽉채우고 근호봉 들어가도 소득기여금 내고 건보료 내고 세율 올라가서 세금 내고 나면 실제적으로 올라가는 월급은 5만원 내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혼자 살면 연말정산 때 아마 더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담임하다가 전담 맡게되면... 호봉 올라도 급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면 연금제도 개편될때마다 실제연봉이 진짜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지요.
오잉...전 8년차인데 실수령 300인데.. 공제회를 많이 드시나봅니다.
9년차 배우자,자녀수당1 받아도 300 간당간당 안됩니다..공제회 3만원
엥 17년차가 어떻게 320이지;; 저 지금 7년차 19호봉인데 담임수당 제외하고 300받는데요;;
똑똑하고 현명한 분이시네요
성공하실꺼예요!!
교사들 진짜 박봉이네요
7년차 초등인데, 어쩜 구구절절 제 맘과 같을까요 선생님의 결단이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맞는말임
거의 모든 공직은 하향평준화 되기 마련이라 사실 적당한 수준의 사람들이 가야 하는게 맞음
(공직 중 검사, 5급 중 일부 직렬, 판사 등 제외)
근데 워낙 공무원,교사 안정적인 직업 열풍이 불어 능력이 넘치는 이들마저 이런 직업에 갈 경우 직업이 그 사람을 다 못 담게 되어 이런 분들이 나오는 것임
빠른 판단 잘 하셨습니다
8년차 중등교사입니다... 정말 제가 교직에 들어와서 했던 생각들이랑 똑같아서 이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 생각도 읽는건가? 했네요. 저도 신규때부터 별별 생각을 다하다가 최근 일을 계기로 아예 이직 맘먹고 로스쿨 준비중인데 뭐가 이렇게 결심이 늦었는지... 요즘 신규샘들은 똑부러져서 결심과 실행도 역시 더 빠르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선배님, 영혼의 쌍둥이 후배가 힘차게 인사올립니다~!~!! 우리 나이에 늦은 건 키즈 모델과 에스엠 아이돌 오디션밖에 없다 합니다.... 준비하다 어려우신 점 있으면 언제든 저 후배를 찾아주십숑. 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학원에서 하루 5시간씩 수업하는데 교사월급이랑 같은데 젊은사람들이 누가 교직을 계속 하려하냐...걍 하루빨리 나와서 쉬엄쉬엄 강사해도 돈은 더 벌면서 워라벨 끝장나는데...
올해 9년차입니다
저도 이제서야 깨닫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졸업하자마자 임용 붙어서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선생님 영상에 나온 것처럼 계속 열심히 일해도 회의감 드는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저도 일을 통해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도 아마 열심히하시는 분일거 같아요 열심히 했기에 더 나아갈 수 없음을 깨달으셨겠죠
합격하신거 축하드리고 저도 좋은 기 받아갑니다❤
맞아요…!! 저도 일을 통해서 인정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학교 현장은 추상적인 “보람” 하나에만 의지해야하더라구요. 보람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진짜 무항산유항심의 가치로운 삶일지~ 아니면 정신승리인지… 스스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선생님만의 멋진 답을 찾아갈 2024응원할게요‼️‼️‼️
10년차인데 300이 안된단다에서 극공감
다들 잘버는줄 알아 하...
학교는 정부에게 제일 만만한 기관입니다. 가장 싼 값에 최고의 엘리트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죠. 현재 학교의 시스템은 80년대의 후진 시스템에 2050년의 수업스킬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뭐라고 하든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언론을 통해 여론을 조성해서 교사들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마구 뿌려대는.. 학부모들의 표를 얻기위한 그냥 도구일뿐이에요.
학교 내부의 승진 시스템도 정말 웃겨요. 어떻게 해서든 교무부장을 맡고 점수 따서 교감 교장이 되어야하는 승진 지향이 이 좁아터진 바닥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늘 교장교감에게 잘 보여야하고 찍소리 못하는 학교 시스템이 만들어지고요 할 말 다 하고 싶은 교사들은 교직에 아무 미련이 없어집니다. 아무 힘없는 능력자 어린 교사들이 연구대회 보고서 쓰는데 동원되고 물론 혜택은 없어요.
학교 내부의 업무 분장 시스템부터 정말 개차반입니다. 교장, 교감의 절대권력으로 나눠먹기식 업무가 결정되고 해마다 억울한 일을 겪는 저경력 교사가 속출합니다. 허울뿐인 업무분장, 학년 희망서는 무려 1지망부터 6지망까지 해놓고 아무거나 니가 원하는거 준다고 생색내죠. 교사들을 바보취급합니다. 보면서 어이없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교장이라는 자리가 무슨 대통령처럼 권위있는 자리라고 착각하는 일부 교장들, 대접 받고 싶어 몸살 나서 '관리자'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는 그분들(뭘 관리한다는 거죠? 하는 일도 없으면서)은 직업 만족도가 교사에 비해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따위는 안중에 없죠. 교직 탈출 잘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학교는 싹다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물론 그럴 수는 없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떠날준비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10년차 월급 280 초등교사 힘차게 입장합니다. 너무 잘하셨어요!! 10년차 제 친구 올해 한의대 합격해서 의원면직합니다. 저도 수시 최저만 맞추면되서 수능판 뛰어들 준비하고 있어욬ㅋㅋㅋ 우리 후배 잘했다 잘했다~~!!!
이것 참. 그 선배에 그 후배 아닌가요~~! 선배님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분필(or 보드마카) 내려 놓고 침을 잡아주세요. 😙😉 잘했다잘했다 부둥부둥 넘 고마워요...ㅠㅠ 우리 선배님도 제가 끝장나게 응원합니다-‼️‼️‼️‼️
10년차에 280 너무적네요. 공무원 연금 납입땜에 그럴까요?
@@yyj3317연금보단 원체 공무원 연봉이 작고 최근 몇년간 공무원 연봉상승률이 엄청 낮았어요. 거의 상승 안하고 물가는 올랐으니 실질적 감봉이죠ㅎㅎㅎ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정도 능력치를 가진 사람들이 받을 최소한의 선이 붕괴된 느낌입니다.
10년차면 지난해 원천징수근로소득영수증 발급받으면 연봉 5000만원정도 될텐데요.
@@TV-to8gg 작년 9년차 연봉 5000아래였습니다. 올해는 아직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월급은 세후, 연봉은 세전으로 말하기에 세후 월급 280으로 말했습니다.(공제회 안뺐을때 금액)월급도 세전이면 280보단 높지만 연금도 개악된 세대라서 메리트가 없네요.
공무원으로서 너무 공감이 가요....전혀 금융치료가 되질 않고.............민원은 잠도 못 잘정도로 스트레스고.. 😢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추운데 잘 마무리하시고 조심히 퇴근하세요.🍀
민원이 가장큰 스트레스죠. 토닥토닥
토요일 아침 6시 47분의 학부모의 연락은 진짜...😢
더 공부해서 사람과 대면이 적은 일을 하세요.연구라든가~
선생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설령 돈때문에 퇴직한다고 해도 뭐라할 사람이 전혀 없답니다! 당당히 월급이 작고 호봉제가 경직되어서 일한 만큼 못 받고 나는 일많이 한만큼 돈을 받고 싶다! 라고 이야기해도 모두가 응원할테니 걱정안하셔도 되셔요 😊
넵‼️
축하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2년차 중등인데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대안이 없어서 그냥 버텨요.. 교육과정 개정되고 많은 변화에 또 적응해야 할 자신을 상상해보면 벌써 피곤하네요... ㅠㅠ
24년차인데 시간지나면 좋아집니다 ㅎ
5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저도 수능 다시 볼 생각으로 몇년 불태워보려 합니다. 힘을 주세요!!! 학점관리를 안해서 저는 수능을 다시 봐야할것 같습니다.... 로스쿨 합격 축하드려요!!
와 선생님 너무 멋져요..!! 도전하는 사람을 옆에서 보면 이렇게 반짝반짝하는구나.ㅎㅎ 단원 평가 출제하던 짬바로 출제자의 의도 걍 다 파악해버리고 수능 대박 가즈아-!!!!!!!!!!!! 내년 이맘 때 쯔음은 수험표로 미용실 할인도 받으면서ㅋㄷㅋㄷ 모쪼록 알차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지인짜 응원해요.
25년차 공립 중등교사 초봉 96만원. 이제 400받아요. 이제 살 만한데 이제 그만 두려고요. 40대 후반 되니 체력이 안 돼요. 아이들은 역동적인데 샘은 아이들이 힘듭니다. 졸업할 때 은행이랑 임용고시랑 둘 다 합격했는데 왜 은행에 안 가고 교사가 됐을까 25년 째 후회 중입니다.
일하는 거 돈 때문인데 돈 중요합니다.
하... 체력 완전공감요
저는 나이있는 애들이라 덜하지만
수업하고 업무하고 힘딸리고 허덕댑니다.
이런데 연금개시 늦추려고 퇴직나이를 65세로 늘린다는 소리있던데
진짜 못합니다. 40대에도 힘든데 무슨 그나이까지 이힘든일을 합니까 애들과 학부모는 갈수록 더 진상이 되어갈건데요 ㅡㅜ
은행 갔으면 지금 최소 지점장에 연봉 1억 뚫고도 남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알빠노
와 세상 사람들께 다 스위미님이 우리 반 쌤이였단걸 외치고 싶어요 ,, !
전 선생님의 의견을 다 존중 할 수 있고 응원 할 수 있는 햇반이의 일부이기에
선생님의 로스쿨 진학을 다른 햇반이들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선생님 사랑해요 🫶
와 초등학생이 이런 멋진 말을 할수있다니... 학생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이고~~ 우리 공주야ㅠ_ㅠ.. !! 사실 햇반이들에게 유투브 안알려줬던 이유는 민망해서도 있지만^^… ㅎㅎ!!
선생님이 그만두기까지의 과정이 영상 속에 너무 솔직하게 담겨 있어서 호옥시라도 울 햇반이들이 상처받을까 걱정도 됐었거든! 이렇게 말해줘서 정말 감동이고 고맙다… 왜이렇게 의젓하고 따뜻해? 항상 공주한테 배우잖아 나는,,,. 우리 예쁜이! 방학 잘 보내고 또 오래 가거라~^^**🙊😉😉 내가 더 사랑해!🤍
역시 배운사람이라 그런가
영상이 호소력? 집중력? 개쩌네요
교사 월급이 그렇게 적은지 몰랐어요
아디가서든지 잘하실겁니다 파이팅❤
헐! 근데 왜 우리반 아기들은 원의 넓이 구하는 거에 집중을 못하지? （⊙ｏ⊙）놀라운 집중력으로 제 영상을 시청해주신 댓글쓴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ㅋ ❤️ 응원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 편집 웃겨요ㅜㅜ 지나가는 초등임고생 울고 갑니다아
울지마 울지마 어린 아이같이.. 웃는게 웃는게 이기는 거라구우.. 교사 장점에 나왔듯이 돈 주고도 못 살 워라벨을 1번으로 여기는 성향이시라면, 그 누구보다 적성에 잘 맞을 것...!! 임고 완주 가즈아-!!!
올해 4년차.. 원체 예민한 성격이긴 했지만 우울증 걸렸어요.. 아직 용기가 없어서 그만둬야지 생각만 하는 중.. ㅠㅜ 제가 생각했던 교직생활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선생님,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너무 힘드시면 눈치 보지 마시고 병휴직 등도 고려해보세요. 선생님께서 2024년에는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ㅋㅋㅋㅋ 너무 박봉 맞고, 탈출은 지능순도 맞아요! 선배들의 삶을 보면 내 삶을 알 수 있죠 탈출 축하합니다!
낮은 급여..큰 문제가 됩니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다 보니 정말 큰 문제더라고요. 내 능력, 내 기여도에 비해 물가상승률에 비하지도 못하는 내 급여를 생각하면 미래가 밝지 못해요ㅋ 아이들을 생각하는 교사, 참교사, 그래도 애들을 생각해라..그것도 적당히 해야죠ㅋ 봉사수준입니다 정말 ㅋ 잘 탈출하셨어요~
면직은 3월1일자로 하시는게 좋아요. 면직일은 경력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2년 경력에서 1일이 부족하거든요. 나중에 검사나 판사로 공직에 근무할 경우 1일 때문에 손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교사 사직한 1인입니다 ㅋ
와. 이건 진짜 어디서 돈 주고도 못 듣는 꿀팁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월 1일 발령이라 2월 29일까지 해야 딱 2년인 줄 알았는데 제가 잘 몰랐었네요. 교직 선배님이자 면직선배님께서 역시 끌어주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ᴗ ❛.)
퇴직 날짜를 본인이 선택할수 있나요? 명퇴 신청해도 2월 28일자이고 3월 1일은 학기 시작일이라 안해줄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보고 교원공제 3만원에서 공감하다가 댓글을 달아봅니다..😅 엊그제 방학을 해서 겨우 정신 추스리고 있는 22년차 초등교사에요.. 한해 한해 갈수록 지도하기 힘든 학생들이 많아져서 올해는 진짜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남들은 모르지만 방학마저 없다면 정신적으로 정말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저는 애가 셋이어서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어요.. 월급날마다 계산기 두드려봐도 살림은 빠듯하고.. 교사들의 처우가 좀 더 개선되어서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교직에 남으셔야하는데 속상하네요. 로스쿨 합격 축하드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고 선생님~!!!!! 올 한해도 고생 정말정말 많으셨습니다....ㅠ_ㅠ 22년차이시라니... 한 해 한 해 실감되시는게 다르실 것 같습니다. 모쪼록 몸과 마음 모~두 재충전하는 방학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사정상 다니던학교 잠시 휴학하고
수의대 목표로 수능 다시 응시하는 중입니다 ㅎㅎ
지금 아니면 도전할 기회가 다신 없을거같아서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중입니다
이번수능에서는 거의 2등급 턱걸이대 점수라 턱도없이 부족하지만..
마지막도전이라 생각하고 내년수능도 치열하게 준비하려구요 😊
안정적인 직장 뒤로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에 많이 자극받고갑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ㅎㅎ
와~ 안녕하세요. 본인의 이야기를 댓글로 나눠주셔서 감동입니다. 전 공부는 무형자산이라고 생각해요. 그~ 긴장되고 변수 많은 수능에서, 2등급까지 자산을 잘 쌓아두셨다니. ㅎㅎ 내년에도 차곡차곡 공부를 쌓아가며 꼭 목표하는 결과 얻으시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수의대 렛츠고 ~~! 동물친구들아. 의사선생님 간다 딱 기다려~!
와...선생님 16년차교사가 복직을 앞두고 이걸 봅니다. 복직했다가 차라리 쿠팡알바를 하는게낫겠다 싶을정도면 저도 그만둘까싶습니다. 교사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심한데 급여는... 회사다니는 남편과 급여차이가 정말 커졌어요. 😢
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진짜 곰인형 연극 너무 귀엽다..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곰 뒤에 있는 사람이 귀여워서가 아닐까요? o(〃＾▽＾〃)o
진지하고 설득력 넘치는 똑부러진 내용에 반해 너무 귀엽고 쉽게 풀어준 설명, 역시 선생님 답네요ㅎㅎㅎ
짧은 내용이지만 얼마나 깊게 생각하셨는지 잘 느껴집니다ㅎㅎ
꽃길만 걸으실거 같아요
헤헤-🤍 저어를 8분 짜리 비디오로 이렇게 통찰해버시다니〰️〰️!! 이것 참 너무 똑부러지신 거 아닌가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같이 꽃길만 걸어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ㅎㅎ 저는 4년차인데 선생님과 월급이 같아요^^ 교사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지만 장점이 맞지 않다면 젊을 때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응원합니다 스위미님🎉 로스쿨 합격 축하드려요^_^!
맞습니다. ㅎㅎ 교사도 장점이 많은 직업입니다. 저는 핸들이 필요한데 바퀴를 줬을 뿐ㅎㅎ...!!! 축하와 응원 감사해요. 저도 응원합니다! 🤍
법조인으로 승승장구하시고, 나중에 TV에도 잘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애초에 성향이 내가 일한 만큼 벌고싶고 계속 내 전문성 키워나가며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걸 선호하는 타입이셨던것 같네요 계속 공부하고 도전하고 연구하고
그런 타입, 아무래도 공직은 안정적이고 안짤리고 연금이라는게 장점이고(근데 연금이 박살나면서 문제가된것) 월급 적은건 애초에 다들 알고 하던거긴한데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말도안되게 오르면서 그것도 별로고(물론 대한민국 중위소득으로치면 결코 적은 돈은 아님)
와 진짜… 이건 진짜…!! 돈 주고 사주 봤을 때도 제 마음과 성향을 이 정도로 꿰뚫어보시는 분은 안계셨는데…. 약 9분만에 저를 간파하셨습니다. (ㄱ-)bb 스위미보다 더 스위미…
@@swimm_y 저도 비슷한성향이에요 ㅋ
저는 법무사 수험생이고 합격해서 사무실차리면 일 12시간 주6일 일할거임 ㅋ
세이노의 가르침 읽으셨는지도 궁금
월급적은데 최근 5녕간 물가상승룰에비하면 그마저도 월급이삭감됨.
또월급은작아도 미래에 연급이라도많겟지햇는데 그것도 삭감됨.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는 의원면직하셨지만, 여쭙고 싶은게 있어 조심스레 댓글을 달아봅니다.저는 올해 2학년 올라가는 교대생인데 교대 안에서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 + 평생 교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 저출산 등 여러 고민들로 제가 교대를 졸업하는 것이 맞을지, 편입이라도 해서 일반대를 졸업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제 임용 경쟁률도 4:1-5:1이 된다고 하는데.. 교대 나온 백수가 될까 두렵기도하고, 교직 생활이 제가 꿈꾸던 이상과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 사실 교사는 어릴때의 꿈이었고, 지금은 과연 나에게 교사로서의 사명감만으로 버틸만큼 이 직업이 나에게 뜻깊은지 벌써 의문이 드네요 ㅠㅠ… 저 스스로 그 정도의 확신은 없는 것 같다면.. 학교를 옮기는게 맞을까요? 질문 한번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댓글을 읽는데 얼마나 고민이 많으실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중요한 고민을 저에게 믿고 나눠주신 만큼, 저도 성심껏 제 생각을 말씀드려볼게요!
말씀해주신 것 중에 평생직장으로서의 회의감이나 대학 졸업 후 취엄문제,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은 교사라서가 아니라 어느 대학을 나오고 어느 직업을 갖든 느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사만이 갖는 특징을 생각해보고 그 특징이 내 성향에 맞는지 검토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보람이나 사명감 같은 질적 특성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고, 어느 직업을 갖든 찾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특성에 주목하여 말씀 드리자면 교사의 특징은 워라벨 매우매우 좋음, 공무원 호봉제, 급여가 낮음, 안정적임, 다양한 사람을 대함, 케바케지만 비교적 수평적인 문화 등이 있겠네요… (선생님도 더 찾아보세요! 😉)
앞서 말했듯이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 평생직장은 못하겠다 등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위와 같은 특징이 내 성향에 맞다면 스테이, 아니면 어디로 런할지 또 고민을 해봐야겠죠. 내 성향에 맞는 선택지가 어디일지!
저는 워라벨이 별로 안중요한 사람이었고… ㅠㅠ 그래서 관두게 되었는데 사실 이런건 또 직접 해봐야 아는거라 대학생 신분에서 알긴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선택이 “맞는지” 여쭈보셨는데, 맞고 틀린 선택이 어디있겠어요~~! 무엇이든 원하는 선택을 하고 맞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직업이 갖는 객관적 특성을 검토해보고 주변에 계신 현직자, 선배 등께도 물어가며 결국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하면 좋겠습니다.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 놓고요~
와 쓰다보니까 넘 길어졌네요…;;; 유튜브계의 tmt..ㅎ_ㅎ 도움이 되길〰️ 좋은 하루 보내용!
예비 선생님 지나가다 주제넘게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예전에 고민했었던 문제라 너무 공감이 되네요..... 요즘은 교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성장을 위해 대부분 대학원을 다닙니다. 학부생의 역량으로는 필드에서 많이 부족하지요. 생성형 AI로 인해 세상이 바뀌는데 차라리 졸업하고 임용쳐서 안되더라도 최소한 기간제 1년은 다니시고 Ai와 같은 트렌드에 맞고 전망이 유망한 전공으로 대학원 가시는 게 어떨실까? 싶네요. 인문계면 MBA나 유학도 괜찮구요. 저도 교대를 졸업했지만 교대의 교육과정이 지금 되돌아보면 나름데로 남는게 많습니다. 단 열심히 공부했다는 전제하에요. 왜냐하면 교대의 커리가 살아가는데 기본 교양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튼 교대에 다니는 동기나 선후배들과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시면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맞으니 방학 때는 외국이나 인턴 기타 여러가지 외부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는 기간제 하면서 중등임용 준비하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부쩍 드는 생각이 일하고 퇴근하면 매일 공부를 이어나갈 만큼 좋은 직업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저도 이 일에 욕심이 있어서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의 태도가 내가 열심히 하는 것에 비례하지도 않고, 종종 툭툭 내뱉고 행하는 언행들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또 최근에는 어떤 사건을 겪었는데 ‘내가 이 일에서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려 고소를 당하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학생들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날로 주름이 늘어가고, 머리숱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꿈이 교사였던지라 이길만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또 마땅히 무언가를 할 수 있는가 하면 그런건 또 없는 것 같고,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해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일단은 이 일을 계속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다른 일을 열심히 모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지 않겠지만요ㅠ
그래서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ㅠㅠ
선생님~ 댓글을 읽는데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고민 참 많으시죠? 새 영상이 선생님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을 만한 영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퇴근 후 공부만 덜어지더라도 워라벨이 훨씬 더 만족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취미 등 개인 생활을 갖거나 혹은 가족, 친구와 시간을 보내며 학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또 저는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는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제 마음을 몰라줄 때, "모든 꽃이 내 앞에서 필 필요는 없다.", "이러니까 아직 아이지." 이런 말을 스스로 되새기며 inner peace를... ㅎㅎ.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참지 말고, 병휴직! 병원! 꼭..!!)
모쪼록 고민 많으실텐데...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입장인데 개공감이에요ㅠ
능력있는 후배님 정말 축하드려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내년이면 더 나아지겠지, 경력 쌓이면 괜찮지 않을까하며, 1n년 버텨도 더 힘들어지기만 했답니다
잘 하셨어요!
사람 대우를 x같이 하는 직장은 면직으로 혼내줘야 제맛임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초등교사 하다가 2년차에 출근 전, 퇴근 후에 공부해서 로스쿨 진학했어요 지금 로3 입니다~ 영상보니 쌤이랑 생각이 똑같네요 ㅎㅎ로스쿨 가서도 열공! 힘내요
우와 선배님,,,!! 후배가 힘차게 인사 올립니다~~ㅎㅎ!!! 응원받은만큼 열공할게요. 선배님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돈은 둘째고 언제든 아동학대처벌법으로 고소 당할 수도 있다는 무력감이 제일 힘듭니다...
박사과정후 S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경채로 공무원 6급으로 들어갔다 첫월급 받고 눈물이...
급여가 정확히 50프로..
어쩐지 면접볼때 월급이 작을텐데 괜찮겠냐고..
진짜 공개된 기본급이 그냥 찍힌다고 보면됨요..
세금기여금 떼니 기본급에서 많이 받아봐야 20플러스
특히나 학벌높은 박사급 공무원 많은 조직에 업무상 초과근무가 많을수밖에 없고 세금으로 월급안받고 수익 나는 부처인데도 ...
심지어 기사자격증은 수당주면서 박사는 안주는...
참 이상한 세계로 발을 잘못 들인..후회중입니다
교사도 글쿤요
저도 물론 교사되기 전에 적다곤 들었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또 다르더라구요,,, 면접 때 들었다해도 비슷한 느낌이 아니셨을지… ㅎㅠ…
긍정적 에너지가 넘좋아요🎉 어떤일을 하셔도 반짝반짝 빛나실것같아요..법조인이 되셔도 밝은에너지 뿜뿜해주세요~^^ 잼있게 보고 갑니다.
긍정 에너지가 담긴 댓글 감사해용.🥨😚
아 내용은 진지한 얘긴데ㅠ 인형연극이랑 자막 말투가 넘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 심지어 밈잘알,, 현실에서 되게 재밌는 분이실 것 같아요 👍 로스쿨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가 인터넷 많이 하는 밈생밈사인게 도움이 될 때가 있을 줄 몰랐어요. . ㅋ 난 인터넷만 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게 아니다. 유튜버 잠재력을 키우는 중이라능. ㅎㅎ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
졸업과 동시에 그렇게 임고 뽀개고, 재직중에 로스쿨까지 붙어버리는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할거에요 ㅋㅋ 요즘은 워낙 자산시장 양극화 때문인지.. 직업으로 얻는 자아실현의 가치가 땅에 떨어져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저 역시 인간의 가장 상위 욕구는 자아실현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스위미님 응원해요👍
잘 할거에요!
잘 할거라는 말이 무척 따뜻하게 들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자아실현을 앞세우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제 욕망인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 건지 여전히 고민 될 때가 있습니다. 그치만 kk님의 응원을 받았으니! 어떤 길이고, 어떤 결과가 찾아오든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
워라벨 우선순위아닌거에서 크게웃엇습니다 공부많이하신거 대단합니다 하지만 육체적+정신적으로 한번 힘들어보면 워라벨 찾게되시긴 할거에요... ㅎㅎㅎㅎㅎ
처우개선은 꼭필요한게맞습니다 대출도 정말 중요한거맞구요! 화이팅하십쇼 기왕이면 워라벨도 돈도 다잘챙기시고! 잘되시길 ^^
헤헤. 저도 임용고시 공부하다 크게 한 번 힘들어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냐 마냐의 기로에 섰던 적이 있어서 어떤 말씀이신지 알 것같아요.ㅎㅎ !! 지혜롭게 중용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진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나가야하는 사람은 안나가고
인재들이 교직을 떠나는게 아쉽네요
2년차 교사라 반갑네요 샘! 저도 작년에 정교사되고 2년차 때 퇴직 생각 나더라고요.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 구구절절 공감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따로 수능 준비하다가 이번에 의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아닌 제2의 인생 같이 힘내보아요!!
선생님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수시로 가신 걸까요?
우와 넘 멋지다...!!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에서 다시 학생 된 썰푼다... 우리 만만찮겠지만 같이 힘내브앙.😎
@@kawaiisarah999 네 수시이고 최저는 3합3까지 맞췄습니다
제일 베스트네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초등교사 4년차고 이것저것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방학 중 도서관 근무도 의문입니다. 초등교사들이 방학때 사서교사 대신 돌아가면서 도서관 운영 및 관리를 하는데.. (요새는 반발로 일부 학교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서 고유 업무를 왜 초등교사가 해야하는지도 납득이 안되고 일일급여도 없고 점심값과 교통비도 안주고 점심시간마저 도서관 열게 하고 일을 시킵니다. 방학중 인력을 구하면 해결이 될텐데요. 학바학이지만 이러한 부조리에 대해 큰 저항없는 분위기도, 저항해도 잘 변화하지 않는 문화도 문제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학 중 도서관 근무도 남아있는 곳이 있군요…
비단 도서관 근무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교사의 업무 경계가 흐릿해지고, 학교가 떠맡게 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근무 환경에 있어서 저도 답답함을 참 많이 느꼈었어요.ㅠㅠ 선생님께서도 준비하시는 일이 잘 풀리시거나, 교사로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되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봅니다. 집단으로 거부하셔야 합니다.
후배님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작년 스위미선생님반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6학년 한 해 동안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추억을 남겨주셨어요. 진심으로 아이들 한명 한명 신경써주시고 정성어린 손편지도 적어주신거 아이들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것같아요.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실거예요 스위미쌤 화이팅!!
아이고 어머님…! 성함은 안 밝혀주셨지만, 누구신지 알 것같아요. ㅎㅎ 한해동안 정말 무한 지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기쁘고 든든한 마음으로 새출발합니다.ㅎㅎ
하 진짜 인형으로 상황극 너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20대 중후반까지는 유턴... 30대 들어서서는 결혼유무, 성향에 따라서 선택이긴 한데, 잘나오는 대출을 활용한 자산 증식이 가능한 분들은 괜찮으나, 그런 부류는 10명 중 1명 될까... 올해 17년 차인 저는 신규 선생님들 보면 다시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교직은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10~20년 뒤 지금의 학부모와 정부가 실감하겠죠. 아직도 아이들 밥값은 1식당 8000원 입니다. 현실에서 교사와 아이들은 거지와 다름없습니다. 사먹을 게 없으니까요.
8년차 교육 행정직에서 근무하다가 내년 2월까지만 근무하고 이제 그만둡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니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큰 비전은 아니지만, 여기만 아니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이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합니다. 여기서 계속 있으면 내 자신이 발전이 없을 거 같고, 내 미래의 모습=상사 라는 것에 한숨이 나와서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여기만 아니면 된다는 말이 특히 공감가요.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지만 도망치면서 천국까지 바라지도 않았고, 여기만 아니면 돼!!!!! 2024년에는 행복한 일이 더 많길 바랍니다.(๑•̀ㅂ•́)و✧
무슨 드라마 보는 거 같아요 ㅋㅋㅋ 교직과는 1도 상관없는 사람인데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끝까지 보고나니 느끼겠네요 뭘 해도 잘하겠다~!! 더 큰 물로 나가세요!!! 로스쿨 화이팅!!!!!!!
와! 관련 없으신 분이 즐겁게 시청해주셨다니 더 기쁩니다. (. ❛ ᴗ ❛.)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능력도 있으신거겠죠 👍
감사합니다. 헤헤.... 저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심지어 내일 월요일인데! 덕분에 잇몸 다 보이게 활짝 웃고 있어요. (´▽`ʃ♡ƪ)
안녕하세요~ 저도 4년 차에 초등교사 면직하고 지금은 사기업에 잘 다니고 있어요! ㅎㅎ 소거법으로 새 직업 선택하고 무엇보다 계산기 두드리는 거 ㅋㅋㅋㅋㅋ 저랑 어쩜 이리 똑같은지 너무 반갑고 웃겨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 팟팅....!!!!!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나봐요. ㅎㅎ 교대 학부로 사기업 뚫으신 것도 너무 멋집니다,,,,!!! 유튜브 올려주세여. (ㄱ-)bb
로스쿨 합격까지 대단하셔요~ 좋아하는 공부 하면서 꽃길만 걸으시길!!!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서 좋아하는 공부 많이 할게요! (◠‿◠) 도리도리 감자도리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
작년 명퇴한 교직선배예요.
2년 차에 로스쿨 빠른 결정 축하해요. 졸업 때는 더 큰 축하받기 바랍니다.
선배님, 따뜻한 응원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명퇴 축하드리고 인생 2막 힘차고 따뜻하게 시작하세요.🤍
저도 같은 교사인데 많은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로스쿨에 합격하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의 길을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고민할 때 조급히 답을 내려고 하면 더 답이 안 보이더라구요. 충분~~히 고민하니까 수면 위로 떠오르듯 답이 나왔던 것 같아요. 어떤 길을 가시든지 선생님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
교사가 워라밸은 근데 진짜 좋아요. 막상 헬 직장가서 일하면, 다 필요없고 돈적어도 워라밸 좋은 직장이 생각날 수도 있어요. 제가 7년간 대기업에서 노예처럼 살다가 이번에 탈출한 반대 케이스라서 그런 거긴 합니다... 어쨌든 로스쿨가서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법조인이 되시길!!
아이고-!! 지난 7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ロ˂̶͈́)੭ꠥ⁾⁾
맞아요. ㅋㅋ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막상 갔다가 워라벨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돌아올 수도 있죠.ㅎㅎ 하지만 그 경우 같은 교직이라도 만족도가 급급급급상승할 것이고! 그렇다면? 돌아오더라도 돈이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단 합리화 마쳐놓긴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그간 고생 많으셨으니 즐건 라이프를 이제 누리시길〰️☺️
고등학교 교사인데 영상이 재밌으면서 슬프네요😂 저도 워라벨
크.. 요즘 교사들의 현실적인 문제네요. 교사를 철저하게 직업 중 하나로 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 근데 이게 맞겠죠. 학부모들 보면 학생과 교사 사이의 유대감? 라뽀? ㅋㅋㅋ 예전에나 가능했던 헛소리죠. 그건 요즘엔 학생도 교사도 안 원하더군요. 이렇게 교사를 직업으로서 분석해서, 떨어져도 다시 가면 되는데 뭐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죠. 공대생들 사이에서 다 안 되면 걍 삼성가면 되지 머 하는 것처럼.
저의 나이스 급여명세서에서 발췌한 월급을 보면
3년전보다 현재(1정연수 포함) 총 4호봉이 올라서 세전 70~80만원 가까운 월급이 올랐습니다.
근데... 동시에 세금, 기여금, 각종 보험료까지 상승하니
세후 월급은.. 같은 달 기준 15만원 올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떼는것만 월 100이 넘어가네요.. 아직도 월 300까지 멀었고....
내년 2.5%의 본봉상승, 담임수당 7만원 증가(총20만원), 내년 1호봉 상승까지해서 세전 월급이 무려 25만원 가까이 상승 예정인데
매년 비슷한 추세로 각종 세금, 기여금, 보험료 등 오르는거까지 계산했을때
세후 약 월 7만원 정도 오르는 걸로 역시 내년에도 제자리걸음을 할 예정 ㅎㅎ
진짜 월급 너무 안오른다 절말로...
선생님 축하드려요!!!!🎉🎉🎉 -이상 의원면직을 꿈꾸다가 탈출을 못해서 10년째 학교에 갇혀있게 된 어느 초등교사가....😂😂😂-
마… 교육청…교육부… 엉겁결에 인재를 10년 간 가지게 되었군아…. 울 선생님께 잘해라,,,
24.6.21 와 호소력 있게 잘 들었습니다. 가치관 명확한것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삼다. ㅎㅎ 🤍
잘하셨어요 저는 20년 채웠지만 좀 더 빨리 못그만둔게 한입니다 ㅋㅋ 현명한 선택
와 선생님, 로스쿨 합격 축하드려요ㅠㅠ🎉 저는 교직 탈출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영상에 백번 공감합니다...🥹 쌤의 결단력에 반해 구독하구가용
감사합니다. 🤍 뭐든지 해봐야 후회가 안 남는 거 같아요. 다시 돌아올지라도 일단 가봐야 제 속이 뚫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채널 구경하구 구독 꾹할게요...🥨
궁금한데 혹시 교사를 사직하고 나서 다시 교사가 되고 싶을 때는 임용고시를 다시 봐야하는 건가요?
네!
급여총액은 예산에 한정되어 올릴수 없으니 호봉상승 기울기를 완만하게 바꿔야 우수인재 유출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동감합니다.
학생때 꿈을 크게갖고 공부하셨음 더 잘하셨을거같은데. 뭘해도 성공하실뿐입니다.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면직 생각 없는 초등교사지만 단점에 대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잘 봤어요~!~!
1n년차 교사 입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이라 내일 출근이 너무 하기 싫네요ㅋㅋ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도 같이 파이팅해요. !! o(〃＾▽＾〃)o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결단력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떤 일을 하셔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댓글에 오늘 하루가 행복해졌어요. (ノへ￣、) 유채꽃밭님도 가득 행복하길 바랄게요. 🤝
20년 경력에 월급 500도 안 되는 전문직은 교사와 공무원일듯
연금 어째 개정됐나 모르나. 그렇게 일하고 퇴직하면 예전엔 월 250-350만원까지 평생받앗는데
선생님은 스승의 직급이니까 선비같길 바라지만 요즘 학부모를 보면 그런걸 바라는 것이 미안하긴 하네요....ㅠㅠ암튼 응원합니다...
배부른 소리입니다.
로스쿨 붙었는데 어떻게 잡아요 ㅋㅋ
똘똘이 선생님~ 선택하신 앞길을 응원합니다. 영상 컨셉 편집 넘넘 멋져요~ 무슨 일을 하셔도 잘 하실겁니다!
똘똘이를 살뜰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ʃ♡ƪ)
교사.. 정말 완벽해야한다 착해야한다
온통 청렴 성폭력 예방 교육은 엄청난 시간을 매년 듣게하고
ㅠ
온갖 이상한 애들도 감내해야한다
가스라이팅 대박이죠ㅠ
그 중 제일은 월급이 너무 적어요^^
교사 욕하는 사회 시선도 지겨워요..
교직탈출 축하드려요💕
임용초수합격 리트패스까지 ㄷㄷ 공부에 있어손 재능충이셔서 로스쿨생활과 변시도 잘하실거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ㅎㅎ 역시 이런 좋은 영상에는 이상한 사람들 많이 꼬이네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내년에 면직 준비중인 초등교사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면직 준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중견기업에 15년차 회계팀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오랜경력이지만 아기 두명을 키우고 있어 힘들고 높은 급여가 아니라도 힘들게 다니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진로를 선택하는게 부럽기도 합니다.어렸을때부터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희망하였습니다.현실에 타협하면서 요즘 3년째 직장다니면서 자격증 공부와 은퇴후에 삶을 미리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변호사많이 아는데 생각만큼 녹록하지 않아요. 엄청난 업무강도로 인한 야근과 경쟁으로 인해서 대형로펌에 있어야만 높은 급여를 받을수 있습니다.하지만 영상보니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니까 하시는일 성공하실것 같아요. 앞으로 미래 응원할께요. 자유롭게 진로를 선택하는게 너무 부러워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준님?( ◠‿◠ ) 가감없이 적어주신 댓글을 보니, 나이도 하는 일도 상황도 다르지만 성준님과 저의 삶을 나눌 수 있게 해준 유튜브가 참 고맙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러시더라구요. 자기 때는 애 키우고 먹고 사느라 적성에 맞느냐, 성격에 맞느냐를 고민할 겨를이 없었다고요. 성준님께서도 사랑하는 아이가 있다보니 나 자신을 양보하며 참고 버티는 부분이 참 많을 듯합니다.
음… 저눈 초등교사에 다시 도전할 여유는 못내더라도 상황에 매몰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3년째 자격증 공부로 은퇴후 삶 계획을 하는 거 보통 일 아니잖아요.
저도 로스쿨, 변호사 시장 등 교사 감투를 벗고 무한 경쟁을 시작하면 좌절하고 싶은 순간이나 누군가가 부러운 순간이 분명 오겠지요? 그럴 땐…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나아가던 성준님을 떠올리며 힘을 내보겠습니다!
성준님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자 아빠이자 차장님이자 미래의 자격증 소지자. ㅎㅎ 이시구 저도 성준님의 미래 응원할게요! ( ◠‿◠ )
@@swimm_y 이렇게 긴 답변글 감사합니다. 그냥 부러워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저는 01학번이었는데 너무나 교대 가고 싶었거두요. ㅎㅎ 구독자로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꼭 자아실현,성취감 느끼시길..
푸하하하ㅋㅋ 유쾌하시네! 교사라는 직업이 이럴거라는거 1도 생각안해보셨나요....지금이라도 새로운 길 찾으신걸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생각...!!해보긴 했는데 막상 경험하니 또 다르더라구요... 백문불여일견....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응원 감사해요. ㅎㅎ
업무 대비 급여는 정말 심하네요
교사 갈수록 극한 직업
로스쿨 축하드려요 🎉🎉
인디스쿨에서 로스쿨 합격하셨다는 선생님 글을 봤는데 혹시 선생님이셨나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헉, 저는 아닙니다.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올해 17년차입니다... 이래저래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지만쉽지가 않네요...무엇보다 가장이다보니.. 아이들은 커가고... 어찌해야하나 답답하던차에 영상을 잘봤습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응원할게요~
축하드려요. 빠른탈출. 10년 넘게 그대로 있으면 탈출도 못합니다.
본인이 만족 할 곳을 따라 가야지요. ^^ 다 만족함이 다르니까요. 항상 건승하세요. ^0^
로스쿨 합격 축하드립니다! 교사일과 병행하셨던 로스쿨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교대나오면 초등교사밖에 길이 없다고 들었는데 로스쿨도 가능한가요...?! 교대졸업인데 어떻게 붙으셨는지 궁금해요ㅠㅠㅠ 보통 인서울 상위대학 학벌들만 뽑던데
입학생 출신 대학 공개된 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제 생각엔 일단 리트를 잘 보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임용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임고생으로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ㅜ
지금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임용 1차로 이미 고생 많으셨잖아요~ 모두가 저처럼 불만족하면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직접 경험해보고! 그 때 마음 가는대로 해요. 고생 많았어요! 추운데 따뜻하게 입구 자요. ლ(╹◡╹ლ)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서 보건교사하고 있는 1인입니다. 쉬운결정이 아니였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보고 느껴지는 점이 많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1000번째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천 번째 구독자님...!! 아이구... 이렇게 귀한 분의 존재를 댓글로 알려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몇 년 간 정말 바쁘셨죠?ㅠㅠ 선생님께서도 학교 안팎으로 골고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영상 잘 볼게요!)
같은 고민중이고 같은 말리는말들을 들었어서 공감하며 봤습니다,,용기가 없어서 그냥 일 하고 있어요ㅠㅠ잘 보고갑니다
로스쿨 합격했는데 지방 교사를 추천한 건 제 잘못일까요? 지방 교사들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 이런 인재가 지방에서 교사로 일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말했더니 저에게 무슨 그런 말을 하냐며 화를 내더군요..😢
네 잘못이죠
서울대 합격했는데 부산대 추천한 건 제 잘못일까요? 지방대생들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 이런 인재가 지방에 남아 공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했더니 저에게 무슨 그런 말을 하냐며 화를 내더군요...😢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살라고 말하신 것과 같으니 듣는 입장에서는 서운 할 것 같아요
@@salvare0002 예시 잘드시네요ㅋㅋㅋ
본문에 그런글을 다른이에게 말한다는건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괜히 오지랖이 앞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항시 말을 할때는 조심해야합니다.그래도 실수가 있어요
모두의 길이 있듯 님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스쿨도 잘하셔서 멋지게 변호로도 이름 날려주세요 ㅎㅎ 저는 17년차이고 24살 교사되고 2년차에 은행신용대출 교직원공제회 대출 풀 땡겨서 집사고 또 집사고 해서 지금은 적당히 방과후수업 방학수업.다 안하면서 전세 오른 차익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전 운좋게 부동산 젤 쌀때 교사되서 대출 가능했던 운이 제길이였던 것 같네요 ㅎㅎ
헉.... 부럽네요. 애들이 화나게 할 때도 전세 차익 생각하면 자동미소 + 어~ 그래~^^ 하면서 여유롭게 생활지도 할 수 있을 듯. ㅋㅎㅋㅎ 응원 감사합니다!
승리자시네 ㅡㅡ 부동산
곰돌이 무빙 찰지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사실 안웃겨.... 울고있는 교대생....
로스쿨 굿!!! 변호사 잘 하실 것 같아요!!!
짧고 굵은 응원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오늘도 구글의 알고리즘의 무서움을 느낍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전문직을 선호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관련 영상이 뜨네요. 로스쿨 합격 축하드립니다 🎉🎉
어머어머,,, 제가 올린 영상이 누군가의 알고리즘에 떠서 그 분이 댓글까지 달아주셨다니 저도 신기하네요. ㅎㅎ (AI 잘했어!) 합격 축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