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원래 김이랑 계란은 잘 맞았어요. 어릴적 도시락에 꼭 들어가는 반찬 중 하나가.. 지금의 계란말이처럼 만드는데..야채 전혀 안들어가고 그냥 김 한장 갈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반찬인데... 요즘은 거의 사라진듯.. 그리고 간단한 계란국에도 김가루 뿌려먹으면 맛나죠.
수란에 꼭 국물을 서너숫깔 집어 넣어서 먹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수란을 제대로 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던데... 수란에 뜨거운 국물을 서너번 집어 넣는 것은 수란을 덜 익혀서 가져오는 경우 날계란을 못먹는 사람들이 수란을 먹기 위해 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처음부터 그렇게 하는 것이 수란을 제대로 먹는 방법인 냥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없었던 새로운 규칙을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것 같아서 가끔씩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든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성분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지,, 낙지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같은것등 우리는 음식을 먹을때 효능을 생각하면서 먹지, 채소 먹으면서, 아 오늘 비타민 보충하는군 등등,, 그런 음식과 영양소를 생각하면서 먹는다는걸 얘기해줘야지. 내용이 너무 부족하네.
콩나물 국밥 !! 속이 거시기할 때 즉 전날 술 먹어서 안 좋을 때 그 다음 날 국밥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린다. 콩나물 국밥...............한마디로 죽여 줍니다. 끝내 주고 죽여 줘요. 위의 언급은 정말로 맛이 좋다.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가끔 콩나물 국밥을 드시면 그 맛에 중독됩니다.
뜨거운 여름 나무그늘 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니 좋고, 목마를때 냉수 한사발에 목의 갈증이 사라지니 좋고, 힘든 일이 마무리가 되고나니 좋고, 이런 느낌에서 옛어른들이 좋게 마무리 된것에 '시원하다'라는 감성의 표현을 아닌가요?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니 몸의 긴장이 풀려저 그 느낌이 좋은것이고, 뜨거운 음식이 입에 넣고는 바로 시원하다가 아니라 뜨겁다라고 표현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가슴을 지나 위로 지나가면서 체내에 찜질하듯이 근육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그 느낌을 시원하다로 표현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요. 콩나물은 한국인들만 특별히 만들어 먹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추운겨울에 채소를 먹을수없을때 한국인들은 이걸 따뜻한방에서 천으로덮어 싹을 띄윘으니 우리조상들은 정말 지혜로운 분들이었습니다.
🇰🇷🇰🇷🇰🇷🇰🇷🇰🇷
내 최애음식 식재료 k콩나물사랑❤
시원하다는 말은 해장이든 식사를 하던 속이 편하게 풀리는
느낌을 말하는겁니다.
Relaxed out of tension
볼때 마다 이뿜ㅎㅎ so cute. I am sure l
국밥에 밥을 말으시고~ 김치를 얹어 팍팍 드셔야죠~~~~
맛있겠는 😊
시원하다?
개운하다가 올바른 표현인듯요
목욕탕 뜨끈한 국물 얼큰한 음식등
땀빼고 후끈한 열기
노폐물을 배출한 느낌일때 쓰는말
으이구 커~억 개운하다
콩나물은 간건강에 좋아요. ㅎㅎ
국밥먹고 시원하다는 말은~^^
속이 편안하다 뭐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먹었을때 속이 부대끼지 않고 개운하고 후련한 맛 편안하다는 거죠
속이 풀린다 가 더 맞는뜻 아닐까요? ㅎ
@@안녕-k5p
한국 사람들은 풀린다란 말을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외국 사람들은 " 속이 풀린다 "를 이해를 잘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어떤 한국인이 " 시원하다 " 라는 말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달린후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국밥집으로 데려가서 한그릇씩 시켜주었더니 " 시원하다 " 라는 말을 이해했다고 하더군요 ......
술먹고 해장엔 아스파라긴 듬북 들어간 콩나물국이 최고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만 먹는 해장국 대명사~콩나물국
음식을 먹지도않았는데 음식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면답을 할수가없지요
유럽에서 콩나물 국밥을 절대 안먹느게 아니라 콩나물 자체가 외국에는 없는데 없는 음식을 어떻게 먹을수 있었겟나요? 전 세계에서 콩나물은 한국에만 있는 식재료라 하던가 그렇다 는 얘길 들었는데...
콩이 있으면 콩나물도 나옵니다ㅎㅎ
조리법이 없으니 안먹는거죠
비린내 많이나서 조리하기 까다로운 식재료인데 한국인들은 그걸 고추와 마늘로 극복해서 즐겨먹는거
다른 아시아국가들은 녹두에서 나오는 숙주나물만 먹죠
@@pstarke1066 신숙주가 죽일놈이지요 ㅋㅋ
대만은 뷔페식 식당 가면 가끔 콩나물 나와요. 주로 숙주지만요.
조회수 땜에 그래요
썸네일만 보면 한국은 미개한 국가처럼 적어놓죠
Bean sprouts 라고 콩나물이 있긴 한데 다만 한국 콩나물 맛이 아니라 외국 콩나물은 조금 오동통하단거? 중국에서 수출하더라구요 맛도 달라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아닌 숙주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보심됨 그러니 콩나물국밥을 못만들지
한국사람처럼 밥을 국밥에 말아 먹으라고 PD님 해주었으면 좋앗을듯 외국인들은 보통 국밥따로 밥따로 먹더라구요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국밥은 각자 취향대로...새우젓도 다대기도 서브웨이에서 각자 취향대로 먹듯이 각자취향대로
김종하씨
저 사람들 콩나물국밥
처음 먹는 거라잖어요
@@장범수-s9m 처음 먹어도 각자 취향대로 저도 밥 말아 먹을때가 있고 숟가락으로 밥 떠서 살짝 넣었다가 먹을때가 있고 그렇습니다만
저도 국밥엔 항상 밥을 말아먹는데 와이프는 절대로 그렇게 안하더라구요..
국은 국대로 밥은 밥대로 먹는게 더 맛있데요..
앞에 한국인이 있는데 국+밥 따로 먹게 놔두다니~요!!! 해장하는 맛이 완전 다른데...
모주는 알코올함량이 0.5~1.5%정도로 거의 음료에 가깝습니다.
막걸리에 계피와 각종 한약제를 첨가하여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일코올이 거의 증발합니다.
오래전부터 원래 김이랑 계란은 잘 맞았어요.
어릴적 도시락에 꼭 들어가는 반찬 중 하나가..
지금의 계란말이처럼 만드는데..야채 전혀 안들어가고
그냥 김 한장 갈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반찬인데... 요즘은 거의 사라진듯..
그리고 간단한 계란국에도 김가루 뿌려먹으면 맛나죠.
아가씨들 아름답습니다 ❤❤
콩나물국밥은 밥을 말아먹는 것인데
젓가락으로 콩나물 건져먹고,,,
보는 사람 답답해 뒈지겠네,,,
그리고 계란은 콩나물국에 넣는 것입니다
저렇게 먹는게 아니고,,,,
와,,,진짜 답답해 뒈지겠네,,,
시원하다...개운하다...상쾌하다...맛있다...
미래에는 미드에서 아침에 해장하러 콩나물 국밥집 가는 장면 볼수 잇을듯
젓가락으로 콩반찬을 집어먹는다? 젓가락 스킬은 거의 한국인 수준 다됬군요. ㅇㅈ
구독하고 애청하겠습니다... 손도장 꽉
아직 콩나물국밥을 먹을줄 모르는군
시원하다=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이런거죠.
속만 풀리는게 아니라 숙취로 인한 스트레스도 함께 풀리는거
복스럽게 드시는 이상형을 찾았네요
콩나물해장이라면 콩나물에 라면 그리고 고추가루 팍팍넣고 먹은뒤 밥말아 먹는게 최고죠~!! 저분들이 그맛을 알까요? ㅎㅎ
젓가락으로 콩자반을 집어먹다니 깜짝 놀랐네요😲
시원하다는 내 몸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해독이 되는 그런 기분이 아닐까요?
콩에는 없는 비타민c가 콩나물에는 엄청 많죠!
계란은 국밥에 넣어서 휘휘저어 먹어도 맛있음.
옛날에 술담가서 막걸리를 짜내고 찌꺼기를 가지고 모주죽을 쒀먹던 기억은 있네요
우리나라는 괜찮은 술이던 질나쁜 술이던 상관없이 과음하는게 국룰 해장은 필수
술은 싸구려 술을 먹어도 담배는 최고급 담배를 피워라
콩나물에는 한국인의 애환이 담겨있지.. 우리가 전쟁끝나고 찢어지게 가난하던시절..
포탄들로 폐허가 되어버린 한국에선 풀과 나무조차 없었어... 그때 집에서 키워서 먹던게 콩나물이지 ㅎㅎ
지금은 다 편의점이 되어버렸지만 그시절 슈퍼에는 항상 손두부와 콩나물은 있었지...그리고 김치담글때 김치속양념 갈아주는 분쇄기랑 ㅎㅎ
와 외국분들이신데 젓가락질 정석으로 하시네ㄷㄷ
01:27초
??:이건 뭐라고 불러요?
??:수란이라고합니다.
🇰🇷🇰🇷🇰🇷
이렇게 예쁜 사람들한테는 맛있는 거 더 많이많이 사주세요...
콩나물 국밥도 외국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장작구이통닭도.
대부분 콩나물국밥이 또. 다른. 국밥이 해장용이 아니라 그냥 한끼 밥으로 먹었습니다
싸게 따뜻하게 한끼를 챙길수 있는 음식이었으니까요.
미소 수프가 아니고 된장국 입니다.
젓가락으로 콩 집을 정도면
한국사람이죠 ㅋㅋ
요즘 공장에서 키워 나오는 것들은 농약으로 키워서 자주 섭취시 간암에 걸리수 있다고 나옵니다
많이 안 먹는다는건 아주아주 입맛에 잘 맞는건 아니란 반증...무난한 정도인듯
한국어의 다양하고 섬세한 많은 표현들은 저들 모국어로 정획히 표현하기에는 ㅎㅎ;; "불가능"
she's beautiful
젓가락질 잘 해서 더
이쁘내요ㆍㅎ
ㅋㅋ 충격은 한국 아재들이 더 받아요.
콩나물 우리나라만 먹는 식재료라 들었어요ᆢ그때 놀랐던 기억이ᆢ
아, , , ! 왱 이 집, , , ,? 먹고싶다, , !
콩나물국밥은 숙취에 먹어야 하는데
전날에 술을 먹어야해~~~~~
콩나물국을 많이 차갑게 냉장해서
외국인줘보셈
인생콩나물국
만났다고
방방뜀
외국인들이 한국음식 잘먹는보면 우선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가서 음식 안맞아서 개고생해서 그런지 그렇다고 합니다
수란을 2개주는 저 곳 어디
전주네요
국밥이 무조건 해장음식은 아닌데 ㅜㅜ 좀 아쉽네요.
베라~ 맞나요?
수란에 꼭 국물을 서너숫깔 집어 넣어서 먹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수란을 제대로 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던데...
수란에 뜨거운 국물을 서너번 집어 넣는 것은 수란을 덜 익혀서 가져오는 경우 날계란을 못먹는 사람들이 수란을 먹기 위해 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처음부터 그렇게 하는 것이 수란을 제대로 먹는 방법인 냥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없었던 새로운 규칙을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것 같아서 가끔씩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른쪽 여자분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서양여자들은 너무이뻐 여신이야~
콩나물국밥은 보통 국으로 먹지 않죠.
밥을 말아 먹어야하는데요
먹는 법은 좀 갈켜주세요
달걀 슈킹슈킹해서 국밥에 넣어 먹는용도 아니었나?????
왜 김하고만 섞어서 다로 먹지?
너희 자매들 !~
한국 속담에 처가집 말뚝에다도 절 한다 .
한국어 사전에서 찾아 생각후 느꼈으면 ?~
한국 초등학교 5학년 국어수준 됩니다!.
콩나물국밥은 재료대비 너무 비싸서 안먹게됨.
콩나물 국밥에 굴까지 들어가면 쥑입니다
파이어볼은..
최소한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자막에 좀 넣어 줍시다 편집자님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성분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지,, 낙지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같은것등 우리는 음식을 먹을때 효능을 생각하면서 먹지, 채소 먹으면서, 아 오늘 비타민 보충하는군 등등,, 그런 음식과 영양소를 생각하면서 먹는다는걸 얘기해줘야지. 내용이 너무 부족하네.
맞아요.
그리고 외국분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한국에는 맵고 자극적인 빨간색 국물과 반찬이 대부분인줄 오해하는데. 사실 국도 북어국, 미역국, 설렁탕, 복어맑은탕 등 맑은 국과 탕종류가 많고 반찬도 채식주의자가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맵지않은 나물과 반찬이 많아요.
엠마 스톤 닮았다 핑크색 머리 여자 분
시원한 바람으로 설명하면 되잖아. 운동후에 불어오는 바람
김치 먹을때 중국산인지 확인하고 먹기를 중국산 김치는 못믿어 불결해서
콩나물국밥. 맛없는대 돈주고 먹기는. 아깝던데
콩은 두만강 유역이 원산지 입니다.
두만도 콩두 이구요.
콩나물은 중국인도 안먹쥬?
일본된장 미소...한국의 메주.
비슷허쥬?
한국에서는 몸에 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
그런데 계란물에 왜 밥을 비벼먹죠. 계란물은 콩나물국에 넣어 익혀서 먹는건데. 잘못 드신 것 같아요.
국밥에 계란을 깨 넣도록 날계란을 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수란을 주는 경우도 있나봐요.
흠,,,국밥을 ㅜ,ㅜ~~밥을 말어서 먹어야 국밥이지~~저것은 따로국밥 이라는것~~~제대로 먹는법을 알려주시길~~
에휴 저게 뭐 먹을 게 있다고 고기 많이 들어간 거나 사주지
이건 한국인들도호불호인음식이라
그냥 평범한 국밥인데 뭔 호불호까지
콩나물 국밥이 호불호라니.. 한국분 맞으심?
콩나물국 안먹을 수는 있는데 호불호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수란같은 날계란이 호불호라면 모를까...
편식이 심하구만
콩나물 국밥 !!
속이 거시기할 때 즉 전날 술 먹어서 안 좋을 때 그 다음 날 국밥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린다.
콩나물 국밥...............한마디로 죽여 줍니다.
끝내 주고 죽여 줘요.
위의 언급은 정말로 맛이 좋다.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가끔 콩나물 국밥을 드시면 그 맛에 중독됩니다.
뜨거운 여름 나무그늘 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니 좋고, 목마를때 냉수 한사발에 목의 갈증이 사라지니 좋고, 힘든 일이 마무리가 되고나니 좋고, 이런 느낌에서 옛어른들이 좋게 마무리 된것에 '시원하다'라는 감성의 표현을 아닌가요? 뜨거운 욕탕에 들어가니 몸의 긴장이 풀려저 그 느낌이 좋은것이고, 뜨거운 음식이 입에 넣고는 바로 시원하다가 아니라 뜨겁다라고 표현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가슴을 지나 위로 지나가면서 체내에 찜질하듯이 근육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그 느낌을 시원하다로 표현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밥은말아야제맛.
나도 통역할때 답답했는데.,.우리나라 단어는 다양해서 표현하기 힘들었다.,.참고로 나는 일용직 노동인이다...대학은 나왔다
네가 알기론 네덜란드 사람들은 유럽에서 왕따라는 이미지라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