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종을 보호하지 않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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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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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evin-9-1
아티스트: incompetech.com/
#shorts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dpaeJiHYoU/mqdefault.jpg)
우는 소리가 뀽뀽 뀨 이랬으면 어떻게든 판다에 비벼볼텐데 울음소리가 기괴해서 공포영화에 나올거 같음 ㅋㅋㅋ
끼아아야가약!
끄아아아끼이아으으이이아!!!
어떻게 사람 멱따는 소리가 날 수 있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ㄱ
첨에 군대에서 들었을때
누가 진짜 사람 고문하는줄 암ㅋㅋㅋ 개소름
사슴류가 원래 궁지에 몰리면 캐삭빵 맞다이 뜨는 동물들임. 한밤중에 눈뽕 맞고 패닉 오면 "죽음...또는 명예!"하고 달려드는 것임
그나마 고라니는 양반인 게, 엘크 같은 대형 사슴은 일반 승용차랑 사고나면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경차의 경우 사슴은 살고 운전자는 죽는 경우도 생긴다네요.
캐삭빵 맞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 또는 명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슴류는 그러니깐 죽기전 치킨게임을 조지고 간다는거죠?
나는 부름을 받았고 그에 응해야하오
대형사슴한테는 맞다이가 먹히는 전략이군요 ㅋㅋ
고라니 보험회사에서 자연재해 취급해요.
블박으로 고라니 충돌영상 확인되면,
사고 기록도 안올라가고 자차보험으로 끝
고속도로에서 박은거면 도로공사에서 보상해줘요 물론 자차처리 들어가야하지만
허 몰랐네요 예전 오래된차로 박았는데 안개등 주져안고 문짝 살짝 주저앉아서 문열림등 항상달고 다녔는데 근데 왜 못피하냐 했었는데 당해보니 그냥 밤에 옆에서 달려오는데 피할 방법이 없음
자차처리 하면 할인대상 제외임
경험자입니다. 새벽2시경 자유로 1차로에서 고라니 튀어나와서 앞 범퍼랑 좌측 휀다 깨지고 번호판도 날라가서 분실했었네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진짜 그 찰나의 순간에 아찔했습니다
자연재해 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국 멸종위기종은 한국 사람이다 ㅋㅋㅋ
ㅋㅋ
진심 나 이거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고라니고 판다고 그딴 짐승들 알 바 아니고 사람이 멸종위기여 ㅋㅋㅋㅋ
한반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멸종위기 2급
훠뤄훠 죠셔닌의 안략샤
놀이터 갔는데~
어린애들 60%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임.
고라니 서울에도 나와요..
서울공항 수문 다 부수고 다니는 미친 넘들이에요...
세상에 3m 넘는 철책을 뛰어올라서 그 깊은 수로에 다이빙 했는데 잠깐 멈칫했다가 정신차리고 나면 수문 미친 듯이 걷어차서 다 부수고 가요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쪽 들판에도 출몰함 ㅋㅋ
다 부수고 간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작년 9월 초에 고라니를 쳐버렸는데
ㅋㅋ 영외관사 사거리 옆에 대왕판교로 지나가는고라니떠서 cctv로 지켜보던거 생각나네요
이제부터 나 배트맨은 모든 유튭 댓글에 있겠다.
배댓 댓글을 봐라 난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그럼 난 간다
잉!!! 아잇~~ 어 !!!!! ㅇ
아따끼 브르rrrrrrrrrrrr
군대가서 고라니 울음소리 처음 듣고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새벽 시간 완전 컴컴한 산 속에서 아저씨가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랄까.....
그거 군인아저씨 맞아
사라포바 기합소리랑 똑같음ㅎㅎㅎ
아이고...
@@piy5288ㅋㅋㅋ
절규 소리?
겁나 뚜드려 맞아서 살려달라는 소리?
대한민국 멸종위기종은 국민인데,,,
아 보호하지 않는 한국이구나!
ㅁㅊㅋㅋㅋㅋㅋ
년간 자살 13천명 ㅎㄷㄷ
@@minsu07311존나 많노 ㄷㄷ
사실 저도 이생각하면서 들어옴... 멸종중인 한국인
ㄹㅇ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저도 어렸을때 시골에서 놀러가려고 뛰어갔는데 갑자기 밭에서 고라니가 나타나서 저랑 고라니 둘다 몇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고라니가 제위로 점프 뛰더니 반대편 강쪽으로 가서 바로 산으로 갔어요ㅋㅋㅋㅋㅋ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ㅋㅋㅋㅋㅋ
유기견인줄 알았는데 여유롭게 걸어가는 고라니랑 정면으로 마주침
벙쪄서 뭐지? 이러고 서있는데 '뭘 꼴아?'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그대로 지나감 ㅁㅊ
아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색기들 ㄹㅇ 비둘기화 됨 사람은 커녕 달랴오는 차랑 마주쳐도 안튀고 그자리에 이불깔고 누워버림;
고라니 십년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사람 아무도 안 사는 전남 어느 산에 복무 중인 운전병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듯해져서 자꾸 튀어나옵니다...
겁이 너무 없어서 사람을 만난적이 없는 애들인가 싶기도하고 코너 돌다가 급브레이크 밟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님 ㅠㅠ산토끼도 토끼 주제에 덩치는 커서 속도 줄이게 만들고 멧돼지들은 그래도 생각은 있어서 마주치면 알아서 피하는데 고라니는 답이 없음... 사슴은 차 지나가는 길엔 안 튀어나와서 넘 좋음 말년인데 무사고로 전역하고 싶네요...
쌍라이트 맞으면 스턴걸려서 그런다는데 뭐 고라니만 알겠죠 왜 그러는지는ㅋㅋㅋ
멧돼지랑 레토나랑 일기토 뜨면 레토나가 짐ㅋㅋㅋ
사람 무서운걸 몰라서 그런가봄
멧돼지는 자주 사냥하는데 고라니는 잡아죽이진 않으니까
그냥 달려 오빠
무스같이 체급이 사기라서 차를 박살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피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다가옴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이지만 한국에 고라니의 80~90%가 분포중 이라고 합니다..
90%도 넘을걸요? 95%인가 된다고 들은거같은데
@@windymaker 세계 지도 보니까 중국쪽에 많고 한반도는 별로 없어보이는데여 흠
세계각국으로 무료나눔좀 했으면좋겠네
@@never_di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ver_die..일단 그 많은걸 모으는것부터 문제인것 같은데요ㄷㄷ
보은 시골에서도 차타고 가다가 지나가는데 전방에 한마리가 멍때리고 쳐다보더라구요
저 유치원이 산에 있었는데 그때 놀아터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니 선생님이 "고라이다!!" 라고 해서 봤는데 진짜 고라니가 있고 고라니는 "뭘봐" 라는 듯이 있고 선생님의 그 놀란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 상상가서 개웃기네
시카노코 노코노코
고라니특
주변의 나뭇잎이 바스락거릴때: 즉시도망
1톤짜리 강철괴물이 눈부신 불빛과 굉음을 내며 시속 80km/h로 다가올때: 가만히 서서 쳐다보기
이건 당황해서 몸이 마비된게 아닐까?ㅋㅋ
@@user-cz4nq8ry9l ㄹㅇ 저도 그 생각ㅎㅎ
ㄴㄴ 고라니는 차보면 자살 마려워져서 달려들음
@@zelous87 ㄹㅇ 그런 식으로 달려들긴함
@@user-cz4nq8ry9l 맞음 순간적인 빛 때문에 몸 굳는거라고 했음
차랑 같이 나란히 달리다가 창문 넘어로 눈 마주치며 한참을 달린적 있음 ㅋㅋㅋㅋ 뭔가 서로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다 끝나지 않는 싸움에 내가 지고 속도 늦추니까 한참을 벙찐 얼굴로 앞에서 내차를 뒤돌아보다 휙하니 산으로 가버림... 같이 달리는게 좋았던걸까....
"강해져서 돌아와라 애송이"
ㅋㅋㅋ "좀 더 빨라져서 돌아오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다 다들 차에 안 치이고 이렇게 달리기 하다가 숲속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난 자전거 타면서 그런적 있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빠름...
@@gjl4180 이기셨나요??
GOP 간부로 근무하는데
외부초소에서 야간근무 하고있으면
비교적 근처 지뢰가 가끔씩 펑펑 터지는소리가 들리곤했죠...
(고라니의 뼈와 살이 분리되는 소리)
ㅠ.ㅠ
지뢰제거반ㄷㄷ
와! 친환경 지뢰제거!
ㄷㄷㄷ
gp근무했는데 지뢰터지는소리 한번도못들었는디
비오는날 새벽에 고속도로 2차선으로 달리고있었는데 고라니가 떡하니 있더랬죠 깜짝 놀라 핸들 틀었다가 중앙분리대 들이박고 폐차했습니다 다행히 뒤따라오는 차량이 없어서 2차사고 없이 무사히 생존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람아니면 밀어버리는게 정답,,
걍 밀어야지
생명을 아끼시는 분 ㅎㅎ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Moon-bw1ld시ㅂ .. 2차사고나서 병원에 치료비 다 내줘야 즹신차리지? ㅋㅋㅋ
@@user-qx7eo8jn1g놀라면 반사적으로 핸들을 틀게 되는 거니까요..그래서 조수석이 제일 위험하다고 하죠
ㄹㅇ임 무슨 보험빵하는거마냥 기다렸다가 이때다!! 하고 뛰쳐나오는거같음 ..
현재 고라니 천적은 자동차밖게없습니다
자동차 천적도 고라니라서 서로 박빙이에요
그냥 미친놈들입니다
밖에
오토바이로 박으면 고라니가 이길수도
@@user-dc4dd1fo6d사람이 날라간다 빡대야
자동차 천적은 자라니입니다..
자동차가 미친놈이지
ㄷ발
울음소리가 꾸우웨웨엨...밤에 들으면 으스스합니다.
거제도민 입니다. 대구 태생 인데 팔공산 고라니 저기가라 입니다.
항상 고나리와 멧돼지 담비등등
저희 집이 산뷰인데 산에선 생매장 당하는 사람마냥 고라니가 주기적으로 울어주고
장인 어른 밭일 같땐 멧돼가 몇마리나 어슬렁 거리냐라는 기대로 주말 노동을 하고 있구요.
밤이건 낮이건 스쿨존 보다 더한 긴장감으로 운전 합니다ㅋㅋ
그리고 관찰상 비온 다음날은 유난히 로드킬이 많아요.(전문가 등판 환영)
통영서 군복무 할 때 통영 여기저기 오가면서 고라니 로드킬 갓길로 자주 치웠던 것 같은데 처음엔 거제 통영같은 남해안에 고라니가 있을까 했는데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맷돼지는 해안절벽만 가도 드글드글 하고 ㅋㅋㅋㅋ
거제도 여행 갔을때 섬인데도 고라니가 많더라구요
거제도에서 군 복무 했습니다...
아침에 연병장에서 고라니랑 같이 있습니다 ㄹㅇ
아주동사시나보네요
@@user-om7eo5ed5t 저도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의외로 멧돼지는 수영을 아주 잘한다고 하더라구요.ㅋ
우는 소리라도 이뻤으면 보호 정도는 해줬을 듯....
으에ㅔㅔㅔㅔ엨!!!
꿰에에에에에에에에엑!!!!!!!!!!!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끄에에에에에엑
(대충 비명소리)
시골 사는데 고라니 울음소리 진짜 레전드임..새벽 3시에 아악!! 거리는데 진짜 개 빡침..
고라니 울음소리 진짜ㅠ
시골로 첨 왔을때 들었는데.. 사람 살해당하는 소리남..신고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며칠동안 계속 나길래 산에 사는 미친놈인가 했음
남원에서 민박할 때였어요. 보름달이 대낮같이 밝은 밤이었는데 어디선가 "아악!" "아악!" "아악!"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누군가 술처먹고 소리를 지르는 줄 알았는데 아침에 그 얘길 하니 민박 아주머니가 고라니라고 하더군요.
그거 개그맨 장동민이 자기 자신이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습니다
@@user-zs6yq2pt8c 무슨 소린지? 내 경험을 얘기한 거예요. 장동민이 왜 나와요?
@@dr.k6544 장동민님이 한창 스트레스 받았을때 남원 산속에가서 소리 지르면서 스트레스 풀었다고 했습니다 잘들어보시면 고라니 울음소리랑 장동민씨 특유의 괴성 지를때 목소리가 똑같습니다 인터뷰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민박아주머니 이름이 고라니얐군
@@dr.k6544 그 남원에서 아악!아악! 소리지른게 고라니가 아니라 장동민이었다는 차원이 다른 개그를 치신거 같아요. 몇 차원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고라니 습성상 불빛만보면 그쪽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고라니가 도로에써 잘죽는 이유이기도합니다.
나는 진짜로 달리는 고라니가 내쪽으로 와서 들이받은적있음
밤에 빛나면 야생이면 야행성 육식동물들일텐데 달려들어요...?
@@user-nn3ue9ml4d차가 너무 빠라서 도망치는 걸 포기하고 몸통박치기로 발악하는 거임
+눈뽕당해서 스턴당했다가 보일때 쯤에 너무 가까워서 발악하는 거
그건아니고... 빛을보면 일단 눈뽕당해서 빛을 주시하게되고;; 그 시간이 많이 길어짐.
인간은 눈이 부시면 바로 시선을 돌리는데;;
.
고라니 잡으려면 써치라이트만 켜면 되것네... 불나방도 아니고;;;
@@user-nn3ue9ml4d 야행성 육식동물을 근거리에서 마주쳣으니 도망갈 확률이 적고 한성깔하는 고라니는 오히려 역으로 덤비는겁니다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수출하시죠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고라니 갑툭튀~ 엄청 큼. 깜놀함. 마당서 늘어져있던 길고양이도 같이 깜놀~~
전 지리산에서 집가는길에 쳐버렸네요 ㅜ
산밑에 있는 밭이 풀밭이 됨
고라니때문에 농사를 지을수 없어요
심지어 좀비영화 부산행에서는 사람 이전에 고라니부터 감염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식자재 배송기사입니다. 매일 봅니다. 밟힌것도 매일 봅니다. 진심 매일 봅니다.
이제부터 나 배트맨은 모든 유튭 댓글에 있겠다.
배댓 댓글을 봐라 난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그럼 난 간다
잉!!! 아잇~~ 어 !!!!! ㅇ
아따끼 브르rrrrrrrrrrrr
고생하십니다 화이팅ㅋㅋ
@@Hdhehsjx어떻게든 관심 받아보려고 발악하는 잼민이
@@just_appeared7420 잼민이 아니다
쫌 지켜봐줘라 난 언제나 유튭 댓글에 있을테니
@@Hdhehsjx 여긴 한국임 그냥 고담시티로 돌아가 집주소 잘못 찾음
군대 썰 보면 고라니에게 털려서 기절하거나 망신당했다는 예기가 심심치 않게 올라옴.. 팬더 같은 귀여움이나 순함을 기대할 수가 없음.. 그나저나 고라니의 로드킬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면 영화 부산행에서 첫장면에 고라니가 로드킬 당하는 장면이 나오겠냐...
@@tabao042 ㅋㅋㅋㅋ 그래도 고라니와 치고 받는 대결이 아닌 달리기로 영헌의 맞다이를 깠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군요. ㅋㅋㅋㅋ 야생동물을 피지컬로 이기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임을 깨닫는 맞다이였군요. ㅋㅋㅋ
@@tabao042 그러게요. 인간이 활과 화살을 개발한 이유가 그거였다죠. ㅎㅎ
아 진짜임??? ㅋㅋㅋ 부산행 본 지가 몇년이 지나가지고 ㅋㅋㅋㅋㅋ 다시 볼려는데 공유 결말 때문에 다시 보기도 싫음 ㅋㅋㅋㅋ
필력씹 ㅋㅋ
예기충
고라니하니까 생각나는데 올해 1월 초에 시댁 제사가 있어서 제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고라니와 정면으로 박았었어요.. 그때가 자정 넘은 12시 반인가 그랬는데 새끼 고라니가 라이트불빛에 가만히 멈춰서 움직이지 않아가지고 그대로 박았었네요.. 새끼 고라니여서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큰 고라니였으면 더 큰 피해가 났을지도 몰라요.. 정면으로 박은 후 차에 콱 박혀가지고 도로공사에 연락하고 견인차 불러서 정비소에 일주일간 맡기고 그랬었어요.. 그 이후로 남편도 운전 할 때 조심조심 하는데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다행히 사람은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ㅠㅠ
최근에 판교에 고라니 출몰한 적 있음.. 1층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있는데 고라니가 뛰어 와서 유리벽에 대가리 박다가 도망침;;;
진짜 존나 댕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멸종하는게 맞는건가...??
한국에서 멸종위기종은
한국인종 아님?
이 인종은 앞으로 3세대를 못 가겠더만.
@@jt-mx7wp이정도면 멸종하는게 세상의 정의다..
왜 판교고까진 안오는거지
고라니의 안구는 차의 불빛을 그대로 반사시켜 소용이없고 자신보다 속도가 빠르다 생각하는 적에게는 오히려 한번 제대로 달려드는걸 택한다.뒤를 돌아 튀는건 그냥 목을 내주는것이기 때문이다.마찬가지로 길을피하려고 해도 자신을 잡으려 방향을 튼것으로 인지하며 자신도 길을 틀어 들이박는다고 한다.
- 참고 나무위키-
등의 상처는...
@@user-mc8fe6pd8c 고라니의 수치다..
조라니..
멸종위기인 이유가 있네.. 포식자 많은곳은 좋은 먹잇감일듯
줄여서
모지리
나 일하는 어린이집 놀이터 위쪽으로 산있는데 나뭇잎소리나서 보니까 고라니랑 눈마주침…ㅋㅋ 순간 애들 데리고 도망쳐야되나 싶었는데 다행히 고라니가 도망가심ㅠㅠㅠ
고라니 :
차가 오는것 보고도 코앞에서 차앞으로 뛰어들더군요.조심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고라니가 차를 맹수로 보는편이라고 합니다
라이트가 맹수의 눈빛으로 보는거죠
고라니가 또 한성깔 하는 초식동물이라
근거리에서 마주쳣으니 이래죽나 저래죽나 이판사판으로 차를 공격하러 오는거라더군요....그러니 죽지...
그 아무도 시속 100km 철제동물을 이길수없다
성격도 한국인 같네..
말이 안되는데 유튜브만 켜도 낮에도 뛰어가서 치이는 고라니 영상 많고 고라니 겁 엄청 많아서 사람 눈만 마주쳐도 엄청 뛰어서 도망가는데
@@user-jo7ht7hl9d 사람은 자기보다 느린존재니 도망갈수 있죠
근데 차는요?
차 자체를 맹수로 인식해버리는거에요
그러니까 낮에도 들이박는거죠 피한다고 차핸들꺽어봣자 자기도 꺽어서 박는게
제대로 박으면 육식동물도 치명타입힐자신이 있는만큼 성깔도 있어요 고라니
그래서 죽는거고
잘못된 사실입니다 고라니가 성깔있는 동물이다? 이런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로 고라니는 매우 온순하고 겁많은 성격으로 농수로에 빠진 고라니를 구조하는 상황만봐도 고라니는 겁에질려 도망다니기만 바쁘고 절대 공격적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궁지에 몰렸을때 조차 발버둥 외에 다른 성깔있다라고 표현할수있는 행동은 전혀 하지않습니다.
세종에서 복무 중입니다.
06시마다 울타리 순찰을 도는데 돌 때마다 봅니다... 어디 또 모여 있다가 후다닥~ 하면 이 고라니 놈들이랍니다^^
올2월까지 딱 1년 전의에서 살았는데
겨울되니 밭에 뿌리캐먹는다고 5마리 이상 무리로 다니고 불꺼야 지나갔죠
저도 저번달에 세종 쪽으로 출근하다가 고라니 박았습니다 앞에 다 찌그러졌는데 쌩돈 날려서 아까워죽겠네요
이 넘들이라니….
저도 세종인데 새벽에 도로 한가운데에서 길 막고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하마터면 정면으로 사고 날 뻔했어요ㅠ 그 후론 새벽마다 또 나타날까봐 너무 무섭더라구요ㅠㅠ
세종은 심지어 멧돼지도 많음 ㅠㅠ 아파트에 출몰한적도
고라니를 만났을때 무조건 차의 모든등을 꺼야함니다 고라니는 빛에 홀려 차 앞에 멈춘것이고 계속 라이트가 켜져있으면 차 쪽으로 돌진해서 위험합니다.(+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그냥 치고 가는게 맞다 어영부영 대응하다 사람만 다침
켜고끄는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고라니가 원근감이 없어서 박는거라
안받으면 고마운거고 박으면 아쉬울 뿐인겁니다.
저는 차에서 한 체감상 10초동안 시간이 멈춘것처럼 고라니 눈 마주침 1차선에서 가는데 반대편 가드레일 점프해서 공중으로 뛰는 고라니 눈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박았습니다. 하
저도 박은적 있어요. 80으로 고속도로에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피할수가 없어요. 등을키고 끄고 멈출시간조차 없는데..새벽에 우전하는데 등을 끄고 다닐수는 없자나요.
@@G.s00그 원금감이 문제가아니라 불빛 보고 뇌정지 오는거라 보는게 맞음 갑자기 뛰다 어? 하는거지
차가 본인보다 덩치 큰 동물로 인지하고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때리고죽겠다 하는 심보로 돌진하는거라 들었어요
라이트 날려봤자 인지 못한다고...
경적이 최고랍니다
귀촌해서 고라니 울음소리 처음 들었을때 진~짜 놀랬음 ᆢ한밤중에 숲속에서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줄 ㅋㅋ
걸걸한 목소리로 아아악~~~!! 아악~~!! 암튼 생전 처음들어본 괴성때문에 두려웠었지ᆢ
세종시 반곡동 거주중입니다 밤12시 이후에 오시면 언제든1시간5마리 이상볼수있습니다
언제든이요 최소입니다 겨울에 많이볼땐100마리까지볼수있습니다 2시간정도 산책하면서요
세종은 논밭이랑 산밖에 없던 허허벌판이라 고라니 서식하기 딱 좋았는데 갑자기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지어지고 주변은 아직 허허벌판이 많아서 고라니가 자주 출몰하는듯
@@I_M_GOD 리얼 사파리가 따로없습니다
운좋으면 수달까지 볼수있습니다ㅎㅎ
같은 동민이네 ㅎㅎ 어제도 봄 ㅋㅋ
신호 대기하다가 파란불에 건너는 고라니도 봄 😂😂
같은 동민이네 ㅎㅎ 어제도 새벽에 봄ㅋㅋ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는 고라니도 봄 😅
새벽 당직 설 때 고라니 울음소리 처음 듣고 진짜 꽁무니 빠지게 도망쳤던 기억이.... ㅠㅠㅠ 밤에 들으면 소름끼침
야간행군중 놀리듯 괴음내면서 옆을 뛰어가는 고라니...
밤에 갑자기 소리지르면 리얼 깜짝놀램
진짜 멸종위기종은 우리나라 젊은층이지
자라나는 10대20대들이 멸종위기종이지 뭐 ㅋㅋㅋ
나라가 자연적인 멸망위기네
이 나라에서 제일 신경 써야할 멸종위기종은 사람임
ㄹㅇㅋㅋ
이 드립을 이길 게 없다
여시안하는 여자. 퐁퐁안하는 여자. 여혐안하는 남자
ㅇㄱㄹㅇ
클럽안가고 헌포안가고 주식안하며 문신 없고 담배안피고 책도 읽는 여남은 없음 씨발
얼마전 고속도로에서 제가 고라니 쳤어요. 다행인게 이미 다른 차들도 고라니 땜에 난리여서 거의 속도 줄이는 상태에서 부딪친 것. 제 차에 부딪치고 이리저리 방방 뛰다가 옆에 숲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그때부터 야생동물 보호 어쩌고 팻말만 보면 가슴이 뭔가 철렁 철렁 한
진짜 무섭겠다 완전 크레이지 사슴이네
고라니는 죽던 말던 상관없는데 내 차는 소중하죠
군복무???? 그냥 널렸다 고라니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본다
올림픽공원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벚꽃나무 잔뜩있는 산책로 밤늦게, 새벽에 가면 가끔 고라니 볼 수 있음ㅋㅋㅋㅋ... 서울에도 고라니가 살아요
강서 한강공원도 포함이요 ㅈㄴ뛰는데 내앞으로 갑툭튀해서 뛰는 그속도로 관자놀이 제대로 적중시켜서 무지개다리 건너게해줌..
고라니가 골치예요😂 저 남쪽 섬까지 처들어왔어 다 파먹어요😢
지금부터라도 고라니 싹다 잡아서 해외로 수출하자 ㅋㅋㅋㅋ
성현아 동물짤 댓글좀 더 야무지게 달아줘
그건 안됩니다. 걔네 잡아다 보내버리면 다른나라에서 생태계 교란종이 될 수 있습니다. 고려할 점이 많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블루길, 배스 고려안하고 들였다가 민물 생태계 ㅇㅈㄹ난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보낸다면 좋겠지만;;;
누가 사
이제부터 나 배트맨은 모든 유튭 댓글에 있겠다.
배댓 댓글을 봐라 난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그럼 난 간다
잉!!! 아잇~~ 어 !!!!! ㅇ
아따끼 브르rrrrrrrrrrrr
@@Rnfosen그냥 판다 느낌으로 보내면 ㄱㅊ을듯
가만히 보면 귀엽게 생김. 송곳니도 특이하고 목소리도 웃기고ㅋㅋ 충분히 캐릭터나 상품화 할만 함.
+ 실제 일본 커뮤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고라니를 처음 본 일본인들이 부러워하고 왜 한국은 홍보하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함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그 특유의 사람 멱따는 울음소리때문에 다 망쳐버림
확실히 가능할 것 같음요 울음소리도 특유의 병맛으로 포장하면 통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호스트개그맨 기억안나는뎅 그느낌으루다가요
새벽 산책길에 을씨년스런 울음소릴들어봐야 정신차릴라나...
ㄹㅇ 일본이었으면벌써 캐릭터화해서 쿠마몬같은거이미나왔다
울음소리가 진입장벽이 큼 ㅋㅋ
산에서 고라니 바로옆에서 봤는데 너무 예뻐요
고라니는 자기보다 큰 동물을 보면 도망치는게 아니라 "함 싸워볼까?!"여서 자동차를 보고 큰 동물로 인식하여 그냥 들이 받는거라네요
아니 성질 머리가 왜 그래요 진짜 😂
자기보다 빠른 동물을 보면 어차피 도망쳐도 따라잡히니까 들이받아보려고 하는거라네요
아 진짜 골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박지마 너 약골이야..
록타르 오가르
멸종위기종이 된 이유가 있네요...
군복무할때 아침조회하는데 연병장에 고라니 뛰어다니고 잡으러 쫓는 간부들 개웃겼는데 추억이네 갑자기 ㅋㅋㅋ
한적한 시골길을 야간에 운전하는데 고라니가 길막하고 잇음. 우아하고 고고하게 쳐ㅕ다보며 어쩌라고 인간쉑갸 걍 보내줄 때 곱게 지나가라고 하더라고요 눈빛이..
이제는 국내 고라니 번식이 너무 심각해서 아파트단지에도 뛰어다니고 그럽니다..
새벽에 가끔 술취한아저씨가 대성통곡하는듯한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들을수있어서 군대를 가지않아도 체험가능한 어메이징 대한민국 고라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등뒤로 고라니가 지나가서;; 옆에 계시던 할머니와 함께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요.
아니 밤 늦게 퇴근하고 있었는데 뭔가 쌔한 느낌이 들어서 옆을 딱 쳐다봤는데 고라니갘ㅋㅋㅋㅋㅋ 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철조망때문에 달려들진 않았는데 무서워서 호다닥 도망감 ㅋㅋㅋㅋㅋ
대구 사는데 고라니 매일매일 낮에 쉽게 봅니다ㅋㅋㅋ 집옆이 강변산책로라 산책하다보면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너댓마리 고라니랑 눈 자주 마주 치는데 서로 뻘쭘해함ㅋㅋㅋ 새끼고라니는 나름 귀엽고 예쁩니당
헐 어디쪽에서 볼 수 있어요?
와룡산이요.
등산할 때 몇번 봤어요.
강변산책로도 있군요...
저도 와룡산에서 봤는데 비오는날에 잘 내려오더라고요
와룡산 근처 동네에 사는데 처음 알았네요
댓글진짜 잘 안남기는데 힐링영상이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어몽형님 오리뽀형님 곽튜브님 좋은 영상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게 되네요
야간 경계근무하면 고라니 울음소리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잡아다 수출하자.
수출해봐야 거기서 못살아서 다 뒈짐 ㅋㅋㅋㅋ
왜 저렇게 번성했을까요. 😭
더럽게 맛없답니다.
펭귄이 왜 멸종 안 되었을까요. 남극탐험하다 조단당한 사람들도 펭귄은 못 먹겠다네요. 😅😅
@@user-qh9yh1gg4u고라이를 잡아먹는 그 위 포식자가 한국엔 없기때문과 산이 많은 지형이 고라니에겐 최적의 조건인듯 싶네요
이제부터 나 배트맨은 모든 유튭 댓글에 있겠다.
배댓 댓글을 봐라 난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그럼 난 간다
잉!!! 아잇~~ 어 !!!!! ㅇ
아따끼 브르rrrrrrrrrrrr
그래 우리만 키울순 없다 세계로 수출하자
계룡 사는데 가끔 집에서 고라니 울음소리 들을 수 있음 ㅋㅋㅋㅋ 동생이 처음에 저거 뭐냐고 해서 유튜브에서 고라니 울음소리 찾아서 들려주니 신기해함
외국에는 다리를만들때 고라니들같이 동물들이 그 밑을 지나갈 수 있게 길을 만드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걸 안해서 고라니들이 음식이나 물을 찾으러 이동을해야되는데 갈 수 있는길이 마땅히없어 어쩔 수 없이 차도로 오는거라네요…
우리나라도 생태다리 많지 않음?
우리도 고라니 외교를 ... 꽤에에에에엑!
시골 보면 가끔 건물 안에도 들어가있음; 군대에서는 그냥 매일 보는거라 들고양이 들개보다 더 자주 보고..
아침3km구보 하는데 중간에 갈대밭에서 매일아침 튀어나오는데 사람이 뛰어오면 피하면서 px납품차 오면 격주로 한마리씩 꼬라박아댐
우리는 돈안받고 선물하자.
그래 걍 주자 ㅋㅋㅋㅋ
차에 뛰어드는거, 깜깜한 야밤에 차도에 서 있는것 말고도 정말 열받는 상황을 겪어보았다.
퇴근 시간 차도 한가운데 서 있는 고라니에게 비키라고 누군가 클락션을 울렸다.
이녀석이 무서워 얼었는지 한참을 꿈쩍도 안하다가 그자리에 앉기에 시청에 신고를 했는데 이렇게 대치한지 40여분 후에 데려가려고 트럭과 사람들이 몰려왔다.
트럭에 싣기위해 여전히 꿈쩍도 안하는 고라니를 한참을 실랑이 벌이더니 결국 트럭에 싣고 떠남.
퇴근길 1시간을 사람들이 집에도 못가고 구경했음.....
저것들 ㅈ나 큰 야생동물 달려올때 튀면 위험성이 높아져서 안될거 같다 싶으면 일단 정면으로 들이 받고 생각해본다고 하네요.
옆으로 틀어서 사고나면 인사사고고
정면으로 들이받고 사고나면 자연재해니
자연재해가 낫죠
시골사는 1인...ㅋㅋㅋ 애기랑 시골집 가는 길에 풍경이라도 볼겸 천천히 운전하며 가는데 고라니가 사뿐사뿐 앞으로 지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속도가 느려서 서로(?) 치임은 당하지 않았는데
매일 도로에 나가면 차에 치여 죽은 고라니 2마리 씩은 보는 것 같네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냥 시끄러워서 그렇지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귀엽더라구요..
저도 고라리를 쳐서 로드킬했습니다.
야간이고 헤드라이트 불빛을 보면 그녕 차를 향해 달려오더군요
그래서 범퍼. 헤드라이트.안개등.라지에이터 박살나서 자차로 수리함.
군복무 중에 야외에서 텐트치는데 어어억 하면서 비명소리 들려서 보니까 사람은 공중에서 구르고 있고 그 옆에 고라니가 멀뚱멀뚱 쳐다보고있음ㅋㅋㅋㅋㅋ차도 아니고 사람한테도 꼬리박는거 보니까 진짜 뭐하는 놈들인가 싶었다
헐 공격하나요!?
🔶고리니 개채수(2022년)🔶
•남한 - (공식) : 528,026마리
(비공식) : 80만마리 추정
•북한 - (공식) : 1,253,937마리
(비공식) : 200만 + @ 추정
•중국 - (공식) : 22,936마리
•그 외 - (공식) : 4,000마리 추정(멸종위기)
우리나라 마스코트로 고라니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 예전부터 했는데.. 외국 친구들은 진짜 고라니보면 완전 신기해하고 좋아하기도 함
이정도면 보호받길 거부하는거야ㅠㅠㅠ
와 진짜 얼마전 밤에 시골 코너길 운전하다가 튀어나와서 진짜 가까스로 멈추고 심장 멎을뻔했는데
가만 서서 멀뚱히 쳐다보고있더만
크락션 울리니까
? 하는 표정 지으면서 슬금슬금 오던거 생각나네..
미친놈
저희 대학교는 정문 앞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학교는 경기도 용인시)
고라니 우는 소리는 그 소리임 kwyack kwyack 진짜 이 발음 그대로 소리냄 한국어로 굳이 음역하자면 캭캭인데 이거보다 뭔가 그 특유의 아악 거리는 발음이 더 강함
우리나라 너무 많아서 고속도로나 국도 이용할 때 고라니랑 접촉사고 안나는게 다행임 고라니는 무보험이라 할수있는게 없음 블박 있어야 보험접수 해서 자차 보험으로 수리 할수있음
저도 그렇게 했어요
고라니가 판다만큼 귀여웠다면 …
사실 소리 빼면 그럭저럭 귀여운 편인데... 꿰애!!! 이 소리가 큰 결점임. 푸바오가 꾸엉 하지 않고 군대 기상나팔 소리 냈으면 인기 없었을 듯한거와 같은 개념.
고라니 얼굴 귀여운데...
솔까 판다보다 고라니가 더 귀엽게 생김
말도 안되게 옆옆옆옆 차선에 있길래
이정도는 빨리 지나가면 안오겠지? 했는데
순식간에 좌우좌우 점프 뛰더니 내쪽으로 전속력으로 뛰어오더라.. ㄷㄷㄷ
오밤중에 고라니가 평소처럼 으아아아~~ 지랄맞게 울고있는데 갑자기 끄아앜ㄱ!! 하고 소리 뚝 끊김. 숲 전체가 고요. 침묵. 벌레소리도 안남.
난 이게 더 무섭더라.
뭔가가 고라닐 잡아먹었구나
저도 군생활중에 고라니가 들개들에게 쫒겨 먹히는걸 봤습니다...
그것도 3번이나...부대안에서....
고라니 외교 : 밤마다 사람 비명소리난다고 신고 들어감
고라니의 시각은 인간처럼 명암에 대한 순응이 빠르지 못해요. 빛 한 점 없는 어두운 숲 사이에 있는 도로에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같은 강한 빛을 본 고라니는 속된말로 눈뽕을 맞아 일시적으로 몸과 사고가 굳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자동차 소리에 생존 본능이 발동하여 일단 뛰고 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앞은 차가 달려오는 도로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사람도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야간에 길 비춰준다며 후레쉬를 뒷사람에게 비추는 멍청이가 있죠..
솔직히 고라니 튀어나오면 그냥 치는 수밖에 없어요. 제가 본 경우는 젊은 아가씨였는데 운전하고 가다가 고라니가 튀어나와 피한다고 핸들을 꺽었다가 사고가 크게났고 다친 몸도 문제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불안증이 심해서 대인기피도 오고 수전증도 생기고 일상생활도 어려울 정도라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더라구요. 저도 한 번 운전하고 가다가 도로가에서 옆으로 튀어나온 고라니에 급 브레이크 밟은 적이 있었는데 뒤에 오는 차가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겠다싶어 아찔하더군요. 그 뒤로는 근처를 지나갈 때나 산 근처 밭 근처 도로는 서행하며 항상 주의를 살핀답니다.
군복무할때 몇 달 서해안 경계근무 했는데 갯벌에 4~5마리가 매일 뛰어다녔음ㅋㅋ
소초에서 밥하고 남는 감자껍데기같은 쓰레기들 모아서 주고 그랬는데 한겨울이라 그거라도 먹으러 꾸준히 왔음
아악악가가가각악!!,,!,!
경찰대 학생입니다 경찰대에도 많이 출몰합니다 ㅋㅋㅋㅋㅋ 기숙사 뒤쪽으로 산이 있는데 분명 울다리가 쳐져 있는데 이걸 넘고 들어오는건지 가끔씩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주차장이랑 뒷편 뛰어다녀요 ㅋㅋㅋㅋ 밤에 고라니 울음소리도 몇번 들리고 저번엔 매점에서 기숙사 가는길에만나서 당황해 했던 기억이..😂 봄이라 그런가 요즘엔 많이 튀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군대에서 식당지원 나갔을때 우유팩 버리러 식당 뒷편 갔다가 만난... 얼척없이 얼빠진 눈으로 서서 날 쳐다보던 그 고라니를 잊을 수가 없다...
용인 이사온지 5년정도 되는데 그동안 출퇴근하면서 로드킬 당한 고라니 119에 신고한게 6건입니다.
고라니 특:우리집 뒷산에도 있음
맞아요 고라니 뛰어나오면 미쳐요 아부지한테 뽑아드린 제차가 찌글어지고 고라니는 멀정히 도망갔어요
안면도 사는데...
이동네는 동네 개보다 고라니가 많습니다.
평일 낮시간에 어슬렁 어슬렁 마을까지 내려와요~
서울 수서역쪽도 그린벨트로 묶인 곳은 고라니 쉽게 볼수있습니다 ㅋㅋ
서로 쳐다보고 몇초 침묵하다가 고라니가 쌩 도망갔었죠ㅋㅋ
활주로 뛰어다니다 전투기에 빨려들어간 고라니 본적있는데 정밀 끔찍해요 ㅠㅠ 차에치이면 살 가능성이라도 있지 전투기는고라니를 다져버려서...
밤에 시골길갈때 도로양옆 잘보고다녀야됨.. .저것들 빛보면 튀어나와서.. 전한번 거제에서 밤에 운전하는데 고라니가 도로바깥에 서서 차쪽 보고있길래 속도 완전 낮추고 천천히 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차 지나가기전에 길건너오더라구요
남북통일되면 남에 있던 고라니 북쪽으로 이동할꺼고, 북한 지나 러시아, 중국으로 계속 이동 할께예요. 그러면 세계로 자연스럽게 더 퍼지겠죠. 가장 큰 원인은 저 휴전선 입니다
고라니는 놀란거지 날좀치라는식은..농담인건아는데 고라니에 감정이입하니까ㅋㅋㅋ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