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와치노아 혹시 사랑타령 노래말고 이런 노래를 찾고싶으시다면 방탄소년단의no more dream(청소년들이 학업이나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를 받을때 진짜 너의 꿈은 뭐냐고 묻는 곡)이나 If l Ruled the world, youngforever(청춘시기에 고난과 이 행복한 시간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곡으로,대표가사에 "영원히 소년 이고싶어나"가 있습니다)을 들어보세요,가사가 진짜 대박입니다.어른아이는 성인이 된 후 약간의 후회감과 설레임을 표현한 노래고요,am l wrong은 국민을 개 돼지로아는 정부를 비난하는 곡이에요.꼭한번 들어보세요
6년전에 이노래를 들을때와 어른이 되어서 이노래를 들을때의 감흥이 다르네요. 수능을 치고 한달후면 이제는 정말 어른입니다. 이제는 사회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들게 되겠지만 노래가사 처럼 어렸을때 지니고 있던 꿈많고 당당한 얼굴을 항상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들어도 참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네요. 데프콘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땐 초등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우리 커서 같이살자 어디도 가고 어디도 가고 난 전세계를 여행할꺼야 했는데 지금 커서 그 친구들은 어딨는지 모르겠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티켓대신 온 생활을 의자에 처박혀 앉아있는 삶을 얻음... 그래서 저런 노래를 들으면 과거에 나로 돌아가고 싶어 울컥함.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 꺼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 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Oh Ah Oh Ah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박수)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잘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그랬져요?)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사랑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Keep Your Head Up!)
2년째 수능 준비중인 재수생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그만 오열해버렸어요 어렸을적에는 모든게 재미있었고 부모님 두분 을 모두 사랑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너무 괴롭기만 하고 계속 큰소리만 들으니까 힘들어요 저에게 미래가 없는것 같아 계속 살아갈 의욕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듣고 눈물 한번 쏟아내고 보니까 한결 기분이 나아진것 같아요 음악인분들, 이런 좋은 곡들 더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 같은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요..
항상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들, 어린이의, 청소년들이 꼭 공부만 시키지 마세요,그거 아시잖아요, 우리나라가 자살율 1등이라는걸, 근데 그게 이유가 거이 학업스트레스 떄문이래요, 공부를 열심히하고 좋은 직업가지라고 말하지 마세요..부모님이 초등학생때 놀게하고 중학생때 공부를 하는데 너무 갑작이 많이 시키지 마세요 어릴땐 막 문제집 조금조금 풀던 아이를 이젠 컷다며 공부방 보내는것 까진 괜찮아요근데, 천천히 추가해 나가 주세요 너무 한번에 시키시면 아이도 힘들고 성과도 나오지 않으니깐... 그러니..조금씩 조금씩 늘려주세요, 부모님 걱정 이해 못하는거 아니에요좋은 직업가져서 평범하게 지내라는 뜻 알아요, 우리도 그뜻 알아요 그래도 조금만더 자유를 주고 장래희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세요, 우리도 하고싶은게 있고충분히 그 직업으로 돈 벌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잘 살수 있을꺼니까 우리너무 공부하라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로써는 부모님이 저희를 싫어한다고라고만 생각만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 좀도 보살펴주시고 좀더 진로라는걸 생각하게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룬 어른입니다. 하고 싶은 직장,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요. 방황하다 뒤 늦게 찾은 길이고 겨우겨우 얻은 직업이라 애착이 남다른데 점점 이상해지는 사회에 2년만에 회의가 들어요.. 학생때는 좋아서 택했을때, 이뤘을때 기쁨 등등은 거의 없어졌네요. 그래도 노래 들으니 학생때 왜 이 직업을 택했는지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네요 ;)..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 꺼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 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Oh Ah Oh Ah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박수)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잘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그랬져요?)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사랑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Keep Your Head Up!)
노래가 일종의 시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시대상이 반영이 크게 됨. 요즘 작곡자들도 욕하고 세상도 욕해라. 양산형 아이돌 노래만 만드는 이유가 뭐겠음.. 그게 소비가 많이되서 그렇지. 님들부터 이런노래를 좀 소비하셈. 인디노래들 굳이 찾아보려는 노력부터 하고 만들라고 소리치든가, 그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꼭 징징거림.
현 고1 특성화(실업계)고 학생입니다.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학원에 다니고있죠 물론 그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초,중학교때는 성적이 진짜 안좋았습니다. 예를들어 반애들이 30명이라 하면 그중 27~29등이었습니다. 고등학교들어오면서 다니던 학원 다 끊고 학교수업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반애서 27~29등 하던 아이가 이제는 반에서 7등했습니다. 고등학교 첫시험에서요. 학교끝나고 학원에 가서 추가공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겠지만 많은 학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늦은귀가로인한 학교에서의 수면 등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물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면 이해력등은 좋아질수있지만 그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피로등의 문제점도 많습니다. 학교에서만 충실하게 하면 성적 중상위권으로 나옵니다 물론 진짜 상위 1%안에 들려면 학원다니면서 추가로 공부해야되지만 누구나 다 1%를 노리는건 아니잖아요? 전 적어도 몸과 정신까지 무리하고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 우리나라에도 행복추구권이라는게 있는데 그 행복추구권은 국민누구에게나 다 포함됩니다 학생에게도 물론 적용되죠 다수의 학원을 다니며 무리하고 스트레스받는데 행복할까요??저라면 행복하지 않을것같은데요.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편해진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서울대나와서 백수인사람도 넘쳐나고 고려대나와서 편의점알바해서 먹고사는 사람도 많아요. 공부잘해서 서울대, 고려대 처럼 좋은대학 나와도 취업안될빠에는 차라리 실업계고 나와서 고졸로 취직해서 먹고사는게 전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실업계(특성화)라고 무시하시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일반고가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고려대 나왔어요. 그럼 뭐합니까? 정작 삶을 사는데 꼭 필요한 취직이 안되는데 서울대 고려대나와서 꼭 삼성, LG, 기아 이런데 취직할거같아요? 물론 그런 경우가 아주 가끔있긴해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그냥 백수거나 편의점알바로 삽니다. 이런데도 그렇게 학원을 보내고 싶습니까? 만약 제가 학부모라면 아이를 학원이 아닌 놀이터로 보낼것이고 아이에게 학업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것입니다. 어찌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긴글인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신불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오타나 이상한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틸테인 뭘 잘못 생각하는데 서연고 나오면 그만큼의 실력이 있다는거니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의 스펙트럼이 넓어짐 하지만 실업계 고졸이면 할수있는건 알바나 단순 노무 기술, 생산직밖에없음 자기가 먹고사는거만 된다면 상관없지만 정말 무언가 높은 꿈이 있다면 그만한 노력을 해야함.
성인분들이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하네요 전왜 지금 눈물이나죠 저는 지금 중2입니다...이 댓글이 중2병의 끄적임이라고 생각되시더라도 한번만 봐주세요 저는 매일아침 8시등교를 위해서 7시에 일어납니다 다른친구들은 8시40분정도에 등굔데. 부러워죽겠네요ㅎㅎㅎ 7교시수업에 종례를 마치고나면 대충 3시 45분에서 4시정도가 됩니다. 그때 집에 와서 밥을 먹고, 5시 15분쯤에 나와 5시반에 있는 학원수업을 가요. 그 학원은 10시에 정규수업이 끝나고, 11시 30분까지는 꼭 자습을 해야합니다. 가끔은 1시까지도 해요... 11시 30분에 끝난다고 해도 집에 오면 12시가 좀 안된 시간인데, 숙제를 하면 1시쯤됩니다.. 그때부터 30분정도 놀고 5시간 반을 자고 7시에또 일어나서 똑같은 생활이에요. 이 노래를 불렀을 아이들 지금 딱 제 나잇대일겁니다. 이 아이들이 저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는걸 좀 알아주세요. 너무.. 애들한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그때 저보다 더 못놀고 있고, 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은 말할 것도 없을거에요. 성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당신들의 어린시절만큼보다 우리는 훨씬 못놀고 있다는걸 늘 인지하고 있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난 차라리 너처럼 살고싶다. 뭘 해야하는지 알고 그걸 하면서 생기는 힘듬과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는 생산적인 일을 못한다는 그 자괴감에서 나오는 힘듬은 비교할수 있는게 아니란다 어린 친구야. 넌 적어도 너만 생각하고 공부하겠지만 어른들은 너네 생각보다 훨쌘 훨씬 더 많은 생각과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며 살아.
임수빈 당신도 알텐데. 그 자괴감의 깊이는 이 나이땐 공감하기 힘들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나오지 않는 점수에 받는 스트레스는 지금 느낄땐 그것과 비슷하다 생각할거니까 그냥 이런 댓엔 칭찬 한마디 적어주는게 더 힘이 됩니다. 시비아니니까 또 이상한놈들 와서 ㅂㄷㅂㄷ거리지 않았으면
6년전에 나온 노래를 업로드한 영상도 이제 6년전에 나온 영상이 됬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입 대입 수능을 봤고 이제는 전역을 하고 낼모레에 한국사 시험을 보러갑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노력한 것보다 쪼끔만 더 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색다롭군요. 간만에 떠서 들어왔더니만, 잊고 지낸 지난 순수묻은 시절이 또 떠오릅니다. 지난 5년 사이 군대도 갔다오고 첫사랑도 만나다 헤어져보고, 가출도 해보고 마음고생 많이 하고 나니 어느덧 취업 이력서를 쓰고있는 제가 되었네요. 나이는 26..ㅋㅋ 그립네요. 어렸을때 상상하던 어른과 실제 어른의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세상의 무게를 오롯이 감당해야만 하는 나이가 될때, 흔히 말하는 어른이 되는 것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입니다. 내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비록 쓸데없는 이야기 일지 몰라도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성인분들은 이노래듣고 눈물이 날것 같다고 하시고 미성년자분들은 공감이 않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매우 공감이 됩니다. 저는 아직 태어난지 13년 밖에 되지않았고 아직 세상물정도 잘 모르지만 요즘 학생들이 매일 학교끝나면 학원차에 올라 학원을 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집에 와서도 공부하는건 잘 알고 있읍니다...저희학교는 시험을 않봐서 그런지 저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진 않지만 내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 시험도 보게되면 많이 힘들거란 것도 알고 지치고 적응학기 쉽지도 않겟죠 하지만 이 노래가 꼭 어린이들을 위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사람이 자라 학교를 다니고 성인이 되어도 취업걱정 에 눈코뜰새없이 바쁘겠죠. 회사의 취직해도 상사의 눈치밥먹느라 스트레스도 쌓이겠지요. 그러다 결혼을 하게되면 자식 농사도 지어야하고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면 금새 늙어서 손주손녀를 보게 될지도 모르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휴식을 취하고 두발로 자연을 누비엇스면 하는 바람도 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나중에 크면 내자식에겐 마음것 뛰놀수 있게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제가 정말 그럴수 있을지 제자식도 지금 시간에 학원 버스에 타있을수도 잊지않은지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 제가 공부를 팽개치고 뛰어다니고 싶지만 그럴수 없듯이요 이노래 듯고 정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엉성하고 맞춤법도 다 틀린 엉망진창인 글이 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가 꼭 나쁜건 아니다 중학교땐 안하다가 고등학교때 공부에 재미들려서 국영수 1.3등급까지는 찍어봤다. 공부하면서 느낀건 고등학교 공부는 모든 학문에서 정말 기초가 되는 것들만 액기스로 쏙쏙 뽑아온 것이다 개념만 이해하려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그런데 공부가 빡세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걸 변별력과 경쟁 등등의 이유로 정형화된 시험에 주어진 시간안에 그걸 풀어내라고 하기 때문이다. 비교적 쉬운 개념 가지고 수많은 학생을 줄 세우려면 개념이해와는 전혀 관계없는 낚시, 시간 제한등이 필수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영어를 잘 아는 원어민이 수능 영어시험이 어렵다 느껴지고 시인이 자기가 쓴 시 문제를 풀지 못하는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찌해야 할까 생각해본적도 있다. 우선은 대학교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게 최우선인거같다. 대학교는 학문수양과 자아실현을 위해 가는곳이지 급을 나누기 위해 세워진 곳이 아니다. 대학들간에 격차를 줄이고, 대학교가 본래의 목적을 되찾게 만드는것이 최우선이다. 그렇게 되면 대학교는 더 이상 한국에서 취업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아니게 되고, 정말 공부 그 자체가 좋아서 가는 학생만 남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이상론이죠. 대학은 학문을 위해가는곳이라고 말은 하지만 다른 나라의 학생들도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가는겁니다. 오로지 학문을 위해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죠. 지금 이렇게 된건 대학이 너무 많이 생겨 개나소나 대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대학이 적던 옛날이 더 옳은 시대였겠지요. 기술이나 물질적풍요로움은 지금이 낫지만 사정은 그때가 더 나았을겁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대학생이라고 치켜세워주기는 했지만 고졸이라고 무시하지는 않았죠. 모든건 쓸데없이 대학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지잡대에는 미달이 판을 치고 있고 학생들은 배우는것보다 캠퍼스생활이나 만끽하고 교수는 교육에 흥미를 잃고 월급루팡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자기연구밖에 안합니다. 졸업하면 그러죠 그래도 내가 4년제나왔는데 의자에 앉아야되지않냐고 웃기는소리입니다.
"어떤 어른이 될까요." 이 대사에 많은 생각이 든다. 과연 지금의 나를 어린 내가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부끄럽진 않을까 현실에 부딪힌 자신의 미래를 보고 절망스럽진 않을까 제법 많은 걸 이뤄왔다고 생각했다. 제법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난 단 한번도 지난 내 삶에, 지금에 만족한 적이 없었다. 네가 볼 땐 어때? 조금은 네가 원하던 모습이니? 앞으론 더 열심히 해볼게.
노래는 모두가 공감하고 모두가 느끼고, 즐기고 하는 것이 노래입니다. 이노래는 모두가 동감할 수 있는 노래고, 그 무었보나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노래입니다. 아무리 유행이라도 이런노래보다는 못하겠죠. 옛날노래라사람들에게서 잊쳐진 것일뿐 그 무었보다도 좋은 노래입니다. 이세상에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나는 15살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말을 할게. 너희들은 그 무엇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그 무엇보다 소중해. 무엇보다 뛰어나며, 무엇보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될거야. 너희는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될거야. 그러면서 너희는 알아내고, 발전하고 하게 될거야.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않고, 세상은 가혹하기도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야돼. 그러니 너희는 많은 고비를 넘어야해. 시험, 취칙, 잔소리, 무시등 많은 것을 겪게 될거야. 하지만 너희는 그런 것들을 발판으로 삼아야해. 그것들을 밟고 올라서고, 때로는 밑으로 내려 갈 수도 있지만, 또다시 올라가게 될거야. 그러면서 너희는 우리를 뛰어넘고, 또 다른사람도 뛰어 넘겠지. 올라가도 올라가도 세상에는 끝이 없어. 우리도 아직은 가보지 못해서 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한가지만 말할게. 계속올라가줘.
저는 이제 중3을 앞둔 중2입니다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학원에 다니고 진로도 그쪽으로 정하고 싶은데 아직 뭘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빠는 이제 정해야 할 때라면서 직업 정하고 그 길로 쭉 가라 하시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이거 듣고 많이 위안을 얻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인생 뭐있나요 마이웨이지!
진짜 열심히 해도 미래가 막막하다...공부도 잘안돼고....그렇다고 부모님 실망 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이제 성인이 될 날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으니까 너무 불안하다...내가 성인이 되면 잘할 자신이 없다.. .. 진짜 모든걸 내려놓고 아무걱정도 고민도 없이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저 지금 중3인데요.. 되게 막막해요.. 다른 아이들은 학원에 복습에 예습에 영단어에 다 외우고 시험기간에는 그냥 죽은듯이 공부만 해요. 전 학원도 안 다니고 복습, 예습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시험때도 벼락치기 했고요. 근데요, 근데 학교에서는 나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뭘 좋아하고 원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해놓고는 중3되니까 시험점수만 따지고 누가 공부를 잘하나 따지고 누가 더 잘랐나를 따져요. 그럴거면 왜 그런 교육을 해요? 그냥 공부만 하라고 하지... 그냥 죽어라 문제집만 풀으라고 하지... 지금의 어른들이 본다면 제발 하나만 알아줘요.. 공부보다 노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걸요.. 어떤 애는 시험 점수가 떨어졌다고 울고 어떤 애눈 평균이 낮아져서 오열을 해요, 대체 언제부터 우리에게 공부가 전부인, 내 목숨인 세상이 됬죠? 누가 뭐래도 저희는 저희에요. 바보든 천제든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저희는 저희에요. 나 자신이라구요. 제발 공부만 강요시키지 마세요... 제발 뭐라하지 마세요..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얼마나 힘든지 겪어봤으니 그냥 너 하고싶은 거 해, 그게 맞아. 이 말 한마디만 해줘요...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적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은 무슨 시간?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거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고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 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 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싶은데 놀이터는 텅텅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래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도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에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반주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요즘노래 이런거 거의 안나오죠..가사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서 저도모르게 따라하고....ㅎㅎ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 좀 더 자라니까 뭐가 뭔지 인생이 어떤건지 하나 하나 다 알게되고 부모님들 마음을 알게되고 커서 뭐되나 했는데...뭐 별거 없더라고요 아직 저도 그렇게 큰건 아니지만 어릴 적보다 세상이 훨신 크고 넓게 보입니다 여기있는 댓글보고 몇 달만에 정상적인 댓글을 보는지...데프콘님 정말 좋은 노래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들은 노래인데..... 하하....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더군요.... 분명 3년전에는 집에서 친구들이랑 띵가띵가 놀았는데.... 지금은 학원에서 하루를 바치고 있네요.... 고등학생분들은 더욱이 힘드실텐데... 모두들 힘내세요!! 특히 고3 수능생 분들... 모두들 힘내시길
학생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또한 어른이 하라는대로 다 하는 그런 자의가 없는 로봇도 아니죠.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강제하는것이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이유에서라지만 어른들의 어렸을 적을 "나도 그땐 힘들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들의 아이에게는 똑같은 짓을 하죠. 진짜 살다보면 학생에게는 인권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넘버원 보다는 온리원' 에서 울컥했다
제발 우리나라는 사랑 관련해서 작사작곡하지 말고, 이런 좀 개념있는 노래 제발 좀 만들어줘라. 힙합유치원은 진짜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다.
쿠로와치노아 ㅇㅈ
쿠로와치노아 혹시 사랑타령 노래말고 이런 노래를 찾고싶으시다면 방탄소년단의no more dream(청소년들이 학업이나 공부에대한 스트레스를 받을때 진짜 너의 꿈은 뭐냐고 묻는 곡)이나 If l Ruled the world, youngforever(청춘시기에 고난과 이 행복한 시간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곡으로,대표가사에 "영원히 소년 이고싶어나"가 있습니다)을 들어보세요,가사가 진짜 대박입니다.어른아이는 성인이 된 후 약간의 후회감과 설레임을 표현한 노래고요,am l wrong은 국민을 개 돼지로아는 정부를 비난하는 곡이에요.꼭한번 들어보세요
쿠로와치노아 방탄소년단 의미가 10대를 향한 억압과 편견 등을 방탄,막아내겠다.라는 의미거든요.찾아보면 그런 노래가 많아요.
B.A.P 도 사회비판 그룹으로 유명하죠
애초에 음악방송을 한 타이틀 9곡 중에 사랑이야기 하는 타이틀곡이 3개 정도밖에 없으니...
그럼에도 첫 일등을 사랑노래로 한 것이 아이러니...
쿠로와치노아 악동뮤지션 노래는 어떠신가요 ? :)
넘버원보다 온리원 ㄷㄷ
조성준 진짜 뭔가 와닿는 가사...
조성준 개성따윈 개무시하고 오로지 1등이 되라고 강요하는 사회.. ㅂㄷㅂㄷ..
이종훈 ㅇㅈ
이종훈 그1등주위가 자본주의레서 생긴거임
이영상 배경이 바라카몬이라는 애니배경인데. . 정말 이노래랑 잘 맞는거 같네요. . .
이 애니에서도 "기록보단 기억에남아라
시합에서 지고 승부에서 이겨라
넘버원보다 온리원" 이라는 말이 있거든요. . . .
뭔가 노래랑 잘맞아서 더 보기좋은거같아요!
6년전에 이노래를 들을때와 어른이 되어서 이노래를 들을때의 감흥이 다르네요.
수능을 치고 한달후면 이제는 정말 어른입니다. 이제는 사회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들게 되겠지만
노래가사 처럼 어렸을때 지니고 있던 꿈많고 당당한 얼굴을 항상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들어도 참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네요.
데프콘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뭐라 더 하고 싶지만 어휘력이...)
수능잘보시구 힘내세요 !
지금은 시험 치시고 계시고 겟네요 팟팅!
아 눈물이흐르네요 ㅠㅠ
가뜩이나 오늘 시험망쳐서 우울했는데 좀 나아지네요..
오랜만에 정상적인 노래를 보네요.
다들 사랑타령만 해대는 꼴이니...
물론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렇게 요즘 세상에서 갑갑하게 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이런 노래들 많아요
분미 물론 그렇지만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노래들은 그렇지 않죠.
마리스텔라 굳이 대중에게 인기가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직접 찾아서 들으면 되는거지요.
물론 그 노래가 대중에게 인기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자신만의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모두에게 인기를 얻어 유행하며 거리 여기저기에서 무분별하게 흘러나오게 된다면, 저는 싫을것 같습니다. 대중의 감정은 나 자신의 것과 동일하지 않으니까요.
syLagia Le 저는 거리에 이런 노래들이 도배되길 원해서 이 댓글을 적은게 아니라, 이런 노래들로 사람들이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댓글을 적었습니다. 오해하신것 같네요.
마지막에 끝날때즈음 애들끼리 부를 때 데프콘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는거 나만 울컥하나
오이카와다
서동욱 맞아요 오이카와!
그냥 지나가는데 눈에 띄네
역시 잘생이라
맞아요맞아요 지나가기만해도 눈에 띄이는..💕
어른들은 "나 때도 그랬는데 넌 왜 이것도 못하니?" 가 아니라 "나 때 이랬으니까 아이들에게는 이런 걸 물려주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져야 진짜 어른 아닌가?
Roni 명언 호우!!
ㅇㅈ
Roni 정확하게는" 나때는 이렇게 힘들었으니 너는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지 그래서 공부하라하고 더맛있는것도 먹이고 말야. 문제는 그게 서로에게 상처만 된다는거지...
Roni 명언입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이 개념이 없지.
힙합 이라고 아무이유 없이 욕넣는 놈들보다 가끔 평화 비둘기지만... 목적있게 욕하는 데프콘이 좋다
어렸을땐 초등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우리 커서 같이살자 어디도 가고 어디도 가고 난 전세계를 여행할꺼야 했는데 지금 커서 그 친구들은 어딨는지 모르겠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티켓대신 온 생활을 의자에 처박혀 앉아있는 삶을 얻음... 그래서 저런 노래를 들으면 과거에 나로 돌아가고 싶어 울컥함.
저도 1학년때 엄청 좋아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ㅎ 1년전에 쓰셨던 거지만 댓 달아봐요 히힣
크... 데프콘이 하드힙합만 하다가도 이런노래 참 좋게낸단 말이지
+김레그 레게, 하루남았다. 긴장하지말고. 이제 코자 임마. 늦었어 몸관리 해야지
ㅋㅋㅋㅋㅋ 안경벗고 눈감고 있었닼ㅋㅋ 고맙다 ㅠㅠ 가서 조지고 올게
1000번째 좋아요! 노래너무좋아..
2023🎉
부모님들 아이들이 커서 되고싶은 그꿈을 제발 부모님들이 꾸는 꿈으로 만들고싶어하지말아주세요 아이들은 상품이아니에요..공부가인생에 다인것은맞지만 꿈을 강제적으로 만들고 바꾸면서 뭉게버린다면 평생을 후회하며살게될겁니다 아이의 꿈을 존중하고 믿고 응원해주세요
ㅠㅠ ㅇㅈ이요
이제는 취미가 돈을 벌고 개성으로 먹고사는 시대인데 부모님들은 아이들 대부분을 대량 생산하는 기계마냥 공부만 시키네요 참 안타깝네요...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 꺼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 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Oh Ah Oh Ah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박수)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잘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그랬져요?)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사랑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Keep Your Head Up!)
어우 왜 참 좋은 밝은 분위기의 곡에 울컥하는거지
2년째 수능 준비중인 재수생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그만 오열해버렸어요
어렸을적에는 모든게 재미있었고 부모님 두분 을 모두 사랑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너무 괴롭기만 하고 계속 큰소리만 들으니까 힘들어요
저에게 미래가 없는것 같아 계속 살아갈 의욕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듣고 눈물 한번 쏟아내고 보니까 한결 기분이 나아진것 같아요
음악인분들, 이런 좋은 곡들 더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 같은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요..
Ooz ウーズ 나랑 동갑이구나 ㅎㅎ 나도 재수생이거든...오늘도 밤9시에 공원벤치에 누워 별을보고있는데 그만 펑펑 울어버렸다 ^;; 평소엔 몰랐는데....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까 다른사람이 공감하지못하는 나만의 서러움이 폭발해버린것같아...진짜 사람도없는데서 펑펑쏟았다 진짜... 그리고 그 공원벤치가 내가 초등학교다닐때 가족들이랑놀러와서 하드먹으면서 앉았던 벤치거든....그때의 기억과 돌아갈수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 짓누르더라... 내꿈이있는데 .... 나중에 자본이생기면 반드시 공원이나 박물관을 하나 세우고싶어...우리의 아름다웠던2000년대의 추억을...그때의 감성을 그때의 노을을 재현해보고싶어서.... cj 투니버스랑 어떻게든 협상해서 만화도 사들이고... 아마 그때의 우리는40,50대 가되버린 아저씨일테지만.... 다같이 모여서 다다다 이누야샤 나루토 탑블레이드 등 그리웠던 만화들 다보자...
힘내세요!
서러움이 댓글에서 묻어나네요...
조금만 더 힘냐세요 우리는 당신의 꿈을 응원해요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것만 들으세요 소중하신 분
이분들 감성이 풍부하시네 ㅎㅎ
지금 이 시간은 어떤 시간?
가사의 깊이만 보면 데프콘도 진짜 정상급인데 어설픈 갱스터문화가 랩문화의 시각을 좁게 만든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그리고 게시한 날이 제 생일에 게시되었네요...
저때 제가 굉장히 의미깊은 날을 보내고 있을때였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Bossy G 데프콘은 진짜 래퍼들 사이에서 랩 잘하기로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저는 이런노래 좋아하는데 뭔 듣보잡 랩들때문에 데프콘이 너무 뭍히는게 슬프네요, 데프콘 진짜 잘부른데
Bossy G 애초에 힙합이 미국흑횽님들이 만든거라 감정선이 빡친걸로 될수밖에..
괜찮아 이젠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보다는 only one 그게너야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다ㅠㅠ
바라카몬을 배경으로 선택한게 신의한수...
이로하나 ㅇㅈㅇㅈ
바라카몬이 어떤 애니인가요???
_ YooD 아이가 어른을 성장시키는 애니
ㅋ ㅋ 설명 존나 적절하다..보다보면 은근히 슬퍼지는 애니..
ALICE RITA 재밌으면서 교훈이있는 애니
거의 어린애들은 부모님이 좋아요나
맑은 노래만 굉장히 많이 틀어서 걍 긍정적인걸로 막 채우게 하는듯
근데 그거 현실되면 이제 점점 부정적으로 가는거지
하늘의 별들 중 내 별을 찾는것...
하지만 더이상 하늘에 별이없어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하늘이 흐리고 이익만 챙기고 이젠 찾고싶어도 찾을수없구나 나의별이여 늙어버린 나의별이여
히익 무서운 사회!!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가 위로 올라가 희뿌옇게 되어 별이 안보이는것임
이과겜성은 닥추야
일러랑 매치 대박인데
일러 무슨일러에요? 너무 이쁜데 모르겠어서요ㅠ
늪덕귤감 입니다 바라카몬 입니다
@@박종태-t9j 감사합니다!
항상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들, 어린이의, 청소년들이 꼭 공부만 시키지 마세요,그거 아시잖아요, 우리나라가 자살율 1등이라는걸, 근데 그게 이유가 거이 학업스트레스 떄문이래요, 공부를 열심히하고 좋은 직업가지라고 말하지 마세요..부모님이 초등학생때 놀게하고 중학생때 공부를 하는데 너무 갑작이 많이 시키지 마세요 어릴땐 막 문제집 조금조금 풀던 아이를 이젠 컷다며 공부방 보내는것 까진 괜찮아요근데, 천천히 추가해 나가 주세요 너무 한번에 시키시면 아이도 힘들고 성과도 나오지 않으니깐... 그러니..조금씩 조금씩 늘려주세요, 부모님 걱정 이해 못하는거 아니에요좋은 직업가져서 평범하게 지내라는 뜻 알아요, 우리도 그뜻 알아요 그래도 조금만더 자유를 주고 장래희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세요, 우리도 하고싶은게 있고충분히 그 직업으로 돈 벌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잘 살수 있을꺼니까 우리너무 공부하라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로써는 부모님이 저희를 싫어한다고라고만 생각만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 좀도 보살펴주시고 좀더 진로라는걸 생각하게 해주세요
허브마이 인정합니다 ㅠㅠ
허브마이 저도 그래요ㅠㅠ
이하지 이 댓글 컴퓨터로 써서 많이 틀려서요ㅠ
한국 자살률 oecd 2위로 내려왔네요.2위 인 이유는 65세 이상인구의 자살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입니다.65세 이상 10만명당 55.5명 10대 10만 명당 4.2명.
허브마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난 공부를 안한닥..
.)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룬 어른입니다. 하고 싶은 직장,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요. 방황하다 뒤 늦게 찾은 길이고 겨우겨우 얻은 직업이라 애착이 남다른데 점점 이상해지는 사회에 2년만에 회의가 들어요.. 학생때는 좋아서 택했을때, 이뤘을때 기쁨 등등은 거의 없어졌네요. 그래도 노래 들으니 학생때 왜 이 직업을 택했는지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네요 ;)..
ㅅㅂ 이런노래좀 만들라고 맨날 사랑에 연애이야기 노래만 만들지말고
ㅆㅇㅈ!! 한국 노래 들을때매다 계속 그런생각 했는데ㄷㄷ
ㅇㅈㅇㅈ
ㅇㅈ
ㄹㅇ 요즘공부에 미쳐서 사는애들 밖에없어ㅋㅋ초딩들도 학원가고 성적관리하고있는시대인데
ㅇㅈㄱ
크...배경일러 선택 완벽하시네요
+나태수 바라카몬은 사랑이니까요ㅎㅎ 나루&히나 카와이~
나태수 크..인정합니다...만화로도 다봤다죠....!
나태수 인정임다..
Mr. Lee 쌍당한 미모의 어머님이 인상깊더군요
아라마루 어머님이 오라오라 러쉬를 습득하신 만랩 권투가라는게 함정...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 꺼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 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Oh Ah Oh Ah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박수)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잘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그랬져요?)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사랑한다)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Keep Your Head Up!)
노래가 일종의 시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시대상이 반영이 크게 됨.
요즘 작곡자들도 욕하고 세상도 욕해라.
양산형 아이돌 노래만 만드는 이유가 뭐겠음.. 그게 소비가 많이되서 그렇지. 님들부터 이런노래를 좀 소비하셈. 인디노래들 굳이 찾아보려는 노력부터 하고 만들라고 소리치든가, 그것도 안하시는 분들이 꼭 징징거림.
이노래 제목 뭐에요???
이경아 데프콘-힙합유치원입니다.
(1초간 나옵니다.)
Kate V 맞음 원래 기업이나 사람이나 최대 이윤 창출하는게 목적이니까
당연한말을
데프콘 앨범 사러가기: 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54135&trackId=199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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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naver.com/tmsound
수능 잘보세요^^
+간인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수능을 치룬 사람으로서 티엠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겠습니다.
홧팅!!!
+티엠p ( iy music project ) 결과가 어떻든지 화이팅 입니다! 저는 이제 1년 남은.. ㅠㅅㅠ
+티엠p ( iy music project ) 응원은 하지 않지만 노력하신만큼만 결과가 나왔으면 해요!!!!!
사랑차원의 노래가 많고 좀 과하게 사랑사랑이러거나 우리나라 러브러브 한게 있긴있어서 허허..:
솔직히 우리나라가 학업률1위인게 너무 슬프다.
초코아일 TV 청소년 자살률도 1위
맘에 와닿는 노래네요... 커어..
채널 잼게 눈팅하다 갑니다. ^ㅁ^!
형이 여기서 왜나와..?
라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피 뭐임?
οωο οωο 와우~
현 고1 특성화(실업계)고 학생입니다.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학원에 다니고있죠 물론 그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초,중학교때는 성적이 진짜 안좋았습니다. 예를들어 반애들이 30명이라 하면 그중 27~29등이었습니다. 고등학교들어오면서 다니던 학원 다 끊고 학교수업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반애서 27~29등 하던 아이가 이제는 반에서 7등했습니다. 고등학교 첫시험에서요. 학교끝나고 학원에 가서 추가공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겠지만 많은 학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늦은귀가로인한 학교에서의 수면 등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물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면 이해력등은 좋아질수있지만 그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피로등의 문제점도 많습니다. 학교에서만 충실하게 하면 성적 중상위권으로 나옵니다 물론 진짜 상위 1%안에 들려면 학원다니면서 추가로 공부해야되지만 누구나 다 1%를 노리는건 아니잖아요? 전 적어도 몸과 정신까지 무리하고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 우리나라에도 행복추구권이라는게 있는데 그 행복추구권은 국민누구에게나 다 포함됩니다 학생에게도 물론 적용되죠 다수의 학원을 다니며 무리하고 스트레스받는데 행복할까요??저라면 행복하지 않을것같은데요.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편해진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서울대나와서 백수인사람도 넘쳐나고 고려대나와서 편의점알바해서 먹고사는 사람도 많아요. 공부잘해서 서울대, 고려대 처럼 좋은대학 나와도 취업안될빠에는 차라리 실업계고 나와서 고졸로 취직해서 먹고사는게 전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실업계(특성화)라고 무시하시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일반고가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고려대 나왔어요. 그럼 뭐합니까? 정작 삶을 사는데 꼭 필요한 취직이 안되는데 서울대 고려대나와서 꼭 삼성, LG, 기아 이런데 취직할거같아요? 물론 그런 경우가 아주 가끔있긴해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그냥 백수거나 편의점알바로 삽니다. 이런데도 그렇게 학원을 보내고 싶습니까? 만약 제가 학부모라면 아이를 학원이 아닌 놀이터로 보낼것이고 아이에게 학업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것입니다.
어찌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긴글인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신불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오타나 이상한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틸테인 뭘 잘못 생각하는데 서연고 나오면 그만큼의 실력이 있다는거니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의 스펙트럼이 넓어짐 하지만 실업계 고졸이면 할수있는건 알바나 단순 노무 기술, 생산직밖에없음 자기가 먹고사는거만 된다면 상관없지만 정말 무언가 높은 꿈이 있다면 그만한 노력을 해야함.
진짜 애들댓글답답하네
스카이나오는 사람들누가대부분편돌이래ㅋㅋㅋㅋ 개들은 지방에서과외만해도 월삼백이야
어렸을땐 이노래듣고 막춤추고신나했는데 지금은 왤케슬쁘냐....ㅋ...
성인분들이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하네요 전왜 지금 눈물이나죠 저는 지금 중2입니다...이 댓글이 중2병의 끄적임이라고 생각되시더라도 한번만 봐주세요
저는 매일아침 8시등교를 위해서 7시에 일어납니다 다른친구들은 8시40분정도에 등굔데. 부러워죽겠네요ㅎㅎㅎ 7교시수업에 종례를 마치고나면 대충 3시 45분에서 4시정도가 됩니다. 그때 집에 와서 밥을 먹고, 5시 15분쯤에 나와 5시반에 있는 학원수업을 가요. 그 학원은 10시에 정규수업이 끝나고, 11시 30분까지는 꼭 자습을 해야합니다. 가끔은 1시까지도 해요... 11시 30분에 끝난다고 해도 집에 오면 12시가 좀 안된 시간인데, 숙제를 하면 1시쯤됩니다.. 그때부터 30분정도 놀고 5시간 반을 자고 7시에또 일어나서 똑같은 생활이에요. 이 노래를 불렀을 아이들 지금 딱 제 나잇대일겁니다. 이 아이들이 저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는걸 좀 알아주세요. 너무.. 애들한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그때 저보다 더 못놀고 있고, 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은 말할 것도 없을거에요. 성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당신들의 어린시절만큼보다 우리는 훨씬 못놀고 있다는걸 늘 인지하고 있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쿠키튜브 힘내
쿠키튜브 이런 글 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꼭 안아주고 싶다ㅠㅠㅠ
난 차라리 너처럼 살고싶다.
뭘 해야하는지 알고 그걸 하면서 생기는 힘듬과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는 생산적인 일을 못한다는 그 자괴감에서 나오는 힘듬은 비교할수 있는게 아니란다 어린 친구야.
넌 적어도 너만 생각하고 공부하겠지만 어른들은 너네 생각보다 훨쌘 훨씬 더 많은 생각과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며 살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는것은 항상 헬이죠뭐 힘내세요!
임수빈 당신도 알텐데. 그 자괴감의 깊이는 이 나이땐 공감하기 힘들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나오지 않는 점수에 받는 스트레스는 지금 느낄땐 그것과 비슷하다 생각할거니까 그냥 이런 댓엔 칭찬 한마디 적어주는게 더 힘이 됩니다. 시비아니니까 또 이상한놈들 와서 ㅂㄷㅂㄷ거리지 않았으면
이거 고2인 우리언니가 들을때 옆에서 나도 처음으로 접했던 노래. 그때 내가 초3이었는데 동영상 들어오고 나서야 안 사실은 지금 내가 그때의 언니와 같은 고2네요
6년전에 나온 노래를 업로드한 영상도 이제 6년전에 나온 영상이 됬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입 대입 수능을 봤고 이제는 전역을 하고 낼모레에 한국사 시험을 보러갑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노력한 것보다 쪼끔만 더 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선생님이 인기가 없을리가 없죠 ㅎ 정말 오랜만에 정직한 힙합을 들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자꾸 뭔가 허탈하고 시험보면 하위권에 머물다보니 싫은데... 노래라도 이렇게 듣고 힘내보렵니다. 그리고 티엠님 수능 잘쳐서 이 노래 가사처럼 어떤 어른이 될지 잘부탇립니다..?
또 색다롭군요. 간만에 떠서 들어왔더니만, 잊고 지낸 지난 순수묻은 시절이 또 떠오릅니다. 지난 5년 사이 군대도 갔다오고 첫사랑도 만나다 헤어져보고, 가출도 해보고
마음고생 많이 하고 나니 어느덧 취업 이력서를 쓰고있는 제가 되었네요. 나이는 26..ㅋㅋ 그립네요. 어렸을때 상상하던 어른과 실제 어른의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세상의 무게를 오롯이 감당해야만 하는 나이가 될때, 흔히 말하는 어른이 되는 것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입니다.
내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비록 쓸데없는 이야기 일지 몰라도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성인분들은 이노래듣고 눈물이 날것 같다고 하시고 미성년자분들은
공감이 않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매우 공감이 됩니다.
저는 아직 태어난지 13년 밖에 되지않았고 아직 세상물정도 잘 모르지만
요즘 학생들이 매일 학교끝나면 학원차에 올라 학원을 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집에 와서도 공부하는건 잘 알고 있읍니다...저희학교는 시험을 않봐서 그런지 저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진 않지만 내년이면 중학교에 올라가 시험도 보게되면 많이 힘들거란 것도 알고 지치고 적응학기 쉽지도 않겟죠 하지만 이 노래가 꼭 어린이들을 위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사람이 자라 학교를 다니고 성인이 되어도 취업걱정 에 눈코뜰새없이 바쁘겠죠. 회사의 취직해도 상사의 눈치밥먹느라 스트레스도 쌓이겠지요.
그러다 결혼을 하게되면 자식 농사도 지어야하고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면 금새 늙어서 손주손녀를 보게 될지도 모르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휴식을 취하고 두발로 자연을 누비엇스면 하는 바람도 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나중에 크면 내자식에겐 마음것 뛰놀수 있게 해야지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제가 정말 그럴수 있을지 제자식도 지금 시간에 학원 버스에 타있을수도 잊지않은지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 제가 공부를 팽개치고
뛰어다니고 싶지만 그럴수 없듯이요
이노래 듯고 정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엉성하고 맞춤법도 다 틀린 엉망진창인 글이 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중1 자유 학 '년' 제 입니다. 시험아직 1년 남았답니다 저는 중3 입니다
남들이 주위에서 철들고 어른이 되어라 라는 말을 하셔도 이 마음 잊지않는다면 어린 시절 잊지않고 지낼 수 있을겁니다! 힘내욧!
이런 초등학생조아요!(지금은 중1이겠지만..ㅎㅎ)
초등학생이 쓴글이라고는 믿을수가 없다 이미 우리나라의 현실을 너무 잘 알고있어.....
다른힙합은 다 별론데 이 노래는 감동이네..
갑자기 이 노래를 들으니 뭉클해지고 슬퍼지네요ㅜㅜ
솔직히 공부갈수록 어려워져서 성적은 떨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초등학교때로 아니 어린이집때로 돌아가고싶다...
공부가 꼭 나쁜건 아니다
중학교땐 안하다가 고등학교때 공부에 재미들려서 국영수 1.3등급까지는 찍어봤다.
공부하면서 느낀건 고등학교 공부는 모든 학문에서 정말 기초가 되는 것들만 액기스로 쏙쏙 뽑아온 것이다 개념만 이해하려고 하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그런데 공부가 빡세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걸 변별력과 경쟁 등등의 이유로 정형화된 시험에 주어진 시간안에 그걸 풀어내라고 하기 때문이다. 비교적 쉬운 개념 가지고 수많은 학생을 줄 세우려면 개념이해와는 전혀 관계없는 낚시, 시간 제한등이 필수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영어를 잘 아는 원어민이 수능 영어시험이 어렵다 느껴지고 시인이 자기가 쓴 시 문제를 풀지 못하는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찌해야 할까 생각해본적도 있다.
우선은 대학교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게 최우선인거같다. 대학교는 학문수양과 자아실현을 위해 가는곳이지 급을 나누기 위해 세워진 곳이 아니다. 대학들간에 격차를 줄이고, 대학교가 본래의 목적을 되찾게 만드는것이 최우선이다.
그렇게 되면 대학교는 더 이상 한국에서 취업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아니게 되고, 정말 공부 그 자체가 좋아서 가는 학생만 남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이상론이죠. 대학은 학문을 위해가는곳이라고 말은 하지만 다른 나라의 학생들도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가는겁니다. 오로지 학문을 위해서 가는 사람은 많지 않죠.
지금 이렇게 된건 대학이 너무 많이 생겨 개나소나 대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대학이 적던 옛날이 더 옳은 시대였겠지요. 기술이나 물질적풍요로움은 지금이 낫지만 사정은 그때가 더 나았을겁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대학생이라고 치켜세워주기는 했지만 고졸이라고 무시하지는 않았죠.
모든건 쓸데없이 대학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지잡대에는 미달이 판을 치고 있고 학생들은 배우는것보다 캠퍼스생활이나 만끽하고 교수는 교육에 흥미를 잃고 월급루팡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자기연구밖에 안합니다.
졸업하면 그러죠 그래도 내가 4년제나왔는데 의자에 앉아야되지않냐고
웃기는소리입니다.
"어떤 어른이 될까요."
이 대사에 많은 생각이 든다.
과연 지금의 나를 어린 내가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부끄럽진 않을까
현실에 부딪힌 자신의 미래를 보고 절망스럽진 않을까
제법 많은 걸 이뤄왔다고 생각했다.
제법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난 단 한번도 지난 내 삶에, 지금에 만족한 적이 없었다.
네가 볼 땐 어때? 조금은 네가 원하던 모습이니? 앞으론 더 열심히 해볼게.
지금 현재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전 아직 저의 진로도 확실히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전 이노래를 듣는순간에도 아무런 목적도 없이 공부를 하고있어요 저와같이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못한 분들 모두 힘내세요...
공감100%
인생답없다고 생각하는 고1입니다 집안사정도그렇고 사는게 너무힘들었었습니다 어릴때는 노는게그렇게좋고 집에들어가면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와 열심히 공부하던형만있었습니다 엄마는 이혼에서없었습니다 미래같은거 생각이없었는데 막상들이닥치니 너무 사는게힘들고 앞으로는 얼마나힘들까고민하다가 다내려놓고 이제그만 편히잠들까 생각도해봤습니다 지금이것도 쓰면서 눈물이나네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초5때 결국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효도하고싶었는데 그것도 쉽지가않더라고요 잘해야지 잘해야지하는데 세상사는게 마음처럼은 안되더라고요 아무튼 노래진짜 감명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 영상을 6년 뒤에 다시봐도 눈물은 6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흐르네요
학생일때는 그냥 즐겁고 공감되고 재밌었는데 지금 어른이된후 들으니 참 감회가 새롭네..
아나....이노래듣고 치유하는중...
아인즈 울 고운 오버로드
노래는 모두가 공감하고 모두가 느끼고, 즐기고 하는 것이 노래입니다.
이노래는 모두가 동감할 수 있는 노래고, 그 무었보나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노래입니다.
아무리 유행이라도 이런노래보다는 못하겠죠.
옛날노래라사람들에게서 잊쳐진 것일뿐 그 무었보다도 좋은 노래입니다.
이세상에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나는 15살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말을 할게.
너희들은 그 무엇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그 무엇보다 소중해.
무엇보다 뛰어나며, 무엇보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될거야.
너희는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될거야.
그러면서 너희는 알아내고, 발전하고 하게 될거야.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않고, 세상은 가혹하기도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야돼.
그러니 너희는 많은 고비를 넘어야해.
시험, 취칙, 잔소리, 무시등 많은 것을 겪게 될거야.
하지만 너희는 그런 것들을 발판으로 삼아야해.
그것들을 밟고 올라서고, 때로는 밑으로 내려 갈 수도 있지만, 또다시 올라가게 될거야.
그러면서 너희는 우리를 뛰어넘고, 또 다른사람도 뛰어 넘겠지.
올라가도 올라가도 세상에는 끝이 없어.
우리도 아직은 가보지 못해서 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한가지만 말할게.
계속올라가줘.
어릴땐 그냥 노래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가사가 너무 좋네요ㅠㅠ
노래 좋네여
이젠 어느덧 이 영상도 6년 전이 되어버렸네..
...오랜만에 듣네 활기찬 노래같은데 난 왜 눈물이 나올거 같냐..하..
의외로 데프콘이나 유행하지 않은곡을 낸 가수나 찾아보면 띵곡 많음 싸이 옛날곡 이라던지 숨겨진 명곡이 점점 드러났으면 좋겟다 알사람은 알지만 더 많은 사람이 안다면 좀더 사람이 희망을 가질수 잇지 않을까...
세상에 6년전이면 옛날노래인데도 현실은 변한게 없네
3년전에올라왔으니 9년정도일텐데...더 심해졌죠... ._ .
진짜 지금 들으니까 울컥하는 노래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이 바라카몬이라서 좋았다....
역시 오늘도 평화로운 힙합 비둘기
와 이거를 7년전8살때듯고 지금까지 잇고살았는데 지금들으니까 가사완전 와닿네
벌써 이노래를 들은지 거의 6년이 다도가네 어렸을때는 아무느낌도 안 났는데 지금 되니까 공감되는 점이 많으니까 눈에서 물이나오네ㅔ;;
예전엔 가사 뜻도 제대로몰랐는데 지금은 그뜻이 너무 공감이되
저는 이제 중3을 앞둔 중2입니다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학원에 다니고 진로도 그쪽으로 정하고 싶은데 아직 뭘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빠는 이제 정해야 할 때라면서 직업 정하고 그 길로 쭉 가라 하시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이거 듣고 많이 위안을 얻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인생 뭐있나요 마이웨이지!
저랑 똑같네요 저또한 미술쪽이 진로고 똑같은 고민또한 해본적인는데 이럴때 저의 아빠는 원하는 것을 해라고 말씀해주셔서 지금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나이는 같습니다)
크으~~노랜 좋은데 가사내용이 너무 절실하게 와닿는다.....지금도 현재 바쁜 우리들에게 그리고 지금의 학생들도 너무 암담해하지말고 화이팅하자구요!!! 아자아자!!!
저도 성인이되기 전까지는 나도 언제 어른이 될까하고 생각하고 지금은 성인이고 학생때 공부를 안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노래듣고 눈물흘렸어요 여러분데 공유해봅니다.
지금 들으면 정말 가슴에 와닿는 가사.......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절절한 가사가 활기찬 템포에 맞춰져서 더 가슴 시린다
허억(ㅠㅠ
이런노래 많이 만들어서 저같은 청소년 친구들에게 힘을 주었으면 좋겠네요..하루의3/2를 학교,학원 집에오면 뻗고... 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네요(나도 한번 제데로 놀고싶다..ㅎㅎ)
그.. 이러면 참견같지만 3/2는 1.5의 다른표현이므로 2/3이 맞는표현입니다
아 진심 울었다.. 장남으로써 부모 기대에 못미쳐서 혼자 운적 많은데 내가 제일 큰 형.. 오빠라서 부모님께 효도하고싶고 동생도 잘 챙기고싶은데 그럴려면 내가 항상 1등해야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노래듣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고여서 울었다..
진짜 열심히 해도 미래가 막막하다...공부도 잘안돼고....그렇다고 부모님 실망 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이제 성인이 될 날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으니까 너무 불안하다...내가 성인이 되면 잘할 자신이 없다.. ..
진짜 모든걸 내려놓고 아무걱정도 고민도 없이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없이 들어왔다 울고갑니다 ㅠㅠ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데프콘이 이노래를 부르고 내가 미성년자일때 이후로 과연 이 사회는 아이들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주는 사회가 됬을까
ㅋㅋㅋㅋ이노래 들으면서 울었네요... 아직 어리지만, 희망 직업은 공부쪽이 아니지만 요즘 진로고민이 제 머릿속을 헤집고 있기 때문일까요. 어른인 데프콘과 해맑고 걱정없는 아이들이 같이 불렀기 때문일까요. 참 복잡하지만 밝은 노래 감사합니다.
얘들 목소리가 너무 순진해서 더 슬프네요...
이 노래 잊고산지 꽤됐는데 새삼 들으니 울컥하네요..고등학교 졸업식하고 초딩때부터 친했던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부르다가 울컥했었는데...세월의 흐름에따라 바쁜생활속에 잊고있다가 오랜만에 들으니...감회가 다르네요.....
진짜 음.. 어린이적인(?) 면에 있어서 정말 명곡..
한 2년전에 유튜브에서 봤를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해맑게 웃었는데 지금 보니깐 진짜 밝고 맑은 노래는 이노래기 진짜인듯..
2021년에 들어온사람 손
손
여러분 다들 원곡 뮤비가서 좋아요 누릅시다!! 이 영상의 조회수 반토막이라니 말이됩니까ㅠㅠ
저 지금 중3인데요.. 되게 막막해요.. 다른 아이들은 학원에 복습에 예습에 영단어에 다 외우고 시험기간에는 그냥 죽은듯이 공부만 해요. 전 학원도 안 다니고 복습, 예습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시험때도 벼락치기 했고요. 근데요, 근데 학교에서는 나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뭘 좋아하고 원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해놓고는 중3되니까 시험점수만 따지고 누가 공부를 잘하나 따지고 누가 더 잘랐나를 따져요. 그럴거면 왜 그런 교육을 해요? 그냥 공부만 하라고 하지... 그냥 죽어라 문제집만 풀으라고 하지...
지금의 어른들이 본다면 제발 하나만 알아줘요.. 공부보다 노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걸요..
어떤 애는 시험 점수가 떨어졌다고 울고 어떤 애눈 평균이 낮아져서 오열을 해요, 대체 언제부터 우리에게 공부가 전부인, 내 목숨인 세상이 됬죠? 누가 뭐래도 저희는 저희에요. 바보든 천제든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저희는 저희에요. 나 자신이라구요. 제발 공부만 강요시키지 마세요... 제발 뭐라하지 마세요..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얼마나 힘든지 겪어봤으니 그냥 너 하고싶은 거 해, 그게 맞아. 이 말 한마디만 해줘요...
초등학생때 처음 들었는데 20살이 됐네요
이제 막 대학들어갔는데 이거 듣고 눈물이 왜나니....
으아.....이노래 가사가 넘공감되서 계속듣는중이ㄷr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적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은 무슨 시간?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거에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 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 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 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제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only one 그게 너야
oh oh 그게 너야
oh oh Let's Go!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고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 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 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 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싶은데 놀이터는 텅텅비어
바쁜 스케줄 엄청 미워
풀벌래 소리도 듣고 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 싶어요
보도 듣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에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 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oh oh 오늘은~
oh oh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반주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 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됄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마 늘 내 걱정만 하는지
가사입니다
6년전 노래를 7년후 다시 듣고있습니다.
난 고작 13년 살았는데 왜 마음 한 곳이 시리지..나도 유치원 때로 돌아가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싶다
소은님 허ㄹ.. .저도 입니다...달랑 13년이란 적은 시간을 적었지만 초등학생도 이젠 중학생,고등학생 처럼 공부시키는 부모도 있네요..저는 다행이 부모님께서 학원 줄여주셔서 좋긴하지만 이노래듣고 유치원 때로 돌아가서 모래만지며 웃고 미끄럼타며 웃고 싶네요..ㅠ
어느멋진날에 감사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면 13살일때를 그리워 할꺼에요~
요즘노래 이런거 거의 안나오죠..가사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서 저도모르게 따라하고....ㅎㅎ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 좀 더 자라니까 뭐가 뭔지 인생이 어떤건지 하나 하나 다 알게되고 부모님들 마음을 알게되고 커서 뭐되나 했는데...뭐 별거 없더라고요 아직 저도 그렇게 큰건 아니지만 어릴 적보다 세상이 훨신 크고 넓게 보입니다 여기있는 댓글보고 몇 달만에 정상적인 댓글을 보는지...데프콘님 정말 좋은 노래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어릴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닌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ㅋㅋ 아무걱정 없이 장난감 하나면 세상다 가졌던 기분 다시 느끼고 싶네ㅋㅋㅋ
2021년도 출석이요!… 4년전에도들엇지만 아직도듣네요!..
저만 이 노래 듣고 울었나요? ㅠㅠ
중학생 때 들은 것 같은데 벌써 20살이네
그 때 들을 땐 멜로디가 신난다고 느꼈는데 지금 들으니까 뭔가 슬프다
난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 궁금했는데
여전히 못난 내가 어른이 됐네
아씨 이노래듣고 나만울었나..
너무좋다...요즘노래도 좋지만 진짜 예전노래가 더 좋을때가 많은거같아요...진짜 완전 학생들 마음 잘 표현해주신거같아서 진짜좋구요
이 노래 오늘 처음들어봤는데 앞으로 계속계속 들을거같아요ㅠㅠㅜㅠ어른되어서도 꼭다시들어보고싶어요오..💘
"넘버원보단 only one그게 너야"
이 구절이 젤 좋은듯
MAPLE STORY! 동감 울컥했음 ㅠㅠ
오늘 처음 들은 노래인데..... 하하.... 이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나더군요.... 분명 3년전에는 집에서 친구들이랑 띵가띵가 놀았는데.... 지금은 학원에서 하루를 바치고 있네요.... 고등학생분들은 더욱이 힘드실텐데... 모두들 힘내세요!! 특히 고3 수능생 분들... 모두들 힘내시길
학생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또한 어른이 하라는대로 다 하는 그런 자의가 없는 로봇도 아니죠.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강제하는것이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이유에서라지만 어른들의 어렸을 적을 "나도 그땐 힘들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들의 아이에게는 똑같은 짓을 하죠. 진짜 살다보면 학생에게는 인권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들으니까 5살때 유치원 끝나고 집와서
베이블레이드였나 그거 보면서 재밌게 웃고 떠들던 기억이 생각나네.그때는 진짜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나이가 점점 먹어가니까
내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가져야하는걸 느끼고 어른이 되기 두려워진다
바카라몬ㅜㅠ
지금 이 노래를 듣기에는 너무 멀리와버렸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이때 바꿨어야 했는데...이라는 생각을 한다는걸 알지만 못바꾸는게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