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심하게 예지몽을 꾸는데 학생때는 시험전 꿈에 점수가 미리 나옴 점수가 오른만큼 실제에도 반영... 틀린적이없음 .대학입학때도 미리암 ...취업때도 합격되는 꿈꿔서 미리 알았고 전세주거나 집팔때 항상 삼일전에 미리 꿈을 꿈 나쁜일도 미리 앎 ...아침에 일어나면 감이 옴 ... 너무 잘맞고 힘들어서 그만 꾸고싶었음 그래서 그때부터 개꿈을 적어봄 아무의미 없는 꿈을 세어보고 되내임 그렇게 일년하니까 진짜 그때부터 꿈이 하나도 안맞음 1도 안맞음 너무 좋음 ...한번씩 그런 능력??ㅡ감?을 잃어버려 후회될때도있지만 지금이 편하고 좋음 아침을 설레는 맘으로 맞이하는거 자체가 좋고 하르하루가 재미있음 무슨일이일어날지모르니까 ...행복하게됨
예지몽이 존재하긴 하는데 할머니는 서장훈 말처럼 꿈을 많이꾸고+깨고나서도 기억을 잘하는편이고+ 그 수많은 꿈 중에서 때려맞추는거같음 그리고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은 대개 깊은 잠을 못잠(불안정하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꿈은 거의 안꾸고 부정적인 꿈만 꾸는게 아닐까하는 생각
이수근이나 서장훈 두 사람은 예지몽이나 예지력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말할 수 있으나 본인은 고 1때 19년후에 들어갈 직장 이름을 맞혔음. 심지어 7년간 미국생활하다가 한국에 돌아올때 잡은 직장이 학사 석사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고 내가 예상치도 못한 직장이었음. 근데 그걸 고1때 맞힘.
저도 예지몽을 많이 꾸는데요. 잘맞아요. 저도 그래서 불안증이 있었죠. 근데 어떻게 극복이 됐냐면요. 그런 꿈을 꿔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내가 바꿀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꿈을 꾸면 기억 안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더니 .. 어느 순간 내 잠재의식이 꿈을 저장을 안하는거에요. 결론은 내가 일어날 일을 바꿀수 없으니 맘을 편하게 잡수시란거지요^^~
예지몽 가끔 꾸는데 주로 불길한 쪽으로 꾸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어머님 같았으면 좋겠네요.. 한 예시로, 어느 날 갑자기 꿈에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두 명 사진이랑 가끔 보던 친구 사진이 같이 둥 하고 나오더니 활활 타서 없어지더라구요 며칠 뒤 그 친구의 부고가 들렸습니다 한동안 너무 뒤숭숭했고 당시 10대라 더 충격이었어요
지금은 29살이고 중학교 2학년때 꿈에서 남자 키가 엄청 커서 제가 목이 꺽일 정도로 고개를 들고 얼굴 까맣게 뚫린 남자랑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제가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질정도로 웃으면서 쳐다보고 마주보고 결혼식하는 장면이 아주 생생해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엄마, 친구들한테도 엄청 얘기를 했거든요 아직도 생생해요 엄마 나 꿈에서 결혼했어!! 하면서 키가 엄청 컸고 얼굴이 까매서 얼굴은 모르는데 내가 엄청 행복해했다고요 근데 찾아보니 본적없는 사람 얼굴은 그렇게 까맣게 꿈을 꾼대요 지금 남자친구 키가 192이고 24살에 만나서 연애 6년을 넘게하고 내년에 결혼해요 이꿈을 잊고 있다가 몇개월 전에 생각이 났네요 제가 꿈속 남자를 엄청 높게 쳐다봐서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쳐다보는 각도와 행복함을 생각하면 그 꿈은 정말 생생하고 지금 남자친구를 보면 얘였나보다 싶어요 이 꿈을 생각하면 예지몽이 있나 싶어요
예지몽은 있읍니다 직접경험도 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러꿈을 꾸다보니 헷갈려서 그걸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친형이 다친날도 꿈에서 형이 얼굴에서 피가 나고 길거리에서 왔다갔다하는 헤매는 꿈을 꾸고는 깨어나서 ( 예지몽을 자주 꾸다보니 ) 부모님께 전화해서 형 어디갔나고 물으니 자전거 타고 운동 같다고 하길래 바로 전화를 하니 전화기를 안가져갔는지 안받길래 어느쪽으로 갔는지 물어보고 찾으러 나갔는데 못찾고 돌아와 기다리고 있는데 병원 응급실이라고 전화와서 가보니 얼굴을 다첬더군요 그나마 많이 안다처서 다행이긴 했읍니다 경험자로써 예지몽 있읍니다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
예지몽꾸면 하루~일주일 뒤에 그대로 일어났었다..고딩때 친구랑 우연히 어떤 장소에서 마주치는 꿈꿨는데 하필 담날 거기에 갈일이 생겼는데 그 친구랑 꿈에 나온 그대로 마주침 글고 내 동생이 베프랑 싸워서 몇달간 연락안했다던데 꿈에서 둘이 화해하는걸 봤는데 며칠뒤에 진짜 화해했다함 어릴때 이런걸 많이 꿨는데 그런 시기가 있었고 요즘은 잘 안꿈
나도 이빨 빠지는 꿈 꾸고 친척들 돌아가신적 많음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꿈 꾸는 게 너무 무서움... 이빨 빠지는 꿈 꿀까봐 꿈에서도 되게 긴장하고 있는 느낌? 신경 쓸수록 더 피곤하고 이건 안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모름... 우리 아빠랑 친가쪽이 그런 꿈이 자주 맞는데 여튼 진짜 신경 쓰이고 짜증남 충분히 고민임
예지몽이 아니라 저 엄마가 생각을 너무 깊이 하세요 생각에 끌려다니면 안 됩니다 한마디로 쓸데없이 걱정 등등 우리는 살면서 생각을 수시로 살펴 안좋은생각이 들면 빨리 알아채 생각을 점검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생각을 붙잡고 있으면 그런일이 미래에 일어나는겁니다 한마디로 어머니의 그모든 잡생ㅇ각들이 현재를 만드는겁니다 이제부터 쓸데없이 이생각 저생가 하지 마시기를 그시간에 자연 운동 등등 몸을 움직여 보세요
예지몽 안꿔보면 모르겠지만 꿈은 꾸는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좋은꿈은 괜찮은데 느낌이 안좋은건 언제 발동할지 불안함...맞아떨어지니... 난 일요일 새벽에 친구가 죽는꿈을 꾸고 일요일 하루종일 불안했는데 다음날 학교갔더니 그친구가 죽었다고 하더라...한동안 혼자서는 눈도 못감고 불도 못끄고 머리도 못감았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꿈을 꾸는데 너무 잘맞아서 불안해서 살수가 없엇지.. .
예전에 할머니랑 언덕위에 올라갔다가 까마귀떼가 할머니를 감싸고 나는 떨어져서 할머니 할머니 외치다가 꿈에서 깼는데 정확히 3일 뒤에 돌아가심. 강당에 홀로 있는데 이빨이 우수수 전부 빠지는 꿈 꾸고 그날 이모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큰 들판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조상님 만나뵙는데 이상한 꿈을 꿨다고 얘기하니 엄마가 제사를 우리집으로 옮겨왔다고 하심 . 저도 예지몽 잘 맞는거져?? 집안에 크고 작은 일들 맞은건 손으로 꼽기도 모자르네요
확률이라고 얘기하는데... 예를들어 2020년에 꾼 꿈을 2023년에 일어났으면 사람은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깐 말이 안될수가 있는데, 저번주에 꾼 꿈이 오늘 일어난다면? 그게 계속 반복되면 이 확률을 어떻게 해석할래? 이런 게 계속 수십번 반복되면 말도 안되는 확률일텐데 이거에 대해서 반문좀
예지몽 가끔 꾸는 경험자로서 저건 예지몽이 아닙니다ㅋ 서장훈씨 말이 좀더 맞는거 같아요ㅋ 저는 고민거리를 자주 생각하면 몇개월 뒤에 생기는 일을 통으로 5분정도 그대로 경험하고 옵니다ㅠㅠ 그러고나서 진짜 몇개월 후에 그대로 똑같이 재방송처럼 경험합니다ㅠㅠ 이런말 주변사람한테 말하면 미쳤다고 할까봐 말도 못해요ㅠㅠ 이 정도는 되야 예지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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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아니라니까 섭섭해하시는 표정이네.. 그냥 뭔가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과 걱정이 많은 분이신듯
어머님 성격이 워낙 걱정이 많으신 성격이시다보니 꿈도 불안하고 안좋은 꿈들을 자주 꾸시는 것 같아요
예민하니 꿈을 잘 꾸는듯
이런 걸 직접 경험을 못해보면 주변 얘기만 듣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척 다 헛것으로 치부를 하는데 그게 헛똑똑이임 논리보다 경험이 더 우선한다 물론 검증되지 않은 걸 판단중지하는 건 현명한 일이지만 부정부터 하고 보는 건 또 다른 방식의 맹신이다
서장훈은 어떻게 이렇게 냉정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일 수 있을까... 이란 프로그램에 완전 찰떡임ㅋㅋㅋ
이런
뚝배기보다 장맛. 서장훈씨는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다.
평상시에 서장훈 좋게보는데 여기서 나오는표정은 죽빵갈기고싶..
진짜 예지몽 안믿고 저러는사람들 자기가 경험하지않았다고 떵떵거리는거.. 그거야말로 자기말이 다맞는 타입이지.
애초에 저렇게 무당옷차려입고 점괘뽑는 인간들이 그런거 믿지말라고 침튀기는게 개웃긴거지 ㅋㅋㅋㅋㅋㅋ
@@김현우-e6n 오타같음
나도 좀 심하게 예지몽을 꾸는데 학생때는 시험전 꿈에 점수가 미리 나옴 점수가 오른만큼 실제에도 반영... 틀린적이없음 .대학입학때도 미리암 ...취업때도 합격되는 꿈꿔서 미리 알았고 전세주거나 집팔때 항상 삼일전에 미리 꿈을 꿈 나쁜일도 미리 앎 ...아침에 일어나면 감이 옴 ... 너무 잘맞고 힘들어서 그만 꾸고싶었음 그래서 그때부터 개꿈을 적어봄 아무의미 없는 꿈을 세어보고 되내임 그렇게 일년하니까 진짜 그때부터 꿈이 하나도 안맞음 1도 안맞음 너무 좋음 ...한번씩 그런 능력??ㅡ감?을 잃어버려 후회될때도있지만 지금이 편하고 좋음 아침을 설레는 맘으로 맞이하는거 자체가 좋고 하르하루가 재미있음 무슨일이일어날지모르니까 ...행복하게됨
저도 선몽 꾸고 1~2일 또는 3~6개월 뒤에 똑같은 순간에 놓이게 되는데, 문제는 1초만 보여줌(그때 내 마음속 생각, 감정까지 다 느꺼짐)... 예지력이 없음 매번 1초짜리라
예지몽을..안꿔본..사람은..모름ㅋㅋㅋ
마자요.. ㅋㅋ.....
예지몽 꾸는
사람이라 동의해요
이제는 하늘에
감사해요.
미투ㅋㅋ
데자뷰아니고 진짜 예지몽 있어요 안꾼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요. 꿈에서 봤던 글씨까지 똑같아서 소름돋은적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 이름을 정확히 꿈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새끼가 내 천하의 원수가 될 놈인 것까진 몰랐지만.
할머니 되게 뭔가 사랑스러우세요ㅎㅎ 너무 걱정을 많이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진짜 제일 쓰잘데기없는게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걱정하는거임..
선몽 꾸는 사람 있어요 ㅎㅎ 그거 말로는 설명 못합니다. 할머니 굳이 방송 나오시지 마시고 그냥 꿈도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사세요 ^^
선몽 안꾸는 사람이 더 많아서.. 얘기 해 봤자 다들 에이~~~ 그래요... ㅎㅎㅎ 저도 선몽 꾼답니다^^
아 시어머니한테 우리 애들 감기걸렷네
남편이 일하다 넘어졋네
이런말 하기만하면 기다렷다는듯이 어쩐지~~
꿈 어쩌구저쩌구
지겹다
지겹다 표현하다니....심보가 못됐네...
@@user-lm1jz1ve7t 근데 자꾸 듣다보면 지겨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예지몽이 존재하긴 하는데 할머니는 서장훈 말처럼 꿈을 많이꾸고+깨고나서도 기억을 잘하는편이고+ 그 수많은 꿈 중에서 때려맞추는거같음 그리고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은 대개 깊은 잠을 못잠(불안정하다는거)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꿈은 거의 안꾸고 부정적인 꿈만 꾸는게 아닐까하는 생각
@はまべみなみ 동심파괴ㅋㅋㅋㅋㅋ
@はまべみなみ 있어 이 10새야
@はまべみなみ 있긴 한데 그걸 구별을 잘 해야함
예지몽 있다 ㅂㅅ들아
예지몽없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남이 직접 경험한 사실보다는
경험도 못해본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타입.
@영어공부 데자뷰랑 예지몽 자체가 다른거야
데자뷰는 뇌에서 피곤해서 "이거 어디서본거같다"라고 인식하는거라면
예지몽은 이미 꿈에서 꿔놓고 예지가된다음에 현실에서 똑같이 일어나는거란다
알지도못하면서 겪어본적도 없으면서
없다고 우기는 인간들 이해가안가~
예지몽을 저도 꿔봤지만.. 어머님이 꾸신 건 예지몽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 그냥 꿈을 많이 꾸시는 분 같아요
이수근이나 서장훈 두 사람은
예지몽이나 예지력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말할 수 있으나
본인은 고 1때
19년후에 들어갈 직장 이름을 맞혔음.
심지어 7년간 미국생활하다가
한국에 돌아올때
잡은 직장이
학사 석사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고
내가 예상치도 못한 직장이었음.
근데 그걸 고1때 맞힘.
서장훈이 참 말을 잘해요 어머님도 기분나쁘게 하지 않고 웃으시면서 고개 끄덕이시고 그래도 보기좋네요
가족분들 사랑하시는 마음이 크셔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거 같아요 어머님 화이팅하세요
나는 저런것처럼 걱정에서 비롯된거 말고
일이나 계약이 성사되고 안되고 사람이 죽거나 하는 예지몽을 당일에 엄청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꾸는데..
실제로 예지몽 꾸는사람들도 있어요..
신기있는사람
님이나 저나 신가물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신가물이라고 합니다
나도 예지몽 3-4번 꿔봣는데 정말 겁나게 정확하다 근데 그런꿈을 꿀때는 내가 멀리 갓다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예사롭지 않다 고 벌써 느낀다 나머지는 내 의식무의식을 떠도는 잡꿈이고
나도..꿈이너무적중해서 그게너무스트레쓰라서 꿈꾸는게두려울정도록 스트레쓰인데....저마음이해감
너무 걱정하셔서 그렇지 일어난일 말씀 안하시면 다 좋은꿈들이네요 비행기타는꿈 대통령본꿈 물에빠지는꿈 다 해몽은 좋은꿈이에요...할머니가 항시 가족을 생각하는게 느껴지네요^^
현 대통령이랑 영부인 꿈 꿔서 복권샀는데 숫자 하나 맞았어요ㅋㅋㅋㅋ
대통령보는꿈은 로또 꿈이랬는데
@@김명지-c4h 그러게요 같이 식사했는데ㅋㅋㅋ
꿈자주꾸시고 당장이든 몇달뒤든 끼워맞추시는거같아요. 나쁜꿈꾸고 한주 이주 뒤에 일어나는것도 다 우연이죠~ 아드님 사고도 비슷한거같어요. 넉달석달후에 일어난일인데요~
진짜 서장훈님 맞는말ㅎㅎ
생각이 많으시다보니 꿈으로
연결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 아주 품위있는 편이다.
꽤 귀하게 자랐고 지금도 부유한 할매일듯
스타일만 봐도 엄청 세련돰
서장훈 진짜 논리적이다 팩트로 얘기해서 반박할 수 없음
불쌍한 늙은 치매 할머니
서장훈의 논리가 맞는다고?어이가 없네
@@금복-o6d '논리가 맞는다고'는 대체 어느 나라 문법인가요..
@@금복-o6d 그러게요 ㅋㅋ
논리 란걸 찾아볼래야 찾을수도 없엇음
@@RisaMarieSimpson '논리가 맞는다'가 맞는 문법이에요 맞다 맞는다 쳐서 한번 보세요 ㅎㅎ
예지몽이라고 하기엔
좀 억지로 엮는 느낌이...
합리적사고 올바른가치관 서장훈 진짜 괜찮음..잘컸음
안꿔본사람들은 잘몰라요
저도 요즘에 자꾸 꿔서 이상하다 생각중인데 로또번호까지 정확하게 나온답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기한 일이죠
아 그래서 나오면 뭐해 당첨됐냐구요 ㅋㅋㅋㅋ
@@TV-ml1hh 당첨되고 있어요~~
와 이분은 좀 쎄가 숫자가 뚜렷하게 나오고 기억날 정도면 .. 저는 그정돈 아니러 좀 아쉬움...
@@김미영-c2d3y 몇등인가여? 1등? 이면 인정 예지몽
서장훈은 예지몽 안꿔봐서 저렇게 말하는듯. 진짜 꿈하고 예지몽은 느낌부터 다름. 깨고나서도 꿈에서 느낀 감각들이 계속 느껴질정도로 생생하고 겪은일보다 더 기억에 잘 남음. 그냥 개꿈들이랑 놓고 확률로 볼만한 게 아님.
응 아니야 좀 더 생생한 개꿈이야
맞습니다..
개소리ㅋㅋ 끼워맞추기 개역하다
아니 님들 꿔보고 말해… 진짜 이거 깨고나면 느낌부터 달라…
진짜 예지몽은 그럴거같은데 저 할머니분이 꾸신건 예지몽이 아닌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예지몽꿔요
다들 엄마꿈은 절대적으로 믿음
특히나 아빠는 안 믿고 무시하다가
몆번 크게 당하시고
엄마말 잘 들으심
엄마가 꿈을 핑계로 아빠교육 ㅋㅋㅋㅋ 무시하다가 당하셨으면 뭐 ㅋㅋㅋㅋ 여자말 안듣는 남자는 원래 나쁜일색김 ㅋ
@@붱철은낑깡 ㅈㄹ ㅋㅋ
울엄마 걱정많으신데 꿈자리 안좋으면 꼭 연락하심 근데 거의 맞는적이 없음 ㅋㅋ 10번중에 한두번 맞는게 맞는것처럼 보이는거
정말 피곤해서 자다 일어나면 꿈도 기억도 안남 ㅋㅋ
저는 어려서부터 태몽꿈을 잘 꾸는데요.
저의 가족, 친척, 친구 뿐만아니라 이웃의 아이들 태몽꿈까지 꾸는데 거의 성별까지 맞춰요.
태몽꿈으로 제 아이들 성별을 미리알고 출산 준비물품 색깔들을 준비했었는데요.
그래서...혹시나 싶어 복권을 사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좋은꿈꾸고 복권 당첨된분들이 정말 예지몽가들이신듯...
저도 예지몽을 많이 꾸는데요. 잘맞아요.
저도 그래서 불안증이 있었죠. 근데 어떻게 극복이 됐냐면요. 그런 꿈을 꿔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내가 바꿀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꿈을 꾸면 기억 안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더니 .. 어느 순간 내 잠재의식이 꿈을 저장을 안하는거에요.
결론은 내가 일어날 일을 바꿀수 없으니 맘을 편하게 잡수시란거지요^^~
예지몽 가끔 꾸는데 주로 불길한 쪽으로 꾸는 사람입니다 차라리 어머님 같았으면 좋겠네요.. 한 예시로, 어느 날 갑자기 꿈에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두 명 사진이랑 가끔 보던 친구 사진이 같이 둥 하고 나오더니 활활 타서 없어지더라구요 며칠 뒤 그 친구의 부고가 들렸습니다 한동안 너무 뒤숭숭했고 당시 10대라 더 충격이었어요
괜한 의미부여로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지 않으면 삶은 더 윤택해집니다
근디 꿈자리 잘맞는사람 말은 좀 듣는게 좋음
자식걱정 지인들 걱정에 잠자리도 편치않으신게 우리네 어머니들맘이 아닐지 ... 오늘 출연하신분은 유독 꿈에 의미부여를 하시는듯하네요 ... 앞으론 좋은꿈만 꾸시길 바래봅니다.
태몽이랑 가족중 누구 돌아가시거나 이럴때 직접 겪으면 진짜 신기해요~~ 겪어봐야지 앎 ㅠ
전 모든 꿈이 그러는 건 아니지만 저도 가끔 예지몽을 꿔요 1년에 1-2번? 신기해요.. 예를 들어 아는 지인이 몇월에 결혼한다고 꿈에서 얘기해줬는데 정말 맞았어요
영상좀 제대로 보소 나이70먹은 할매랑 다를게 없네
예지몽 있어요. 제가 잘 꿉니다..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름..
두 MC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솔루션 좋아...
사실이나 합리적인것에 근거하지 않고 꿈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는 소통이 어려워 너무너무
과학적이라고요???
예지몽 즉 꿈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데
과학적이라고 쉴드를 치시는군요
댓글들 보면 서장훈은 논리적 이라고
서장훈빠들이 말하는것도 얼척이
없는데 이분은 한술 더떠 과학적이라네
꿈이란게 원래 과학적으로 접근할수가
없는거 모르삼????
맞아요 꿈꾸고 그일이 현실로 나타나면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하고 생각해보면 소름..
할머니 인상이 넘 좋으시다 젊었을때 한 미모 하셨을듯
지금은 29살이고 중학교 2학년때 꿈에서 남자 키가 엄청 커서 제가 목이 꺽일 정도로 고개를 들고 얼굴 까맣게 뚫린 남자랑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제가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질정도로 웃으면서 쳐다보고 마주보고 결혼식하는 장면이 아주 생생해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엄마, 친구들한테도 엄청 얘기를 했거든요 아직도 생생해요 엄마 나 꿈에서 결혼했어!! 하면서 키가 엄청 컸고 얼굴이 까매서 얼굴은 모르는데 내가 엄청 행복해했다고요 근데 찾아보니 본적없는 사람 얼굴은 그렇게 까맣게 꿈을 꾼대요 지금 남자친구 키가 192이고 24살에 만나서 연애 6년을 넘게하고 내년에 결혼해요 이꿈을 잊고 있다가 몇개월 전에 생각이 났네요 제가 꿈속 남자를 엄청 높게 쳐다봐서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쳐다보는 각도와 행복함을 생각하면 그 꿈은 정말 생생하고 지금 남자친구를 보면 얘였나보다 싶어요 이 꿈을 생각하면 예지몽이 있나 싶어요
남친이 아니고 총 맞고 얼굴 날라간 귀신.
믿거나 말거나지만 예지몽 있어요
당사자도 당황스럽고..
근데 꾸면 뭘 해... 대책이 없는데..
꿈자주꾸는건 문제가되지안지만 그걸기억하려고하고 의무부여하려고해서 발새하는문제들이라고본다
예지몽 잘꾸는편인데, 다른일은 모르겠고 지인들 임신,결혼소식은 다 맞췄음 태몽도 자주 꾸고
남자 지인이 웨딩드레스 입고 배가 불렀던꿈, 지인의 여자친구 얼굴 한번만 봤었는데 꿈에서 그여자친구분 배불렀던 꿈, 큰홍시가 나무에서 떨어진다거나, 큰 복숭아 두개를 딴다거나, 구렁이 꿈꾼다거나 등등 99% 맞았음
예지몽은 있읍니다
직접경험도 했고요
대부분 사람들이 여러꿈을 꾸다보니 헷갈려서 그걸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친형이 다친날도
꿈에서 형이 얼굴에서 피가 나고 길거리에서 왔다갔다하는 헤매는 꿈을 꾸고는
깨어나서 ( 예지몽을 자주 꾸다보니 )
부모님께 전화해서 형 어디갔나고 물으니
자전거 타고 운동 같다고 하길래
바로 전화를 하니 전화기를 안가져갔는지
안받길래
어느쪽으로 갔는지 물어보고 찾으러 나갔는데
못찾고 돌아와 기다리고 있는데
병원 응급실이라고 전화와서 가보니
얼굴을 다첬더군요
그나마 많이 안다처서 다행이긴 했읍니다
경험자로써 예지몽 있읍니다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
휴.. 전 세월호 전날인가 저전날인가.. 평생 안나오던 배에 타고 있는데 고등학생들이 타고 있는데 가라앉는 사고가 나서 왠 개꿈 했는데.. 이게 예지몽이었죠.. 다른것도 몇 번 더 있습니다..
14년 4월 15일에 현장체험학습 갔다오고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짐정리하고 잠들었는데
꿈에서 학원차에 앉아서 친구한테 배사고가 났다고 얘기하고 있었음
16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무슨 배사고야. 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뉴스 보고 깜짝 놀랐음
😭😭😭
911 테러때도 비행기 꿈꾼 사람 몇백만은 됐을걸 그냥 아다리 맞은거
찐일수도 있지만 대수의 법칙도 많죠
예지몽을 최대 기간을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지면 한달정도가 좋겠네요
예지면 itzy 지
예지몽꾸면 하루~일주일 뒤에 그대로 일어났었다..고딩때 친구랑 우연히 어떤 장소에서 마주치는 꿈꿨는데 하필 담날 거기에 갈일이 생겼는데 그 친구랑 꿈에 나온 그대로 마주침 글고 내 동생이 베프랑 싸워서 몇달간 연락안했다던데 꿈에서 둘이 화해하는걸 봤는데 며칠뒤에 진짜 화해했다함 어릴때 이런걸 많이 꿨는데 그런 시기가 있었고 요즘은 잘 안꿈
꿈꿀일없게 푹~ 주무시면 좋으실거같음 ㅎㅎ
서장훈님 말처럼 꿈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오늘은 꿈이 별로네 하고 그냥 넘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혹시 가족분들에 대해서 너무 안좋은 꿈을 꿨다 할때만 가족분들 한테만 말하시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서장훈..대단한 능력이다..할머니의 예지몽을 어찌 해석해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잘 풀어내다니..정말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절대오버가 아주아주 괜찮은 사람이다^^
그걸믿냐 다 작가가 써준거 외워서 말하는거 ㅉㅉ
예지몽이나 예지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음.
그냥 이해를 못하니
이성적인 판단만 하는 것임.
예지몽꾸는 사람도 있으요
영감과 기운이쫌강한사람들은요
꿈을 너무 가볍게 여길것만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서장훈 내신랑이랑 성격이 거의 똑같다 엄청 논리적임ㅎㅎ 논리적인데 매력을 느끼는 나~
예지몽를 꾸는이도 있고 꿈도 맞는이도 있다.
그냥 넘길일은 아니다
예를들면 태몽도 예지몽이다
미리 일어날 일을 꿈을 통해 알려준다. 해석해야한다.
알고~~
준비하라고~~ 피하라고~
예지몽 없음
나도 이빨 빠지는 꿈 꾸고 친척들 돌아가신적 많음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그래서 꿈 꾸는 게 너무 무서움... 이빨 빠지는 꿈 꿀까봐 꿈에서도 되게 긴장하고 있는 느낌? 신경 쓸수록 더 피곤하고 이건 안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모름... 우리 아빠랑 친가쪽이 그런 꿈이 자주 맞는데 여튼 진짜 신경 쓰이고 짜증남 충분히 고민임
이거 인정이요.. 우리 아버지도 윗니 빠지는 꿈을 꿨는데 그 꿈 꾸시고 3개월 안 돼서 갑자기 정정하시던 할아버지께서 뇌종양 발견돼서 시한부 선고받고 6개월 안에 돌아가셨어요ㅠ
저도 꿈에서 이빨 세개 빠졌는데 바로 그날 저녁에 고모 고모부 고모며느리 세분 병원 입원하심… 전화왔을 때 아빠랑 저랑 소름돋았어요
어쩌지. 치아빠지는꿈 몇번 꿨는디
@@류해솔-f6m😮😮 세분 어찌됐나여 퇴원했나여
저는 꿈이 정말 안맞는데 잘맞는 분도 있군요...전 보통 자기전 본 영상이나 책이나 생각한 것이 꿈에 나오는편..
예지몽이 아니라 저 엄마가 생각을 너무 깊이 하세요 생각에 끌려다니면 안 됩니다 한마디로 쓸데없이 걱정 등등 우리는 살면서 생각을 수시로 살펴 안좋은생각이 들면 빨리 알아채
생각을 점검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생각을 붙잡고 있으면 그런일이 미래에 일어나는겁니다
한마디로 어머니의 그모든 잡생ㅇ각들이 현재를 만드는겁니다 이제부터 쓸데없이 이생각 저생가 하지 마시기를 그시간에 자연 운동 등등 몸을 움직여 보세요
예지몽 안꿔보면 모르겠지만 꿈은 꾸는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좋은꿈은 괜찮은데 느낌이 안좋은건 언제 발동할지 불안함...맞아떨어지니...
난 일요일 새벽에 친구가 죽는꿈을 꾸고 일요일 하루종일 불안했는데 다음날 학교갔더니 그친구가 죽었다고 하더라...한동안 혼자서는 눈도 못감고 불도 못끄고 머리도 못감았다.
그외에도 너무 많은 꿈을 꾸는데 너무 잘맞아서 불안해서 살수가 없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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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교통사고 났었는데 몇년간 연락안하던 언니가 전화와서 무슨일있냐고 안좋은꿈꿔서 전화했다고 했었어요..! 신기 그런거 있는 사람들은 진짜 있는듯
근데, 저런분 계세요. 진짜..
예전에 할머니랑 언덕위에 올라갔다가 까마귀떼가 할머니를 감싸고 나는 떨어져서 할머니 할머니 외치다가 꿈에서 깼는데 정확히 3일 뒤에 돌아가심. 강당에 홀로 있는데 이빨이 우수수 전부 빠지는 꿈 꾸고 그날 이모부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큰 들판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조상님 만나뵙는데 이상한 꿈을 꿨다고 얘기하니 엄마가 제사를 우리집으로 옮겨왔다고 하심 . 저도 예지몽 잘 맞는거져?? 집안에 크고 작은 일들 맞은건 손으로 꼽기도 모자르네요
수근 어머니 진짜보살이시라니까
사연자분 존경의 눈빛ㅋㅋ
보살님들 말씀 맞는데
나이들면 특히 나쁜꿈은 다음날 아님 며칠 내로 일이 생김을 경험하게 되네요.
평소 생각하든것이
꿈에 나오기도하지만
모든것은 결과론적
해몽 그 꿈에 끼워 마추는 해몽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다른꿈ㆍ 같을수가 없지요
꿈보다 해몽이란
말ㅡ
예지몽은 무의식이라 생각하는데, 무의식은 과학적으로 해석 불가하다고 생각해요.
겪어야 할일은 어떻게든 겪게 되있더라구요. 저도 안좋은 꿈은 너무 맞아서 꿈좀 꾸지 말래요. 무섭다고
그냥 꿈에 의미부여하시는것 같음 ㅋㅋㅋㅋ 너무 의미 부여 하지 마세요 :)
예지몽이라는 것은 꾼 꿈대로 이뤄지는데 할머님이 예지몽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추상적인이고 의미부여를 많이 하신 것 같은,,,
그것만 예지몽이 아니에요
저도 예지몽을 많이 꾸는데요. 깨고 나서 선명하면 시간지나고 맞더라구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런분들 꿈 절대 무시하면 안되요.. 저희 신랑도 꿈 정말 잘꾸거든요..
처음부터 나는 그생각함.
TV보다 자서 그럼
게다가 걱정도 팔자 스타일.
주변에 얘기 하다하다 주위에서 식상해하니까 나오신듯ㅎㅎㅎㅎ
(끝까지 보니까 맞네ㅋㅋㅋ)
예지몽 있어요!
할머니 고민 털어놓았는데
이번 상담은 안타깝네요.
진짜 예지몽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되게 잘 꾸시는 편...
응 없어
아니 제작진놈들아 할머니가 좌우로 보면서 웃는표정을 같은컷을 4번 5번 쓰면 너무 인위적이자너~ 할머니가 표정이 어지간히 안좋으셨나보네
우와~ 저 할머니, 왕부럽~
(가문-대대로 1번자면=완전 충전: 쉽게 금방)깊은 잠자는 저같은 사람은, 꿈이란 악몽인들 꾸고파도 그 어느 꿈 못꿈...
꿈은 현실과 반대죠.. 걱정마시고 건강하시길 ㅎ
꿈은 그런겁니다
내가 관심있는 연예인 이야기를 미친듯이 하는 증상과 같습니다
그것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입니다
신경안쓰셔도됩니다
확률이라고 얘기하는데...
예를들어 2020년에 꾼 꿈을 2023년에 일어났으면 사람은 수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깐 말이 안될수가 있는데,
저번주에 꾼 꿈이 오늘 일어난다면?
그게 계속 반복되면 이 확률을 어떻게 해석할래?
이런 게 계속 수십번 반복되면 말도 안되는 확률일텐데
이거에 대해서 반문좀
모든일은 러프스케치처럼 정해져있음,, 그래서 힘빼고 살아도댐
예지몽 있을수도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댓글이나 방송에나오신할머니는 그냥 생각많고 의미부여많이하고 걱정사서하는 타입같아요..나도그렇게 끼워맞추려면 몇개는 나올텐데..그냥 안좋은꿈꿔도 개꿈이라생각하고 금방까먹어버리니까 끼워맞출수가없을뿐 ㅋ
선몽 자주꾸고 잘맞는편입니다 잘꾸는사람도 분명있어요
예지몽은 아니고 감이 좋으신걸수도... 감은 확률적인거라서 걱정들이 꿈으로 나오는것같아요.
댓글들 다 왜 그래ㅜㅜ 할머니가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으셔서 그런 꿈을 꾸셔서 그 꿈에 대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셔서 이런일이 있는거지 할머니 심심하셨나보네 방송 나오고 싶으셨네...그냥 좋게 생각 좀 해주라
꽈배기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같네요
세상에 모든일들을 베베 꼬여서 보기만
하니 ㅉㅉ 저런사람들은 칭찬에도 인색하죠
예지몽 진짜 안좋은꿈은 평생 못잊어버려요 씽크홀 비행기 헬기추락 지하철 기차사고 세월호 살인사건 ....예지몽 없다는분들은 뭐 알고얘기하시는건지 ...본인들이 안꾸니까 없다는거지요
예지몽 내가 꾼 꿈을 나중에 현실에서 똑같은 상황을 또 보게되든데...그때 느끼죠 지금 이상황은 꿈에서 똑같이 본건데 하면서 디게 신기해짐
소름주의 아니잖아요. 엮였네.
나도 예지몽 꽤 자주 꿈
근데 상황이 쭈욱 기억나는게아니라
딱 한장면만 기억에남고
최소 2-3달후부터 그 장면이 내앞에 똑같이나옴
신기할뿐 무섭진않음
예지몽 있어요 보통 예지몽은 실제로 꿈내용과 일어나는일이 똑같이 일어나는거예요
그런 예지몽도 있는데 해석으로 맞는 꿈도 있어요. 전 다 꾸고요. 개꿈도 꾸고요.
특이하게 저는 경마관련 꿈을 꿈
경주마 마번이 나오는데
구매는 안하지만 정말 적중률이
80프로에 근접함
예지몽은 분명 존재함
보통 상징적으로 꿈에 나타남
찰나에 잠시 보이는꿈
정말 정확함
너무 걍 꿈에 의미를.부여하는거 같은데..
예지몽 가끔 꾸는 경험자로서 저건 예지몽이 아닙니다ㅋ
서장훈씨 말이 좀더 맞는거 같아요ㅋ
저는 고민거리를 자주 생각하면 몇개월 뒤에 생기는 일을 통으로 5분정도 그대로 경험하고 옵니다ㅠㅠ
그러고나서 진짜 몇개월 후에 그대로 똑같이 재방송처럼 경험합니다ㅠㅠ
이런말 주변사람한테 말하면 미쳤다고 할까봐 말도 못해요ㅠㅠ
이 정도는 되야 예지몽이죠
근데 나도 예지몽진짜 잘맞는데 기가막히게 잘맞음..... 꿈안꾸다가 꼭꿈꾸고 나면 다음날 그해몽대로 일터짐...좋은거든 나쁜거든
예지몽 없음..
오오 예지몽 예지력 가져서 스트레스 받은 적 있는 사람 나만 있는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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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넹
산스크리트어에서 무당? 같은 사람들을 sha 라고 하는데 샤님이 예지몽 꾸신다니 신기하네요!
진짜..잠자는게 무섭다못해 두려울때도있음 꿈꿀까봐 불안해서 .. 그래도 조심하라고 누군가가 알려주시는거니까.. 좋은쪽으로 생각하셨으면좋겠어요,ㅠㅠ... p.s 예지몽 꾸긴하는데 똑같이 벌어질일을 복사한듯 꾸는경우도있지만 비꼬아서 각자 해석해나가게 꾸는경우가많음 오해 노노~ 나도 옛날에 내 남친 자살하기 5일전에
내 꿈에서 남친네 엄마가 새빨간 신발신고 내 앞에서 발구르고 춤추는꿈꿨음 해석할줄몰라서 뭐야 하고말았는데 그뒤로 경찰서에서 전화왔지만 죽었다고
예지몽 있음 어려서 부터 잘 꿈 꿈꾼대로 다음날 혹은 며칠후 현실이 됨 안꿔본 사람이 못믿지
말씀하시는 내용보다도 우리 고모들 말투랑 완전 똑같으셔서 신기해서 계속 들음ㅋㅋㅋ 함안~창원마산 이 쪽이신가? ㅎㅎ
나도 예지몽 잘 꾸는 편임.
한 예로 수능 치기 전에 내 꿈에서 몇 점 정도 받을지 봤음.. 실제로 그 점수를 받음.
높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