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도 혼란스러운 천국, 부활, 죽음! 정교회 신학자가 말하는 제 3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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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비아 #언박싱 #죽음 #부활
    ◼︎ CREDIT
    • 출연 : 장민혁, 황윤하 (비아 이것저것)
    • 촬영 : 김동현 (오레브미디어)
    • 편집 : 최시온, 장민혁 (오레브미디어)
    *이 콘텐츠는 비아 출판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책 구경하기
    • 알렉산더 슈메만,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황윤하 역, 비아
    • 알라딘 aladin.kr/p/cPl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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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신학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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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신학생이지만 신학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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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외주 작업 및 앞광고 문의
    justpraise@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27

  • @user-uh2cu7qf2n
    @user-uh2cu7qf2n 2 года назад +2

    죽음에 대해 과도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바로 저군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 @Illhwa
    @Illhwa 2 года назад +5

    양극단을 모두 살아본 사람입니다.. 이전엔 구원의 확신 같은것이 강하게 있어서 죽음이 두렵지 않고 삶에 미련이 없었죠 물론 그렇다고 대충산것은 아니지만 죽으면 하나님 만나는거지, 주시는 소명이 있으니 안죽고 있겠지 일단 지금 열심히 살아보자 정도의 마음이었죠. 지금은 오히려 정반대의 극단에 있습니다 사후세계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고 나의 인식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 생각 자체가 문득 찾아오는 것마저 두렵습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일것같네요.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ㅎㅎ

  • @bca1553
    @bca1553 2 года назад +1

    신학의 좋은 점은 이런저런 생각을 들어보고 과연 그러한가를 찾게 한다는 것이고,
    신학의 문제점은 예수가 말한 것을 버리고 사람의 생각을 따르게 한다. 각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다가 예수가 틀렸다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의 견해를 따르게 하기도 한다.

  • @user-mr7py4mb9t
    @user-mr7py4mb9t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책 번역하고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책도 주문해 놓았습니다. 아직 읽지 않고 소개만 들은 상황에서는, 에서 느꼈던 느낌도 살짝 있네요.

    • @user-mr7py4mb9t
      @user-mr7py4mb9t 2 года назад +1

      ​@@Hrh_11 아하,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에서 '악'을 대하는 태도와 에서 '죽음'을 대하는 태도가 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책이 오면 알 수 있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user-td5pz5eu5l
    @user-td5pz5eu5l 2 года назад +2

    천국에 합당한 백성의 자질로
    성화되어지는 과정이 필요하며
    삶을 주신 목적이라 봅니다
    주신 삶을 통하여
    스스로 알곡이 되려 노력해야하는 것이지요.
    삶이 힘드므로 나 그냥
    편히 지금 천국으로 보내주세요
    하면..주님이 받아주실까요???..

  • @user12p43i2ck
    @user12p43i2ck 2 года назад +1

    자기 혼자 천국가면 어떡해 이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지 하나님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 @ywsong477
    @ywsong477 Год назад

    죽음이 멸망받아야될 원수라는 표현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죽음이 인격인가요?

  • @user-td5pz5eu5l
    @user-td5pz5eu5l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천국 삶은
    인간들이 즐기려 만든 지금의 삶이
    아닐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다수는 천국이 지금 삶보다 재미없다고 느낄 것임에 분명합니다.
    그곳은 거저먹고 마시고 편히 놀고
    즐기는 삶이 아닌
    하늘나라를 주님과 함께 경영하며
    어떤 일하는 곳이라 봅니다..
    거기에 합당한..즉 천국일이 즐겁게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은
    설령 천국에 기도 재미 없는 삶일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이승에서도 자신의 즐거움을 뒤로한채 아프고 병든사람들을
    돌보며 순전히 이타 적으로 살면서도
    맘에 말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주님을 닮은 성화된
    분들이 가는 곳이라 봅니다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는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스스로는 주장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은 그분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분을 믿기보단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 분을 믿는다면 그 분의 말씀(생각)과 동일한 말을 하고 믿어야 하는데 실상은 세상의 말을 하고 있고 세상의 것을 믿고 있기 때문.
    천국의 개념만 하더라도 예수께서는 누가복음에서 자신이 말하는 천국의 개념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셨는데도 불구하고 2천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모든(정통 이단을 막론하고)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천국의 개념은 육체가 죽은 다음에 가는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 세상에 있는 장소적 공간개념인 천당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가리키는 천국(하늘들의 나라=하나님의 나라)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쪽에 있느니라"
    입니다.
    천국을 말하고 생각할 때 예수의 이 말씀을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하늘들의 나라)을 생각하고 말한다면 그는 예수와 다른 천국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리키는 천국은 결코 눈에 보이는 가시적 개념도 아니고 "여기있다 저기 있다"할수 있는 장소(공간)적 개념도 아니고
    집마다 휘황찬란한 보석으로 꾸며지고 정치경제문화적 환경이 사람이 살기에 기가막히게 화려하고 고급지고 풍부하게 마련되어 걱정이라곤 없는 외부적 환경이 완성된 그런 곳도 아닙니다.
    예수가 말씀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바리새인을 비롯해 우리는 인지할 수 없지만 이미 안(쪽)에 있는 현재적으로 존재하는 무엇...
    고로 성경이 말하는 천국은 사후에 가보면 아는 그런 장소가 아니라 자신들 안에 각각 번개가 번쩍이는 인자의 날이라는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주기도문의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서")
    비로서 자신속(공간개념의 "안"이 아님. 사람의 내면세계를 말하시려고 "안"이라는 공간적 용어를 빌어 말씀하시는 것이지 내면세계 자체가 공간개념이 아니므로 내면의 의식세계는 안과 밖이라는 공간자체가 없음)
    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존재의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형상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
    그러나 아무리 성경은 세상이 알고 있는 천국의 그 개념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음에도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자신들이 믿는 천국을 버리지 않고 그 자기의 고집대로 믿고 또 그 천국만을 바라볼 것입니다.
    회개하라(메타노이아→생각을 바꿔라. "어떻게" ☞육신의 생각에서 성령의 생각으로)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social6332
      @social6332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우리의 마음이 곧 천국이네요.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social6332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지옥(땅에 속한=갇힌 감옥)이기도 합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복있는자도 시몬이요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도 사탄도 베드로인 것처럼
      애굽도...
      광야도...
      가나안도 안에...

    • @Illhwa
      @Illhwa 2 года назад +2

      @@park8878 불교의 일심과 같은 내용처럼 보이네요 ㅎㅎ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경이 말하는 천국은 자기적 요소가 사라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은 현재적 천국이 그들의 것이 된 영적인 "완성적 가난함"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이며 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 하나님의 아들들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화되어 사실화된 실체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건축되어진 하나님의 성전이며, 세상에서부터 말씀으로 불러냄을 받아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한 몸이 된 존재적 교회들이랍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천국에 대한 모든 비유도 하나님의 말씀인 씨가 해나 상처를 받지 않고 열매화되어 "존재적 말씀"이 된 이들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성취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 @리깡
      @리깡 2 года назад

      당신은
      천국을,
      천국으로,
      천국에서,
      살고 있니?
      니 옆 사람이나 사랑하고 살어.

  • @user-wr4ho8lt9o
    @user-wr4ho8lt9o 2 года назад

    썸네일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 @user-lq2ve8zf7u
    @user-lq2ve8zf7u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아는것 예수그리도를 믿는것입니다 믿는다라는게 그냥 단순히 믿어요 한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이땅에서 사는것입니다 죽음 부활 이런 논쟁이 많은데 그것 하나님만 하시지만 정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이땅이 천국이고 죽어서도 천국에 사는것이죠 여기서 문재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신거죠 하나님이 지명해서 불렸다고 하시잖아요 엄마 배속에 있을때부터 구원받을지 아닐자를 하나님은 아신다는거죠 그러니 우리는 그저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는게 삶입니다 인생에서 살아가는게 삶인거죠

  • @social6332
    @social6332 2 года назад +3

    이미 전 제 삶이 천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