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해로 또는 나름 오랫동안 살고있는 부부들의 특징이 있는데 무던하단 것입니다. 인생을 그리고 갈등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이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친구나 동료와의 사이에서도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과는 불편해지고 거리를 두게 됩니다. 적당히 무디고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약간의 배려심이 있다면 함께해도 즐겁습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는 내 마음의 소리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나의 자화상입니다. 따라서 관계의 시작과 끝도 나로인해 발생합니다. 인생은 바다처럼 넓고 깊고 심오하지만 때론 피크닉처럼 가볍습니다. 무던하게 사세요.
교만한 인간들. 내일 내가 어뗗게 될지도 모르는 하찮은 인간이 자식문제로 이혼하고, 관계를 규정하고 있으니.. 사랑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살지. 교만하게 내일 앞도 모르면서 아이를 백년을 책임지고, 관여하려 하는가? 재미는 있었지만 그 교만함에 침을 뱃는다. 아이도 4,5이든 하나님 주시는되로 낳고, 알콩 달콩 희노애낙을 누리며 살어. 대학이 중요해, 돈이 중요해.. 슬픈일이고,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터키 지진처렁, 매일 일어나는 교통사고처럼 가족도, 자식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 우리 인생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오늘 열심히 살고, 아이들 사랑해주고, 행복한 가정 만들면 된다. 대학 안가면 좀 어때, 대학이 인생 보장하는 시대는 갔다. 집 좀 월세면 좀 어때 집있다고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야. 내일 죽으면 집 싸들고 갔이가나, 의사, 검사, 대기업임원 안되면 어때? 그들은 행복해 보여..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랑하고, 열심히 살자.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르면서, 내허상과 욕심에 취하지 말고..
그냥 저만큼만 사랑한것 뿐입니다. 가치관이 달라서 성격이 달라서...아니...그냥 그정도 거기까지만 사랑한거야
백년해로 또는 나름 오랫동안 살고있는 부부들의 특징이 있는데 무던하단 것입니다. 인생을 그리고 갈등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이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친구나 동료와의 사이에서도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과는 불편해지고 거리를 두게 됩니다. 적당히 무디고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약간의 배려심이 있다면 함께해도 즐겁습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는 내 마음의 소리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나의 자화상입니다. 따라서 관계의 시작과 끝도 나로인해 발생합니다. 인생은 바다처럼 넓고 깊고 심오하지만 때론 피크닉처럼 가볍습니다. 무던하게 사세요.
소통 하는 법을 배우는게 쉬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걸려도 알아 가면서 용기 내가며 서로를 용서 해 가며 그렇게
살아 가는거 같아요.
두사람 더 용기내기를 응원하고 싶어요.
요즘 추세가 시작은 판타지 결말은 극현실주의...ㅋㅋㅋㅋ 난또 엄마랑 화해해서 딩크 극복한지 알았음 ㅜㅜㅜ
진짜 사랑한다면 ...그사랑이 닳고 낡아지고 그래서 헤어질때까지 버텨보자 그래도 같이있는게 행복하다면 그때야말로 운명인거지
남이 되어가고 있는구나....ㅠㅠ
전 이 결말 맘에 들어요 ㅎㅎ 뻔하고 당연한 행복한 결말이 더 비현실적이지 않나...? 이런 과정을 겪고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갑자기 극복하고 다시 재결합한다는게 이상했을 것 같아요..
근데 극중 흐름상 이게 깔끔했어요ㅠ 여운도남구요
마지막대사..우린 남이될수 있을까..깊은 여운이남는..수많은추억, 시간, 모든날을 겪고 부부가 되었는데 이혼했다고해서 정말 남이된다는건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좋은드라마..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런결말을.....설레면서 왕왕 봤더니 이게모람.....정주행은 몬하겠다..,
요즘 다 저렇게 마무리 짓고 끝나나요??ㅠㅠㅠ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바라고 보는지 모르시나???
결말 맘에 들어요 알잖아요 이미 깨어진 관계에서 서로 가치가 다르다는 걸 아니까 사랑해도 그것만이 다가 아님을 알게 돼서 저런 결말이 나온 거 같네요
올바른 소통을 했다면 헤어졌을까?
요즘 새삼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성숙하게 소통하는거..
어렵지만 노력해봐야겠죠~
이게 마지막 장면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아흐..통화 오해라고ㅠㅠ 말을해!!!!
통화 오해로 시작된 헤어짐 실어ㅠㅠ
넘 아쉽게 끝났어.
미려ㅓㄴ이 남아 할말이 있는데,기억이 안나서 못하고...
힘든 현실에 드라마라도 해피엔딩이였더라면 이드라마를생각하는 순간은 그래도 행복했을텐데 이드라마를 떠올리면 씁슬하네용..
부모들이 왜케 자식을 못잡아먹어 난리들인지
결혼은동업이다 좋아하는거 그래서 갖고싶은거 그건 그냥소유욕망 사랑이란 상대방을 헤아려주는것
2 안나오나 다시 만나서 애낳고 행복하게 부탁합니다
마음이 어디로 가든 가는 것도 좋지.
그런데 그것도 해 본 사람이 한다.
해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지.
두려움 없는.
이별이든 재결합이든 시간이. 필요 한듯
각자 인생 짱
엄마는 엄마 인생살고
현실적이긴한데 그래도 드라마잖아ㅏㅏㅏ
It’s sad but i think so realistic 🥲
I'm a romantic, when I watch series I prefer endings where the couple stays together. I am disappointed.
Actually I don’t like the ending at all
me, too
그래두 재밌었어요ㅠㅠ 서로 재결합했음 좋았을텐데
우린 남이 되어야만 하는걸까 ? ????????????????????????????????????????????????????????????????????????????????????????????????????????????????????????????????????????????????????????????????????????????????????????????????????????????????????????????????????????????????????????????????????????????????????????????????????????????????????? ㅡㅡ ?
집착을 미련이라 합리화하는 인간의 본능
짠하다 은범에겐 보살펴주는 여자가필요하다
욕나오는 결말
은범이 최악이야.
여기 애들은 왜 쓸데없이 자꾸 차도로 튀어나가고 차들은 골목길에서 급정거 못할 만큼 빨리 다니는 거야 짱나게. 아주 그냥 애 사고가 감초네 감초야
교만한 인간들. 내일 내가 어뗗게 될지도 모르는 하찮은 인간이 자식문제로 이혼하고, 관계를 규정하고 있으니.. 사랑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살지. 교만하게 내일 앞도 모르면서 아이를 백년을 책임지고, 관여하려 하는가? 재미는 있었지만 그 교만함에 침을 뱃는다. 아이도 4,5이든 하나님 주시는되로 낳고, 알콩 달콩 희노애낙을 누리며 살어. 대학이 중요해, 돈이 중요해.. 슬픈일이고,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터키 지진처렁, 매일 일어나는 교통사고처럼 가족도, 자식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 우리 인생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오늘 열심히 살고, 아이들 사랑해주고, 행복한 가정 만들면 된다. 대학 안가면 좀 어때, 대학이 인생 보장하는 시대는 갔다. 집 좀 월세면 좀 어때 집있다고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야. 내일 죽으면 집 싸들고 갔이가나, 의사, 검사, 대기업임원 안되면 어때? 그들은 행복해 보여..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랑하고, 열심히 살자.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내일도 모르면서, 내허상과 욕심에 취하지 말고..
잼있는데왜케낮을까 시청률
무지성 해피엔딩보다 이런 엔딩이 더욱 현실적이라 더 와 닿았던거 같습니다.
이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