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팬으로써 앤디 페티트 견제 정말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96년 WS 5차전에서 마지막 웨틀랜드가 간신히 폴오닐 호수비로 세이브하면서 이긴것도...갠적으로 코어4라고 불리는 지터 리베라 포사다 페팃도 있지만 버니 윌리엄스도 해주시면 감사할게요..ㅠㅠ 악의 제국 시절 4번타자이자 프렌차이즈인데 너무 존재감이...
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 5년동안 양키스가 4번 우승했던 양키스왕조때 가장 큰역할을 한 선발투수가 페티트지 ᆢ그당시 정규리그경기도 많이 봤고 플옵 다 봤는데 250승대 투수라서가 아니라 훨씬 큰 가치와 실력을 가진 투수지 ᆢ특히 우승에 중요한 경기나 큰경기에 강했음 ᆢ당연히 약물을 옹호하진 않지만 저때는 투수뿐 아니라 타자들도 약물을 했고 아메리칸 동부리그라는 것도 감안해야함ᆢ저 당시 페티트의 플옵 활약은 스텟으로만 평가하면 안됨 ᆢ저당시 양키스가 역대 최강팀이라고 확신한다 ᆢ이기고 있으면 승리 지키고 지고 있으면 기어코 찬스 만들어서 역전 시키는 양키스의 조직력과 끈끈함을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ᆢ6년동안 5번 우승할수 있었는데 애리조나한테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 막판에 역전 당해서 우승 실패함
Спорт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박찬호씨가 희생양이 되;었군요.
성장이 도핑이면 메시는 성장을 들이부었는데 왜 메시한테는 관대한지 모르겠음.
성장호르몬 복용한건 너무 아쉽지만 그나마 스테로이드는 안한게 다행이였고 올드 양키스 팬들한테는 제일 잊을 수 없는 4명 중 한멍.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 영상이 다있네요
완투승하고 은퇴... 낭만적이다
영화같은 선수 생활 마무리였죠 ㅎ
6:19 아드님이.........
최고의 2선발급이었죠
양키스 선수들은
걍
아무이유없이
no reason
젤 간지남 젤 멋짐
그중에서 큰키와 더불어 간지남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
이 선수 엄청나네요.. 양키스 선수라서 좀더 승수를 쌓은것도 있겠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에서 이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해주는 선수가 있다면 감독입장에서는 든든할듯
진짜 꾸준함이 베스트였죠 ㅎㅎ
하드볼5에 미쳤던 어린시절에 내 1선발
특히 눈빛이 아주 마음에 든다
눈빛은 진짜 역대급 ㅎㅎ
굿
패티트하면 심판마저 잡아먹을듯한 매서운 눈빛
눈빛으로 타자를 압도했죠 ㅎㅎ
우아 진짜 기다렸던 선수에여 감사합니다ㅠㅠ
제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본인 등판 우와아..
스포츠 좋아하시면 마징가TV 추천합니다
친구였던 놈은 부인하다가 나락갔지 그게 로저 클레맨스
은퇴를 번복한 것도 대단하고 이후 은퇴 경기에서도 유종의 미를 제대로 거뒀네요!
썸넬을 범죄자처럼 해놧음 ㅋㅋ 안그래도 페팃 무서운디..
저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서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이닝 소화능력은 최고인거 같네요...선발투수 최고의 자질인거죠...
기본적으로 6이닝은 먹고 들어가는 ㅎㅎ
페티트의 1루 견제는 정말 오싹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말 든든한 투수!!
양키스 팬으로써 앤디 페티트 견제 정말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96년 WS 5차전에서 마지막 웨틀랜드가 간신히 폴오닐 호수비로 세이브하면서 이긴것도...갠적으로 코어4라고 불리는 지터 리베라 포사다 페팃도 있지만 버니 윌리엄스도 해주시면 감사할게요..ㅠㅠ 악의 제국 시절 4번타자이자 프렌차이즈인데 너무 존재감이...
보스턴팬입장에서 윌리암스가 왜 정규시즌 홈런 30개 40개 못쳐도 양키스4번인지 확실히알죠 가장 필요할때 필요한만큼 딱 그만큼해주는 치명적인 타자 그래서 제가 싫어했어요 ㅋ
앤디 페티트 같은 좌완투수를 또 보고싶다
공 던지기 전 눈빛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굳
잘봤어요 가보장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09년에는 앤디 패티트만 등판하면 일단 7이닝은 먹고 들어가겠다 생각했던....
사과를 해도 약쟁이는 변함 없다.. 고로 욕 먹어 마땅함. 물론 약티즈, 약브론, 약즈, 스테로이드 샘이솟아, 약맥 등등은 훨~~~씬 더 많이 욕 먹어 마땅하지만
약을 안했으면 명전에 들어갈수있는 선수들중 한명으로 손꼽히고있죠
투수로 명전 커리어 택도 없어요 저평자에 2500탈삼진도 못잡고 승리기여도60이면딱커트라인에다가 다른투수들에 비하면 평범한수준임그냥
페티트도 멋진투수였죠
약하는 선수들은 자신이 걸렸을때 할 변명을 미리 준비 해놓는다
타이타닉하고 스나이퍼에 나온 빌리제인 닮았는데요
영상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좀 낮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원한 2인자 무시나에 관한 내용도 올려주세요
무시나도 궁금하다
바로 인정한 것은 멋있다
그러나 복용은 했으니 어쩔 수 없다
그러게
페티트보다 유망주 순위 높았던 찬호 형님
진짜 금지약물만 아니었으면 코어 4중 3번째로 명전도 가능했을텐데....
바로 인정했다고 해서 용서해주자는 절대 아님...
약만 안했어도 사바뚱형님보다 높게 평가받을만한데.... 아쉽네요 그래도 지터 리베라 포사다 페티트 코어4는 진짜 그립네요
약 안했으면 저 성적 안나왔을텐데
저 시절 약안먹으면 바보되는시절
포사다 순위가 저렇게 낮았음?...lol
인성 갑인 선수 약물만 아니었다면 명예의 전당 입성한 투수였죠
약물아니었으면 저 성적 못냈을텐데 뭔 명전 ㅋ
페티트라길래 양손투수인줄 알았네....
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 5년동안 양키스가 4번 우승했던 양키스왕조때 가장 큰역할을 한 선발투수가 페티트지 ᆢ그당시 정규리그경기도 많이 봤고 플옵 다 봤는데 250승대 투수라서가 아니라 훨씬 큰 가치와 실력을 가진 투수지 ᆢ특히 우승에 중요한 경기나 큰경기에 강했음 ᆢ당연히 약물을 옹호하진 않지만 저때는 투수뿐 아니라 타자들도 약물을 했고 아메리칸 동부리그라는 것도 감안해야함ᆢ저 당시 페티트의 플옵 활약은 스텟으로만 평가하면 안됨 ᆢ저당시 양키스가 역대 최강팀이라고 확신한다 ᆢ이기고 있으면 승리 지키고 지고 있으면 기어코 찬스 만들어서 역전 시키는 양키스의 조직력과 끈끈함을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ᆢ6년동안 5번 우승할수 있었는데 애리조나한테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 막판에 역전 당해서 우승 실패함
리그를 지배한선수는 아님 꾸준햇죠 게다가 존잘....ㅋㅋㅋㅋ
저 눈빛은 정말 역대급이었죠 ㅎㅎ
97시즌은 지배했다고 할만하지 01, 03, 05도 확실히 잘했고
페티트 양키스에서 우승몇번하다 휴스턴 잠깐있다 양키스에서 유종의미
뛰어난 투수지만 양키즈에서 선수생활 안했으면 아마 200승도 못했을수도. 그래도 1루 견제는 역대 최고라고 할수있음.
보스턴팬인데 플옵에서 페드로쓸래 페티트 쓸래그럼 주저없이 페티트
양키는 진짜 페티트만한 자체생산 선발이 보기힘드네요
그쵸 대부분 외부에서 데려오느라.. 그나저나 크리스 웨버 킹스시절 참 좋아했었는데 ㅎㅎ
즐감 잘감. 로저 클레멘스 이야기도 있었나요? 없었으면 클레멘스 story도 한번 방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물복용 전후 story 등도 포함하여.. Hall of Fame 전망 등등. 감사합니다.
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