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두부둡-g3rㅈㄴ잘큰 피오라가 있다. 팀이 다 ㅈ망했다면 피오라가 할 일은? 1:1로 질 수가 없다. 2:1을 해도 하나는 데려감 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보통의 솔랭 피오라 : 하 사이드 가면 편하긴 한데 우리팀 미드에서 물려서 뒤질거같은데 잘 큰 내가 붙어주면 어떻게 한타 이길 각 나오지 않을까?? = 오답 내가 잘 컸음. 사이드에서 1:1로 아무도 나 못 막아. 게다가 챔피언이 피오라. 그럼 사이드에서 주구장창 포탑 다 쳐 깨부수면서 팀원한테 현상금 타워 골드 먹이고 단체로 잡으러 오면 손해 좀 보더라도 안전하게 귀환하던 빠져서 정글을 먹던 하고 (이 과정은 팀이 나한테 부하를 주는 과정인 거임. 나한테 상대가 쏠린 시점에선 우리팀이 안전하고 자원을 캘 수 있으니까) 다시 우리팀한테 가면 또 사이드 운영하는 거임. 그럼 여기서 반박할거임. ”실제 솔랭 우리팀은 사이드 미는 사이에 다 물려서 뒤지고 겜 끝남 ㅋ“ 그게 뭐가 문제? 내 잘못아님. 이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거임 맞고 틀린 걸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함. 만약에 처음에 서술한대로 팀 죽을까봐 불안해서 붙었더니 게임 이겼고 겜내내 사이드 운영했으면 졌을 게임이 나왔다? 그냥 그 “한 판” 운 좋아서 이긴 거임. 자신의 역할에 맞는 플레이를 해야함. 설령 그 게임을 지더라도 그 플레이가 맞다는 확신이 있으면 지금 몇판 지더라도 판수 때리면 승률은 올라감. 롤로노아 김동현이 티어를 올린 건 우연이 아님. 좀 과격하고 극단적이긴 해도 자신이 하는 챔피언이 해야할 일과 장점을 확실하게 알고 하니까 이기는 거임
그냥 그럴듯한 말 이상만 내뱉고 자기 말은 정답에 근접하니까 무조건 이게 맞다. 현실적으로 서로가 인간이기에 벌어지는 상황은 절대 이해하려하지 않음. 그러니까 자기 코치가 씨맥이면 미치고 팔짝 뛰지. 선수가 기계도 로봇도 아닌데 완벽을 이론만 하루종일 떠들어대니까. 결국 실전은 선수가 잘 아는거고 그러니까 점수가 높고 프로도 하는건데 고작 다이아따리가 이론만 주구장창 밀고있으니 답없다
이정도는 저 사람이 할수 있겠지를 잘 파악해야함 서로간에 신뢰 즉 저 사람이 이정도에 고난을 해처나갈수 있냐 없냐를 서로 얼많아 잘 아는냐가 팀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거 같음 예로 정글을 하는데 우리 탑이 갱을 한번 당했다고 하면 이떼 정글은 무작정으로 탑을 케어 하는게 아니라 우리 탑이 적정글이 탑으로 가서 얻은 이득을 우리 탑이 극복 할수 있냐 없냐를 제대로 파악 해야지 게임을 굴릴수 있음 프로들 싸움에서는 이작은 차이가 엄청나게 큰 스노우볼이 되어서 적팀 탑이 막을수 없게 크거나 우리 탑이 한타하기 힘들정도로 못클수가 있어서 탑이 만약 이 차이를 극복 못하겠다 싶으면 탑에 투자를 해주는게 맞고 이정도는 자신이 극복할수 있다고 하면 과감하게 바텀 미드를 가는게 맞음 그래서 정글은 어디를 투자하고 어디를 캐어 해주는지 잘알아야 하고 라인어들은 자신에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거나 버터야 하는지를 알아야함
맞는 말로 보임 팀원이 나에게 맞춰지는 이상적인 것을 기대하고 팀을 믿고 내가 내 할 일을 다해야하는데 팀 못믿고 팀한테 기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망설이면 안된다를 말함. 잘못되어서 부러지더라도 그 겜을 질뿐이지만 잘못된 판단임을 인지하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하면서 나아질 수 있음
현실에선 혼자 팀원들 몫까지 해내는 원장롤 선수가 결국 각 라인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걸 보면... 씨맥 감독이 말하는 건 틀린 말이 아닌데 그리고 그렇게 해야 결국 최고 무대에서 우승할 수 있는 것도 맞는데. 매번 실천하기가 쉽지 않으니, 그게 바로 팀게임인 것 같아요 :)
축구, 농구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죠 ㅋㅋㅋㅋ 일단 공부터 멀리 보내고 공격수 해줘 난 할 일 다 했어~! 가 아니라 라인을 같이 올리면서 분산, 마크를 하는게 팀게임 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서로 반대를 막아주는 비유는 굳이 공격수가 수비하러 오거나 수비수가 너무 과도하게 공 가진 사람에게 몰리는걸 예로든거 같네요. 댓글중에 주워진 제 할 일만 하면 된다라고 너무 광범위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댓글 달아요
@@user-n9999 그게 이상적인거임. 롤이란게 무조건 서로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게임인데. 서로 실수가 안나오면 승자와 패자는 픽창에서 갈리는거임? 데프트가 단 한판이라도 완벽한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그랬음. 무빙하나하나 스킬샷 하나하나가 완벽하긴 커녕 먹을수있는 cs를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다먹은 경기조차 없을건데. 무슨 실수하면 프로접어 이딴소리를 하고 있나요. 슈퍼플레이는 상대의 실수가 있기에 나오는거임.
@@김용현-y4c5t 지 재능이 노력이 딸려서 못막은거지 실수로 못막았다고 말할슈가있음?? 당연히 실수는 나올수가있지 근데 씨맥 말하는게 서로 챙겨주고 보완해주는것보다 내자리에서 내역할을 다하라는말이자나 실수는 할수있다고. 내자리에서 제역할을 못하는거 쁀이지 프로라고 실력이 전부 다 비슷할것같음???그게 실수에서 나오는것보다 디테일 뇌지컬 피지컬로 나눌수가 있는거지 먼 실수가 왜나와??
@@user-n9999 당연히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게임에서 팀이 실수를 안하고 완벽하게 할거라는 전제하에 플레이하라는게 씨맥의 요지라니까요? 뒤에서 날아오는 칼을 맞고 죽으면 자기잘못(팀이 무조건막아줘야함) 이 관점으로 하는게 이상적인거라는거임. 당연히 100프로 앞만보고 싸우는게 서로 완벽하게만 할수있다면 이득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까 문제인거죠. 서로100프로 해서 각자 앞만보고 50명씩 죽이는게 베스트지만. 현실은 그러려다 한쪽이 실수해서 뒤에서 칼맞아서 각자 10명씩만 죽이고 20명죽이고 끝남. 근데 적당히 뒤에서 날아오는것도 의식하면서 하면 100명은 못죽여도 각자 30명씩 죽이고 60명잡고 끝날수 있다는거죠. 그럼 2대100의 싸움을 100번반복하면 과연 앞만보고 싸우는 애들의 평균 킬이 많을지. 서로 실수 감안하면서 하는애들의 평균 킬이 많을지는 해봐야 안다는 얘기임. 프로씬이라고 해서 실수없이는 때려죽여도못함
@@김용현-y4c5t 아니;;; 씨맥요점이!!!실수가 아니라 서로 돕고 커버쳐주는게 팀웍이 아니라!!!자기 역할을 최선을 다해라 이거자나???????내가 앞을 막을테니 넌 뒤에 막아!! 이 신뢰라는 바탕을 밑에 깔고 서로 싸워라 이거라고. 그리고 그이후에 뚫려도 니"실수"때문에 뜛리는게 아니라 재능이나 노력 한마디로 실력때문에 뚫리는거지 그전단계까지만 설명을 해주는거아냐?? 근데 실수가 왜나와?? 말했다시피 프로라고 다같은 프로가아님 피지컬 뇌지컬이 딸린데...뚫려도 상관없다니깐 실수해도 상관없다고 그게 실력이니깐!!!!어쨌든 제 역할분담 효율을 설명하는거라고 효율!!!!
말 어렵게 한다 이상하게 한다 헛소리다 악플이 많긴 하지만 결국 씨맥은 여러가지 감각기관적 정보+ 듣는 사람의 기억에 오래 인식될만한 예시를 섞어 적절하게 입체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대단히 특별하고 좋은 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 대본을 쓰는것도 아닌데 순간적으로 찰나에 저런 상황적 예시를 빗대어 표현하는건 애쓴다고 되는것도 아닐뿐더러 “니네가 날 이해 못시키니 니네는 수준 떨어지는거야” 라는 수동적이고 낮은 의식상태의 칭얼거리는 말만 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lck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 전체에서 저 분야에서 최상위 1% 안에 드는 분들이니 비하하지 말고 응원합시다
탑:내 라인전 맞상대만 본다 내가 지고있어도 계속 이길려고 만 집중한다 정글:망한 라인 가지않고 나에게 효율적인 동선과 이기는 라인에만 간다 미드:맞 라인전을 보면서 우리팀정글이 싸우면 먼저 합류한다 라인을 밀고 할게없으면 시야확보와 로밍 상대정글암살 등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제일 어렵다 원딜:상대 원딜보다 cs잘먹고 딜량이 높으면된다 서폿:원딜만 잘지키자 그이상은 안바래
씨맥은 천재는 맞음. 다만 자기 머릿속에 정답을 실현시킬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임. 씨맥의 말을 백프로 이해하고 플레이하면 모든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거임. 근데 그런 선수가 어딨냐.. 그나마 그리핀때는 씨맥의 말을 80프로이상 따르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었는데 결국 못이겼지..
진짜 지도자의 자질은 저렇게 이상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의 성향이나 그런걸 따져서 최선의 방법을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거임 게임 이해도가 어느정도의 급이 되니까 납득시키기는 되는데 지금 저건 방법 제시가 아니라 이렇게만 하면 돼 라서 지도자의 느낌은 전혀 아님 팀의 중심을 잡고 오더를 하는 입장이라면 모를까
씨맥말은 우리랑 맞지않습니다 씨맥은 프로한태 설명하는 거자나 스크림 대회용이고 우리는 솔랭전사임 믿을놈이 하나없어서 일단 등부터 못기댐 ㅋㅋㅋ 정글러로써 정글은 항상피해자가 될수밖에없음 일단 바텀이 지들끼리 안싸우길 바래야되고 미드가 라인전에서 피지컬이 안딸려줘야되고 탑은 그냥 숨만쉬어줬으면 좋겠음 근데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 판이 단 한판도없음 ㅋㅋㅋ 참고로 고점이 그마입니다 솔직히 롤은 머리로 게임하는건데 요즘은 진짜 짐승밖에없음... 다이아만 가도 정글만 도와주는거다라는 벌레같은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운영이란게 없음 몇번치고박다가 오픈함... 이제 더이상 가치가 없어진 게임인것같음
서폿은 그게 본인 역할이니까 해야죠. 씨맥 말은 예를 들면 원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딜링인데 시야, 이니시, 로밍, 메이킹 등 다른 역할도 하려고 해서 정작 가장 중요한 딜을 못하게 되는 경우를 얘기하는거죠. 결국 각자 본인이 맡은 역할에 최대한 집중해서 그 각자의 능률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란 뜻입니다.
씨맥말은 서로 희생해주지 말잔얘기가 아니라 각자가 공동된 목표를 공유하고 그걸 철저히 쫓아야한다는 얘긴듯 원딜메타면 원딜지키기가 승리를 위한 가장 부합한 방법이니깐 희생 플레이가 서폿 역할이 되는거고 반대로 원딜캐리력은 약한데 서폿 전용템이 op급 성능인 메타가 되면 원딜이 서폿 대신 죽기도하고 자원도 주는게 역할이 되는거임 팀게임에서 우리팀은 원딜이 솔랭티어 제일높고 잘하니깐 정글캐리픽 뽑아도 성장보단 원딜케어해줘야돼 가 아니라 우리 정글캐리픽 뽑았으니깐 정글본인도 본인캐리믿고 희생없이 성장하고 남들도 정글캐리로 이기는게 밴픽방향성이니깐 믿고 맡기자 이런 마인드를 원하는듯
미미미누님 롤 강의도 잘하시네요 다시 봤습니다
넘어갈께요
ㄹㅇ소리만 들으면 똑같긴하네ㅋㅋㅋ
ㅋㅋㅋ뭐냐
씨씨씨맥
진짜 C언어 괜히있는게 아니다...
맥락은 알겠는데 비유가 살짝 두세발짝 더나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c언어?
@@겨울배가맛있단다씨맥 언어라 해서 사람들이 c언어라고 해요ㅋㅋㅋ
Two step ahead
@@최성배-l9w 뭘 방구석 찐따들이나 보는게 lck인데 아는 사람이 많을까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 ㅋㅋ
잘 알아듣게 설명 하고 있는데 뭘 두 세발자국이여 ㅋㅋㅋ 님이 맥락을 짚는 수준이 떨어지는거 아님??
자기가 할 플레이에 집중하라는 소리임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니가 말하는거는 두루뭉술이라는거고
두루뭉실@@홀리형
근데 그 역할을 모름ㅋㅋ
@@박종일-jongil어르신 멋있는 마인드 십니다. 건강하세요
걍 옆에서 씨맥 손길에 따라 나풀나풀 흩날리는 건우씨가 젤 웃김
저거 근데 진짜 어려움 극단적인 상황에 팀을 100% 신뢰해야 나올 수 있는 플레이인데 팀이 실수 할 수도 있다는 의심이 조금만 들어도 다 틀어짐 그래서 저런걸 할때 메인오더가 엄청 중요함 (대부분 서포터)
무작위로 만난 유저들이 아닌 "팀"게임
너서폿이지ㅋㅋㅋㅋㅋ정글이오더하는게좋음보통 솔랭도정글핑들으면서하는게편하다
@@kk7635대회 한정은 서폿이 맞지 않나요 들고 있는 와드도 더 많아 원하는 시야 작업 할 수 있으면서 누구보다 아군 원딜러 상황을 잘 아니까 전포지션 동실력이라는 가정이면 팀 게임에선 서폿이 오더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는데 아니라면 죄송
서폿이 엄청 중요해지는게 이니시 스킬이 서퓻이 젤쎔 ㅋㅋㅋ
@@kk7635그래서 쟤네가 솔랭함?
롤을 어느정도 깨닫게 되면 이해가 가는 말
팀이 못해서 지는건 어쩔수없고 그 상황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죠
롤을 몰라도 알아들을수있게 알려줬도니 롤을 알아야 이해할수있다고 해버리네 ㅋㅋㅋㅋㅋ
@@iml3075 괜히 열등감 갖을 필요 없습니다 ㅎㅎ 누구나 잘하는건 있으니까요
@@Zed-v5j? 아니 문해력이 딸려서 저설명에 대한 이해를 조금도 못했길래 하는소린데 롤에대한 설명이 아니라 팀게임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을 하는대 이해도 못하고 아는척 하는걸로밖에안보임 ...
@@iml3075 롤을 못하면 못 알아듣는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만하셔요 ㅎㅎ 티어 낮아서 화나는걸로 보이니까
@@iml3075원래는 그 의도가 맞는데 이렇게 알려줘도 모르는 사람들은 끝까지 이해 못해서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
씨맥이 하는 말은 언제나 하나로 귀결됨. 콜없는 한타, 너와 나가 구별되지않는 하나의 팀
하나의 유기체가 되길 바라는듯.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나’같은 사람 5명이서 겜하면 이겼겠다의 연장선.
@@사탄-666 제오페구케 쓴지 3년다되가는데도 아직도 오너 케리아 페이커 이니시걸때 한번씩 뒤에호응안되서 던지는장면나오는데, 저게 연습시킨다고 되는수준이아니지
모든 팀 스포츠를 하는 감독들이 가져야 되는 이상론이긴함.
댓글들이 개소리지 한그림을 못보는데 팀인가
삼거리 시야 따는 와드를 깐다
그거 안하는데 게임이 굴러가? 알아서 해야될꺼 아냐
저렇게 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되기만 하면 무적팀일듯
@@사탄-666저게 되던 팀이 그리핀이었음.
씨맥은 최고팀의 감독이라기보단 가능성있는 선수팀을 최고 수준의 선수랑 팀으로 만들어내는 감독인듯.
진짜 키우는건 잘키우는듯
팀에게 부하를 거는 플레이는 팀을 믿는것보단 자신이 부하를 건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때 쉬워질 것입니다.
제드: cs몰아줘 캐리해봄
빽도하면서 제드잡으러 오는 애들 다 잡고 우리팀은 5:4로 겨우겨우 억제기타워 버티는중
이런걸 말하는건가?
@@두부두부둡-g3r맞는 말인데 제드 잡으러 온 애를 제드가 잡는동안 우리팀이 어떻게 5명이랑 싸움? 잘큰 제드에 2명은 갈법하지 않나
@@두부두부둡-g3rㅈㄴ잘큰 피오라가 있다. 팀이 다 ㅈ망했다면 피오라가 할 일은?
1:1로 질 수가 없다. 2:1을 해도 하나는 데려감
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보통의 솔랭 피오라 : 하 사이드 가면 편하긴 한데 우리팀 미드에서 물려서 뒤질거같은데
잘 큰 내가 붙어주면 어떻게 한타 이길 각 나오지 않을까??
= 오답
내가 잘 컸음. 사이드에서 1:1로 아무도 나 못 막아. 게다가 챔피언이 피오라.
그럼 사이드에서 주구장창 포탑 다 쳐 깨부수면서 팀원한테 현상금 타워 골드 먹이고
단체로 잡으러 오면 손해 좀 보더라도 안전하게 귀환하던 빠져서 정글을 먹던 하고
(이 과정은 팀이 나한테 부하를 주는 과정인 거임. 나한테 상대가 쏠린 시점에선 우리팀이 안전하고 자원을 캘 수 있으니까)
다시 우리팀한테 가면 또 사이드 운영하는 거임. 그럼 여기서 반박할거임.
”실제 솔랭 우리팀은 사이드 미는 사이에 다 물려서 뒤지고 겜 끝남 ㅋ“
그게 뭐가 문제? 내 잘못아님. 이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거임 맞고 틀린 걸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함. 만약에 처음에 서술한대로 팀 죽을까봐 불안해서 붙었더니 게임 이겼고 겜내내 사이드 운영했으면 졌을 게임이 나왔다? 그냥 그 “한 판” 운 좋아서 이긴 거임.
자신의 역할에 맞는 플레이를 해야함.
설령 그 게임을 지더라도 그 플레이가 맞다는 확신이 있으면 지금 몇판 지더라도 판수 때리면 승률은 올라감.
롤로노아 김동현이 티어를 올린 건 우연이 아님. 좀 과격하고 극단적이긴 해도 자신이 하는 챔피언이 해야할 일과 장점을 확실하게 알고 하니까 이기는 거임
지나가면서 유튜브로 수많은 방송들을 봤고 말하는것들을 봐왔지만, 씨맥만큼 머릿속이 합리적이고 효율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 봄. 뱉는 말 모두 생각을 많이 거쳐서 나왔다고 생각할만큼 합리적인데, 나오는 속도도 빠름. 그냥 머리가 좋은사람
철학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듯
그냥 롤에 진심인거지 저정도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음 다만 롤에 저만큼 진심인 사람이 없으니 저정도로 파고들지 않지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면 이미 본인의 생각이 다 정리되서 물어보는것에대해 대부분 금방 답이나옴 시간이 걸리면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거임
그냥 그럴듯한 말 이상만 내뱉고 자기 말은 정답에 근접하니까 무조건 이게 맞다. 현실적으로 서로가 인간이기에 벌어지는 상황은 절대 이해하려하지 않음. 그러니까 자기 코치가 씨맥이면 미치고 팔짝 뛰지. 선수가 기계도 로봇도 아닌데 완벽을 이론만 하루종일 떠들어대니까. 결국 실전은 선수가 잘 아는거고 그러니까 점수가 높고 프로도 하는건데 고작 다이아따리가 이론만 주구장창 밀고있으니 답없다
@@성이름-h6m5d원래 세상의 모든 명언과 강의는 들으면 누구나 할 법한 말을합니다. 항상 인지하고 거침없이나오고 그게 몸에 그리고 머리에 항상 습관화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일뿐
이정도는 저 사람이 할수 있겠지를 잘 파악해야함 서로간에 신뢰 즉 저 사람이 이정도에 고난을 해처나갈수 있냐 없냐를 서로 얼많아 잘 아는냐가 팀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거 같음 예로 정글을 하는데 우리 탑이 갱을 한번 당했다고 하면 이떼 정글은 무작정으로 탑을 케어 하는게 아니라 우리 탑이 적정글이 탑으로 가서 얻은 이득을 우리 탑이 극복 할수 있냐 없냐를 제대로 파악 해야지 게임을 굴릴수 있음 프로들 싸움에서는 이작은 차이가 엄청나게 큰 스노우볼이 되어서 적팀 탑이 막을수 없게 크거나 우리 탑이 한타하기 힘들정도로 못클수가 있어서 탑이 만약 이 차이를 극복 못하겠다 싶으면 탑에 투자를 해주는게 맞고 이정도는 자신이 극복할수 있다고 하면 과감하게 바텀 미드를 가는게 맞음 그래서 정글은 어디를 투자하고 어디를 캐어 해주는지 잘알아야 하고 라인어들은 자신에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거나 버터야 하는지를 알아야함
몰라 ㅆㅂㄹ나가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웃겼죠!! 조금이라도 웃기게 해서 다행입니다!!!
ㅈㄴ 처음보는 초식이라 방심함 ㅋㅋㅋ
출처를 아는내가 싫다ㅋㅋㅋㅋㅋ😂 푸워ㅋㅋㅋ바둑더빙ㅋㅋㅋㅋ
맞는 말로 보임
팀원이 나에게 맞춰지는 이상적인 것을 기대하고 팀을 믿고 내가 내 할 일을 다해야하는데
팀 못믿고 팀한테 기대고 아무것도 안하고 망설이면 안된다를 말함.
잘못되어서 부러지더라도 그 겜을 질뿐이지만 잘못된 판단임을 인지하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하면서 나아질 수 있음
불독 ㄹㅇ ㅈㄴ웃기네ㅋㅋㄱ
수준을 완벽하게 맞춰준 제대로된 비유네
중간에 몰라이시밯련아 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선 혼자 팀원들 몫까지 해내는 원장롤 선수가 결국 각 라인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걸 보면... 씨맥 감독이 말하는 건 틀린 말이 아닌데 그리고 그렇게 해야 결국 최고 무대에서 우승할 수 있는 것도 맞는데. 매번 실천하기가 쉽지 않으니, 그게 바로 팀게임인 것 같아요 :)
착하게 하지 말란 말인것같은데 옆에 애해야할일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걔가 감내할껀 감내하게 하라는거같은데
나 씨맥 말하는거 이게 처음 보는건데 왜케 이해가 잘되냐
이야 진짜 천재다 씨맥은
그럼 증명을 해야지
@@aaa-z7c8z 씨맥의 유산:도란,쵸비,바이퍼,리헨즈,타잔,카나비,표식,리퍼,케리아
?ㅋㅋㅋ
탈쵸비하고 거품빠져서 매번 하위권팀에 승률 28%인데?
팩트는 하위권 팀 가지고 서커스하면서 플옵 보낼락말락하는 노력하는 감독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LCK 구조상 상위 5팀이 정해진 싸움인데 절대 쉽지않지
씨맥형이 비유를 기깔나게 잘함 ㅋㅋ
저게 잘하는거냐? 오히려 아는 롤지식에 비해 듣는사람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이해하게끔 못하는거 같은데… 혼자 도취되어 너무 어렵게 돌려서 비유하는 느낌.
씨맥이 캬하하담굴때 쓴 비유 : 내가 의자보고 냉장고라 한다고 냉장고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캬하하는 헬퍼다 (날조없음)
@@장길로이뭐가 어려워 이것도 이해 못하면 진짜 경계선 지능 아니냐
@@장길로이걍 님 지능이 떨어지는거 아닐까용?
@@apricity8047 이해 되는거랑 안 되는거랑 별개로 비유를 잘하는 사람은 아님..
축구, 농구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죠 ㅋㅋㅋㅋ 일단 공부터 멀리 보내고 공격수 해줘 난 할 일 다 했어~! 가 아니라 라인을 같이 올리면서 분산, 마크를 하는게 팀게임 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서로 반대를 막아주는 비유는 굳이 공격수가 수비하러 오거나 수비수가 너무 과도하게 공 가진 사람에게 몰리는걸 예로든거 같네요.
댓글중에 주워진 제 할 일만 하면 된다라고 너무 광범위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댓글 달아요
ㄹㅇ 욕먹을각오도 되어있어야됨 계속 눈치보고 배려만하다가 자기 것도 못하는거
자기거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배려인데
강팀의 특징은 진짜 하나같이 유기적으로 잘 호흡이 맞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불독 표정이랑 할배목소리 매칭 개웃기네 ㅋㅋㅋㅋ
그냥 감독의 재능이 처참
맞는 말이지만. 이상적인 말이기도 함. 극한의 팀게임은 각자 자기가 할걸 100프로 해야한다는걸 표현하고 싶은거지. 하지만 현실적인 팀게임은. 결국 통나무 들고있는애가 앞도막고 뒤도막고 100명중 80명 맡고 다른 한명이 나머지 20명 못막고 지는 거..
프로씬에서 통나무가 어딨음??? 먼 이상적인거야 프로들이 해야하는 역할을 말하는건데 못하면 프로접어야지
@@user-n9999 그게 이상적인거임. 롤이란게 무조건 서로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게임인데. 서로 실수가 안나오면 승자와 패자는 픽창에서 갈리는거임? 데프트가 단 한판이라도 완벽한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그랬음. 무빙하나하나 스킬샷 하나하나가 완벽하긴 커녕 먹을수있는 cs를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다먹은 경기조차 없을건데. 무슨 실수하면 프로접어 이딴소리를 하고 있나요. 슈퍼플레이는 상대의 실수가 있기에 나오는거임.
@@김용현-y4c5t 지 재능이 노력이 딸려서 못막은거지 실수로 못막았다고 말할슈가있음?? 당연히 실수는 나올수가있지 근데 씨맥 말하는게 서로 챙겨주고 보완해주는것보다 내자리에서 내역할을 다하라는말이자나 실수는 할수있다고. 내자리에서 제역할을 못하는거 쁀이지 프로라고 실력이 전부 다 비슷할것같음???그게 실수에서 나오는것보다 디테일 뇌지컬 피지컬로 나눌수가 있는거지 먼 실수가 왜나와??
@@user-n9999 당연히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게임에서 팀이 실수를 안하고 완벽하게 할거라는 전제하에 플레이하라는게 씨맥의 요지라니까요? 뒤에서 날아오는 칼을 맞고 죽으면 자기잘못(팀이 무조건막아줘야함)
이 관점으로 하는게 이상적인거라는거임. 당연히 100프로 앞만보고 싸우는게 서로 완벽하게만 할수있다면 이득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까 문제인거죠.
서로100프로 해서 각자 앞만보고 50명씩 죽이는게 베스트지만. 현실은 그러려다 한쪽이 실수해서 뒤에서 칼맞아서 각자 10명씩만 죽이고 20명죽이고 끝남.
근데 적당히 뒤에서 날아오는것도 의식하면서 하면 100명은 못죽여도 각자 30명씩 죽이고 60명잡고 끝날수 있다는거죠. 그럼 2대100의 싸움을 100번반복하면 과연 앞만보고 싸우는 애들의 평균 킬이 많을지. 서로 실수 감안하면서 하는애들의 평균 킬이 많을지는 해봐야 안다는 얘기임. 프로씬이라고 해서 실수없이는 때려죽여도못함
@@김용현-y4c5t 아니;;; 씨맥요점이!!!실수가 아니라 서로 돕고 커버쳐주는게 팀웍이 아니라!!!자기 역할을 최선을 다해라 이거자나???????내가 앞을 막을테니 넌 뒤에 막아!! 이 신뢰라는 바탕을 밑에 깔고 서로 싸워라 이거라고. 그리고 그이후에 뚫려도 니"실수"때문에 뜛리는게 아니라 재능이나 노력 한마디로 실력때문에 뚫리는거지 그전단계까지만 설명을 해주는거아냐?? 근데 실수가 왜나와?? 말했다시피 프로라고 다같은 프로가아님 피지컬 뇌지컬이 딸린데...뚫려도 상관없다니깐 실수해도 상관없다고 그게 실력이니깐!!!!어쨌든 제 역할분담 효율을 설명하는거라고 효율!!!!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배우고 싶은 스킬입니다 대단하네요
한 쪽 이득볼 때 대각선 조금 손해보도록 요청, 킬각잡을 때 동선 요구하기 등등..
맞는 말이지 누가 하나 못해서 케어해줘야하는 순간 이미 팀적으로는 손해가 벌어지는건데
말 어렵게 한다 이상하게 한다 헛소리다 악플이 많긴 하지만 결국 씨맥은 여러가지 감각기관적 정보+ 듣는 사람의 기억에 오래 인식될만한 예시를 섞어 적절하게 입체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대단히 특별하고 좋은 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 대본을 쓰는것도 아닌데 순간적으로 찰나에 저런 상황적 예시를 빗대어 표현하는건 애쓴다고 되는것도 아닐뿐더러 “니네가 날 이해 못시키니 니네는 수준 떨어지는거야” 라는 수동적이고 낮은 의식상태의 칭얼거리는 말만 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lck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 전체에서 저 분야에서 최상위 1% 안에 드는 분들이니 비하하지 말고 응원합시다
팀을 믿고 자기할 일을 (집중해서) 하라는 거네. 원팀
한명이 말려서 도와주는 순간 그 도와준 사람만큼 빈자리가 생기고, 말린 사람이 풀릴지 예상하기 어려움
그러나 말린 사람 안 도와주면 4명은 정상 플레이가 가능함
감정과 공감이 아닌 현실을 봐야함
그래서 씨맥은 T다
저게 근데 얼추 낮은 티어에선 "내 뒤를 맡길ㄱ.. 아 칼 놓쳤다; 왜 칼 놓친거 안 주워줌?" 하고 내 뒷통수에 갈기는게 하위 티어라서 오히려 아래 티어는 우쭈쭈 좀 해주는게 좋지
zzzzzㅋㅋㅋㅋㅋ건우표정 ㅋㅋㅋㅋㅋ 난누구 여긴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
탑:내 라인전 맞상대만 본다 내가 지고있어도 계속 이길려고 만 집중한다
정글:망한 라인 가지않고 나에게 효율적인 동선과 이기는 라인에만 간다
미드:맞 라인전을 보면서 우리팀정글이 싸우면 먼저 합류한다 라인을 밀고 할게없으면 시야확보와 로밍 상대정글암살 등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제일 어렵다
원딜:상대 원딜보다 cs잘먹고 딜량이 높으면된다
서폿:원딜만 잘지키자 그이상은 안바래
원딜 입장에서 딜은 무조건 잘박아야 되는거 맞는데 cs는 원딜이 먹는게 아님 정글과 서폿이 먹여주는거지
이상을 쫒을 각오가 없다면 프로가 아니지
팀을 믿기 때문에 나오는 돌발행동이 슈퍼플레이가 되잖아
앞에 다썰고 뒤에 막아줘야지
그건 탑의숙명
이게 팩트긴해 앞에만썰고 뒤에찔려죽으면 뭔의미
@@윤창현-t4z 그럼 져야하는 팀이라고 말하잖슴 ㅋㅋㅋㅋㅋ 내가 앞에 다 막고 있는데 뒤가 뚫려서 지면 질 새끼들이라고 ㅋㅋㅋㅋㅋ
앞에 다썰고 뒤도 막아주는 선수들은 이미 롤드컵 우승햇지
그게 탑이지
내 뒤는 팀이 지켜주고있으니, 난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라
서로 케어 하려로 하지말고 서로 의지하면서 믿으라는거군…
미미미누 : 말을 존내 잘함
씨맥 : 뭔 소리야
탑은 일선에서 선봉장을 맡고, 서폿은 원딜을 지켜야할 때 서폿까지 같이 이니시를 걸지 말라는거지
케어와 부하는 같은 말임ㅋㅋ 결국 내가 타인 케어하려 든다는게 나에건 부하가 걸리는 플레이니까
불독 장면에 나온 욕 저거 옛날 그 바둑 더빙 레전드 아닌가? 여기다 둘까? 저기다 둘까?
진짜 놀라운건 그냥 들으면 입롤인데 저걸 지금 T1이 하고 있음. 탑티어 선수들 5명이 3년 넘게 합을 맞추니 진짜 5명이 한명처럼 게임을 함.
서로가 서로의 시야가 되어줘야 하는거군요!
자기가 할 플레이에 집중하는건 A급
할 플레이도 하고 씨맥이 말하는 비효율이라는 것 마저도 할 줄 알면 S급. 지금 젠지 멤버 5명이 이 두가지를 다 할 줄 아는 거 같음
결론 망한라인은 돕지않는다 각자 역할에만 집중하자 팀을도우면 내가 손해를 본다
서로 부하를 걸면 걸수록 인지하는 감각이 늘어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팀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이론이군요
진짜 비유가 천재적이긴하네
좋은 내용인데 영상으로 보는데도 기빨리는건 뭐지
본인 할 거 8할은 끝내고 도와주러 와야지 본인 할 것도 반밖에 못 끝냈는데 아군 도와주러 가는 건 비효율의 끝판왕이라 생각하긴 해요.
이상과 현실의 갭차이..
자기 자리에서 탑인 선수면 이미 상위팀에 있음.
그런 면에서 조금씩 부족한 선수들이니까 감독의 역량이 중요한거.
근데 비유를 정말 잘 들어 맞는말이기도하고
이건 내가 딱 설명이 가능함 ai나 전자적인 알파고일 경우는 씨맥말이 맞음 최고점의 플레이는 저 비유가맞지만 우리 사람 인간은 그럴 수 없기에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생김 알파고가 이세돌의 신의한수를 당한거처럼
실력과 별개로 t1이 저걸 존나게 잘함 모두가 빠지는 상황에서도 한명이 들어가면 돌던 4명이 동시에 같이 들어감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러니 씨맥이 좋아하지
대신 저건 게임을 보는 견해가 안갈리고 같아야됨.. 그러기 위해선 진짜 선수 개개인이 타고나야됨
씨맥은 천재는 맞음. 다만 자기 머릿속에 정답을 실현시킬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임. 씨맥의 말을 백프로 이해하고 플레이하면 모든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거임. 근데 그런 선수가 어딨냐.. 그나마 그리핀때는 씨맥의 말을 80프로이상 따르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었는데 결국 못이겼지..
콜없는한타론
그리핀애들은 누가해도 잘했음 개소리인거임ㅋㅋ 씨맥이 해준거 진짜없음 조규남이 맞는말한거임ㅋㅋ 누가왓어도 우승했을거라고 ㅋㅋ 이번결승만바도 어차피 그리핀멤버들은 다왔음 ㅋㅋ 저병신만 못오고 10위 9위 7위딱이지
그렇게 따지면 모든 스킬 다 피하고 다 때려라 가르치는 내가 감독하면
나는 맞는데 실현할 선수가 없는거임?
진짜 지도자의 자질은 저렇게 이상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의 성향이나 그런걸 따져서 최선의 방법을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거임 게임 이해도가 어느정도의 급이 되니까 납득시키기는 되는데 지금 저건 방법 제시가 아니라 이렇게만 하면 돼 라서 지도자의 느낌은 전혀 아님 팀의 중심을 잡고 오더를 하는 입장이라면 모를까
일단 결승 빵리아로 죽싼게 뇌리에 있어서 하위권팀을 중위권으로는 잘올리는데 그 이상이 힘든감독이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 박혀있다
내 등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믿고 나의 플레이를 하는것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는 알겠는데 "내가 막아야 돼?" 이거 때문에 내탓아님 이거 같음ㅋㅋ
진짜 나의 신
간혹 괴물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은 눈이 뒤에도 달렸거나 팔이 네개라도 되는거였군..!
시즌3 시절 씨맥이 방송으로 롤 팁 많이 알려주고 방송 잘했는데 그걸 참고 하면서 롤 하다보니 정글 동선 예상,라인전 뭐 등등 많은 잘 활용 하다보니 다1까진 무난하게 올려서 좋았지
1대 10000을 하는 마다라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기서 상대보다 한 수 앞서가서 남는 턴으로 팀원들 케어까지 가능한 선수가 우승도 하고 고액연봉도 받을 수 있는 거지
씨맥 롤잘알
이런 스타일은 리그운영에선 좋은데 롤드컵같은 수준높고 치열한 토너먼트에선 안먹힘. 어차피 계속 실수는 나오고 결정적인 슈퍼플레이 한번으로 이기는거
오 ㄷㄷ 롤드컵까지 나가보셨나봐요??
@@kimweple님은 롤드컵 나가보셔서 이런 스타일이 먹히는걸로 아시나요
@@RoseKim0724 아뇨 전 모르는데 이분은 아시니까 나가본줄 ㅋㅋ
실수할 시간도 없게끔 빠르게 굴리는 결승에 오르는 강팀들.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게임이 되지 않게 하려는 슈퍼플레이
나만 잘하면 되고 너는 너의 할일만 잘해라 소리임
팀 케어는 내 역할하고도 차고 넘칠때 알아서 된다
넓은공간에서 서로 등을 맞대는것보다 애초에 다같이 벽에 붙어서 등을 안내주면됌
그게 가능한건 중심에서 누군가 오더를 내려주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예로 *FAKER* 선수가 있음
ㅈㄴ 맞는말임 걍
팀을 100퍼 믿어야 가능하다?
팀게임의 본질을 얘기하는거고 뒤를 맡기는게 맞는데 뒤에 구멍이 생겼다? 그럼 뭐 죽어야지 그건 팀의 능력인거고 팀운 ㅈ망인거지
그래서 전쟁때 병사들을 훈련시키는거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수있게
선생님 멋져
씨맥말은 우리랑 맞지않습니다 씨맥은 프로한태 설명하는 거자나 스크림 대회용이고 우리는 솔랭전사임 믿을놈이 하나없어서 일단 등부터 못기댐 ㅋㅋㅋ 정글러로써 정글은 항상피해자가 될수밖에없음 일단 바텀이 지들끼리 안싸우길 바래야되고 미드가 라인전에서 피지컬이 안딸려줘야되고 탑은 그냥 숨만쉬어줬으면 좋겠음 근데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 판이 단 한판도없음 ㅋㅋㅋ 참고로 고점이 그마입니다 솔직히 롤은 머리로 게임하는건데 요즘은 진짜 짐승밖에없음... 다이아만 가도 정글만 도와주는거다라는 벌레같은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운영이란게 없음 몇번치고박다가 오픈함... 이제 더이상 가치가 없어진 게임인것같음
ㄹㅇ인정.. 언젠가부터인지 게임이 병신이 되가고 있음 그리고 상위권 구간도 은근 자주 맛탱이 가는데 저티어구간은 진짜 더 심할 듯
C언어 요약: 팀을 믿고 자기 상황에만 몰입할 것
프로의 세계에서는 통하는 말 맞다고 생각함.
생각의차이지
난 이게 맞다고보고 하는거고
남이 보기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거다
압도적인 실력이 아니면 팀플이 중요하니깐
티원이 이래서 잘하다가 꼴아박다가 반복함.
결국 페이커의 각보는 플레이에 함께 들어가줘야하는데
페이커 폼이 좋을 때는 애들이 믿고 고민 없이 같이 들어가서 터트리는데
페이커 폼 안좋을땐 망설이다가 페이커는 혼자 들어가서 짤린놈 되어있음. ㅋㅋ
문득 팀도 믿고 7년전의 무빙을 기억하고 상대를 믿어 2023 월즈 준결승에서 룰러를 꺾고 결승으로 올라간 대상혁이 새삼 대단하네...
저렇게 등 맞대고 싸울때 남 도와준다고 등 돌리는 순간 1인분이 아니라 1.5인분이상 해야함 롤이란 게임에서 보면 1.5인분은 무슨 1인분도 하기 힘들어서 말이 안되긴함 차라리 1인분 하면서 1.5인분하게끔 성장하는게 나음
ㄴㄴ 쓸데없이 케어하러가면 둘다 0인분이 되고,
반대쪽에서 이득을 보면 한쪽은 2인분이됨.
우리팀이 탑0 바텀2 라면
상대팀은 탑2 바텀0 이겠지
그다음 서로 캐리싸움임
그걸 말하는거임
비유법이 ㅈㄴ 웃겨서그렇지 맞는말이긴해 ㅋㅋㅋㅋㅋ
맞네 ㅋㅋ 솔랭은 건우가 막아야할거 뒤돌아서 안막아주면 "던짐" 나옴 ㅋㅋ
뭐 못하고있다고 동정으로 같이 망하지말고 효율적으로 이길생각을해라 각자할거 열심히 잘하면된다 아닐까
새파랗게 어린애들만 있는 방구석 키보드게임 스포츠가 아닌 구기종목 스포츠에 걸맞는 완벽한 코칭인데
이것저것 다 상관하며 참견하다가는 폭망한다는거댜...ㅠ
이해가 쏙쏙 되잖아..여기가 아닌가?
이걸보고 우리 탑 미드 바텀을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원딜게임할때 원딜을 얼마나 잘 무느냐 얼마나 잘 지키느냐의 싸움이였기에 원딜 혼자 감당이 안되면 서포터가 cc기 미카엘로 풀어주고 대신 맞아주는 희생 플레이가 있어야 팀게임이라 생각했음
서폿은 그게 맞음
서폿은 그게 본인 역할이니까 해야죠. 씨맥 말은 예를 들면 원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딜링인데 시야, 이니시, 로밍, 메이킹 등 다른 역할도 하려고 해서 정작 가장 중요한 딜을 못하게 되는 경우를 얘기하는거죠. 결국 각자 본인이 맡은 역할에 최대한 집중해서 그 각자의 능률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란 뜻입니다.
씨맥말은 서로 희생해주지 말잔얘기가 아니라 각자가 공동된 목표를 공유하고 그걸 철저히 쫓아야한다는 얘긴듯 원딜메타면 원딜지키기가 승리를 위한 가장 부합한 방법이니깐 희생 플레이가 서폿 역할이 되는거고 반대로 원딜캐리력은 약한데 서폿 전용템이 op급 성능인 메타가 되면 원딜이 서폿 대신 죽기도하고 자원도 주는게 역할이 되는거임 팀게임에서 우리팀은 원딜이 솔랭티어 제일높고 잘하니깐 정글캐리픽 뽑아도 성장보단 원딜케어해줘야돼 가 아니라 우리 정글캐리픽 뽑았으니깐 정글본인도 본인캐리믿고 희생없이 성장하고 남들도 정글캐리로 이기는게 밴픽방향성이니깐 믿고 맡기자 이런 마인드를 원하는듯
건우쿤 쇼츠 등장
그래서 좋은말로 서포터에게 플레이스전략을 요구했더니 아갈닥치란 말이 돌아왔습니다.
군대에서 교육내용중 이런게있었지
전투중 발생한 부상병을 구조 치료 하는것이 얼마나 큰 전투력 손실로 이어지는가
근데 진짜 팀을 믿고 싸우면 힘들지가 않음
최소한 초반 설계단계에서는 상대가 못할걸 기대하면 안되고, 우리팀이 기댓값이하로 할거라 생각하면 안됨.
상대가 못해서 이긴건 뭘해도 이길판인거고, 우리팀이 못해서 진판은 뭘해도 질판임.
그렇다고 설계 틀어졌다고 바로 15ㅈㅈ치는건 아니지만, 암튼 겜시작전엔 상대도 우리팀도 나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깔고가야지.
상대가 못할걸 기대하면 안된다는거 씹공감
롤뿐만 아니라 그냥 진리임 저건
사회생활에도 통용되는말임 공감합니다
이걸 열심히 듣고있었을 19살 류민석을 상상한 티붕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맡길건 맡기고 내가 할수있는걸 하고
예전에는 저렇게 무리하지마 정석대로 가 라고 지도하는 감독이 없어서
롤이 진짜 재밌었지
막눈 플레이가 그립다
설명을 joat로 박아버리는 그....
게임은 효율적으로 하라고하면서
설명은 역대급 비효율적으로 하는 c맥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승컵 하나 없는 감독을 띄워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