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소개 #58- 스페이번10년 || 트레이더스에 새로 입점된 가성비 좋은 싱글몰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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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트레이더스에 이번 달 신규 입점된 스페이번10년을 마셔봤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증류소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마셔본 적도 없었는데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증류소였네요.
전반적인 맛은 은은한 피트에 달달한 맛이 가장 잘 느껴졌고, 가벼운 바디에 피니시가 짧아서 편하게 데일리로 마시기에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추가로, 하이볼도 만들어 봤는데 하이볼이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
살짝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45,980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하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 맛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오늘도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구독자 2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헉, 어느새 2만명이… 위안님, 저도 축하드려요~~
앗! 모두 감사합니다🙇😍
우와~기다렸습니다^^
리뷰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위안님이 리뷰 해 주시니까, 제가 느낀거 보다
훨씬 고급진거 같아요.
역시 가성비 좋은 위스키라 생각합니다.
이번 리뷰도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마셨을 때는 나쁘지 않은 정도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다고 느껴지더라고요ㅎㅎ
맑은 물이 포인트라 연어?송어?같은 생선그림을 넣었나보네요 ㅎㅎ
나중에 트레이더스 갈 일이 있으면 사와야겠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ㅎㅎ 브라단 오락이라는 더 엔트리 NAS 제품뜻이 황금 연어라고 하는 걸 보면 연어인 것 같습니다😀 편하게 마시기에 가격대비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Arpada님도 얼마 남지 않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저가 중에서 그나마 이건 싱글몰트구나 하는 위스키네요 ^^
ㅎㅎ 특색이 있다기보다는 무난 무난한 제품이죠😅
좀전에 트레이더스에서 살까말까하다가
스모키스캇처럼 먹는데 오래 걸릴까봐 조심스러웠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콜릿 같은 달달한 향을 느꼈는데 카라멜이네여. 달달하게 주스 마시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청사과같은 느낌이군요. 가이드가 되네요. 피트에 민감하진 않은 거 같아요 ㅋㅋㅋ 전 못느껴가지고. 세 잔 정도 먹다보니 끝에 느끼한 느낌도 들었는데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버터 같기도 하고..
맛과 향을 세밀하게 잘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끝에 버터 같은 맛이라면 냉각여과 과정에서 대부분 걸러지긴 하지만 남아있는 지방산 등의 질감을 느끼신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TimeForWhisky 다른 주류는 못느꼈는데 스페이번은 뭔가 달고 느끼한 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유독 스페이번에서만 느껴지신다면 스페이번의 특징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오 2만명!!!
감사합니다🙇😍
Bgm 너무 힐링힐링하네요 제목 알수 있을까요?
제가 영상 편집할 때 사용하는 VLLO라는 앱에서 제공하는 MY DREAM이라는 노래입니다😀
궁금했던 위스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요새 생각보다 이런 저런 엔트리 위스키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데일리 엔트리는 글렌피딕12, 글렌리벳 12지!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글렌그란트 10, 스페이번 10, 글렌피딕12, 글렌리벳12,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등 엔트리 싱글몰트에 대한 비교도 다시 듣고싶습니다 :)
글렌피딕과 글렌리벳이 판매량이 높은 이유가 있나봐요ㅎㅎ 예전 글렌피딕15 1리터를 6만원에 데일리로 즐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엔트리 비교도 재미있겠네요😀👍🏻
내일 트레이더스 장보러가서 1병 사서 먹어보겠습니다
바로 드셔보시는군요😲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네요^^!
@@얌얍얍 지점에 따라 휴무일 다릅니다. 내일 쉬는 곳도 있고, 내일은 영업하고 27일 쉬는 곳도 있습니다.
코스트코 신상 토버머리도 같이해주세여 !
이미 했지요😁
오오 첨 보네요~!
이번 달에 새로 입점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어제 트레이더스 가서 신상 이란 표시에 꽂혀 한병 구입했음.
ㅎㅎ 신상은 언제나 궁금하죠😁
언제까지 팔진 모르지만 제가 갈때까지
팔아줬으면 좋겠다는.생각이
제가 갔을 때는 재고가 엄청 많았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트레이더스 나이스네요 ㅠㅜ
요즘 트레이더스가 열일하네요ㅎㅎ
@@TimeForWhisky 위안님도 열일 부탁드려욧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글렌피딕12 여운 아직 잊혀지지않내요 글렌피딕12 그런 싱글몰트 가성비로 알려주세요 글렌그란트 메이저리저브스 이건 넘 흐려서 좀 실망 이었습니다
글렌피딕12년도 요즘 잘 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비슷한 느낌으로는 글렌리벳12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글렌피딕12년이 조금 더 상쾌하고 글렌리벳12년은 달달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글톤12년도 가격 괜찮고 글렌피딕과 유사하지만 조금 더 가볍죠~!
@@TimeForWhisky 저는 더프타운싱글톤12 이걸로 입문했습니다 글렌피딕12 이런 느낌은 있지만 차라리 글렌그란트 메이저리저브스 이게 더 흡사한대 넘 흐려서 아쉽내요 가격은 남대문 당골 매장에서 5만원 이라내요 글렌그란트 메이저리저브스 이거요 저는 구형보틀 똑같은대 메이저 않이고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라고 적힌거 마셔봤습니다 남대문 어딘가에서 4만원에 구했습니다 완던 초기 품종 니라내요 포로지스 이것도 초기 품종 있던대 예전엔 독립졍입 하는곳 있엇다내요 독일 이라고 되있내요 드렁큰킴 라이브 에서 위물리에 마크님께 물어봤어요 포로지스
목요일에는 없었는데...ㅠ
엇..ㅠㅠ😥
45000원이 좀 비싸게 느껴지는 위스키입니다..이도저도 아닌 맛이에요..
크게 개성이 없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맛이긴 하지요😅
흠...괜찮다는 것인지 아닌지 애매한 표현을 많이 쓰시네요.
하이볼 시음이라면... 추천할만하지 않다는 뜻이겠죠.
다른 제품들을 다 제쳐두고 구매할 만큼 맛이 뛰어난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이 가격에 마시기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까지 뭔가 애매하게 써버려서 죄송하네요😂😭
1!!!
1등! 감사합니다👍🏻😀
조금 비싼감이 있네요.
1. 10년산이라는점
2. 동급?! 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에게 익숙한 발렌타인 12년산과 거의 가격 차이가 없다.
3. 브렌드 인지도가....
앗! 이 재품은 싱글몰트라서 몰트만 단식증류기로 증류한 위스키에요. 연속식 증류기로 그레인을 증류한 원액이 혼합된 발렌타인 같은 그레인 위스키와는 제작 단가 차이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싱글몰트가 더 고가입니다😅 맛에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겠지만 가격만 생각하는 경우 10년 숙성 싱들몰트인 아란10년이나 탈리스커10년 등과 비교하면 숙성년수 대비 확실히 저렴한 편이에요^^!
가격 6만원대 가까이되네요5만원후반 지금은 가격대비라고할수가없어졌어요ㅜㅜ
헛.. 다 오르는군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