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노래 진짜 한 20년만에 듣는거 같은데 전주 시작되자마자 소름이 쫘악 돋네요. 이 당시에 이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세월의 풍파를 겪다보니 아예 존재 자체를 까마득히 잊고 지냈었는데... 단 몇분만에 나를 25년전으로 데려가는 마법과도 같은 곡.. 잘 들었습니다. 조만간 노래방 달려가서 당장 불러봐야겠어요. 올려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때 제 기억으로는 김민종이 출연한 영화 주제곡인데도 김민종이 안부르고 작사만 했다는 것, 그리고 목소리가 얼핏 김민종 삘이 나는데 알고보니 김민종이 아니었다는 것에 엄청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곡은 언제들어도 좋다 2023년 듣는사람손
2024.12.3 ~!!!!
보석 같은 20대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가아합니다
김민종이 띄워주려고 엄청 애썼는데 별로 안 떴던 걸로 기억나네요.
노래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가창력도 최고조에 이른 명작임.
노래만큼이나 안 뜬 영화 '토요일 오후 2시'
영화까지 보고 홍지우 CD까지 샀던 이유는
당시 홍지우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음
뭐 이렇게 추억할 수 있다는게..소소하게 기분좋아진다ㅎ
종종 듣고 있어요~ 용선씨 젊을때 존잘에 노래 끝판왕이었죠~ 잘 살고 계실지 궁금해요~ 용선씨와 함께 SBS 가요제 나갔던 내 친구 종만이는 또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세월이 참 빨라요 ㅠ
요즘에도 듣는분이 계시군요 ㅎ 출근길에 갑자기 노래가 흥얼거려져서 어떤 노래였지 하고 찾아보고 20년 전 노래를 들어봅니다 - 24년 9월 -
토요일오후2시...2023년1월에든고있음
토요일 오후 2시 ㅋㅋ
지금 들어도 좋으네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이 남자가수분 얼굴 정말 잘생겼어요
이걸 얼마만에 듣는지..
와.... 이노래 진짜 한 20년만에 듣는거 같은데 전주 시작되자마자 소름이 쫘악 돋네요. 이 당시에 이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세월의 풍파를 겪다보니 아예 존재 자체를 까마득히 잊고 지냈었는데... 단 몇분만에 나를 25년전으로 데려가는 마법과도 같은 곡.. 잘 들었습니다. 조만간 노래방 달려가서 당장 불러봐야겠어요. 올려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때 제 기억으로는 김민종이 출연한 영화 주제곡인데도 김민종이 안부르고 작사만 했다는 것, 그리고 목소리가 얼핏 김민종 삘이 나는데 알고보니 김민종이 아니었다는 것에 엄청 놀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민종 귀천도애 전주에 코러스 한게 이분이군요
정말정말 동감합니다!!!!
다시갈수없어 아름다운것….
오늘도 다시 듣는닷~^^
워낙 못떠서 찾기힘들지만. 어떻게든 찾아듣는이를 위해 안부는 전해주세요. 저 시절 나만큼 김민종,이승연,홍지우는 아름답구나...
98년도 군대 가기전 여자친구에게 노래방에서 들려줬었던 노래였는데...
전 6월 군번 ㅎㅎ
내 추억의 한편을 장식한 곡 ㅠㅠ
정말 가슴이 확악 열립니다ㆍ
좋다....
너무 좋아하는곡! ㅜㅜ
귀천도애 인트로를 홍지우가 불렀었죠...
음색이 넘 멋집니다...
지나간 시간들.....굴곡많은 출연자들...
나도 이 노랠 들으면 왠지 술먹고 싶다.
멋지다 홍지우~~구본승+안재모 를 보는것 같은 얼굴이네요^^
김민종이 가수로 한참 잘나갈때 코러스는 홍용선이 담당했었지
👍👍👍👍👍
오.이런 이런 명곡이 있었나?
시대를 너무 앞서갔네요
영화보는중에 흘러나온ost
민종이형이 부른줄알았었는데…
👍👍👍🎤🎤💃💃💃👏👏🎤
👍👍👍👍👍👍👍🌹🌹
인하부고 파이팅!
이노래진짜좋아했는데
아..씹 명곡... 진짜 좋아했었는데
김민종 작사. 전형적인 김민종류 발라드 ㅎㅎ
민종 승연님 사귀면서 영화 감성도 좋았는데...
단발이 이렇게나 어울렸던 女子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이승연이 단연코 원탑.
이노래를 아는 당신들은 농익은 사람
본명 홍용선.
나의 20대 18번뇌ㅋㅋ
MV 노래 넘 좋다. 근데 썸네일 정준하인줄.
김민종과 이승연이 계속 사귀어 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
김민종이 50살에도 솔로로 살지 않았을 테고
이승연은 이혼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저도 그생각이요
손
아는 사람만 아는 명곡인게 아쉬움~ 작사는김민종이 했던가~ 여튼 노래는 정말 잘빠졌음
귀천도애 전주 코러스 하신분 이네요
김민종 이승연 두사람 잘돼시길
흠 노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