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리나의 목소리가 분수에서 들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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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영상 녹화에 오류가 있어 채팅창이 조금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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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hoyocreators #genshinimpact #윤치
두 명의 인격으로 나뉘어 있는데 현재 신의 역할을 하는 쪽이 혼자서 통치하기 위해 상대쪽을 가뒀거나 우인단이 모종의 목표가 있어서 저렇게 만들었다거나 등등 이번 대륙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어두운 편이어서 기대가 많이 됌
지금까지 나온 몇가지 가설
1. 푸리나는 이중인격이다
2. 사실 푸리나는 분열되어 두 명이다
3. 진짜 푸리나의 본질은 봉인되어 있다
4. 물의 신의 진체는 계시 판결 장치다
5. 사실 폰타인 전체는 이미 잠겼고 모든 것은 슬픔에 잠긴 푸리나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유리빛 신기루다
6. 애초에 폰타인 자체가 두 개의 세계로 분열되어 있다
7. 분수에서 나오는 푸리나의 목소리는 폰타인이 멸망한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다
8. 분수의 목소리는 전대 물의 신이다
9. 사실 푸리나는 전대 물의 신을 죽인 흑막이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연기하는 것이다
10. 반전따위 없고 그냥 허접인 게 맞다
10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접~
적어도 수메르 1,2막은 나히다가 갇혀있다 라는 정보는 얻을수 있었고 적은 아카데미아로 백성을 상대로 위험한 실험을 할정도로 악랄한 놈이다 라는걸 알수있었는데 물의신은 잘 모르겠네요 어떤 비밀이 있을지
7:30 옆에 댓글에 용왕 본명이 스킬라라고 하는건 맞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레무니아가 에게리아가 이끄는 물의 기사단과 용왕(독룡) 스킬라와 야만인군대한테 공격 받고 심판이 내려질 때 레무니아의 왕인 마신 레무스는 최후의 곡을 연주하고, 휘하 조율사 중 한명이 근위병 이끌고 스킬라를 고탑에 봉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즉, 용왕 스킬라는 레무니아의 고탑에 봉인되버린 상태라는 것이죠.
그리고 자연 철학 학원에 수계 댕댕이 있는 곳의 자료를 보면 500년 전 대재앙이 일어난 이후 신임 최고심판관이 취임했다고 하는데 이게 느비예트로 유추됩니다.
그리고 그 때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가 건축되었고요. 그리고 또 느비예트 설명 보면 느비예트라는 인간인 상태만 진정한 그분이 아니다라고 멜뤼진이 말하는데 이걸보면 느비예트는 본명 아니라 가명임을 알 수 있고, 정황상 느비예트가 용왕으로 추측되기에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느비예트는 대재앙 당시 봉인에서 풀려난 용왕 스킬라고, 이후 푸리나가 부탁했든, 에게리아가 죽기 전 부탁을 했든 최고 심판관 직책을 맡아서 지금까지 일해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느비예트(스킬라)를 봉인한 조율사가 스발란케 같습니다,
그들이 돌아오는 날 진정한 시련이 시작되리라-불의 근원과 함께 묻힌 자 스발란케
이렇게 적혀있는데 여기서 그들이 용왕 스킬라와 그 휘하 용이고, 시련은 레무니아가 지향하는 반대 방향의 일이 일어나는 것, 불의 근원은 태양 혹은 문명의 시발점이라면 스발란케가 조율사인게 말이 됩니다. 불이란 문명을 시작하는 시발점이기에 그 불을 가져온 존재인 레무스가 불의 근원이던지, 불의 근원을 태양으로 해석하면 태양궁전인 레무니아의 궁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고 이 학생 공부를 열심히 했구만.
제가 생각하던걸 그대로 적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
자신조차 판결할수 있다라는 말에서 생각해보면 500년전 켄리아 사건에 죄책감을 느끼곤 자신을 심판해서 본래 인격과 신의 심장을 이용해 판결장치를 만든게 아닐까?
그리고 인격장애가 있는 캐릭터들에게서 자주 인격이 바뀐상태에서의 기억이 차단되는게 클리셰같은거라
예언이 그대로 실현되어 종말이 나타난 미래세계의 푸리나의 시점 이라는 코난추측도 들어본거같은데
이건 진짜 폰타인 메인스토리 최후의떡밥이 될거같음
뭔가 인격을 둘로 나눠서 2교대로
계시판결장치를 관리하자했는데
하나의 인격이 배신하고 교대하러 안와준것같은 기분이ㄷㄷ
오 그런듯 😮😮
아닐듯.. 임무에서 계시판결장치 쪽 방에서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으니
@@설핀이 그니까 인격 두개면 하나가 돌아댕기는 푸리나고 저 하나가 분수에 있는 애라고 영상에서 얘기하고있는건데 계시판결장치 안에 또 잏다하면 삼중인격이겠지? 그 어디에도 분수인격 = 계시판결장치인격이라고 얘기한 곳이 없는데 설명이 필요한거라면 이지랄ㅋㅋㅋㅋ
@@설핀이 뭐가 꽉막혔다는건지ㅠㅠ 근본적으로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는걸 꽉막혔다고 말하는 본인이 꽉막힌 건 아닐까요?^^ 책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추측영상 하나만보고 단정지어 얘기하는 당신은 음…ㅎㅎ
@@웅냥냥-g7u 응 니가이김 말안통하는데 설명했던시간이아까움ㅠㅠ
3:50 그럼 물의 신은 결국 판결 장치란 소린데...?
푸리나가 오드아이고, 이중인격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물 슬라임이 가지고 있는 속박기는 푸리나의 스킬이 어닌 푸리나가 자신의 자아를 가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는 데 분수에서 저런 소리까지 들리니 푸리나가 다룬 한쪽 자아를 분리했다는게 더 확실해진 것 같네요
아니면 에게리아랑 싸우다가 에게리아 자아랑 푸리나 자아가 합쳐져서 이중인격으로 돌아다니다가 에게리아쪽 자아를 분리한건가?
@@albechu에게리아는 죽었다니까
@@luka7058 아 죽고 나서 푸리나가 나온 것이었군요
@@albechu애초에 신이라는게 전임자가 죽어야 다음세대가 태어남
소리 안들리시는 분은
4장 2막 모두 끝나고
배경 소리 모두 끄고
음성 소리를 최대로 해서 들으세요
소리 자체가 작습니다
푸리나의눈물이흘러들어갔구나..
이젠꽃길만걷자푸리나
5막 클리어시 안들린다고하네요
"포칼로스는 성격이 특이하고 최종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설명 들었을 때부터 "응? 타당하게 재판 해놓은 거 갑자기 뒤집는 그런 게 정의의 신?" 이런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리고 이 증언이 나히다로부터 왔다는 게 중요하단 말이죠. 수메르 이전까지 다음 나라의 신에 대한 설명은 전부 그 신이 직접 만났기 때문에 알고 있든 (벤티->종려) 뭐 하는 건진 잘 모르지만 현재 나라 상태가 심상치 않든 (종려->라이덴) 500년 동안 대략 비슷한 상황이라 대외적인 상황은 잘 알고 있든 (야에->나히다) 전부 물리적인 정보인데 나히다는 태어나자마자 감금돼 있었던 것도 그렇고 세계수의 화신 특성상 세계수를 통해 포칼로스를 직접 검색해서 말해줬을 가능성이 높아요. 푸리나와 계시 판결 장치가 둘 다 세계수에 "포칼로스"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이걸 검색해본 나히다가 "포칼로스는 성격이 특이하고 재판 구경을 즐기며 최종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해해서 설명하는 게 이해가 돼죠.
흥미로운 거 또 하나는 느비예트가 "폰타인 법정 최초의 규칙에 따라 최종 판결은 계시 판결 장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라고 하는데 이것도 수상하지 않나요. 계시 판결 장치가 만들어지고 나서 법정이 설립됐을 리도 없고, 느비예트도 약 400년 전에 최고 심판관이 됐는데 계시 판결 장치의 판결이 최종적이라는 게 폰타인 법정 최초의 규칙?
일단 포칼로스/푸리나라는 신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지나치게 적은 게 가장 큰 한계네요. 그나마 단서가 될 건 푸리나도 후임 집정관이라는 사실이랑 대재앙 후에 르네 일행이 켄리아에서 크바레나와 심연의 힘을 연구해서 발명한 프누마/우시아 쌍소멸과 느비예트 영입 등이 푸리나가 집권한 후의 일이라는 점 이런 건데 푸리나가 티바트의 법칙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고 어떤 비전을 그렸는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법정 오페라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이런 걸 전혀 알 수 없으니 예측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원신 스토리 자체도 그렇지만 특히 폰타인에서 반전이라는 키워드와 겉으로 보이는 게 진실이 아니라는 게 꾸준히 강조되기 때문에 푸리나에게 분명 놀라운 비밀이 있겠죠. 이후 스토리가 많이 기대되는 내용이에요.
인격이 둘일 것 같긴한게..
느비예트가 계시 판결 장치를 만든 자를 푸리나가 알것이라고 했는데 다른 인격이 만들어서 현재 자아는 모를 가능성도 있고 오드아이, 폰타인 날개색을 봤을 때도 반반 나뉘어져 있는 근거로 봤을 때 인격이 둘인 건 반확실한 것 같고 만일 진짜 물의 신이 두 자아를 가졌다면 느비예트가 신으로 섬기는 인격과 저 녀석으로 부르는 못마땅해하는 인격으로 분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아니면 계시 판결 장치 그 자체가 아예 또 다른 푸리나일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그곳에 봉인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물웅덩이에서 물길이 생기듯이 하나의 인격에서 갈라져 나온거에 가까운 느낌인거 같아요
이중인격이 아니라 큰 덩어리에서 때어낸 쪽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무언가 능력적인 면에서 본다면 푸리나의 현재모습은 말그대로 광대에 가까운 느낌이 정의의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본질을 꿰뚫어보고 정의를 관철하는 능력은 푸리나가 아니라 계시판결장치 더욱 강한점도 수상하니...
계시판결장치가 오히려 진짜 물의 신에 가깝고 지금의 푸리나는 그저 껍대기에 불과한 인형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 - 마리안, 같은 관계가 아닐까도 싶어요.
폰타인이라는 나라 자체가 편결장치/분수에 있는 그 존재가 꾸는 꿈 같은거?
신기루이벤트의 비경처럼 말이죠
해외 릴스에 푸리나 울음소리 올라오면
댓글이 전부 마신임무 안했냐 저건 푸리나가 아니라 녹은 애들 울음소리다 하는데
아무리봐도 성우가 괜히 같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윤치님
제 생각에 판결 장치에 들어간 인격이 본래 인격이었고
인격이 빠져 나간 육체에 나타난 새로운 인격이 현재의 푸리나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푸리나의 아이같은 성격이 어느정도 설명이 되기도 하고요
푸리나는 성장하는 신으로서의 면모가 보일 수도 있음. 전대가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계시 판결 장치는 전대가 지지 기반이 없었던 후대를 위해 만든 일종의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과 같은 장치이고, 폰타인 멸망과 관련한 예언은 아직도 잼민이같은 푸리나가 판결 장치 속의 존재로 인해 성장하고 각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또하나의 자의식 푸리나가 계시판결장치 상태고 신의심장의 능력이 적용되고있는만큼
혹시나 타르탈리아가 무죄가아니라 융해사건이랑 진짜로 연관되있어서 유죄로 나온게 아닐까 생각도되네요 애초에 탈탈이가 폰타인에 있는 진짜이유도 아직몰라서(아님나만모르고있나?;)
자연철학학원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에게리아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해석해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다시보니까 윤치님이 폰타인 백성이었다면 폰타인은 진즉에 멸망했을듯..
4.0기준
1. 르네 & 야코브 -> 티바트인이랑 혈통다름 + 심연 힘& 크레바나랑 뭔가 있는거같아보임.(야코브같이 , 심연 힘 써도 멀쩡하다등가..)
2. 알렝 -> ㅈㄴ 똑똑한 기계박이쉑(공돌이)
3. 마리안 -> 르네& 야코브 팸이랑 적대시 된 이후에 결국엔 수사관 되서 야코브 패거리랑 다이다이 까다 뒤짐(?)
4. 시모어 -> 선물받은 기계 댕댕이
5. 안 -> ㅈㄴ 비틱(우연)으로 태어난 쉑 , 시모어랑 잠든 땅 여행감
6. 르네 -> 결국엔 원시바다랑 융합 후 ㅈㄴ 컨슘하면서 능력 득템중
7. 야코브 -> 이쉑은 아직도 르네랑 같이 있을 때 알게된 지식들과 예언+세계식 가지고 본 멸망 사이클 땜시 지딴엔 어캐든 해볼려고 야가다중(행자 일행 땜시 일단 ㅌㅌ 한 상황)
맞나..??
판결장치에 갇혀있는거 진짜려나 ㅋㅋ
Hoxy 타르탈리아가 기폭제가 돼서 폭☆파 시키고 풀어주나 ㅋㅋㅋ
푸리나의 몸을 다른 누군가의 존재에게 뺏겼을거 같아요.
그래서 전대 물의 신이 되어버린 이전 푸리나는 물에 있는게 아닌지
오.. 그래서 매번 당황하는건가?
채팅창에서 같은사람이 같은말을 2~3번씩 치는게 굉장히 신경쓰인다
오류 같은데
오류 같은데
오류 같은데
오류
오류
오류
오류구나
오류구나
오류구나
정신 나갈거 같에
정신 나갈거 같에
정신 나갈거 같에
저때 트위치 상태가 좀 이상했음
푸리나 사랑해
이중인격보다는 플라나리아처럼 전대 물의 신이 둘 이상으로 분열한거 같아요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네요ㅎㅎ
전대 신은 죽었음...
이게 진짜였다니..
영상 들어가자마자 눈에 가장 띄는 채팅 3번씩 쳐지는 버그...
윤치님 말처럼 푸리나는 정말 활동하는 껍데기고 본체는 판결장치에 갇혀있고 뒤에는 우인단이 있는거고 그 사실에 리니와 리넷이 충격먹고 적대시하는 연출이 나오지않을까..이렇게까지 단순한 내용일것 같지는 않지만..
근데 입헌군주제를 잘 나타낸게 아닐까요. 푸리나가 엘리자베스라고 치면 뭐 연예인 포지션도 이상하진 않으니
분수대에서 들리는 목소리 희생양 아니였나요..?
아마도 예언이 실현된 세계의 푸리나가 아닐까
타르탈리아가 유죄가 된이유가 저거일것같은데요 장치에있는 또하나의 푸리나?가 나가고싶어서 일부로 오작동해서 장치를 알아보게하려는게 다음 장일것같은느낌
근데 이와중에 윤치님 나히다 귀욥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선화 십자회 해석해줬우면 좋겠다
전대 신이 만든 기계장치에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전대 물의신이 죽고 진짜 푸리나가 기계장치를 만져는데 기계장치가 푸리나의 몸 빼고 진짜 푸리나가 기계장치에 갇히고 기계장치가 푸리나가 되었다라는 이야기
저는 푸리나의 다른 이국의 신도 재판? 할 수 있다고 했던거에 신경이 많이 쓰였네요. 만약 그 말이 맞고 계시판결장치에 푸리나가 아닌 다른 자아가 들어갔거나 아니면 푸리나의 자아라도 푸리나가 죄를 지었다 생각하고 심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말도 안 되는 스토리긴 한데 분수 이스터에그 보고서 푸리나가 재판을 통한 벌을 받은건가 했어요 ㅋㅋㅋ
저는 세상 제일 궁금한게 어떻게 푸리나[포칼로스]가 물의 신이 되었느냐가 제일 궁금합니다...ㅋㅋㅋㅋ
푸리나.. 프뉴마와 우시아 둘다 쓸듯. 홀드 터치로 원소전투 나눠쓰고 폭발에는 둘다 쓰고. 정체도 영상 나오듯 갈라져서 나중에 합일되어 필드 요소처럼 밸런스로 강화 된다던지
푸리나 꼬라지보니까 그냥 걷다 물에 빠지고 호들갑 떠는걸로 생각하기로 했음
너무 무능해서 수상한 신ㅋㅋㅋㅋ
이상한점이 행자도 듣는 목소리를 물의신이 못들을리가 없을거같은데 흠. 예언과 관련있으려나. 얼른 떡밥이 풀리기를!
혹시 계시판결잔치를 만들면서 쪼개진걸수도(예상못한) 어때요?
1-2로 쪼개진 이유중 폰타인 백성이 개입했다면(반란+예언)
이러면 원래 푸리나가 기억못할 이유도 되는거같아요!
이 영상 보다 문득 생각이 든건데..
저는 어찌보면 폰타인이라는 나라 하나가 전체적인 연극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심판과 연극을 동일시하는것도 하나의 떡밥으로 보이기도 하고, 켄리아 멸망때나 혹은 다른 이유들로 폰타인도 멸망이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었고 물의 신이 거짓된 하나의 극장으로써 나라를 만들고 꾸며서 지금의 폰타인이 존재한다고 하면.. 폰타인 사람들만 원시 바다의 물에 녹는 이유도 물의신에 권능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이라거나.. 심판장치가 푸리나의 본체이며 사람 형상의 푸리나는 아픔을 잊고 재밋게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싶어 만들어낸 거짓된 연극 인형이고 그렇게되면 분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푸리나 본체가 아닐지.. 흐음
폰타인의 수위가 올라가는 이유도 점차 본체가 유지 할 힘을 잃어가기 때문이라거나 전설 속 이야기도 마지막에 진실을 깨달아 슬퍼하는 푸리나 혼자만 남는다는 추측까지 해봤슴다
진짜 이렇게 비슷한 흐름이라면 사람 모습의 푸리나가 가짜일 경우, 그 가짜 또한 원시 바다의 물에 닿으면 물이되는 충격적인 모습이 나온다거나.. 혹은 본체인 심판장치와 어떠한 이유로 연결되어 슬퍼하고 괴로워하는건 아닐지
원신 폰타인부터는 뭔가 조금 어둡고 자극적인 소재가 나와서 더 재밋는거같아요 앞으로 스토리가 너무 기대됨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꾸 푸리나 눈이 오드아이인게
눈에 밟히네... 뭔가 이것조차 떡밥이 있을거같은데...
여러모로 어려진 아쿠아와 성숙해진 카즈마..
키류 카즈마?
@@The_Legend_0f_Link코노스바 카즈마
푸리나는 아쿠아 순화버전 정도ㅋㅋㅋ
어쩌면 이게 우리가 아는 허접 푸리나랑 재판관 푸리나 이렇게 인격이나 자아가 있는 듯. 아니면 사적인 장소에선 허접으로서의 푸리나고 공적인 장소에선 재판관으로서의 푸리나 일 듯.
그러다 이렇게 장소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을 다르게 하는 게 힘든데 재판을 허접으로서 보이면서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이러한 생활에 지쳐서 느비에뜨도 모르게 위험한 실험을 했는데 그게 재판장치에 자신의 인격을 집어넣는거임.
그러면서 다시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싫어서 제작과정도 잊기위해 재판장치에 집어넣은거고.
아니면 그래도 혹여나 잘못 될 수 있으니 제작과정과 발생할 오류에 대해 연구도 해서 실험을 했을텐데 연구과정 중 어떠한 사고가 발생해서 제작과정도 잊고 분리된 인격? 자아?를 다시 되돌리는 방법도 잊어버린 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그래도 PV를 보면 은근 푸리나가 치밀?해보이는데 아마 다음 마신임무때 이 분리된 푸리나의 자아를 합치기 위해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네여.
결론은 재판장치 제작하면서 모종의 사고로 인해 똘똘한 푸리나의 자아가 들어가버리면서 기억상실에 걸려버리고 허접 푸리나의 자아만 신체에 남아 이 지경이 된 듯. 그래서 다음 마신 임무때 이 분리된 자아를 다시 합치지 않을까.
내가 원신스토리를 중점으로 파지않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전대물의신이 존재했다 라고만나오지 어떤형태인지는 나오지않았으니 전대물의신=현대물의신의 봉인된인격 일수도 있는거 아닐까?
혹은 폰타인에서 뭔가....유독 남매, 쌍둥이가 부각되는데 전대 물의신하고 포칼루스가 쌍둥이였고 전대물의신이 죽자 신의심장에 가장 합당한신체를 가지고있는 포칼루스가 신의심장을 이어받았고 어떠한 사건으로인해 쌍둥이의 인격또한 같이 물려받았다 하지만 쌍둥이의 인격은 얼마안가 봉인당했고 그게 포칼루스가 오드아이인 이유이다 라고할수도 있지않을까
느비에트가 계시판결장치에 관련해서 말할때 푸리니를 본것도 그렇고 느비에트도 전대물의신이 계시판결장치를 만든건 알텐데......꼽주는건가?
전대 물의 신은 죽었다고... 트라우마로 인해 전대 신을 흉내내는 인격이 생길 수는 있음.
스토리 보면 푸리나가 제판할때 속마음의 푸리나가 생각이 아닌 옆에 푸리나 모습이 생각하는것처럼 나왔는데 푸리나는 새로운 인격이 있다고 말 해주는것 같음
신앙을 힘으로 바꾸는 것 부터가 신의 힘이라서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하는 쪽을 뚝! 해서 넣어, 발전기로 쓰는 건지도?
발자취pv에 나온 폰타인의 쌍둥이 캐릭터도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두 개‘라는게 키워드 같기도 해여
이중인격은 이미 나와있는 캐릭터성이라 전대 물의신이고 지금은 물의 신인척하는 푸리나아닐까 애당초 예언부터가 푸리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거보면 이상함
아니면 이나즈마마냥 원래물의신은 2명이었고 바다의신 물의신 이 존재했고 전대 물의신(바다쪽)이 죽으면서 푸리나가 다 짊어지게된게아닐까싶음
물의 정령이라고 생각했는데 푸리나 일수도 있구나
바르바토스의 상황과 맞물려서 보게 된다면.. 물의 신은.. 한차원 높은 곳에서 (정령상태로)존재하며 물과 관련된 모든것을 관장하고 있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서 신체를 구성하는 비율에서 물이 가장 높죠. 그래서 이를 에반게리온의 설정과 맞물려서 보게 된다면.. LCC화가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심판 장치가 정의에 대한 감정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건데, 이는 결국 다른 신들처럼 존경과 존엄을 통해 힘을 얻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이라고 한다면 결국 판결 장치가 '신'에 더 가까운 무언가라고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계시 판결 장치에 푸리나의 인격이 들어가 있다면 마신 임무가 종료된 시점에서 뭐 어떻게든 신의 심장을 빼앗길 텐데 그러면 계시 판결 장치가 운행을 못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푸리나가 계시 판결 장치에 있는 자의식을 받아들여서 평소에는 여태껏 나온 푸리나의 행적처럼 평소대로 행동 하는데 심판할 때는 계시 판결 장치가 판결을 내렸던 것처럼 냉철하게 판단해서 심판을 할 것 같네요
아님 말구ㅎ
2장 끝에서 느비예뜨가 푸리나가 폰타인의 예언을 굉장히 신경쓴다고 언급한 부분과, 로데이아 등이 푸리나가 물의 정령들을 스파이로 각국으로 보냈다고 언급한 것으로 추측해볼 때 신으로써 나라를 운영하기 위한 역할과, 예언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역할을 각자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 나눈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결로 국민들의 신앙을 얻고 그 힘으로 나라를 운영하기 위한 계시판결장치와, 멸망의 예언을 극복하기 위해 티바트 전 지역으로부터 정보를 모아 대책을 강구하는 푸리나로요. 전대 폰타인 신인 에게리아가 공정하게 정의를 집행하며, 신앙을 모았고 그 전에 폰타인을 지배하던 마신 레무스는 예언으로부터 폰타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 멸망했다는 것을 보면, 푸리나는 전대 지배자들의 역할을 전부 수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둘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뇌피셜
예언-언젠가 폰타인의 해수면이 상승해 죄를 짊어진 자들은 모두 서서히 수면 아래 잠길 것이다.
1,죄인은 곧 종막을 맞이할 테니 ,최후의 연회를 즐기도록
2,사람들은 항상 눈으로 진실을 찾으려고 해 하지만 보이는 건 진짜가 아니라 연출된 쇼에 불과하지
폰타인 인은 이미 전부 물에 잠김.. 우리에게 보이는건 전부 신의심장의 힘을 이용해 기억을 가진 물의 환형일지도. 폰타인 인들만 융해돼여 물로 변하는 이유
나도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라면 지릴 듯.
나히다처럼 갇혀있는거 아님?
순결하지 않은 푸리나
나중에 푸리나 나오고 나서 분수대에 가면 똑같이 들릴까가 되게 궁금하네
비녜르 목소리 사라졌으니 안들릴듯
@@Furinakwaii걔넨 상관없음.
지금까지 우리가 벤티/바르바토스 모락스/종려 나히다/부에르 로 신명과 본명이 같은 인물을 이야기 했는데 포칼로스/푸리나 는 신명과 본명이 아닌 다른 인물이 아닐까요? 이중인격이라는 설이 있지만 호요 특성상 본명/신명 규칙을 지키던걸 비틀고 깰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요 ㅎㅎ
이 자를 아카데미아 현자로.
계시판별장치=푸리나
희노애락 아닐까? 분수에 있는건 슬픔이고 현재 푸리나는 즐거 움만을 추구 하니 곧 나올 감정이 또 있다던가...
떡밥 다 회수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폰타인 마신임무 다 끝나도 그럼 저번에 여기서 왜 이랬어 이러고 있을거 같은데
그저 스토리가 갓토리이기만을 빈다..
단지 추측...? 추측을 너무 그럴싸하게 잘한다에욬ㅋㅋ
푸리나가 신취급 아니라는 점을 가장 크게 느낀게.
신이 고발했는데, 재판을 하고 결정은 장치가 한다는 점.
리니 재판 때, 일반인이랑 같은 입장에서 재판에 참여함...
고발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푸리나에게 판결권이 전혀 없음.
사람들도 푸리나 말은 의견으로만 듣고, 판단은 장치에 의지하고..
아마 리니가 말한 폰타인의 예언이 실현돼서 푸리나 혼자 남아 우는게 아닐까요
수메르 마신임무 끝나고 나히다가 포칼로스는 직접 판결을 내리진않지만 신으로서 최종판결에 영향력을 행사할수있다고 했었던거같은데 그런걸 보면 계시판결장치의 자의식은 전대 물의 신 아님 푸리나의 또다른 인격은 확실한듯
영상에 똑바로 집중을 못해 죄송하지만 왼쪽에 쳇이 3번씩 나오는게 너무 시선강탈해가네요;;
나는 이제 원신 스토리를 추리하지 않기로 했다
수메르때도 이번 폰타인 스토리도 호요버스는 예상가능한 뻔한 스토리처럼 보이게 만들고 반전을 섞어버림
공식방송에서 보여준 폰타인 pv도 대사랑 컷신을 섞어서 보여줘서 하나에 스토리를 예상하게 만들어버리고 까보니 1도 관련 없는 대사, 컷신이였음
호요버스가 보여주는걸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안됨 고로 지금 '이딴게 신?' 소리 듣는 푸리나도 짱 쎌거임 한 4막 5막쯤에 거대한 반전이 있을거야
아오 종쌤 님은 알고있을꺼아니야!!! 말 좀 해보세요 맨날 까먹지말고!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지금으로써 폰타인은 뭐랄까... 되려 현실의 입헌군주제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신이 단순히 상징적인 존재로써 폰타인 사람들에게 인식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나저네 채팅 3개씩 나오는거 은근 시강이네요 ㅋㅋㅋ
봉인 맞는듯 로딩화면 물인장 폰타인만 불투명하고 분수 안쪽에 있음 다른지역은.뚜렷한데
나히다처럼 전대 물의신이 지금 푸리나의 전생이라고 하면
점심 한동안 나가서 먹을듯…
10억 버튼 누른 푸리나ㄷㄷ
헙... 그냥 바셰여친?이랑 섞인 물의 정령이 된 사람들...?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난 지금의 푸리나가 마음에 드는데 나만 그런가?
아니면 푸리나가 만들면서 한쪽 인격과 함께 계시 판결장치 만든 기억도 같이 들어간거 아님?
현제 푸리나가 가짜일 수도 있지 않나.. 누가 변장해서 대리하고 있는 것이고 진짜 푸리나는 가둬져 있는 걸지도..
푸리나가 각성하는 계기가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함. 어차피 픽업캐로 나와야 하니 쎄긴 해야 하는데
이거 저의 개인의견.... 아니며....분수의목소리는 푸리나의 미래 목소리이고... 계시판결장치 목소리는... 푸리나의 인격이 들어가있수도..?(따로따로해서....아마도?)
현재 푸리나 성격봐서는 또 다른 인격체가 거슬려서 분리감금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보니 계시판결장치 작동원리를 푸리나 본인도 이해를 못하는거 아닐까 ㅋㅋ
'세상이 날 잊어' 이후로 저런류의 떡밥은 믿지 않기로 했음 ㅋㅋ
진짜 떡밥이였음
옆에 왜 댓글이 세개씩 달림?
옆에 왜 댓글이 세개씩 달림?
옆에 왜 댓글이 세개씩 달림?
뭔가 물의신을 게시판결 장치로 만들던중 떨어져 나온게 지금 푸리나이지 않을까 라고 뇌피셜 굴려봅니다
푸리가나 신의 역할을 안하고 있는 건지 못 하고 있는 건지
빨리 다음 스토리 보고 싶다 역시나 재밌어
아마 프뉴무시아에서 프뉴마를 담당하는쪽이 푸리나이고, 우시아를 담당하는쪽이 모두가 인정하는 진짜 집정관일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자면 여행자도 우시아를 써야지?
일곱마신이란게 최후에 승리한 마신들이니 사실상 나머지는 죽거나 봉인당해서 힘을 잃은거아닌가요? 세대교체했다는 신들도 쌍둥이엿던 에이, 환생인 나히다인거보면 푸리나도 전대물의신이랑 다른 마신이 아닐수도 있을듯
2명인데 한명이 희생을 하면서 봉인을 당한건지 아니면 진짜 인격이 2개 인건지
주정뱅이나 돌킹킹 어르신들 뭐라 말좀해봐요
이재 인격합처지면 헙접에서 찐 신이 돼는 건가?기대 기대
저거 우인단이 푸리나를 분수에 가둔게 아닐까??
그래서 타탈이 유죄판결이 난 걸지도?
느비예트도
푸리나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많고 너무 궁금해
다음버전 내놔!!!!!!!!!!!!!!!
난 푸리나가 바보로 남아도 뽑음ㅋㅋㅋ
신권 계승하는 스토리도 좋을 듯 한데.
이러면서 3대 물의 신 나오면 재미있을지도?
예언이 실현된 미래의 푸리나 가능성 높은거 같은데
우인단이 푸리나 인격분리시켜서 타탈 유죄나온걸수도...
라이브 댓글 도배 심해서 보니까 버그때문에 3번씩 써져서 곱창난거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