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리나의 두 가지 모습에 대하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빨간딱지-u7j
    @빨간딱지-u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

    프뉴마는 연기 우시아는 본심을 표현하는거 같아요

    • @chartreuse4
      @chartreuse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ㅇ0ㅇ

    • @백제-d4z
      @백제-d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프뉴마가 신격을 연기햇을 시절의 푸리나
      우시아가 신격이 사라져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푸리나 라고 한다면 대충 맞는듯여

    • @alac2566
      @alac25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푸리나가 프뉴마 상태일때 긴 머리가 어섹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포칼로스가 긴 양갈 머리라 신을 연기하는 상태인 프뉴마 상태일 때 덧붙인듯한 어색한 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썰도 본 것 같아요

  • @namauriii_1022
    @namauriii_10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 푸리나 귀여워요

  • @parte-one5240
    @parte-one52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우시아는 "본질"
    프뉴마는 "영혼"이라는 의미임. (바람으로 해석하기도 함)
    그리고 유럽의 핵심 종교인 그리스도교에서
    예수에 대해서 신성과 인성을 이야기 할때 이 두 단어를 사용하긴 하더군요.
    신격인 하느님과 본질은 같지만 인격을 취한 존재가 예수인데 이걸 푸리나에게 대입해 보면
    신격인 포칼로스와 본질은 같지만 인격을 취한 존재가 푸리나일 것 같음.

    • @리볼스거너
      @리볼스거너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차이점은 예수는 신성능력이 있엇지만 푸리나는 없었던거고 공통점은 둘다 자신이 구원하고자 하는 인물들에게 재판을 받고 구원하는 대가로 엄청난 고통을 받은점이라는 생각이 듭네다

    • @maeng99
      @maeng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볼스거너그리고 둘 다 물 위를 걷지요 훠훠

  • @Joey_549
    @Joey_5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스토리 내적으로 보면 마신임무 때는 프뉴마 폼이고 전설임무 때는 우시아 폼인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 중 하나였지 않을까 싶음
    머리 긴 여캐가 단발로 확 잘라버리는 것도 심경의 변화를 나타내는 흔한 클리세니까요

  • @j.s.a4873
    @j.s.a48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용이 부여한 신의 눈이라서 이빨 모양이 신의 눈에 반영된거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폰타인에서 신의 눈을 새롭게 부여받은 존재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신의 눈을 막 부여받은 존재가 여행자의 일행이 되기엔 너무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플블캐가 아니더라도 느비예트가 부여한 신의 눈을 가진 다른 캐릭터를 또 보고 싶긴 하네요!!

  • @user-samoyed_darong
    @user-samoyed_dar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푸리나 그래도 신 포지션으로 나온 캐릭터라구....ㅠㅠ

    • @백제-d4z
      @백제-d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푸리나가 신성과 기억을 잃은 포칼로스(물의 집정관)이라 해도 맞는말임다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백제-d4z신격과 기억이 빠져나간게 포칼로스고 육체와 인간적인 부분이 있던게 푸리나니 사실상 동일인물로 봐도 무방할듯

  • @lfrno7661
    @lfrno76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푸리나의 신의 눈에 이빨 장식이 있는 걸 보면 푸리나의 경우가 특혜일지도 모르니 다른 폰타인 캐릭터가 신의 눈을 수여받는다하더라도 프뉴무시아 둘 다 다루지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양준혁-q2b
      @양준혁-q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푸리나가 본래 신에서 신격만 분리한 존재, 신의 껍대기, 포칼리스 피셜 완벽한 인간이라(이게 순수한 스팩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량이나 재능 자체가 우수한 걸지도.

    • @크림블1
      @크림블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래도 포칼로스가 몸과 정신에서 신격을 분리하고 신격이 분리되고 남은 자신의 몸과 정신은 푸리나가 된건데 솔직히 물의신의 인격인만큼 특별한 면은 있어야한다 생각

  • @jangmachul
    @jangmach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죽었을때 완성되는 캐릭터들이 있음 괜히 정들어서 부활시키는순간 뇌절되는거임

  • @전민준-b4t
    @전민준-b4t 3 месяца назад

    푸리나 신의눈은 예외적으로 혼자만 가진 용의눈일 가능성이 농후해보임
    나머지얘들은 포칼로스로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푸리나라는 캐릭터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푸칼로스의 인격이기 때문에 분리되기 전인 신 포칼로스의 유일한 잔재라고 보면됨
    즉 이건 느비에트가 직접준 신의눈은 포칼로스랑 푸리나를 동시에 예우하는 차원에서 준 하나뿐인거

  • @Coiu-b5u
    @Coiu-b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무엇보다 일곱신 시스템에서 이제 여섯신만 남았다는거네요
    그리고 일곱 용왕 중에서 유일하게 힘을 돌려받은건 느비예트 뿐이고
    느비예트랑 푸리나 이젠 행복해졌으면..

  • @김동현-t7o
    @김동현-t7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솔직히 포칼로스 마지막에 멋있게 퇴장해서 굳이 부활을 시켜야 하나 싶긴 해요

  • @Char_Kick
    @Char_Kic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푸리나는 미용실 갈 필요 없겠네 머리 기르고 싶으면 프뉴마하고 있다가 머리 너무 길다 싶으면 우시아로 바꾸면 되니까😂😂

  • @user-yi7tl1ev6t7
    @user-yi7tl1ev6t7 3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한거 있어요 리월에 소금의 머신도 죽었을때 주위 사람들이 소금으로변하는 에너지를방출하는데 포칼로스 는 주위 에있던애들은 멀쩡한가요?

  • @shpark8871
    @shpark88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브금은 언제 들어도 goat 네...

  • @OTTER_SEA
    @OTTER_S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모습도 두가지, 먹는 소스도 두가지....
    토마토 소스, 미트 소스...

  • @teor100
    @teor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4:12 숲의책 라나도 신의눈 부여받은 적 있음

    • @Char_Kick
      @Char_Kic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음에 라나 얘기 바로 나와요

  • @kchimandu
    @kchimand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생각해보니,우시아 버전의 단발머리 푸리나가 인간의 모습이면,
    프뉴마 폼의 푸리나 뒷머리가 붙임머리처럼 되어있는게.
    그냥 긴 머리인 포칼로스를 따라하는걸 표현한걸까요?

  • @Momokosuou
    @Momokosuo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신좌랑 신력이 소멸해도 인격은 남아있을 수 있으니까 설정 충돌만 안난다면 제작사가 언제든 푸리나/포칼로스 이중인격으로 스토리에 다시 등장 시킬수도 있을듯

  • @Ava아바
    @Ava아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푸리나가 신의 눈을 갖게 되면서 궁금 했던게 느비예트가 신의 권능을 돌려 받고 푸리나가 용의 이빨 모양의 신의 눈을 갖게 됐는데 그럼 앞으로 나올 물 신캐는 용 이빨 모양으로 나오게 될 것 인가도 궁금해요

    • @kis0406
      @kis04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푸리나 이후에 받았다는 직접적인 언급이나 암시가 나오는 경우에 한해서 일거 같네요.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받은지 꽤 된 애들이니까요.
      근데 앞으로 나오는 물신캐는 전부 포칼로스 시절에 받은 애들일겁니다. 나름 푸리나도 물신으로서 대우하는 느낌으로 특수한 눈을 줬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 @RamlinG1728
    @RamlinG17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느비예트 집권 이후 신의 눈 보유자들이 푸리나처럼 두가지 힘 다 쓸지는 모르겠고 가능은 하더라도 플레이어블로 나올 일은 없을듯.
    애초에 신의 눈이라는게 신이 될 최소한의 자격증 비스무리한거라는걸 생각해보면 느비예트가 둘다 가능한 신의눈을 아무한테나 줄것같지도 않고

  • @鏡の魔法
    @鏡の魔法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니까 느비가 자신이 눈을 줘서 푸리나를 지켜보고 있다는거죠?
    어...?

  • @あやりん-e9x
    @あやりん-e9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타에서 정말로 부활이 나온다 하더라도 마신의 부활과 인간의 부활은 전혀 다른 난이도나 개념일듯 싶음. 인간의 부활도 역사적으로 중요하거나 큰 영향을 끼쳤냐 아니냐에 따라 세계수 기록과 관련되어 부활의 난이도도 높아질테고 마신은 한명 한명이 존재감이 큰 존재들이라 말할 것도 없고..
    중요한건 푸리나 전설임무 2막이 나와봐야 어느정도 해결될 것 같네요

  • @은빛월단
    @은빛월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쯤 되면 진짜 슬라임 본 떠 만든 것 같네

  • @정태화-q9e
    @정태화-q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판타지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포칼로스가 푸리나에게 말거는 순간(사형되고 나서) 포칼로스의 일부가 푸리나에게 조금 들어갔다면...

  • @신재훈-u8j
    @신재훈-u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달려왔어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3cm987
    @3cm9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정관들도 신의 눈이 발현하는 기준을 모른다고 했는데 느비가 준다는게 어떻게 성립되는거임?

  • @와라랄-u3e
    @와라랄-u3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칼로스의 저주로 받은게 우시아
    신의눈으로 받은게 프뉴마 라고 생각했는데 기냥 느비가 둘다써서 그런건가

  • @호웅님
    @호웅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제가 알기로는 신의눈을 주는건 집정관이랑 연관없다고 들었는데 아니였나요?
    아니면 용왕이라서 다른건가?
    그리고 푸리나가 우시아 프뉴마를 쓸수있는건 포칼로스의 힘이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서 이거나
    느비가 신의눈을 주면서 권속 화 시켜서 쓸수있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느비가 푸뉴무시아의 힘을 컨트롤하는데 힘의 공급도 어디서 하는걸까요?
    마을에서 쓰는 힘도 소모를 계속할텐데 그럼 느비한테서 에너지가 뽑아지는건가?

    • @pulm8040
      @pulm80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집정관이랑 연관 있어요 에이가 어떻게 수여 되는 지 모른다고 한 건 인간의 갈망이 중요하지 자기가 주고 싶다고 줄 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었고 느비예트 스토리가 풀리면서 신의 눈이 어떻게 수여되는지 나왔는데 인간의 갈망이 ‘하늘’에 전해지면 집정관들이 하늘의 대리인으로서 자신들의 지배권의 부스러기를 나눠준다고 나오거든요 물의 신좌가 파괴되고 이 지배권이 느비예트에게로 넘어갔고 그래서 느비예트가 신의 눈을 부여한거라는 추측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곱 신이 마음대로 줄 수 있는게 아니고 셀레스티아가 인간의 염원이 닿으면 일곱 신한테 명령해 인간에게 신의 눈을 내리도록 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일곱 신이 내리는건 맞지만 마음대로 줄 수 있는건 아니죠.

  • @pkwnsah
    @pkwnsa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칼로스 되살아나면 스토리 뇌절치는거지 ㄹㅇ

  • @user-zr2oe1tw6t
    @user-zr2oe1tw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궁금한점
    물의 신좌 파괴하고 대권 돌아간거 천리가 모를리가 없는데 어떻게 속인게 되는거죠?
    빡돌아서 못 떨구거나 2차 해수면상승 일으킬 수도 있는거 아님?
    신좌가 파괴됬음에도 여전히 물의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게 진짜 속인거 아닌가용?

    • @s.3690
      @s.36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래서 지금 말 나오고 있는게 천리의 주관자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이상 징후를 보고도 천리가 가만히 보고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jung1top745
      @jung1top7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님 그냥 천리가 알고도 실제로 해수면이 한번 오르긴 했으니 그냥 넘어간건가?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나히다 언급보면 천리는 깨어있는 상태가 아닌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예언만 제대로 일어나면 천리는 깨지 않을테죠.
      2차 해수면 상승은 느비가 물 원소에대한 절대적 통제권이 생겨서 괜찮으니 제대로 족친다면 더한걸 하지 않을지

    • @알큐비에르
      @알큐비에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해수면 상승이 문제가 아니라 원시 모태의 바다에 용해되는 게 문제였고, 물원소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은 천리가 아니라 느비예트한테 있죠. (뭐... 천리한테 '한천의 못'을 얻어 맞을 수는 있겠지만...)

  • @마아마
    @마아마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느비예트가 푸리나 특별취급한거 같은데...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연....

  • @rurludino
    @rurludin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느비vs종려 기원3일차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전체 일곱 용왕>전성기 종려쌤 비롯한 무력파 일곱신?일곱 용왕일듯.
      언급상 전성기 종려쌤이 불완전한 용왕인 야타용왕이랑 서로가 서로보고 더 강하다고 쳐주는 비등한 수준임. 원시 원소력의 정점이 일곱 용왕이란것도 대권이 완전히 가추어져있던 시절의 용왕들일거고 현대는 느비예트만 그 시절 용왕의 힘을 되찾은거니 완전한 용왕들은 이보다 한차원 윗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