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란 가수의 목소리는 말 그대로 꾀꼬리 같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얼굴 모습도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롯 신동 전유진양과 약간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성형수술이 거의 없었던 시대의 전형적인 한국미인의 모습입니다. 성형으로 재탄생한 조각같은 미인 얼굴은 처음 볼때만 눈길이 가게 되지만, 자연 그대로의 미인 얼굴은 보면 볼수록 깊이 빠져들게 되는 특성이 있지요. 박재란, 혜은이, 전유진 같은 얼굴이 바로 그렇습니다. 박재란 노래도 혜은이, 전유진 노래만큼이나 중독성이 있네요. 제가 과거에 태어났으면, 애인하고 싶은 얼굴, 목소리입니다.
60년대 초 국민학교 1, 2학 시절 이른 봄 교실 창밖 멀리서 자주 들려오던 노래입니다. 산 넘어 남촌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운동장을 지나 햇살 따뜻한 교실까지 전해 오는 것 같아 마음은 봄바람을 따라 들로 산으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60여년이 흐른 지금 이 노래를 들어도 그 때의 봄 느낌이 생생하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옛날 고향 보리밭 풀내음 향수 눈물이날것같이 가슴이 메어옵니다 아 ~그 시절로 다신 돌아갈수없겠죠
이런목소리..요즘
보기드물죠 .이노래부른 박재란님 최고였어요..항상 건강하시길..
70년 전의 하늘과 들판에 쏟아지는 봄의 냄새와 색깔은 지금과는 달랐든거 같아요.봄 햇살은 눈부셨고 봄바람은 간지럽도록 부드러웠거든요.-70 여년전을 기억 하는 노인-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데라도 가고싶어져 사춘기 시절로 돌아갑니다. 박재란 가수님. 추억속에 가수 배우님 들 자꾸 세상을 떠나시는데 속상해요. 내 추억이 한가지씩 없어지는 거 잖아요? 사춘기도 전에 멀리서 바람타고 들리던 이노래. 지금65살이 돼서 들어도 가슴이설램니다. 박재란 가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참으로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그리움의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박재란 선생님은 그시절 엘리트 성악가출신입니다
벌써 내나이 70중반에
모든 것이 그립고 정겹습니다
수년지나고다시듣네요 아련한추억
너무이뻐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어려서 많이듣던 산너머 남촌에는 듣다보면 옛날생각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사랑 합니다♥️♥️♥️
지금도. 막걸리 한잔하면. 박재란선생님. 노래 꼭들어요.
감사합니다. 돌어가신 오마니가 좋아했던노래입니다.
박재란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재란 가수의 목소리는 말 그대로 꾀꼬리 같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얼굴 모습도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트롯 신동 전유진양과 약간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성형수술이 거의 없었던 시대의 전형적인 한국미인의 모습입니다. 성형으로 재탄생한 조각같은 미인 얼굴은 처음 볼때만 눈길이 가게 되지만, 자연 그대로의 미인 얼굴은 보면 볼수록 깊이 빠져들게 되는 특성이 있지요. 박재란, 혜은이, 전유진 같은 얼굴이 바로 그렇습니다. 박재란 노래도 혜은이, 전유진 노래만큼이나 중독성이 있네요. 제가 과거에 태어났으면, 애인하고 싶은 얼굴, 목소리입니다.
목소리의 주인공 처음 뵙습니다 역사 기억에남는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추억의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래 전 노래 영상 참 좋네요.
옛날에 할아버지가 라디오 틀으시고 들었던 생각나네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서 정겨운 노래가 그립네요
아옛날이그립다
산넘어재넘고논둑길을가로질러학교에
가던때가엊그제같은데벌써~
그길이아직도눈에아련하네그아련한추억들을어디가서주어담나?
아~그옛날이그리워서잠이오질안네
산너머남촌에는,보리밭,키퍼런닝
프라우드매리등등이귀속에서아른거리지
오예 박재란 미인가수님 노래 참멋드려지시게 잠잘하십니다 큰언니가 자주불렀어요 호호 ~^^♡
옛 시골고향에 부모님 과 함께 살던 고향그리워 눈물이 글썽하네요
청춘은 아름다워.
박재란씨가 이런 모습이었군요.
노래는 수준급.
정말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의 노래.
주옥같은 가사는 아득한 그때 그 풍경을 재현하는데, 참으로 명곡에 명시 입니다.
아부지 살아생전 흥얼흥얼 잘 부르시던 노래~
아부지 너무 보구싶어~
옛날 우리어렸을때 정말예쁘고 노래도 잘하셨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부모형제 다떠나고 그래도 어릴때 많이생각나 눈물납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박재란 선생님 항상 건강 하세요...
옛날 어릴적 정겹게 살던 때가 생각나는 그리움이 묻어 있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아~~그립습니다...
4월 정겨운 노래 가슴시린 향수 너어~무 그립습니다
노래 부를때 입모양 넘 예뻐요
나이 드셔도 목소리 고우신분
건강하세요~~♡♡♡
어릴적이 아련히 떠오르는 노래 입니다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네요~
어릴적 교통도없고 막연히 먼산만 바라보는 그시절에 이 노래는 상황에 딱 맞는 노래지요
언제들어도추억새노워지는으악입니다
어릴때 누나가 좋아해서 알개된 노래인데,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산넘어 남촌에는'...
이 詩가 수록돼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越北作家 '김동환'의 詩였지요. 잘 들었습니다.
가곡으로도 작곡되었네요^^
여자가 보아도 매력 뿜뿜
이 아름다운 젊음은 어디에 갔을까요?
새마을 운동 한창일때
동네어딜가도 이곡이확성기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그립고 아련합니다.
동감 입니다. 들과 산 어딜가나 농협 확성기에서 울려퍼지던 그때가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노래부르시는 모습 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말고 고운 노래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참으로 어둡고 보이는거 없을때
이 노래소리에 생명이 움트는것 같았든
밝고 희망을주는 노래였었지요
정말 마음이 밝아지는 노래와 목소리입니다
어릴적 고향에서 듣던노래 옛생각에 마음이
뭉클해져오네요!!♡
그 시대 문화속에서는 고향을 떠난곳은 호기심으로 가득한 신비한 곳이엇읍니다 머나먼 남쪽나라도.
그 시절 그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목소리도 너무 이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순수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잘듣고 갑니다.감사ㄱㅅ 합니다.
어릴적 친구 생각이 나는군요. 잘들 살고 있겠지요.
돌아가신 같은 가수였던 따님 박성신씨가 어머니를 정말 닮았네요.
5년전부터 1년에 한 번 이상 꼭 찾아서 따라부르는 노래에요
바람에 실려오는 보리내음이 궁금하네요^^
어릴때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둥둥 뜨는거 같았는데
어릴적에 노랫말도 모르면서 종일 흥얼거리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정말 귀한곡 감사합니다.
팬은아니었지만~지금까지가수들중.목소리제일이쁘고.잘부르는거같아요
이즈음 봄철에는 더더욱 가슴에 와닿은 노래입니다.
60년대 초 국민학교 1, 2학 시절 이른 봄 교실 창밖 멀리서 자주 들려오던 노래입니다. 산 넘어 남촌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운동장을 지나 햇살 따뜻한 교실까지 전해 오는 것 같아 마음은 봄바람을 따라 들로 산으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습니다. 60여년이 흐른 지금 이 노래를 들어도 그 때의 봄 느낌이 생생하네요
박재란님의 '산넘어 남촌에는'~~~~
이 또한 옛 노래, 그러나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나 음성, 표정이 그 어느꽃보다도 어여쁘시고 아름답다. 그런 세월들이 그립기만한 이 밤에 잠 못자고 나 음악감상 합니다. ㅎㅎㅎ~~♡^^☆~~~
ㅎㅎ^^ 늘 행복하셔요.
명곡 명가사 입니다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가 있었다
私が子どもの時😄聞いた歌声、🎶懐かしい❗
목소리너무좋아요
남성원충열
제일 좋아하는 가사예요
박재란님 참 고우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목소리넘 ~예쁘세 요 ~
나이가들어서일까요..이노랠듣고있음 맘이찡해져요ㅠㅠ...
thank you top 🌸🌼🌺🍀💐🌹🌿💃🏃🙆🙋
노래는 영혼으로 부르는 것. 요즈음에는 이런 가수가 없습니다. 영혼의 울림이 다른 영혼에 공명을 일으키는 가수
와우......나의 어린시절의 우상...
박재란씨 너무잘합니다
노래 들으면 살 맛 남니다
1983년 중학교2년때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습니다. 처음엔 시 인줄 알았죠.
그랬군요.ㅎㅎ
시 맞아용!
시를 노래로 만든거죠
Park Je-Ran, Thank you verrrrrrrrrrrrry much!
감사합니다 ⚘️
그 시대 박 ㅈㄹ 님 흐름 속 거슬러 갈 수 없지만 남아있는 ..기억 삶의 구두 발자국...하얀..눈위에 젤 잘 나갔지 ... 그리하여 절세,호걸들은 세월의 추억속으로 ...kimsihyang님 감사 귀한 영상
이노래틀어놓고저는농촌드라마를쓰고있네요ᆢ농촌드라마작가가된것만같은기분이드네요ᆢ
초딩때 내 첫사랑.ㅎ
학생들의 감상수업 자료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Very good
봄이 좋은 이유가 이렇게 멋진 노래가 있어 그러나봅니다ㅡㅡ
이뿌시네
저러한 영적인 노래는, 요즘 생각도 없이 까불어대는 것들에게는, 들리도 않을 것이다.
본명이 이영숙이라고 하던데
왜 박재란가 되었을까 궁금하네!
60년대 소시유리 ㅋㅋㅋ
❤
나 왜 이거보고있지.. 노래좋당ㅎ 헿ㅎ헤렐 일반고딩같지않다 나..
+귤귤 ㅎㅎㅎㅎ
박재란님 천상의 목소리에요 건강하시길
박재란 님의 이 노래를 감상하면, 가요의 예술성이 왜 가곡보다 못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그럴 수도 있겠네요
딸ᆢ빨리찾으시길 ㅜ
젤루즐겨부르는 노~래
이거 반주 스폰지밥 브금인가요
이 댓글보고 들으면 스폰지밥 생각나네요 ㅋㅋㅋ
싫어요 누른인간들은 인간미 없는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듯
그러게요.ㅎ
乃
종아
봄버들 피어 오를때 이십대 봄날에 가슴이 두근두근 방망이질 하는 그날들이 그립읍니다.
딥웹보는거 같이 무서움
kpop이라기엔 너무 틀딱인데;;
앳딴 목소리 과거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