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집착이 넘 심함..... 외모지상주의는 극도록 극혐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이랑 똑같이 성형해놓고선 "자기만족"이라고 우기고 만약에 성형에 대한 안 좋은 얘기라도 하면 "거울이나 보고 와라" ,"니도 성형해야 한다" 등 상대방 얼굴 까기 바쁨.....그냥 외모에 많은 에너지/시간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함.... 애초에 우리는 다 다르게 태어났고 "그이하 그이상"도 없다는걸 깨달았으면
외국이 심하다고? 외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몇 개인데 그냥 외국이 심하다고 하나 ㅋㅋㅋㅋㅋ 북미 유럽권은 절대 안심함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당연하지 동물의 본능이니까 그러나 서양에서는 외모 평가하는거 자체를 엄청나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너 정말 예쁘다 얼굴 작다 이런 말 하는거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함 근데 꼭 동양에서 온 애들은 그냥 면전에 대고 너 진짜 이쁘다 이런 말 많이 하더라 ㅋㅋㅋ 외모 칭찬은 꼬실 때나 너는 눈이 참 아름다워 이런 식으로 하지 그리고 두번째는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음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줌 설령 속으로는 무시해도 겉으로 안드러냄 인종차별하는 급 쓰레기짓임 근데 우리 나라는 뚱뚱하면 대놓고 게으르니 노력이 부족하니 하면서 욕하잖아? ㅋㅋ
성이름 님 외국 어디 살았는데요? 솔직히 내가 미국까지는 이런 말 하는거 이해함ㅋㅋㅋ 근데 제가 살아본 나라 중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는 절대 님 말 같지 않아요 ㅋㅋㅋ 뚱뚱한거 솔직히 한심하게 볼 수 있죠 저도 이해해요 왜냐면 저도 한 때 70키로까지 찐 비만이었고, 그 때 이유라고는 안 움직이고 처먹은거밖에 없거든요 그 뒤로 다이어트해서 정상체중 돌아온 후에는 살 빼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다들 왜 못 뺄까? 생각도 했었고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님 말과는 다르게 애초에 개개인의 신체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이걸 이해 못하니까 한국이 선진국 되려면 멀고 먼겁니다 ㅋㅋㅋ
코수술로 왜 생명을 잃는줄 아시나요 그거 경력 많은, 내가 아는, 나를 수술하고 집도하기로 했던 의사가 아닌 신입의사가 연습용으로 삼는 유령수술 때문이래요 #닥터벤데타 이분 청원중이신데 영상들어가셔서 있는 댓글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셔서 동의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입이 높은 사람은 성형을 안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주위에 100억이상부터 1000억이상 재산을 보유한 분들중에 성형 하신분 한분도 없고 한때 제가 성형을 하고 싶어서 친한 형님에게 형님도 눈 한번 해보시면 지금보다 인상도 훨씬 좋아질거 같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성형을 해야할 만틈 자존감이 낮아보이냐?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얼굴 평범한거 말고는 모든걸 다 이루신 분들은 피부관리하는거 말고는 관심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거진짜에요 ㅎㅎㅎ 단순히 수입만 높은거 말고 사회적지위+명예+수입 높으신분들은 본인은 물론 본인 자녀분들도 성형 절대 안시켜요. 하더라도 간단한 시술이나 쌍수정도? 절~대 얼굴 바뀌거나 갈아엎는 수준으로 과하게 안시키고 하더라도 간단한 시술마저도 정당한 이유가 있을때 시켜주는것 같아요 (방송 쪽 준비한다던지 등) 타고난 이목구비에 피부.몸매관리하고 오히려 그런 성형느낌 나는 건 엄청 지양하는거같더라구요
인성나쁜건 인정하는데 성형녀 자연미인 당연히 구분해야지 님이 상식적이지 않은거 같은데?ㅋ 그리고 부러운거는 그얼굴이 되고싶어야 부러운거지 난 그얼굴이 되기 싫은데?난 눈커진 내거울속의 얼굴이 좋음 물론 실물과는 다르겠지만 실물은 못보지만 난 내얼굴 좋은데?그리고 같잖아도 드라마를봐도 성형녀 태도가 안좋으면 성형한 주제에 하고 본심 나오던데?ㅋ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안봤니?
아니 이뿌장하다 예쁘게생겻다 존나 들은 자연인으로써 괜히 건들엿다가 조화깨질까봐무섭고 지금보다 더 못하게 되거나 성형티날것같은것 때매 못하겠어 억울해!! 차라리 못생겻으면 바로 갈아엎을듯ㅇㅇ 아니면 진짜 누가봐도 성형잘된애들보다 연예인급으로 개예쁘다면 이런고민도 안들텐데
너무 말과 행동이 다른게 한국 문화 같음...겉으로는 "당당함"이니 "자신감이니" 서로 말로 칭찬하고 스스로를 그런 단어로 포장하는데, 실제로는 당당함도 없고 자신감, 자존감도 없어서 성형을 택하고, 그러다가 어느날에는 갑자기 "자기만족"이라는 말을 또 주워듣고 와서는 그런 말을 내뱉다가, 또 어느때에는 "사회 시선"때문에 했다고 하고...자존감과 성형을 통한 자기만족, 사회적 시선이라는 회피 자체가 상당한 모순... 그리고 사람들이 성형을 한 허영심 빼면 시체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바로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냥 부모가 성형외과에 자식새끼를 가져다 놓고 돈을 주고 얼굴을 사는게 한국인들 수준....정작 성형인들도 짝퉁이지만 짝퉁같이 않은 "자연스러운 성형"을 원하고, 거짓이지만 진실처럼 "보이는" 거짓을 돈 주고 사고 싶어 하면서, 참 더러운 내면은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는게 많음.....
공감.. 20대 초반만 해도 성형수술의 필요성을 별로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학교 졸업하고 엄청 이뻐진 친구들 보면서 윤곽수술이나 눈매교정을 어마무시하게 고민하게 됨... 교정을 굳이 안해도 되는데 교정 상담도 받아보고 ㅋㅋㅋㅋ 근데 또 인위적인게 싫어서 고민만 몇년째 ㅋㅋㅋ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은 성형잘안해요..외모에 크게관심이 없조.그사람환경 능력 재력 때문에 사람들이 주변에 항상 머물러 있거든요..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상황의 애매한 사람들이 성형을 많이하죠.가장 쉬운방법이면서 드라마틱한 효과와 단기간의 어떤 신분상승의 기대치라고나할까.
비록 상업 성형외과 의사지만 성형에 대해 치우치지않고 균형잡히고 합리적 철학을 가지고 계시고, 성형이 왜 필요한지 맹목적이지 않고 한사람의 인생과 사회를 투영하여 설명해주시니까 납득도 가면서 설명도 쉽고 알아듣기 명확히 해주시니 몰입도 엄청잘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20대중반 까지 자연이였는데 ㅅㅂ 피팅도 뛰고 캐스팅도 받아보고 그럴만큼 와꾸 괜찮았는데 그시절부터 갑자기 성형 거의 머 붐일정도로 유행하면서 일반인들도 받는 그랜드 같은 성형외과 공장형으로 생기고 개인성형외과 까지 생기더니 왠 이상하게 얼굴 한군데 박살난애가 인스타 스타 되고 그런거 보고 박탈감 ㅈㄴ 느끼고 나도 얼굴 손대기 시작했는데 성형은 진짜 어디 박살난거 아니면 남는게 없고 시술만이 결국 남는게 있는듯... 성형 비용 너무 많이 듬 근데 남는것도 아니고 유지비도 많이 듬 거의 체감상 일년에 벤츠C클래스 1대씩은 날아감 돈 많이 벌어서 피부과 다니는게 짱이고 진짜 인생이 비루한게 아니라면 성형외과 가기 시작하면 일반인들은 비용 감당 안갈것 같단 생각이 자주듬
외모 달라지면 대우하는것도 달라지는거 맞음 체감했으며 나또한 첫인상에서부터 호감이라던지 호기심 안생기면 관심 1도 안가짐 자연 미인이라는 연예인도 눈 코 교정 했다 정도가 중요한거지 성형을 한다해서 자존감이 무조건 낮다는 정의는 굳이;; 그냥 컴플렉스여도 ' 괜찮아! 난 다른 부위로 커버할수있어! ' 이거고 ' 아 나 죽을때까지 이 컴플렉스 갖고 못 살겠어. ' 면 성형하는거고 해서 자존감 자신감 높아지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면 다행인거고 잘된일인거고 심리적인 정신적인 문제를 다른 해소 방법으로 악용하면 성형이든 약이든 자해든 악플 달며 해소하는것이든 잘못된거
외국도 똑같다고 하는 댓글이 자꾸 보여서 쓰는건데 북미 유럽권은 절대 그렇지 않음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 온 사람인데 진짜 처음에 한국 사람들 성형 이렇게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얼굴 평가 하는거 보고 경악했음;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당연하지 동물의 본능이니까 그러나 서양에서는 외모 평가하는거 자체를 엄청나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너 정말 예쁘다 얼굴 작다 이런 말 하는거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함 근데 꼭 동양에서 온 애들은 그냥 면전에 대고 너 진짜 이쁘다 이런 말 많이 하더라 ㅋㅋㅋ 외모 칭찬은 꼬실 때나 너는 눈이 참 아름다워 이런 식으로 하지 그리고 두번째는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음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줌 설령 속으로는 무시해도 겉으로 안드러냄 인종차별하는 급 쓰레기짓임 근데 우리 나라는 뚱뚱하면 대놓고 게으르니 노력이 부족하니 하면서 욕하잖아? ㅋㅋ
왜글 휴.. 말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한국은 진짜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저도 70키로 고도비만까지 쪄보기도 하고, 52키로까지 빼보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냥 정상체중 유지하고 있고요 저는 병같은거 없고 순전히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찐거였고, 게으른거 맞아요 근데 그게 님이랑 대체 뭔 상관이에요? 선진국 국민들은 그냥 신경을 안쓴다구요 남이 게을러서 찌든, 건강이 안 좋든, 함부로 평가하고 비판하지 않아요 제가 하고 싶은건 그 얘기입니다
Alexa 맞아요 게을러서 절제못해서 자기관리안해서 싫어하는거다하는데 사실은 뚱뚱한거 자체를 싫어하는 거 잖아요 진짜 절제못하거 관리못하는사람 같아서 싫다면 담배피는사람 공부못하는 사람 이런것도 싫어해야지 그러면서 오늘일은 내일로미루자! 이딴 거는 낄낄거리면서 좋아함;; 그리고 그분들한테는 자기관리의 영역이 몸매밖에 없나봐요;; 또 예쁘다하는것도 평가의 일종이라는걸 이해못함 제친구가 저볼때마다 예쁘다하고 심지어는 자기 인스타에 말도없이 제 독사진올리고 코멘트로 예뻐서 내가올림 이런거 달아놨던데 진짜 진심으로 기분안좋더라구요 난 가만히 있는데 왜 나를 평가의 대상자로 올리지? 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게끔 만들지? 이런 생각이요 ..댓글에 예쁘다달리는것도 불쾌했어요 제가 화내서 내렸는데 왜 난리냐고;ㅋㅋ 코멘트로 뭐 내친구 어쩌고 이런것만 했어도 전 기분좋았을것 같은데
근데 성형 안하고 24살때까지 돈만 벌었는데. 너무 사는게 재미없어서 쌍수하고 싶어요. 돈 있는데 그 돈이 뭐 집사고 차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있는데. 뭐 밥먹고 떵싸고 호텔가고. 좀 고가의 지갑 가방 사면 그게 끝이져. 무쌍은 화장한거 티도 잘 안나고. 재미두 없구. 피부는 원래 좋은 편이기에 피부 관리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관리안하고. 어디 놀러나갈때 꾸며볼까 화장품을 사두면. 6개월에 2-3번만 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이 나이때에는 다 쌍수해서 화장하고 꾸미고 놀러다니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사회적으로 안정적이거나. 돈이 많아서 외모적인 자존감이 낮지 않다. 이런 경우 별로 없어요. 젊은이들이 안정적이고 돈이 많을리가... 그건 결국 소수라 생각해서. 나 잘난척 이쁜 척하는것도 다 사는 맛인데 솔직히 수중에 천만원 더 쥐고있어봤자 4000이든 5000이든 도찐 개찐인데. 그 천만원 외모 투자해서 놀러당기는게 훨씬 유의미할듯해서. 젊은 애들은 다 그런마음일듯해요 그리고 뭣보다 내 20대가 이렇게 개노잼으로 지나갈거면 욕하든 말든 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지나가는게 후련할듯해요. 20대 내내 개처럼 돈벌어서 추억도 안만들고 덩그러니 돈만 있는것도 별로일거같아요. 돈끌어안구 죽을거 아니니까. 돈? 으로 해결 할 수 있어서 외모를 안꾸민다면 재력이 정말 좋으시겠져. 리스펙하는 부분이죠. 근데 저는 글세 돈이 만수르 만큼 많은 50대 아저씨보다 적당히 손좀 본 또래 남자애 만나는게 더 설레고 재밌을거 같아요. 어쩌다가 50대 만수르 아저씨를 만나는 이유는 투명하잖아요... 돈이 필요하니까. 결국에는 그 사람 또한 돈으로 본인의 자존감을 유지할 경우가 많은데. 결국 .돈 . 사회적 지위. 외모. 셋중 하나에 집중해서 자존감을 지탱하는 패턴이라고 생각해여.
난 진짜 성형을 진짜 콤플렉스 있을 정도로 어떤 부위가 흉하거나 안검하수 아닌이상 안했으면 좋겠다. 성형을 어느부위가 안좋아보여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족 타령하니까 이 사태까지 와 버림. 솔직히 외국인들이 plastic country라고 할때마다 빡치지만 반박하기도 애매해서 더 화남. 그리고 동남아 필리핀 인도 여자들은 서로 자기네들이 가장 이쁘다고 하던데 한중일 여성들은 그런 사람 못본듯.
2:07 병원에 앉아서 수술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만 보고 있다보면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겠지 ㅋㅋㅋ 근데 그건 의사 혼자만의 생각이고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님눈엔 여자가 돈있고 시간있고 하고싶으면 다~ 하는줄 아나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가치관에 맞게 사는 분들 많으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별 웃기지도 않은 말씀 자제해주세요 누가보면 세상사람 다 만나보고 그사람 사정 다 아는줄 알겠네 ㅋㅋ보는내가 다 부끄럽고;
3:16 외모를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려는 거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ㅠㅠㅠㅠ 자존감은 외모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아요. 남들이 내 외모를 가지고 평가한다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성형한다는 분들은 일단 다른방식으로 본인 자존감부터 찾으세요... 절대 성형으로 자존감 극복 안될꺼에요. 저는 악의 순환고리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성형해서 어느 순간동안은 외모 열등감 극복했다는 착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게 과연 평생갈까요.....?? 남들보다 눈이 작아서 눈수술하면, 낮았던 코가 거슬리게 되고, 코를 하게되면, 갑자기 팔자주름이 보이게되고, 얼굴형이 거슬리게 되고..... 끝도 없어요.... 최종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얼굴이 생성되어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쳐요. 그런데 어느날, 주변에 말 안예쁘게하는 사람이, “너 요즘 얼굴에 주름이 왤케 늘었어?” 이런 한마디하면, 또 와장창 무너져내릴 자존감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전 정말 외모에 집착하는 분들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더 안타까운 건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분들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자존감 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키우는 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아서, 한번 제대로된 진또배기 자존감을 키우게 되면, 그 자존감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봐요.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자기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본인에 대해 이해해나가면서 자존감을 키워가셨으면 좋겠어요.
자존감이 중요함! 우리나라 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상대방의 주관적인 부분을 판단하려고 하는거임. 상대방을 판단하려고 해서 그 사람의 자존감을 보고 '쟨 못생기고 똥똥한데 자존감만 높아서 되게 웃겨'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후진 마인드임. 그런 사람은 절대 그 못생기고 똥똥한 사람들보다 행복할수 없음. 아마 평생 남들을 멋대로 세운 기준속에서 비교하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서 살아갈거임..그야말로 생지옥인생. 남들이 못생기고 뚱뚱하고 피부가 안좋은걸 신경 안쓰면 됨. 그 사람이 나보다 예쁜것도 신경 안쓰면 됨. 자기가 보기에 예쁘면 충분한거지 뭐가 문제인지ㅠ 성형해서 인위적으로 생긴 강남미인을 욕하는 것도 웃기고, 샤워하고 나온 모습이 잘생겨보인다는 남자들을 비웃는 여자들도 웃김. 지가 이쁘고 잘생겻다는데 뭐가 더 필요해ㅋㅋ 사실은 그 사람들이 그런 자존감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부러운거면서. 그게 질투나는거면서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척 하는게 가장 멍청함.
중국애들 말하는거 남자 한정임 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더 했으면 했지,,특히 20대애들 ㅇㅇ,, 돈 있는애들이 더 많이함 눈 코 걍 기본 ㅇㅇ 약간 중국에서 성형은 돈있는 애들이 하는거임 왜냐면 중국은 성형수술비가 비싸요 한국의 거의 2배 3배 함 근데 진짜 집에 돈있는애들 말고 걍 진짜 일반 학생들?은 생각도 못함 우리나라처럼 무슨 알바해서 돈벌어서 한다? 존나 힘듦 일단 얘네는 인건비가 너무 싸서 알바해도 진짜 돈 얼마안됨.. 여튼 중국애들중에 성형한애들 있으면 일단 돈 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더
현재 우리사회는 외모가 상당부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사회도 그럴까요? 지능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 이상 자랑거리가 못 되는 반면 인성은 더욱 강조 될 것이고 외모는 A.I인간의 등장으로 자연스러움 자체가 호감을 살 수 있는 외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대학들이 '휴머니티'를 강조하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인간을 가치있게 하는 것은 지능이나 외모나 돈이 아니라 인간다움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돕는 데서 큰 존재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이기에 앞으로는 이타지수 혹은 배려심, 이해심과 같은 것들이 뇌과학을 통해서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 되는 날이 오리라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직원채용에 있어서도 이타적 능력이 상당부분 높은 점수 혹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우리사회는 겉모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면은 숨길 수 있거든요. 하지만 내면도 일정부분 드러나는 사회가 온다면 어떨 것 같나요?
나도 성형 진짜 많이 하고 싶었지, 하다못해 양악수술 예약금 까지 걸었다가 중도에 포기해서 몇백 깨졌었음. 그나마 성형한 부위는 쌍카풀이랑 애교정도. 아직도 내 얼굴엔 모난 부분이 정말 많음, 발달한 광대에 하다못해 앞광대도 아닌 옆광대, 납작한 미마, 약간의 주걱턱, 넓은 코. 이까지도 너무 발달되어 입이 튀어나왔음. 애교정도는 1녀마다 재주입하러 가면 상담사 언니들 얼굴 진짜 달걀임. 보면 훅함. 그런데 몇백깨진게 뇌에서 충격이 컷던지 정말 내 눈엔 모난 곳이 많이 보였었는데, 이 마져도 매력있게 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다보니 모든 성형 시술에 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졌음. 이마야 스킨이 얕아서 뼈가 보이는기라 자연스럽네 싶고, 옆광대는 이것도 개성이다 싶고, 주걱턱인것도 없는 것 보단 포인트가 딱 있어서 이뻐보이는 것 같고, 입은 장점이 없는데 오히려 앞니 돌출때문에 입을 가리면서 웃는것 보다 더 많이 웃기 시작했음. 그러면 입이 비뚤어지는게 안보임. 고로 성격좋다, 긍정적인것 같다 부터 웃는 모습이 이쁘다 라는 소리까지 듣기 시작했고, 코는 워냑에 광대때문에 얼굴이 넓은 터라 코가 작으면 더 이상하겠네 생각함. 그나마 코는 높은 편이고 돼지코는 아닌지라 워냑에 복코라고 지인들은 다 말리긴 했었지만서도. 아무튼 얼굴에 결점없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 모난부분이 있지만 의학적인 소견이 있으면 하되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는건 비추천하고 싶음. 왜냐면 그 자연스러움이 정말 아름다운 거임. 다 뚣어놓고 보면 못난 부분들이지만, 묶어놓으면 그 조화로 인해 못생겼다고 느끼질 못함. 더구나 생각보다 지인들, 모르는 사람들은 그 특정한 단점을 좋은 개성으로 봄. 오히려 내가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노력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음.
난 해외에서만 쭉 살아 왔고 가끔씩 한국 가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유난히 왜 얼굴에 대한 집착이 심한지 설명을 하는 부분이 특히 공감이 된다. 미국이나 유럽은 여러 민족이 있어서, 제각각 나름대로 잘생기게 혹은 못생기게 생겼기 때문에, 얼굴을 덜 보고 몸매를 확실히 더 본다. 반면에 한국은 딱 인천공항에 내리면서도 느껴지듯이 일부 외국인을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단일민족의 사람들이라 사람들끼리 얼굴과 몸매를 다 비교할 수가 있고 모든 부분이 경쟁 요소가 된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이쁜사람 잘생긴사람 절대 수술하지마라. 더 이뻐지기 힘들다 이미 이쁘기때문에 더 이뻐지기 쉽지않다. 자연스럽게 이쁜사람 꼭 좀 하지마라. 꼭 새겨들었으면.
후회하는사람 너무많음. 부작용 있는사람도 많고
와 닿네요 이미 이쁜데 더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하면 성형미인되는거잔아요
성형미인이란 소리듣는거보단 자연미인이란 소리가 낮죠
본연의개성도있구요
그리고 성형 부작용 무서워요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thelove1629 네 얼굴서 1미리 2미리도 엄청난 차이가 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든다는게 쉽지않아요. 못생겼으면 시도해본다하더라도 이미 이쁘면 이미 자기의 기대치가 높기때문에 더 못해지면 상실감도 엄청날거고.
예쁜사람이 성형했다 망하면 그것만큼 속상한것도 없지..
맞아요. 안해서 이쁜 것.. 그리고 미의기준은 계속 돌고 돔.
존나 피곤한사회다 진짜
외국도 똑같아요. 외모 뿐 아니라 돈 능력 기타 등등으로 서로 급 나누고 무시 질투하는게 인간 뿐 아닌 모든 동물의 본질입니다
자존감떨어지고 젤 쉽게 자존감채우기 위한 짓거리가 성형이죠. 한심할뿐
AAW 네 ㅎ 사람 사는데 똑같은거 맞는데요 한국이 그 정도가 심하죠 ㅎㅎ 외국은 개인주의라서 트렌드 보다 어느정도는 개성이 중요하죠
존나 인정이다 진짜
저는 외국에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댓글이나 글같은거 읽어보면 거의다들 한국사회가 겉으로 보이는거에 신경을 많이 써서 갑갑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모에 대한 집착이 넘 심함..... 외모지상주의는 극도록 극혐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이랑 똑같이 성형해놓고선 "자기만족"이라고 우기고 만약에 성형에 대한 안 좋은 얘기라도 하면 "거울이나 보고 와라" ,"니도 성형해야 한다" 등 상대방 얼굴 까기 바쁨.....그냥 외모에 많은 에너지/시간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함.... 애초에 우리는 다 다르게 태어났고 "그이하 그이상"도 없다는걸 깨달았으면
외국도 겁나 심해요 ㅋㅋㅋ
외국이 심하다고? 외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몇 개인데 그냥 외국이 심하다고 하나 ㅋㅋㅋㅋㅋ
북미 유럽권은 절대 안심함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당연하지 동물의 본능이니까
그러나 서양에서는 외모 평가하는거 자체를 엄청나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너 정말 예쁘다 얼굴 작다 이런 말 하는거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함 근데 꼭 동양에서 온 애들은 그냥 면전에 대고 너 진짜 이쁘다 이런 말 많이 하더라 ㅋㅋㅋ 외모 칭찬은 꼬실 때나 너는 눈이 참 아름다워 이런 식으로 하지
그리고 두번째는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음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줌 설령 속으로는 무시해도 겉으로 안드러냄 인종차별하는 급 쓰레기짓임
근데 우리 나라는 뚱뚱하면 대놓고 게으르니 노력이 부족하니 하면서 욕하잖아? ㅋㅋ
AAW 님 자꾸 외국도 심하다 하는데 적어도 외국에서는 대놓고 외모이야기 안해요 굉장히 무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요 신문기사에서도 외모로 타이틀을 뽑지는 않습니다
성이름 ㅋㅋㅋ 님 저 외국에서 살았는데 그렇게 말하는 행동도 거의 안해요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친구들끼리도 안한다 그말입니다 rude하다고 한다니까 니가 학교다녀봐요
성이름 님 외국 어디 살았는데요?
솔직히 내가 미국까지는 이런 말 하는거 이해함ㅋㅋㅋ
근데 제가 살아본 나라 중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는 절대 님 말 같지 않아요 ㅋㅋㅋ
뚱뚱한거 솔직히 한심하게 볼 수 있죠 저도 이해해요 왜냐면 저도 한 때 70키로까지 찐 비만이었고, 그 때 이유라고는 안 움직이고 처먹은거밖에 없거든요
그 뒤로 다이어트해서 정상체중 돌아온 후에는 살 빼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다들 왜 못 뺄까? 생각도 했었고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님 말과는 다르게 애초에 개개인의 신체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이걸 이해 못하니까 한국이 선진국 되려면 멀고 먼겁니다 ㅋㅋㅋ
ㅋㅋㅋ손기술 좋고 수술 잘하는거랑 말잘하는거랑 천지차이입니다 ㅋㅋ 의사샘 말 잘한다고 수술도 잘하겠지 이런 생각은 큰 오산
이서현 근데 허쌤 객관적으로 코 잘하시깅하셔요 흐흐
코 맛집중 하나라눈디유 곧 상담 가보게욬ㅋㅋㅌ
2콜라 코맛집 맞아용 저포함 지인들까지 해서 다섯명정두 ,, 근데 휜 코는 ㅂㄹ 교정 안되니 휜코시면 다른병언 알아보셔요
특히 유명한 의사들 마치 자기가 집도할 것처럼 상담만 하고 환자 수면마취 들어가면 쉐도우 닥터 보낸다고 합니다. 닥터 벤데타 채널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성형 준비하는 분들은 꼭 가서 보세요.
donystark 여기 어딘데유~?!
돌려말해서 ?? 하게되는거보다 이렇게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는사람이 좋음
1:44 와 레알..
좀 안이뻤던 애들이 하나둘 발전(?)하고
완전 용돼서 나타나면 진짜 현타옴;;
쟤들은 점점 예뻐지는데
성형안한 나만 뒤쳐지는것 같고
뭔가 없어보이는 기분 ㅡㅡ
자존감 높이는 훈련이라도 해야할듯😣
유튜브 닥터 벤데타 보시면 수술하고 싶은 생각 싹 사라지실 겁니다..... 성형 무면허 유령수술 대리수술 판을 쳐요
요런 생각을 저도 해봤고, 보통 20대때 이런 생각이 팍팍 들거에요.. ㅎㅎ
그런데 조금만 세월 더 지나보면 얼굴에 손 많이 댄 얼굴 못봐줍니다
나이들면 성형 안한 사람이 훨배 이쁨
같이 사진찍으면 걔넨 3d 난 2d.....ㅠㅠ
눈,코,교정은 기본이 되어버린 세상....
님도 외모지상주의에 절어 있네요
생긴데로 살기로 했다...고작 코수술하나로 생명을 잃고 그러던데..마취들어가는순간 물건취급에다 ..죽으면 끝..젊은사람들 수술하다가 많이 죽어나가던데 살면 천운이고 수술잘되도 천운이고...죽으면 나몰라라하고..
코수술로 왜 생명을 잃는줄 아시나요 그거 경력 많은, 내가 아는, 나를 수술하고 집도하기로 했던 의사가 아닌 신입의사가 연습용으로 삼는 유령수술 때문이래요
#닥터벤데타
이분 청원중이신데 영상들어가셔서 있는 댓글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셔서 동의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그냥 살고싶은데 코가 휘어서 비염도있고 알레르기도 있어서 해야될것같은데 넘 무서워요
저도 코휘고 비염있는데 부작용이 젤심하데서 무서운데 하고싶네유 ㅠㅡ휴
@@7ang8o 네~ 동의하고있읍니다 ..닥터 벤데타..시청하고 있고 충격많이 먹었읍니다..이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줄모릅니다..악마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비염은 이비인후과에서도 치료 가능해요~
꼭 미적인 이득도 보겠다고 성형외과가서 비염수술 + 외적수술 까지 들어가니까 망하는거지
자존감 낮은 사람이 성형 많이 하는거 인정해요 자존감이 낮고 공허한 사람들이 외적인것에 집착함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도 케바케에요 배우 이민호같은 경우는 메부리코 빼고 완벽했는데 메부리 갈고나서 더 잘생겨졌습니다 이민호씨가 자존감이 낮았을까요
Limit No 낮은것까진모르겠는데 높지는 당시에 않았을것같아요
당시에 높지는
Moon TJ 추론이 과하시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이 배우를 한다라...흠...
Limit No 저는 그런말안했어요;;
이 사람(성형외과 의사) 뭔가 매력있어. 처음엔 좀 우락부락해보이고 가벼워(?) 보였는데 지루하지 않고 핵심만 찌른다.
지성과 화법이 만나니 이리 인터뷰가 재미있구나..
되게 쿨하게 말하는 느낌이지만 이해가 잘되고, 메세지가 명확함. 가벼운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음.. 역시..
건강한 아름다움이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봅니다.
나이가 드니 건강한마음 건강한외모인모가 최고입니다 특히 밸런스가 중요..하다...
성형해보니까
외모가 중요한게 아닌거같아요
타고난팔자.타고난환경.타고난성격등등등ㅜ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외모는 한 10프로 차지하는정도?
서비스직이나 연예계빼곤..그냥 남들에게 눈에띄는
컴플렉스 한두군데만 개선시키면 좋을꺼같아요;;;;;
치열이 무너져서 보기 안좋아 교정을 한다든가 각진 코라서 자신감이 떨어져 깍거나
눈빛이 매서워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그런건 성형의 좋은 예인것같아요
이게 맞음
외모가 팔자죠
해보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죠... 안했다면 컴플렉스에 사로잡혀서 스트레스받음.. 사람은 뭐든지 하고나서 깨달음..
@@쥬란쥬란-d9g 외모가 팔자가 될때도있지만
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자기 운 타이밍이 좋아야
팔자가 피더라고요 ㅎㅎ
성형계 마루타 유령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장님
박노래 저도 궁금 .. 이사람도 관련없을지도 궁금
그게머죠
나도매번궁금했어 이분이거
닥터벤데타!!
@@라엘-w8q 뭐라고 하셨었나요?
괜히 의사가 아니구나..웬만한 유튜브는 건너뛰어서 보는데 이분건 건너뛸부분이없음..재미있는데 배울점도있음.
다 필요없고 돈이나 많이 벌어야지..
나도 한 때 외모에 투자를 많이 했던 적도 있지만 거기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너무 큼. 집착이랑 강박도 생기고.
돈이나 존나 많이 벌어야지
직업이?... lol
@@dayflydayfly1907 직업 뭐요?
@@userqpxmrnwj 전문직?... lol
@@dayflydayfly1907 전 또 비꼬시는 건줄ㅎ 그냥 글쓰는 백숩니당
2 soo 벌어야겠다고요^^ 질문안받으니 곱게 지나가세요~
미국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교포친구가 그랬었는데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확실한건 트랜드유행쫒으면서 남자나여자나너무휩쓸리는 사람들보면 진짜 좀 멀리두고싶던데 성형하고나서도 그녕 인스타에흔하게보이는 얼짱느낌만 가득
22222 실속없어보임
@@user_abc92361 머갈텅텅같죠 그런사람들 보면...10대나 대학생 정도면 그럴수 있는데 대학졸업자 이상이면 한심그자체.
내가그래서 인스타 일기용으로씀 현재 다이어트중이라 일기형식으로 남겨두는중
인스타흔한얼짱으로 태어난 진짜자연미인만 개손해본다죠...
의사샘 자존감이 짱 높으심~~
이 분이 애기하시는게 정말 객관적 시각인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수입이 높은 사람은 성형을 안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주위에 100억이상부터 1000억이상 재산을 보유한 분들중에 성형 하신분 한분도 없고 한때 제가 성형을 하고 싶어서 친한 형님에게 형님도 눈 한번 해보시면 지금보다 인상도 훨씬 좋아질거 같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성형을 해야할 만틈 자존감이 낮아보이냐?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얼굴 평범한거 말고는 모든걸 다 이루신 분들은 피부관리하는거 말고는 관심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거진짜에요 ㅎㅎㅎ 단순히 수입만 높은거 말고 사회적지위+명예+수입 높으신분들은 본인은 물론 본인 자녀분들도 성형 절대 안시켜요.
하더라도 간단한 시술이나 쌍수정도? 절~대 얼굴 바뀌거나 갈아엎는 수준으로 과하게 안시키고
하더라도 간단한 시술마저도 정당한 이유가 있을때 시켜주는것 같아요 (방송 쪽 준비한다던지 등)
타고난 이목구비에 피부.몸매관리하고
오히려 그런 성형느낌 나는 건 엄청 지양하는거같더라구요
ㅇㅈㅋㅋ 성형생각보단 피부관리나 머릿결관리나 하고싶던데... 인조적인게 싫어 자연적이고 결이 예쁜게 이뻐보임
피부 관리도 사실 건강 때문에 하는 거죠
당연하죠. 돈없고 능력없는 사람은 외모라도 좋아야 어느정도 경쟁력이 확보되는거니깐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되게 적나라하게 말하는데 솔직히 다 사실이라 ㅋㅋㅋ
유하게 돌려말하는게 듣기에는 좋겠지만
가끔은 이런 직설화법 개시원해 ㅋ
솔직하면서도 기분 나쁘지 않은 선을 잘 지키시는게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싶어요 ㅋㅋ
처음에는 직설적이고 시원한 화법 때문에 재밌어서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지적수준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말솜씨가 좋으신 것도 아마 깊은 통찰과 생각정리가 되어있으셔서 그런 것 같구요. 잘 봤습니다.
공감, 난처할때 허공보고 말씀하실때 엄청 웃김, 지성과 유머가 겸비되어있음
ㄹㅇ 저도공감합니다 말씀 재밌게 하셔서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다 정말 지적수준이 다르고 사고또한 매우 건강하셔서 시청하고있는 입장에서도 건강한 사고가되도록 유익한것 같습니다ㅎㅎ
똑똑하시네요
성형외과 샘이 말씀을 참 잘하시네ㅛ
시원시원하고 밝고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인터뷰 듣는동안 많은 공감이 됐어요
담에 제가 성형하면 꼭 그 병원갈께요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요! : ) 몸은 껍데기일 뿐 성형외과의사는 성형 판매자니까 권장할 수밖에 없는 거구요 휘둘리지 말고 자기 주관을 지켜나가요💛
적당한주관 적당한휩쓸림. 균형ㅎㅎ
완전 공감요~ 내소신과 가치관이 더 중요하죠^^
의사쌤도 훌륭하시지만 인터뷰 하시는 김작가님의 질문이 가려운 곳 긁어주듯 핵심적이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성형을 할 수도 있군요. 현실적으로 말씀으로 해주셔서 좋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아요 자존감 낮은친구들이 외모에 자신없어하고 성형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가 볼땐 대칭이 잘맞게끔 자세교정과 몸매 입매만 단정해보여도
사람이 달라보이더라구요
교정은 할수있다면 하는게 상당히 도움되는것같은 적당한 운동도좋구ㅎㅎ
솔직히 남들 성형해서 이뻐지는거 완전 부럽고 배아파하고 심지어는 남 헐뜯는 사람들도 자존감이 높은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은 됩니다 ㅋㅋㅋㅋㅋ 젠장
아니?자기 얼굴에 만족은 못해도 나름 자존감 높은 사람도 남 까는데?나처럼~니가 예쁜적이 없어서 모르지 그리고 성형해서 예뻐지면 배아픈건 인정하지만 부럽진 않음 난 지금 아무도 안부러워하거든ㅋ 그리고 성형해서 자연미인보다 이뻐져도 그게 가짜얼굴인데 의미가 있냐?ㅋ
박주영 배아픈게 부러운거에요 ㅋㅋ 그리고 걍 외관상으로 예뻐지는건데 의미는 무슨 의미냐 자연미인 성형미인 이러는 애들이 제일 같잖던데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은 얼굴이 예뻐져도 인성때문에 안될거임
인성나쁜건 인정하는데 성형녀 자연미인 당연히 구분해야지 님이 상식적이지 않은거 같은데?ㅋ 그리고 부러운거는 그얼굴이 되고싶어야 부러운거지 난 그얼굴이 되기 싫은데?난 눈커진 내거울속의 얼굴이 좋음 물론 실물과는 다르겠지만 실물은 못보지만 난 내얼굴 좋은데?그리고 같잖아도 드라마를봐도 성형녀 태도가 안좋으면 성형한 주제에 하고 본심 나오던데?ㅋ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안봤니?
@@user-wv2hj6zp2l 성형 많이한애가 너 외모가지고 무시했다쳐봐 그럼넌 뭐라고할거같애?ㅋ
근데 성형은 진짜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경우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거같다고 생각함...물론 외모를 안보는 사회가 없지만, 외모만 보는 사람을 안만나는게 좋지않을까...
의사 선생님..
성형만 잘하는것이 아니고
인간의 아름다움에대한 시대적 흐름이나 인간을 파학하는
심리안까지 정말 독서도 많이 하시고 두뇌 또한 대단한것 같아요.
선생님 때문에 빠져들면서
시청했습니다. 고마워요.
파악하는 심미안
아니 이뿌장하다 예쁘게생겻다 존나 들은 자연인으로써 괜히 건들엿다가 조화깨질까봐무섭고 지금보다 더 못하게 되거나 성형티날것같은것 때매 못하겠어 억울해!! 차라리 못생겻으면 바로 갈아엎을듯ㅇㅇ 아니면 진짜 누가봐도 성형잘된애들보다 연예인급으로 개예쁘다면 이런고민도 안들텐데
ㄹㅇ 성형이 워낙 만연해지니 어느정도 살짝 평균 이상 정도 되는 자연미인들이 겁나 후려쳐지고 있음 ㅋ 짜증남
의사쌤 존나 시니컬하다 ㅋㅋㅋㅋ
너무 말과 행동이 다른게 한국 문화 같음...겉으로는 "당당함"이니 "자신감이니" 서로 말로 칭찬하고 스스로를 그런 단어로 포장하는데, 실제로는 당당함도 없고 자신감, 자존감도 없어서 성형을 택하고, 그러다가 어느날에는 갑자기 "자기만족"이라는 말을 또 주워듣고 와서는 그런 말을 내뱉다가, 또 어느때에는 "사회 시선"때문에 했다고 하고...자존감과 성형을 통한 자기만족, 사회적 시선이라는 회피 자체가 상당한 모순...
그리고 사람들이 성형을 한 허영심 빼면 시체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바로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냥 부모가 성형외과에 자식새끼를 가져다 놓고 돈을 주고 얼굴을 사는게 한국인들 수준....정작 성형인들도 짝퉁이지만 짝퉁같이 않은 "자연스러운 성형"을 원하고, 거짓이지만 진실처럼 "보이는" 거짓을 돈 주고 사고 싶어 하면서, 참 더러운 내면은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는게 많음.....
왜이리 불만이 많아 그런사람도있나보다하면되지 ㅋㅋ
무례인지도 모르고 외모평가 언급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완전 예리하고 정확하시네요 한국 기형적이고 무섭고 이상해요.앞뒤가 너무 다른.심각하게 병든사회
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임
남자고 대학생이라 잘몰라서 그런데 여자분들 부모님이 졸업 선물로 성형시켜주고 취업할때 외모많이 따져서 성형한다고 하는데 이거 트루인가요?....
공감.. 20대 초반만 해도 성형수술의 필요성을 별로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학교 졸업하고 엄청 이뻐진 친구들 보면서 윤곽수술이나 눈매교정을 어마무시하게 고민하게 됨...
교정을 굳이 안해도 되는데 교정 상담도 받아보고 ㅋㅋㅋㅋ 근데 또 인위적인게 싫어서 고민만 몇년째 ㅋㅋㅋ
걍 하지마세요
안하는게 더 나음
성형하면 나이먹으면 흘러내려서 재수술해야함
의사형님 잘될수 밖에 없는분이네
굉장히 현실적인데다 시대감각이
탁월하신분이라 앞으로 더 흥하실듯
유튜브에는 솔직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무료로 재능 기부해 주는 느낌이라 책보다 낫다고 느껴질때가
감사합니다 병원 대박 나세요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은 성형잘안해요..외모에 크게관심이 없조.그사람환경 능력 재력 때문에 사람들이 주변에 항상 머물러 있거든요..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상황의 애매한 사람들이 성형을 많이하죠.가장 쉬운방법이면서 드라마틱한 효과와 단기간의 어떤 신분상승의 기대치라고나할까.
꼭 외모에 관심이 없지는 않아요. 외모에 관심은 있어도 성형을 하지는 않는 경향은 있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도 완벽주의인 사람들은 더 완벽해지고싶어서 할 수 있어요
저는 외모 신경 안쓰는 성격이고 외모로 아쉬운적 없었는데 큰 흉터가 콤플렉스라 성형했어요
비록 상업 성형외과 의사지만 성형에 대해 치우치지않고 균형잡히고 합리적 철학을 가지고 계시고, 성형이 왜 필요한지 맹목적이지 않고 한사람의 인생과 사회를 투영하여 설명해주시니까 납득도 가면서 설명도 쉽고 알아듣기 명확히 해주시니 몰입도 엄청잘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끄덕끄덕
성형안한 얼굴이 얼마나 개성과 매력이 있는데 난 그런얼굴이 진짜 예쁘던데...
영상속 의사님께 5년 전에 친구랑 상담받았었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굉장히 재미있었던 상담으로 아직도 기억에남는 의사쌤입니다👍
나보다 못생겼던 친구가 나보다 예뻐져서 진짜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ㅜ 원래 이쁜애들이야 나보다 원래 예쁘다고 늘 생각해서 아무생각 없는데 나보다 못났던애들이 갑자기 딴사람되서 나타나니까 나도 뭐 해야하나 싶음 근데 괜히 멀쩡한거 건드렀다가 망할거같고
내가 20대중반 까지 자연이였는데 ㅅㅂ 피팅도 뛰고 캐스팅도 받아보고 그럴만큼 와꾸 괜찮았는데 그시절부터 갑자기 성형 거의 머 붐일정도로 유행하면서 일반인들도 받는 그랜드 같은 성형외과 공장형으로 생기고 개인성형외과 까지 생기더니 왠 이상하게 얼굴 한군데 박살난애가 인스타 스타 되고 그런거 보고 박탈감 ㅈㄴ 느끼고
나도 얼굴 손대기 시작했는데 성형은 진짜 어디 박살난거 아니면 남는게 없고 시술만이 결국 남는게 있는듯... 성형 비용 너무 많이 듬 근데 남는것도 아니고 유지비도 많이 듬 거의 체감상 일년에 벤츠C클래스 1대씩은 날아감
돈 많이 벌어서 피부과 다니는게 짱이고 진짜 인생이 비루한게 아니라면 성형외과 가기 시작하면 일반인들은 비용 감당 안갈것 같단 생각이 자주듬
한수정 헐 일년에 벤츠 c면 ㄷ ㄷ
유지비가 왜 그렇게 많이 들어요??
윤곽 광대 양악 이런거는 몇 년 지나면 무조건 처져서 리프팅 주기적으로 해야하고 코도 부작용때문에 몇번씩 재수술해요...
@@uu6706 헐 무섭 ㄷㄷㄷㄷㄷ
유지비용ㅇㅈ..친구 쌍수+트임 직후 개존예였는데 다시붙음...
고작쌍수도 그런데 얼굴 다 한 사람은 유지비용 장난아닐거같음
원장님 말하는 게 넘 재미 쏠쏠 스타일이에요 ㅋㅋ
나도 주걱턱 심해서 양악수술했는데 나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전에는 사람들한테 무시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사람들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바뀐 것 같음
실제로 바뀌었고, 안바뀌었다 하더라도 내 자신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정수연 주장이 아니라 해는 동쪽에서 뜬다 같은건데 ㅋㅋ 비판하려면 타당한 근거를 들라고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가르쳐주시지 않으셨나봅니다
@정수연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엥 도망갔네
외모가 이쁘고 잘생겨지면 대우가 달라지죠 당연히.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자존감이 올라가진 않았던거 같아요.오히려 살껍대기 모형으로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이 역겨웠어요.저도 성형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로 달라진 케이스고 성형만큼 달라졌지만 잠깐 2년정도는 시선받는걸 즐겼지만 나중엔 현타오더라구요.
매력 자본이라는 책을 보고 외모가 가진 영향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모는 개인의 경쟁력이죠.
같은 행동 같은 성과를 내어도 이쁘고 멋진사람이 더욱 조명받죠. 그건 연예계 그리고 그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통용됩니다.
@@starshining2153 혹시 쿵쾅님?
그럼 문신하는 것도 노력인가요???
아름다움도 생활이라 기형만 아니라면 건전하게 열심히 살고 건강함
표정좋고 혈색좋고 윤기돌아서 이뻐보이던데.
나이들수록 자연스러움이 주는 신비감도 잇답니다^^
그 외모는 돈으로 바꾸는데 분위기나 풍기는 아우라는 참...칼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요. 딱 예쁜~거기서 딱 멈춰야 하는 그 정도를 넘어서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움..ㅠㅠ
맞네요 어릴적 좋아했던 친구들의 특유의 아우라가 좋은데 다 성형하니 그느낌이 좀 사라지더라구요ㅠ
무심한듯한 표정에 말씀은 정확한 전달과 유머스러움이 참 매력있으신분 같아요^^
방송계로 모셔야할듯싶네요~^^
와 선생님 되게 영리하신분같아요 배워서그런거 아니고 머리자체가 통찰력있는분
외모 달라지면 대우하는것도 달라지는거 맞음
체감했으며 나또한 첫인상에서부터 호감이라던지 호기심 안생기면 관심 1도 안가짐
자연 미인이라는 연예인도 눈 코 교정 했다
정도가 중요한거지
성형을 한다해서 자존감이 무조건 낮다는 정의는 굳이;;
그냥 컴플렉스여도 ' 괜찮아! 난 다른 부위로 커버할수있어! '
이거고 ' 아 나 죽을때까지 이 컴플렉스 갖고 못 살겠어. '
면 성형하는거고
해서 자존감 자신감 높아지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면
다행인거고 잘된일인거고
심리적인 정신적인 문제를 다른 해소 방법으로 악용하면 성형이든 약이든 자해든 악플 달며 해소하는것이든 잘못된거
외국도 똑같다고 하는 댓글이 자꾸 보여서 쓰는건데 북미 유럽권은 절대 그렇지 않음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 온 사람인데 진짜 처음에 한국 사람들 성형 이렇게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얼굴 평가 하는거 보고 경악했음;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건 당연하지 동물의 본능이니까
그러나 서양에서는 외모 평가하는거 자체를 엄청나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너 정말 예쁘다 얼굴 작다 이런 말 하는거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함 근데 꼭 동양에서 온 애들은 그냥 면전에 대고 너 진짜 이쁘다 이런 말 많이 하더라 ㅋㅋㅋ 외모 칭찬은 꼬실 때나 너는 눈이 참 아름다워 이런 식으로 하지
그리고 두번째는 못생기거나 뚱뚱하다고 절대 무시하지 않음 그냥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줌 설령 속으로는 무시해도 겉으로 안드러냄 인종차별하는 급 쓰레기짓임
근데 우리 나라는 뚱뚱하면 대놓고 게으르니 노력이 부족하니 하면서 욕하잖아? ㅋㅋ
저도 110키로까지 나갔고 지금 70나가는데 뚱뚱하면 게으른게 맞습니다. 병때문에 같은 특별케이스 빼고요
왜글 휴.. 말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한국은 진짜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저도 70키로 고도비만까지 쪄보기도 하고, 52키로까지 빼보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냥 정상체중 유지하고 있고요 저는 병같은거 없고 순전히 많이 먹고 안 움직여서 찐거였고, 게으른거 맞아요
근데 그게 님이랑 대체 뭔 상관이에요? 선진국 국민들은 그냥 신경을 안쓴다구요
남이 게을러서 찌든, 건강이 안 좋든, 함부로 평가하고 비판하지 않아요 제가 하고 싶은건 그 얘기입니다
어쨋거나 얼굴이나 몸매나 이쁘고 잘생긴사람 선호하는건 어느나라를가던 똑같음
Alexa 맞아요 게을러서 절제못해서 자기관리안해서 싫어하는거다하는데 사실은 뚱뚱한거 자체를 싫어하는 거 잖아요 진짜 절제못하거 관리못하는사람 같아서 싫다면 담배피는사람 공부못하는 사람 이런것도 싫어해야지 그러면서 오늘일은 내일로미루자! 이딴 거는 낄낄거리면서 좋아함;; 그리고 그분들한테는 자기관리의 영역이 몸매밖에 없나봐요;; 또 예쁘다하는것도 평가의 일종이라는걸 이해못함 제친구가 저볼때마다 예쁘다하고 심지어는 자기 인스타에 말도없이 제 독사진올리고 코멘트로 예뻐서 내가올림 이런거 달아놨던데 진짜 진심으로 기분안좋더라구요 난 가만히 있는데 왜 나를 평가의 대상자로 올리지? 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게끔 만들지? 이런 생각이요 ..댓글에 예쁘다달리는것도 불쾌했어요 제가 화내서 내렸는데 왜 난리냐고;ㅋㅋ 코멘트로 뭐 내친구 어쩌고 이런것만 했어도 전 기분좋았을것 같은데
@@davidmin7496 공부 못하는티 팍팍 내는구나.요지파악이 그리도 안되냐?역시 외모에 집착하는 애들은 빡대가리지.
성형외과 의사이시지만 무조건적으로 성형만 강조안하셔서 좋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것같아 좋습니다
근데 성형 안하고 24살때까지 돈만 벌었는데. 너무 사는게 재미없어서 쌍수하고 싶어요. 돈 있는데 그 돈이 뭐 집사고 차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있는데. 뭐 밥먹고 떵싸고 호텔가고. 좀 고가의 지갑 가방 사면 그게 끝이져. 무쌍은 화장한거 티도 잘 안나고. 재미두 없구. 피부는 원래 좋은 편이기에 피부 관리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관리안하고. 어디 놀러나갈때 꾸며볼까 화장품을 사두면. 6개월에 2-3번만 쓰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이 나이때에는 다 쌍수해서 화장하고 꾸미고 놀러다니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사회적으로 안정적이거나. 돈이 많아서 외모적인 자존감이 낮지 않다. 이런 경우 별로 없어요. 젊은이들이 안정적이고 돈이 많을리가... 그건 결국 소수라 생각해서. 나 잘난척 이쁜 척하는것도 다 사는 맛인데 솔직히 수중에 천만원 더 쥐고있어봤자 4000이든 5000이든 도찐 개찐인데. 그 천만원 외모 투자해서 놀러당기는게 훨씬 유의미할듯해서. 젊은 애들은 다 그런마음일듯해요 그리고 뭣보다 내 20대가 이렇게 개노잼으로 지나갈거면 욕하든 말든 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지나가는게 후련할듯해요. 20대 내내 개처럼 돈벌어서 추억도 안만들고 덩그러니 돈만 있는것도 별로일거같아요. 돈끌어안구 죽을거 아니니까. 돈? 으로 해결 할 수 있어서 외모를 안꾸민다면 재력이 정말 좋으시겠져. 리스펙하는 부분이죠. 근데 저는 글세 돈이 만수르 만큼 많은 50대 아저씨보다 적당히 손좀 본 또래 남자애 만나는게 더 설레고 재밌을거 같아요. 어쩌다가 50대 만수르 아저씨를 만나는 이유는 투명하잖아요... 돈이 필요하니까. 결국에는 그 사람 또한 돈으로 본인의 자존감을 유지할 경우가 많은데. 결국 .돈 . 사회적 지위. 외모. 셋중 하나에 집중해서 자존감을 지탱하는 패턴이라고 생각해여.
적당히 휩쓸려라 오 역시
의사선생님 찐으로 많이 아셔 진짜
난 진짜 성형을 진짜 콤플렉스 있을 정도로 어떤 부위가 흉하거나 안검하수 아닌이상 안했으면 좋겠다. 성형을 어느부위가 안좋아보여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족 타령하니까 이 사태까지 와 버림. 솔직히 외국인들이 plastic country라고 할때마다 빡치지만 반박하기도 애매해서 더 화남.
그리고 동남아 필리핀 인도 여자들은 서로 자기네들이 가장 이쁘다고 하던데 한중일 여성들은 그런 사람 못본듯.
겉으로만 안할뿐이지 속으로 지 ㅈㄴ이쁘다고 생각하는 애들 많던데 물론 쌍수는 기본적으로 한 얼굴들
김작가형도 보통아니네요
질문하나하나 적재적소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노리시네요
친화력 보소 둘이 아는
사이인줄
대학생되고 주변 친구들 하나둘씩 성형하니까 너무 슬픈던데 ㅠㅠ 매력이 없어지는느낌...근데 뭐 하지말라고 강요는 못하니까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는데 먼가 씁쓸하다..
2:07 병원에 앉아서 수술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만 보고 있다보면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겠지 ㅋㅋㅋ 근데 그건 의사 혼자만의 생각이고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님눈엔 여자가 돈있고 시간있고 하고싶으면 다~ 하는줄 아나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가치관에 맞게 사는 분들 많으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별 웃기지도 않은 말씀 자제해주세요 누가보면 세상사람 다 만나보고 그사람 사정 다 아는줄 알겠네 ㅋㅋ보는내가 다 부끄럽고;
저는 평소 돈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성형을 상대적으로 안하는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은 의견이시군요~
3:16 외모를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려는 거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ㅠㅠㅠㅠ
자존감은 외모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아요. 남들이 내 외모를 가지고 평가한다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성형한다는 분들은 일단 다른방식으로 본인 자존감부터 찾으세요... 절대 성형으로 자존감 극복 안될꺼에요.
저는 악의 순환고리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성형해서 어느 순간동안은 외모 열등감 극복했다는 착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게 과연 평생갈까요.....?? 남들보다 눈이 작아서 눈수술하면, 낮았던 코가 거슬리게 되고, 코를 하게되면, 갑자기 팔자주름이 보이게되고, 얼굴형이 거슬리게 되고..... 끝도 없어요.... 최종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얼굴이 생성되어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쳐요. 그런데 어느날, 주변에 말 안예쁘게하는 사람이, “너 요즘 얼굴에 주름이 왤케 늘었어?” 이런 한마디하면, 또 와장창 무너져내릴 자존감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전 정말 외모에 집착하는 분들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더 안타까운 건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분들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자존감 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키우는 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아서, 한번 제대로된 진또배기 자존감을 키우게 되면, 그 자존감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봐요.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자기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본인에 대해 이해해나가면서 자존감을 키워가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성형관련 이야기를 떠나서 배울게 너무많다. 이런분이 주변친척에있으면 정말 명절때마다 즐거울듯 ㅎㅎ
마지막 말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외모는 내 꿈을 서포트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지 외모가 내 꿈이 되어선 안된다.
허우진 선생님 유튜브 채널 개설해주세요 제발요 ㅜ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사상도 배우고싶을 정도로 매력있으세요
v-log 나 그냥 아무거나 좋아요 팬된거같아요
아이루미성형외과 유튜브 채널 있어요. 구독자 수도 꽤 되던데
@@yujuluvme33 원장님 개인 채널은 없겠죠..?
선생님이 제가 생각해 왔던 기존의 딱딱한 의사선생님들의 이미지를 깨워주시네요ㅎㅎㅎ 유쾌하시고 인간미 넘쳐서 매력적입니다~ 인터뷰 잘봤습니다!
요즘 사회생활 여자들도 40대 50대 60대까지하잖아요 사회적으로 외모중요한 직업인대요 늦은나이 45살의 성형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남들이 보기엔 제나이보단 적게보는대요 성형외과 상담다녀보니 이나이면 굳이 막 이런표정이 기분이 상할때도 있었어요
성형의 나이가 20대 30대로만 환영받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거든요 시대도 바뀌어가고 싱글로의 삶을 추구하는 여자들도 많거든요 자기만족때문에도 하구요 45살 늦은나이 첫수술인 사람들도 환영좀 해주시길요 ㅎㅎ
우리나라특: 만나면 외모 칭찬이나 언급부터 하고 시작함
요즘은 진심으로 성형 안하고 피부관리하고 식단조절하는게 진짜 고급진 외모관리지. 글고 특히나 성형이 넘 일반화된 현재에 지금은 자연미인을 추앙하고신봉하는시대이기도.
강남언니들도 이제 서서히 사러지고 있는추세인데 ㅎ
전혀아닌데
성형ㅈㄴ많이하잖아
그것도 기본 바탕이 되야 ...
자존감이 중요함! 우리나라 사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상대방의 주관적인 부분을 판단하려고 하는거임.
상대방을 판단하려고 해서 그 사람의 자존감을 보고 '쟨 못생기고 똥똥한데 자존감만 높아서 되게 웃겨'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후진 마인드임.
그런 사람은 절대 그 못생기고 똥똥한 사람들보다 행복할수 없음. 아마 평생 남들을 멋대로 세운 기준속에서 비교하고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서 살아갈거임..그야말로 생지옥인생.
남들이 못생기고 뚱뚱하고 피부가 안좋은걸 신경 안쓰면 됨. 그 사람이 나보다 예쁜것도 신경 안쓰면 됨. 자기가 보기에 예쁘면 충분한거지 뭐가 문제인지ㅠ 성형해서 인위적으로 생긴 강남미인을 욕하는 것도 웃기고, 샤워하고 나온 모습이 잘생겨보인다는 남자들을 비웃는 여자들도 웃김. 지가 이쁘고 잘생겻다는데 뭐가 더 필요해ㅋㅋ 사실은 그 사람들이 그런 자존감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부러운거면서. 그게 질투나는거면서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척 하는게 가장 멍청함.
예쁜 여자가 더 늦게 성형한다 ㅇㅈ입니다 성형이랑 몸매관리로 다진 외모는.. 자연미를 왠만하면 다 이겨요 여신급인 김태희도 치아교정을 했는데요 아무리예쁘게태어나도 요즘엔... 완전한 자연미인으로 살기에는... 뭔가 김태희급이 아닌이상 성형미보다 뒤쳐지죠 외모로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은 성형미인보다 훨---배 예쁜데 말이에요
성형이랑 정신과는 연결된 부분이 많은거같다
아..내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쌍수를 안하는 거였군. 어렸을 때부터 못생겼다, 가족모두 쌍수 권유, 어렸을 때부터 예쁜 어머니와 비교… 근데 애초에 외모에 관심 없어서 그런 말들이 내 일상에 변화를 줄 만큼 크지 않았는듯!
정말 맞는말이네요~솔직하고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이쁜애들 뒤늦게 한다는거 인정합니다ㅋㅋㅋㅋ 중고딩때까지만해도 쌍커풀 없는 애들 천지였는데 대학생되니까 너도나도 눈코는 기본으러 하고와서 나도 해야하나 해서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 ; 왜 이뻣던 척하세요
이뻤던 척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user-zs7ku5ze9n 인정!
개밥그릇인데... lol
엥 뷰티쪽 전공이세요? 우리과는 성형 거의 안했는데...해봤자 쌍꺼풀이 최대던데, 코한애들은 아예 없고.
쌤! 홍학표씨 천국의계단이 아니고 우리들의천국인걸로ㅋ
오랜만에 만나면 대놓고
이뻐졌네? 살쪘네?살빠졌네?등등
같잖은 외모평가 지긋지긋하다
예의없는 한국인들
이쁘다고 하면 좋아하잖아
맞아요.. 내내 마를땐 외모칭찬오지게 하다 살좀쪘다고 살쪘네 전외모 어디갔네 뭐닮아졌네 정내미가 뚝뚝떨어졌음 이런 인간들이었나
한 남들끼리는 파오우 어좁 멸치들도 지들 잘생겻다고 올리치기 오짐 ㅋㅋㅋㅋㅋㅋ
이해가 가네요..내 자신이 자신이 있으면 남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던 말던 상관없지요
기술과 지성 인성 모두 갖춘 훌륭한 의사네요. 만약 성형한다면 저분께 맡기고싶내요
비교,차별 조롱같은거만 없으면 뭐 안할텐데 동조하는 여자들도 많고 차별도 꽤 잇어서 그래서 똑같이 외모에 집착하게 됨
0:35 ~ 1:35 킬포.
원장님 철학 너무 섹시 그자체 에요.
진짜 그냥 공중파 데뷔 하시면안되나요??
너무 혁명스럽게 재미 있으세요ㅜㅜㅜㅜㅜ😫
인터뷰 진짜 재밌어요 ! 철학, 미술, 심리 아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네요 🖤.🖤 성형외과 의사쌤이 미적감각까지 있다면 대성공이겠죠. 1편부터 다시 정주행합니당
인문학적 수준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저걸 또 동조하고 이끌어 가는 사람도....도찐개찐으로 보인다.
인정
글쎄..근데 성형해서 원래 이뻣던 애보다 더 이뻐지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데..좀나아질순 있어도..또는 아예 그냥 다른사람되는건 봤음.이뻐진게 아니라;;
저도 원래 전체적으로 얼굴형이나 몸매 괜찮고 눈매가 나쁘지 않았던 사람이 쌍수정도해서 이뻐진 경운 봤어도 눈하고 코하고 막 여기저기 고쳐서 원래 이쁜 사람만치 된경우는 별로 못봄.
이뻐져도 티가 나.. 성형했구나 학··
m.blog.naver.com/yyy212/220089603869
이쯤 엄청 붐이일어났음
아니더라...ㅋㅋ
렛미인 같은 거 보면 다른 사람 수준으로 엄청 예뻐져요
@@Wowie_ 렛미인나온사람들이 진짜이뻐보임??? 진짜존나별론데
어쩜 그렇게 여자 심리를 잘아세요.. 너무 공감됩니다 외모 신경안쓰고살았는데 주변애들이 갑자기 다 업그레이하고 나타나서 뒤쳐지는느낌에 그제서야 부랴부랴 했어요
와 가장 철학이 잇으신 성형외과 의사쌤이신듯!!
중국애들 말하는거 남자 한정임 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은 더 했으면 했지,,특히 20대애들 ㅇㅇ,, 돈 있는애들이 더 많이함 눈 코 걍 기본 ㅇㅇ 약간 중국에서 성형은 돈있는 애들이 하는거임 왜냐면 중국은 성형수술비가 비싸요 한국의 거의 2배 3배 함 근데 진짜 집에 돈있는애들 말고 걍 진짜 일반 학생들?은 생각도 못함 우리나라처럼 무슨 알바해서 돈벌어서 한다? 존나 힘듦 일단 얘네는 인건비가 너무 싸서 알바해도 진짜 돈 얼마안됨.. 여튼 중국애들중에 성형한애들 있으면 일단 돈 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더
예전에 콤플렉스 심해서 성형 상담 좀 다녀봤는데 얼굴형이 정말 아쉽다고... 안면윤곽을 어디가나 추천하길래 걍 포기를 했음 걍 생긴대로 살려고함 ㅋㅋ 근데 눈코 정도만 고치란 소리 나올 정도면 그냥 했을거같아요
우리나라 성형 남녀비율 여자가 ㅈㄹ 많고 길거리 지나다니는사람10명중5명은 성형한사람인듯 어떻게보면 소름이네 외모지상주의는 현대사회에서 당연하지만 우리나라가 병적으로 집착하는듯
여자만보면 10명중 9명일듯? 요즘 성인은 쌍수 안한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남잔빼자
초딩때 졸사만봐도 한반에 자연쌍꺼풀 1~2명있는데 이젠 여자10명모아보면 무쌍이 1명있을까말까임
이래서 자연미인이 손해봄
한줄평 능력되면 뭐든해도 된다 결국 부작용단계만 아니면 이겠죠....
연예인은 됩니다 ㅋㅋㅋㅋㅋ 젠장
0:45 속지마셈 ㅋㅋㅋ 성형외과 원장은 당연히 저리 말하겠지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저 직업 할 수도 없겠지.....
비교를 해야 성장하고 나아져요
비교를 한뒤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고 수긍하고 노력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실부정하네 ㅋㅋㅋㅋ
허우진 선생님 실제보면 굉장히 쿨하시고 유머러스하신듯요 .피부엄청 하야심~ 직설적으로 어디가 필요한지 딱 집어주시고 엄청 예리하시고 감각이 뛰어나시더라구요. 상업적인 것두 물론 있겠지만 제가 생각 하기에는 매력이넘치심~! 이렇게 말하는것두 제생각이지만 오는 환자분들 계속 상담하다보니 그분들 심리를 잘분석 하신듯.. 뼈맞았어 에잇ㅜㅜ
수술받으셨어요? 어떻든가요?
자존감이 성형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건 아님. 다만 자존감이 높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자기객관화가 잘 돼서 필요없는부분을 건드리지 않는것뿐... 그리구 정상적인 사람이면 성형했다거나 못생겼다거나 그런 이유로 누굴 싫어하거나 밉게 보지 않음 ㅋㅋㅋ
나는 애매한 편인데 성형 안했음
쌍커플이 있는데 코는 무서워서
성형 자연스러우면 하겠는데 티 나면 우선
무조건 안 이뻐보여서 그 성형의 인조미 때문에 못 하겠음
그닥 외모 컴플렉스 있는것도 아니고
유튜브 젊은 부자들 저자셨군요!! 몰랐는데! 작년에 책 구입해서 되게 잘봤어요ㅎㅎㅎ
현재 우리사회는 외모가 상당부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사회도 그럴까요?
지능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 이상 자랑거리가 못 되는 반면 인성은 더욱 강조 될 것이고 외모는 A.I인간의 등장으로 자연스러움 자체가 호감을 살 수 있는 외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대학들이 '휴머니티'를 강조하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인간을 가치있게 하는 것은 지능이나 외모나 돈이 아니라 인간다움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돕는 데서 큰 존재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이기에 앞으로는 이타지수 혹은 배려심, 이해심과 같은 것들이 뇌과학을 통해서 객관적인 수치로 평가 되는 날이 오리라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직원채용에 있어서도 이타적 능력이 상당부분 높은 점수 혹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우리사회는 겉모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면은 숨길 수 있거든요. 하지만 내면도 일정부분 드러나는 사회가 온다면 어떨 것 같나요?
그렇게 말하면서 프사는 20세기 최고의 미녀인 오드리 햅번인게 참 모순..
나도 성형 진짜 많이 하고 싶었지, 하다못해 양악수술 예약금 까지 걸었다가 중도에 포기해서 몇백 깨졌었음. 그나마 성형한 부위는 쌍카풀이랑 애교정도. 아직도 내 얼굴엔 모난 부분이 정말 많음, 발달한 광대에 하다못해 앞광대도 아닌 옆광대, 납작한 미마, 약간의 주걱턱, 넓은 코. 이까지도 너무 발달되어 입이 튀어나왔음. 애교정도는 1녀마다 재주입하러 가면 상담사 언니들 얼굴 진짜 달걀임. 보면 훅함. 그런데 몇백깨진게 뇌에서 충격이 컷던지 정말 내 눈엔 모난 곳이 많이 보였었는데, 이 마져도 매력있게 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다보니 모든 성형 시술에 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졌음. 이마야 스킨이 얕아서 뼈가 보이는기라 자연스럽네 싶고, 옆광대는 이것도 개성이다 싶고, 주걱턱인것도 없는 것 보단 포인트가 딱 있어서 이뻐보이는 것 같고, 입은 장점이 없는데 오히려 앞니 돌출때문에 입을 가리면서 웃는것 보다 더 많이 웃기 시작했음. 그러면 입이 비뚤어지는게 안보임. 고로 성격좋다, 긍정적인것 같다 부터 웃는 모습이 이쁘다 라는 소리까지 듣기 시작했고, 코는 워냑에 광대때문에 얼굴이 넓은 터라 코가 작으면 더 이상하겠네 생각함. 그나마 코는 높은 편이고 돼지코는 아닌지라 워냑에 복코라고 지인들은 다 말리긴 했었지만서도. 아무튼 얼굴에 결점없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 모난부분이 있지만 의학적인 소견이 있으면 하되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는건 비추천하고 싶음. 왜냐면 그 자연스러움이 정말 아름다운 거임. 다 뚣어놓고 보면 못난 부분들이지만, 묶어놓으면 그 조화로 인해 못생겼다고 느끼질 못함. 더구나 생각보다 지인들, 모르는 사람들은 그 특정한 단점을 좋은 개성으로 봄. 오히려 내가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노력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음.
너무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셔서 강의 한 편 들은 것 같네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말씀진짜 잘하신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스님들이하는 고리타분한 자기성찰 같은 말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재미있어요
난 해외에서만 쭉 살아 왔고 가끔씩 한국 가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유난히 왜 얼굴에 대한 집착이 심한지 설명을 하는 부분이 특히 공감이 된다. 미국이나 유럽은 여러 민족이 있어서, 제각각 나름대로 잘생기게 혹은 못생기게 생겼기 때문에, 얼굴을 덜 보고 몸매를 확실히 더 본다. 반면에 한국은 딱 인천공항에 내리면서도 느껴지듯이 일부 외국인을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단일민족의 사람들이라 사람들끼리 얼굴과 몸매를 다 비교할 수가 있고 모든 부분이 경쟁 요소가 된다.
성형하는건 좋지만 눈 이상으론 건들지마시길...
솔직히 눈이야 부작용이 부자연스러운거 빼곤 없지만, 양악이나 코는 상상이상이고 유지비용도 심하게 많이 들어감. 특히코는 시한폭탄 안고사는거
(내주변에 코부작용 없던데? 이러는 사람들..아직 시한폭탄이 안터진거임..물론 운좋으면 관짝까지 안터질수도있음)
돈이 썩어나서 유지비용 감당가능하고 난 2030에 외모몰빵하고싶다하면 추천인데 그거아닌이상은 쌍수정도로 만족하고 시술이나 관리받는걸로 대신하길ㅠㅠ
주변보니까 쌍수랑 관리+화장으로도 충분히 예뻐지는 사람들 많음. 전 쌍수는 고민도하고 상담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생겨서 80만원 굳었지만, 그정도는 할만하고 주변에 쌍수했다해도 그냥 그정도는 시술이라고 말해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