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대신 직접 폭탄 제거하는 첨단 기술 로봇의 등장｜폭발물 처리반 EODT｜폭발물 처리 출동 현장｜제6군수지원단 56탄약대대｜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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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8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목숨을 건다! 폭발물처리반 EODT＞의 일부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현재 휴전 상태이지만, 전쟁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폭발물이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 주는 폭발물처리반 EODT. 군대에서 폭발물 처리 전문 교육을 받은 요원으로, 폭발물의 설치 제거 및 해체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을 만나 본다.
위험천만한 폭발물 처리 출동 현장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부대 내 폭발물처리반에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폭발물 발견 신고가 들어온다고 한다. 많을 때는 하루에 10번이나 신고가 들어올 정도라는데. 그 때문에 폭발물처리반은 365일 24시간,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 신고가 들어오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 중이었어도, 재빨리 부대로 복귀해야만 한다는데...
대부분은 시민이 경찰 혹은 소방대원한테 발견 신고를 하게 되고, 그러면 부대를 거쳐 폭발물 처리 요원에게까지 전달된다. 신고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30분 내로 출동하는 것이 원칙! 신고자가 보내준 사진만 보고 폭발물을 현장에서 바로 폭파할 것인지, 혹은 안전조치 후에 회수해 올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통 3~4명의 폭발물처리반이 한 팀이 되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는데. 폭발물을 직접적으로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처리조’와, ‘처리조’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는 ‘지원조’로 나뉜다. 30kg 무게의 EOD 슈트를 입고, 긴장으로 비 오듯 흐르는 땀을 견디며 장비를 사용해, 폭발물 내에 있는 점화장치인 뇌관을 무력화시켜야 하는 처리 요원. 야간에 출동하면, 이마저도 잘 보이지 않아 배로 힘들어진다고 한다.
출동할 때마다 엄청난 압박감과 두려움을 감내해야만 하는 폭발물처리반 EODT.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나이들! 이들을 만나보자.
엄청난 위력! 대규모 폭발물 처리 작업
일주일 정도의 주기로 이어지는 폭발물 처리 작업. 현장에 출동해서 바로 폭파하지 않고 회수해 온 폭발물들을 한꺼번에 모아 지정된 처리장에서 기폭 및 소각시켜야 한다는데. 처리해야 하는 폭탄 종류만 50가지, 무게만 다 합쳐서 약 3톤!
먼저 불에 타는 종류의 탄약을 소각처리 하기 위해서는 탄약이 담긴 봉지를 찢어서 일렬로 놓아두어야 한다. 이 길이만 무려 100m! 준비가 끝나면 점화대를 이용해 점화를 시키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변에 큰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금 떨어진 지점에서부터 불을 붙여 천천히 타들어 가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사이 한 쪽에서는 기폭 처리를 할 준비가 시작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서는 먼저 굴삭기를 이용해 4피트(1.2m) 정도 깊이의 구덩이를 파야 한다. 그 안에 부피나 양이 적은 탄약부터 큰 탄약까지 순서대로 쌓아야 하는데. 큰 탄약을 가장 위로 배치해서, 충격이 아래로 향하게 해 최대한 안전할 수 있게끔 설계한 것이다. 준비를 마친 폭발물 처리 요원들 모두 신속하게 대피소로 이동해, 숨죽이며 폭파를 기다리고 있던 그때! 예상보다 30초 먼저 폭파가 진행됐다. 땅이 흔들리고, 구덩이 안에 있던 것들이 멀리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폭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현장을 보러 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목숨을 건다! 폭발물처리반 EODT
✔ 방송 일자 : 2024.08.17
![[한가영님_3부]국정원에서 엄청난 것을 본 북녀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http://i.ytimg.com/vi/VwaWgwq2CGc/mqdefault.jpg)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네요. 군인분들이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11:06 위국헌신 군인본분...제발 이 나라를 마누라 따위로 흔들지 말아 주세요.
EOD에도 사람이 없어서 주무관으로 현장뛰고있네 진짜 군상황 ㄷㄷ하다.
저사람도 군 부사관 전역자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폭발물처리반원분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잘봤습니다! EOD 쉽지않은 임무만큼 안전 또 안전 하시길!!
당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합니다.
요즘은 좋아졌네요.. 예전엔 방호복은 장식용이고 로봇도 없었는데... 항상 조심하시길
항상 제일 위험한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인데 위험수당이 일일 4,000원~6,200원 이라는 처참한 현실~예우와 처우좀 개선해 줘라
수리를 탱볕에서 하는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실내 수리작업장이 없어 보여 국방부가 답답한 짓을 하네요....
박정호 중사님을 여기서 뵙네요.. 12년도 57ASP 본부중대 계실때 같이 근무 했었는데 인간적으로 참 좋으신분이었습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20 같이 가는 카메라맨이 더 살벌합니다.
로봇:고마워요 😊
진짜..멋있어요..나랏돈 어디에쓰니?이분들 돈 2배3배4배 드리자~~
훈련때 자주 뵜었는데 정말 고생많으시고 최정예팀이십니다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아빠와비슷하다
납품업체
0:42 ai드론봇 생각남
🎆
이상익 준위님은 예전 극한직업 eod편에 나오셨던 분이네요
17:02 굳이 안불렀어도 됐을거 같은데ㅠ
19:41 멀쩡한 탄약들이나 23:20 쯤 장약들은 새것들 같은데 왜 없애는 걸까요?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탄이 많이 쌓여서 그럴겁니다😊 탄약을 주기적으로 소모 해줘야 하는데 부대사정으로 사격을 많이 못할경우 저렇게 처리 하는걸로 압니다
100% 정확하진 않아요😮
소모하지 못한 교탄들 특히나 기한이 넘어간 탄들은 재생처리를 해야하는데 그돈이 생산비용보다 비싼경우도 있어서 그냥 저렇게 터트려서 처리하는경우도 있습니다
10:35 핀 빼기 전에 WD40같은 침투제 활용해보세요. 아니면 금속 고무 혼용부위에 써도 좋은 타사 제품도 있습니다. 요즘 좋은 제품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오 올만이구만
저부대 출신인데 57에서 56으로 바뀌었나보네요...
진짜 다들 오랜만에 뵙는군ㅋㅋㅋ
14:41 어우 개빡치겠네
0:07 에 전화벨소리 애국가 5절 아님?
아무리 밥때가 아니라지만 밥과 김치는 좀 아니지 얂나. 김도 있고, 참치캔도 있을텐데.
원래 그날 메뉴 식판에 다 퍼다놓는데
불쌍한척 하려고 연출하려 그랬대요
저분들이 우리나라 미래입니다..저분들 잃으면 나라 망해요
못쓰는건가??아깝네
고생하고 왔는데 컵라면에 밥하고 김치 .., 좀 에바다
자폭드론 무한생산ㄱㄱ~
어 아이폰….보안….반입금지;;
11:06 위국헌신 군인본분...제발 이 나라를 마누라 따위로 흔들지 말아 주세요.
????????
펙트 : 저 로봇보다 군인이 더 쌈
맨손으로 만지더니 굳이 로봇 끌고와서 폭약 올려두고오냐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극한직업은 아닌듯
굿~~~~~~~~~~~~~~~~~~~~~~~~~~~~~~~~~~~~~~~~~~~~~~~~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해야지,,,
훠훠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간짜쟝은 안댑니꽈?
봉하 쟁반짜장으로 한접시 서비스 군만두 8282
산에서 지게 지고 조빠지게 내려 오지말고 드론에 매달아 내려라,,,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30kg이고 드론으로 옮기다가 민가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어쩔래? 산에서 드론은 또 어떻게 띄우노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디니냐??
@@쿠쿠쿠-l8x 조선시대에 사는 놈이군...드론으로 택배 배달 하는 시대다...미련하게 사람이 지게로 포탄을 지고 내려 온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현명신장 택배랑 고폭이랑 같냐?ㅋㅋㅋㅋㅋ머리는 누가 비었노?
@@Hyeonjaekim 그러니까 빈신아 사람이 고폭탄 지고 내려고다가 사고나는게 더 끔찍하다..
@@현명신장 ㅋㅋㅋㅋㅋㅋ아니 대체할 수 있는게 없는데 어떡하니.. 사람 대신에 안전하게 누가 들고 내려갈건데? 기술은 있냐?? 그냥 무지성으로 위험하다고 드론으로 들고가자하면 그게 되는 줄 아노..;; 드론으로 들고가다 떨구는 위험이 훨씬 크니깐 사람이 들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