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 사뿐히 즈려밞고 먼길 떠나신 보살님 사랑스런 어여쁜 소녀로 다시 태어나셨으리라... 부부의 인연으로 희노애락 함께 했던 여행길 먼저 떠나 보내는 남편의 애틋한 사랑 고귀한 마음 떠나야하는 아내의 애잔한 사랑 곱디 고운 마음 여린 따님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마지막 길 떠날수있는 너무나도 애달픈 소설 같은 스토리안에 아름다운 삶을 승화시킨 숭고한 사랑 보살님 왕생극락 하시옵고 처사님 따님 가족 행복하신 평화로운 삶 기도안에서 기억하겠습니다 능행스님 반짝 빛나시는 고운 기억 작가님 호흡을 몰아쉬시는 그 마음 감히 헤아려보며 감사의 인사올림니다. "^^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심리적 상실감이나 공허감은 그와 반비례해서 커져만 가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능행스님이 전해 주신 아름다운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과연 나는 내 아내에게 저런 진심을 보일 수 있을까? 70을 바라보며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살고는 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겠다는 생각과 당하는 죽음이 아닌 준비된 죽음을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마음의기적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공간에서 실갱이 할 일은 못되구요 다만 세상 반응이 이러니 죽어가던 사람 그냥 자살합니다 피눈물 나서 그런다고 옹호를 해버리니 다 한통속이지요 난 멀쩡해요 병도 종류가 있어요 수년을 집요하게 자살을 중용하는건 젊어 돈벌어다 준 딸련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던지... 그건 놈이 악한거에요 자기 피눈물 난다고 자식 자살 하라는건 경우가 달라도 역시 악한겁니다 나도 반백이 훌쩍넘어 저물어 가는데 아직도 죽지 않는 애미애비를 감당하며 이젠 내가 그만 놓고 싶어 털어 봤는데 아무래도 안하니만 못하네요 내 애비와는 경우가 다르긴 한데 자식 아픈거보고 피눈물 난다고 자살하고 할 수 있는분 계신지 몰랐습니다 더는 확인 없이 이만 하겠습니다
종교의 진심이 통했네요~~ 눈물이 납니다 스님께서도 편안히 말씀해주시니 부부의 진심이 그려집니다 왕생극락발원합니다 ()
감사합니다~~.눈물을 흘릴 수있는 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어느 소설이나 시 보다도 더
아름다운 극락 가는 이야기
감동입니다
가족에 따뜻함 말씀을 잘 듣고 갑니다
정말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능행 스님 말씀듣고 많은 생각을 하고 정말 아름답게 살아야겠다고
생각 헀습니다
요즘은 아픈 아내돌보는 남자는 성자로 부르고 싶습니다😢
스님 말씀 듣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려주셨네요.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이미 숨이 멎은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딸,
그 위에 진달래 꽃을 덮고 있는 남편....
아~
보살님은 이 생에 한을 남기지 않고 사뿐 사뿐 날듯이 떠나셨겠네요~
왈칵 울음이 터집니다!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부부는 참으로 멋진분이 시네요~~❤
넘 .. 인상적이네요.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따뜻함
이 따뜻함으로 내 가족에게
이 따뜻함으로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스님의 경험담 들으면서 한없이 흐르는 눈물의 뜻은 무엇일까요....정말 아름다운 가족의 이별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내 자신의 죽음을 상상해 봅니다....
거사님의 진짜 사랑, 부부의 이별과정, 성숙한 딸의 행동이 그려지며 눈물이 흘러나오네요.
부럽다, 아름답다, 나도 내짝도 저런 죽음이 될수있기를 발원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숭고한 얘기 감사합니다.🙏🙏🙏
진달래 꽃 사뿐히 즈려밞고 먼길 떠나신 보살님
사랑스런 어여쁜 소녀로
다시 태어나셨으리라...
부부의 인연으로
희노애락 함께 했던 여행길
먼저 떠나 보내는 남편의 애틋한 사랑 고귀한 마음 떠나야하는 아내의
애잔한 사랑
곱디 고운 마음
여린 따님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마지막 길
떠날수있는
너무나도 애달픈 소설 같은 스토리안에
아름다운 삶을 승화시킨 숭고한 사랑
보살님 왕생극락 하시옵고
처사님 따님 가족
행복하신 평화로운 삶 기도안에서 기억하겠습니다
능행스님
반짝 빛나시는 고운 기억
작가님
호흡을 몰아쉬시는
그 마음
감히 헤아려보며
감사의 인사올림니다. "^^
영화보다 더 아름답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심리적 상실감이나 공허감은 그와 반비례해서
커져만 가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능행스님이 전해 주신 아름다운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과연 나는 내 아내에게 저런 진심을 보일 수 있을까?
70을 바라보며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살고는 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겠다는 생각과 당하는 죽음이 아닌 준비된 죽음을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저도 언젠간 담담하게 가거나 혹은 보내줄 수 있게 평소에 마음 공부하며 깨어있겠습니다.
암걸리면 이혼하드라구요....요즘젊은부부는
🙏🙏🙏
조현 기자님 눈물 참느라 너무 고생하시네요 ㅠ
살아 온것도 최선을 다해서 살았겠지만
죽음 또한 어떻게 잘 죽을것인지 항상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스님.너무고맙습니다.납골당도 있나요?
화장하시면. 산천에. 뿌리라. 합니다. 때론 흙속에 평장으로 모시게. 안내해 드리지만. 납골은. 권하지 않습니다. 정토마을 간월사에. 만년위패 전이. 있지요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게. 합니다
아름답고 슬픈 이별이네요..
사람은 소용 없어지고 걸거치면 싫어 지는게 누구나의 본시 입니다. 쯧쯧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고 종교의 순기능이 기대 됩니다.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하고 대비하는 사지멀쩡한 중년이지만 실제 여러상황에 처하면 어찌될지 몰라 조금 걱정은 됩니다. 나의 영혼을 담고 있던 육신에 감사하며 땅으러 돌려보내는게 당연한데도 정신이 혼미할때 딴 소리 할까봐 말이죠... ^^;
자식이 병드니 자살하라는 애비 어떠십니까
들어는 보셨나요
나도 한번 살아보는 인생이라 첨 봅니다
영상을 볼 여유가 없네요
아버지는 더 많이 속상해서
그러셨습니다
아픈 자식을 보아야하는
부모는 피눈물납니다
방법은
첫째 자신 사랑하기입니다
가장 치유효과는
거울을 보고 본인이름을
매일 20분씩 일주일정도
하시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기적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공간에서 실갱이 할 일은 못되구요
다만 세상 반응이 이러니
죽어가던 사람 그냥 자살합니다
피눈물 나서 그런다고 옹호를 해버리니
다 한통속이지요
난 멀쩡해요
병도 종류가 있어요
수년을 집요하게 자살을 중용하는건
젊어 돈벌어다 준 딸련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던지...
그건 놈이 악한거에요
자기 피눈물 난다고 자식 자살 하라는건
경우가 달라도 역시 악한겁니다
나도 반백이 훌쩍넘어 저물어 가는데
아직도 죽지 않는 애미애비를 감당하며
이젠 내가 그만 놓고 싶어
털어 봤는데
아무래도 안하니만 못하네요
내 애비와는 경우가 다르긴 한데
자식 아픈거보고 피눈물 난다고 자살하고 할 수 있는분
계신지 몰랐습니다
더는 확인 없이 이만 하겠습니다
이상한 아버지네요. 니죽으면 아비도 따라갈거다 그렇게 말할거같은데....
스님!!
부부의인연
감동입니다
스님과의 지나간인연
생각납니다
지금뵈니 울컥합니다
스님의 따뜻한마음
깊이 간직하고있답니다
스님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