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습니다 SM이수만이 그 옛날에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로 봐 달라"라고 했다가 우리 국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욕을 먹었습니까? 그런 비판과 수정의 과정속에 우리가 보기에도 괜찮아 보인다 하는 정도가 되니 세계에선 팬들이 생겨나고 열광하는 정도가 된 거지... 무슨 서구를 겨냥했다는 둥... 수출목표를 지향했다는 둥 하는 개소리는 모자라는 일본애들이 늘 자기들이 하던 뻘짓 위주의 사고를 벋어나지 못한 분석에다가 한국을 직접 취재 연구하지 않고, 일본에 아시아총지사를 둔 서구언론이 일본에들말을 그대로 베껴서 쓰다보니.... 쯧
저 사람도 그렇고 CNN 등 외국언론에서 한류를 분석하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하나같이 비슷한 소리를 함. 대표적인게 한국은 국내시장이 좁아서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만들었다. 국가정책으로 문화산업을 지원해서 성공했다. 크게 이 두 가지인데 이건 주로 일본인들이 한국을 깎아내리려고 인터넷에 계속 퍼트려온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불과함. 첫째로 한국의 문화시장은 그렇게 작지 않고 지금도 한국의 문화산업규모는 6조5천억중 해외에서 벌어오는 돈은 1조정도고 나머지는 내수로 추산됨. 작다고? 둘째로 그래서 세계시장을 목표로 만들었고 그 국가세금을 투입한 대규모 지원정책으로 나서서 팔고다녔기때문에 성공했다는건 완전한 중상모략임. 우리는 그냥 국내에서 더 잘 팔리는 더 멋진걸 만들기를 원했고 그렇게 하고 있었음. 그런 말은 그냥 상품을 대량생산하니까 시장이 저절로 생겨서 팔렸다는 말임. 당연히 이상하지? 거꾸로니까. 수요가 생겼고 그래서 팔기 시작한거임 그러면서 제작 스탠스도 바뀌었고. 과거로 거슬러가서 거의 처음 일본이나 아시아 쪽에서 한국컨텐츠가 인기를 얻은 사례를 보면 겨울연가나 천국의 계단, 올인, 대장금, 주몽같은 드라마였고 한국가수 최초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한 사람은 비였음. 국내연예기획사들이 처음부터 아시아나 세계 시장을 노린게 아님 그렇게 만들지도 않았고. 다만 모든게 연결된 인터넷 세상이 되고 한국이 발전하다보니 그게 입소문타고 퍼지고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고 팬층이 형성된거야. 당시 가수나 배우들은 우리가 태국이나 베트남,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유명한지 몰랐다 가서 활동한적도 없고 홍보한적도 없는데...였음. 사람들이 K팝 커버댄스올리고 K팝 클럽파티하고 K팝댄스학원들이 생기기 시작한게 거진 10년이 넘었음. 그게 2세대 아이돌인 2ne1, 소녀시대, 샤이니가 루시퍼로 한창활동할때가 거의 시초인데 그걸 국가정책으로 했다는건 진짜 미친개소리에 불과함. 그냥 점점 더 알려지더니 어느 순간 아무 프로모션도 없이 그냥 한국에서 무대하고 한국어로 하는데 음원내면 아시아 차트를 휩쓸기 시작했음. 멋있게 잘 만들었더니 소문나서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사람들이 생겨난거야. 팬들이 자발적으로 자막만들고 가사해석하고 뮤비해석하고 한거고. 오히려 정부가 한류에 숟가락 얹었지 무슨. 그리고 어느 나라든 문화관광산업에서 어느정도의 지원은 하고 한국도 예산은 그냥 딱 그 수준임. 무슨 세금 투입으로 컨텐츠 생산 같은 소리를... 런닝맨은 그럼 뭐 중국, 동남아시장 겨냥해서 만들어졌다는거임? 내가 본 한류의 성공원인은 딱 하나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들이 만들어낸 성공.
글쎄요... 대부분의 해외 한류 분석은 소프트파워라느니 공략을 잘했다느니 하는데... 해외진출을 노리고 현지화 전략을 썼던 경우에는 오히려 통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그냥 한국의 드라마,음악 퀄리티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좋았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만,중국,일본,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순차적으로 한류가 퍼지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는 퀄리티가 한 몫 한것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세계화를 위한 기획사,프로듀서의 노력이 없던것은 아니었지만요.
첨부터 세계화를 노렸다면 영어가사로 다 채웠겠지..아..jyp가 원걸로 어떻게 해보려다 오히려 애덜만 ㅈㄴ 고생시켰지. BTS가 세계로 나가려했다고? 웃기시네..걍 노래좋고 안무쩌니 쩔어부터 알아서 해외팬들 나온거지..그리고 유튜브라는 글로벌 플랫폼 힘도 컷음 암튼 내보기엔 그냥 한국인들 만들고 창조하는 능력이 타고난거다. 노래 잘만들고 춤잘추고 뮤비 잘만들고..
컨텐츠 퀄이 좋아서 케이팝이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도 맞지만 해외진출을 노린 것도 맞음 그건 이수만이 sm초창기 시절 직접 말했음 당시 우리나라는 mp3가 대중화 되고 저작권 개념이 약하고 멜론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던 시절 음원을 불법다운로드하고 앨범도 사지않아서 가수들이 예능이나 연기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었음 그래서 이수만의 첫 해외진출 타깃은 일본이었음 보아의 초창기 한국에서 프로듀싱한것과 일본에서 프로듀싱한 것을 비교하면 퀄리티 차이가 좀 났음 당시 보아는 철저히 일본 현지화 가수였음 일본 활동은 모두 일본에서 프로듀싱 했음 일본은 당시 문화 강국이었으니까... 일본인의 높은 수준에 맞추려고 퀄을 높이다보니 어느새 추월하고 다른 나라까지 퍼지게 된거(물론 일본 진출 전에도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는 많았음 근데 그들은 돈이 안됐음) 보아의 일본곡인 listen to my heart, amazing kiss와 한국곡인 id peace B, don't start now 뮤비 한번 비교해서 보길 20년전 곡들임 근데 일본 진출을 노렸지만 보아의 한국 곡들은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걸 알수 있음 이게 케이팝과 제이팝 노선이 갈린거지
세계시장을 목표해서 퀄리티가 나아진게 아냐 불편러들 요구로 더 잘해라 왜 립싱크냐 가수가 작사작곡은 왜 못하냐 이런거 수용하다보니 퀄이 오르니까 외국에서도 발견한거 차나 전자제품 화장품도 한국인 불만 수용하다가 퀄이 높아진거도 있지 이제서야 한국인들은 살짝 만족시켜서 부심가지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엔터 종사한지 15년이 넘었고 스타 발굴까지 해봤던 입장에서 봤을때 이 강의는 논점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했음 k-컬쳐의 파워를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자생' 이다. 즉 k-드라마, k-pop k-무비 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서 발달된 대중문화가 아님에도 한국 시장이 좁기 때문에 해외 시장을 공략 하기 위한것이라는 설명은 일본의 낮은 문화 수준을 스스로 위안 삼기 위한 일본인들의 논리이며 k-pop 을 평가 하는 외국인들의 오만임 일본이 한류를 모방한 쿨 재팬으로 국가 예산을 쏟아 부어도 당분간 k pop 을 따라 올 수 없다고 확신 하는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들의 문화 소비 욕구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엔터 산업의 노력의 결실이 있기 때문임 쿨 재팬과, 한류의 차이는 포장과 자생 의 차이라는 점을 인식 했으면 좋겠고 그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엔 높은 문화 소비 욕구를 가진 국민성에서 비롯 되었음을 강조 하고 싶네요 해외 시장 공략 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포커스로 모든것이 집중 된다는것은 현재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아이즈원 처럼 한류에 편승해 일부 헤외 시장을 겨냥한 팀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 또한 한류의 최근 성과로 평가해야 하는것이지 한류의 비즈니스 모델 전체로 일반화 해서는 안됨에도 아이돌 문화를 폭발시킨 20 여년 전 서태지와 h.o.t 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현재의 k-pop 만을 평가 하니 이런 오류가 자꾸 나오는 것이죠.
외신들의 K-POP 분석을 보면 다들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현재와 같은 경쟁력을 갖춘게 아니라 애당초 한국 대중이 아티스트에게 기대하는 수준이 워낙 높았으며 그에 부응한 문화적 역량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시대를 맞아 해외에 알려지게 됐다는게 맞는 순서겠지.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노랠 시켜도 어지간한 가수 정도로 노랠 할줄 아는 사람이 태반인 나라에서 어중간한 퍼포먼스로는 살아남을수 없는 한국 대중문화계 수준이 이제야 세계에 노출되는것일뿐. 일본이나 중국이 절대 한국의 문화 수준을 따라올수 없는 이유는 애당초 해당 문화의 주 소비층이 요구하는 퀄리티가 차원이 다르다는데 있다.
ㅇㅈ 가장 한국에서 인기 있는 컨텐츠가 가장 세계적인 컨텐츠임 *그래서 방탄도 해외활동을 하더라도 한국활동을 먼저* 베이스로 하는 이유... *드라마등 다른 컨텐츠도 한국서 안 통하면 세계서도 안 통함* _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망각한 기획사들이 있음_ 어설픈 현지화한답시고 *일본인 그룹. 중국인 그룹 만들어서* 그걸 kpop이라고 구라 침... 국내서 다른 기획사들에게 밀리니까 일본이랑 합작해서 케이팝 짝퉁 그룹 만들어 엔화 벌이 수단으로 이용... 그러면서도 끝까지 kpop 간판은 달려 함
맞습니다. 외국인들이 조선 말 입국해 써놓은 기록을 보면 한국인들이 중국, 일본인들보다 잘 논다고 적어 놨습니다. 수 천년 전의 중국 사서에도 동이족(우리들)들은 음주가무를 좋아한다, 당 나라때 고구려 사신들이 당에 입국해 춘 남성들의 군무가 너무나 멋져서 화제가 되었다 등등 한국인들이 가잔 문화적 DNA가 이미 있었던 것
대부분의 서양인이라기 보다는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세상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콧대높은 일반 서구인들이겠죠. 여전히 서구 미디어에선 경제대국 일본이 많이 노출되고 있으니. 하지만 그 지형 또한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지난 150년 동안 아시아를 대표로 서구사회와 소통해온 일본의 저력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전과 비교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빠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죠.
스웨덴인가? 스페인? 아무튼 거기있는 음악 만드는 회사는 한국으로만 음악을 만들어 판다더군요 이유는 다른곳에 팔면 그런음악이 있었나 하면서 묻히는데 한국에 팔면 유행은 못해도 수많은 세계인들이 자신들이 만든 음악을 듣는다며 좋아 하더군요 GG란 소녀시대 음악도 그회사가 만들어 한국에 판거라더군요 그외 엄청많다고함 ㅋㅋ
@@r2sf123 님. 맞습니다. 북유럽풍의 리듬과 멜로디를 기반으로 SM음악의 주류를 이뤄왔었죠. 하지만 YG의 테디와 빅히트의 자체 작곡능력등이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또다른 K-POP의 장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JYP만의 색깔도 있고요. 어쨋든 한곡에 여러장르의 음악을 균형있게 믹스해내는 능력은 한국의 높은 퀄리티임에 분명합니다.
흠...미중전쟁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득을 본건 어느정도 맞지만 그것 때문에 kpop을 밀어주는 건 나도 아니라고 봄 왜냐면 이건 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아무리 밀어줘도 거부감이 든다면 힘든데 한국이 많은 가능성과 인기를 끌만한 이유가 있기에 뜨는 거라고 나는 보고 있음 쨋든 다들 의견 공유해줘서 고마워ㅎㅎ
그냥 일본의 논리네요. 수출을 생각하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뇨? 그럼 그때부터(소녀시대) 외국 출신들이 영입되어야 하죠. 그래야 수출을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HOT 에 중국이나 동남아 혹은 일본 멤버가 존재했나요? 쓰리쎄븐 인가? 손톱깍기 메이커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브랜드가 되었지만요. 이 업체가 과연 미국이나 유럽 수출까지 생각하고 회사가 설립되었을까요? 현대 자동차는 어때요? 포니나 만들면서 전세계를 석권하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만들어 나갔고, 그냥 국내에 팔다보니.. 나중에 규모가 커지면서 해외에도 나가게 되고... 엔터네인먼트는 꼭 그런 경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제적인 시류에 적절히 올라탄것이 계기이고.. 수출을 생각하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건 SM 의 당시 홍보 이사 말 한마디(때마침 일본에서 데뷔하는 한국 가수가 있죠?)를 가져와서 그렇게 말할 뿐인겁니다. 일본은 왜 안되는데 한국은 되나.. 라는 의문에 한국은 수출을 생각했다는건 그냥 일본인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인 거 뿐이고.. 일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갈라파고스 였어요. 그래서 재작년부터 한참 수출을 생각하고(얘네들이 아예 작정했죠. BTS 보고 BTS 처럼 미국 현지에서 띄우자.. 라구요) 열심히 밀었지만 지금 되나요? 뭐 절실함이요? 그게 아니라 한물.. 아니 두물 세물 간 일본음악을 듣고 즐기는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2018년 일본이 방탄소년단을 본따서 열심히 부른 노래는 6년전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 류 였고요. 2020년 일본이 빌보드에 올리겠다고 부른 노래는 2년전 방탄이 부르는 DNA 랑 같은 장르 입니다. 이런걸로 아무리 절실하게 해봐야.. 외국에서 안들어요.
예전에 우리나라의 영문 이름은 Korea아니고 Corea였는데 일본이 J보다 C가 순서상 먼저라고 더 뒤에오는 K로 바꿨다고 들었어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되려 잘됐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케이팝이 씨팝이 됐을거고 씨방역 씨 뷰티 씨푸드.....등등 어감이 영~~중국하고 겹치기도 하구요....k가 특히나 더 많이들리는 요즘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갠적으론 애초 해외진출을 노린게 아니라 한국 대중 눈높이에 맞는 퀄리티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초반 비주얼(춤, 외모)+음악 퀄 그러다 립싱크 문제로 대중에게 오지게 까였죠 즉 대중이 만족하는 퀄이 안나온거죠 그에따라 기획사는 그에 맞는 기준을 충족하려 연습생 시스템을 만들고 결과물을 내놓고 계속 발전해 온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sm이 그걸 제일 잘했다 생각해요. 경쟁 시스템으로 퀄을 끌어올렸다고 봅니다. 한국 대중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kpop도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 대중 수준=kpop
한국인의 성취욕구 근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 한국사람은 뭘하면 뽕을 뽑는 근성이 있어서. 노래 춤 엔터테이먼트까지 계속 쭉 지독히 열심히 한것뿐. 의학도 마찬가지. 그저 본질에 충실해 지독히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계속되리라 생각해요. 그 모든분야 모두 다요...
유럽 프로축구가 그렇듯이... 글로벌화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현지의 재능있는 애들을 발탁하는거임... 특히나 노래는 언어가 다르면 알아듣지 못하는데 영미 팝 아닌이상 세계화 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관심도를 높이려면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한게 사실임... 거기다 한국까지 오는 인재들은 춤, 노래 뿐만 아니라 언어까지 배워야되서 뛰어난 인재가 맞음.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해외유학가서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님. 블랙핑크 리사나 슈퍼주니어 헨리 같은 애들은 대단한거... 스스로 창작도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음. 문제는 재능 있는 애들은 쏟아지고 있는데 한국 시장이 너무 작아서 글로벌화 해도 성공하는 팀은 몇팀 안된다는게 문제... 프로 스포츠와 다르게 연봉제도 아니고 앨범과 행사로 수익이 나야 돈을 벌수 있으니... 훨씬 가혹함.
전혀 공감이 안된다.. 개인적으로 ...누군가 싸이의 성공비결을 분석했을때 처럼 이제 유튜브 등을 통해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는 형식-수없이 많은 말춤 동영상처럼-으로 바뀐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끌어 냈기 때문 지금의 케팝 신드롬도 랜덤 플레이 댄스라던지 아미라던지...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팬층에서 무언가ㅠ활동하고 소속 또는 참여하는 능동적인 팬층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낸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본다.
프랑스의 영화를 함 보자!!!! 프랑스가 영화 수출 3위 국가다!! 당연 1위는 미국, 2위는 볼리우드 인도, 3위가 프랑스?? 아마 이해가 가질 않을 것이다!!! 프랑스는 프랑스 말과 배우를 사용하지 않는다!! 단지 헐리우드를 이용해 제작을 많이 한다!! 그런데 통계에는 프랑스 영화로 잡힌다!!! 그럼 이 영화들은 프랑스 영화인가?? 지금 우리의 kpop을 보면 정말 양반이지!!!
대학진학을 위해..직장 취업을 위해 죽도록 경쟁하며 피눈물 흘리는 청년들 절대 좌절하지 말라. 당장 힘들다 죽겠다 하지 말라. 당신의 그 고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엄청 잘된다. 고생할 땐 전혀 모르던 것이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는다. 고난이 유익이다. 남자는 군대에 가야..여자는 애를 낳아야 철이 든다. 왜일까? 죽도록 힘든 고생이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보약이기 때문이다. 그냥 말이 아니고 정말 그분이 말씀하신 게 정말이다. 고난이 유익이다.
나는 국영수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오히려 한국인의 재능을 더욱 누르고 있었다 보는 일인이다... 한국이 강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폭풍처럼 쏟아져나오는 정보화세계에 가장 능동적인 자세를 취함을 가능하게 해주는 문맹률을 제로에 가깝게 해주는 "한글"이라 본다... 우리는 만 백성을 올바로 해아릴 줄 아는 세종대왕께 크게 감사해야한다... 한글창제의 진정한 의미를 새겨보라... 국민 하나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하나로 세계의 수많은 정보를 간접적으로나마 보다 쉽고 정확히 활용할수 있고 그로인해 그 어떤 정보도 대중적인(혹은 세계적인) 보편화가 쉽게 이루어질수 있는것이다...
80년대 중반 초딩시절,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처음 듣고나서 경악을 했었죠. 리듬 보컬 안무 모든게 완벽했죠. 연이어 발표된 'beat it' 또한 84년 LA올림픽 개막식 안무곡으로 사용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죠. 당연히 전 마이클 잭슨의 팬이 되었고 미국 대중문화에 노출이 되었죠. 세월이 흘러 90년대초반 '뉴키즈온더블럭'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세상의 모든 소녀들이 뉴키즈 팬인줄 착각하게 할만큼 그들은 전세계 10대들의 우상이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오직 미국만이 할 수 있는 미국의 힘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죠. 듣는 음악에서 보고 듣는 음악으로 탈바꿈시킨 마이클잭슨과 10대 소녀팬을 타깃으로 한 아이돌의 시조새 뉴키즈온더블럭이 KPOP이 따라야할 롤모델이 됐고 21세기 KPOP은 놀랍게도 세계 10대들과 함께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죠. 아메리칸드림을 표방하며 헐리우드의 지배를 경험하며 자란 저로선 가슴 벅찬 순간이 아닐 수가 없죠!
한 거의 20년 가까이 한류가 유행하는걸(옛날 클론이 대만에서 인기있을때부터) 자세히 봐온 일반인인 제가 내린결론은... 한글이 기초가 되었다고 봅니다 뜬금없지만 한글때문에 표현이 다양해졌고 한국어가 복잡하게 발전했으며 노래도 한개의 음에 하나씩 대입되는 글자특성과 발음때문에 대중음악이 빠르고 강하고 비트있는 랩등, 댄스곡이 발전해서 인기인거같습니다. 물론 섬세한 감정표현이 필요한 발라드도 마찬가지구요. (박효신 소향 김진호 노래등의 리액션을 보면 오버떠는 유튜버말고 댓글에 영문으로 한국어를 모르는데 눈물이 난다 란 글이 아주 많습니다) 영어권에서 인기있는 팝중에 같은 알파벳(변형된)을 쓰지만 스페인어를 보면 강하게 특정단어들이 허밍음처럼 끌지않고 정확히 매치되는 가사를 보면 우연은 아닌거 같습니다.(데스파시토.하바나등 영어가사를떠나 라틴곡특유의 리듬? 이게 재밌는게 탑골랩소디의 외국인 유튜버출신 라라가 박지영노래 부르면서 2절 노래를 스페인어로 부르는데 그게 원곡인 것처럼 아주 잘맞아떨어집니다) 결국 언어로 인한 빠른소통(빨리빨리문화가 괜히 생긴게 아닌거 같구요)과 문자로 표현력이 늘었고 유리하게 작용해서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나싶습니다. 이게 설명하기가 진짜 어렵네요 ㅎ 그냥 제가 느낀대로 쓴건데 외국인이 인터뷰중에 한국어가 노래에 최적화 되어있다, 듣기에 좋은 언어이다. 이런 평가가 있고 한국어는 어렵지만 그들이 흥미를 가지는게 쉬운글자인 한글때문에 독학?하면서도 상당한 언어구사력이 생기지않았나 그런 생각이듭니다. 답답하다. 시원하다 이런문맥도 외국어로는 설명이 길어져서 한국어로 생각해서 표현한다는 내용도 종종봤습니다. 결론은 표현할 수 있었던 도구(한글)가 좀 더 세밀한 생각과 표현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발전한 원동력이 되었다란거. 일본을 예를 들면 그들이 그렇게 영어를 발음하고 노래실력이 늘지 않는게 문자의 차이. 발음을 표기하는데 부족한게 많아서이고 (중국등은 성조가 많아도 그들발음 표시는 결국 영어발음기호를 써야하는 점 그래서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지나치게 혀를 굴러야? 해서 이탈리아사람처럼 한국어를 쓰면 어색함이 더있죠.우리가 그들발음이 안되는거보다 그들이 우리발음을 하기가 어려운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됩니다 우린 발음기호가 따로필요없으니까요. 같은 영어권인데 미국인보다 영국인이 한국어 발음을 더잘하는 경향이 있는데 영국인이 혀를 덜 굴리고 악센트가 강해서 그런것 아닐까라는...자꾸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동안 발전한건 뭐냐고 묻는 다면 초기에 연장중에 드라이버 종류별 크기별 다 갖고 만들다가 우리가 어느새 깨닫고 전동드릴 쓰고 있는 셈이랄까요. 참고로 유튜브영상중 과거 조선은 지금과 말이통했을까도 한번보세요 욕설및 비아냥 댓글 사절입니다. 국뽕아니고 수백 수천개 글과 영상 보고 판단한 내용이에요 제능력부족으로 설명이 전달안된다면 죄송합니다...
한국의 발전은 국가적 개인적 노력도 크지만, 현재 그다지 많지 않은 5천만의 인구로 고르게 분야별로 구석구석 잘하고 있음은 물려벋은 유전자, 즉 민족과 조상의 피를 최우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보는 눈, 느끼는 감정, 느끼는 감각, 맛에 대한 감각, 가능성에 대한 의지, 마음에 대한 행동력 등 상당부분 다른나라 국민들과 다른 면을 보이는 민족이지 싶다! 유태인, 이스라엘을 늘 우리가 특별히 바라봤는데, 우리민족도 그에 못지 않고 이스라엘보다 6배 많은 인구가 이스라엘이 6개 모여 만들어진 그런 하나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작지만 큰 나라!
It 기술력도 한몫하죠 제이팝 일본국가 발전속도와 비교해서 it 공공성이나 보편적 기술력 이용도 자체가 다르니깐요. 요새는 미국처럼 데이터드리븐 을 요구하고 주요기업들은 그렇게 일처리를 하다보니 무엇보다 근면성실 자체가 민족성이고 평균 교육률도 굉장히 높으니 더더욱 주목받을 거 같아요.
좋은 내용 이네요....내가 5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느낀건 외국미디어의 한국계 기자의 기사내용이던가 외국 대학의 한국계 교수의 강의 내용을 보면서 느낀건 그들 역시 객관적 내용보단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념성향에 따라 분석하는게 많아서 이들의 내용들이 다 옳다고 치부할 수가 없고 또 그들의 강의 내용이 한편으론 왜곡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그래서 현 국내에 기생하고 있는 쓰레기 언론사나 현재 외국의 대학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교수들의 강의 내용, 외국계 미디어에 종사하는 한국계 기자들의 내용은 20%대나 신뢰함....근데 이들은 지들의 생각이 100%로 옳다고 남들에게 강의하는 자체가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아무리 미국내 지한파라는 한국계 미국 교수들의 발언이나 칼럼내용을 볼때 마다 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는지 조차 의구심이 들때가 많음...그래서 이런 내용을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야할 내용임.....깊이 들어가면 이 교수들을 욕하게 될테니깐....개인의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퍼뜨리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마음은 항상 외국인 들에게 왜곡이 되어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어있음...가까운 예로 개그맨 조모씨가 섬나라 쪽국 예능에 가서 지딴엔 농담으로 얘기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대로 믿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함부로 뱉으면 안되는 말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야 됨....왜곡이 되어서도 안되지만 과장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그리고 계속 여저기서 외국인들 일본인들이 중복해서 언급되는 게 일본은 내수시장만으로 충분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해외진출을 목표로 했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런 내용만 참고해서 강의를 하네요. 그리고 엑소의 춤에서 J Pop과 다른 건 절실함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일본 내수시장과 한국 해외진출을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 정말 이해 안 가네요. 절실함.. 강의하기 위해서 여러 서적 읽고, 인터넷 자료 찾아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안 하느니만 못 하네요. 더구나 한국계 미국인이라면요.
외국인이 kpop을 언급할때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시장을 노렸다고 하는데, 미국이나 일본보다 작을뿐이지 국내시장은 결코 작지 않음. 처음부터 진출을 노린게 아니라 매력이 있으니 해외에서 알아보고 퍼져 나간거고.. 해외진출을 노리는 그룹들이 생겨난거지.. 처음부터 국내 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을 노렸다는건 일본 논리임.
전세계적으로 자본이 순환할 수 없는 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간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겠죠. 국가주도의 대중문화 수출 계획의 경우 결국 그 자본의 궁극적인 종착지를 어떻게든 자국으로 묶어 놓으려하게 마련이고 그러면에서 한계점을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반면 kpop은 거의 순수히 민간주도로 커지다가 붐을 타게 된 케이스고 거기에 투자된 자본이 한 국가에 묶여있거나 하는 경향이 적은 편이라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디아스포라와 교육(해외 유학). 2가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의미가 깊네요. 위 2가지는 전달하는 한국과 수용하는 현지인 사이에 채널로 작용한다는 것인데 그 채널들이 있음으로 해서 한국인과 현지인들 양 방향으로 이질성과 동질성의 종합이 가능하다는 식인데, 개인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양 방향이라기 보다는 일방향의 채널이 독립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해석하면요. 이것은 특히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을 보면요.
우리 지구인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다 K POP은 전세계 POP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보는 게 맞다. 현시대 미래시대에 걸쳐있는 새로운 팝이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영미권의 POP은 classic한 거라면 이제 트렌드가 된 POP를 분류하쟈면 K POP같은 지 아닌지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KOOL 한 POP이 됬단 말이지.
국뽕이라ㅡ하든지 말든지 울나라 사람들은 연예인 아니라도 가수뺨 후려치듯 노래 잘하는 사람이 도처에 널렸고 춤도 잘추는 탈렌트한 사람이 많드라 교육 때문이 아님 대학생이 귀하던 표현 언론의 자유가 없는 서슬 시퍼런 군사독재때도 소풍가면 장기자랑, 운동회날엔 단체로 부채 춤이든 소고춤이든 체조든 댄스 옵션에 대학 MT고 축제때도 심지어 회사에서도 노래와 댄스, 독재에 저항할때도 착착 맞는 노래에 맞춰 부릅 쥔 주먹의 각지고 힘찬 액션, 빨강 이마띠패션이 빠지지 않았음
This professor's lecture sounds like a summary of Western and other foreign media articles on the business of K-pop... She failed to mention that successful K-pop output has well-conceived and polished artistic content that is compelling and competitive in the global market, and the challenging and encouraging environment in which those talented artists can constantly improve and grow. The proof is in the pudding... it's about quality content!
kpop이 하나의 브랜드나 장르가 될수도 있을거에요 요즘의 추세를 보면 미래에는 힙합 재즈 영에이지 처럼 케이팝이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팝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음악 카테고리로 기능하는 이름이 될수도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엔터 회사들이 예를들어 지금의 소니뮤직이라든지 워너뮤직처럼 전세계적인 글로벌 엔터가 되어 더 공격적으로 서양과 아시아 국가에서 활약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수도있어요. 왜냐하면 그들만큼 많은 케이팝 노하우를 가진 회사들이 아직은 없으니까요. 중국과 일본이 우리를 흉내내고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한국 거대 엔터기업들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웨ㅇㅣ션 브이라든가 하는 시도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이고 지켜보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을 바꿨어요. 처음에는 배신감도 있었거든요.
한국의 문화뿐만이 아니라 산업의 발전은 한국소비자들의 까다로움에 원인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외국인 스타트업 창업청년이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스타트업은 매우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다.라고
한국이 땅이 좁아서 해외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어 해외로 진출할수 밖에 없는 환경여서 발전한게 아니다. 세계가 과거보다 연결이 강화되며 한쪽에서의 일방적 교류에서 가까운 나라들끼리 상호 교류를 하게됬고 서로와의 경쟁속에 우수한 것들이 두각을 나타나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결 범위가 확대된 것이고 세계와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들이 인기를 얻는 아주 자연스러운 상황였던 것이다. 한류가 처음부터 세계화를 염두해 두고 발전한게 아니라 가까운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사회간의 연결이 강화됨에 따라 다른 사회와의 경쟁속에 두각을 나타낸 것이란 말이다.
저 편집장이 말한것처럼 어쩌면 한류는 유행이 아니라 한국인이 가진 경쟁력이라 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젊은분들한테 노오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사실 지금 어느나라보다 노력하고 경쟁하며 큰게 지금 젊은세대입니다. 저역시 도태되어가는 나이이지만 도저히 젊은친구들의 능력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는 세계시장에서 부지런한것말고는 특별한 경쟁력이 없는데 지금 젊은세대는 언어,예술,문화,체력,정보등 엄청난 경쟁속에서 살아남았기때문에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에 대처하는 세계젊은이들과 우리나라 젊은이를 비교해봐도 엄청난 수준차이가 나며 한치의 어설픔도 인정못하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수준높은 컨텐츠와 완벽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로 승화된것 같네요.
일본의 시각으로본 한류와 kpop을 미국에서 그 일본의 시각을 통해 한국을 바라본 전형적인 아시아를 일본을 통해 바라본 논리입니다 이것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작용하고 있고 특히 미국의 시각이 이런식이죠 점점 한국 정보통이 많아 지고 있으니 저런 시각은 줄어들것으로 봅니다
k - pop는 거대한 용광로라 생각 합니다, 세상에 널려있는 아름다움과 욕망 소망을 노래와 춤 그리고 스토리로 구현 되고 있고 그 모든 것을 구분과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복합적이고 융합적이며 조화롭게 새로운 인간 세상에 던지는 화두가 되기도하고 인류 욕망 실현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인식하고 하며,가치를 제대로 찾아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친구들 모이면 적어도 5명중 1명은 노래가 수준급임. 얘들 빼고 나머지도 다들 들을만한 정도로, 최소 음정은 안놓치는 정도로는 노래 부르고 음치는 정말 거의 본 적 없다. 아 그리고 학교 댄스팀 거지같은 학교는 단연코 본 적 없음....일반 학생들이 이정돈데 마음 먹고 상업그룹 만들면 대단한게 당연하지. 그리고 부각이 안됐지만 걍 칠전팔기 도전하던 연차가 쌓인거.... 세계진출 한번 성공 해보려고 그만큼 쓴물도 많이 봤었음.
정말 놀라운 점은... 한국은 지금까지 한국의 암기식 교육에 대해 항상 욕을 해왔다. '암기식 교육은, 기존의 것을 따라 가는 것은 잘 하겠지만, 창의적으고 독창적인 능력을 기르는데 현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지금 한류를 이끌어 가는 주체는, 아직 암기식 교육을 받아왔던 세대이다. 이건... 도대체 뭔 상황이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의 독창성을 수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결론은....... 걍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은 것일 뿐... ㅋㅋ
자국에서 벌이만으로 돈벌이 모질란다는건 가수들 얘기고 우리나라 음반산업 규모 예전 보기론 8위인가 그랬던걸로 아는데 더 적은 나라들 가수들도 잘 먹고 사는데 왜 힘드냐면 우리나라는 취업이 힘들고 소수만 성공하니 경쟁이 심화되서 과도하게 투자를 함.. 그래서 다른나라는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해서 바로 데뷔 시키는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는 연습생으로 여러명 받아 연습 시키고 그것도 다 데뷔 시키는것도 아니고 일부만 데뷔 시키고 뮤직비디오도 다른나라 같이 몇명만 한정된 장소에서 찍는게 아니라 여러 장소 여러 옷 입고 가수 말고도 다른 인물도 나오고 cg도 첨가하는등 과투자하죠 그렇게 투자금이 많이 드니 적은 시장 규모가 아닌데도 국내시장으로만 돈이 안되는거.. k팝뿐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이 급성장 한게 경쟁이 심해서 살아 남기 위해 어쩔수 없었음..
글이 길지만 요지는 제일 마지막에 있으니, 끝까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K팝이 인기 있는 이유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포인트 댄스, 잘생긴 가수 등이 1차 요인이겠지만, K팝이 글로벌 트렌드로 장기 집권 체계에 들어서고 있는 이유는, 1차 요인에서 파생된 N차 요인들이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K팝 대부분이 댄스풍이고, 첨부터 끝까지 댄스, 율동이 하나의 곡처럼 이어지고, 따라해 보고 싶은 재밌는 포인트 댄스 동작들이 있어, 그 포인트 댄스를 친구들 사이에서 한 번 흉내내다 보면, 다 같이 흉내내며 어울리기 쉽고, 시작하다 보면 또 다른 곡으로 까지 이어지기 쉽고, 같은 학교 다른 소그룹과도 비교/경쟁해 보게 되고, 공개 커버대스 행사에도 참여해 보게 되고, 복장 차려입고 댄스 영상도 찍어보고, 유튜버에도 올려보고~ 그런 전체적인 과정들이 다른 것으로 대체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젊은층의 놀이문화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가적인 사족을 덧붙인다면 기존에는 소위 노는 아이들만의 문화였던 댄스를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해 보게 끔 보편화 시켰고(포인트 댄스 효과), 이로 인해 수줍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춰보게 되고, 왕따들도 댄스그룹 가입을 통해 차별없이 대해주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그 한 사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고~ 그런 여러 복합 요인들이 N차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 몰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노래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나라 가수들이 좋은 노래를 발표하더라도, 그것은 그 순간의 인기로 짧게 끝나버릴 것이지만, K팝의 인기는 세계 곳곳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오랜 기간 장기 집권하게 될 것이며, 이는 기존 음악계를 쥐고 있던 서구 음반업계의 몰락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눈치 챘기 때문에 이타카를 하이브에 매각했을 것입니다. K팝의 인기는 더 강력한 다른 대체제를 대중이 찾을 때 까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나,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저는 도무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떠오르는 것은 다른 나라 가수가 K팝 스타일을 따라하고, 기존 K팝 매니아들이 그들의 곡 까지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K팝의 존재가 유명무실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SM 이수만이가 중국 애들 국내 가요계에 데뷔시키고, 중국어로 노래 부르도록 하면서, 그 틀을 깨려 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많은 가수들이 어렵게 구축한 이 생태계를 SM 이수만이가 중국 자본에 매수돼 팔아 먹고 있습니다. 물론 JYP 박진영도 비슷한 짓거리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같은 짓거리를 계속할 수 없도록 국민들이 여론으로 막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자각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케이팝 아이돌들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세요. 이미 한국 노래 아닙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한국어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목은 거의 다 영어로 되어있구요. 이미 케이팝은 한국 노래가 아니고 한국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중남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산업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퀄리티가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기는 커졌을지 몰라도 내실이 사라져서 빈껍데기만 남아있다고 할까요? 이건 2010년 전후로 케이팝에 열광했던 해외 케이팝 팬들도 이런 지적을 똑같이 합니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등이 지금까지 한국 문화를 키운 엄청난 공로가 있는 것은 많지만, 돈과 욕심에 눈이 멀어서 이제 스스로 한국적인 요소를 포기하면서 점점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45 '~1인당 인구비율~' 여기서 '1인당'을 빼야 겠죠.. 아마 그 통계치는 (유학생수 / 전체인구수)x100로 계산 했을 겁니다. 여기서 분수의 2가지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1) 전체(분모)중 (분자가) 얼마 정도인 지 : 주로 분모가 큼(퍼센트로 많이 표현됨) 2) 분모 1단위당 분자가 얼마인 지 : 속력, 연비 처럼 주로 분자가 큼 영상은 1)에 해당하므로 1인당과는 연관성이 부족합니다. '참 어렵게 산다'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1989년 한국에서 해외 여행 자유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90년대 초에 쉬리가 나왔고 서태지가 나왔고 SM이 만들어졌다. 민주화 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자유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한국을 벗어나 세상을 보고 다시 돌아오니 문화가 변하기 시작했다. 해외에 살면 한국 안에서 보지 못했던 한국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위 잘 사는 나라들을 돌아 보며 아 우리도 해볼만 한데 하는 생각이 든 거다. 나도 프랑스에 산 지 30년이 되어 가는데 그 동안 한국은 앞으로 나가고 있었고 프랑스는 그 자리에 그냥 있었다. 한국인들은 배움에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있다.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배우고자 하는 의식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빨리 빨리 성격으로 배운 걸 꼭 빨리 써먹어야 한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배움은 더 중요하고 그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는 더더욱 중요하다.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할 때 굳이 J-pop 스타일로 안 하잖아 그냥 K-pop이 일반적인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인거야 J-pop이 듣기 좋았다면 걔네 스타일이 먹혔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 친구들도 세계 진출 노렸다가 실패한 사례가 많기도 하고.. 내수시장 규모 차이는 몇개의 원인 중 하나인거고 그냥 K-pop 수준이 높다는 것이 중요하지
몇년전부터 케이팝 시장엔 외국자본이 물밀듯이 몰려들고 있음,,케이팝만 갖다 붙이면 돈이 되니 여기저기서 투자하는거지. 투자만 그런게 아니라 가수도 세계화된지 오래.. 케이팝 스타 되겠다고 세계에서 1년에만 수만명이 한국에 몰려들어 YG,SM 등 기획사에서 상시로하는 연습생 오디션에 참가한다. 케이팝 대표 글로벌 콘서트인 케이콘의 스폰서가 한국 기업 아닌 일본 도요타 자동차란것만 봐도 케이팝 파워가 증명된다. 케이팝 후원이 광고 내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니 도요타가 엄청난 돈 들여 남에 나라 공연에 스폰서 하는거임.. 케이콘 공연장 입구엔 도요타 자동차 홍보 부스가 설치돼 홍보에 혈안.. 한국에 중국계 기획사가 자리잡고 한국 가수들 소속시켜 케이팝 마크 붙이고 돈 버는 행태도 이젠 일반화 됐다. 케이팝은 이제 더 이상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다,투자,가수 모두 글로벌화 된지 오래임. 그냥 노래만 한국말+영어로 한다는것뿐임.그래야 최소한의 케이팝 무늬는 낼수 있으니.. 무늬만 케이팝이 난무한다는 얘기임..
지금도 기억나는 신문 기사가 하나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래 학자가 1999년 12월에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서 미래를 예측한 기사에서 10번째로.. 동양 문화가 전세계에 유행을 할 것이고 그 중심이 한국이다 라고 예언을 했는데.. 당시에는 무슨 멍멍이 소리인가 싶었다.. 그당시 HOT 정도가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정도 였는데..요즘은 그 미래 학자가 1999년도에 예언했던 기사가 자꾸 떠오른다
#freevictor 빅터 한은 한국의 라틴 소년이며 kpop 그룹의 전 멤버입니다. 그의 전 셰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모든 종류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수있는 자유를 요구하고 빼앗아 삶을 파괴하려고합니다. 그를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를 도울 수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지지자들에게 아들을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학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손에 고통받을 것입니다. Kpop 아티스트는 우리 모두와 같은 우상이나 신이 아닙니다.
재미있네요. 요즘보면 다 맞는말인듯 중국자본의 한국 소속사들이 아이돌 배출하고, 한국자본의 일본인 아이돌이 활동하는거 보면 kpop이 뭔지 모르겠네요. 위에화와 니쥬를 합작한 그룹도 언젠가 나오겠네요. 한국에서 중국 자본으로 데뷔하는 일본인 그룹이지만,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인력으로 탄생한 kpop가수
![[에디터픽] 세계 2위 폭스바겐 대위기…독일 자존심, 중국에 밀렸다 / YTN](http://i.ytimg.com/vi/Tbk4vkQ_Fls/mqdefault.jpg)
![[에디터픽] 세계 2위 폭스바겐 대위기…독일 자존심, 중국에 밀렸다 / YTN](/img/tr.png)
![미 연준 0.5%p 빅컷 결정…올해 2번 추가 인하 시사 [뉴스START] 다시보기 2024년 09월 19일 / YTN](http://i.ytimg.com/vi/KyJkvQxLK8o/mqdefault.jpg)
소비자가 눈이 높아서 퀄리티가 향상된거지...
딩동댕~♬ 소비주체를 놔두고 지맘대로 드립치면 안된다는 일침 ㅋㅋㅋ
빙고~ 시장은 작지만 만족시켜야 했죠 인터넷 발달로 세계음악이 공유되고 베끼기는 어려워졌고 한국스타일로 제작될 수 밖에없었다고 봄
옳습니다
SM이수만이 그 옛날에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로 봐 달라"라고 했다가
우리 국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욕을 먹었습니까?
그런 비판과 수정의 과정속에
우리가 보기에도 괜찮아 보인다 하는 정도가 되니
세계에선 팬들이 생겨나고 열광하는 정도가 된 거지...
무슨 서구를 겨냥했다는 둥... 수출목표를 지향했다는 둥 하는 개소리는
모자라는 일본애들이 늘 자기들이 하던 뻘짓 위주의 사고를 벋어나지 못한 분석에다가
한국을 직접 취재 연구하지 않고, 일본에 아시아총지사를 둔 서구언론이
일본에들말을 그대로 베껴서 쓰다보니.... 쯧
조선 아들은 일본 아버지 감사하십시오 🤣
계속 이야기 하지만 한국은 문화를 수출한 적이 없어.. 중국, 동남아, 일본에서 지들이 먼저 좋아하고 사가거나 표절하거나 그런거지.. 수출을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지.. 수요가 먼저 생겼고 그래서 공급이 일어난 경우지..
알고보면 비빔밥 처럼 잘 믹스 해서 내놓는 한국인의 능력이 발하고 있는거 아닌가? 비빔밥 문화랄가..
세계를겨냉한게 아니라 다양한사람들이 인정해줘야 살아남을수있었기때문에. 성장해나갓던거임. 그리고서서히 한명씩 터졋네
@@오이장수 ㅎㅎㅎ 동의... K 컬쳐는 단순히 한국 전통문화가 아니라 한국식 퓨전 문화라고 생각.. pop의 경우 여러 장르가 한 곡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찌개에 스팸과 미국 콩이 들어가있는 부대찌개 처럼...
맞아요. 그게 일본적 관점이에요. 일본애들이 자기들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프레임 씌우는 거. 아직까지도 서양은 일본의 시점에서 한국을 바라보는게 많이 있어요.
저 사람도 그렇고 CNN 등 외국언론에서 한류를 분석하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하나같이 비슷한 소리를 함.
대표적인게 한국은 국내시장이 좁아서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만들었다. 국가정책으로 문화산업을 지원해서 성공했다.
크게 이 두 가지인데 이건 주로 일본인들이 한국을 깎아내리려고 인터넷에 계속 퍼트려온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불과함.
첫째로 한국의 문화시장은 그렇게 작지 않고 지금도 한국의 문화산업규모는 6조5천억중 해외에서 벌어오는 돈은 1조정도고 나머지는 내수로 추산됨. 작다고?
둘째로 그래서 세계시장을 목표로 만들었고 그 국가세금을 투입한 대규모 지원정책으로 나서서 팔고다녔기때문에 성공했다는건 완전한 중상모략임.
우리는 그냥 국내에서 더 잘 팔리는 더 멋진걸 만들기를 원했고 그렇게 하고 있었음. 그런 말은 그냥 상품을 대량생산하니까 시장이 저절로 생겨서 팔렸다는 말임. 당연히 이상하지? 거꾸로니까. 수요가 생겼고 그래서 팔기 시작한거임 그러면서 제작 스탠스도 바뀌었고.
과거로 거슬러가서 거의 처음 일본이나 아시아 쪽에서 한국컨텐츠가 인기를 얻은 사례를 보면 겨울연가나 천국의 계단, 올인, 대장금, 주몽같은 드라마였고 한국가수 최초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한 사람은 비였음.
국내연예기획사들이 처음부터 아시아나 세계 시장을 노린게 아님 그렇게 만들지도 않았고.
다만 모든게 연결된 인터넷 세상이 되고 한국이 발전하다보니 그게 입소문타고 퍼지고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고 팬층이 형성된거야. 당시 가수나 배우들은 우리가 태국이나 베트남,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유명한지 몰랐다 가서 활동한적도 없고 홍보한적도 없는데...였음.
사람들이 K팝 커버댄스올리고 K팝 클럽파티하고 K팝댄스학원들이 생기기 시작한게 거진 10년이 넘었음.
그게 2세대 아이돌인 2ne1, 소녀시대, 샤이니가 루시퍼로 한창활동할때가 거의 시초인데 그걸 국가정책으로 했다는건 진짜 미친개소리에 불과함. 그냥 점점 더 알려지더니 어느 순간 아무 프로모션도 없이 그냥 한국에서 무대하고 한국어로 하는데 음원내면 아시아 차트를 휩쓸기 시작했음. 멋있게 잘 만들었더니 소문나서 지속적으로 주목하는 사람들이 생겨난거야. 팬들이 자발적으로 자막만들고 가사해석하고 뮤비해석하고 한거고.
오히려 정부가 한류에 숟가락 얹었지 무슨. 그리고 어느 나라든 문화관광산업에서 어느정도의 지원은 하고 한국도 예산은 그냥 딱 그 수준임. 무슨 세금 투입으로 컨텐츠 생산 같은 소리를... 런닝맨은 그럼 뭐 중국, 동남아시장 겨냥해서 만들어졌다는거임?
내가 본 한류의 성공원인은 딱 하나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들이 만들어낸 성공.
한국인의 눈높이 퀄리티를
맞출려면 끓임없는 노력없이는
불가능함 그리고 국민 개개인들이
비평가 기질이 있어서
왠만한 컨텐츠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뿐더러
대충 만들었 다가는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털릴 수
밖에 없음 그러다 보니 컨텐츠의
퀄리티가 높아 질 수 밖에
비평가 기질 ㅎㅎㅎㅎㅎ
존나웃긴닿ㅎㅎㅎㅎㅎ
너무 공감해요 ㅎㅎㅎㅎㅎ아웃곃ㅎㅎ
그래서 생겨난 단어가 잇죠
‘좆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_can_touch_me ....
이거 공감함ㅋㅋㅋㅋ허접한거 쓰레기취급에 거들떠도안봄ㅋㅋㅋㅋ근데 참신한거 있으면 열광함.👍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털린다는 말 진짜 공감가는데 표현이 넘 웃겨요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다들 수준이 높아요.
해외에서 분석한 kpop을보면
늘 내수시장이 작아서 해외를 공략하고 정부에서 지원했다는 내용도 어이가 없었는데..
Kpop이 한국적이라고 봐야하냐니..
이건 무슨 개논리??
글쎄요... 대부분의 해외 한류 분석은 소프트파워라느니 공략을 잘했다느니 하는데... 해외진출을 노리고 현지화 전략을 썼던 경우에는 오히려 통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그냥 한국의 드라마,음악 퀄리티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좋았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만,중국,일본,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순차적으로 한류가 퍼지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는 퀄리티가 한 몫 한것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세계화를 위한 기획사,프로듀서의 노력이 없던것은 아니었지만요.
@자세히보기 박진영 일베충~
첨부터 세계화를 노렸다면 영어가사로 다 채웠겠지..아..jyp가 원걸로 어떻게 해보려다 오히려 애덜만 ㅈㄴ 고생시켰지.
BTS가 세계로 나가려했다고? 웃기시네..걍 노래좋고 안무쩌니 쩔어부터 알아서 해외팬들 나온거지..그리고 유튜브라는 글로벌 플랫폼 힘도 컷음
암튼 내보기엔 그냥 한국인들 만들고 창조하는 능력이 타고난거다.
노래 잘만들고 춤잘추고 뮤비 잘만들고..
@@user-op7hj6lf9s ㅇㅋㅇㅋ
컨텐츠 퀄이 좋아서 케이팝이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도 맞지만 해외진출을 노린 것도 맞음 그건 이수만이 sm초창기 시절 직접 말했음 당시 우리나라는 mp3가 대중화 되고 저작권 개념이 약하고 멜론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던 시절 음원을 불법다운로드하고 앨범도 사지않아서 가수들이 예능이나 연기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었음 그래서 이수만의 첫 해외진출 타깃은 일본이었음 보아의 초창기 한국에서 프로듀싱한것과 일본에서 프로듀싱한 것을 비교하면 퀄리티 차이가 좀 났음 당시 보아는 철저히 일본 현지화 가수였음 일본 활동은 모두 일본에서 프로듀싱 했음 일본은 당시 문화 강국이었으니까... 일본인의 높은 수준에 맞추려고 퀄을 높이다보니 어느새 추월하고 다른 나라까지 퍼지게 된거(물론 일본 진출 전에도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는 많았음 근데 그들은 돈이 안됐음) 보아의 일본곡인 listen to my heart, amazing kiss와 한국곡인 id peace B, don't start now 뮤비 한번 비교해서 보길 20년전 곡들임 근데 일본 진출을 노렸지만 보아의 한국 곡들은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걸 알수 있음 이게 케이팝과 제이팝 노선이 갈린거지
@자세히보기ㅇㅈ 국내에서와는 다르게 일본서 빨아주니 아주 입이 귀에 걸렸더군요... 최근 만든 일본인 그룹도 누가봐도 j팝인데.. 끝까지 kpop간판 달려고 발악중... 근데 이미 일본 혐한 방송들에서는 한일 합작 세계데뷔 j팝 쿨재팬으로 홍보 중임...
세계시장을 목표해서 퀄리티가 나아진게 아냐 불편러들 요구로 더 잘해라 왜 립싱크냐 가수가 작사작곡은 왜 못하냐 이런거 수용하다보니 퀄이 오르니까 외국에서도 발견한거
차나 전자제품 화장품도 한국인 불만 수용하다가 퀄이 높아진거도 있지
이제서야 한국인들은 살짝 만족시켜서 부심가지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성공못하면 세계에서도 성공 못한다는게 팩트죠
이게진짜맞는말
뭐 그것도 맞지만 보아 이전에도 시도했지만 보아부터 시작해서 해외시장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지금의 케이팝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2000년대 SM을 비롯해서 DSP, 스타제국 등의 연예기획사들이 언론과 한 인터뷰만 봐도 알 수 있죠.
엔터 종사한지 15년이 넘었고
스타 발굴까지 해봤던 입장에서 봤을때 이 강의는 논점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했음
k-컬쳐의 파워를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자생' 이다.
즉 k-드라마, k-pop k-무비 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서 발달된 대중문화가 아님에도
한국 시장이 좁기 때문에 해외 시장을 공략 하기 위한것이라는 설명은
일본의 낮은 문화 수준을 스스로 위안 삼기 위한 일본인들의 논리이며
k-pop 을 평가 하는 외국인들의 오만임
일본이 한류를 모방한 쿨 재팬으로 국가 예산을 쏟아 부어도 당분간 k pop 을 따라 올 수 없다고
확신 하는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들의 문화 소비 욕구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엔터 산업의 노력의 결실이 있기 때문임
쿨 재팬과, 한류의 차이는 포장과 자생 의 차이라는 점을 인식 했으면 좋겠고
그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엔 높은 문화 소비 욕구를 가진 국민성에서 비롯 되었음을 강조 하고 싶네요
해외 시장 공략 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포커스로 모든것이 집중 된다는것은 현재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아이즈원 처럼 한류에 편승해 일부 헤외 시장을 겨냥한 팀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 또한 한류의 최근 성과로 평가해야 하는것이지 한류의 비즈니스 모델 전체로 일반화 해서는 안됨에도
아이돌 문화를 폭발시킨 20 여년 전 서태지와 h.o.t 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현재의 k-pop 만을 평가 하니
이런 오류가 자꾸 나오는 것이죠.
맞아요 한국 국내시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게 목표였지 처음부터 해외를 생각하고 기획된건 아니였죠,
이 글에 동의 자생이 맞지
동감합니다. 무슨 우리가 내수시장 작아서 해외시장 일부러 공략한 것인양...스엠과 제왑의 시도는 있었지만...그것도 먼저 한류가 중화권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났기에 일본과 미국으로 시도한 것이었죠
ㅇㅈ
너무공감 합니다.
저교수는 다른 미디어들만 참고해서 얘기한것일뿐 한국기획사나 엔터에 대해서는 탁상행정정도 밖에 안보임
외신들의 K-POP 분석을 보면 다들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현재와 같은 경쟁력을 갖춘게 아니라
애당초 한국 대중이 아티스트에게 기대하는 수준이 워낙 높았으며 그에 부응한 문화적 역량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시대를 맞아 해외에 알려지게 됐다는게 맞는 순서겠지.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노랠 시켜도 어지간한 가수 정도로 노랠 할줄 아는 사람이 태반인 나라에서
어중간한 퍼포먼스로는 살아남을수 없는 한국 대중문화계 수준이 이제야 세계에 노출되는것일뿐.
일본이나 중국이 절대 한국의 문화 수준을 따라올수 없는 이유는 애당초 해당 문화의 주 소비층이 요구하는 퀄리티가 차원이 다르다는데 있다.
맞습니다.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한 점은 있지만,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 팬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가수들이 해외에서 성공한 적이 없죠.
ㅇㅈ 가장 한국에서 인기 있는 컨텐츠가 가장 세계적인 컨텐츠임
*그래서 방탄도 해외활동을 하더라도 한국활동을 먼저* 베이스로 하는 이유... *드라마등 다른 컨텐츠도 한국서 안 통하면 세계서도 안 통함*
_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망각한 기획사들이 있음_ 어설픈 현지화한답시고 *일본인 그룹. 중국인 그룹 만들어서* 그걸 kpop이라고 구라 침...
국내서 다른 기획사들에게 밀리니까 일본이랑 합작해서 케이팝 짝퉁 그룹 만들어 엔화 벌이 수단으로 이용...
그러면서도 끝까지 kpop 간판은 달려 함
맞습니다. 외국인들이 조선 말 입국해 써놓은 기록을 보면 한국인들이 중국, 일본인들보다 잘 논다고 적어 놨습니다.
수 천년 전의 중국 사서에도 동이족(우리들)들은 음주가무를 좋아한다, 당 나라때 고구려 사신들이 당에 입국해 춘 남성들의 군무가 너무나 멋져서 화제가 되었다 등등 한국인들이 가잔 문화적 DNA가 이미 있었던 것
ㅇㅇ 마즘요... 팝뿐아니라 드라마 영화 게임등 한국인이관심있고 좋아하는건 겁나게 쪼아대죠
동의합니다. 해외시장 진출은 차후의 일이죠.
사실 대부분의 서양인이 동양을 보는 시각은 일본 언론의 번역 수준이 대부분이죠. 생각보다 더 아는게 없어요 대부분... 잘 봤습니다!!
대부분의 서양인이라기 보다는 자기중심적이며 다른 세상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콧대높은 일반 서구인들이겠죠. 여전히 서구 미디어에선 경제대국 일본이 많이 노출되고 있으니. 하지만 그 지형 또한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지난 150년 동안 아시아를 대표로 서구사회와 소통해온 일본의 저력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전과 비교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빠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죠.
@@billiejean_is_not_my_lover 제가 조금 너무 극단적으로 이야기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상들이 가무에 능했으니 이어받은게 크겠죠. 타고나지않으면 안되는 분야도 있는겁니다.~~
이거 레알 삼국시대때 중국 역사서에 동이족은 성격이 급하고 술과 가무를 너무즐긴다. 그들은 죽을때까지 술을먹는다 써있는데..몇천년 지나도 똑같은건 유전자다.
한류는 엄청난 문화인프라속에서 끝없는 경쟁과 훈련을 통해 검증받은 극소수가 전분야마스터능력을 장착함으로써 경쟁력을 갖게 됐고 특히 고학력,고지능을 가진 이들의 참여도 급증함으로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왔던 당연한 결과입니다.
K - Culture 평론 하셔도 되겠습니다 ^ _ ^}
스웨덴인가? 스페인? 아무튼 거기있는 음악 만드는 회사는 한국으로만 음악을 만들어 판다더군요 이유는 다른곳에 팔면 그런음악이 있었나 하면서 묻히는데 한국에 팔면 유행은 못해도 수많은 세계인들이 자신들이 만든 음악을 듣는다며 좋아 하더군요 GG란 소녀시대 음악도 그회사가 만들어 한국에 판거라더군요 그외 엄청많다고함 ㅋㅋ
@@r2sf123 님. 맞습니다. 북유럽풍의 리듬과 멜로디를 기반으로 SM음악의 주류를 이뤄왔었죠. 하지만 YG의 테디와 빅히트의 자체 작곡능력등이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또다른 K-POP의 장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JYP만의 색깔도 있고요. 어쨋든 한곡에 여러장르의 음악을 균형있게 믹스해내는 능력은 한국의 높은 퀄리티임에 분명합니다.
교수도 그저 외국인의 시선에서 기존에 외국인 전문가들이 보는 시선을 정리만 했을뿐이네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영상보다 댓글의 분석들이 더 정확하네요 ㅋㅋㅋ
이모든시스템을 구축한게 한국기획사들이기 때문에 한국적인것이라고봄
한국 더 잘돼자 한복, 한식, 국악, 웹툰 등 아직 수출할꺼 많다. 일해라 한국
@망치부인 이정도 망상이면 좀 위험한 수준인거 같은데...
최근들어라고 하기엔 소녀시대는 10년전 진출했고, 그 후로 비랑 싸이가 뒤따랐음. 미국이랑은 1도 관련 없음.
@망치부인 심각하다
흠...미중전쟁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득을 본건 어느정도 맞지만 그것 때문에 kpop을 밀어주는 건
나도 아니라고 봄 왜냐면 이건 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아무리 밀어줘도 거부감이 든다면 힘든데 한국이 많은 가능성과 인기를 끌만한 이유가 있기에 뜨는 거라고 나는 보고 있음
쨋든 다들 의견 공유해줘서 고마워ㅎㅎ
n차 한류 이런 말 쓰지 맙시다. 애시당초 일본언론에서 먼저 쓰기 시작한 단어이고 마치 몇차에 걸쳐서 나타나는 특이한 문화현상이라고 격하될수 있습니다. 한류는 그냥 한류입니다.
@@towins2011수정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일본의 논리네요. 수출을 생각하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뇨? 그럼 그때부터(소녀시대) 외국 출신들이 영입되어야 하죠.
그래야 수출을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HOT 에 중국이나 동남아 혹은 일본 멤버가 존재했나요?
쓰리쎄븐 인가? 손톱깍기 메이커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브랜드가 되었지만요.
이 업체가 과연 미국이나 유럽 수출까지 생각하고 회사가 설립되었을까요?
현대 자동차는 어때요? 포니나 만들면서 전세계를 석권하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냥 만들어 나갔고, 그냥 국내에 팔다보니.. 나중에 규모가 커지면서 해외에도 나가게 되고...
엔터네인먼트는 꼭 그런 경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제적인 시류에 적절히 올라탄것이 계기이고..
수출을 생각하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건 SM 의 당시 홍보 이사 말 한마디(때마침 일본에서 데뷔하는 한국 가수가 있죠?)를 가져와서 그렇게 말할 뿐인겁니다. 일본은 왜 안되는데 한국은 되나.. 라는 의문에 한국은 수출을 생각했다는건 그냥 일본인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인 거 뿐이고..
일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갈라파고스 였어요.
그래서 재작년부터 한참 수출을 생각하고(얘네들이 아예 작정했죠. BTS 보고 BTS 처럼 미국 현지에서 띄우자.. 라구요) 열심히 밀었지만
지금 되나요? 뭐 절실함이요? 그게 아니라 한물.. 아니 두물 세물 간 일본음악을 듣고 즐기는 사람이 없을 뿐입니다.
2018년 일본이 방탄소년단을 본따서 열심히 부른 노래는 6년전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 류 였고요.
2020년 일본이 빌보드에 올리겠다고 부른 노래는 2년전 방탄이 부르는 DNA 랑 같은 장르 입니다.
이런걸로 아무리 절실하게 해봐야.. 외국에서 안들어요.
예전에 우리나라의 영문 이름은 Korea아니고 Corea였는데 일본이 J보다 C가 순서상 먼저라고 더 뒤에오는 K로 바꿨다고 들었어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되려 잘됐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케이팝이 씨팝이 됐을거고 씨방역 씨 뷰티 씨푸드.....등등 어감이 영~~중국하고 겹치기도 하구요....k가 특히나 더 많이들리는 요즘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
갠적으론
애초 해외진출을 노린게 아니라
한국 대중 눈높이에 맞는 퀄리티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초반 비주얼(춤, 외모)+음악 퀄
그러다 립싱크 문제로 대중에게 오지게 까였죠
즉 대중이 만족하는 퀄이 안나온거죠
그에따라 기획사는 그에 맞는 기준을 충족하려 연습생 시스템을 만들고 결과물을 내놓고 계속 발전해 온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sm이 그걸 제일 잘했다 생각해요.
경쟁 시스템으로 퀄을 끌어올렸다고 봅니다.
한국 대중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kpop도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 대중 수준=kpop
한국인의 성취욕구 근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
한국사람은 뭘하면 뽕을 뽑는 근성이 있어서. 노래 춤 엔터테이먼트까지 계속 쭉 지독히 열심히 한것뿐.
의학도 마찬가지.
그저 본질에 충실해 지독히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계속되리라 생각해요. 그 모든분야 모두 다요...
Kpop의 성장은 결국 기획사간의 엄청난 경쟁이지. 이미 한국시장은 90년대에 이미 포화상태였음. 거기서 더 나아가려면 더 큰 시장을 개척해야만 했고 그게 중국 일본으로 시작했고 거기에 동남아 유럽 미주까지 이어진 거라고 봐야지.
한류???아직 시작도 안 했다 두고봐라 ㅎㅎ
해외 탈랜트들이 한국에서 부족해서 채운 것이 아니라는 거죠
중국 일본 동남아에 더 친숙하고 더 매출을 올리기 위해 울며겨자먹기인 셈인데
지금도 계속 그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특히 중국 탈랜트들은 먹튀 전문가 들이어서 ..
유럽 프로축구가 그렇듯이... 글로벌화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현지의 재능있는 애들을 발탁하는거임...
특히나 노래는 언어가 다르면 알아듣지 못하는데 영미 팝 아닌이상 세계화 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관심도를 높이려면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한게 사실임...
거기다 한국까지 오는 인재들은 춤, 노래 뿐만 아니라 언어까지 배워야되서 뛰어난 인재가 맞음.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해외유학가서 성공하는게 쉬운게 아님.
블랙핑크 리사나 슈퍼주니어 헨리 같은 애들은 대단한거... 스스로 창작도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음.
문제는 재능 있는 애들은 쏟아지고 있는데 한국 시장이 너무 작아서 글로벌화 해도 성공하는 팀은 몇팀 안된다는게 문제...
프로 스포츠와 다르게 연봉제도 아니고 앨범과 행사로 수익이 나야 돈을 벌수 있으니... 훨씬 가혹함.
그냥 컨텐츠의 질이 압도적으로 높음. 거기에 플랫폼의 세계화가 이뤄지니 폭발적으로 상장했다고 봐야...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거 참 보기 싫으네...
제이팝은 다른거 없다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이라는 스톤즈의 최고 히트곡인 자포니카 스타일 반드시 들어보시라
귀썩고 완전 좋음(나만 죽을수는 없다)
썩쌍 강추합니다.(샹들리에)
(저도 혼자죽기 시르~~)
@@브아-z3n 안그래도 그거 보고는 이비인후과 일주일간 다녔다는 ㅋㅋㅋ
미국 NBA 경기에서 시작전 일본 아줌마 세명이 기모노입고 미국 국가를 엔카로 부르는 동영상도 강추합니다
@@whojang2000 억.. 썩쌍후 근처도 안가는데.. 혼자 죽것음
.^^7
벌써 다 봤다구요. 기억나버렸잖아요...
@@아좀-u6s (성공 ㅋㅋㅋㅋ)
전혀 공감이 안된다..
개인적으로 ...누군가 싸이의 성공비결을 분석했을때 처럼 이제 유튜브 등을 통해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하는 형식-수없이 많은 말춤 동영상처럼-으로 바뀐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끌어 냈기 때문
지금의 케팝 신드롬도 랜덤 플레이 댄스라던지 아미라던지...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팬층에서
무언가ㅠ활동하고 소속 또는 참여하는 능동적인 팬층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낸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본다.
프랑스의 영화를 함 보자!!!! 프랑스가 영화 수출 3위 국가다!! 당연 1위는 미국, 2위는 볼리우드 인도, 3위가 프랑스?? 아마 이해가 가질 않을 것이다!!! 프랑스는 프랑스 말과 배우를 사용하지 않는다!! 단지 헐리우드를 이용해 제작을 많이 한다!! 그런데 통계에는 프랑스 영화로 잡힌다!!! 그럼 이 영화들은 프랑스 영화인가?? 지금 우리의 kpop을 보면 정말 양반이지!!!
미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로 유학을 보내는 한국이니. 많은 유학생을 가진 나라라는 자체가 정말 세계화에 도움이 될만한 많은 인재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을 것 같네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은 시너지가 났던거같아요
2013년에 1차 가전, 기계
2차 k팝까진 알 수 있어도 3차까지 예견하다니 ㄷㄷ.. 드라마와 영화가 3차가 될걸 미리 알고 있었다는게 대단.
4차는 k의료인가?
3차=한국이라는 브랜드
이미 시작됀거 같음.
◆샤넬쇼에서 수주가 한국어로 노래부르고
◆디올이 이화여대에서 과잠입는거보면
이런게 눈에 보이기시작함
우리끼리 즐기는 음악, 드라마를 외국인들이 유투브를 통해 접하고 퍼져나간거지
우리가 의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은 아닌듯....
인사이트님 영상은 항상 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확실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매력적인 멘트^^*
@lucky lee 푸하하하^^♡
대학진학을 위해..직장 취업을 위해 죽도록 경쟁하며 피눈물 흘리는 청년들 절대 좌절하지 말라. 당장 힘들다 죽겠다 하지 말라.
당신의 그 고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엄청 잘된다. 고생할 땐 전혀 모르던 것이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는다.
고난이 유익이다.
남자는 군대에 가야..여자는 애를 낳아야 철이 든다. 왜일까?
죽도록 힘든 고생이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보약이기 때문이다. 그냥 말이 아니고 정말 그분이 말씀하신 게 정말이다. 고난이 유익이다.
나는 국영수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오히려 한국인의 재능을 더욱 누르고 있었다 보는 일인이다... 한국이 강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폭풍처럼 쏟아져나오는 정보화세계에 가장 능동적인 자세를 취함을 가능하게 해주는 문맹률을 제로에 가깝게 해주는 "한글"이라 본다... 우리는 만 백성을 올바로 해아릴 줄 아는 세종대왕께 크게 감사해야한다... 한글창제의 진정한 의미를 새겨보라... 국민 하나하나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하나로 세계의 수많은 정보를 간접적으로나마 보다 쉽고 정확히 활용할수 있고 그로인해 그 어떤 정보도 대중적인(혹은 세계적인) 보편화가 쉽게 이루어질수 있는것이다...
오~~인사이트님 오늘 두번째?^^*감사히 봅니다^^*
80년대 중반 초딩시절,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처음 듣고나서 경악을 했었죠. 리듬 보컬 안무 모든게 완벽했죠. 연이어 발표된 'beat it' 또한 84년 LA올림픽 개막식 안무곡으로 사용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죠. 당연히 전 마이클 잭슨의 팬이 되었고 미국 대중문화에 노출이 되었죠. 세월이 흘러 90년대초반 '뉴키즈온더블럭'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세상의 모든 소녀들이 뉴키즈 팬인줄 착각하게 할만큼 그들은 전세계 10대들의 우상이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오직 미국만이 할 수 있는 미국의 힘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죠.
듣는 음악에서 보고 듣는 음악으로 탈바꿈시킨 마이클잭슨과 10대 소녀팬을 타깃으로 한 아이돌의 시조새 뉴키즈온더블럭이 KPOP이 따라야할 롤모델이 됐고 21세기 KPOP은 놀랍게도 세계 10대들과 함께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죠. 아메리칸드림을 표방하며 헐리우드의 지배를 경험하며 자란 저로선 가슴 벅찬 순간이 아닐 수가 없죠!
근데.. 이해하기 힘든건.. 내가 학창시절에는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 따라쟁이 국가 밖에 될 수 없다 였는데... 한류와 같은 이런 창의력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거지? 설마 일본처럼 팩터 X 로 설명하진 말자. 교육학자들의 분석이 잘못된건 아닐까?
인종차별적 발언일 될수도 있지만... 우리 민족의 DNA가 뛰어난거지요, 주입식 교육을 해도 알아서 창의력을 별도로 키우는 능력이 있는거지...
비빔밥의 민족, 우리는 섞는 것을 좋아함
주입식 교육에 대한 반감에 의해 어떻게 벗어날까 잔머리 굴리다가 생긴거 아닐까요? 억압당하기엔 너무 똑똑하고 흥많은 민족이라..
한 거의 20년 가까이 한류가 유행하는걸(옛날 클론이 대만에서 인기있을때부터) 자세히 봐온 일반인인 제가 내린결론은...
한글이 기초가 되었다고 봅니다
뜬금없지만 한글때문에 표현이 다양해졌고 한국어가 복잡하게 발전했으며 노래도
한개의 음에 하나씩 대입되는 글자특성과 발음때문에 대중음악이 빠르고 강하고 비트있는 랩등, 댄스곡이 발전해서 인기인거같습니다. 물론 섬세한 감정표현이 필요한
발라드도 마찬가지구요.
(박효신 소향 김진호 노래등의 리액션을 보면 오버떠는 유튜버말고 댓글에
영문으로 한국어를 모르는데 눈물이 난다 란 글이 아주 많습니다)
영어권에서 인기있는 팝중에 같은 알파벳(변형된)을 쓰지만 스페인어를 보면 강하게 특정단어들이 허밍음처럼 끌지않고 정확히
매치되는 가사를 보면 우연은 아닌거 같습니다.(데스파시토.하바나등 영어가사를떠나 라틴곡특유의 리듬?
이게 재밌는게 탑골랩소디의 외국인 유튜버출신 라라가 박지영노래 부르면서 2절 노래를 스페인어로 부르는데 그게 원곡인 것처럼 아주 잘맞아떨어집니다)
결국 언어로 인한 빠른소통(빨리빨리문화가 괜히 생긴게 아닌거 같구요)과 문자로
표현력이 늘었고 유리하게 작용해서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나싶습니다.
이게 설명하기가 진짜 어렵네요 ㅎ
그냥 제가 느낀대로 쓴건데 외국인이 인터뷰중에 한국어가 노래에 최적화 되어있다, 듣기에 좋은 언어이다.
이런 평가가 있고
한국어는 어렵지만 그들이 흥미를 가지는게 쉬운글자인 한글때문에
독학?하면서도 상당한 언어구사력이 생기지않았나 그런 생각이듭니다.
답답하다. 시원하다 이런문맥도 외국어로는 설명이 길어져서
한국어로 생각해서 표현한다는 내용도 종종봤습니다.
결론은 표현할 수 있었던
도구(한글)가 좀 더 세밀한 생각과
표현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발전한 원동력이 되었다란거.
일본을 예를 들면 그들이 그렇게
영어를 발음하고 노래실력이 늘지 않는게 문자의 차이. 발음을 표기하는데 부족한게 많아서이고
(중국등은 성조가 많아도 그들발음 표시는 결국 영어발음기호를 써야하는 점 그래서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지나치게 혀를 굴러야? 해서 이탈리아사람처럼 한국어를 쓰면 어색함이 더있죠.우리가 그들발음이 안되는거보다 그들이 우리발음을 하기가 어려운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해됩니다 우린 발음기호가 따로필요없으니까요. 같은 영어권인데 미국인보다 영국인이 한국어 발음을 더잘하는 경향이 있는데 영국인이 혀를 덜 굴리고 악센트가 강해서 그런것 아닐까라는...자꾸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동안 발전한건 뭐냐고 묻는 다면
초기에 연장중에 드라이버 종류별 크기별 다 갖고 만들다가 우리가 어느새 깨닫고 전동드릴 쓰고 있는 셈이랄까요.
참고로 유튜브영상중 과거 조선은 지금과 말이통했을까도 한번보세요
욕설및 비아냥 댓글 사절입니다.
국뽕아니고 수백 수천개 글과 영상 보고 판단한 내용이에요
제능력부족으로 설명이 전달안된다면 죄송합니다...
@@qualityoflife66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의 발전은 국가적 개인적 노력도 크지만, 현재 그다지 많지 않은 5천만의 인구로 고르게 분야별로 구석구석
잘하고 있음은 물려벋은 유전자, 즉 민족과 조상의 피를 최우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보는 눈, 느끼는 감정, 느끼는 감각, 맛에 대한 감각, 가능성에 대한 의지, 마음에 대한 행동력 등 상당부분 다른나라 국민들과
다른 면을 보이는 민족이지 싶다! 유태인, 이스라엘을 늘 우리가 특별히 바라봤는데, 우리민족도 그에 못지 않고
이스라엘보다 6배 많은 인구가 이스라엘이 6개 모여 만들어진 그런 하나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작지만 큰 나라!
It 기술력도 한몫하죠 제이팝 일본국가 발전속도와 비교해서 it 공공성이나 보편적 기술력 이용도 자체가 다르니깐요.
요새는 미국처럼 데이터드리븐 을 요구하고 주요기업들은 그렇게 일처리를 하다보니
무엇보다 근면성실 자체가 민족성이고 평균 교육률도 굉장히 높으니 더더욱 주목받을 거 같아요.
솔직히
음악이시작될때부터
엄청난선배?
들이넘쳐나는곳이
한국이었지뭐...
조그만나라에서
음반이백만장이상팔리고
대중들의눈높이가
장난아닌데
성공할수밖에없지...
우리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이런식의 내용들로 많이 채워 주세요. 다른 채널은 싫고 인사이드풀 코리아가 최고...
하나의 문화로 존재하기 시작 했네요!!
즐기면서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
좋은 내용 이네요....내가 5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느낀건 외국미디어의 한국계 기자의 기사내용이던가 외국 대학의 한국계 교수의 강의 내용을 보면서 느낀건 그들 역시 객관적 내용보단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념성향에 따라 분석하는게 많아서 이들의 내용들이 다 옳다고 치부할 수가 없고 또 그들의 강의 내용이 한편으론 왜곡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그래서 현 국내에 기생하고 있는 쓰레기 언론사나 현재 외국의 대학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교수들의 강의 내용, 외국계 미디어에 종사하는 한국계 기자들의 내용은 20%대나 신뢰함....근데 이들은 지들의 생각이 100%로 옳다고 남들에게 강의하는 자체가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아무리 미국내 지한파라는 한국계 미국 교수들의 발언이나 칼럼내용을 볼때 마다 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는지 조차 의구심이 들때가 많음...그래서 이런 내용을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야할 내용임.....깊이 들어가면 이 교수들을 욕하게 될테니깐....개인의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퍼뜨리면 우리나라의 진정한 마음은 항상 외국인 들에게 왜곡이 되어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어있음...가까운 예로 개그맨 조모씨가 섬나라 쪽국 예능에 가서 지딴엔 농담으로 얘기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대로 믿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함부로 뱉으면 안되는 말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야 됨....왜곡이 되어서도 안되지만 과장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그리고 계속 여저기서 외국인들 일본인들이 중복해서 언급되는 게 일본은 내수시장만으로 충분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해외진출을 목표로 했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런 내용만 참고해서 강의를 하네요. 그리고 엑소의 춤에서 J Pop과 다른 건 절실함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일본 내수시장과 한국 해외진출을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 정말 이해 안 가네요. 절실함.. 강의하기 위해서 여러 서적 읽고, 인터넷 자료 찾아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안 하느니만 못 하네요. 더구나 한국계 미국인이라면요.
전 세계인들에게는
와 가 있습니다.
는 그들이 태어난 나라를 가리키며
는 바로 대한민국을 가리킵니다.
전세계 공용어가 한국어가 될때까지 밀어 부치자 ..... 생각만 해도 좋다 ㅠㅜ
K-POP의 고퀄리티에 유투브와 인터넷이라는 하나의 소셜네트워크가 형성되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온 거죠.. 하나의 문화권이 형성이 되서 거기서 K-POP이 살아남은 거죠..
Next Wave: Food(on it's way but not quite there yet), Culture, Fashion, Korean Designers, Engineers, Creative people resources.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 🇰🇷 의 드라마와 음악은 같은 한국인 이 듣고 보아도 확연히 다른 나라의 것과 차이가 난다. 미소한 차이 가 아니라 어마어마 한 차이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강건 이고 늘 느끼고 깨닫는다. 🙏🏼🇰🇷💯👏👍🙏🏼🇰🇷💯👏👍🙏🏼🇰🇷💯👏👍🙏🏼🇰🇷💯👏👍
외국인이 kpop을 언급할때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시장을 노렸다고 하는데, 미국이나 일본보다 작을뿐이지 국내시장은 결코 작지 않음. 처음부터 진출을 노린게 아니라 매력이 있으니 해외에서 알아보고 퍼져 나간거고.. 해외진출을 노리는 그룹들이 생겨난거지..
처음부터 국내 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을 노렸다는건 일본 논리임.
논리라기보다는 일본이 한류를 깍아내리기 위해 국책이니 시장이니 하면서 오래전부터 떠들던것임
한번쯤은 볼만한 영상이네
전세계적으로 자본이 순환할 수 없는 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간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얘기겠죠. 국가주도의 대중문화 수출 계획의 경우 결국 그 자본의 궁극적인 종착지를 어떻게든 자국으로 묶어 놓으려하게 마련이고 그러면에서 한계점을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반면 kpop은 거의 순수히 민간주도로 커지다가 붐을 타게 된 케이스고 거기에 투자된 자본이 한 국가에 묶여있거나 하는 경향이 적은 편이라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K-pop 재능도 뛰어나고 외모도 잘생김
그냥 이젠 접근성이 엄청나게 좋아져버려서 좋은 콘텐츠는 전세계에서 인기가 있게 되어버린것.
디아스포라와 교육(해외 유학).
2가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의미가 깊네요.
위 2가지는 전달하는 한국과 수용하는 현지인 사이에 채널로 작용한다는 것인데
그 채널들이 있음으로 해서 한국인과 현지인들 양 방향으로 이질성과 동질성의 종합이 가능하다는 식인데, 개인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양 방향이라기 보다는 일방향의 채널이 독립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해석하면요. 이것은 특히 유튜브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을 보면요.
우리 지구인들이 놓치고 있는게 있다 K POP은 전세계 POP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보는 게 맞다. 현시대 미래시대에 걸쳐있는 새로운 팝이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영미권의 POP은 classic한 거라면 이제 트렌드가 된 POP를 분류하쟈면 K POP같은 지 아닌지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KOOL 한 POP이 됬단 말이지.
맞기는 한데 우리는 외국의 문화를 보고 발전한건 맞지만 그 외국의 문화를 우리것으로 녹여낸 것이 k팝이 된 이유지!
국뽕이라ㅡ하든지 말든지 울나라 사람들은 연예인 아니라도
가수뺨 후려치듯 노래 잘하는 사람이 도처에 널렸고
춤도 잘추는 탈렌트한 사람이 많드라 교육 때문이 아님
대학생이 귀하던 표현 언론의 자유가 없는 서슬 시퍼런 군사독재때도 소풍가면
장기자랑, 운동회날엔 단체로 부채 춤이든 소고춤이든 체조든
댄스 옵션에 대학 MT고 축제때도 심지어 회사에서도 노래와 댄스,
독재에 저항할때도 착착 맞는 노래에 맞춰 부릅 쥔 주먹의 각지고 힘찬 액션, 빨강 이마띠패션이
빠지지 않았음
딴짓하면서 틀어놨는데.. 교수발음이 너무 한국스러워서 보니까 한국인이네..... 재미동포도 아닌것같은데 왜이렇게 잘모름?
This professor's lecture sounds like a summary of Western and other foreign media articles on the business of K-pop... She failed to mention that successful K-pop output has well-conceived and polished artistic content that is compelling and competitive in the global market, and the challenging and encouraging environment in which those talented artists can constantly improve and grow. The proof is in the pudding... it's about quality content!
이 여 교수님 미모이야기는 왜 없지? 완전 고상하시고 아름다우신데?????
Kpop 을 홍콩에서 먼저 썼다니 지금 알았네.
kpop이 하나의 브랜드나 장르가 될수도 있을거에요 요즘의 추세를 보면 미래에는 힙합 재즈 영에이지 처럼 케이팝이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팝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음악 카테고리로 기능하는 이름이 될수도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엔터 회사들이 예를들어 지금의 소니뮤직이라든지 워너뮤직처럼 전세계적인 글로벌 엔터가 되어 더 공격적으로 서양과 아시아 국가에서 활약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수도있어요. 왜냐하면 그들만큼 많은 케이팝 노하우를 가진 회사들이 아직은 없으니까요. 중국과 일본이 우리를 흉내내고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한국 거대 엔터기업들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웨ㅇㅣ션 브이라든가 하는 시도를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이고 지켜보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을 바꿨어요. 처음에는 배신감도 있었거든요.
한국의 문화뿐만이 아니라 산업의 발전은 한국소비자들의 까다로움에 원인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외국인 스타트업 창업청년이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국에서의 스타트업은 매우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다.라고
한국이 땅이 좁아서 해외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어 해외로 진출할수 밖에 없는 환경여서 발전한게 아니다.
세계가 과거보다 연결이 강화되며 한쪽에서의 일방적 교류에서 가까운 나라들끼리 상호 교류를 하게됬고
서로와의 경쟁속에 우수한 것들이 두각을 나타나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결 범위가 확대된 것이고
세계와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들이 인기를 얻는 아주 자연스러운 상황였던 것이다.
한류가 처음부터 세계화를 염두해 두고 발전한게 아니라 가까운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사회간의 연결이 강화됨에
따라 다른 사회와의 경쟁속에 두각을 나타낸 것이란 말이다.
저 편집장이 말한것처럼
어쩌면 한류는 유행이 아니라
한국인이 가진 경쟁력이라 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젊은분들한테
노오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사실 지금 어느나라보다 노력하고
경쟁하며 큰게 지금 젊은세대입니다.
저역시 도태되어가는 나이이지만
도저히 젊은친구들의 능력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는 세계시장에서
부지런한것말고는 특별한 경쟁력이 없는데
지금 젊은세대는 언어,예술,문화,체력,정보등
엄청난 경쟁속에서 살아남았기때문에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에 대처하는 세계젊은이들과
우리나라 젊은이를 비교해봐도
엄청난 수준차이가 나며
한치의 어설픔도 인정못하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수준높은 컨텐츠와
완벽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로
승화된것 같네요.
일본에서 주장하는바를 차용하셧나봄
한국은 국내시장이 작아서 해외진출 노렸다고.
그냥 한국인이 눈이 높아서 퀄리티가 올라가고 유투브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유명해진거지
저 한국계 여자 교수 분석은 부분적으로 맞음..
한국 문화 콘텐츠 진흥원 이런 곳에서 좀더 분석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른나라시선이 아닌 우리가 알고있고 아니 너무늧은 아니 너무 이른 지 모르겠지만 우리만의 정의 아니 분석을 해서 우리가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것은 우리가 더 잘알지 않을까
kpop은 자본이나 인종, 음악장르를 다 떠나 결국 어떤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키우느냐로 구분지어지는거 아닌가??
잘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까.?.
국가를 nation(생활 문화 사고 방식)으로 구분 짓는것처럼....
박진영은 처음부터 미국에서 한국인이 통할수있다 이 확신을 가지고 도전한거고 이수만은 일본중국서 돈이벌리니까 동남아까지 먹자 이스타일임
일본의 시각으로본 한류와 kpop을
미국에서 그 일본의 시각을 통해 한국을 바라본
전형적인 아시아를 일본을 통해 바라본 논리입니다
이것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작용하고 있고
특히 미국의 시각이 이런식이죠
점점 한국 정보통이 많아 지고 있으니 저런 시각은 줄어들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지난번 호주에서 연구한 한류현상의 심도깊은 기사가 한국정보통으로써의 매우 정확한 내용이었던것이 기억납니다 그서양분이 오히려 저 코리언아메리칸보다 더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봅니다
k - pop는 거대한 용광로라 생각 합니다,
세상에 널려있는 아름다움과 욕망 소망을 노래와 춤 그리고 스토리로 구현 되고 있고
그 모든 것을 구분과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복합적이고 융합적이며 조화롭게 새로운 인간 세상에 던지는 화두가 되기도하고
인류 욕망 실현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인식하고 하며,가치를 제대로 찾아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친구들 모이면 적어도 5명중 1명은 노래가 수준급임. 얘들 빼고 나머지도 다들 들을만한 정도로, 최소 음정은 안놓치는 정도로는 노래 부르고 음치는 정말 거의 본 적 없다. 아 그리고 학교 댄스팀 거지같은 학교는 단연코 본 적 없음....일반 학생들이 이정돈데 마음 먹고 상업그룹 만들면 대단한게 당연하지. 그리고 부각이 안됐지만 걍 칠전팔기 도전하던 연차가 쌓인거.... 세계진출 한번 성공 해보려고 그만큼 쓴물도 많이 봤었음.
정말 놀라운 점은... 한국은 지금까지 한국의 암기식 교육에 대해 항상 욕을 해왔다.
'암기식 교육은, 기존의 것을 따라 가는 것은 잘 하겠지만, 창의적으고 독창적인 능력을 기르는데 현격하게 떨어질 것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지금 한류를 이끌어 가는 주체는, 아직 암기식 교육을 받아왔던 세대이다.
이건... 도대체 뭔 상황이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의 독창성을 수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결론은.......
걍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은 것일 뿐... ㅋㅋ
국내가넘치면바같으로나가는거다,나쁜경우의예를들자면옛날독일'일본을보면무력으로국내를통일하면욕심이나딴나라를넘보며침략하는것이며경제문제(자원)를해결하고동시에군사력을방어에쓰지않고공격으로악마의무엇으로,지금중국도마찬가지>벌받을것
자국에서 벌이만으로 돈벌이 모질란다는건 가수들 얘기고 우리나라 음반산업 규모 예전 보기론 8위인가 그랬던걸로 아는데 더 적은 나라들 가수들도 잘 먹고 사는데 왜 힘드냐면 우리나라는 취업이 힘들고 소수만 성공하니 경쟁이 심화되서 과도하게 투자를 함.. 그래서 다른나라는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해서 바로 데뷔 시키는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는 연습생으로 여러명 받아 연습 시키고 그것도 다 데뷔 시키는것도 아니고 일부만 데뷔 시키고 뮤직비디오도 다른나라 같이 몇명만 한정된 장소에서 찍는게 아니라 여러 장소 여러 옷 입고 가수 말고도 다른 인물도 나오고 cg도 첨가하는등 과투자하죠 그렇게 투자금이 많이 드니 적은 시장 규모가 아닌데도 국내시장으로만 돈이 안되는거.. k팝뿐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이 급성장 한게 경쟁이 심해서 살아 남기 위해 어쩔수 없었음..
글이 길지만 요지는 제일 마지막에 있으니, 끝까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K팝이 인기 있는 이유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포인트 댄스, 잘생긴 가수 등이 1차 요인이겠지만, K팝이 글로벌 트렌드로 장기 집권 체계에 들어서고 있는 이유는, 1차 요인에서 파생된 N차 요인들이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K팝 대부분이 댄스풍이고, 첨부터 끝까지 댄스, 율동이 하나의 곡처럼 이어지고, 따라해 보고 싶은 재밌는 포인트 댄스 동작들이 있어, 그 포인트 댄스를 친구들 사이에서 한 번 흉내내다 보면, 다 같이 흉내내며 어울리기 쉽고, 시작하다 보면 또 다른 곡으로 까지 이어지기 쉽고, 같은 학교 다른 소그룹과도 비교/경쟁해 보게 되고, 공개 커버대스 행사에도 참여해 보게 되고, 복장 차려입고 댄스 영상도 찍어보고, 유튜버에도 올려보고~ 그런 전체적인 과정들이 다른 것으로 대체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젊은층의 놀이문화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가적인 사족을 덧붙인다면 기존에는 소위 노는 아이들만의 문화였던 댄스를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해 보게 끔 보편화 시켰고(포인트 댄스 효과), 이로 인해 수줍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춰보게 되고, 왕따들도 댄스그룹 가입을 통해 차별없이 대해주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그 한 사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고~ 그런 여러 복합 요인들이 N차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 몰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노래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나라 가수들이 좋은 노래를 발표하더라도, 그것은 그 순간의 인기로 짧게 끝나버릴 것이지만, K팝의 인기는 세계 곳곳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오랜 기간 장기 집권하게 될 것이며, 이는 기존 음악계를 쥐고 있던 서구 음반업계의 몰락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눈치 챘기 때문에 이타카를 하이브에 매각했을 것입니다. K팝의 인기는 더 강력한 다른 대체제를 대중이 찾을 때 까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나,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저는 도무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떠오르는 것은 다른 나라 가수가 K팝 스타일을 따라하고, 기존 K팝 매니아들이 그들의 곡 까지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K팝의 존재가 유명무실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SM 이수만이가 중국 애들 국내 가요계에 데뷔시키고, 중국어로 노래 부르도록 하면서, 그 틀을 깨려 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많은 가수들이 어렵게 구축한 이 생태계를 SM 이수만이가 중국 자본에 매수돼 팔아 먹고 있습니다. 물론 JYP 박진영도 비슷한 짓거리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같은 짓거리를 계속할 수 없도록 국민들이 여론으로 막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자각과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케이팝 아이돌들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세요. 이미 한국 노래 아닙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한국어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목은 거의 다 영어로 되어있구요.
이미 케이팝은 한국 노래가 아니고 한국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중남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산업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퀄리티가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기는 커졌을지 몰라도 내실이 사라져서 빈껍데기만 남아있다고 할까요? 이건 2010년 전후로 케이팝에 열광했던 해외 케이팝 팬들도 이런 지적을 똑같이 합니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등이 지금까지 한국 문화를 키운 엄청난 공로가 있는 것은 많지만, 돈과 욕심에 눈이 멀어서 이제 스스로 한국적인 요소를 포기하면서 점점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20 타일러 브륄레 편집장. 예언을 했네 벌써 7년 전쯔음...
마지막 강의 여교수가 어느나라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사람같다! 풍기는 것들이
대학교에서 학비내고 배우기엔 너무나도 성급하게 주장하는 오류가 많은 강의라고 학생들한테 알려주고싶다
꾸준히 발전해서 빌보드 1위까지.. 느려도 한발씩 나가는게 존나 멋있어..
니지 프로젝트 보면서 이생각에 동조하긴하는데 확실할려면 미국과 유럽에서 이런 프로젝드 한번 해야합니다
1:45 '~1인당 인구비율~'
여기서 '1인당'을 빼야 겠죠..
아마 그 통계치는 (유학생수 / 전체인구수)x100로 계산 했을 겁니다.
여기서 분수의 2가지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1) 전체(분모)중 (분자가) 얼마 정도인 지 : 주로 분모가 큼(퍼센트로 많이 표현됨)
2) 분모 1단위당 분자가 얼마인 지 : 속력, 연비 처럼 주로 분자가 큼
영상은 1)에 해당하므로 1인당과는 연관성이 부족합니다.
'참 어렵게 산다'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배우, 패션아티스트 등등...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잘 하는 것으로 재능을 발굴하고 노력한 결실입니다.
1989년 한국에서 해외 여행 자유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90년대 초에 쉬리가 나왔고 서태지가 나왔고 SM이 만들어졌다. 민주화 운동 이후 한국인들이 자유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한국을 벗어나 세상을 보고 다시 돌아오니 문화가 변하기 시작했다. 해외에 살면 한국 안에서 보지 못했던 한국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위 잘 사는 나라들을 돌아 보며 아 우리도 해볼만 한데 하는 생각이 든 거다. 나도 프랑스에 산 지 30년이 되어 가는데 그 동안 한국은 앞으로 나가고 있었고 프랑스는 그 자리에 그냥 있었다. 한국인들은 배움에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있다.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배우고자 하는 의식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빨리 빨리 성격으로 배운 걸 꼭 빨리 써먹어야 한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배움은 더 중요하고 그 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는 더더욱 중요하다.
민족성에서 찾아야지. 대대로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라는게 정확한 이유지
한국시장 작다고 하는데 세계10위권 시장인데 다른나라 가수들은 어떻게 사나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할 때 굳이 J-pop 스타일로 안 하잖아
그냥 K-pop이 일반적인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인거야
J-pop이 듣기 좋았다면 걔네 스타일이 먹혔겠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 친구들도 세계 진출 노렸다가 실패한 사례가 많기도 하고..
내수시장 규모 차이는 몇개의 원인 중 하나인거고 그냥 K-pop 수준이 높다는 것이 중요하지
K팝은 한국자본으로 만들진 팝이란게 맞는듯.
글로벓한 인재들이 한국회사들에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중,
몇년전부터 케이팝 시장엔 외국자본이 물밀듯이 몰려들고 있음,,케이팝만 갖다 붙이면 돈이 되니 여기저기서 투자하는거지.
투자만 그런게 아니라 가수도 세계화된지 오래..
케이팝 스타 되겠다고 세계에서 1년에만 수만명이 한국에 몰려들어 YG,SM 등 기획사에서 상시로하는 연습생 오디션에 참가한다.
케이팝 대표 글로벌 콘서트인 케이콘의 스폰서가 한국 기업 아닌 일본 도요타 자동차란것만 봐도 케이팝 파워가 증명된다.
케이팝 후원이 광고 내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니 도요타가 엄청난 돈 들여 남에 나라 공연에 스폰서 하는거임..
케이콘 공연장 입구엔 도요타 자동차 홍보 부스가 설치돼 홍보에 혈안..
한국에 중국계 기획사가 자리잡고 한국 가수들 소속시켜 케이팝 마크 붙이고 돈 버는 행태도 이젠 일반화 됐다.
케이팝은 이제 더 이상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다,투자,가수 모두 글로벌화 된지 오래임.
그냥 노래만 한국말+영어로 한다는것뿐임.그래야 최소한의 케이팝 무늬는 낼수 있으니..
무늬만 케이팝이 난무한다는 얘기임..
말이 안됨.처음부터 해외시장이 아니라 국내시장용이었음.
외국에서 온 영화감독들이 한국에 와서 놀란점이 한국 관객들의 수준이 높다는 점
국내의 치열한 경쟁과 높은 기대치에서 살아 남았으니 세계에서 통한 것이지.
그러니 쿨재팬이니 해도 돈만 날리는 것이다.
한국 예능이 아직 소개가 안되고 있는게 안타까움.... 소재도 다양하고 재밌는데... 웃음 포인트가 다르려나??
우리가 뭐라 주장하든 간에 보는 사람들이 K-pop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건 위험한 겁니다.
그냥 누가 봐도 의심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지, 누군가가 일일이 설명해 주고 납득 시켜줘야만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형태로는 문제가 많죠.
지금도 기억나는 신문 기사가 하나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래 학자가 1999년 12월에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서 미래를 예측한 기사에서 10번째로.. 동양 문화가 전세계에 유행을 할 것이고 그 중심이 한국이다 라고 예언을 했는데.. 당시에는 무슨 멍멍이 소리인가 싶었다.. 그당시 HOT 정도가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정도 였는데..요즘은 그 미래 학자가 1999년도에 예언했던 기사가 자꾸 떠오른다
Jpop 무슨 jpop이야 역사도 날조하는 민족이~ㅋㅋㅋ ㅎㅎㅎ
김구 선생님이 바랬고, 김대중 대통령의 긴 안목이 대한민국을 살릴줄이야. 문화 강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freevictor 빅터 한은 한국의 라틴 소년이며 kpop 그룹의 전 멤버입니다. 그의 전 셰프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모든 종류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수있는 자유를 요구하고 빼앗아 삶을 파괴하려고합니다. 그를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를 도울 수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지지자들에게 아들을 도와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학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손에 고통받을 것입니다. Kpop 아티스트는 우리 모두와 같은 우상이나 신이 아닙니다.
재미있네요.
요즘보면 다 맞는말인듯
중국자본의 한국 소속사들이 아이돌 배출하고, 한국자본의 일본인 아이돌이 활동하는거 보면 kpop이 뭔지 모르겠네요. 위에화와 니쥬를 합작한 그룹도 언젠가 나오겠네요.
한국에서 중국 자본으로 데뷔하는 일본인 그룹이지만,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인력으로 탄생한 kpop가수
빨리 다들
‘림 킴’ 을 알려라
림킴은 한국의 천재 가수다
그리고 새소년 또한 천재밴드
Kpop은 프로댓글불편러들이 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