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과 숲길에 미쳐서 제주도를 25번정도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야자수매트 깔린 산길에서 마주치면 젊은사람들은 둘이오다 피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3~4명씩 몰려다니는 40~60대 여성들, 이들은 좁은 매트길에서 마주쳤을때 단 한번도 비켜준적이 없습니다. 매번 내가 피해갑니다. 고요한 숲길에서 시끄럽게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열명정도 수다소리라 생각하고 마주쳐보면3~4명이고..., 아줌마, 혹은 할줌마들은 정말 단한번도 주위를 생각해준적이 없습니다. 이 나이때 남성들도 문제지만 특히 여성들은 최악입니다.
말씀해주신 모든 에티켓,조심해야할 행동,옷가짐등등 산에서 태어나 산에서 자랐고 웬만한 산 트래킹 생존영화들을 좋아해서 다 찾아봐서 자연히 몸에 습득이 되있는데 원래 혼자 조용히 등산다니는걸 좋아해서 혼자다니다 어머니 등산동호회 한번 따라갔다가 진짜 말이 안통할 정도로 대화가 안되더군요. 어르신들 신나있는건 아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이것도 괜찮겠지 하고 버리시면 안됩니다 낮은 산이라고 만만히보고 만취할때까지 마셔대지 마세요 어르신들 한명을 도우러 몇명이 출동을하고 진빠지도록 찾아헤매는지 생각을 한번 해주세요 등등 말하니까 어리섀끼가 뭔 잔소리가 이렇게 많고 겁이 많냐는둥 어휴.. 그날 어머니한테 다신 그딴 동호회 나가지마라 개념이 안박힌 사람들이다 저건 어른이 아니라 나이만 먹은 늙은이다 대판 고래고래 ;; 혼자 등산다니면서 쥐나거나 갑자기 픽픽 쓰러지는 사람들을 은근봐서 산이 주는 무서움 역시 잘아는데 진짜 자기멋에 취해 자기만 알고 배려도 없고 안전불감증인 사람들 보면 어느순간부터 그들이 혹 잘못될까 제 등산 노선이 그들한테로 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뒷산이 우이동 북한산인데 예전엔 주말지난 월요일 쓰레기봉지 집게들고 갔다오면 한가득이던게 이젠 능선을 3개지나 백운대찍고 와도 쓰레기도 얼마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진짜 어르신들 있을때 잘하십쇼~ 계속 그렇게 하다가 산 자체를 못오르게 막으면 후회하지말고.
1주1산 하면서 전국의 산에서 수 많은 산객들을 마주쳤는데, 20-30대 젊은 친구들은 양보 잘하고 내가 양보 했을때 인사도 잘하는데,
좁은 길에서 절대 양보 안하고, 큰 소리로 뽕짝 틀고 다니고, 숨어서 몰래 흡연하는 진상들은 대부분 중장년층이다!!
이 강의를 진정 들어야 할 사람들은 절때 절때 듣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중장년층 중에 그런분들 😅😅
박미숙 건강산행가이드 1강 ~8강까지 많이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등산 즐기시기 바랍니다.
등산 에티겟 사소로운거 하나도 없네요 서로가 지키면서 즐거운 산행을 즐기세요
감사 합니다~~
등산하면서 자주 느꼈던 것들인데 콕콕 찍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얼마전 바래봉에서도 일행들 돌아가며 이런저런 포즈 잡고 찍느라 줄이 점점 길어지는데도 배려가 없더라구요.
이 영상 산 타시는 분들 꼭 좀 많이들 보시면 좋겠네요~
등산 중에 한번 비켜준적 있었는데 마주오던 분께서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주시는게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그냥 가시는분들이 더 많긴 해서 크게 기대하면 안됨 ㅋㅋ
뒤에서 산객이 오면 보내고 가면 되는데
정체 현상이 벌어져도 느긋하게 갈 길 가면서 일행과 수다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등산 에티켓을 떠나 기본인데 인지를 못 하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요즘 산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자연의소리 들으며 온전한 산행 등산문화를 즐기고싶은..
동호회 웅성웅성 음악소리 쓰레기 버리는 행위 위험한 행동 지나친음주 수많은 돌탑들 좋아지겠죠!
영상 잘봤고 실천하겠습니다. 인사 정말 좋은습관😅😅😅
한줄걷기 정말 필요합니다.
저 나름대로는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네요.공감합니다.
에티켓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콕 찔리는 부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등산다니실때 도심에선 안하는
마주치면 인사하기
이거 좋아요
웬지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상대의 상태를 체크하기에도 좋거든요
자연 그대로를 즐기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모두 좋은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매주 산에 가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힘은 덜더라두
데크 설치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했음 좋겠어요^^
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내용 부탁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산을 하고 싶으면 등산인에 걸맞는 자격을 갖추는게 첫번째 입니다. 내가 불편하고 싫은 것은 남또한 그렇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은 자신과 타인 사이의 존중에서 시작 됩니다.
산에서 라디오나 음악은 이어폰으로 ...
오름과 숲길에 미쳐서 제주도를 25번정도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야자수매트 깔린 산길에서 마주치면 젊은사람들은 둘이오다 피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3~4명씩 몰려다니는 40~60대 여성들, 이들은 좁은 매트길에서 마주쳤을때 단 한번도 비켜준적이 없습니다. 매번 내가 피해갑니다.
고요한 숲길에서 시끄럽게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열명정도 수다소리라 생각하고 마주쳐보면3~4명이고...,
아줌마, 혹은 할줌마들은 정말 단한번도 주위를 생각해준적이 없습니다. 이 나이때 남성들도 문제지만 특히 여성들은 최악입니다.
동네산도 마찬가지 2명이상 아줌마들 지나가면 절대 안피해줌 그래서 나도 안피해준다
지난5월19일 소백산 정상에서 만난 모 산악회 회원들
단체로 만취가 되어 나를 비롯한 다른 산객들에게 어떠한 이유도 없이 폭언을 포함 추태를 부리는것을보고 정말 어이가없었는데~
한줄로우측통행 금연. 쓰레기버리지말기.노래틀지말기 똥은 땅파고싸기
인증샷은 간결하게 찍기바랍니다.
정말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들인데 다들 까먹는건지..
예의같은 건 1도 없이 좁은 산길 점거해서 다니는 동호회 산행객들 많아요.
산좀 다녀보신 분들은 당연한 상식인데 잘안지켜 지는분들이 많아요
혼자 다니는데 저라도 잘 지키겠습니다
또하나 일부 산악회분들 막걸리 소주 파티좀 하지 마십시요
얼마전 10월13일 새벽 월출산 산 중턱 쉼터에서 산악회 분들그럼 안되요
스틱 좀 제대로 간수해라.
뒷사람 얼굴 찔린다.
다른건 다 참겠는데.. 등산하면서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 그것도 등산하는동안 끊임없이;; 근데 그 일행(보통 2명)을 떨칠려고 해도 계속 따라오면 미칠꺼 같아요
난 정치에 관심도 없는데 자연에 소리에 힐링도 못하고 ㅡ.,ㅡ
말씀해주신 모든 에티켓,조심해야할 행동,옷가짐등등 산에서 태어나
산에서 자랐고
웬만한 산 트래킹 생존영화들을
좋아해서 다 찾아봐서
자연히 몸에 습득이 되있는데
원래 혼자 조용히 등산다니는걸
좋아해서 혼자다니다
어머니 등산동호회 한번 따라갔다가
진짜 말이 안통할 정도로
대화가 안되더군요.
어르신들 신나있는건 아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이것도 괜찮겠지 하고 버리시면
안됩니다
낮은 산이라고 만만히보고
만취할때까지 마셔대지 마세요
어르신들 한명을 도우러 몇명이
출동을하고 진빠지도록 찾아헤매는지 생각을 한번 해주세요
등등 말하니까 어리섀끼가
뭔 잔소리가 이렇게 많고 겁이 많냐는둥 어휴..
그날 어머니한테 다신 그딴 동호회
나가지마라 개념이 안박힌 사람들이다
저건 어른이 아니라 나이만 먹은
늙은이다 대판 고래고래 ;;
혼자 등산다니면서 쥐나거나 갑자기
픽픽 쓰러지는 사람들을 은근봐서
산이 주는 무서움 역시 잘아는데
진짜 자기멋에 취해 자기만 알고
배려도 없고 안전불감증인 사람들
보면 어느순간부터 그들이 혹 잘못될까 제 등산 노선이 그들한테로 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뒷산이 우이동 북한산인데
예전엔 주말지난 월요일 쓰레기봉지
집게들고 갔다오면 한가득이던게
이젠 능선을 3개지나 백운대찍고
와도 쓰레기도 얼마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진짜 어르신들 있을때 잘하십쇼~
계속 그렇게 하다가 산 자체를 못오르게 막으면 후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