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좋은 직장을 얻기위해 혹독하게 사교육까지 시킵니다. 나라의 뒷받침이 되기 위하여 자녀 교육을 시키는 분들이 계시다면 존경을 표합니다 65세 바라보는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로부터 정도전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책도 많이 읽어 주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있으니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도 한산이가로 목은이색선생의 23대손입니다. 고향은 양반고을 안동이지만 본향인 충남 서천군 문헌서원과 목은 선생 묘소에도 자주 찾아가서 시제 묘사에도 참가합니다. 특히 친동생이 서천읍에서 안과의원을 하고 있어서 더 자주 찾아가고 있으며, 서울 종로구 조계사 뒤에 있는 수송동 목은영당과 바로앞에 있는 한산이가 대종회에도 찾아가곤 합니다. 대종회에서 발간하는 대종보 책을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고교시절 국사선생님이 내게 물었다. 정몽주가 충신이냐? 나는 충신입니다.라고 말했지. 그런데 역사 선생님曰 민중을 위해 산 사람만이 오로지 충신이다 그런고로 정몽주는 충신이 아니다.왜냐? 왕만 빼놓고 할건 다한 기득권중에 기득권,오로지 고려 왕씨들에게만 목숨바쳤고 민중을 위해 산것이 아니기에 그는 충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머리가 띵했음. 요즘시대 이해찬 같은 인물임.이해찬은 노무현시대에 국무총리,문제인시대엔 밀실에서 공천권을 휘두르며 권력에 대해 할건 다하고 개인적 부를 축적하고 민중의 삶을 팽개친 자기만 모든걸 누렸던 정몽주같은 역신중에 역신. 그래서 내가 정몽주를 닮은 이해찬을 싫어하는 이유이고 그와 반대로 썩어빠진 기득권 적폐를 타파한 정도전은 충신임.
교수님 그런데 검색해보니 자리마다 인원 제한이 있어서 오르지는 못하지만 특별히 그 품계에 오래 머물렀거나, 포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관리에게 검교,동정을 수여했다는 말도 있던데 맞나요? 그럼 정몽주,정도전 조상이 꼭 산직에만 머무르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령 정몽주 할아버지가 직장 동정인데 직장이면 7품이고 실직 8품인 군기감 주부에 있으면서 포상을 받아서 실직은 사람이 있어서 주지 않고 품계만 올리고자 직장 동정 제수한게 아닐지요? 그럼 검교,동정이 붙었다고 모두 실직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서요. 배우기론 조선시대에도 품계랑 관직은 다를 수 있다던데 정1품 보국숭록대부지만 관직은 2품직인 판서를 한다든지. 이때 품계는 대우 해주는 느낌인데, 검교,동정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8품 실직이 있는 관리에게 상위 품계 산직만 명예로 수여한. 업무는 8품 실직 계속 하는거고요
나는 이런 강의를 들으면, 남들은 궁금해 하지 않는 것에 궁금증이 간단 말이거든, 예를 들자면, 이색 아빠가 이색을 원나로 수도로 불러 들일 때와, 원나라에 있던 이색에게 그의 아빠의 죽음을 휴대폰으로 이야기 했을까? 아님 유선전화기를 사용했을까? 도보하는 인간이 편지를 들고 가서 전해 주었을 것인데, 이익주 선생의 설명 듣고 있자니, 휴대폰 전화 통화하면서, "애 이색아 애비다. 너 원나라로 오거라"" 혹은 ""이색아 형이다 아빠게서 서거하셨다"" 했을 것 같다.
인간은 현몽 (내가 좋왓던 때를 그리워하는 그것이 진실이라는마음)..(몸으로 좋왓던 시대를 겪으면 다~좋와질것이라능)..현몽..과의 정몽주 시대와..정도전의 새로운 개척정책에는 국민(백성) 뒤로한채....군주(왕)의 쿠테타 실체도 몰랐던..지금의 총리제를 1300년대에 실현하려했던..// 개혁은 오로지 민중에 의해서만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몰랐던..시대의 또라이??
@@persephonekore 올바른 말을 해야지요. 자기가 뭔데 이방원 놈이라고 함부로 말하나요? 개국의 공이 있는 왕자가 세자가 되는 게 당연한 거죠. 같은 강씨면 자기가 따오른 것 함부로 말해도 돼요? 뭐가 옳은 건데요? 발끈하는 게 아니고 어느 것이 옳은 거냐 묻는 거예요.
역사는 역사 일뿐입니다..역사의 한 / 개개인의 감정(성격)에 의미를 두는건 아니라 봅니다 ..정몽주 나 정도전 의 감정과 마음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다~만 유추할 뿐입니다= 개인의역사에..감정(마음) 쪽으로 치우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이것이 ..제가 님을 구독했다 ..취소한 이유입니다..//역사를 현제기록적인 면에서..사~실대로 말하는 쪽으로 나가야지..그이상은 아니라 봅니다//
와~ 우, 교수님 역사뿐만 아니라 고전문학적 지식도 뛰어나시내요.. 이색의 책도 사볼께요.
정몽주 정도전 얘기 2탄도 부탁드려요ㅠㅠ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 할아버지 목은 이색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넘 좋았어요~
병환으로 누워 계시는 친정아빠께도 들려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얼굴에는 소년같은 장난기도 있으신데 내용은 너무 깊은 곳까지 짚어 주시고 너무 귀한 강의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ㄱ4ㄱ444ㅋ444444444444444😊44😊ㄱ4😊4
교수님은 고 한영우 교수님의 대를 이은 정도전1타 교수님이십니다. 인물 보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여말선초는 세계사의 자부심입니다. 개혁군주 혁신사대부라는 선굵은 인물들이 활약한 망한고려와 흥한조선을 사랑합니다. 대구에서 감사드립니다
한영우 선생님이 타계하셨나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늦게라도 알게되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인들은 좋은 직장을 얻기위해 혹독하게 사교육까지 시킵니다.
나라의 뒷받침이 되기 위하여 자녀 교육을 시키는 분들이 계시다면 존경을 표합니다
65세 바라보는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로부터 정도전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책도 많이 읽어 주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있으니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를
봐볼까해서
우연히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섬세하고
명쾌하고 그기에다
재미까지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 베스트셀러 후보 도서 구입했어요~^^
참고로 저는 한산 이가의 딸입니다^^
저도 한산이가로 목은이색선생의 23대손입니다. 고향은 양반고을 안동이지만 본향인 충남 서천군 문헌서원과 목은 선생 묘소에도 자주 찾아가서 시제 묘사에도 참가합니다.
특히 친동생이 서천읍에서 안과의원을 하고 있어서 더 자주 찾아가고 있으며, 서울 종로구 조계사 뒤에 있는 수송동 목은영당과 바로앞에 있는 한산이가 대종회에도 찾아가곤 합니다. 대종회에서 발간하는 대종보 책을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역사강의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댓글은 처음 달았습니다
정말 귀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대학교수님의 강의를 이렇게 볼수 있다니^^
교수님의 역사이야기는 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록에 근거하고 그 시대나 사람간의 관계를 현실에 맞게 해석해주시면서 강의를 하주시니 이해하기 쉽고 참으로 좋습니다! 선생님께 늘 많이 배우고 있구요. 존경합니다!👍❤
상당히. 궐리티가 있는강의 이렇게 들을수 있다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 영상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역사이야기를 흥미롭게 듣습니다 😂
스토리 전개가 리얼하게 와 닿네요
이익주교수님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모르는것 배우게되어
넘넘좋아요 ㅎㅎ
라디오처럼 듣기 좋은 교수님 유튭!
교수님^^
재밌어요!
👍👍👍
고교시절 국사선생님이 내게 물었다. 정몽주가 충신이냐? 나는 충신입니다.라고 말했지. 그런데 역사 선생님曰 민중을 위해 산 사람만이 오로지 충신이다 그런고로 정몽주는 충신이 아니다.왜냐? 왕만 빼놓고 할건 다한 기득권중에 기득권,오로지 고려 왕씨들에게만 목숨바쳤고 민중을 위해 산것이 아니기에 그는 충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머리가 띵했음. 요즘시대 이해찬 같은 인물임.이해찬은 노무현시대에 국무총리,문제인시대엔 밀실에서 공천권을 휘두르며 권력에 대해 할건 다하고 개인적 부를 축적하고 민중의 삶을 팽개친 자기만 모든걸 누렸던 정몽주같은 역신중에 역신. 그래서 내가 정몽주를 닮은 이해찬을 싫어하는 이유이고 그와 반대로 썩어빠진 기득권 적폐를 타파한 정도전은 충신임.
!!!!!!!!!!!!!!!!!!!!!!!!!!!! !!!!!!!!!!!!!!!!!!!!!!!!!
역사는 그시절 사람들 머리속으로 들어가서 그시대를 상황을 상상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잣대와 기준으로 왈가왈부 하는거 처럼 유치한게 없죠
1:00:12 [삼봉집] ...(중략)... 문하 정평리(연일 정몽주)가 표를 받들어 천수성절을 축하하옵고, 봉익 이상시(평창 이천기)가 전을 받들고 천추절을 축하하옵는데, 도전을 서장관(봉화 정도전)으로 삼았습니다.
헐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재밌어...
고려사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포은의 후손으로 기록해가며 강의를 듣습니다
이름 남기는 것도 중요 하겠지만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아이들 세조 하고 이순신하면 이순신 밖에 모릅니다.
너무 절묘한 곳에서 끊은거 아니신가요ㅜㅠ 정몽주랑 정도전 뒷 이야기는 어디서 봐야하나요 제목이라도 적어놔주시지!!ㅠ
교수님 그런데 검색해보니 자리마다 인원 제한이 있어서 오르지는 못하지만 특별히 그 품계에 오래 머물렀거나, 포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관리에게 검교,동정을 수여했다는 말도 있던데 맞나요? 그럼 정몽주,정도전 조상이 꼭 산직에만 머무르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령 정몽주 할아버지가 직장 동정인데 직장이면 7품이고 실직 8품인 군기감 주부에 있으면서 포상을 받아서 실직은 사람이 있어서 주지 않고 품계만 올리고자 직장 동정 제수한게 아닐지요? 그럼 검교,동정이 붙었다고 모두 실직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어려운거 같아서요. 배우기론 조선시대에도 품계랑 관직은 다를 수 있다던데 정1품 보국숭록대부지만 관직은 2품직인 판서를 한다든지. 이때 품계는 대우 해주는 느낌인데, 검교,동정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8품 실직이 있는 관리에게 상위 품계 산직만 명예로 수여한. 업무는 8품 실직 계속 하는거고요
지금 국회보세요 멱살잡고 싸웠을수도 있죠
학술의 출발은 종교미신의 극복입니다.
정도전은 현대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이슬람 수니파쯤 되겠죠.
선생님~ 강의감사합니다.
고려말에도 3년상을 치렀는지요?
역사.
삶.
생각.
행동.
횡설수설.
평가.
❤❤❤❤❤
인생은 엿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정몽주 정도전.
이색의 목은집.
조선의. 이성계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역사의 퇴보였을뿐.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왕권과 신권의 대립: 이방원과 정도전
그리고 조선은 힘도 없는 왕의 나라
결국 꿔다 논 왕 앉혀놓고, 중국몽에다 서로 끝없는 권력다툼에 당파싸움으로 날샌 나라
전근대 학문은 사람을 먼저 두고 하는 의미 있는 학문이지만 현상을 사람에 끼워 맞추는 경향이 강해서 학문이 성숙할 수록 오류와 실패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정도전 시묘살이 때 그때는 영주가 아니고 봉화 아닙니까?
정도전이 그렇게 비상한 참모였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이런 강의를 들으면, 남들은 궁금해 하지 않는 것에 궁금증이 간단 말이거든, 예를 들자면, 이색 아빠가 이색을 원나로 수도로 불러 들일 때와, 원나라에 있던 이색에게 그의 아빠의 죽음을 휴대폰으로 이야기 했을까? 아님 유선전화기를 사용했을까? 도보하는 인간이 편지를 들고 가서 전해 주었을 것인데, 이익주 선생의 설명 듣고 있자니, 휴대폰 전화 통화하면서, "애 이색아 애비다. 너 원나라로 오거라"" 혹은 ""이색아 형이다 아빠게서 서거하셨다"" 했을 것 같다.
정몽주보다 이성계를 지지합니다. 왕건도 지지하고.부랄친구 잘 지내라. 에일리 화이팅! 사랑해요.
정도전 ! 간사하게 처신하다가 결국 이방원에게 참살당함 !
현감아. 나는 널 제일 사랑한다.
쿠데타땐 정도전 집권하고난후엔 정몽주지 개국공신첩만 받고 바로 물러나서 초야에서 숨도 조심히 쉬며 살아야지
혼자 착한척은..
원균은 어떠냐?
악명으로 이름 남기는건 뭐 대단한 업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사속 라이벌을 선악으로 구분지어 바라보는 태도가 역사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사고일뿐^^
뭔 집안이여기만 주구장창이고?
사이비교주사기꾼이 2000년 넘게 신으로 섬겨지는 세상인데
ㅡㅡㅋ
정도전의 족보는 가짜죠 똑똑해서 수양아들 삼은거죠
인간은 현몽 (내가 좋왓던 때를 그리워하는 그것이 진실이라는마음)..(몸으로 좋왓던 시대를 겪으면 다~좋와질것이라능)..현몽..과의 정몽주 시대와..정도전의 새로운 개척정책에는 국민(백성) 뒤로한채....군주(왕)의 쿠테타 실체도 몰랐던..지금의 총리제를 1300년대에 실현하려했던..// 개혁은 오로지 민중에 의해서만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몰랐던..시대의 또라이??
500년전 인물 신덕왕후강씨 국민학교때 족보서 배워내요 이방원이놈이!!!! 😅😅😅😅😅 평안강씨 21대손 왈
님하고 신덕왕후 강씨하고 무슨 관계인가요? 그리고 평안강씨는 있기는 한가요? 글씨의 뜻을 본관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개국 시기에 공이 많은 본처 자식을 제쳐두고 후처 소생 막내아들을 세자로 삼는 것이 맞는 거예요?
@@혀종대왕 왜 혼자서 발끈하시는지.... 그냥 자기가 떠오른 것 이야기한 것 같은데....
@@persephonekore 올바른 말을 해야지요. 자기가 뭔데 이방원 놈이라고 함부로 말하나요? 개국의 공이 있는 왕자가 세자가 되는 게 당연한 거죠. 같은 강씨면 자기가 따오른 것 함부로 말해도 돼요? 뭐가 옳은 건데요? 발끈하는 게 아니고 어느 것이 옳은 거냐 묻는 거예요.
역사는 역사 일뿐입니다..역사의 한 / 개개인의 감정(성격)에 의미를 두는건 아니라 봅니다 ..정몽주 나 정도전 의 감정과 마음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다~만 유추할 뿐입니다= 개인의역사에..감정(마음) 쪽으로 치우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이것이 ..제가 님을 구독했다 ..취소한 이유입니다..//역사를 현제기록적인 면에서..사~실대로 말하는 쪽으로 나가야지..그이상은 아니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