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6135 굿굿 아리아 구입하고 진짜 만족도 높내요^^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제가 원하는 성향에 가까워서 진짜맘에 들었고 선을 넘는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좀 알것 같더라구요^^ 소리의 디테일도 좋고 그러면서도 제가 원하는 정위감과 공간감을 괜찮게 표현해주는거 같더라구여 사실 백마넌 이상 제품은 처음 사봤는데 진짜 짜잘짜잘한거 여러개 살바에 이걸 바로 사는게 가성비가 더 좋은게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ㅋㅋ
@@juhyeongcho8839 유토피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리아입니다..귀 주변의 상하좌우를 아우루며 소리를 내주는데...매우 감미롭고 직접적인 악기의 연주를 느낄수 있죠.. 심지어는 아리아가 직접 연주를 해주는듯한 착각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중 저음 두터운 소리를 만들어주는 앰프를 검색하신후 앰프 업그레이드를 나중에 꼭 해 보세요~! 또 다른 세계를 느끼게 해줄꺼에요
요즘 올리시는 영상에선 오디오 제품들 리뷰는 거의 안하시는거 같던데요. 이 아리아 영상 올리셨던 시기에 주로 하이파이 취미에 심취 하셨던거 같은데 좀 늦은 댓글 임에도 불구하고 질문 하나 드려 봅니다. 혹시 헤드파이 한참 하실때 포칼 유토피아나 아리아 말고도 다른 브랜드들의 플래그쉽 제품들인 audeze 의 lcd-5, final 의 d8000pro, dan clack audio의 stealth, t+a 의 solitaire p, hedd 의 headphone, meze audio 의 empyrean & elite, audio technica 의 ath-adx5000, 아리아 한 단계 윗급이라 할수 있는 같은 hifiman 사 의 he1000se 등등,..언급 드린 위의 제품들 처럼 또 다른 최고급 헤드폰들도 혹시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언급드린 제품들이나 또 다른 플래그쉽들중 접해 보셨던게 있으셨다면 어떤 제품이 인상 깊으셨는지도 궁금하네요ㅋ
아직도 헤드파이에 심취하고 있지만.. 매번 기변하지는 못해서 더이상 헤드폰 관련 영상은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디오 마니아 분들은 흔히들 어떤 지름 기기들로 종결을 외치시더군요. 그리고 또 구입하거나 중고 거래로 팔고 또 사고를 반복하는것이 이 음감 취미의 특징중 하나일듯 합니다. 전 러시아 케너턴 트로르와 로그니르 오딘 3개로 종결을 한지 2년 정도 된듯 합니다. 유토피아는 좋아서 2개 보유중이구요. 솔직히.. 어느정도 급의 소리를 듣고 나니.. 그 위의 소리가 궁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몇백만원을 더 투자하면 신형 플래그쉽 헤드폰을 듣거나 소유 할수 있을텐데.. 지금도 충분히 좋아서.. 총알 만들려고 중가의 헤드폰을 중고 거래 하거나 만족한 소리의 고가 헤드폰을 감가 체감하며 팔고 싶지도 않구요. 한마디로 지금 너무 만족중입니다. Lcd 5와 솔리테어 p 에 한동안 관심있어 .. 고민도 했었는데.. 현재 저의 사운드가 만족스러운데..그 돈이면.. 또 새로운 전자제품과 다른 취미를 더 풍요롭게 해줄수 있는돈이라 그 돈으로 요즘은 AR이라 불리우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사모으는 중입니다. 만족도는 아주 높구요. 이어폰도 메조와 ie900 TRN BAX 로 그냥 끝냈습니다. 이어폰의 돈질 대비 헤드파이의 음향 느낌을 못따라 간다는것을 느낀후부터 이어폰은 아예 관심이 없어졌고..10만원 대라고 가성비 좋다하던 이어폰들은 집안에서 이리저리 게임용으로 뒹굴고 있구요. Dap도 여러개 소유해보니.. 내귀는 하나고 시간도 한정되어 있는데.. 더이상 관심이 안생기더군요. 특히 요즘 고가 꼬다리는 하나도 흥미 없습니다. Usb c 방식 체결성의 문제가 너무 많아서요.. 날씨가 정말 더운데..건강 잘 지키시길 기원드립니다. ^^
@@tv6135 정성스러운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인지 어느정도 감이 오고 또 공감도 됩니다. 사람마다 취미를 각자 즐기는 방법과 방향 등이 다르겠지만 오디오 역시도 말씀의 의미데로 자기 만족과 자신만의 주관이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또 장감독님의 최근 오디오 쪽의 근황 까지도 많이 알려주신거 같아 반갑기도 합니다. 장감독님도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drivelogic3841 네 xlr이든 4.4mm든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제 과거 영상들중에 가성비 괜찮은 케이블 추천드리는 영상도 있을거에요. 8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요.. 어쨌든 케이블에 30만원 이상 쓰는건.. 전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실력있는분들 리뷰보면.. 100만원 이상 케이블질 하면 많이 좋다는데.. 그 돈이면.. 전 앰프를 하나 더 구입하는것이 경제적인 소비라 생각하는.. ㅎㅎ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은 게인이 높아야...적정선에서 구동이 가능해지고.. 그 높은 임피던스로 인해.. 노이즈 걱정도 그다지 없다고 느낍니다. 반대로..구독자분께서 팁을 알려주셨는데.. 게인을 어느정도 낮추고..볼륨을 더 올림으로서.. 오히려 더 풍부한 음향을 즐기는것도 추천해 주셨는데..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같은 노래를 다른 임피던스 매칭으로 시도해 보시면 자신의 성향을 바로 아실수 있다고 느낍니다. 임피던스 매칭의 중요성은.. 포칼 유토피아와 qp2r 포칼버젼으로 바로 체험이 됩니다. 유독 포칼 유토피아에서 고성능 사운드가 표현이 되는데..이 qp2r의 임피던스 매칭의 중요성을 느낀 순간이었지요..
순다라를 들이고 음선의 분리도와 청량함이 너무 맘에들어 한등급 높은 아난다의 리뷰를 찾아 보았는데 순다라의 두배의 가격에 비례해 구매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해외 리뷰어의 영상이 자주 보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좋다는 아리아로 한방에가자 하고 맘을 먹고 오늘 질렀습니다. 국내 유투브에선 아리아 리뷰를 처음 보는것 같네요. 혹시 모카페에서 활동 하시나요? 방풍경이 어디서 본듯한.... 아리아 리뷰 잘봤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궁금한게있어서 여쮜보겠는데요? 아직 음린이단계인데 요즘 음항기기에 빠져서 올해만 수십개 넘게 이어폰 헤드폰 케이블등등 엄청구매했는데요 여유가없어서 플래그십은 못가고 젠하이저660s 포칼일리어 사고 종결할까했는데 그게? 쉽지않네요ㅠㅠ 결국 평판형 까지 관심을갖개돼서 결국 오디지 LCD2 클로즈를 구입했는데 넘 맘에들어서 일리어를 내보내고 종결할까 했는데 장감독님에 아리아 리뷰보고 사고싶은 열망이? 그래서 여쭤보고싶은데 아리아랑 오디지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Dsd253 el34조립 앰프가 많이 더 싸져서 두 앰프 가격이 이젠 4만원 정도 차이인듯 합니다. 뽀대나 소리의 울림은 el34가 정대성님 앰프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하지만.. 음의 선명도는 정대성님 앰프가 더 좋게 들려요. 시간이 지나고 헤드폰도 에이징되고.. 앰프들도 에이징 되면서.. 초반과 다른 맛들이 나기 시작하는것도 신기하더군요. 출력적으로 el34앰프가 두배정도 더 크기에 헤드폰 연결은 정대성님 앰프보다 더 높은 임피던스의 헤드폰만 가능한것도 다른점입니다.
hd800과 아리아는 제 입장에서만 말씀 드리면...비교가 불가능할정도의 성향 차이가 있습니다. HD800이 콘서트홀을 표방한 확장형 소리라면... 아리아는 바로 내 옆에서 연주를 하는 매우 직접적이고 정교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둘중에 하나만 사야한다면...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리아'구요. 오늘 리뷰하려고 구입한 24만원짜리 el34 진공관 스피커용 앰프에 아리아 연결해서 들으니... 처음 아리아를 사서 들을때의 충격보다 더 큰 충격적인 사운드를 들려줘서...너무 놀랐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매칭중에는 아리아와 el34스피커용 진공관 앰프가 ...끝장나는 사운드가 나오는듯 합니다. 매일 매일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음향의 세계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munsukwon8393 저도 인생 여러 취미중 하나가 음감이긴 한데....순간 확 달려드니...순식간에 돈을 많이 쓰는듯 해서....이게 맞나 싶기는 한데요....대신 만족감은 있는 취미 생활은 확실합니다. 아리아와 el34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 배음이 진짜로....대단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앰프가 중요하다는 것이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저도 이 취미를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입장으로써 앰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정작 arya는 안들어 봤지만, he1000v2, he1000se, susvara 모두 들어봤습니다. arya의 소리가 마음에 들으셨다면, he1000se 도 한번 들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아마 arya 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을 겁니다. he1000se 가 arya, v2 보다 출력을 덜 필요로 해서, 구동이 훨씬 잘 됩니다. 다만, he1000se의 경우 고역이 조금 있기 때문에 매칭이 어느정도 필요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반면 SUSVARA는, 현재 들고 있지만.. V2 보다도 울리기가 훨씬 힘드네요. SPL PHONITOR XE 기준으로, GAIN ON 하고도 HE1000SE 는 11시 방향에서 빵빵, HE1000V2 는 1시에서 빵빵, SUSVARA 는 3시까지 올려도 맥마리 없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베트라나 칭찬글 아주 많이 본 입장에서.. 아리아를 못 울린다는게 충격으로 와 닿네요..^^;;; 저도 궁금했거든요..스베트라나.. 오메가루피가 고음이 까칠한건 전 못느꼈는데요. 아리아 특성상.. 확실히 중고음 위주로 들리긴 할거에요.. 어제도 아리와아 오메가 루피로 30 분 정도 음감 했는데요..오메가 루피의 3단계 오옴매칭중 중간에 넣는게.. 쏘는 느낌보다는 풍성한 느낌에 더 가깝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루피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진공관 헤드폰 앰프라고 느낍니다. ^^
@@tv6135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평판형임에도 중고음에 강점이 있어서 오케스트라 + 현악기 들으러 아리아를 구입했는데 커케도 litz 동선16심 으로 물릴생각인데(저역 강화 단단함+) 다이나믹에서는 고음이 까칠하게 느껴진다고 하셔서 아리아에 패즈 루피 쓰시는분이 장감독님 밖에 몰라서 여쭈었습니다. 저도 한번 총알 장전해서 물려좌야겠네요. 전원부 접지만 잘해줘도 고음이 부드러워 진다는데 일반적 접지 영역 안에서 해봐야겠네요. 내년에 매물 나오면 구입해야 겠네요. 아리아는 진공관 선택지가 크지 않네요... 일단 zen acn이라도 사야하나봐요 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길게 자게히 설명해주시는게 딱 제 스타일이네요
지루할수 있는 제 영상을 봐주시니...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이신듯 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리뷰 잘 보았습니다. 2년전 리뷰인데 현기준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요..!?
신품가 155정도인데 혹 다른 제품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현재는 아리아 스텔스라는 버젼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2년후 현 시점에서는 150만원정도 시세의 구 유토피아가 극상의 가성비라 느낍니다.
앰프는 ifi pro ican signature 강추구요
@@tv6135 아 추천감사드립니다!!^^
아리아 구입했습니다… 이 리뷰영상을 열번은 넘게 본거 같내여 ㅋㅋㅋ 마약을 살 순 없으니 헤드폰을 산다는 마인드로 사고 있씁니다 ㅋㅋㅋ
ㅎㅎ..귀에 뽕을 넣을 준비를 하셨군요. ^^
자 이번에는 앰프 달리셔야.. 아리아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
@@tv6135 굿굿 아리아 구입하고 진짜 만족도 높내요^^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제가 원하는 성향에 가까워서 진짜맘에 들었고 선을 넘는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좀 알것 같더라구요^^ 소리의 디테일도 좋고 그러면서도 제가 원하는 정위감과 공간감을 괜찮게 표현해주는거 같더라구여 사실 백마넌 이상 제품은 처음 사봤는데 진짜 짜잘짜잘한거 여러개 살바에 이걸 바로 사는게 가성비가 더 좋은게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ㅋㅋ
@@juhyeongcho8839 유토피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리아입니다..귀 주변의 상하좌우를 아우루며 소리를 내주는데...매우 감미롭고 직접적인 악기의 연주를 느낄수 있죠..
심지어는 아리아가 직접 연주를 해주는듯한 착각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중 저음 두터운 소리를 만들어주는 앰프를 검색하신후 앰프 업그레이드를 나중에 꼭 해 보세요~! 또 다른 세계를 느끼게 해줄꺼에요
잘봤습니다 800s랑 비교했을댸 뭐가 더 좋았나요 ?
음악은 팝송이나 발라드 듣는다 쳤을떄
800은 가지고 있지만 800s가 없어서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만...
아리아는 상당히 직접적인 현악기의 선율을 느끼게 해주고..어느선 이상의 소리를 확실히 체감 가능합니다. 헤드파이 취미가 진지하신분들은 아리아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 ^^
@@tv6135
그렇다면 감독님은 800이랑 아리아 2중 뭐를더 많이쓰시나요??
@@감자왕국-s5c 최근 1년간 800은 그냥 장식품이었죠. 평판형이나 유토피아에 이미 중독이 되어버려서 젠하이져 헤드폰은 블투 포함 4가지나 있는데 안듣게 되더군요.
@@tv6135 800을 다듬은게 800s 니까 역시 아리아가는게 정답이군요
@@감자왕국-s5c 아리아 아주 좋은 헤드폰입니다. ^^
진공관 매칭도 추천드려요..
장감독님 여기 계셨네요~ 수스바라 검색중이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어요 ^^
아리아가 he1000 v2의 염가판이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잘 구동 시키면 유토피아랑 취향차이로 상대가 되는게 아마 그때문일거에요
he1000 v2의 위치나 가격이 유토피아랑 비슷하거든요 ㅎㅎ
제 로망인 수스바라는 윗 등급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소리 좋으시고 딕션이 좋으셔서 리뷰가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전체영상 정주행 쭉~ 가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몇달사이 폭풍 구입과 정보 취득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A trick : watch series at Flixzone.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all kinds of movies these days.
@Roger Trace yea,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
요즘 올리시는 영상에선 오디오 제품들 리뷰는 거의 안하시는거 같던데요. 이 아리아
영상 올리셨던 시기에 주로 하이파이 취미에 심취 하셨던거 같은데 좀 늦은 댓글 임에도
불구하고 질문 하나 드려 봅니다. 혹시 헤드파이 한참 하실때 포칼 유토피아나 아리아
말고도 다른 브랜드들의 플래그쉽 제품들인 audeze 의 lcd-5, final 의 d8000pro,
dan clack audio의 stealth, t+a 의 solitaire p, hedd 의 headphone, meze audio 의
empyrean & elite, audio technica 의 ath-adx5000, 아리아 한 단계 윗급이라 할수
있는 같은 hifiman 사 의 he1000se 등등,..언급 드린 위의 제품들 처럼 또 다른 최고급
헤드폰들도 혹시 들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언급드린 제품들이나 또
다른 플래그쉽들중 접해 보셨던게 있으셨다면 어떤 제품이 인상 깊으셨는지도 궁금하네요ㅋ
아직도 헤드파이에 심취하고 있지만.. 매번 기변하지는 못해서 더이상 헤드폰 관련 영상은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디오 마니아 분들은 흔히들 어떤 지름 기기들로 종결을 외치시더군요. 그리고 또 구입하거나 중고 거래로 팔고 또 사고를 반복하는것이 이 음감 취미의 특징중 하나일듯 합니다.
전 러시아 케너턴 트로르와 로그니르 오딘 3개로 종결을 한지 2년 정도 된듯 합니다. 유토피아는 좋아서 2개 보유중이구요. 솔직히.. 어느정도 급의 소리를 듣고 나니.. 그 위의 소리가 궁금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몇백만원을 더 투자하면 신형 플래그쉽 헤드폰을 듣거나 소유 할수 있을텐데.. 지금도 충분히 좋아서.. 총알 만들려고 중가의 헤드폰을 중고 거래 하거나 만족한 소리의 고가 헤드폰을 감가 체감하며 팔고 싶지도 않구요. 한마디로 지금 너무 만족중입니다. Lcd 5와 솔리테어 p 에 한동안 관심있어 .. 고민도 했었는데.. 현재 저의 사운드가 만족스러운데..그 돈이면.. 또 새로운 전자제품과 다른 취미를 더 풍요롭게 해줄수 있는돈이라 그 돈으로 요즘은 AR이라 불리우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사모으는 중입니다.
만족도는 아주 높구요.
이어폰도 메조와 ie900 TRN BAX 로 그냥 끝냈습니다. 이어폰의 돈질 대비 헤드파이의 음향 느낌을 못따라 간다는것을 느낀후부터 이어폰은 아예 관심이 없어졌고..10만원 대라고 가성비 좋다하던 이어폰들은 집안에서 이리저리 게임용으로 뒹굴고 있구요.
Dap도 여러개 소유해보니.. 내귀는 하나고 시간도 한정되어 있는데.. 더이상 관심이 안생기더군요. 특히 요즘 고가 꼬다리는 하나도 흥미 없습니다. Usb c 방식 체결성의 문제가 너무 많아서요..
날씨가 정말 더운데..건강 잘 지키시길 기원드립니다. ^^
@@tv6135 정성스러운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인지 어느정도 감이 오고 또 공감도 됩니다. 사람마다
취미를 각자 즐기는 방법과 방향 등이 다르겠지만 오디오 역시도 말씀의 의미데로
자기 만족과 자신만의 주관이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또 장감독님의 최근 오디오 쪽의
근황 까지도 많이 알려주신거 같아 반갑기도 합니다. 장감독님도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현의 저항" 화요일날 아리아 도착하는데 정말 기대 되네요 ~ 리뷰 잘들었습니다 ~ 유토피아 경험하시고 놀라셨는데 ~ 아리아 듣고도 놀라셨다고 하니 더 기대되네요 ~
아리아.. 현악기에 아주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
@@tv6135 아~~ 아주 기다려 지네요 ~ 혹시 케이블 튜닝 추천 하시나요 감독님~ XLR4핀용에 연결해서 듣고 싶은데 ~ 순정 케이블은 XLR연결용은 아닌거 같아서요 ~
@@drivelogic3841 네 xlr이든 4.4mm든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제 과거 영상들중에 가성비 괜찮은 케이블 추천드리는 영상도 있을거에요.
8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요..
어쨌든 케이블에 30만원 이상 쓰는건.. 전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실력있는분들 리뷰보면.. 100만원 이상 케이블질 하면 많이 좋다는데.. 그 돈이면.. 전 앰프를 하나 더 구입하는것이 경제적인 소비라 생각하는.. ㅎㅎ
@@tv6135 오 ~ 감독님 다른영상 참고 하겠습니다 ~ 넵 ~ 저도 절대적으로 음질을 좌지우지하는 순서는 유닛과 앰프지 ~ 케이블이 음질에 영향을 주지만 ~ 중요도가 떨어진다는 마인드라 ~ 적당한걸로 갈려고요 ~~ 케이블 100만원이면 앰프 업글하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한가지더 클린파워 필요한지요?저는 5불트써봤는데 구별 못하겠는데 이번에 구매한 잡스엠프에 12볼트 아이파위x고민중인데 체감이 확 느꼐지는지 궁금합니다.
전 클린파워는 필요성을 느끼지않아 구입하지 않아서..확신드릴수 없습니다. 전 글린파워 없이도 현재 좋은 음질을 감상중입니다.
아.. 아이파워는 사용중이구요
장감독님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젠캔에서 최대 게인에서 3시까지 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했을때 노이즈가 많이 들리지 않을까요??? 젠캔보유자로서 궁금합니다..
임피던스가 높은 헤드폰은 게인이 높아야...적정선에서 구동이 가능해지고.. 그 높은 임피던스로 인해.. 노이즈 걱정도 그다지 없다고 느낍니다. 반대로..구독자분께서 팁을 알려주셨는데.. 게인을 어느정도 낮추고..볼륨을 더 올림으로서.. 오히려 더 풍부한 음향을 즐기는것도 추천해 주셨는데.. 그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같은 노래를 다른 임피던스 매칭으로 시도해 보시면 자신의 성향을 바로 아실수 있다고 느낍니다. 임피던스 매칭의 중요성은.. 포칼 유토피아와 qp2r 포칼버젼으로 바로 체험이 됩니다. 유독 포칼 유토피아에서 고성능 사운드가 표현이 되는데..이 qp2r의 임피던스 매칭의 중요성을 느낀 순간이었지요..
Zen can에 물렸을 땐 유토피아와 아리아 어느 것이 더 궁합이 좋은 지요?
소스 기기가 어떤것이냐에 따른 편차가 있었는데요.. 퀘스타일에어 나온 dap류는 유토피아가 좋았고.. 이번 op amp 바꾼 X5에 젠켄 물렸을때는 아리아의 느낌이 더 확 왔었습니다. ^^
순다라를 들이고 음선의 분리도와 청량함이 너무 맘에들어 한등급 높은 아난다의 리뷰를 찾아 보았는데
순다라의 두배의 가격에 비례해 구매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해외 리뷰어의 영상이 자주 보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좋다는 아리아로 한방에가자 하고 맘을 먹고 오늘 질렀습니다. 국내 유투브에선 아리아
리뷰를 처음 보는것 같네요. 혹시 모카페에서 활동 하시나요? 방풍경이 어디서 본듯한....
아리아 리뷰 잘봤습니다.
전 dk카페에 몇번 글을 올렸습니다.^^
아리아 아주 훌륭합니다. ^^
와 드디어 하이파이맨을 접하셨군요... 가격이 넘사라 저는 아난다를 택했는데...ㅠㅜ
무리를 했는데..사운드가 아주 좋네요..^^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N3pro 에 이어 또 다시 장감독의 계정으로 가라고 하네요.
유튜브가 밀어주는 느낌이군요.. ㅎㅎ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궁금한게있어서 여쮜보겠는데요? 아직 음린이단계인데 요즘 음항기기에 빠져서 올해만 수십개 넘게 이어폰 헤드폰 케이블등등 엄청구매했는데요 여유가없어서 플래그십은 못가고 젠하이저660s 포칼일리어 사고 종결할까했는데 그게? 쉽지않네요ㅠㅠ 결국 평판형 까지 관심을갖개돼서 결국 오디지 LCD2 클로즈를 구입했는데 넘 맘에들어서 일리어를 내보내고 종결할까 했는데 장감독님에 아리아 리뷰보고 사고싶은 열망이? 그래서 여쭤보고싶은데 아리아랑 오디지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직접비교는 못드리지만.. 아리아는 현악기에 좋습니다. 팝좋아하시면.. 포칼 헤드폰과 돌아가며 들으시면 부족함 없이 음악감상 하실수 있을거에요
노래는 핸드폰에 엠프 연결해서 들으시나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컴으로 USB연걸해서 dac로 앰프 연결해서 듣기도 하고.. 폰에 dac 연결해서 듣기도 합니다
아리아가 972pro 가격의 2배인데 2배 더 주고 살만한가요 아니면 972pro사는게 나을까요?
생긴게 비슷하지만..성향이 완전히 다른 평판형 헤드폰들이기에..가성비와 고음 저음 강한거 즐기시려면 972pro와 전에 추천드린 18만원대의 정대성님 조립앰프 조합 강추 드리구요..
그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디테일이 살아있지만 포근하고 평탄한 수준급 평판형 헤드폰을 원하시면 아리아가 맞는듯 합니다. ^^
@@tv6135 el34앰프 말고 정대성님 앰프가 더 낫나요?
@@Dsd253 el34조립 앰프가 많이 더 싸져서 두 앰프 가격이 이젠 4만원 정도 차이인듯 합니다. 뽀대나 소리의 울림은 el34가 정대성님 앰프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하지만.. 음의 선명도는 정대성님 앰프가 더 좋게 들려요. 시간이 지나고 헤드폰도 에이징되고.. 앰프들도 에이징 되면서.. 초반과 다른 맛들이 나기 시작하는것도 신기하더군요. 출력적으로 el34앰프가 두배정도 더 크기에 헤드폰 연결은 정대성님 앰프보다 더 높은 임피던스의 헤드폰만 가능한것도 다른점입니다.
@@tv6135 972가 에이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구매 예정인데 이어패드를 여분으로 구매해놓고 싶은데 구할구가 없네요ㅠㅠ
@@Dsd253 이어패드가 튼튼해서 전 그다지 여분의 확보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들으시면 고음이 강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에이징된후 부터는 고음도 잡히더군요. ^^
감독님. HD800s를 가지고있는데 Aria도 고민중입니다. Zen dac을 Topping a90앰프에 balanced로 연결하고 hd800s를 balanced 4.4로 모두 balanced로 만들어놓고 hd800s를 들으니 질감과 확터진 공간감등이 좋아지더군요. 특히 좋아하는 클래식과 재즈에는 최고입니다. Aria를사게되면 여기에 Aria를 구동할 생각입니다. 감독님은 Hd800s가아닌 hd800가 있는듯한데, Aria와 비교해서 sound quality면에서만 말씀해주시면 저의 결정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될듯합니다. 사람 귀가 다 다른것 잘 아오니 감독님의 경험만 말씀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hd800과 아리아는 제 입장에서만 말씀 드리면...비교가 불가능할정도의 성향 차이가 있습니다.
HD800이 콘서트홀을 표방한 확장형 소리라면...
아리아는 바로 내 옆에서 연주를 하는 매우 직접적이고 정교한 사운드를 내줍니다.
둘중에 하나만 사야한다면...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리아'구요.
오늘 리뷰하려고 구입한 24만원짜리 el34 진공관 스피커용 앰프에 아리아 연결해서 들으니...
처음 아리아를 사서 들을때의 충격보다 더 큰 충격적인 사운드를 들려줘서...너무 놀랐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매칭중에는 아리아와 el34스피커용 진공관 앰프가 ...끝장나는 사운드가 나오는듯 합니다.
매일 매일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음향의 세계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tv6135 아 Tube rolling의 세계에도 발을들이셨군요:) Tung-sol이나 Svetlana같은 러시아산으로 EL34구입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Aria가 너무나 당기네요. 감독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더 그렇습니다. 이 외로운취미생활와중에 감독님의 체널을 알게된게 얼마나 단비같은지 모르겠습니다.
@@munsukwon8393 저도 인생 여러 취미중 하나가 음감이긴 한데....순간 확 달려드니...순식간에 돈을 많이 쓰는듯 해서....이게 맞나 싶기는 한데요....대신 만족감은 있는 취미 생활은 확실합니다.
아리아와 el34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 배음이 진짜로....대단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앰프가 중요하다는 것이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저도 이 취미를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입장으로써 앰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정작 arya는 안들어 봤지만, he1000v2, he1000se, susvara 모두 들어봤습니다.
arya의 소리가 마음에 들으셨다면, he1000se 도 한번 들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아마 arya 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을 겁니다.
he1000se 가 arya, v2 보다 출력을 덜 필요로 해서, 구동이 훨씬 잘 됩니다.
다만, he1000se의 경우 고역이 조금 있기 때문에 매칭이 어느정도 필요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반면 SUSVARA는, 현재 들고 있지만.. V2 보다도 울리기가 훨씬 힘드네요.
SPL PHONITOR XE 기준으로, GAIN ON 하고도 HE1000SE 는 11시 방향에서 빵빵, HE1000V2 는 1시에서 빵빵, SUSVARA 는 3시까지 올려도 맥마리 없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하이파이맨은 믿고사는 브랜드라고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메가 루피 high에 놓고도 12시 넘어가야 잘 들린다는 말씀이신가요..??정말..미쳤네요.. 보통 9시 방향만 넘어가도 드라이버에서 지지직 소리나면서 고막 찢어질거 같은데..평판형은 다른가봅니다..
아리아사게 되면 오메가 루피 쓰는맛 나겠네요 두시방향까지 올리는거면.
ㄷㄷ..항상 9시까지 밖에 못올려서 재능낭비하는 느낌 많이 받거든요
@@consistency1907 아리아는 포터블 dap에 물리면 뭔가 아쉬움이 남을 정도의 파워를 필요로 합니다.. 오메가 루피나 젠켄에서 처음 가보는 볼륨선까지 가야...짜릿한 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tv6135 진정성있고 유쾌한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루피 후기 영상 부터 잘 시청해오고 있습니다. 같은 진공관 앰프 사용자로서 반갑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consistency1907 힘이되는 댓글과 관심 고맙습니다. ^^
감독님 저 패즈 오디오 오메가 루피의 고음 까칠함과 아리아의 조합에서 괜찮은지 질문을 드립니다. 스베트라나는 아리아를 울리기에 충분치 않다고 해서 오메가 루피라면 괜찮을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스베트라나 칭찬글 아주 많이 본 입장에서.. 아리아를 못 울린다는게 충격으로 와 닿네요..^^;;;
저도 궁금했거든요..스베트라나..
오메가루피가 고음이 까칠한건 전 못느꼈는데요.
아리아 특성상.. 확실히 중고음 위주로 들리긴 할거에요..
어제도 아리와아 오메가 루피로 30 분 정도 음감 했는데요..오메가 루피의 3단계 오옴매칭중 중간에 넣는게.. 쏘는 느낌보다는 풍성한 느낌에 더 가깝게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루피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진공관 헤드폰 앰프라고 느낍니다. ^^
@@tv6135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평판형임에도 중고음에 강점이 있어서 오케스트라 + 현악기 들으러 아리아를 구입했는데 커케도 litz 동선16심 으로 물릴생각인데(저역 강화 단단함+) 다이나믹에서는 고음이 까칠하게 느껴진다고 하셔서 아리아에 패즈 루피 쓰시는분이 장감독님 밖에 몰라서 여쭈었습니다. 저도 한번 총알 장전해서 물려좌야겠네요. 전원부 접지만 잘해줘도 고음이 부드러워 진다는데 일반적 접지 영역 안에서 해봐야겠네요. 내년에 매물 나오면 구입해야 겠네요. 아리아는 진공관 선택지가 크지 않네요... 일단 zen acn이라도 사야하나봐요 ㅋㅋ
@@jasonkim3310 젠켄과의 궁합도 좋았습니다.
포터블 앰프류들은 확실히 아리아를 제대로 못울리더군요..
@@tv6135 포터블로 70%만 내줘도 가끔은 사용하려 했는데 xcan도 택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볼륨 확보는 되겠지만요 ㅎㅎ 1월에 아리아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해드파이 하다보니 성향 듣고 커케 매칭 엠프 매칭도 어느정도 해놨습니다. 청음하고 결종 하겠지만요 ㅎㅎ 일단 볼륨 확보가 되면 와싸다에서 5-7월 쯤에 사려고요. 덕분에 많이 세이브 했어요. 입문 한지 일년 됐는데 그래도 손해본게 50쯤이니 저는 엄청 선방 했어요 ㅎㅎ 경험치를 얻었으니 ㅎㅎㅎ 청음샵 가기 힘들때는 중고로 사서 한달 듣다 중고로 팔아도 (플래그쉽 빼고) 별로 손해 안보더라고요.
@@jasonkim3310 네..나름 소문도 좋은 헤드폰이고 흔하지 않아서, 중고가 방어도 잘 되는 헤드폰입니다. ^^
유토피아와 아리아는 제 입장에너는 안팔아도 될 헤드폰에 들어갈 정도의 만족감을 줍니다.
순다라를 어제 구입하고 결심했습니다. 오케스트라를 너무재미있게 들었고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 바이올린 소리때문에 아리야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네.. 순다라를 들으셨다면.. 바로 아리아 가셔야지요.. ^^
@@tv6135 오케스트라는 청읍샵을 가도 레인지가 넓어서 만족스러운 리시버가 한번도 없었는데 평판형은 그게 만족 되더라고요. 바이올린용으로 K712를 가지고 있는데 순다라에서는 펀지감이 아쉽고 712는 해상도가 아쉬운데 아리야는 만족 될거 같아요.. 음감은 항상 bgm이었는데 요즘 리클라이너에서 불끄고 음감하는게 너무 즐겁네요 리뷰 잘봤슴니다.~^^
@@jasonkim3310 아리아에 출력 좋은 앰프 매칭시키면 하루 3시간은.. 음뽕에 빠질거에요. 확실히 놀라운 사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