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예체능이라 문과같지만 수학과 비슷합니다. 공식이 있거든요. 공식에 응용을 합니다. 그 다음 문과적인 감각으로 창작이 일어나죠. 오른손은 좌뇌가 발달하고 왼손은 우뇌. 좌뇌우뇌가 뭘 담당하는지 이런건 다 아시죠? 저 친구는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끊임없이 우뇌를 자극시키는거에요. (본인생각에 아마 표현력 이런거는 모르겠고) 안 틀리고 다 치면 일단 후련하고 뿌듯할겁니다. 마치 게임 한 판 끝낸듯이. 공식이 있고 답이 있는 음악은 딱,,, 이과스타일이죠~! 악보와 다른 음을 치면 다른 위치의 소리가 나니깐 이만큼 불편한 일이 없거든. 마치 수학처럼.
음악이 예체능이라 문과같지만 수학과 비슷합니다. 공식이 있거든요. 공식에 응용을 합니다. 그 다음 문과적인 감각으로 창작이 일어나죠. 오른손은 좌뇌가 발달하고 왼손은 우뇌. 좌뇌우뇌가 뭘 담당하는지 이런건 다 아시죠? 저 친구는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끊임없이 우뇌를 자극시키는거에요. (본인생각에 아마 표현력 이런거는 모르겠고) 안 틀리고 다 치면 일단 후련하고 뿌듯할겁니다. 마치 게임 한 판 끝낸듯이. 공식이 있고 답이 있는 음악은 딱,,, 이과스타일이죠~! 악보와 다른 음을 치면 다른 위치의 소리가 나니깐 이만큼 불편한 일이 없거든. 마치 수학처럼.
능력이라뇨T.T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건 진짜 타고난 감각적 재능수준 아니고선 정말로 정말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아노를 독학으로 저정도 칠 정도면 남들보다 습득력이나 이해력이 좋은듯싶고 공부에도 분명 재능있어요. 주객전도 되면 안되니까 연습시간만 본인이 잘 조절해서 학업에 지장없게끔 스스로 조절하면 좋을것같네요. 취미는 아무리 잘해도 취미일 뿐이고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취미를 능력이라 하기엔... 저런류의 일들은 화폐가치로 환산이 잘 안 될 가능성이 크고 진짜 직업으로 삼으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해야 겨우 겨우 밥먹고 살고 그마저도 좁아 나중엔 비전공자들이나 기웃대는 시장바닥에서 별로 고도의 역량을 요하지 않고 그닥 전문적인 일이 아닌 매우 낮은역량의 작은파이를 두고서 박터지게 동네장사로 경쟁해야 할 수도 있어요. 길이 아니면 애초에 가지를 말랬다고 학생이 똑똑한데 굳이 허접한 모험할 필요까지는 없겠죠^^
배우 장가현님과 지원이 부모님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들이 매일 자발적으로 운동하며 꾸준하고 반복적인 성취로 단련된 육체적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는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지원이는 부모의 매일 꾸준하고 반복된 신체 단련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과 스스로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을 들인것같네요! 배우 장가현님은 무엇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아이앞에서 했는지 궁금하네요?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이나 연필들고 학습하는 모습이라든지 그런것들을 보여주었는지 궁금합니다. 학습을 하는 방식과 행위는 주로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두뇌도 유전이고요. 보통 부모가 학벌이 좋으면 자녀도 그런경우가 많고 부모가 독서량이 높은 가정일수록 빼박 아이는 공부를 잘 합니다. 위에 제가 말한 옵션에 해당한 부모가 아니라면 자녀가 공부 못하는것에 대해 아무탓도 하실 수 없습니다. 아이가 공부 잘 하기를 바란다면 아이앞에서 하루에 책1권 읽기 도전하시고 사전으로 모르는 단어 같은것도 찾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성취를 보일것입니다. 부모도 스스로 한권씩 읽으시고 독서노트 쓰시면서 난 이런 단어의 뜻을 몰라서 사전을 찾아봤다 라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시길 바랍니다. 창피해 하지마시고 안다고 착각하지 마시고요. 배우 ㅈㄱㅇ님께 바칩니다
교육쪽 공부해서 그런지 저 학생 영재성이 보이긴함.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행동이 그러함. 근데 댓글말대로 영재애들 특징이 예술도 잘함. 나 중학교때 3년내내 1등하는 애가 주말마다 혼자서 피아노 8시간씩친다는 얘기듣고 놀랐음. 그러면 스트레스 풀리다고;;; 음악시간 학교쌤도 걔 연주 너무 좋아해서 수업하고 늘 연주시켰음ㅋㅋ 진짜진짜 잘쳤음. 우리집에도 피아노천재있는데 그친구가 더 잘쳐서ㅋㅋㅋㅋㅋㅋㅋ
취미음악은 암기가 100%임. 감정표현력같은건 전공자나 따지는거라 공부 잘하는 애들은 몇번 치면 바로 외우기 때문에 잘하는 것처럼 보일수밖에 없음. 내가 초2때 기타 한달배우고 피아노 한달배우고 이것저것 다 뚱땅뚱땅 치니까 엄마가 나 음악영재인줄알고 예체능루트탈뻔함ㅋㅋㅋ 그리고 몇년 후 바로 과고 가기 전에 지능검사 했는데 암묵적기억력이 상위 0.03%뜸. 내가 기억하려고 노력을 안해도 한번보면 저절로 외워짐. 지금도 피아노나 기타 한곡 버벅거리면서 완주만 하면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막힘없이 연주가 됨ㅋㅋㅋ 내가 특별한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에서 나한테 피아노 일주일 배운놈이 악보만 보면 기계가 스캔하듯이 바로 치는거 보고 현타왔음
렛슨 받으려면 돈이 드니까요. 시간도 돈도 체력도 한정되어 있는데 피아노렛슨에 쓸 돈과 시간이 없겠죠? 그냥 취미일 뿐이니까요. 저정도 치는 피아노가 저 학생에겐 흔히 보통의 중2들이하는 게임같은걸테고요. 게임에 누가 돈을 써요? 물론 돈과 시간이 많아돌고 여유가 되면 기왕하는거 좀 더 과감하게 제대루다가 정식으로 하면 좋기야 좋겠죠. 지금은 한창 공부할때이고 피아노를 전공하려고 진로로 정한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는 적정선에서 선택&집중을 하는것도 필요하긴 하겠죠. 엄마가 얼마나 걱정할까 싶은 노파심에 댓글을 적어 보았네요^^;
![[HOT] The point of education for children with 8th grade syndrome!, 공부가 머니 20200728](http://i.ytimg.com/vi/TZ2PWr3BCcU/mqdefault.jpg)
![[HOT] The point of education for children with 8th grade syndrome!, 공부가 머니 20200728](/img/tr.png)
![[Lesson video] Russian pianist Dmitry Shishkin surprised by the genius piano skills of Lacampanella](http://i.ytimg.com/vi/HqXzBbcudMI/mqdefault.jpg)
댓글을 확인할 지원이에게. 너 잘친다
ㅋㅋㅋㅋ
DDAL
책책 너무 한심하고 ㅋㅋ
댓글을 확인할 지원이에게. 너 찰진다
감사합니다
와ㅋㅋㅋㅋ잠만 독학으로 리스트의 랩소디를 친다고? 이거 진짜 존경해야 됩니다.
전공자한테도 여려운 곡인데 정말 존경해야됩니다
@@한현준-q4f ㅔ?
@한현준 그래서 뭐요..
수능 푼거랑 피아노 잘 치는거랑 무슨 상관임..
@@한현준-q4f 저피아노치는게 어캐 주작이노?ㅋㅋㅋ
@@한현준-q4f 질투많은 잼민이
영재들이 초반에 음악영재로 사람들이 착각하는 사례가 많죠.. 악보 외우는거가 남들보다 무진 빠르니깐..뭐든 습득이 빠름..
ㄹㅇ
아~~~대박 그럴수있겠네요ㅋㅋ
독학으로 저정도 치는거면 영재맞지ㅋㅋ 취미인데 기본기안되도 뭐 괜찮지..
개쩐다 저런재능을 가졌으면 무조건 칭찬해주고 응원해줘야지
댓글 내려보다가 얼탱없어서 진짜.. 누구 좀 부둥부둥해주는거 인정하기 싫어서 안달난거 한국인 종특인가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나도 보면서 그냥 터치기본기 아쉽다는 생각은 했음 근데 얘가 피아노전공하는 영재로 나온것도 아니고 취미에 독학으로 이정도 하고있으면 이게 못한다는 얘기들 바득바득 들어야할 상황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인정....
@@galaxy_02 뭐 사소한거 한하나 트집 잡으면서 까더라 ㅋㅋㅋ
ㅋㅋㅋ 진짜 자격지심 있나 독학으로 저정도면 진짜 잘하는거죠 ㅎㅎ 댓글들 좀 토나오긴합니다
와...시발 독학으로 리스트를 친다고????
ㅁㅊ...ㄹㅇ 대단한 사람이네
공부잘해도 뭐라해, 못해도 뭐라해
취미생활 해도 뭐라해, 안해도 뭐라해
이래가지고 세상 더럽고 서러워서 살겠나ㅋㅋㅋ 남잘되는거 보기싫은 사람들 특징^^
니애미요ㅋㅋ
@@qkekqlc0 할게 없어 남 부모님 욕이나 처하는 너님 인성이나 뜯어 고치세요^^
@@한규환-q6i ㄴㄱ마요ㅋㅋ
영재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악기 연주를 잘한다는거죠
영재들 특징중 하나가 거짓말 잘하는거임? 저번 공부책영상 보니까 구라치던데 작년 수능특강책을 초등학교때부터 푸셨다는데 ㅋㅋㅋㅋㅋ
이채율 나도봄ㅋㅋㅋ
@@0lsltas119 맞습니다. 정도 것 구라를 쳐야지 아무리 방송이라고 해도 괜히 저 친구만 욕먹게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헤헤
음악이 예체능이라 문과같지만 수학과 비슷합니다. 공식이 있거든요. 공식에 응용을 합니다. 그 다음 문과적인 감각으로 창작이 일어나죠.
오른손은 좌뇌가 발달하고 왼손은 우뇌. 좌뇌우뇌가 뭘 담당하는지 이런건 다 아시죠? 저 친구는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끊임없이 우뇌를 자극시키는거에요. (본인생각에 아마 표현력 이런거는 모르겠고) 안 틀리고 다 치면 일단 후련하고 뿌듯할겁니다. 마치 게임 한 판 끝낸듯이.
공식이 있고 답이 있는 음악은 딱,,, 이과스타일이죠~!
악보와 다른 음을 치면 다른 위치의 소리가 나니깐 이만큼 불편한 일이 없거든. 마치 수학처럼.
좋은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다!!!!! 지금의 멋진 테크닉을 넘어 정교함과 감성을 배우면서 멋지게 성장했으면 졓겠다🤩
굳이 머라할 필요가 있습니까?
자신들은 그렇게 잘났나요?
머라고 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판단해 봅시다
그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말일수있습니다
말로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겁니다
누가 뭐라한글이 어딨음? 안보이는데
자판기 많은데요
음악은 그냥 뭐하나에 꽃히거나 찐텐으로 좋아하면 저 정도도 가능함.... 다만 노력과 시간이 진짜 가관이지...
현재 서울예대 피아노 전공과 학생입니다. 독학으로 저정도 음살리게만 쳐도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싶네요
양손을 같이 치는거 보다 차근차근 한손씩 음을 더 정확히 강하게 누르는 연습을 하면 좋을꺼 같아요!
언니 멋져요♡ㅜㅡㅠ
전공자가 아닌 이상 즐길 수 있게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
이하루 그러니까요 너무 다들 전문가시라 평가하기 바쁘시더라구요 ㅠ
거기 클래식아니자나
눈썹 엄청 찐하내
@@얜솜이 ㅋㅋㅋ
@@wieaossid7wdb422 짱구네ㅋㅋㅋㅋㅋ
짱구네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랑 취향 비슷하네
앵그리버드 ~~
독학으로 저정도라니.. 멋지다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를 독학?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예체능이라 문과같지만 수학과 비슷합니다. 공식이 있거든요. 공식에 응용을 합니다. 그 다음 문과적인 감각으로 창작이 일어나죠.
오른손은 좌뇌가 발달하고 왼손은 우뇌. 좌뇌우뇌가 뭘 담당하는지 이런건 다 아시죠? 저 친구는 공부하다 쉬는시간에 끊임없이 우뇌를 자극시키는거에요. (본인생각에 아마 표현력 이런거는 모르겠고) 안 틀리고 다 치면 일단 후련하고 뿌듯할겁니다. 마치 게임 한 판 끝낸듯이.
공식이 있고 답이 있는 음악은 딱,,, 이과스타일이죠~!
악보와 다른 음을 치면 다른 위치의 소리가 나니깐 이만큼 불편한 일이 없거든. 마치 수학처럼.
1:14 ㅎㅎ
ㅅㅂ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악을 쓰고 공부가 아니라 안정을 생각해주는 엄마네요..
눈썹....넘 귀엽잖아...♥
자슥 멋지다!
능력을 벌써부터 찾았다니 부럽다.
능력을 썩히지말고 잘살려봐.
진심 부럽다
능력이라뇨T.T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건 진짜 타고난 감각적 재능수준 아니고선 정말로 정말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아노를 독학으로 저정도 칠 정도면 남들보다 습득력이나 이해력이 좋은듯싶고 공부에도 분명 재능있어요.
주객전도 되면 안되니까 연습시간만 본인이 잘 조절해서 학업에 지장없게끔 스스로 조절하면 좋을것같네요. 취미는 아무리 잘해도 취미일 뿐이고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취미를 능력이라 하기엔... 저런류의 일들은 화폐가치로 환산이 잘 안 될 가능성이 크고 진짜 직업으로 삼으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해야 겨우 겨우 밥먹고 살고 그마저도 좁아 나중엔 비전공자들이나 기웃대는 시장바닥에서 별로 고도의 역량을 요하지 않고 그닥 전문적인 일이 아닌 매우 낮은역량의 작은파이를 두고서 박터지게 동네장사로 경쟁해야 할 수도 있어요. 길이 아니면 애초에 가지를 말랬다고 학생이 똑똑한데 굳이 허접한 모험할 필요까지는 없겠죠^^
진짜 잘난거 같아서 부럽다.. 재능도 많고 흥미도 많고..내 주변에도 영재들이 있는데 악기도 잘다루고 수학과학 잘하고 그림까지 잘그리는거 보면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 같음.
요즘 애들 다 저래요. 제가 보기엔 그냥 보통평균인 수준 같은데요?^^ 교육적으로 이런건 사실 아~무 의미없다라고 할 수가 있죠. 인생은 시험성적으로 정해지니까요.
다만 남들보다 다양한 분야에 두루두루 흥미가 많으면 외롭지 않게 살 수는 있죠^^ 심미적인 취미같은거요.
얼굴만 잘생겼으면…
배우 장가현님과 지원이 부모님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들이 매일 자발적으로 운동하며 꾸준하고 반복적인 성취로 단련된 육체적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는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지원이는 부모의 매일 꾸준하고 반복된 신체 단련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과 스스로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을 들인것같네요! 배우 장가현님은 무엇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아이앞에서 했는지 궁금하네요?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이나 연필들고 학습하는 모습이라든지 그런것들을 보여주었는지 궁금합니다. 학습을 하는 방식과 행위는 주로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두뇌도 유전이고요. 보통 부모가 학벌이 좋으면 자녀도 그런경우가 많고 부모가 독서량이 높은 가정일수록 빼박 아이는 공부를 잘 합니다. 위에 제가 말한 옵션에 해당한 부모가 아니라면 자녀가 공부 못하는것에 대해 아무탓도 하실 수 없습니다. 아이가 공부 잘 하기를 바란다면 아이앞에서 하루에 책1권 읽기 도전하시고 사전으로 모르는 단어 같은것도 찾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성취를 보일것입니다. 부모도 스스로 한권씩 읽으시고 독서노트 쓰시면서 난 이런 단어의 뜻을 몰라서 사전을 찾아봤다 라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시길 바랍니다. 창피해 하지마시고 안다고 착각하지 마시고요. 배우 ㅈㄱㅇ님께 바칩니다
우와 잘 치세요!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인가 클래식 모를 때 입문은 주로 낭만주의 시대 곡들 중에서도 좀 테크닉적이고 화려한 곡으로 하게 되던데 듣다보면 고전 클래식을 더 듣게 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 헝가리안 랩소디라니 사랑의 꿈 연습하고있는 저는 자괴감오네요....
응원합니다.원하는 공부.원하는거 실컷하세요.
지원이 화~~~~~팅
다 좋은데 허리는 피고 칩시다..
척추 수술비 1700만원...
ㅠㅠ
이 댓글 보자마자 바로 허리 폈습니다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ㅠㅠ
1700만원 허허..
7살때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독학했다고..? 사실이라면 대단하네
리스트를 어떻게 독학으로 치지? 대박이다...;
원래 수학 잘하는 애들이 음악도 잘함, 연습 할 때 음 하나하나의 음색이나 셈여림을 다 계산하면서 천천히 연습하고 그게 바로 집중력인거고 그런 연습이 모여서 제대로 연주 할 때 음악이 되는거임.
뭐라눈지 모르겠는데 뭔가 그런것 같기도해
젤 중요한 표현은?리스트,쇼팽 이런사람들이 잘 치는 이유가 어렸을때 위고,셰익스피어,괴테같은 작가의 문학을 잘 읽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추측해봅니다
교육쪽 공부해서 그런지 저 학생 영재성이 보이긴함.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행동이 그러함. 근데 댓글말대로 영재애들 특징이 예술도 잘함. 나 중학교때 3년내내 1등하는 애가 주말마다 혼자서 피아노 8시간씩친다는 얘기듣고 놀랐음. 그러면 스트레스 풀리다고;;; 음악시간 학교쌤도 걔 연주 너무 좋아해서 수업하고 늘 연주시켰음ㅋㅋ 진짜진짜 잘쳤음. 우리집에도 피아노천재있는데 그친구가 더 잘쳐서ㅋ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피아노 건반이 아니라 컴퓨터 키보드 타자치는줄 알았잖앙....
나만 그렇게 보는거 아니쥥...?
눈썹 귀엽당...앵그리버드 같앙!!
어른들 믿지 말고 너 자신을 믿고 하고 싶은 거 다해라
헝가리안 랩소디를 독학이면 ㅋㅋㅋㅋ...와..
와 .. 중2에 놀던 놀이가 애들이랑 망구게임하고 카드게임한게 전부였는데.. 지난 시절로 돌아가서 이 영상 틀어서 보여주고 싶다
영상에 나오는 피아노곡은 Franz Liszt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의 중반부입니다.
+ 1:16 초에 나오는 곡도 Franz Liszt의 Mazzepa라는 곡입니다.
ㅇㅉㄹㄱ
독학으로 헝가리 광시곡 2번을? ㄹㅇ 천재네
헝거리랩소디2번을 때려버리시네..
멋진 친구네용
얘는그냥 천재네
수학머리 있는 친구들이 피아노 좋아하는 경우 많이 봣음. 음표규칙이 소리로 나온것을 좋아함. 수학 좋아하는 사람이 피아노로 스트레스푸는거 정말 많이 봣음.
오오 멋짐멋짐👍👍
헝가리안 랩소디 지려따......
ㅇㅈ 저는 이제 겨우 리스트 타란텔라 배우는데 ㅋㅋ
@@정훈-g2u 리스트 타란텔라가 겨운가요.... ㅋㅋㅋ 전 쇼팽 즉흥환상곡이랑 겨울바람까지 밖에 못칩니다...
겨울바람이요?제가 리스트 스페인 랩소디로 대회나갔는데 예선때 제 바로 앞번호가 겨울 바람이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요즘 치고 있는 곡이 타란텔라 말고 베토벤 폭풍 1악장하고 쇼팽 햇빛 치고 있습니다 ㅎㅎ
어흐 스페인 랩소디 ㄷㄷㄷ
ㅋㅋㅋ 겨울바람 얼마큼 치셨나요?저는 햇빛만 거의 4개월 넘었나?그정도 됬습니다
전공자도 아니면서 ㅈㄴ 뭐라고 하네
취미가 있다는건 참 좋은 것이야...
오마이 너무 멋있다 👍
엄마 눈감아.. 유튜브로 트로트만 들어서 다행이다.. 전자피아노 팔까..?..ㅎㅎ
독학 피아노 검색하다가....갑자기 현타만 옴; ㅋㅋㅋ
피아노 배운 7년이 허무해진다... 7년을 배워도 모르는 코드가 수두룩한데 아 자신감 낮아지는 소리 들린다...
너네가 피아노를 진짜 처음부터 아예 독학으로 칠려고하면 한 반은 그냥 포기할걸ㅋㅋㅋㅋㅋㅋ
00:30부터 치는 피아노 연주곡 제목이 뭔가요?
프란츠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no.2
헝가리안 랩소디
보통 남자애들 보면 피씨방에서 게임하는데 저 나이에 피아노가 취미라니...
게다가 쉬운악보들도 아니고 대박이다
과고 애들이 피아노 잘치는 애들이 많다는데 딱 그런 과인가보다....
피아노 치는 거 배속해서 보여준 줄ㅋㅋㅋㅋ
리스트를 독학으로?😦👍🏻👍🏻👍🏻👍🏻
외모부터 영특해보이네요~~
대다나다.........완전 잘치네요ㅠㅠㅠㅠ!!!
우와 기계가 인간으로 태어나면 이런느낌일듯 천재임
그 누구인지는 까먹었는데 아리스토텔레스였나?? 어떤 수학자는 수학자이자 음악가였던걸 기억하고 있음... 수학이랑 음악은 연관이 깊은거같음
애초에 수학에서 음악이나옴... 일정 주파수마다 소리가 달라져서 그걸로 음계만들고 한건뎅...
원래 똑똑한 애들이 피아노도 잘침
헝가리안 랩소디를 저렇게 편하게 친다고..?
그냥 재능충아니여
저어릴때 수학 음악을 잘했고 좋아했었는데 관련이깊은거군요
아니 져기 강용철 선생님이세요?? EBS 뉴런 국어 강의에서 뵈었었는뎅
진짜 존나게 빨라서 어.. 뭔가 이상한데 이렇게 빨리 칠수 있나? 하고 봤더니 2배속으로 보고이ㅛ었엌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국대대표 상비군 피아노선수 입니다
저 정도면 영재 맞습니다
이 프로는 자랑하기위해서 나온건 맞지만
잘하긴 잘하네
멋있다
저걸 독학했다고...? 나 지금 인생의 회전목마도 못치는디....영재 맞는데 왤캐 댓글들 잣대가 엄격하냐..
뭔가...... 보글보글 게임 음악같다.
실력을 떠나서 리스트 열 곡을 혼자로 연습한다는 정신력이 영재인듯.
독학으로 리스트 ? ㅅㅂ 5년차인데 체르니 30..
인생 쓰다
이 친구가 슈스케때 아팠다던
파이터아들인가?
건강해보머서 다행이네
와 천재네 와
천재다진짜
첫째곡인 리스트 헝가리랩소디2번 ? 두번째가 모차르트 소나타 11번 1악장인듯..
피이노는 진짜 잘치네
잠깐 학원갔다가 했는데 먗개월이 아니라 한 2년 배운것 같음.
독학인데 리스트.....ㄷㄷ
내가 피아노를 6년 다녀서 아는데 나는 요즘 저런곡치는데 쟤는 독학으로 저정도? ㄷㄷ
육진수형님 왜케 순해지셨나 ㅋㅋㅋㅋ
0:49 거북목거ㅜ 허리디스크 수술비용 아시죠.....?ㅠ이댓 보고있는 님도 허리피고 어깨도 세워요...ㅜㅠㅠ
진짜 영재가 유전인가 쉽다 저걸보면
전공자인데.. 어떻게 독학으로 저래치냐.. 중학생이.. 난 악보읽는다고 하루이틀 지나가는데 ㅋㅋ
대학 졸업연주를 한곡을 중학생이 치네요ㅜㅜ
저기 여러분,,, 이거 개어려운건데요...? 말이 심하시네 ㅡ
저도 저 헝가리안 랩소디 리스트 꺼 독학하다가 중도포기 함 진짜 리스트 독학은 어려움
취미음악은 암기가 100%임. 감정표현력같은건 전공자나 따지는거라 공부 잘하는 애들은 몇번 치면 바로 외우기 때문에 잘하는 것처럼 보일수밖에 없음.
내가 초2때 기타 한달배우고 피아노 한달배우고 이것저것 다 뚱땅뚱땅 치니까 엄마가 나 음악영재인줄알고 예체능루트탈뻔함ㅋㅋㅋ 그리고 몇년 후 바로 과고 가기 전에 지능검사 했는데 암묵적기억력이 상위 0.03%뜸. 내가 기억하려고 노력을 안해도 한번보면 저절로 외워짐. 지금도 피아노나 기타 한곡 버벅거리면서 완주만 하면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막힘없이 연주가 됨ㅋㅋㅋ 내가 특별한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에서 나한테 피아노 일주일 배운놈이 악보만 보면 기계가 스캔하듯이 바로 치는거 보고 현타왔음
이거 인정 내가 특별한 줄 알았는데 더 특별한 사람이 계속 나옴..
근데 애한테에는 계속 이렇게 자라다오 하고싶은데 이런걸 보면서 영재네 뭐네 하는 어른들의 시선이 과연 좋은건가
미국도 명문대 애들은 악기 수준급으로 하는 애들 많아요 ㅎㅎ 자기전공이랑 같이 이중전공으로 하는 친구들도 많고 음대대학원 진학하는 애들도 있어요...
독학으로 헝가리안랩소디를 치네 ㅋㅋㅋㅋ
와 진짜 잘한다
ㅈㄴ잘치네 미친 저게 독학이라고?
피아노 레슨 받으면 훨~~~씬 좋아질것 같아요^
렛슨 받으려면 돈이 드니까요. 시간도 돈도 체력도 한정되어 있는데 피아노렛슨에 쓸 돈과 시간이 없겠죠? 그냥 취미일 뿐이니까요. 저정도 치는 피아노가 저 학생에겐 흔히 보통의 중2들이하는 게임같은걸테고요. 게임에 누가 돈을 써요? 물론 돈과 시간이 많아돌고 여유가 되면 기왕하는거 좀 더 과감하게 제대루다가 정식으로 하면 좋기야 좋겠죠. 지금은 한창 공부할때이고 피아노를 전공하려고 진로로 정한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는 적정선에서 선택&집중을 하는것도 필요하긴 하겠죠. 엄마가 얼마나 걱정할까 싶은 노파심에 댓글을 적어 보았네요^^;
독학으로 되는구나...
원래 피아노 잘치면 멋있고 반하는데 왜 그런 느낌이 안나지
문준서 와..나도 ㅋㅋㅋㅋ그 생각 했는뎈ㅋㅋ
저 헝가리안 랩소디 라는 곡이 엄청 익살스러운 분위기라서 그런것같아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걸 쳤으면 좀 달랐을거같네요 😢
방구석에서 악플쓰고잇는너보단 멋잇는데?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라서 그럴 거에요.
보통피아노연주는 들려주는연주고 저건 치기위한 연주라 그럼 ㅋ
1분 24초에 나오는 곡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눈빛이 영재네
나 퍄노 전공인데... 자괴감 드네
나는 대학교수님에게 초딩때 수업받아도 저렇게 안되던데.. 8시간 쳤는데 ㅠㅠ
피아노를 기본기 좀 다루어야 될것 같은데....
에튀드를 좀 해야될것 같아요
선애야 사랑해
@@user-si9pb1kc7w ㅋㅋㅋ
울 선애 오래가장ㅎ
선애 내 여자다
@@wviogdgoshpwhlhqhw7974 지랄하지마라 쟤 네 여친이다
와 홀리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이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