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신이 '우리 마을에는 아주 중요한 규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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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어려서 부터 난 할머니 손에 키워졌다.
부모님께서 사고로 일찍 떠나시는 바람에 시골 할머니 집에 살게 된 것이다.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략 몇 년 간을 그 오지나 다름없는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다 합쳐 봐야 20가구가 넘지 않는 그 작은 마을은 하나의 공동체였고 너무도 자유로웠다.
어른들이 일하러 가면 아이들은 나이가 제일 많은 형 누나들 통솔하에 제법 먼 거리에 있는 분교로 통학했고
학교가 끝나면 산과 들을 누비며 놀았다.
부모님이 늦으시는 날엔 아무렇지 않게 옆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곤 했다.
자유롭고 건강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자랄 수 있었지만 마을에는 아주 중요한 규칙이 있었다.
해가 떨어지고 난 뒤엔 절대로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그리고 늦은밤 누가 찾아오더라도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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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득신이'
익명제보
연출 : 브레이든
#장산범 #요괴 #도깨비 #괴담 #공포 #무서운이야기 #시골 #공포라디오 #무서운라디오 #공포이야기 #오디오북 #낭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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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담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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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그냥 쭉 틀어놓기 때문에 재생목록에 이런 긴 영상 있는게 너무 좋네요
이야기잘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대박나세요
무섭다기 보단 넘 슬프네요...
평소 함께 있을거만 같았던 가족들에게 잘하자라는 당연한 것 같은데 귀한 그런 교훈을 느꼈습니다
같은 내용을 들어도 왜 이든님 보이스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걸까요?
집중도 차이가 틀리다고나 할까? 몰입이 확 되는거!
또 들어도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에구~ 위험한 생각을 품으셨네요ㅠ
얼마나 그리우면...
진짜목소리 연기대박이에요 👍그러면서도 슬프네요 😢
아.. 가슴이 아픈 이야기구나~~ 하는 중에 들리는 그 마지막 소리에 소오오오름! 열었을까?
좋은 동네 사시네요 나도 그거 살고 싶어요
기다렸어서 두편이나 있는게 엄청 좋네요~ 여전히 훌륭한 퀄리티👍
슬퍼요ㅜㅜ
아니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죠;;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직접 경험한 기분이 들어서 심장이 두근두근..❤️🩹큭 게다가 이번 쿠키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 이든님ㅋㅋ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당!!
몇년에 한번씩 혼자가 희생되는 득신이
자신이 죽더라도 말하고싶은 만나고싶은
배경은 90년대 초반 같지만 사극 말투를 사용하시는 아버지.
얼마전 홍인규씨 나오는 영상 봤는데 할머니 손에서 자라셨더라고요
할머니가 손주랑 닭을 드실때 좋은건 손주한테 다 양보하고 목만 드셨다고 술자리에서 그렇게 우셨다고...
😱
죽고는 싶은데 자살은 싫은 사람들이 살고싶은 곳... 마지막 노크소리에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