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 공무원들이 산천어 키운다고 고생했다고 눈물을 훔치던게 생각나네요 군수님이 책임지고 키우라고 밤새가면 키웠다고 하던 공무원이 생각 나네요... 그때 최소 500~600g 짜리 이상으로 물속에 넣었는데 바뀌고 난 후 부터 꽁치가 올러오러라구요... 주최즉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 공무원은 책임지고 열심히 일했는데 운영진이 바뀌고 나서 잘해야 400~500g 500g짜리는 거의 그 많은 산천어 중에 손에 꼽을 정도이니... 축제가 변질되기 싶상입니다. 산천어 축제 운영진은 진짜 반성하고 최소 450g 이상만 되는 것들만 축제장에 납품 바랍니다. 꽁치만한 산천어도 간간히 낚이는데... 장난 합니까?
@@fishingamerica 개장빨 피딩은 불과 10분, 15분... 저희 자리 근처도 물골이라 그런지 산천어는 많이 보였는데, 활성도가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웜을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산천어들과 장난치는 재미로 산천어 낚시를 하는데, 올해 산천어들은 지들이 송어인줄 아는지 흐느적 힘없이 지나가고 툭 헤딩하고 가고... 네 명이 잡은 걸 모은 거라 사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잡은 것도 아닌데, 직원들이 와서 너무 많이 잡았다고 나가면 좋겠다는 소리를 화천산천어축제 십 수년 만에 처음 들어보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그 옆구멍서 낚시했는데 진행 요원이 보안 요원까지 데리고 와서 많이 잡았으니 다른 시람도 손맛보게 퇴장해 달라 하더군요. 아마 잡은 고기를 얼음판에 놔둬서 그걸 보고 못 잡은 사람들이 항의했을 수도 있지만... 가시고 나서 장비빨 있는 못 잡은 조사님이 두 분 자리에 와서 흔드는데 잘 못 잡으시네요. 구멍탓이 아닙니다. 그냥 그 떼 그 시간에 쭉 잡은 거고 이제는 고기가 없는 건데.. 방류해도 영 입질 신통치 않고.. 저도 1시경에 형님과 철수했어요. 나갈 때 티켓 찢어 재입장 불가.. 이게 축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송사리만한 사이즈도 나오고.. 화천 작년부터 영 실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약해서 하셨군요 저도 갔었는대 안양에서 새벽에가서 김희재님 공연 끝나고 돌아왔거든요 작년보단 활성도나 요놈들이 비실이가 많은거 같은 느낌 받았답니다 저만 그랬는지 모르지만요 리얼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보고만있어도 기분이 좋네요^^
1회때 공무원들이 산천어 키운다고 고생했다고 눈물을 훔치던게 생각나네요 군수님이 책임지고 키우라고 밤새가면 키웠다고 하던 공무원이 생각 나네요... 그때 최소 500~600g 짜리 이상으로 물속에 넣었는데 바뀌고 난 후 부터 꽁치가 올러오러라구요... 주최즉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 공무원은 책임지고 열심히 일했는데 운영진이 바뀌고 나서 잘해야 400~500g 500g짜리는 거의 그 많은 산천어 중에 손에 꼽을 정도이니... 축제가 변질되기 싶상입니다. 산천어 축제 운영진은 진짜 반성하고 최소 450g 이상만 되는 것들만 축제장에 납품 바랍니다. 꽁치만한 산천어도 간간히 낚이는데... 장난 합니까?
영상 감사합니다 ^^😊 / 그낚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영상으로 만나니 반갑네요 코로나 이후로 축제장들이 예전 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낚하세요
잘지내시죠?맛집투어는 잘 보고있습니다.
딱~~~ 깔끔하게 하고 오셨네요
화천에서 군 생활할때 활성화되기전에 가봤는데 그다음에 안가봤네요 ㅠ
축제분위기 즐기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에잇 저 이번주 주말 다녀오려고 만만에준비 를 했는데 ㅡㅡ 축제장은 손맛보고 못잡은분들 나눔 하는재미로 댕겼는데 쫓겨나는 기분이면 안갈듯 싶어요 차라리 비싸더라도 평창 송어축제 갈래요 ㅠㅠ
엇... 저와 제 아내가 저 뒤에 보이네요 ^ ^ 저흰 보안요원이 "너무 많이 잡으셨으니 나가시면 좋겠다"고 해서 11시 좀 넘어 퇴장했습니다. 쫓겨난 기분... 많이 잡아서 죄인된 느낌...
안녕하세요...저는 손맛만 보고 1시간만에 철수했습니다.
@@fishingamerica 개장빨 피딩은 불과 10분, 15분... 저희 자리 근처도 물골이라 그런지 산천어는 많이 보였는데, 활성도가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웜을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산천어들과 장난치는 재미로 산천어 낚시를 하는데, 올해 산천어들은 지들이 송어인줄 아는지 흐느적 힘없이 지나가고 툭 헤딩하고 가고... 네 명이 잡은 걸 모은 거라 사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잡은 것도 아닌데, 직원들이 와서 너무 많이 잡았다고 나가면 좋겠다는 소리를 화천산천어축제 십 수년 만에 처음 들어보니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hoylekim맞아요 저도 헤딩 많이 당했답니다😂
제가 그 옆구멍서 낚시했는데 진행 요원이 보안 요원까지 데리고 와서 많이 잡았으니 다른 시람도 손맛보게 퇴장해 달라 하더군요.
아마 잡은 고기를 얼음판에 놔둬서 그걸 보고 못 잡은 사람들이 항의했을 수도 있지만...
가시고 나서 장비빨 있는 못 잡은 조사님이 두 분 자리에 와서 흔드는데 잘 못 잡으시네요. 구멍탓이 아닙니다. 그냥 그 떼 그 시간에 쭉 잡은 거고 이제는 고기가 없는 건데.. 방류해도 영 입질 신통치 않고.. 저도 1시경에 형님과 철수했어요.
나갈 때 티켓 찢어 재입장 불가.. 이게 축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송사리만한 사이즈도 나오고.. 화천 작년부터 영 실망입니다.
@@lovehina4294 아 그러셨군요. 저희는 기포기 틀어놓은 캠핑 설거지통에 바로바로 넣었어요. 얼음판에 놔둔적이 없는데, 보안요원이 설거지통에 가득 찬 걸 보고 너무 많이 잡으셨다고, 나가주시면 좋겠다도 하더라구요.
수중카메라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니AS300 방수캡 씌운겁니다.
진짜 웃긴건 못잡는 사람이 아주많다는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