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시사팩토리 100.3] '울산 청년들, 4.15 총선서 기득권에 목소리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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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4.15 선거특집 '청년이 보는 총선 1부: 남구 감, 남구 을'
    -총선 후보 28명 중 청년은 2명
    -'청년 실종 사태'로 봐도 무방
    -남구 갑 쟁점은 '군부대 이전'
    -심규명 후보 여성정책 눈에 띄어
    -'수소 에너지 관련 논의 뜨거워'
    -남구 을, 박 대 김 1대1 구도
    -쟁점은 쓰레기매립장부지 활용방안
    -울산 청년들 기득권에 이용만 당해
    ■ 방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0년 4월 6일 오후 5시 5분~5시 30분
    ■ 연출 및 진행 : 김성광 프로듀서
    ■ 출연 : 이승우, 이태인, 조강래, 엄효빈
    ■ 기술 : 전준모, 강승복 엔지니어
    ◇ 김성광- 2 대 28. 한쪽 집단의 수가 불균형하게 많죠. 이번 4.15총선에서 울산 지역구로 출마하는 전체 후보자 28명 중 청년 후보자는 단 두 명에 불과합니다. 후보자 연령대를 찾아보니, 삼십대 한명, 사십대 세명, 오십대 열다섯명, 육십대 여덞명, 칠십대 한명이었습니다. 선거법 개정으로 유권자의 연령대 폭은 더 넓어졌고 각 정당은 이에 부응해 젊은 정치를 하겠다며 청년 후보자를 내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의 숫자가 두 명. '청년 실종 사태'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의 김유리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맡은 김성광 프로듀서입니다. 4.15총선 특집 더불어민주당 편과 민중당 편에 이어, 오늘은 '청년이 보는 총선' 편을 진행하기 위해 마이크 잡았습니다.
    청년 후보 실종 사태를 마주한 울산 청년들이 직접 청년의 눈높이로 후보자와 각 후보자 별 소속 정당의 공약 등을 정리 취합해 스튜디오에 왔습니다. 또 이 방송을 통해 '코로나 19'로 깜깜이 선거가 되어가고 있는 형국도 막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 월요일은 남구 갑과 남구 을. 그리고 내일 화요일은 중구와 동구, 내일모레 수요일은 북구와 울주군 이렇게 세번으로 나눠 선거 특집 방송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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