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코멘트의 번역 마지막 부분의 의미가 180도 반대인 듯합니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미국인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미국에 대해서 "무식하다 뚱뚱하다 설탕을 많이 먹는다"는 등 미국을 나쁘게 말하는 버릇(해외 거주 미국인들이 본국 미국인들을 내려다보듯이)을 보여줬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저는 (화가나서) 말그대로 양쪽 팔을 걷어붙이고서, "안되겠다. 너 옥상으로 따라와(우리 한판 붙자)!" 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미국이 저에게 준 여러가지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강한 애국심(의리)을 느끼기 때문에 화가났어요. 미국인으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거만한 태도로) 미국을 깎아내리는 얘기를 하고 다니는 것은 어떤식으로도 당신을 더 문명인스럽게, 지적이게, 우월한 사람처럼 보이게 해주는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초대받았던 파티에서 대놓고 했더니(진보성향 파티라는 행간이 존재하는듯), 그 이후부터 더 이상 파티초청이 거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웃음)" 발번역 의역하자면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자막 작업은 번역만이 아니라 화면 공간과 타이밍의 제약까지 있으니 참 어려운 일인데 많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좀 더 평등한 기회(인종,지역,계층,성별에 있어서)가 주어지는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그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물론 많은 돈이 필요하고, 미국은 기축통화국가이면서 땅도 넓고 자원이 풍부해서 우리가 미국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요. 최대한 노력해 보는 거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미국은 세금도, 지출이 많다는 문제가 있지만, 한국에 비해 급여가 거의 2배수준이에요. 유럽국가도,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고, 민족적 테두리안에서 국가가 대부분인데... 많은국가에서,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이유가, 미국과 경쟁하여, 훌륭한 인재들을, 모셔오기가 어려워요. 가능하면, 민족안에, 훌륭한 인재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 계속 남아주기를 바래야 하는 상황이죠. 제도적으로도, 외국인의 정착에 대한 요건이 너무 복잡하죠. 9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 거주 외국인의 비율이 0.1%미만이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짧은 역사만큼... 제도적 개선 여지는 많다고 생각해요.
미국밖에서 살고 있는, 영어 하나로,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우쭐대며, 실상 개무식한편입니다. 자기네 공공정책들이나, 자유경제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대학에서의 학비, 의료보험 같은거, 정말 말도 안되게-유럽의 왠만한 나라들에 비해 -후지죠. 근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미국애들 입열면 폭탄입니다. 여튼, 다행히도 이민진 작가님은 괜찮은 이웃들에 둘러 쌓여 살았는 것 같군요.
3개언어를 하면 트라이링구얼 2개언어하면 바이링구얼 1개언어하면 아메리칸 일단 대부분 해외에서도 그쪽언어 배울생각 안하고(=그쪽 문화 존중 안함) 당연하다는듯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좋게 볼리가 없죠 교육부터가 뭘해도 잘했다 오냐오냐 + 자식을 Dominant로 키우려는 성향이 커서 (극단적인 자본주의국가인데 경쟁에서 항상 이기는 포식자로 키우는건 어찌보면 당연) 자신감이 쓸데없이 크고 오만하며 이기적으로 큰 성인들이 많습니다. 물론 백인들 얘기입니다.
I met many Korean Japanese who never hid their ethnic background!! Most spoke good Korean except for few who knew only Japanese but still with Korean passports!!
재단하고 검열하는 태도는 그리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비록 한국계 미국인 이지만 아마 전세계를 뒤져도 이 작가 만큼 한국과 일본의 관계와 역사에 대해 진지하고 깊게 파고든 사람은 없을 거에요. 현지 한국인은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할 정도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했을까 상상은 가시는지. 일본에 가보지도 못한 루스 베네딕트가 누구보다도 일본에 관한 뛰어난 책 ‘국화와 칼’을 펴냈듯이 이민진 작가의 작품도 역시 그렇습니다. 읽어는 보셨나요? 명분이요? 명분이 꼭 필요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계 미국인이고 일본계 미국인 남편을 두고 일본에 거주한 경험도 있는 작가가 그 정도 명분과 동기는 있지 않을까요? 실제 재일 중학생의 왕따로 인한 자살이 그녀에게 커다란 동기를 주었구요. 앞뒤 맥락도 없는 자격 운운하는 건 아주 폭력적인 언사입니다. 또한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보고 싶다면 다큐를 보면 됩니다. 주전장이나 김복동 같은 영화요. 파친코는 인류애 여성차별 혐오 등 사회의 어둠을 보여주고 메세지를 던지는 작품이죠. 물론 다 좋은 작품들이지만 이작품은 특히 디테일과 서사가 아주 뛰어난 작품이니 꼭 소설을 읽어보시길.
저도 그 부분이 거슬리더군요. 물론 우리에게 부족한 점이 있고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개는 배타성이나 적개심이라기보다는 '낯설음'에 가깝죠. 국내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과거에는 빤히 쳐다보는 등 당사자에게 불쾌함을 주기 일쑤였지만, 기실 그 이유도 낯설음에 따른 신기함이었죠. 일상 속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이 훨씬 흔해진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잖아요. 결국 적개심같은 건 아니었다는 거죠. 배타성도 우리는 좀 독특한데... 우리 정서는 대체로 그 근본이 가족주의에 가장 가깝다 봅니다. 그래서 직장, 사회, 국가 역시 가족주의가 확대된 유형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대된 가족주의는 반드시 혈통으로 구분되는 개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명백히 혈통적으로 달라도, 심지어 외국인이라도 '우리'로 통칭이 되는 순간 우린 한 가족이 되는 겁니다.
@@Drwjdo 우리나라의 외국인 선호는 해당국가의 GDP에 따라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유독 예외 되는게 조선족이랑 일본인이에요. 역사가 얽혀 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그외의 외국인은 GDP에따라 선호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런 현상은 굳이 외국인 안보더라도 우리나라만 봐도 경제 상태에따라 차별하는게 있어서 뿌리뽑긴 힘들죠 .. 예전부터 어린애들사이에 주공이나 휴먼시아 살면 놀림거리가 되어와서...
@@YhanEsFf 조선족 공동체 자체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중공인이라고 확신합니다. 동포라는 의미는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끼리만 해당되며, 중공인이 되고 싶은 중공에 대한 뼛속깊은 선망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말하고 김이박 성이 모인 동족마을에서 자라고, 김씨성을가졌고 김씨성 남자와 결혼했으며, 조부모의 중국땅 정착기를 잘 알면서도 한국인이시네요. 하는 말에 대답 하지 않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좋으신 분이었지만 한국사람이란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중공 한족과 소수민족 어딘가에 끼여서 한족이 되고 싶어하고 공산당 시진핑을 사랑하는 공산국가 2등국민입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조선족이 동포가 되어주지 않을 거다라는 말입니다. 즉. 한국이 배척하기 이전에 그들이 거부한다는 얘기.
맨 마지막 코멘트의 번역 마지막 부분의 의미가 180도 반대인 듯합니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미국인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미국에 대해서 "무식하다 뚱뚱하다 설탕을 많이 먹는다"는 등 미국을 나쁘게 말하는 버릇(해외 거주 미국인들이 본국 미국인들을 내려다보듯이)을 보여줬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저는 (화가나서) 말그대로 양쪽 팔을 걷어붙이고서, "안되겠다. 너 옥상으로 따라와(우리 한판 붙자)!" 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미국이 저에게 준 여러가지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강한 애국심(의리)을 느끼기 때문에 화가났어요. 미국인으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거만한 태도로) 미국을 깎아내리는 얘기를 하고 다니는 것은 어떤식으로도 당신을 더 문명인스럽게, 지적이게, 우월한 사람처럼 보이게 해주는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초대받았던 파티에서 대놓고 했더니(진보성향 파티라는 행간이 존재하는듯), 그 이후부터 더 이상 파티초청이 거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웃음)"
발번역 의역하자면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자막 작업은 번역만이 아니라 화면 공간과 타이밍의 제약까지 있으니 참 어려운 일인데 많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질문공세에도 언제나 현명한 대답을 주는 분이시네요.
이민진 작가에 대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우리도 미국처럼 좀 더 평등한 기회(인종,지역,계층,성별에 있어서)가 주어지는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그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물론 많은 돈이 필요하고, 미국은 기축통화국가이면서 땅도 넓고 자원이 풍부해서 우리가 미국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요. 최대한 노력해 보는 거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미국은 세금도, 지출이 많다는 문제가 있지만, 한국에 비해 급여가 거의 2배수준이에요.
유럽국가도,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고, 민족적 테두리안에서 국가가 대부분인데...
많은국가에서,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이유가, 미국과 경쟁하여, 훌륭한 인재들을, 모셔오기가 어려워요.
가능하면, 민족안에, 훌륭한 인재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한국에 계속 남아주기를 바래야 하는 상황이죠.
제도적으로도, 외국인의 정착에 대한 요건이 너무 복잡하죠. 9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 거주 외국인의 비율이 0.1%미만이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짧은 역사만큼... 제도적 개선 여지는 많다고 생각해요.
I enjoy your story. You’re hysterical. I can’t wait to watch your movie, Pachinko soon 👍
매우 솔직하게 답변해서 한국인 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에서 자랐는데..
👏👏👏👏👏👏👏
미국인이 무식하다라는 얘기가 인종차별이였군요..넷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걸 봤는데 이제는 좋게 보이지 않을듯
미국밖에서 살고 있는, 영어 하나로,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우쭐대며, 실상 개무식한편입니다. 자기네 공공정책들이나, 자유경제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대학에서의 학비, 의료보험 같은거, 정말 말도 안되게-유럽의 왠만한 나라들에 비해 -후지죠. 근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미국애들 입열면 폭탄입니다.
여튼, 다행히도 이민진 작가님은 괜찮은 이웃들에 둘러 쌓여 살았는 것 같군요.
3개언어를 하면 트라이링구얼 2개언어하면 바이링구얼 1개언어하면 아메리칸
일단 대부분 해외에서도 그쪽언어 배울생각 안하고(=그쪽 문화 존중 안함) 당연하다는듯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좋게 볼리가 없죠
교육부터가 뭘해도 잘했다 오냐오냐 + 자식을 Dominant로 키우려는 성향이 커서 (극단적인 자본주의국가인데 경쟁에서 항상 이기는 포식자로 키우는건 어찌보면 당연)
자신감이 쓸데없이 크고 오만하며 이기적으로 큰 성인들이 많습니다. 물론 백인들 얘기입니다.
@You, still there ) 한국이 아시아에 속하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I met many Korean Japanese who never hid their ethnic background!! Most spoke good Korean except for few who knew only Japanese but still with Korean passports!!
일본에서 못된 것들만 배웠다는 생각, 아직 친일이 청산되지않은 나라...
일본인과 달리 우린, 우리의 이상이 높듯이 우리의 나라도 그렇게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멋진 여자다. 사귀고 싶네 ㅎ
파칭코가 관동 대지진 힌국인 학살로 다루는지 지켜보겠음..인그러면 그냥 재미교포가 제 3자로쓴 판타지인거지.실제 재일교포도 아니고..
앞으로 나올 에피소드에서 다룰거라 하더군요 ~
재단하고 검열하는 태도는 그리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비록 한국계 미국인 이지만 아마 전세계를 뒤져도 이 작가 만큼 한국과 일본의 관계와 역사에 대해 진지하고 깊게 파고든 사람은 없을 거에요. 현지 한국인은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할 정도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했을까 상상은 가시는지. 일본에 가보지도 못한 루스 베네딕트가 누구보다도 일본에 관한 뛰어난 책 ‘국화와 칼’을 펴냈듯이 이민진 작가의 작품도 역시 그렇습니다. 읽어는 보셨나요? 명분이요? 명분이 꼭 필요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계 미국인이고 일본계 미국인 남편을 두고 일본에 거주한 경험도 있는 작가가 그 정도 명분과 동기는 있지 않을까요? 실제 재일 중학생의 왕따로 인한 자살이 그녀에게 커다란 동기를 주었구요.
앞뒤 맥락도 없는 자격 운운하는 건 아주 폭력적인 언사입니다. 또한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보고 싶다면 다큐를 보면 됩니다. 주전장이나 김복동 같은 영화요. 파친코는 인류애 여성차별 혐오 등 사회의 어둠을 보여주고 메세지를 던지는 작품이죠. 물론 다 좋은 작품들이지만 이작품은 특히 디테일과 서사가 아주 뛰어난 작품이니 꼭 소설을 읽어보시길.
Omg 이 책을 읽어보긴 하신건지 …
재미교포가 쓴 재일교포들의..한국 부산 순사 다룬부붐은..그다지 현실성이 많이 없는건 피상적이고.. 비현실..식민지 겪은 조부모들에게 들은거랑은 달라
외국인에 대한 일본의 배타성이 한국도 비슷하다니...
이민진작가도 미국 특유의 PC주의가 보이네...
이민자의 국가라는 미국적 환경을 다른 나라에 똑같이 대입하면 안됨...
저도 그 부분이 거슬리더군요. 물론 우리에게 부족한 점이 있고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개는 배타성이나 적개심이라기보다는 '낯설음'에 가깝죠.
국내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과거에는 빤히 쳐다보는 등 당사자에게 불쾌함을 주기 일쑤였지만, 기실 그 이유도 낯설음에 따른 신기함이었죠. 일상 속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이 훨씬 흔해진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잖아요. 결국 적개심같은 건 아니었다는 거죠.
배타성도 우리는 좀 독특한데... 우리 정서는 대체로 그 근본이 가족주의에 가장 가깝다 봅니다. 그래서 직장, 사회, 국가 역시 가족주의가 확대된 유형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대된 가족주의는 반드시 혈통으로 구분되는 개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명백히 혈통적으로 달라도, 심지어 외국인이라도 '우리'로 통칭이 되는 순간 우린 한 가족이 되는 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죠. 제가 조선족을 싫어하는데 저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아 나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한국에서 서양인이 아닌 외국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세요.
@@Drwjdo 우리나라의 외국인 선호는 해당국가의 GDP에 따라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유독 예외 되는게 조선족이랑 일본인이에요. 역사가 얽혀 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그외의 외국인은 GDP에따라 선호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런 현상은 굳이 외국인 안보더라도 우리나라만 봐도 경제 상태에따라 차별하는게 있어서 뿌리뽑긴 힘들죠 .. 예전부터 어린애들사이에 주공이나 휴먼시아 살면 놀림거리가 되어와서...
@@YhanEsFf
조선족 공동체 자체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중공인이라고 확신합니다.
동포라는 의미는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끼리만 해당되며,
중공인이 되고 싶은 중공에 대한 뼛속깊은 선망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말하고 김이박 성이 모인 동족마을에서 자라고,
김씨성을가졌고
김씨성 남자와 결혼했으며, 조부모의 중국땅 정착기를 잘 알면서도
한국인이시네요. 하는 말에 대답 하지 않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좋으신 분이었지만
한국사람이란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중공 한족과 소수민족 어딘가에 끼여서
한족이 되고 싶어하고
공산당 시진핑을 사랑하는 공산국가 2등국민입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조선족이 동포가 되어주지 않을 거다라는 말입니다.
즉.
한국이 배척하기 이전에 그들이 거부한다는 얘기.
중요한건 재일교포걸 재미교포가쓴 소설로..애플이 만들었다는거지.. 내용이 얼마나 진짜에 근접한지 지켜보자..리서치가 다사실은 아닐테니..